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0:09:02

정령왕 엘퀴네스/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정령왕 엘퀴네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정령왕 엘퀴네스 가로문구.jpg
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특징
미디어 믹스: 웹툰 · 애니메이션
작가: 이환
{{{#2e2e2e,#dddddd {{{#!folding 개별 등장인물 ▼ 엘퀴네스 이프리트 트로웰 미네르바 후대의 미네르바 하태진
카노스 섀넌 이오웬 라데카 블레스터 파이어 버스터
엘뤼엔 데르온 세르피스 이사나 라피스
파이런 엘키노 시벨리우스 메세테리우스 란타샤 아나이스
펠리온 다비안 테이론 라반 아렐 카리안 }}}}}}

1. 1부
1.1. 정령
1.1.1. 물1.1.2. 땅1.1.3. 바람1.1.4. 불1.1.5. 정령검
1.2. 신
1.2.1. 최고신1.2.2. 상급1.2.3. 중급1.2.4. 하급1.2.5. 기타1.2.6. 신족
1.3. 인간
1.3.1. 카터스 제국1.3.2. 이사나의 가족과 친척1.3.3. 이사나의 친위대1.3.4. 지구의 인물1.3.5. 샴페인 용병단
1.4. 이종족
1.4.1. 엘프1.4.2. 유니콘1.4.3. 드래곤1.4.4. 마족
2. 2부
2.1. 정령2.2. 신2.3. 인간2.4. 드래곤2.5. 유니콘

1. 1부

1.1. 정령

정령왕 엘퀴네스의 정령왕들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 바람의 정령왕 미네르바 땅의 정령왕 트로웰
애칭 : 엘 - 애칭 : 미네 -
고유 능력 : 치유 고유 능력 : 축복[1] 고유 능력 : 은신[2] 고유 능력 : 혜안

1.1.1.

1.1.2.

1.1.3. 바람

[ 미네 · 사진 ]
||파일:미네.jpg ||
}}} ||

1.1.4.

1.1.5. 정령검

1.2.

1.2.1. 최고신

상급신들 중에서도 최초의 정령왕 출신의 상급신들.

1.2.2. 상급

1.2.3. 중급

1.2.4. 하급

1.2.5. 기타

1.2.6. 신족

70]] ||
엘뤼엔의 수석 천사. 고위 신족[28]으로, 주인을 닮는 신족의 특성상 엘뤼엔의 천사답게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긴 금발을 늘어뜨린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미녀로 묘사된다.[29] 하지만 엘뤼엔과는 다르게 녹안을 지니고 있다.

1.3. 인간

1.3.1. 카터스 제국

황실

1.3.2. 이사나의 가족과 친척

1.3.3. 이사나의 친위대

1.3.4. 지구의 인물

1.3.5. 샴페인 용병단[75]

1.4. 이종족

1.4.1. 엘프

1.4.2. 유니콘

1.4.3. 드래곤

1.4.4. 마족

정령왕 엘퀴네스의 마계공작의 특징
영역 공작의 표식[118] 주인 기타
동쪽 데르오느빌 킬 폰(데르온) 피부색이 진해짐
서쪽 다리 세르피아네스(세르피스) → 아스모델[119] 피부색이 옅어짐, 주술이 가장 뛰어난 자
남쪽 루카르엠 다크빌(루카르엠) 눈색깔이 짙어짐
북쪽 가슴 (개정판 데자크 룬) → 데르오느빌 킬 폰[120] 머리카락 색깔이 남색, 육아 담당

2. 2부

2.1. 정령

1부에서 변한 점은 물과 불의 세대교체 외엔 별로 없다.

2.2.

2.3. 인간

* 왕의 육체가 아크아돈을 떠나면 정령들이 유지되지 못해 다시 가뭄이 일어나기 때문에 육체는 물에 영역에서 잠을 자고 엘뤼엔이 주술을 이용해 그곳에 맞는 육체[149]를 만들어준다. 문제는 자신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면 주술이 풀리는데 그러면 엘 또한 라피스처럼 그곳에 갇히게 된다.[150]

* 차원의 틈에 빠진 영혼을 쫒아가기 위해선 그 영혼의 현생과 인연이 강하게 맞닿아 있어야 하고, 차원과 시공을 건너갈 수 있는 존재(하급신 이상)여야 한다.

* 다만 중간계는 서로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건너가면 좌표가 꼬여서 다시 못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 다시 돌아올 차원에 추의 역할을 해주는 이가 있으면 추가 이곳으로 이끌어줘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추가되는 존재는 상당한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상급신 이상의 존재여야 한다.[151]

* 이때 귀환의 주문을 외우지 않으면 추가 이쪽으로 끌어올 수 없고, 만약 잊어버리면 그곳에 갇히게 된다.[152][153]
결국에는 아크아돈 시간 기준으로 300년 만에 돌아온다.

2.4. 드래곤

2.5. 유니콘



[1] 개정 전에는 불의 검 소환. [2] 개정 전에는 바람의 방패 소환. [3] 웹툰 93화에서 모습을 비추었다. 소설에는 언급만 되고 나오지 않는다. 웹툰에 나온 것도 회상씬에 한 컷, 신계 회의 때 한 컷, 정화진 만들 때 한 컷 나온 게 전부. [4] 소설도 그렇지만 웹툰에서도 등장이 너무 적어 사진이 이것밖에 없다. 사실 하나 더 있긴 하지만 너무 작아서..... 아래 사진의 왼쪽부터 이오웬, 카노스, 크라제. [5] 카노스, 크라제, 엘뤼엔. [스포일러] 20권 기준 크로아첸, 크라제, 엘뤼엔. [7] 드래곤들의 성격이 하나같이 더러운 이유가 창조주 크라제의 성격이 매우 더러워서라고 한다. 17권 외전에서 묘사되길 포악하고 오만하며 개인주의적인 기질이 있다. [8] 왼쪽이 루세프, 오른쪽이 사나시드. [9] 4월의 대천사 아스모델은 자결했다. 초대 마왕 아르카이델을 죽이라는 명을 듣고 싫다고 울부짖는 아스모델을 도우려는 유비아를 루세프가 붙잡아 막자, 결국 이오웬이 강제한 순종을 거부하며 자신의 가슴에 검을 박아 타락으로 떨어져 내리며 사망한 것이기 때문. 사실상 이오웬이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10] 카노스의 12명의 천사 중 10명 살해 및 마족 중 4대 공작 전원 사망, 마왕은 빈사 상태로 버티다 사망했다. 강한 마족조차 그 정도인데 그 아래의 마족 중 사망자의 수는? 이 때문에 카노스가 그 일을 언급하면 할 말이 없어진다. [11] 치유의 도원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건 도원의 관리자, 즉 루세프 뿐이기 때문. 그리고 도원의 관리자는 처음 정해진 이후로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고 한다. [12] 이는 룬의 상징이기도 하다. [13] 이프리트 출신이기에 운이 좋은 편이라 그게 환자의 치유에 도움이 된다. [14] 여담으로 엘뤼엔은 고양이를 귀여워하지 않는지 고양이에게 굉장히 매몰차게 대한다. [15] 위의 루세프의 사진에 함께 나와 있다. [16] 여담으로 지훈이 없어졌을 때 정말 끔찍했다고 엄청나게 중얼중얼댔다. [17] 명계가 다루는 영혼의 수가 많은 만큼 고생했을 것이다. [18] 개정판의 11권 외전에 잠시 일화가 나온다. 외전 제목이 ' 실버스푼' [19] 상급신은 정령왕이 임기를 마쳐야 될 수 있고, 작중 언급으로 상급신이 될 수 있는 선대 정령왕들은 약 50명 정도라고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령왕들은 소멸한 뒤, 어차피 윤회할 때마다 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내세를 택하며(특히 엘퀴네스의 경우 자의로 신이 된 건 카노스와 크라제밖에 없다.), 한번 내세를 택한 신의 영혼은 더더욱 신의 길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실제 상급신은 20명이 채 되지 않는다. [20] 심지어 엘뤼엔 다음으로 신이 된 페르데스에게는 아예 내세의 기회도 주지 않고 신의 길밖에 없다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리고 라세크 상대로는 또 사기를 쳤다. [21] 1권에서는 망자의 신, 11권에서는 안식의 신 [22] 실제로도 안 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귀찮게 해서 심기가 불편하고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고 루미나엘이 직접 언급했다. [23] 렌다라는 명계의 주민과 친구이며 산호색 머리카락과 회색의 눈동자를 지녔다. [24] 감화된 하급신 정화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급신 중에서 힘이 그래도 센 경우는 정화하는데 패널티가 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악신은 소멸했으니 패널티가 있든 없든 회복 가능할 듯. [25] 감정도 어느 정도 연동되어 있어서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엘의 영향으로 멍한 상태가 되어 엘뤼엔의 말을 못 듣기도 한다. [26] 묘사되기를 '편애를 편애로 인지하지 못한다', '팔불출은 유전이다'. [27]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신들처럼 신족의 특성상 나이를 따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8] 엘뤼엔의 천사들은 모두 고위 신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29] 이 외모와 분위기는 귀여움을 베이스로 한 나드엘을 제외한 엘뤼엔의 천사들 모두에게 해당된다. [30] 나머지는 마왕과 마족을 지키다가 희생되었다. [31] 한꺼번에 모두 잃었으니 더 이상 데려오고 싶지 않았을 걸로 추정. [32] 여담으로 말을 꽤 험하게 하는 편이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노는 아르카이델에게 손모가지가 부러지기 전에 놓으라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주인의 감정을 공유하는 신족의 특성상 자기 나름대로는 아르카를 아끼는 듯하다. [33] 신계는 단조로운 곳이지만 분쟁이 없지는 않았기 때문에 군대가 존재한다. [34] 유비아를 제외하고 모든 천사들을 잃은 카노스와 자신 빼고 모든 자매가 루세프와 이오웬에게 죽은 유비아도 포함. [35] 지키고 싶었던 아르카이델은 자신이 가슴에 찌른 칼에서 나온 피로 동귀어진 한 것으로 모자라 자신은 창조신(이오웬)을 거부하고 타락(지옥의 염화)을 택해 저주받았다. [36] 마신의 천사들은 천신의 아이기도 했지만 천공의 방에서 마신의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천신과 마신의 의지 사이에서 갈등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아스모델은 천신이 만든 수호군의 군단장인 동시에 마신이 만든 마계의 4월을 지키는 천사였으니, 다른 천사들보다 부담이 더 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7] 주인님, 크라제의 천사들 좀 패도 돼요?라던가 주인님이 괜찮은 일을 시키실 때도 다 있네.(...) 등. -엘:방금 뭐였어? 신족으로 변장한 마족?- [38] 다만 라피스가 엘에게만 휘둘리는 것처럼 루미나엘도 나드엘에게만큼은 예외로 휘둘린다. [39] 자기 주인 펠마가 마신 크로아첸과 친하다고 허풍을 떨었다. [40] 미네르바가 폭주한 사건 이후로 트로웰이 반려성과 제왕성을 타고난 사람이 있으면 모두 죽였는데, 얘도 운이 좋다. [41] 구판에선 트로웰이 직접 계약시킨다. 그땐 난리가 났지만 그냥 지진인가 보다~ 하고 호들갑 떨다 결국 계약에 성공한다. [42] 후일 170cm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43] 사실 아크아돈의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키가 큰 편이다. [44] 자연체 상태의 정령들을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45] 구판에서는 외형 또한 노안..에 군청색 머리와 청록색 눈동자였다. [46] 사실 인간치곤 그가 대단한 게 맞지만 엘의 파티가 워낙 규격외라... [47] 드래곤, 동 공작겸 북 공작인 마족, 마왕, 정령왕의 계약자이자 황제, 땅의 중급 정령사, 정령왕, 소드마스터, 룬인 유니콘. [48] 심지어 반려를 엘로 착각했다. [49] 적통 황자가 자신 말고도 둘이나 더 있다는데 황태자란 놈이 자기 반려 찾겠다고 무작정 왕궁을 나와 남의 나라 내전에 참가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나라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 [50] 여담으로 이름이 '라온휘젠 루아델 카터스가 아닌 라온휘젠 카터스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은 카터스 제국의 귀족의 이름에 붙는 것이다. 카터스 황가의 미들네임은 루아델이 맞다. [51] 그의 고명딸과 결혼했다. [52] 일리야를 이용해 어린아이 심장을 얻는다. [53] 드미트리를 비롯한 13명의 형제자매들의 심장이 파헤쳐졌다. [54] 꽤나 민감해서 일시적이긴 하나 영안이 닫히도록 술을 떡이 되도록 퍼마신다. 엘의 말에 따르면 30세가 되기도 전에 술병으로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55] 본인 말에 따르면 단순히 보이는 것보단 시체 썩은내나 토사물 냄새 같은 고약한 냄새를 견디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한다. [56] 마족과의 계약은 반드시 소원을 동반하고 소원이 커질수록 대가 또한 커진다. 이때 유카르테가 빈 소원은 '그를 가장 잔인하게 죽이는 것, 대가는 무엇이든'이다. 여기서 그가 카일이라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당연한 사실이다. [57] 유카가 가장 아끼던 막내 황자이자 관례적으로 황실에서 마신교에 보내는 명예 대신관이 유카를 살리기 위해 유카를 독살하는 척 하면서 자신은 자결하고 유카에겐 해독제를 건네주게 된다. 이후 들이닥친 카일의 군대와 접전 도중 로아가 유카의 손등에 가짜 마신의 문장을 발현시키면서 사태는 일단락된다. [58] 차원적으로만 해도 신계, 마계, 정령계, 아크아돈, 지구가 난장판이 되었고, 특히 아크아돈은 가뭄으로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59] 여기다 악신을 만들기 위한 제물로 수만 명의 아이들을 죽인 것은 물론, 종국에는 마무리 제물을 위해 카터스 제국의 황실이 라온휘젠 황태자를 빼고 몰살당한 데다가, 자국 귀족들의 자제들까지 죽이려 들었다. [60] 유카르테는 원래 카일이 자신을 해할 걸 알고 한적한 곳으로 가서 조용히 살려고 했지만 절친인 로아의 만류로 수도에 남아있었다. 하지만 결국 로아는 카일을 말리지 못하고, 유카르테를 살리기 위해서 신의 문장을 위조한 데다가 그 과장에서 더욱 완벽하게 위조하기 위해 마왕(카류드리안)과 계약을 주선한다. [61] 세올리즈가 유카르테를 지키기 위해 독배를 마시고 자신의 가슴에 칼에 박았을때 쯤. [62] 어렸을 때는 몰래 가출하여 머리를 더벅머리로 자르고 포르투나 무학관에 입학하여 당시 무학관 1등이었던 유카르테와 자웅을 겨루기도 했으며 평생을 기사가 되기를 염원했다. 게다가 근력까지 타고나 어지간한 남성도 당해내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 [63] 둘째를 유카르테의 아이로 생각했다. [64] 독을 먹은지 이틀만에 눈을 떴다고 서술되었다. [65] 그의 어머니인 사라 황후는 한미한 가문 출신으로 입지라고 할 만한 것도 없었다. 그에 비해 유카르테의 어머니인 테미스 황비는 후작 가문 출신이었고, 그 아버지가 귀족원의 수장이기도 했다. 타고난 입지에 황제의 총애까지 독차지한 그녀는 지독할 정도로 황후를 괴롭혔다. 이후 병을 얻어 앓기 시작한 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카일 1황자는 테미스 황비를 노골적으로 적대했다. 게다가 그녀가 황후를 독살한 거라고 주장하여 정신이상자로 몰려 유폐 될 뻔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진실은 사라 황후의 병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유카르테의 모친인 테미스 황비의 주관 하에, 치밀하게 준비된 병이었다. 그리고 황제 역시 알면서도 방치했다. [66] 로아네즈에게 독배를 건넸다. [67] 은근히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라 첫 만남에서 엘에게 숲의 요정, 달빛을 타고 내려온 신의 천사냐고 묻는 흑역사를 남겼다. -본인도 쪽팔려했다.- [68] 10년 가뭄 전쯤부터 계약이 끊기든가, 수준이 떨어지는 등 정령사는 유례없는 몰락의 길을 걸었고, 엘이 태어났을 때는 기억 속으로 사라져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령사의 존재를 잊었다. 그럴 때 중급 정령사가 됐을 정도로 타고났다. 원래라면 이미 진과 계약할 정도. [69] 아마 물의 정령이 모두 소멸해서 정령이 떠났을 것이고 그 때문에 균형이 깨져 다른 정령왕이 힘을 절제하느라 정령사의 단계가 떨어졌을 거라고 추정된다. [70] 도움이 없었어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해냈겠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엘이 도움을 주었다. [71] 정령왕은 자신이 곧 물이고 물이 곧 자신이니 엘이 매개체가 되어서 시큐엘을 소환하는 걸 도와주었다. [72] 이 위에 외전에서 조금 더 나온다. [73] 아버지는 중병을 얻은 것은 물론 술에 취해 수시로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큰형은 친구들의 물건을 훔치다 고소당했으며, 작은형은 술자리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휘두르다 유치장 신세를 졌다. [74] 병을 얻었다는데 엘퀴네스의 치유력이 막아주고 있던 걸지도... [75] 전원이 은패 이상의 단원들이며, 술 이름이 아닌 샴페인이라는 보석의 이름에서 따 왔다. [76] 고대어로 금색이라는 뜻이며 휴센의 오러색깔은 금색, 이사나가 이를 알아차리고 아우레스라는 이름을 내렸을 가능성이 높다. 휴센 금색 공작 [77] 11살 차이라고 본인 입으로 언급. [78] 신체와 원기가 성장할 20세의 나이에는 원기를 보강하는 약을 먹기는커녕 가뭄으로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79] 대공군 잔당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각성하였는데 검을 집어넣을려고 보니 손에서 가루가 흩어지는 걸 보고 알았다고 한다. [80] 다른 단원들은 자작의 직위를 수여받는다. [81] 여담으로 휴센과 쉐리의 후손이 모두 딱 둘을 반반 섞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한다. [82] 정확히는 만약 이릴이 미래에 다른 남자와 이어졌다면 그 남자에게 '얼굴 때문에 성격 못 보고 넘어간 거지?'라는 뉘앙스로 말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83] 결국 엘의 조언 등에 의해 헤롤/이릴, 휴센/쉐리는 각각 이어졌는데 마이티만 솔로로 남게 되었다. 그래도 나중에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았고, 마이티의 후손은 다른 곳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84] 실제로 보드카 용병단 단장과 사귀는 척 하려다 역으로 겁탈당할 뻔했다. 물론 두 정령왕에게 구출된다. [85] 그래도 이때까지 친절하게 대한 이유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안 그랬으면 진작에 뿌리치고 나왔다. [86] 이때는 아직 엘이 태어나지 않아 가뭄 때문에 아크아돈이 멸망 직전까지 갔던 시기였다. [87] 웹툰에서는 초반에 엘과 매튜가 용병단에서 처음 만났을 때 살짝 언급된다. [88] 정령왕을 소환하는 것도 기적이므로. 엔딜이 엘퀴네스를 소환하고 싶었던 이유는 엘퀴네스의 치유능력이라면 세실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89] 일반적인 엘프 혼혈인 경우는 괜찮지만 하이엘프의 혼혈은 하이엘프의 유전자가 이종족의 유전자에 대해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몸이 약했던 것. [90] 여담이지만 엘은 그건 너무 급해서였지 다신 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91] 구판에서는 라피스의 폴리모프 마법으로 엘프로 변한 이후 다시 몸이 건강해졌다. 라피스가 죽은 후에도 마법이 지속되었다. 구판에서는 드래곤의 마법은 워낙 강력하다 보니 마법을 걸어놓은 드래곤이 죽어도 해당 마법이 해제되지 않는다는 설정이었다. [92] 구판에서는 직접 등장은 안 했고 엔딜의 언급으로 엘프 청년을 만나 결혼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한다. [93] 소설 묘사로는 새순을 닮은 연두색 머리카락에 민들레 꽃 같은 눈동자를 지닌 봄처럼 따스한 외모. [94] 정확히는 하이엘프 한정. [95] 왜 얼토당토 않냐면 위에 상술되어 있듯이 이들을 창조한 신인 크레아는 인간들을 지켜보면서 그들의 아름다운 면모만 따 와서 엘프를 창조했을 정도로 인간들한테 호의적인 신이다. 카이테인이 말했듯이 그런 크레아가 인간과의 혼혈 때문에 진노하고 저주를 내린다? 전혀 앞뒤가 안 맞는 말이고 근거도 없다. 거기다 저주라면 신성력에 닿으면 거부 반응이 일어나야 하는데 약간의 호전 증세를 보였다 하면 이건 저주가 아니다. 그저 지네들 피가 타 종족의 피를 배척한다는 종족 특성인 걸 망각하고 헛소리를 한 것일뿐. 즉, 이들은 자신들의 신의 뜻을 본인들 멋대로 곡해하고 있는 것이다. [96] 아마 마신의 천사도 죽였을 거다. [97] 아스모델의 자결을 눈 앞에서 본 충격과 전쟁으로 인한 PTSD로 추정, 루세프 말에 따르면 우는 것만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자거나 먹는 것도 잊은 채 온종일 눈물만 흘렸다고 한다. [98] "제 사명에 충실한 기특한 아이니, 대대로 그 소명을 지키게 해 줄게. 앞으로는 네 직계 혈통으로만 룬의 힘이 이어질 거야. 네 핏줄이 끊기면 룬의 명맥도 끊길 거다. 아, 하지만 걱정하지 마. 그 대신 네 직계이기만 하면 스스로 힘을 폐하지 않는 한 누구든 룬이 될 수 있을 테니까. 그 몸에 다른 종족의 피가 섞이더라도." [99] 세상과 작별을 선택한 이유에 아내의 죽음도 있었지만, 아르단의 집착에 질린 탓도 있었을 거다. [100] 장로인 아르단보다 더 어렸다고 한다. [101] 룬의 힘을 폐하고 나서 은발-청안이었던 외모가 갈색 머리에 녹안으로 바뀌었다. 후손인 아셀과 같다. [102] 그 몇천년 동안 아셀의 조상도 생긴 듯. [103] 리글레오와 시벨리우스의 어머니이자 라이넨의 아내를 '룬에 속하지 않았다'고 질시할 정도였다. [104] 정확히는 반쯤 이놈 책임. 원래 룬의 힘은 전임자가 죽으면 유니콘 중 아무나 룬의 힘을 이어받았는데, 루세프가 천마대전에서 마족들과 그의 천사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래서 카노스가 당시 존재했던 룬에게 저주를 내려 하나의 혈통으로 귀속시키고 다른 종족에게 넘어갈 수 있게 했으며, 그 때문에 룬의 혈통에 대한 집착이 심해진 것이다. 이후로 루세프는 카노스를 피해다녔다. [105] 단, 처음부터 미네와 계약하려 했던 건 아니었다. 전 계약자였던 진이 블레스터가 되어 정령계에 돌아갈 수 없는 몸으로 변질되었을 때, 진을 타락하게 만든 전대 미네르바를 증오했기 때문. 미네가 자신을 찾아와서 블레스터에 대한 얘기를 꺼냈을 때, 하필 제일 거론하고 싶지 않은 얘기를 미네르바가 한다며 속으로 이를 갈았다. [106] 정확히는 블루 일족은 강한 드래곤이 드물고 오칼은 라미아스의 직계 손자라서 한 축을 겨우 담당할 정도가 되는 것이다. [107] 라피스와 비슷한 과로 트로웰의 말에 따르면 엘퀴네스에게 집착하는 또라이 과라고 한다. 덧붙여서 라피스가 둘로 늘어나는 것과 같다고 한다. [108] 개정판에서 엘뤼엔의 복불복 QnA때 "라미아스가 나를 귀찮게 하지 않아서 좋았다."라고 한다. 이는 라미아스의 성격이 라피스와 비견할 만하지만 말을 잘 안 듣는 라피스와 달리 라미아스는 협박이 잘 먹혀 말을 잘 듣는다. [109] 퍼밀리어는 마석으로 만들어서 치료하려면 기존의 마석을 교체해서 치료해야 한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남긴 거랍시고 가지고 있던 마석을 퍼밀리어에게 모두 쏟아부어서 마석이 수중이 없는 것인데 결계를 만들기 전 엘뤼엔이 심문할 때는 모두 처리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마석은 카류안과 많은 양의 마석을 거래했다. 즉, 대부분이 카류안이 준 마석. [110] 물의 방진이 오염되면서 악신이 연결된 다른 진을 공격했는데 라피스가 그걸 정면으로 받아냈을 때 마나하트가 파괴되었다. 마나하트가 파괴되면 아무리 강한 드래곤이라도 살 수 없는데 라피스가 육체의 통솔력이 뛰어나서 오래 버틴 것이다. 결국 소멸의 충격파를 온몸으로 받아낸 것으로 삶을 마치고 차원의 틈에 빠져 보석이 되어 4000년 전으로 가게 된다. [111] 마나하트는 마나로 이루어져 있어서 치유력으로 치유할 수 없다. [112] 물의 정령왕의 탄생을 방해한 것에 의도치 않았지만 일조한 것만으로도 추방당해도 할 말 없는 걸 라미아스의 손자라는 것으로 겨우 무마한 건데, 차기 로드감으로 거론되던 디아곤과 레드드래곤 중 강한 개체로 손꼽히던 란타샤의 자녀 라피스의 죽음, 악신 탄생의 도움 줌, 신계를 가호하던 최고신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카노스의 소멸, 물의 정령왕인 엘의 물의 정령과 블루드래곤 사이의 관계 단절 선언으로도 충분하다. [113] 블루 일족은 레어의 터를 닦는 등 일상생활에서 물의 정령의 도움을 많이 받고 산다. 만약 정령이 없으면 일이 몇 배로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오칼은 일족 내에서 원한을 사게 되었다. [114] 몇대째 똑같은 모습이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으며 원래는 빨리 정리할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어 계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115] 덕분에 패륜이 일어날 뻔했다. [116] 란타샤와 약혼 관계였지만 엘퀴네스(현)엘뤼엔 소환 이후 파혼하게 된다. [117] 란타샤에게 아름다움이라는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을 넘어서... [118] 가시나무 같은 문양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장미나무? [119] 마왕이나, 세르피스를 죽임으로써 잠시 동안 공작 자리를 승계받았다. [120] 참고로 마계 공작의 승계는 전대가 죽어야만 후대에게 마력이 넘어간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후임 북 공작이 나타나지 않아 마족이 새로 태어나지 않을 것을 걱정한 데자크의 부탁을 받아 데르온이 그를 죽이고 작위를 승계받았다. [121] 아스모델의 언급에 따르면 아르카이델이라 화만 냈지, 만약 다른 마족이었다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 거라고 한다. [122] 처음 엘이 아스모델의 눈동자를 보고는 이렇게 예쁜 붉은 눈동자는 처음 본다고 묘사. [123] 사실 이 아이는 최초의 마왕 아르카이델의 환생이다. [124] 신들이 천마대전의 책임을 물어 마족들을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하는 제약을 걸고 천마대전을 지켜보게만 했다. 이 제약이 카노스가 스스로 루카르엠이 되어 마족에게 제약을 건 것. [125] 데르온 왈, 키우는 식물들만으로도 마계 정복이 가능할 거라고 한다. [126] 역대 마왕들이 그의 조언으로 마계를 꾸려 나갔고 카류드리안 역시 하루가 멀다 하고 루카르엠과 온종일 시간을 보냈을 때도 있었다. [127] 으로 변장한 카노스. [128] 1부의 엘뤼엔. [129] 1부와 동일. [130] 1부 이프리트의 전대 이프리트. 환생하면 강지훈의 절친 하태진. 후에 행운과 은사의 신 라세크가 된다. [131] 이그니스로 태어나야 할 영혼이 잘못태어나 만들어진[155] 정령검에 가까운 에고소드 지만 본인은 자신을 이그니스로 알고있다. [132] 구판에서는 너무 시끄러워 넣어뒀을 뿐인 정령검이 맞다. [133] 이 때문에 제작된 시기는 26년이지만 살아온 세월은 800년이 넘는다고 한다. [134] 개정판 기준. [135] 근데 이 작자 인성을 보면 부활하게 될 세이렌의 몸이라서 애지중지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136] 아나이스가 죽은 후 루시엘을 종마 취급하며 루시엘에게서 태어난 딸을 신 세이렌의 그릇으로 쓰려고 해서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137] 거래의 내용은 엘이 '자금을 지원할 터이니 자신에게 길드의 이름을 빌려달라, 그리고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였다. 이유는 라미아스를 만나기 위한 신분으로 헌터를 선택하였는데 라미아스를 만나려면 길드가 필요해서였다. [138] 아인 이드리스가 마신 술과 같은 트로웰의 술로 보인다. [139] 설정상 과거에 잠시 다녀간 사람들의 존재가 비는 것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 자체가 그 사람의 존재를 기억과 기록에서 삭제해 버리기 때문이다. [140] 엘도 자신의 정체를 몰라서 같이 뻘짓에 동참한다. [141] 랑시의 엄마는 마수에게 당해 마기가 몸을 침식했지만 엘이 가지고 있는 마신의 문장만은 진짜이기 때문에 마기를 몸 밖으로 빼 주었다. [142] 마수가 안 나오는 시기에 마수가 나올 수 있는 유일한 원인이 마신관이 마족을 소환하는 경우인데, 공교롭게도 엘은 이때 엘뤼엔을 소환한 직후이다. 문제는 이러한 시골에서는 측정하는 기계가 조잡해서 정령 소환과 마족의 소환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족을 소환했다고 오해를 받아 징계를 받게 된다. 이 경우 참회실에 일주일 정도 감금당하는 징계를 받게 되고, 참회실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신이 알게 되기 때문에 카노스에게 무조건 들킨다. 그리고 카노스에게 들킨다면 엘의 정체를 들키는 것도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도망쳤다. [143] 금발녹안이라는 점만 빼면 모두 똑같다. [144] 야설이다! [145] 정령왕의 인간이라는 책에선 처녀들을 홀리기 좋아하는 페가수스 한 마리가 엘을 유혹하기 위해 엘퀴네스와 대판 싸웠다는 서술도 있었다. 만에 하나 페가수스가 이겼다면 엘의 운명은... [146] 돌아간 직후 전대 정령왕들의 대화에서도 엘을 떠올리지는 못하지만 누군가에게 전해야 할 말이 있었다 정도는 알고 있는 것으로 보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령왕의 계약자가 있었고 그 동료로 유니콘이 있었다는 정도는 기억에 남았을 가능성이 있다. 존재 자체는 사라져서 전설 정도의 이야기로 치부되었겠지만 어쨌든 내용 자체가 흥미가 있으니 살이 붙어 후대로 전해졌을 것이다. [스포] 가장 결정적으로, 2부 초반에 랑시가 헤어지면서 준 조개화석 안에 그토록 찾던 라피스의 영혼의 보석이 들어있었는데 알아보지 못했다. [148] 여담으로 엘이 라피스를 많이 굴렸다는 걸 인정했다. 마나셔틀과 마나셔틀 사용자 [149] 그곳에서 가장 무난한 종족, 그러므로 잘못 들어가게 된다면 몬스터라거나 몬스터라거나... [150] 구판의 경우에는 이러한 제약은 없었으나 단지 정령왕들이 믿어줄 것 같지 않다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특유의 정령 친화력으로 인해 미래에서 온 정령왕이 아니냐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고, 카노스의 경우 손등의 각인을 통해 반쯤 확신했다. [151] 엘뤼엔이 그 역할을 해 주었다. [152] 구판에서 엘이 주문을 잊어버려서 방황한다. 주문은 '보고 싶어요, 아버지'였다. [153] 개정판에서는 귀환의 의지를 가지면 자연스럽게 귀환 주문이 떠오르게끔 바뀌었다(14권). 다만 카노스가 엘의 정체를 알아봄으로써 주술에 오류가 생겨 귀환 주문이 떠오르지 않아 고생한다. [154] 영혼의 보석의 상태로 차원에 틈에 빠져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개정판 기준 18권 30화 말미에 등장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61
, 5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6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55] 3권 외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