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우리말 단어
한글 | 눈 | 유니코드 | B208 | 완성형 수록 여부 | O |
구성 | ㄴ+ㅜ+ㄴ | 두벌식– QWERTY | sns | 세벌식 최종–QWERTY | hbs |
1.1. 눈[目], 신체 기관
자세한 내용은 눈(신체) 문서 참고하십시오.조건, 즉 눈이 높다거나 눈이 낮다는 표현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태풍의 중심부를 태풍의 눈이라고도 부른다.
1.2. 눈[雪], 기상 현상
자세한 내용은 눈(날씨) 문서 참고하십시오.1.3. 눈[芽], 식물의 싹을 감싸는 조직
자세한 내용은 눈(식물) 문서 참고하십시오.2. 이름
2.1. 눈,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신
자세한 내용은 눈(이집트 신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작품
3.1. 눈(펄펄 눈이 옵니다), 대한민국의 동요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작사- 이태선[1]/작곡-박태훈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작사- 이태선[1]/작곡-박태훈
3.2. 눈, 오르한 파묵의 소설
자세한 내용은 눈(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눈, 김수영의 시
눈은 살아 있다.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마당 위에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詩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 위에 대고 기침을 하자.
눈더러 보라고 마음놓고 마음놓고
기침을 하자.
눈은 살아 있다.
죽음을 잊어버린 영혼(靈魂)과 육체(肉體)를 위하여
눈은 새벽이 지나도록 살아 있다.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詩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을 바라보며
밤새도록 고인 가슴의 가래라도
마음껏 뱉자.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마당 위에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詩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 위에 대고 기침을 하자.
눈더러 보라고 마음놓고 마음놓고
기침을 하자.
눈은 살아 있다.
죽음을 잊어버린 영혼(靈魂)과 육체(肉體)를 위하여
눈은 새벽이 지나도록 살아 있다.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詩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을 바라보며
밤새도록 고인 가슴의 가래라도
마음껏 뱉자.
보다시피 눈(신체)와 눈(날씨)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는 시다.
3.4. 눈, 김만수[2]의 시
'5.18묘역에서'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짐작했겠지만 5.18 민주화운동을 은유한 시. <5월문학총서>에도 실려 있는 시다. 시집 <오래 휘어진 기억>(2001년)에 발표.
<눈 -5.18묘역에서> 문 문 문 남쪽 무등으로 깃발 물결쳐오던 골목 향하여 열려 있다 눈감지 말아라 아직은 비 새는 차가운 땅 담양 가는 버스는 담양으로 가나 바람 속 끝내 와닿지 못하는 조셉 크리스티나 마리안너 차가운 돌 위에서 잠들지 말아라 빗속 남녘을 뎁히며 번지는 뽕구지꽃 노란 꽃잎 피어올라 문 하나씩 열고 기어이 돌아올 것이므로. |
3.5. 눈, 릴타치와 호치키스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눈(고등래퍼 3) 문서 참고하십시오.3.6. 눈, 자이언티와 이문세의 노래
자이언티의 2017년 노래. 이문세가 피처링했다.
자이언티가 어린 시절 즐겨듣던 이문세와 함께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다는 얘기를 듣고부터 곡을 준비해 협업을 제시했고, 이에 이문세가 응하면서 성사된 콜라보레이션이다.
뮤직비디오가 매우 인상적인데, 영화 소공녀의 일종의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다.[3] 영화를 보고 난 뒤 뮤직비디오를 보면 애틋함이 더해진다.
3.7. 눈, 던말릭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눈 (EYE) 문서 참고하십시오.쇼미더머니 11 본선에서 던말릭이 부른 곡이다. 빅나티, 저스디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으며, 알티가 프로듀싱하였다.
4. 페니키아어 단어
𐤍페니키아어로 뱀을 뜻한다.
페니키아 문자 𐤍의 이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