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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01:44:15

더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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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The_kingdom_anime.png

1. 개요2. 선수
2.1. 사용 필살기
3.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The_Kingdom_emblem.png

ザ・キングダム / The Kingdom

이나즈마 일레븐 3기 FFI편에서 등장하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맥 로니죠를 필두로 예선 B 그룹을 패스 성공률 93%, 볼 점유율 72%란 무시무시한 지표를 기록하며 무패[1], 1위로 준결승에 올라온 강력한[2] 우승 후보.

하지만 흑막이 가족을 인질[3]로 잡고는 질 경우 가족에게 행패를 부리겠다 하고 본인들도 강화인간 제조 프로그램에 의해 실험대상이 되는 등, 강팀이라기 보다는 피해자라는 이미지가 좀 강하다. 물론 강화인간 프로그램이 없어도 엄청난 강호인지라 그 실력이 저평가받을 이유는 못 된다.[4]

팀의 파워 택틱스는 '아마존 리버 웨이브'로 킹왕짱 사기. 사용하면 상대편 캐릭터들을 순간적으로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전 캐릭터가 전진하는데, 이 경직 시간이 길어서 그냥 대놓고 골키퍼랑 정면승부를 하게 된다.

2. 선수

선수들의 이름은 동물 이름에서 따온 것이 많다. 한글 표기는 가나 표기보다는 브라질 포어 표기법을 따랐다.

2.1. 사용 필살기

<슛 기술>
스트라이크 삼바(ストライグサンバ, ~V3) - 로니죠
더블 토네이도(ダブルトルネード) - 알메이다

<드리블 기술>
슈퍼 엘라시코 - 가토[6]

<블록 기술>
롤링 슬라이드 - 라가르토

<캐치 기술>
카포에라 스내치(~V3) - 파르카오
브라질의 전통 무술인 카포에라를 이용한 기술이며 상대가 슛을 쏘면 옆돌기를 한 뒤에 공을 두 발로 잡아서 머리에 공을 올린다. 골키퍼임에도 손을 전혀 쓰지 않는다. 저럴꺼면 수비수를 하는 게.....

<필살 택틱스>
아마존 리버 웨이브

3.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더 킹덤이 아닌 올레 데 삼바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4. 관련 문서


[1] 게임판에서는 리틀 기간트와의 무승부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를 이겼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전승으로 예선을 돌파했다고 나온다. [2] 당장 오르페우스를 필살기 없이 0대 8로 털어버린 리틀 기간트조차 더 킹덤을 상대로 승부를 내지 못 했으며 전체 골득실에서는 더 킹덤에 밀려 B조 2위에 그쳤다. 다만 리틀 기간트 선수들이 결승전 이전까지 20KG에 달하는 무게추를 달고 뛰었단 점, 그리고 가르실드와 엔도 다이스케의 관계를 보면 정체가 드러나지 않게 신변보호를 위해 예선에서는 전력을 숨겼을 가능성이 높지만, 오르페우스 전에서 일방적인 모습을 보인걸 생각하면 무게추를 단걸 제외하고 확실한건 아니다. [3] 가족들 부양을 위해 축구를 하는 선수들도 있다. [4] 애니에서는 아예 마왕의 필살기를 막은 이차원 더 핸드를 강화프로그램 버프없이 간단하게 뚫어버림으로서 마왕보다 훨씬 강한 축구팀으로 격상됐다. [5] 가르실드가 체포되어 다시 감독 자리로 돌아온다. [6] 게임판에선 맥 로니죠가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