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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5:23:11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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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슛 기술
2.1. 종류
3. 드리블 기술
3.1. 종류
4. 블록 기술
4.1. 종류
5. 캐치 기술
5.1. 종류
6. 패스 기술
6.1. 종류
7. 스킬8. 필살 택틱스

1. 설명

이나즈마 일레븐에서 선수들이 사용하는 필살기. 필살기 모음집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크게 4종류로 나눠서, 슛/드리블/블록/캐치로 구분된다. 모든 필살기엔 속성이란 것이 있으며 풍(風), 림(林), 화(火), 산(山), 이렇게 4가지 속성이 있다.[1] 속성 상성은 '풍 > 산 > 화 > 림 > 풍'. 예를 들어 화 속성은 림 속성에 강하지만 반대로 산 속성에는 약하다. 선수한테도 각자 자신의 속성이 있으며, 선수의 속성과 필살기의 속성이 일치하면 속성일치 보정을 받을 수가 있다(속성일치의 경우, 위력이 +10된다). 이나즈마 일레븐 GO부터는 무(無)속성이 추가되었다. 상성을 타지 않는 속성이며, 무속성인 필살기는 있지만 무속성인 선수는 없다.

모든 필살기는 자주 사용할 수록 위력이 증진된다. 이 위력이 증가되는 건 모든 필살기가 '10번 쓰면 V2'같은 식이 절대 아니다. 필살기 개발은 개발 속도에 따라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모든 기술은 각각 하나의 그룹에 속한다.

말하자면 단계가 금방금방 오르는 필살기도 있는 반면, 써도써도 영원히 단계가 오르지 않을 것 같은 필살기가 있단 소리다(특히 궁극오의). 하지만 개발 속도가 느리면 필살기 위력 증가치는 더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이득이다.

일반적인 필살기는 V2→V3, 혹은 改(개)→眞(진)으로 진화하는데, 저 두 진화는 이름만 다르지 효과는 같다. 이나즈마 일레븐 GO에 들어서서는 V, 개 단위로 진화하는 기술도 4단계, 5단계 진화[2]V4 → A/S/Z → ∞(갤럭시 한정) ; 개 단위 기술은 개(改) → 진(眞) → 폭(爆) → 초(超)/절(絶)/극(極) ->신(神)(갤럭시 한정)]가 추가되었다.

반면 '궁극오의'로 분류되는 기술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G1→G2→G3→G4→G5[3]로 진화 단계가 일반 기술보다 더 많고 진화에 따른 필요횟수도 더 많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대신 G5까지 최종진화 시킬 경우 일반 필살기보다 위력 증가치가 많다. 이것은 이나즈마 일레븐 3까지만 해당되는 내용이고, 이나즈마 일레븐 GO에 들어서서는 V, 개 단위 진화 기술들도 5단계까지 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다른 차별성이 없게 되었다...

다음 표는 필살기 개발에 관한 표이다.
필살기 종류/사용 횟수 2 3 4 5 합계
성장치
궁극(느림) 20 25 25 30 100
궁극(보통) 20 20 20 30 90
궁극(빠름) 15 20 20 25 80
일반(느림) 15 18 33
일반(보통) 9 18 27
일반(빠름) 6 15 21
필살기 종류/증가치 1 2 3 4 5
위력 증가치
궁극(느림) 0 4 10 14 18
궁극(보통) 0 3 8 12 16
궁극(빠름) 0 2 6 10 14
일반(느림) 0 5 12
일반(보통) 0 3 10
일반(빠름) 0 2 8
위력 증가는 단계가 오를때마다 +4,+10...되는 식이 아니라 원래 위력에 단계에 맞는 수치가 가산되는 식으로 증가한다. 예를 들어 슛 기술 썬더 비스트의 그룹은 일반-느림이며 기본 위력은 80이다. 이때 '진'단계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면 최종 위력은 92가 되는 식.

각 캐릭터마다 처음부터 改나 眞, 혹은 G2 등 진화된 상태의 기술을 가진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V~' 계열이나 '개~' 계열은 기술 진화시 추가된 부분까지 말하지만 궁극오의는 읽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1기에서는 검은 태두리에 흰색 글씨를 사용했고, 2기 부터는 일부 기술에 색이 더해졌으면, 3기 부터는 글씨체가 다양해졌다.

2. 슛 기술

일반적으로 골 에어리어 근처에 가서 슛 버튼을 누르거나 골대를 클릭해야 제대로 슛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킥력에 따라 멀어지거나 짧아진다. 다만 롱슛 기술은 비슷한 위력의 일반 슛보다 TP가 높은 대신 맵 어디에 위치해있든 필살기를 발동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TP 소모가 높고, 슛 블록 기술을 가진 수비수에게 쉽게 막힐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롱슛은 멀리서 쏠수록 위력이 낮아진다. 이 때문에 후술할 슛 체인 기술과 많이 사용된다. 또한 롱슛으로 날리든 일반 슛처럼 붙어서 날리든 TP 소모는 같다. 저급 롱슛을 여러 캐릭터에게 장착해 골키퍼와 일부 수비수들의 TP 소모를 노리는 것도 방법.

몇몇 슛은 슛 블록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상대방의 슛이나 롱슛에 슛 기술을 사용해 위력을 줄이거나 아예 막아내 반사할 수 있는 기능. 또 슛 체인이라는 기능이 있는 슛은 아군이 쏜 슛의 경로 앞쪽에 해당 기술을 가진 캐릭터가 위치해 있을 경우, 체인 슛 기술을 연계해 더 강력한 위력의 슛을 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4]

골이 들어갔을 시에는 슛 체인 기술을 사용한 캐릭터가 넣은 것으로 처리된다. 뱀발로, 골키퍼가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고, 골을 막을 수 없는 판정이 났을 때의 애니메이션이 일반 슛 영상과 다르다. 한번 봐두자.

2.1. 종류

수치 옆에다가 추가 정보로, 롱슛은 (L), 체인 슛은 (C), 슛 블록은 (B), 합체 슛은 필요 인원에 따라 (2인) 또는 (3인)으로 표기한다. 그리고 {G}는 G2~G5로 진화하는 궁극오의를 나타낸다. 화신 필살기는 (K)로, 오버 라이드는 (O)로, 스트라이커즈에 수록된 필살기는 굵게 표기한다.

1. 풍속성
2. 림속성
3. 화속성
4. 산속성
5. 무속성
6. 기타
7. 속성 미확인[22]

3. 드리블 기술

공을 드리블 해가다가 상대 수비수와 부딪히면 발동되는 필살기 계열. 슛 계열과는 다르게 궁극오의가 없으며[26], 너무 테크닉 차이가 많이 나면 아예 기술 발동에 실패하고 공까지 빼앗겨버리는 경우도 있다. 상대가 블록 기술을 가졌을 경우, 상대의 기술과 위력 및 능력치를 겨뤄 이기는 쪽의 기술이 상대방의 기술을 뭉개고 들어간다. 커맨드 배틀 패배 및 실패시 그 기술의 TP에서 조금 감소한다.

3.1. 종류

나열 방식은 위와 동일하다.

1. 풍속성
2. 림속성
3. 화속성
4. 산속성
5. 무속성
6. 속성 미확인

4. 블록 기술

수비수가 공을 가진 선수와 부딪히면 발동되는 필살기 계열. 슛 계열과는 다르게 궁극오의가 없으며[30], 너무 테크닉 차이가 많이 나면 아예 기술 발동에 실패하고 상대방이 통과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상대가 드리블 기술을 가졌을 경우, 상대의 기술과 위력 및 능력치를 겨뤄 이기는 쪽의 기술이 상대방의 기술을 뭉개고 들어간다. 커맨드 배틀 패배 및 실패시 그 기술의 TP에서 조금 감소한다. 몇몇 블록 기술은 슛 블록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상대방의 슛 기술을 블록 기술을 사용해 위력을 줄이거나 아예 막아낼 수 있는 기능.

4.1. 종류

나열 방식은 위와 동일하다.

1. 풍속성

2. 림속성
3. 화속성
* 자이언트 스핀 (B)
* 포톤 플래쉬
* 슈퍼 발구르기 (B)
* 페이크 봄버
* 땅을 질주하는 화염[32]
* 지그재그 플레임
* 플레임 댄스
* 볼케이노 컷 (B)
* 롤링 슬라이드
* 심판의 철퇴 (B)
* 슈팅 스타 (B)
* 플래닛 실드
* 이그나이트 스틸
* 매드 익스프레스 (3인)
* 대시 트레인
* 카드 스플래시
* 트윈 믹서 (2인)
* 일야성 (B, 3인)
* 빅 시저스 (2인)
* 애스터리스크 록 (B)
* 스크류 드라이브
* 풋 워크 드로우
* 모찌모찌 키나코모찌 (B)
* 롤링 커터 (2인)
* 크레이지 선라이트
* 볼캐닉 플라이
* 라 플람 (B)
* 저지먼트 레이
* 페이탈 리프트
* 광륜의 화살
* 레드 핫 칠리 메테오

4. 산속성
5. 무속성
6. 속성 미분류

5. 캐치 기술

골키퍼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상대가 쏜 슛을 막는 기술이다. 크게 펀칭 계열과 캐치 계열이 있는데, 펀칭 계열은 방어 성능이 강하지만 골문 앞으로 공을 튕겨내버려서 2차 피해가 일어날 수 있고, 캐치 계열은 방어 성능은 다소 약하지만 공을 완전히 골키퍼가 붙잡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고급 기술일수록 캐치 계열이 많은 편. 게임 2편부터는 펀칭 계열의 단점을 의식했는지, 튕겨나는 거리가 늘어난 펀칭 기술도 존재한다.[36] 하지만 단점을 보완하기에는 모자라서 결국 위력이 약한 기술은 가치가 없고 위력이 강한 기술도 상대가 쓸 때는 강하지만 내가 쓸때는 써먹기 힘들다. 하지만 이나크로 부터는 시비렉스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펀칭 계열의 기술을 사용할 경우 시비렉스가 감소하기 때문에 가치가 급격히 높아져 실전에서도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드리블이나 블록과는 다르게, 상대가 쏜 슛과의 커맨드 배틀에서 져도 TP는 소모된다. 커맨드 배틀에서 지거나 이길 때 전용 애니메이션도 있다. 여담으로 이나즈마 일레븐 무인작에서 캐치기는 최고 위력이라고 해봐야 105이기 때문에, 위력 120의 최강 슛 vs 최강 캐치 기술의 구도가 되면 결국 캐치 기술이 지게 된다. 물론 상성 관계 같은 걸 따져 봐야겠지만 보통은 골키퍼 캐릭터에게 관한 기술을 사용하므로 별 상관 없다(...). GO 갤럭시 기준으로는 블록/캐치 기술의 최고위력이 슛/드리블 기술의 최고위력과 같고 TP 소모는 오히려 블록/캐치 기술들이 위력 대비 더 적다.[37]

5.1. 종류

나열 방식은 위와 동일하다. 추가로 펀칭 계열은 (P), 튕겨나는 거리가 늘어난 펀칭 기술은 (P2)로 표기한다.

1. 풍속성
2. 림속성
3. 화속성
4. 산속성
5. 무속성
6. 속성 미확인

6. 패스 기술

아레스의 천칭에서 새로 생긴 기술. 이전까지는 필살기로 쓰는 패스개념이 슛체인이었다. 주로 공격진 쪽의 아군에게 길게 크로스를 쏘거나, 결정적인 순간에 크로스를 쏴주는데 사용된다. 축구에서 패스가 작용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왜 축구만화인 이나즈마 일레븐에서 이제서야 패스 기술이 생겼는지 의아할 정도.

6.1. 종류

1. 풍속성
2. 림속성


3. 화속성


4. 산속성


5. 무속성


6. 속성 미확인

7. 스킬

통상적인 게임의 패시브 스킬에 해당하는 기술. 각자 여러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반 스킬과 다르게 비전서로 배운 스킬이라도, 만유지의 코치를 통해 복사할 수가 없으므로 습득 시 신중해야 한다. GO 시리즈부터는 1선수 당 2개의 스킬만을 가질 수 있다.

8. 필살 택틱스

게임 3편에서 도입. 선수가 아닌 팀 단위의 기술로, 스크린의 T문자를 터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팀의 레벨에 따라 정해진 팀 단위의 TP를 소모한다. 방어, 공격, 슛, 특수효과 등 다양한 기술이 존재. 어떤 택틱스는 공격 시에만, 어떤 택틱스는 수비시에만, 또 어떤 택틱스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등 각자 사용시 제약조건이 존재한다. 택틱스 사용시 상대도 대응하는 택틱스가 존재한다면 택틱스 배틀이 일어나며, 위력이나 특성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택틱스는 누가 발동하든 간에 일단 발동하고 나면 일정시간 동안 쿨 타임이 존재한다.(심지어 버튼만 누르고 사용은 안한다고 하더라도.)

1. 공격(攻)
2. 킥(キック)
3. 방어(守)
4. 특수효과(攻守)

[1] 모티브는 풍림화산. [2] V 단위 기술은 V2 → V3 → [3] 이나즈마 일레븐 GO부터는 G 단위 기술의 진화 명칭 중 G5가 GX로 교체, 갤럭시에서는 GX 다음 GO가 추가된다. [4] 다만 슛 체인 필살기를 쏘려는 캐릭터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을 위치에 있다면 오프사이드 판정이 난다. 자칫하면 TP 낭비가 되므로 슛 체인을 쓸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 이 때문에 롱슛 뒤 위력 보정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잦다. [5] 이나즈마 일레븐 GO 시리즈에선 림속성 필살기로 등장한다. [6] 무인작에서는 풍속성 필살기였다. [7] 국내판 명칭은 찰나 부스트. [8] 데스 존의 바리에이션 기술들이 모두 림속성이었다. [9] 이나즈마 일레븐 GO 시리즈 [10] 아레스의 천칭 라이몬 버전. [11] 아레스의 천칭 키도카와세이슈 버전. [12] 오리온의 각인에선 더 피닉스로 GGG선상의 아리아를 막아냈다. [13] 국내판 명칭은 불꽃떡 스크류. [14] 국내판 명칭은 국화꽃 어택(...). [15] 키쿠이치몬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키쿠이치몬지는 오키타 소우지와 상관없다. 그런데 왜 이 이름인지는 불명. [16] 원래는 산속성이었으나, 2019년 3월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 사용자인 아스토의 자속성인 화속성으로 바뀌었다. [17] 다만 위력이 무인작 시절에 비해 너프당했다. 궁니르와 비슷한 처지. [18] 국내판 명칭은 왕자의 이빨. [19] 국내판은 고대의 이빨. [20] 국내판 명칭은 도검 킥(...).자매품으로 국화꽃 어택과 탄생슛이 있다(...). [21] 아레스의 천칭에선 산속성 [22] 오리온의 각인 신규기술들이 대부분 여기에 해당한다. [23] 키도 유우토가 사용한 버전 [24] 황제펭귄 2호와 샤크 더 딥의 오버라이드로 추정 [25] 최초로 등장한 4인 기술 [26]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 G계열(구 궁극오의) 기술들이 추가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올림포스 하모니, Z슬래쉬, 리퀴드 플로우, 쿠로시오 라이드. 공략 위키에 의하면 저기에 UFO도 G계열 필살기다.(??) [27] 이 필살기, G계열이다. [28] 여기서 멘치는 '째려보다'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29] 이나즈마 일레븐 GO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는 오펜스 커맨드 18로 등장한다. [30] 드리블 기술과 마찬가지로 GO 갤럭시에 있다. 대표적인 예로 아인자츠, 아스테리스크 록, 라 플람, 아틀란티스 월, 배니싱 컷이 있다. [31] 땅에서 대놓고 촉수가 나와서 상대를 붙잡는 필살기다.(...) [32] 국내판에서는 화염질주라는 이름이 되었다. [33] 원 이름은 '後ろの正面'으로 일본의 술래잡기 놀이인 카고메카고메에서 아이들이 술래에게 "뒤의 얼굴은 누구게?(後ろの正面だあれ)" 라고 말하는 데에서 따온 것. [34] 일본의 술래잡기 놀이 이름 [35] 프랑켄슈타인(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이 아니라 프랑켄수타인(フランケン守タイン)이다 일종의 말장난 [36] 이런 기술들은 기술 설명에서 '펀칭2'라는 설명이 붙는다. 좋은 예로는 정의의 철권. [37] 슛/드리블 기술의 최고 소모 TP는 85(궁극 진화시 99), 블록/캐치 기술의 최고 소모 TP는 70(궁극 진화시 85)이다. [38] 희생이라는 뜻답게 상대방을 자기 앞으로 워프시켜 그 상대를 방패삼아 슛을 막는다... [39] 직역하면 집어 보렴 [40] 국내판에선 롤링 썬더. 왜 바꾸었는지 몰라도 덕분에 위의 유니콘의 롤링 썬더와 겹친다. [41] 이 기술은 게임 내에서의 효과가 패스가 끊기지 않고 연결되는 횟수만큼 슛의 위력 증가이며, 첫 패스시 10%, 두 번째 패스시 20%, 세 번째 패스시 20%, 네 번째 패스시 30%, 다섯 번째 패스시 30%, 여섯 번째 패스시 40%, 일곱 번째 이후의 패스시 50%만큼씩 증가치가 붙는다. 결국, 최종적으로 500%, 즉 다섯 배로 증가한다는 소리.근데 이걸 애니에서는 가볍게 성공하고 화신 암드까지 써서 슛을 넣었다. [42] 애니 3기에서는 데저트 라이온전에서 카제마루 이치로타가 자신의 새로운 필살기라면서 사용한다. [43] 애니 3기에서 쓰나미 죠스케 유니콘 전에서 사용해 동점골을 넣는다. [44] 수비와 동시에 공격이라 할 수 있는데,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애워싸고, 그 상대 주변을 빙빙 돌면서 상대의 페널티 에이리어 앞까지 이동한다. [45] 애니에서는 후도 아키오가 이나즈마 재팬 결정전에서 사용했으며, 애니에서는 필살 택틱스 취급받지 않으나 게임 내에서는 필살 택틱스 취급이다. [46] 이 명칭은 단순히 한자를 한글로 옮긴 것. 본래 한자 표기는 大砂漠砂嵐이며, 해석하면 대사막의 모래폭풍 정도 되겠다. 사람과는 관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