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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11:01:38

음수 에일리언

음수 에일리언 (1996)
淫獣エイリアン
Alien from the Darkness
파일:1509652-01-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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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촉수물, SF, 스릴러, 드라마
원안 Nario Takanami
감독
프로듀서 오오미야 사부로(大宮 三郎)
각본 타이라 시노(平 詩野)
캐릭터 디자인 오보로 츠키요(朧 月夜)
총작화감독 이노우에 쿠니히코(井上邦彦)
미술감독 니시쿠라 츠토무(西倉 力)
촬영감독 모리구치 요스케(森口 洋輔)
음악 CUE
음악 프로듀서 이이즈카 코이치(飯塚 康一)
음향감독 타카쿠라 하지메(高桑 一)
배경미술 나카지마 유이치로(中島 裕一郎)
색지정 미야가와 하레미(宮川 はれみ)
음악 스튜디오 KSS
편집 코가네 편집실(小金井編集室)
촬영 스튜디오 우드(スタジオウッド)
애니메이션 제작 PP Project
제작 파일:PinkPineapple.png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1997. 01. 24.
파일:미국 국기.svg 2003. 05. 27.
편당 러닝타임 46분
화수 1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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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스토리
3.1. 결말
4. 등장인물5. 그 외 설정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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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lien_from_the_Darkness.png

1996년 핑크 파인애플에서 발매된 단편 야애니. 2001년에는 DVD로 발매되었다.[1] 감독은 Nario Takanami.

2. 특징

' 음수 시리즈' 중 하나로 출시된 촉수물 장르의 작품으로, 우주선에 고립된 여성 승무원들이 미지의 에일리언들에게 차례차례로 습격받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제목에서 보이듯 대놓고 유명 SF 호러 시리즈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 야애니로 어레인지한 버전이라 볼 수 있다. 본격 야애니 버전 Among Us

제작진이 SF를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인지 무기나 우주선 묘사 등에 은근히 힘이 들어가있는 것이 특징이며, 스토리도 차례차례로 희생자가 나오는 SF 스릴러 드라마의 전개를 대체로 따라간다.

정작 음수교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촉수물임에도 촉수의 비중이 그리 많지 않고, 어쩐지 레즈비언 H신이 연출되는 것 또한 특징.

3. 스토리

여자뿐인 외우주탐사선에 음수 출현!!
관능의 블랙홀이 초래하는 미지의 회관과의 조우......?
과학탐사선 뮤즈는 화물선으로부터 구조 신호를 접수하고 급행했다. 그 선내는 그야말로 지옥도. 점액 범벅에, 괴로운 표정의 사체 뿐이었다. 유일한 생존자가 냉동수면 캡슐에서 발견되었지만, 녹색 머리의 그녀는 자신을 프레이아라 이름을 댈 뿐이었다. 일반 임무로 복귀한 듯 보이는 뮤즈 선내. 하지만, 그 날부터 선내에 기묘한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공식 사이트 소개

연방 과학 탐사선 뮤즈 호는 정부의 임무를 띄고 우주 탐사를 진행하던 도중 민간 화물선 조그네 호에서 구조 신호를 수신하고 조그네 호 내부로 들어간다. 그러나 조그네 호 내부는 시체들 투성이었으며 조사 결과 남성의 시체는 말라 비틀어져 있었고 여성의 시체는 복부에 이상한 무늬와 함께 온 몸에 끈끈한 점액이 묻어 있었다. 또한 조그네 호 내부에서는 위험 물질인 메트로그리아가 들어간 캡슐도 발견되었지만 사망자들은 메트로그리아에 의해 사망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계속 수색하던 도중 생존자 한 명이 발견되었는데 조그네 호에 남아 있던 데이터에 의하면 그녀의 이름은 플레어였다. 뮤즈 호에서는 플레어를 뮤즈 호로 데리고 가고 조그네 호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조사한다. 조그네 호에서 가져 온 데이터는 암호화된 것도 있고 알 수 없는 것도 있었지만 히카리는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성공했고 뮤즈 호의 함장 사라는 조그네 호를 폭파시키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폭파 작업 도중 아니가 갑자기 죽고 조그네 호를 폭파한 후 잇따라 뮤즈 호의 승무원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가 죽어간다. 결국 아인슈타인을 제외한 모든 동료를 잃은 히카리는 단 1발 남은 메트로그리아를 손에 쥔 채로 외계인과 대결하게 되는데...

3.1.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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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히카리는 외계인을 무력화시킨 다음 뮤즈 호의 해치를 열어 우주 밖으로 날려버린다, 하지만 이후 조종실에서 언니를 잃은 슬픔에 잠겨 잠든다. 그런데 스탭 롤이 올라간 후 유리는 살아서 돌아오고 이에 히카리는 기쁜 나머지 언니에게 포옹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유리는 포옹을 하면서 의미심장한 썩소를 짓고 아인슈타인은 그런 유리를 보고 심하게 경계한다.[2]

이 작품은 이렇게 끝난다. 사실 그 전에 실종된 유리와 다시 나타난 유리가 동일인물인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정황상 이전의 그 외계인이 유리로 의태한 것으로 보이며 결국 히카리도 외계인에게 범해져 자궁에 외계인의 알이 심어지고 이후에 자궁에 외계인의 알이 심어진 것에 의한 거부반응에 의해 죽게 되는 암울한 배드엔딩일 가능성이 높다.[3]

4. 등장인물

5. 그 외 설정

6. 외부 링크


[1] 1996년 발매 당시에는 VHS로 발매되었다. [2] 이 장면에서 네거티브 효과를 사용했는데 초반에 아인슈타인이 플레어의 정체를 목격했을 때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같은 효과가 나왔다. [3] 혹은 외계인의 알이 자궁에 심어졌지만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은 상태의 유리일 수도 있으며 지구로 가서 많은 여자들에게 알을 심을 수 있다는 기대로 썩소를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4] 끝에 작은 반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