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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2:51:36

이토시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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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CEBC><colcolor=#000> 이토시 린
[ruby(糸師, ruby=いとし)][ruby(凛, ruby=りん)] | Rin Itoshi
파일:누끼수정린.png
[ 애니메이션 ▼ ]
파일:itoshi-r_.webp
출생 9월 9일
일본 카나가와현
나이 16세 (고1)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키 186cm | 혈액형 A형
주발 오른발
포지션 포워드[1]
특기 킥 정밀도, 공간지각능력, 필드 지배력
소속 팀 V[2] → 팀 레드 → 팀 블루 록 → 팀 A → 블루 록 일레븐 → P.X.G U-20
오라색 , 청록색
블루 록 순위 221위 → 1위 → 2위 → 1위 → 7위 → 1위
별칭 파괴자, 천재의 동생
등번호 10, 1[3], 9
가족 아버지
어머니
이토시 사에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우치야마 코우키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주원

[[미국|]][[틀:국기|]][[틀:국기|]]
매트 시프먼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3.1. 1문1답3.2. 블루록에서의 하루

[clearfix]

1. 개요

파일:17b550265f34c6a30.png 파일:나축살.jpg
(번역판)이제 그만. 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레벨.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정발판)이제 됐어. 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수준. 시시해 죽을 것 같다.[4]
(더빙판)이제 됐어. 대충 파악했으니까... 너희 레벨을 보니 시시해서 죽을 지경이다.
(번역판)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
(정발판)내게 있어 축구는 살인이란 말이다[5]
(더빙판)나한테 축구는 말 그대로 살인이다.

블루 록의 등장인물.

천재 미드필더 이토시 사에의 동생이자 블루 록 랭킹 현 1위. 16세로 이사기를 비롯한 주역보단 한 살 어리다.

사기적인 킥력, 패싱능력과 중거리를 찰 때의 슛 폼을 봤을 때 모티브는 데이비드 베컴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블루 록" 랭킹 넘버 1의 초천재 스트라이커. 모든 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킥 기술은 적팀조차 매료시키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축구는 서로 죽이는 행위, 필드는 전쟁터라는 신념을 갖고 자신 이외의 스트라이커를 시시하다며 잘라버리는 냉철한 성격. 형의 이토시 사에에게 앙심을 품고 있어 사에를 쓰러뜨리는 것이 축구의 최종 목표. 이사기가 넘어서기 위한 목표이며, 린 자신도 이사기와의 싸움으로 식었던 마음에 다시금 열이 나기 시작한다.
공식 사이트 소개문

축구를 전쟁에 비유하고 있으며 형 사에를 박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인공 팀과 2차 선별 탈적견적(3:3 라이벌리 배틀 5점 선취하면 승리 승리팀은 상대팀의 팀원을 받아간다.)에서 관광보낸다. 혼자서 3득점. 그전에는 슛을 2번 차서 허공에서 충돌시키는 미친 묘기를 보여준다.

탈적견적에서 주인공 팀이 우선 허찌르기로 1점 선취했을 때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면서 중2병 포스를 뿜내며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라고 말한 게 하나의 밈이 되었다. 다만 이 부분은 오역으로, 정확한 번역은 "시시해 죽겠다"이다.

4th 스테이지에 머무를 때는 바치라 메구루와 같이 연습하면서 바치라의 축구에 대한 내면을 간파했다. 독불장군처럼 보여도 다른 선수에 대한 분석 능력 또한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 셈.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으로 이사기를 압박한다. 이사기가 축구지능은 자신과 후반부에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왔다지만, 완벽한 신체능력까지 가지고있어 이사기의 영락없는 상위호환. 그러나 최후에 이사기가 바치라의 폭주를 정확히 읽어내며 한순간이나마 자신을 압도하는 판단력을 보게 됐는데, 운좋게 컷한 공이 자신에 발밑에 와서 골을 넣고 이사기를 패배시킨다. 그러나 마지막은 순전히 전략에서 지고 운 때문에 이긴 상황[6]이라, '처음으로 패배라는 감정을 느꼈다'면서 이사기를 가만둘 수 없었는지 같은팀으로 스카웃한다. 이게 이사기를 인정하는 행동인지, 단순히 옆에 아무것도 못하게 묶어두고 자신이 승리하는걸 지켜보게 만드는것일지는 두고볼일.
이후의 행적을 보면 전자에 가깝다. 상대를 이름으로 잘 부르지 않는 린이 패배한 이후로 이사기는 단 한번도 별칭으로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만 부르고 그 순간 패배했다고 다음에는 지지 않겠다고 말하는걸 보면 이사기가 맘대로 해도 자기가 더 강해져서 그걸 뛰어넘겠다는 태도를 보여준다. 시합에서 딱히 이사기에게 볼을 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패널티라인에서 은근히 이사기가 "자신의 생각과 똑같은 행동을 할것이라는 계산을 포함"하고 이사기를 이용하여 수비를 흔들며 움직이고 있다. 훈련시간에는 드물지만 이사기의 말에 무시하지는 않고 단답이지만 제대로 된 대답도 한다. 지속적으로 이사기와 엮이면서 이사기가 넘어야 할 산으로 묘사된다.

3차 선발 시작 전에 에고의 언급으로 종합평가 1위라고 언급되며, 시도 류세이와 함께 세계선발과의 경기에서 한 골이라도 성사시킨 유이한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U-20전에서 최전방에 출전하며 형 이토시 사에와 대면하는데, 어렸을 적의 린은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않는 순수한 성격의 형 바보였다. 하지만 형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고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하고 린을 무시하면서 비뚤어지고 지금의 성격이 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살인할 정도는 아닌데[7]

여담으로 그의 형 이토시 사에와는 축구 스타일이 정반대이다. 사에의 경우는 남한테 목표를 던져서 경기에 자극을 주는 타입이라면 린은 그런거 없고 자기 스스로 나서서 경기에 자극을 주는 타입이다.

U-20전에서 이사기와 좋은 상호작용으로 경기를 진행하는데, 점점 주도권이 이사기쪽으로 넘어오게 되고 사에가 "알고보니 블루록의 심장은 이사기였잖아?", 그리고 이사기가 탈적결전에서 자신이 그랬었던것을 정 반대로 이번엔 자신의 운을 빼앗아 골을 넣자 "너의 본능을 불러일으켜 일본 축구를 변화시키는건, 이사기 요이치, 그 에고이스트 일지도 몰라."[8][9] 라고 하는 말을 듣고는 그나마 중립적인 동료로서의 모습을 버리고, 쳐부숴야할 적으로 바뀌게 된다.

신영웅대전에서는 프랑스 팀을 선택, 이탈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하며,[10] 3600만의 오퍼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다만 2라운드때는 프랑스 팀 경기가 없어 오퍼액이 바뀌지 않아 7위로 떨어졌다.[11]

바스타드 뮌헨과 유버스 경기가 끝난 직후, 맨샤인 시티와의 대결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나기 세이시로의 트래핑을 저지하고[12]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넣는 짧은 등장이었지만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13] 골을 넣은 후 방금 경기에 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는 듯이 이사기를 죽여버리겠다고 중얼거리는 것이 압권이다.[14][15] 이어 밝혀진 오퍼액은 1억 8000만엔으로, 1억 5000만을 기록한 이사기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바르차와의 대결에서도 원톱으로 선발 출장하는데, 팀의 심장으로 불리는 미드필더 샤를 슈발리에가 정확히 넣어준 패스를 중거리 드라이브 슛으로 선제골을 만든다. 그런데 바로 시도와 교체되면서 프랑스 팀의 시스템이 린과 시도의 교대형 더블 스탠다드 팀이라는 것이 밝혀진다.[16]

이후 줄리앙에게 슛의 명중률은 좋지만 쏘는 횟수가 너무 적다며 슛을 쏘는 횟수를 늘리라는 피드백을 받는다. 3번째 경기에서는 1골을 추가로 기록하여 오퍼액이 1억 9800만엔으로 소폭 상승, 여전히 블루 록 1위를 유지한다.

바스타드 뮌헨과의 경기에서 린&류세이의 공존 체제로 투입된다. No.1의 자리를 걸고 대결이라는 이사기에게 No.1 따위 관심 없고 이사기를 박살내겠다고 선언한다. 킥오프 후에는 슛을 시도하려는 카이저의 공을 가로챈 후 상술한 FLOW로 일부러 이사기를 끌어들여서 슛을 날리지만 이걸 예상한 히오리에게 막히고 루즈볼이 카라스와 샤를의 패스로 시도의 골로 연결된다.[17]

이후 샤를의 주위로 이동하며 패스를 요청하지만, 샤를은 린이 재미 없다면서 계속해서 린을 미끼로 쓰고 시도에게만 패스한다. 샤를의 패턴을 읽어낸 히오리가 중간에서 패스를 끊고 톱 퍼포먼스로 노룩 패스를 하고, 쿠니가미가 중간에서 방향을 바꿔 패스한 덕에 시도를 제낀 이사기가 완전히 프리해진 상황이었지만, 공교롭게도 똑같이 오직 이사기를 부수는 것만 생각하던 린과 카이저가 좌우에서 동시에 이사기를 따라붙는다. 직격축탄을 날리면 린이 막고, 트래핑을 하면 카이저에게 공을 뺏기게 될 상황이었지만, 이사기는 순간적으로 '이총식 직격탄'을 발명. 왼발로 슛을 날리는 척 페이크를 넣어 린을 제끼고, 왼발이 땅에 닿기 전에 공중에서 오른발로 직격축탄을 날려 트래핑한 순간 뺏으려던 카이저를 제끼고 골을 넣자 경악한다.

이후 경기가 재개되나 샤를이 느닷없이 파업 선언을 하자 얼탄 사이에 히오리와 라이치에게 공을 뺏긴다.

3. 기타

파일:블루록6.jpg
<rowcolor=#fff> 6권

3.1. 1문1답

<colbgcolor=#33CEBC><colcolor=#000> 1문1답
출신지 카나가와현
발 사이즈 27.5cm
주발은? 오른발
좋아하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축구를 시작한 나이 기억이 있는 순간부터
좌우명은? 필드는 전장이다, 미지근해(입버릇)
자신이 생각하는 장점 축구, 그 외는 아무래도 좋잖아
자신이 생각하는 단점 무뚝뚝함, 싫으면 상관하지 마
좋아하는 음식 오차즈케, 특히 도미오챠즈케
싫어하는 음식 스모노모, 신 거
좋아하는 반찬 참치, 간장이랑 와사비랑같이
취미 공포게임, 공포영화에 빠져서 오싹오싹하는 게 좋아
좋아하는 계절 가을, 쌀쌀한 정도가 좋다
좋아하는 노래 킹 누의 노래 대부분, 특히 PRAYER X
좋아하는 영화 호러계 전반, 특히 샤이닝
좋아하는 만화 드래곤헤드, 시가테라
좋아하는 색 하늘 파란색
좋아하는 동물 부엉이, 이 마음에 들어
좋아하는 과목 체육, 미술
싫어하는 과목 서예, 배운대로 정확히 써야한다는 점이 싫어
당하면 기쁜 것 몰라
당하면 슬픈 것 다른 사람이 나보다 축구를 잘하는 거, 지금까지는 형만 해당
발렌타인에 받은 초코 수 다 거절해서 모르겠어
수면시간 7.5시간
목욕할 때 어디부터 씻어? 따뜻한 물로 눈부터
편의점에서 무심코 사버리는 것 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눈 마스크팩
과자는 버섯 아니면 죽순 모양? 버섯
최근에 운 기억? 안 울어
언제까지 산타한테 선물 받았어? 8살, 형이 그만 받기 시작하면서 나도 형을 따라해서 안 받겠다고 했어. 사실 받고 싶었는데..
크리스마스에 산타한테 마지막으로 부탁한 것은? 형이 가진 거랑 똑같은 운동화
지구 최후의 날에는? 형을 이기기
1억 엔 받으면? 카지노 룰렛의 한 칸에 전부 건다
휴일에는? 공포게임 or 공포영화로 온종일

3.2. 블루록에서의 하루

앞머리가 오른쪽 눈에 걸려서 성가셔졌다. 자르려고 거울 앞에서 앞머리를 넘겼다.
그 얼굴이 형과 닮아있어서 뭔가 전부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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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서 본인이 참가한 11 vs 11 경기에서 다른 캐릭터와 달리 단 한번도 포워드 포지션 이외의 포지션을 한 적이 없다. [2] 주인공 이사기 요이치가 있는 동과는 다른 동의 팀 V [3] 1, 2차 전형시합 [4] 사실은 의미가 전혀 달라진 오역, 원문은 ぬるすぎて死にそうだぜ(시시해서 죽을지도.)로, 진짜 죽겠다 라는 말도 아니고 상대방에게 일말의 감정조차 쏟지도 않을 저레벨이라고 수준이라고 돌려말하며 비꼬고 무시하는 말이다. 즉, 한일 양국에서 그냥 상대도 안되는 허접한테나 쓸만한 관용어로 한 말이었다. 하지만 오역으로 인해 진심으로 벌레보듯이 경멸의 의미를 담기 시작하면서 너무 유명해진 나머지, 정발에서도 일단은 비유성 발언인 본 뜻은 살리되 원문에 비해서는 이토시가 정말 경멸하는 감정이 담긴듯이 과격하게 의역되고, 애니플러스판은 여기서 더 공격적으로 "시시해서 죽을 지경이다."로 의역됐다. [5] 원문은 殺し合いなんだよ。俺にとってサッカーは。여기서 殺し合い는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국어로는 1대1 대응이 애매한 단어이기에 상황에 따라 적절히 의역되는 편이다. 보통은 ' 데스 게임'이나 '살육전', '죽고죽이는 전쟁' 등으로 번역되는데, 린의 경우 축구는 서로 목숨걸고 해야한다는 뜻으로 한 말이므로 축구 자체가 그냥 살인이라는 번역은 살짝 핀트가 엇나갔다고 볼 수 있다. 유명세 때문인지 정발판에서도 위의 죽고 싶어졌다는 오역 자체는 수정되었으나 해당 번역은 비슷한 늬앙스("내게 있어 축구는 살인이란 말이다")로 비유하는것으로 유지되었다. 애니플러스판은 본래 의미와 밈의 유명세를 합쳐 좀 더 강세를 줘서 "나에게 축구는 죽고 죽이는 살인이다."로 번역했다. [6] 그렇다고는 해도, 예상못한 상황을 접하고 굳어버린 다른 7명과 다르게 머리로는 졌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이볼이 되어버릴 가능성을 놓치지 않고 뛰어갔기에 그 운을 거머쥘수 있었다고 에고가 평한다. [7] 해당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사에의 발언이 너무 세긴 했다... [8] 이게 동생을 자극하기 위해 굳이 린에게 말한것도 있지만, 그 시점에서 블루록을 이끌고 플레이 메이킹을 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게임을 끝낸건 이사기가 맞다. [9] 여담이지만 사에가 자기가 잘못 생각했었다는 말을 듣고 착각이라도 한 모양인지 린에게서 이때동안 보지 못했던 매우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며 형을 부른다. [10] 나머지 한 골은 시도 류세이가 넣었다. 아마 스타일이 정반대라 자주 부딪치는 이 두사람이 어떻게 공존해나가는지가 프랑스 팀 줄거리의 주 내용일 것으로 보인다. [11] 참고로 2라운드가 첫 경기였던 나기 세이시로가 8800만엔, 미카게 레오가 4000만엔으로 린보다 높다. [12] 나기의 무기인 트래핑을 저지한 것과 표정 연출로 보아 U-20전에 처음 쓴 상대방의 무기를 쓰게 끔 유도한 후 이를 부숴버리는 FLOW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13] 반면 맨샤인 시티는 치기리만이 한 골을 넣었다. [14] 직전의 바스타드 뮌헨과 유버스 경기에서 이사기가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는 걸 보고 제대로 자극받은 듯 하다. [15] 심지어 팀의 다음 경기는 이사기의 뮌헨전도 아니고 바치라가 있는 바르차전이다. [16] 같은 블루 록 출신 중 토키미츠와 나나세가 린의 뒤를 받쳐줬는데 시도가 들어가며 이 둘도 같이 빠지고 카라스와 잔테츠가 대신 들어가며 팀의 플레이 시스템이 완전히 바뀐다. [17] 이때 수비하러 온 이사기의 유니폼을 잡아 들어올린지라 라이치가 파울이라며 골 무효라고 항의했다. 하지만 먼저 유니폼 잡으며 들어온게 이사기라 VAR로 어드밴티지가 인정되었다. 참고로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2차 전형 마지막에 했던 말인 자신이 세계 제일이 되는 걸 옆에서 지켜보라는 의미. [18] 부동의 1위일 듯 [19] 그나마 아류의 경우 리스닝은 가능해서 해외 선발팀들이 자신들을 얕본다는 것을 알아챘고 발음 교정에 대해서만 물어봤지만, 그 외의 팀원들이.... 그냥 리스닝 연습만 하던 이사기 외에는 다 성가시게 했다고 보면 된다. [20] 요일을 영어로 배우던 중 I can Friday!이 된것.. [21] 물론 토키미츠 아오시가 린의 허리를 잡으면서 말렸다. 그래도 본인을 욕하거나 상대(이가라시 구리무, 시도 류세이)가 대응하는 경우에 따라선 폭력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바치라도 자기 잘못을 알고 있는지 "아임 쏘리, 미친 소리, 팔 긁는 소리, 소리"라고 말하며 건성으로나마 린한테 사과했다. [22] 그걸 보고 은 "린은 쓸대없는 곳에 운을 쓰는구나."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