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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00:31:2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ruby(삼성전신강림, ruby=트라이 홀리 갓 어드벤트)]
遊☆戯☆王デュエルモンスターズIII [ruby(三聖戦神降臨, ruby=トライホーリーゴッドアドバント)]
Yu-Gi-Oh! Dark Duel Stories[1]
파일:sub4-26.png
<colbgcolor=#151B54><colcolor=#ffffff> 개발/유통 코나미
플랫폼 게임보이 컬러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0년 7월 13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2년 3월 19일
파일:영국 국기.svg 2002년 11월 8일
파일:오스트레일리아 국기.svg 2003년 5월 9일
장르 대전형 카드 게임

1. 개요2. 특징3. 주요 변경점4. 등장인물5. 컨스트럭션 몬스터
5.1. 타입 A5.2. 타입 B5.3. DM4로 진출한 카드
6. 제한 카드7. 평가8. 동봉 카드
8.1. 예약 특전 카드8.2. 초회 특전 카드8.3. 공략본 동봉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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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이 영상
2000년 7월 13일 코나미에서 발매된 게임보이 컬러 전용 유희왕 시리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 이어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 3탄. 본작부터 게임보이 컬러 전용이 되었다.

2. 특징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봉인된 기억의 세계관을 반영했으며, 해당 게임에서 등장한 '카드 마신'이 본 게임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배경은 도미노 시티 고대 이집트로 나뉜다.

부제는 '삼성전신강림'이지만, 실제로 신의 카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엔딩에서 석판의 형태로만 볼 수 있다[2]. 전작과 전전작의 통신도 가능하며, 특정 카드끼리 교환하는 것으로 카드 변화가 발생하는 '통신융합'은 역시 본작에서도 건재하다.

카드 총 매수는 전작 720장에서 800장으로 늘었으며, 상하 카드 파츠를 조합시켜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내는 '컨스트럭션'이라는 오리지널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듀얼 승리시 일반 카드 외에도 상반신 또는 하반신 파츠의 카드를 입수할 수 있는데, 여기서 번호가 일치하는 파츠를 조합하면 오리지널 카드가 완성된다. 만들 수 있는 컨스트럭션 몬스터의 조합은 총 9,800종으로, 이 시스템으로 공격력 2000의 하급 몬스터를 대량으로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종족 / 소환마족 / 공격력 / 수비력은 모두 랜덤으로 배정되기에 완성되는 몬스터의 이미지와 괴리감이 있는 부류가 많다. 이러한 컨스트럭션 몬스터를 제외한 모든 카드에는 패스워드가 설정되어있다.

2000년 7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스트리트 듀얼 대회가 전국 점포에서 개최되었다. 예선은 점포마다 다르지만, 결승전은 8명이서 이뤄지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덱 캐퍼시티는 1000까지. 우승자에게는 시크릿 레어, 레어 사양의 블랙 매지션 걸이 각 1장씩, 상위 입상자 7명에게는 레어 사양의 블랙 매지션 걸이 배포되었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유희왕 시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해외판으로도 발매되었다.

카드 일러스트의 경우, 일부는 OCG 일러스트와 같은 구도의 것으로 리뉴얼되었다.

3. 주요 변경점

4. 등장인물

5. 컨스트럭션 몬스터

출처

본작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개념인 '컨스트럭션'으로 생성되는 몬스터. 레벨 / 종족 / 소환마족은 외형이나 이름이 아니라 무작위로 설정되어있으며, 일부는 DM4에서 단독 카드로 이전되며 재설정되었다.

공격력과 수비력의 최대 수치는 2000으로, 레벨은 최대 6. 공수, 레벨, 종족, 소환마족, 코스트 등은 조합시켜서 고정되므로 레벨과 공수 수치는 관계가 없으며, 따라서 능력치가 낮은데도 레벨 5, 6이거나 그 반대인 사례도 존재한다. 그리하여 레벨 5나 6의 카드가 되는 조합은 의미가 없다.

강화 마법은 거대화만 받을 수 있으며, 필드 마법 효과는 일단 적용된다. 융합 소재로는 사용할 수 없다.

디폴트 몬스터는 타입 A, 타입 B가 각각 70장으로 합계 140장. 각 상반신과 하반신은 A끼리, B끼리로만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카드 입수화면에서는 어떤 파츠가 입수되었는지 표시되지 않는다. 패스워드로 스고로쿠한테서 카드를 받을 수 있게 된 상태라면 한 듀얼에서 2개의 파츠를 입수할 수 있다. 총 280종류의 파츠가 있지만 전부 달성하는 것은 당연하게도 매우 어렵다.

이 항목에서는 디폴트 조합의 몬스터만 게재한다.

5.1. 타입 A

5.2. 타입 B

5.3. DM4로 진출한 카드


후속작에서도 단독 카드로서 등장하게 된 몬스터들. 루트 드래곤우드를 제외하면 모두 디자인과 속성 및 종족 등이 일신되었다.

6. 제한 카드

본 게임에서 제한으로 지정된 카드는 덱에 1장밖에 넣을 수 없다. 다만 CPU 대전 상대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7. 평가

전작에서 지적받은 요소들이 개선되어 많은 부분이 쾌적화되었으며, 룰이 OCG에 더욱 가까워져 접근성이 올라갔다. 몬스터의 경우 고레벨의 상급 몬스터는 OCG와 마찬가지로 취급이 힘들지만, 당시 하급 몬스터 중 공격력 1900의 쌍둥이 자매 엘프가 중요시되던 OCG 환경과 비교하면 덱 캐퍼시티를 제한해서 통신 대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나 소환마족의 상성도 있어 밸런스는 더욱 갖춰져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OCG에 근접한 룰과 컨스트력션 모드 등의 컨텐츠로 GB 시리즈 작품 중에서는 굴지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8. 동봉 카드

총 8종류 중 3장이 무작위로 봉입되어 있다. 마그넷 워리어 α 마그넷 워리어 β 패러렐 레어 버전은 통상판으로만 존재한다.

8.1. 예약 특전 카드

8.2. 초회 특전 카드

8.3. 공략본 동봉 카드


[1] 어째선지 전작의 부제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가 부제로 사용되었다. [2] 발매 당시에는 원작에서도 신의 카드는 아직 수수께끼에 싸인 존재였기에 제작 단계에서부터 꺼내기 힘들었다는 사실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3] 필요한 제물 수는 레벨 5, 6은 1장, 7 이상은 2장으로, 현재의 어드밴스 소환과 동일하다. [4] 의식 몬스터 가르마 스워드와 반드시 세트로 들어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