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正義の鉄拳 / Seigi no Tekken
'팟'하고 펼쳐서![1] '꽉'하고 움켜쥐고서[2], '탕'[3], '후웅'[4], '투쾅'[5]!!!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키퍼 계열 필살기. 주 사용자는 엔도 마모루.[6] 엔도의 기술이기에 산속성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풍속성이다.
2. 성능
위력 48 / 소비TP 37 / 속성 風 / 특성 : 펀칭2 / 성장속도 보통 / 궁극오의3. 작중 활약 및 행적
애니에서 처음 언급된 건 요카토 중학교에 도착해서 엔도 다이스케의 숨겨진 비전서를 받게 된 직후로, 엔도는 이를 연습해보지만 3개의 조건 중 첫번째 조건 외에 잘 되지 않았다.그러다가 오키나와의 바닷가에서 훈련하는 중에 정의의 철권을 연습하려다 중심이 무너질 뻔했는데, 이 때 처음보다 더 강력한 펀칭이 나온 것을 보고 비전서의 두번째 조건을 클리어한다.
그 직후 오우미하라 중학교와의 연습시합에서 마신 더 핸드를 쓰려다 늦겠다는 판단 하에 반사적으로 펀칭을 하면서 비전서의 마지막 조건을 발현해냈고 쓰나미 조스케를 통해 그 자세가 서핑보드로 파도를 타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고는 특훈 끝에 제대로 된 필살기로 탄생한다.
정의의 철권 - 트윈 부스트[7], 가니메데 프로톤, 가이아 브레이크를 2번 막아내면서 철벽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데자무의 궁니르에 뚫려버린다.
정의의 철권G2 - 데자무의 궁니르, 히로토의 유성 블레이드를 막아냈다. 그러나 노던 임팩트와 폭열 스톰, 메갈로돈에 뚫려버린다.
정의의 철권G3 - 메갈로돈을 막아냈다. 그러나 아라타의 궁니르V2에 뚫려버린다.
정의의 철권G4 - 아라타의 궁니르V2, 세카타의 리플렉터 버스터V2를 막아냈다.
정의의 철권G5 - 데자무의 갓 노우즈 改, 아프로디의 갓 브레이크를 막아냈다.[8] 그러나 아프로디, 가젤, 번의 카오스 브레이크에 뚫려버린다.
4. 여담
- 엔도 다이스케도 완성하지 못한[9] 필살기이다.
- 무한 더 핸드를 타치무카이가 익히면서 엔도가 비전서로 익힌 마지막 기술이 되었다.
- 뱅크씬의 작화오류로 여겨질만한 부분이 있는데, 시전시 왼발을 들어올리지만 직후 땅으로 내리찍는 장면은 오른발로 보인다.
- 설정 상 메가톤 헤드는 정의의 철권을 머리로, 분노의 철퇴는 정의의 철권을 아래에서 내려찍으면서 사용한 기술이다.
- 엔도가 앞서 익힌 두 필 살기가 시리즈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지닌지라 인지도가 다소 밀리긴 하지만, 이것도 알게모르게 보정을 받은 장수 스킬이다.[10][11]
[1]
갓 핸드처럼 거대한 손을 펼치고
[2]
강하게 주먹을 쥐고서
[3]
땅을 세게 밟고
[4]
회전력
[5]
부딪힘
[6]
게임판에서는 매니저인
아키가 사용하기도 한다.
[7]
완성 직후 위력 테스트용으로 쏜걸 당연하게도 막아냈다.
[8]
갓 브레이크를 막아냈을 때는 기술이 깨지기 전 뱅크씬이 사용되었다. 카오스 브레이크에 뚫린다는 복선인 듯.
[9]
정의의 철권은 마치 어린 사자처럼 높은 성장성을 갖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정의의 철권 자체를 발동시킬 순 있었으나, 만족스러운 경지까지는 진화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0]
2부에서 도입된 진화 시스템 + 최초로 공개된 궁극오의 필살기 보정을 받았고, 파워 인플레가 밥 먹듯이 일어난 2부와 3부에서도 압도적인 스코어로 된통 깨지는 모습도 없이 깔끔하게 퇴장했기 때문.
[11]
하지만 2부의 경우 엔도가 다이아몬드 더스트전 이후 리베로로 전향해서 사용 빈도의 공백기도 있고, G2 버전으로도 막지못하는
노던 임팩트가 정의의 철권의 응용기인 메가톤 헤드의 미완성 버전에 막히는 등 위력에 대한 묘사가 일정치 못한 부분은 감안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