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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7:59:13

페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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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럿
Ferre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Jake_0314.jpg
학명 Mustela putorius furo
Linnaeus, 1758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포유강 Mammalia
식육목 Carnivora
족제비과 Mustelidae
족제비속 Mustela
긴털족제비 M. putorius
아종 페럿 M. p. furo
1. 개요2. 특징3. 습성4. 사육5. 먹이6. 매체
6.1. 캐릭터6.2. 페럿을 키우는 캐릭터
7. 페럿을 키우는 인물8. 여담

[clearfix]

1. 개요

페럿은 족제빗과에서 유일하게 가축화된 동물이며, 야생종인 긴털족제비(European polecat, Mustela putorius)의 아종 중 하나로 분류된다. 예전엔 토끼 사냥에 쓰였지만 요즘은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이 많다. 앵무새(parrot)와 구분짓기 위해 '페릿'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른 족제빗과 동물들은 모피가 매우 부드러워 가죽을 얻기 위해 사육된 후 대량 학살되는 반면[1] 페럿은 털이 살짝 거친 면이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로서 키워지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페럿은 부드럽지 않은 털 덕분에 족제빗과 중에서 축복받은 경우일지도 모른다.

2. 특징

모색이 다양하며, 전반적으로 귀여운 외모 덕분에 인기있는 편이다.[2] 또한 위기에 처하면 죽은 척을 하는 습성이 있는데 사고를 쳐서 주인에게 혼나는 중에 죽은 척으로 위급(?)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원래는 쥐를 잡는 용도로 가축화되었는데, 닥스훈트가 개량 부작용으로 다리가 너무 짧아져 사냥에 못 쓰게 되면서 대신하여 토끼나 오소리 사냥에도 쓰이게 되었다.

여러가지 독특한 습성과 생활 패턴이 있기 때문에 사전 연구가 필요한 동물에 속한다. 사육 난이도가 꽤 있고,[3] 특유의 냄새가 나며[4] 더불어 육식 동물이므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를 먹기 때문에 대소변 냄새가 지독해 냄새에 민감한 이들은 기르는 게 불가능하다. 사실 그 전에 페럿에게 줘도 괜찮은 사료나 간식 등을 구매하기도 쉽지 않지만 말이다.

때문에 멋모르고 귀여운 외모나 페럿을 귀엽게 연출한 영상 등에 혹해서, 혹은 특이한 반려동물이란 사실에 혹해서 페럿을 길렀다가 생각보다 높은 사육 난이도를 견디지 못하고 페럿을 버리는 사건 사고도 많다.[5] 정작 언론에선 페럿을 광고하거나 소개할 때 기르기 어려운 동물이라는 말을 쓰는 대신 '영리하고 기르기 쉬운 동물' 등으로 소개하는 문제를 품고 있다.[6]

제때 정자를 받지 못하면 월경이나 출혈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예 죽을 수 있다. 때문에 국내에 수입되는 애완용 페럿은 대부분(9할 정도) 중성화수술을 받아서 온다. 기사

노령화될수록 부신의 이상을 호소하는 페럿이 많으며 이때 초기 증상으로 꼬리 주변의 털이 빠지기 시작한다. 수술비는 100-200만 원대로 상당히 흔한 질병이니,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미리 페럿의 부신 질병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어야 한다.[7]

국내에서는 페럿 자체가 반려동물로 키워진 역사가 짧고 드물다 보니 페럿과 사육 관련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 네이버에도 페럿 관련 커뮤니티는 카페 한 곳이 전부다. 페럿의 꿈꾸는 다락방[8]

페럿은 육식 짐승이므로 육식성의 사료를 주어야 하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사료의 상당수는 곡물이 주 구성 성분인 경우가 잦다. 곡물 사료가 부신 이상 등의 호르몬 분비 계통의 이상에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곡물을 포함하지 않은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해외의 커뮤니티에서도 Grain free 사료가 신뢰받는 사료로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참고로 국내에선 페럿 교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국내에 들여온 페럿들은 모두 집에서 기르기 용이하게 중성화와 취선 제거를 거친 개체들이어서 번식이 불가능하니 교배도 당연히 불가능할 수밖에...

다른 개체나 다른 종의 동물과 합사할 때는 당연히 주의가 필요하다. 페럿마다 영역 본능이 강한 개체도 있고 약한 개체도 있으니 개체별 성향을 잘 보고 합사 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9]


수명은 5년에서 10년 정도이다.

사람이 걸리는 인플루엔자에 페럿도 걸리기 때문에 가족 중 인플루엔자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병원에 데리고 가도 딱히 치료법 없이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방법 외엔 없다는 말을 듣고 올 것이다.

제약사들이 치료제나 백신에 대해 동물 실험을 할 때 자주 사용되는 실험동물 중 하나이다.

3. 습성

야행성이며,[10]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중 20여 시간을 자고 4시간 정도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깨어있는 4시간 동안은 주로 먹이를 먹거나 배변활동, 장난감을 갖고 논다.

원래 잠이 많은 동물이지만 드물게 주인이 흔들거나 해도 쉽게 깨어나지 않는 깊은 잠에 빠질 때가 있다. 'ferret dead sleep' 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동영상을 찾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종종 죽은 것으로 오해당하기도 한다.

호기심이 매우 많아 집안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굴 같은 곳을 파고들어가는 습성이 있어 조그만 틈새는 다 돌아다닌다. 이런 페럿의 습성을 고려한 긴 터널 모양의 장난감들을 구비해 주면 좋다.

몸이 매우 유연한 편이라 머리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은 죄다 들어갈 수 있다. 덩치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마른 개체는 지름 4cm 구멍까지 통과하기도 한다.
때문에 페럿을 집으로 데려오기 전 하수구 등 페럿이 들어갈 수 있을 만한 위험한 구멍은 전부 막아 놓고 창문 또한 방충망과 더불어 방묘망을 설치해 줘야 입양 후 실종을 막을 수 있다.

동굴 같은 어둡고 아늑한 공간을 좋아하며 그곳에서 놀다가 잠에 빠지기도 한다. 일반 가정집의 경우 세탁기가 대표적인데, 세탁기에 페럿이 들어갔다가 세탁물과 함께 돌려버리면 매우 위험하다. 그러므로 세탁물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들어가게 하는 건 문제가 없지만 세탁물이 세탁기에 조금이라도 들어있으면 무조건 세탁기 문을 닫아 놓자. 작은 동물이라 세탁물 속에 들어가거나 하면 눈에 띄기 힘들며 울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아 안에 있는 걸 망각할 수도 있기 때문. 이외에도 바닥에 널브러진 옷가지 속에도 들어가있을 수 있으니 밟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자.

평상시엔 소리를 잘 내지 않으나 기분이 좋을 때는 dooking이라 하여 독특한 소리를 낸다. # 또 기분이 나쁘거나 할 때 쉭쉭 소리도 내며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선 비명에 가까운 소리도 낸다. 페럿의 다양한 울음소리

페럿도 고양이처럼 그루밍을 하는 동물인데, 그루밍 과정에서 입안에 훑어들어오는 털들을 스스로 뱉을 수 없어서 렉사톤이나 코코넛오일을 급여해 변으로 나올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털갈이가 시작되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평소에는 2주에 한 번씩, 털갈이 시즌에는 3~4일에 한 번씩 급여해주면 된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자신만의 비밀장소로 가져가는 습성이 있다.[11] 페럿 때문에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겠지만 매번 비슷한 몇몇 장소에만 갖다놓는 편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다.
주로 방문 뒤나 숨숨집, 잠자는 곳이 비밀장소로 지정되어 있으니 그곳을 잘 살펴보자.

한국에선 다른 소동물들처럼 훈련이 안 되고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지능이 꽤 높은 동물이라 강아지만큼은 아니어도 일부 개인기를 훈련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물론 훈련을 전혀 시키지 않으면 거의 성장하지 않는다.

4. 사육

약 2주 간격으로 목욕을 시켜줘야 한다. 물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 빨래목욕할때 나가려고는 해도 얌전한 편이다.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주기적인 귀청소가 필요하다. 귀청소를 하지 않으면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 귀청소를 할 때는 페럿 전용 귀청소액을 구매해서 유아용 면봉에 묻혀 귀지를 닦아내주면 된다. 참고로 페럿의 귀지는 다른 동물들의 귀지와는 달리 빨간색이다. 붉은 귀지는 정상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귀지가 검정색일 경우엔 귀 기생충의 우려가 있으니 병원에 데려가면 된다.

5. 먹이

설치류와 비슷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잡식성일 것으로 착각하기도 하지만 페럿은 족제빗과이므로 육식성 동물이다. 요구되는 영양사항은 고양이와 매우 비슷한 편이지만 고양이보다도 순수한 육식동물이기에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일부 채소 등조차도 먹을 수 없고 오로지 동물성 먹이만 먹을 수 있다. 따라서 페럿 전용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가장 좋고 다른 동물의 사료 중에서는 곡물성분이 없는 그레인프리 고양이 사료를 먹을 수 있다.

가공된 사료 외에도 신선한 생고기[12]와 계란 노른자 등을 먹을 수 있다.
생고기를 급여할 시에는 한 마리 동물의 다양한 부위를 함께 주는 것이 영향 균형에 좋다. 고기 중에선 닭, 오리, 칠면조 등 조류의 고기를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소고기도 급여 가능하다.

간식의 경우 무염 닭가슴살을 식품건조기에 말려서 줄 수 있으며 고양이가 먹는 츄르도 먹을 수 있다.[13]

6. 매체

6.1. 캐릭터

6.2. 페럿을 키우는 캐릭터

7. 페럿을 키우는 인물

8. 여담

가끔 페럿을 검색했을 때 북아메리카에 사는 검은발족제비(Black-footed ferret, Mustela nigripes)의 사진이 나오거나 페럿이라고 잘못 소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름이 비슷할 뿐 가축화된 페럿과는 관련이 없는 야생동물이다.[19]

언급했다시피 높은 사육 난이도와 독특한 습성 및 특징으로 인해 페럿을 입양했다가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페럿들이 유기되기도 하는데, 고양이나 개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보니 통계에서 '기타'로 집계되어 일반 보호소에서는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 힘든 형편이다.[20]


새끼를 낳은 경우 주인에게 새끼를 보여주려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한편, 유기 페럿을 170마리나 구조해 보호한 활동가가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버림받은 페럿 170여마리 거둔 사랑의 손길

호주에서는 유해조수로 분류되어 주에 따라 엄격한 관리를 거치거나 아예 금지되어 있다.[21]


[1] 특히 밍크 등의 족제빗과 동물들은 수달같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개체가 가죽 때문에 사살당한다. 보통 코트 한 벌에 50마리 안팎이 필요하다는 듯. [2] 다만 얼굴의 생김새가 쥐와 비슷하고(덕분에 몇몇 사람들은 설치류인 줄 안다), 긴 몸통 때문에 혐오하는 사람도 있는 등 다른 반려동물보다는 다소 취향을 타는 편이다. 신체가 유연하기 때문에 흐물흐물한 느낌이 강한데 나이드신 분들 중에서는 그게 징그럽다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3] 사육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 중의 하나는 페럿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동물 병원이 국내에 드물다는 점도 있다. 이는 애초에 페럿 자체가 우리나라 기준으론 마이너한 반려동물에 속하기 때문이다. 진료 경험은 커녕 페럿이 뭔지도 모르는 수의사가 수두룩하다. 많은 소형, 특수 동물이 그렇지만 예방 접종 같은 간단한 시술도 일반 동물 병원에 데려갔다가 쇼크 등으로 죽는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그래서 미리 진료 가능한 병원을 알아봐야 하는데, 이런 곳은 전국에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고 당연히 대도시 위주이다. 자신이 사는 도시에 없다면 진료 한 번 받기 위해 다른 도시까지 장거리 이동을 감내해야만 한다. [4] 이 때문에 페럿 취선 제거 수술이 많이 이루어진다. 국내에 들어오는 페럿은 모두 중성화와 취선 제거 수술을 거친 개체이다. 중성화와 취선 제거를 마친 페럿을 슈퍼 페럿이라고 부른다. 그런데도 냄새가 난다고 못 견뎌하는 사람도 있는데, 악취를 낼 법한 요소를 제거한 뒤에도 어쩔 수 없이 동물 몸에서 풍겨오는 특유의 체취를 못 견디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5] 실제로도 입양된 지 얼마 안 가 유기되거나 파양당하는 페럿들이나 이런 과정을 거쳐 보호소에 들어가는 페럿들이 상당수라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국내의 페럿들은 모두 중성화가 되어 있어서 유기당해 봤자 자기들끼리 번식해서 개체 수를 늘리는 것만큼은 할 수 없다. 그와는 별개로 유기를 거쳐 야생화된 페럿들이 다수 늘어나면 들개나 길고양이처럼 도시 주민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거나 생태계를 해칠 우려가 생길 수 있다. [6] 거의 모든 동물이 그렇지만 지능은 개체마다 차이가 있고, 똑똑하다고 해서 무조건 충성스럽고 순종적인 동물이 되는 것도 아니다. 페럿은 물론 개나 고양이, 앵무새, 햄스터 등 다른 반려동물 중에서도 똑똑하지만 그게 영악함으로 발전해 주인의 말을 잘 안 듣는 개체도 간혹가다 반드시 나온다. 게다가 페럿은 개와 달리 그렇게까지 충성스러운 동물도 아니고 바로바로 말을 듣게 만드는 것도 어렵다. 또 집에서 기르는 개체들도 페럿 특유의 야생성과 호기심이 살아있는 경우가 많기에 집에 들여놓은 지 장기간이 되어도 훈련은 고사하고 쭉 지랄스러운 개체로 남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 [7] 발병 원인으로는 상술되었듯 중성화 수술을 너무 어릴 때 받아서라거나 원래는 야행성인 페럿이 반려동물로 가정에서 길러지면서 집 안의 형광등 같은 빛에 너무 오래 노출돼서 그런 거라는 등의 얘기가 있다. 발병을 늦추기 위해 집 안의 불을 적게 켜는 것도 시도해서 나쁠 건 없겠지만 확실한 얘기도 아닐 뿐더러 설령 그렇다 해도 아예 집 안의 불을 켜지 않고 살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걸린다. [8] 여담에 소개된 활동가가 운영하는 카페로 유기 페럿의 구호 및 분양 등의 직접적인 활동도 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임의단체 등록을 마쳤다. 법인으로의 승격은 아직이지만 단순 커뮤니티에서 정식 단체로의 전환도 추진하고 있는 듯하다. [9] 영역 본능이 강하고 단독 생활을 좋아하는 성향의 페럿을 기른다면 아무리 둘째를 들이고 싶다 해도 그냥 혼자 내버려 두는 게 낫다. 이런 페럿들에겐 다른 개체가 자기 영역에 발을 들이민다는 것부터가 강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이 되며, 영영 그 다른 페럿이랑 같이 살아야한다 치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기 때문. 잘못하다가 먼저 온 개체와 나중에 온 개체가 싸움 붙으며 서열 정리하는 것이 멈추지 않아 둘 다 다치거나, 둘 중 하나를 파양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또 영역 본능이 약한 페럿를 기른다 쳐도 다른 개체와 이 개체를 합사시킬 경우 두 페럿이 만나자마자 직빵으로 합사가 성공할 가능성은 낮으니 개체끼리 충분히 탐색 시간 등을 줄 필요가 있다. [10] 낮 시간에 집이 시끄럽고 사람의 활동이 잦은 경우 주행성화되기도 한다. [11] 사냥한 먹이를 다 먹지 못하면 남은 먹이를 거처에 저장해두던 야생 족제비의 습성이 남은 결과이다. [12] 물론 구운 고기를 먹는 것도 가능하다. [13] 다만 츄르는 원료인 생선 자체에 염분이 포함되어있기에 고양이에게 급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조금씩만 급여하는 것이 좋다. [14] 페럿으로 변신한다. 정확히는 페럿 비슷한 것. 실제 위의 사진이나 동영상의 페럿과 달리 유노가 변한 건 털색이 약간 어두운 노란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애초에 출신을 생각하면 지구의 페럿은 알 리 없을 테니 당연히 다를 테지만. [15] 정확히는 페럿 비슷한 요정. [16] 정확히는 담비. [17] 이름은 페렛타이다. 아이카츠!/마스코트 캐릭터 & (반려)동물 문서 참조. [18] 티나가 데리고 왔는데, 미야비는 처음엔 질색하다가 나중엔 열심히 돌봐 준다. 이름은 우즈메라고 붙였다. [19] 같은 속이나 다른 종이다. [20] 실은 이건 대다수의 '기타' 로 집계되는 소형동물/특수동물이 모두 공유하는 실정이다. [21] 사실 호주는 페럿 외에도 외부에서 사람들을 따라 들어온 동물들(개, 고양이, 쥐, 토끼 등) 때문에 원래 호주에서 살던 토착종들이 상당히 피해를 본 사례가 있어 이런 것에 더 엄격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