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훈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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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대한민국 대법관 이홍훈 李鴻薰 | Lee Hong-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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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6년 6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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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現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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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2021년 7월 11일 (향년 75세) | ||
| 재임기간 | 제45대 제주지방법원장 | ||
| 2004년 2월 11일 ~ 2005년 2월 13일 | |||
| 제24대 수원지방법원장 | |||
| 2005년 2월 14일 ~ 2005년 11월 3일 | |||
| 제5대 서울중앙지방법원장 | |||
| 2005년 11월 4일 ~ 2006년 7월 10일 | |||
| 대법관 ( 이용훈 대법원장 제청 / 노무현 대통령 임명) | |||
| 2006년 7월 11일 ~ 2011년 5월 31일[정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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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596><colcolor=#fff> 가족 | 배우자 박옥미, 슬하 2남 2녀 | |
| 학력 |
흥덕국민학교 (
졸업) 전주북중학교 ( 졸업) 경기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사법학 /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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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 육군 만기전역 ( 군법무관) | ||
| 약력 |
제14회
사법시험 합격 제4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법원도서관장 (겸임) 제45대 제주지방법원장 제24대 수원지방법원장 제5대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대법원 대법관 (2006.07. ~ 2011.05.) 한국행정판례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법무법인(유) 화우 고문변호사 제4대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 제20대 한국신문윤리의원회 위원장 제4대 서울대학교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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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前 대법관이자 전직 대학교수.2. 생애
1946년 6월 1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다. 고창흥덕초등학교, 전주북중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조영래, 김근태, 손학규와 함께 학생운동을 했다. 1974년 1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판사로 재직하던 중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된 경력 때문에 조영래의 사법연수원 입소가 어려워지자 구명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 진보적인 판결을 많이 내렸다. 1994년 건설회사의 시공 잘못으로 일조권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건설사가 위자료와 재산상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2001년에는 산재 여부를 판단할 때 근로자의 입증 책임을 경감하는 판결을 했다. 이런 판결로 그는 법원 내 환경법· 행정법 전문가로 신망이 높았다. 다만 초임 판사 시절 긴급조치 위반 재판에 참여했다. 이 때문에 2007년 진실화해위원회가 긴급조치 위반 사건에 유죄를 판결한 판사 명단을 공개하자 사직을 고민했다.
이홍훈은 2004~2005년 세 차례 대법관 추천 명단에 올랐으나 번번이 물을 먹었다.[2] 그러다 2006년 대법관에 추천돼 취임했다. 김영란, 전수안, 박시환, 김지형 등과 함께 대법원 내 소수파, '독수리 5남매'로 불렸다.
2011년 정년퇴임했다. 퇴임 1년 후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 변호사로 영입됐다. 2018년 '국민과 함께하는 사법발전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됐다.
2019년 이재명 경기지사의 변호인단에 합류했는데, 전관예우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
2021년 7월 11일 사망하였다.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3. 여담
- 한자 이름이 다른 동명이인 법조인이 있다(李鴻勳. 1959년생. 연수원 15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