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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4:20:02

다이너소어 류자키

프로필
파일:Raptor-LOD.png
<colbgcolor=#800000>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ダイナソー竜崎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다이나소 용만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링크스)[1] / 다이나소 류자키 (코믹스 구판) / 다이노소어 류자키 → 다이너소어 류자키 (코믹스 문고판)
파일:미국 국기.svg Rex Raptor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링크스) / Dinosaur Ryuzaki (원작)
성별 남성
나이 15세
생일 12월 29일( 염소자리)
혈액형 O형
신체 165cm, 52㎏
소속 도마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한정)
좋아하는 음식 타코야키
싫어하는 음식 피망
카드군 공룡족 덱[2]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이 킨(藤井欣) (2~59화)
나카무라 유이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호비 ( SBS)
전숙경 ( 대원방송, 유희왕 듀얼링크스)
파일:미국 국기.svg 샘 리겔 (2~144화)
서배스천 아셀러스(Sebastian Arcelus) (145~187화, 무삭제 DVD)
앤서니 살레르노(Anthony Salerno) (184화~224화)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평가5. 기타6. 사용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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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등장인물.

2. 특징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항목 플레잉 담력 행운 경험
수치 3 2 3 2 3

시리즈 최초로 공룡족을 사용하는 듀얼리스트. 그러나 어째서인지 키 카드가 붉은 눈의 흑룡.[3]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자기 덱에는 수많은 레어 카드가 있다면서 꺼내는 카드조차 드래곤족 이블 나이트 드래곤. 게다가 도마 편에서 다시 등장했을 때의 카드는 블랙 티라노를 쓰나 싶더니, 금세 털리고 다시 드래곤족인 타이란트 드래곤. 초기에 제대로 된 공룡족 몬스터는 공격력 1600점짜리 바닐라인 두 머리의 킹렉스가 하급 최상급 어태커였을 정도로 처참했으니 어쩔 수 없었는 듯.

간사이벤 사용자라서 그런지 다른 인물들에 비해 말투가 유독 튀는 편이다.

전국 대회 준우승자가 우승자랑 덱, 행운, 경험은 똑같고 담력이 더 높은 상황. 그나마 플레잉이 1 딸린다.

3. 작중 행적

3.1. 원작

파일:Ryuzaki_manga_portal.png

일본에서 열린 전국 듀얼 대회에서 서일본 대표[4]로 참가하여 결승전에서 인섹터 하가와 겨루는 것으로 처음 등장. 의기양양하게 에이스 몬스터인 두 머리의 킹렉스를 꺼내들었으나, 하가가 준비한 함정인 메시아의 개미지옥에 공격이 막히고, 곧이어 화기부착 인섹트 아머로 강화한 곤충 인간으로 반격당하면서 패배했다. 대회 영상을 시청하던 무토우 유우기는 류자키가 공룡족의 강력한 파워로 압도하는 전술을 쓰는 반면 하가는 곤충 카드에 장갑 카드를 연계하는 전술을 쓴다며 하가 쪽이 더 강하리라고 예측했었다.

파일:D-005_Flirt.png

어찌 되었든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하가와 함께 페가수스 J. 크로포드에게 초청받아 듀얼리스트 킹덤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류자키 역시 하가처럼 전국 대회 준우승자로서 실력을 인정받아 개인실을 받았는데, 죠노우치 카츠야를 포함하여 공용 객실에서 카드 교환 중인 참가자들을 보며 '자기 카드를 못 믿는다면 결과야 뻔하다'며 코웃음치고 방으로 돌아가려다 자기도 개인실을 달라고 진행위원에게 클레임을 걸고 있던 쿠자쿠 마이를 마주한다. 흑심을 품고 마이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오지만, 그를 알아보고 벌써부터 등쳐먹을 생각을 하던 마이는 슬슬 도발을 해오면서 이기면 원하는 걸 뭐든지 들어주겠다는 조건으로 승부를 걸어온다. 그 전에 마이는 자신의 덱을 순서대로 넘겨보게 시키면서 나온 카드들을 전부 알아맞히는 묘기를 부리고는 지면 방을 빼달라는 조건으로 듀얼을 신청했고, 류자키는 결국 탈탈 털린 채 자기 방에서 내쫓긴다.

파일:Jonouchi_VS_Ryuzaki.png

이후 킹덤에 도착한 뒤로 배에서 당한 일을 갚아주고자 쿠자크 마이를 발견하는 즉시 듀얼을 도전했으나, 마이 자신을 이긴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이긴다면 상대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죠노우치와 듀얼을 하게 된다. 시작부터 시간의 마술사 베이비 드래곤을 뽑은 죠노우치는 마이를 이겼던 것처럼 천년룡 진화 전술을 쓸 생각에 싱글벙글했으나, 시간의 마술사를 쓰기도 전에 베이비 드래곤이 두 머리의 킹렉스의 공격으로 파괴되는 바람에 허무하게 말아먹고, 시간의 마술사는 그냥 덮어만 뒀다. 전국 대회에서도 선보였던 두 머리의 킹렉스를 비롯한 공룡 몬스터들로 죠노우치의 전사 몬스터들을 휩쓸어 버리는 듯했으나, 죠노우치의 에이스 몬스터인 화염의 검사에게 고전하기 시작한다.[5]

하지만 일방적으로 밀리던 중,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서 구한 시가 80만 엔짜리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하여 죠노우치를 압박한다. 죠노우치는 이미 자기 덱에 화염의 검사보다 강한 카드는 없다며 거의 전의를 상실한 상태. 그런데 류자키는 죠노우치의 필드에 세트된 카드를 보더니, 앞서 마이가 시간의 마술사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던 걸 떠올리고 그 카드가 있으면 마이를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 눈독을 들인다. 그리곤 갑자기 죠노우치에게 안티 룰을 제안한다. 패자가 승자에게 가장 레어도가 높은 카드를 주는 것으로, 자기가 이기면 죠노우치의 시간의 마술사를 달라고 한 것. 대신 자기가 지면 붉은 눈의 흑룡을 주겠다고 하자 죠노우치는 돈 얘기에 눈이 번쩍 뜨였다.

그리고 죠노우치는 시간의 마술사의 또 다른 사용법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다들 저렇게 난리를 피우는 걸 보면 분명 좋을 것이라 생각하며 효과를 발동, 시간의 룰렛을 돌리고 성공하면서 류자키의 몬스터들은 화석이 되어 파괴되며 패배한다. 그리고 결국 류자키는 그 비싼 붉은 눈의 흑룡을 헌납하고 만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하기 전에 2차 지역 예선을 돌파한 자에게 주어지는 프리미어 카드라며 이블 나이트 드래곤을 소환했으나, 결국 혼다 히로토에게서 빌린 바바리안 1호와 힘을 합친 죠노우치의 바바리안 2호의 우정의 콤비에 당해 쓰러진 뒤에야 붉은 눈을 꺼내는 것으로 나왔다.

파일:D-097_Ryuzaki_VS_Roba.png

배틀 시티 편에서는 에스퍼 로바의 사기에 걸려서 패배, 그나마 남은 이블 나이트 드래곤마저도 뺏긴다.[6] 죠노우치가 에스퍼 로바와 듀얼하려고 하자 조심하라고 나름 경고해 주기도 하지만[7] 대신 별 활약 없었다. 사실 이건 에스퍼 로바가 명백하게 사기를 친 것[8]이기 때문에 류자키가 변제를 받아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로바가 죠노우치에게 진 다음에는 어째 사기가 들켰는데도 로바네 형제들이 몰려나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통에 어영부영 넘어가 버렸다. 지못미 류자키.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는 카이바 랜드에서 개최된 듀얼 디스크 시연용 듀얼에서 역시 하가와 함께 관중석에 있는 것으로 카메오 등장.

3.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 나온 애니 오리지널 회상에 따르면 잘 나가던 시절에 인섹터 하가와 함께 예전에 사인해 주고 애들 카드나 삥 뜯고 다닌 듯.[9] 하지만 죠노우치에게 붉은 눈의 흑룡을 빼앗긴 후, 유우기에게 패배한 하가와 같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모양. 사인을 대가로 카드를 뺏겼던 녀석이 형을 불러와서 두들겨 패고 카드를 도로 가져간 일도 있는 듯하다.[10]

도마 편에서는 하가와 함께 그리모에 패배해 오리컬코스의 결계에 영혼이 봉인당한 것으로 등장했다가 유우기가 그리모를 쓰러뜨리고 나서야 하가와 함께 풀려나게 되었다. 이후 유우기 일행이 페가수스에 의해 미국에 있는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에 초청되자, 이를 도청하던 하가와 함께 레어 카드를 얻으려던 목적으로 함께 동행하게 된다. 도마에 붙을 때까지의 행적은 인섹터 하가 문서 참조.

도마에 붙은 이후에 죠노우치와 유우기가 떨어지게 되면서 죠노우치와 듀얼을 한다.
듀얼은 항상 진검승부! 그르니까 이기냐 지느냐다! 지면 쓰레기다! 아무것도 아니다! 승부는 이기는 것만이 살 길인 기라!

유우기와 갈라져서 정신도 없는데 마이에 이어 류자키까지 도마에 붙은 꼴도 보기 싫었던 죠노우치가 드물게 듀얼을 안 하겠다고 강짜를 놓자 강제로 듀얼을 시작, 첫 턴부터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뽑아내 결계를 펼쳐[11] 죠노우치를 가둬버린다. 추가로 길라사우르스한 번에 2장 뽑아대는 갓핸드를 보여주고 몬스터를 계속 늘려대서 죠노우치를 압박, 죠노우치는 희생양을 써서 겨우 라이프가 0이 되는 것을 막는다. 이후 죠노우치가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하자 이때 붉은 눈의 흑룡이 자신을 배반했다고 찌질대며 타이란트 드래곤을 소환시켜 붉은 눈의 흑룡을 파괴시키고 명계의 사슬을 발동시켜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시켜 타이란트 드래곤으로 한 번 더 공격해 파괴하려 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래서야 흑룡도 죠노우치가 훨씬 더 마음에 들 듯.

결국 기껏 추가 공격을 날렸더니, 범골이 함정 카드로 흑룡을 지켜내고 다음 턴 헤르모스의 발톱의 효과로 흑룡검을 장착한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의 일격에 당해 패배하고 혼을 뺏긴다. 몸은 죠노우치와 혼다가 데려가 도마 편 끝날 때까지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병원에 있었던 모양.[12]

비록 열폭만 했지만 죠노우치는 공감도 하고 개고생하면서 그를 안전한 곳까지 업어다 주기까지 했다. 반면 인정사정없는 왕님에게 걸린 하가는 유희왕 최고의 MAD 소재를 만들어내며 장렬하게 산화했다.[13] 참고로 이 듀얼에서 "나는 이렇게 해서라도 강해지고 싶었다고!!"라는 투의 대사를 하는데, 그저 눈물이 날 뿐이다. 단지 유우기에게 복수하겠다는 목적만으로 타락한 생찌질이 하가와는 달리 힘을 갖고 싶어서 타락했다는 점이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 특히 성공과 실패에 관한 죠노우치와의 논쟁에서 현실의 냉엄함을 잘 보여준 편.[14] 다만 리타이어할 때의 모습이 목숨 구걸이라서 하가만큼은 아니어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

KC 그랑프리 편에선 선수 하나를 감금하고 부정 출전했다가 카이바 모쿠바에게 들킨 이후에 하가와 합동으로 당시에 새로 나왔던 카드인 블랙 티라노까지 꺼내가며 지크 로이드[15]에게 덤볐으나… 왈큐레의 다굴에 발렸다. 그냥 진 것도 아니고 처발렸다. 그것도 단 한 턴 만에. 하긴 죠노우치도 이기고 카이바 세토마저 패배 일보 직전까지 몰아붙인 상대를 어떻게 이기랴. 다만 지크는 카이바에게 지기도 했지만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도 운이 죠노우치보다 좋았던 덕분에 이긴 것이다. 죠노우치를 어느 정도 몰아붙였지만 본인도 라이프가 100점만 남게 되었고 죠노우치의 운이 약간 더 좋았으면 죠노우치가 이겼다. 모쿠바도 죠노우치가 진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으니. 이후에는 모쿠바에 의해 하가와 함께 강제로 일본행. 고대 편에서는 초반부에 하가와 함께 신의 카드를 훔쳐 갔으나[16], 어둠의 바쿠라에게 걸려 실컷 두들겨 맞고 강제 헌납한다. 215화, 219화에서 하가와 함께 잠시 출연하였고 마지막 화 에필로그에서는 하가와 싸우다가 듀얼하는 모습이 나왔다. 잘 지내는 듯.

시작부터 하가와 마이한테 패하고,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죠노우치에게 패하고, 배틀 시티에서 패하고, 패배하는 모습만 줄창 나왔다.

토에이에서 제작한 극장판 유희왕에서는 카이바에게 패배하고 울먹이면서 뛰쳐나가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에서는 하가와 함께 초반에 대사 없이 잠깐 지나갔다. 참고로 쿠자크 마이도 잠깐 등장.

3.3. 유희왕 듀얼링크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다이나소 용만(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역시 붉은 눈의 흑룡을 에이스로 사용한다. 사실 붉은 눈의 원주인은 류자키가 맞긴 맞지만 애초에 이미 흑룡 사용자=죠노우치라는 의식이 대부분의 유저에게 퍼진 데다 실제로 링크스에서 죠노우치가 에이스로 사용하는지라 애매한 느낌을 준다. 게다가 죠노우치의 해금 타이밍은 류자키보다 앞이다. 그나마 타이란트 드래곤에게 소환 대사가 붙어있긴 하지만 타이란트 드래곤은 전용 소환 씬이 없다.

4. 평가

동료 겸 라이벌인 인섹터 하가가 개념없는 개초딩 컨셉이라면, 이쪽은 묘하게 무력한 구도를 그리고 있다. 첫 등장 시 보였던 찬란한 경력에 비해 활약이 거의 없으며, 번번히 패배자 신세를 면하지 못한다. 작중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는 데다가, 애니메이션을 포함하여 작중에서 묘사된 듀얼 전적은 7전 0승 7패.

사실, 원작에서의 행보만 보면 이 녀석은 하가와 세트로 엮일 정도로 나쁜 녀석은 아니다. 80만 엔이나 한다는 붉은 눈의 흑룡은 약속했던 대로 깔끔하게 죠노우치에게 넘겨주었고[17] 비겁한 짓을 한 적도 없다. 사실 하가가 엑조디아를 바다에 던져버리고 기생충 카드나 섞어놓으면서 어그로를 팍팍 끄는 것과 반대로 이 친구는 언제나 정당한 듀얼을 했다. 오히려 쿠자크 마이의 향수 전술에 당하거나[18] 에스퍼 로바의 명백한 치팅에 당하는 등등 피해자에 가깝다.

그래서 애니에서도 하가보다는 취급이 조금 좋다. 오리컬코스 결계를 써 죠노우치와 듀얼할 때 마구 열폭만 한 건 사실이지만, 죠노우치도 류자키를 설득하려 하기도 했고 이 듀얼은 타락하려는 류자키를 구하기 위한 승부라고 말하는 등 완전히 적대시하진 않았다. 또한 영혼을 잃고 쓰러진 류자키를 안전한 곳까지 옮겨주는 등. 유우기를 도발하고 티배깅까지 하다 버서커 소울에 뼛속까지 털린 하가보다는 비교적 덜 악역스럽게 나왔다.

이런저런 면에서 볼 때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잔챙이 악역이 필요했던 애니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5. 기타

붉은 눈의 흑룡을 사는 데 전재산을 썼다며 자신만만해 하는 발언이 종종 흑룡의 미묘한 취급과 겹쳐 헛돈을 쓴 밈으로 쓰이기도 한다. 원작에선 당시 기준으로 80만 엔의 가치를 자랑하는 몬스터였으니 충분히 자랑스러워 할 금액이겠지만..

OCG에서 DM 등장인물들의 카드 리메이크가 적극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며 에스퍼 로바 같은 단역의 카드도 리메이크를 받는 와중에, 류자키는 리메이크는커녕 추가 지원도 단 한 장도 받지 못했다가 12기에 들어서 겨우 리메이크 카드를 몇 장 받았다. 인섹터 하가가 듀얼리스트 팩에서 자신을 이미지한 카드를 다수 받고, 각종 미디어믹스에서 초반 보스로 활약하는 이미지에 비하면 안타까운 대우. 딱히 인상 깊은 카드를 사용한 적도 없고, 공룡족 사용자라는 개성은 있었으나 대형 몬스터는 전부 드래곤족인데다 바로 다음 작품에 티라노 켄잔이라는 캐릭터성 자체가 공룡인 녀석까지 있어서 공룡 사용자 라는 인상은 옅다. 내세울 만한 에이스 몬스터도 딱히 없는 편이지만 ocg 경우로 보아 코나미는 킹렉스를 에이스 카드로 생각하는 걸로 보인다.

주로 죠노우치랑 엮이다 보니 원작과 애니메이션 통틀어 유우기와 한 번도 듀얼을 치른 적이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오랜 시간이 흘러 파충류족, 공룡족, 드래곤족을 함께 사용하는 컨셉의 에볼 카드군이 등장했다.

6. 사용 카드

다이너소어 류자키
덱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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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카드군
붉은 눈 · 티라노 · 진화약 · 초월룡
서브 에이스 에이스 에이스 진화체
원작
두 머리의 킹렉스
메가자우러
OCG
쌍두룡 킹렉스
DM
이블 나이트 드래곤
헬카이트프테라
원작
붉은 눈의 흑룡
DM
타이란트 드래곤
블랙 티라노
헬혼드사우루스
OCG
용왕 킹렉스
초월룡 기간트자우러
}}}}}}}}} ||

6.1. 원작

6.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6.2.1. 듀얼리스트 킹덤 편

6.2.2. 도마 편

6.2.2.1. 쥐라기 하트
파일:JurassicHeart-OW.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쥐라기 하트,
일어판 명칭=ジュラシックハート,
영어판 명칭=Jurassic Heart,
효과1=공룡족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파괴한다.)]
6.2.2.2. 명계의 사슬
파일:ChainoftheUnderworld-OW.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명계의 사슬,
일어판명칭=<ruby>冥界<rp>(</rp><rt>めいかい</rt><rp>)</rp>の</ruby><ruby>鎖<rp>(</rp><rt>くさり</rt><rp>)</rp>,
영어판 명칭=Chain of the Underworld,
효과1=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가 전투 또는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파괴된 상대 몬스터를 상대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하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700 포인트 내린다. 그 후\, 상대는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타이란트 드래곤의 공격에 파괴된 붉은 눈의 흑룡을 다시 되살리는 데에 사용했으며, 이후 타이란트 드래곤으로 다시 공격을 시도했으나 탄생의 축복의 효과에 막히며 턴을 넘겼다.

6.2.3. KC 그랑프리 편

6.3. OCG 오리지널 지원

류자키가 사용한 카드들을 모티브로 한 카드들이 등장한 팩은 듀얼리스트 넥서스가 있다. 다만 해당 카드들과 함께 공개된 마두포 그렌자우루스의 원본이 되는 그렌자우루스는 류자키가 사용한 적이 없으므로[20] 류자키만의 지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1] 유희왕 듀얼링크스 한글판에서는 '다이너소어 용만'으로 표기되었던 적도 있으나 이후 다이나소 용만으로 바뀌었다. [2] 명목상 공룡족 덱이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쓸만한 공룡족 상급 몬스터가 많이 없어서 붉은 눈 등의 드래곤족 상급 몬스터도 섞어서 굴리기도 했다. [3] 자기 자신이 한 말에 의하면 자기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서 가지게 된 카드라고 한다. [4]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국내 방영판에서는 충청북도 대표. [5] 당시에는 종족이나 속성 간 상성도 있었는데, 공룡족은 화염에 약한 데다가 화염의 검사 자체도 당시로선 상당히 강한 카드였다. [6] 그런데 작중에서 묘사되는 둘의 실력을 보면 아마 실력대로 했어도 졌을 것이다. 붉은 눈의 흑룡도 빼앗기고 이블 나이트 드래곤 따위를 에이스로 삼고 있는 류자키에 비해 로바의 에이스는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다. 패러미터 수치는 미세하게 류자키가 높지만 작중에서 보여준 실력은 로바 쪽이 위다. [7] 죠노우치에게 에이스인 붉은 눈의 흑룡을 빼앗기고 탄탄대로였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음에도 죠노우치에게 '저놈은 초능력을 쓰니 조심해라'라고 충고를 해준 것을 보면 이 녀석도 나쁜 녀석은 아님을 알 수 있다. 훗날 그리 찌질대는 모습과 이 모습을 비교해 보면 정말이지 격세지감. 그야말로 애니판의 최대 피해자라 불리워도 할 말이 없다. [8] 동생들이 근처 빌딩에 올라가 망원경으로 상대의 패 카드를 보고 그걸 무전기로 알려줬다. [9] 여담으로 이때 오간 카드는 명계의 마왕 하데스. [10] 이 때 카드를 뺏겼던 녀석이 형들이랑 돌아가면서 사인은 이미 버린 지 오래라고 확인사살까지 해준다. 다만 배틀 시티 편에서 에스퍼 로바에게 패배한 후 죠노우치에게 나름 충고까지 해주던 행보를 생각하면 다소 납득이 가지 않는다. 더군다나 패배 이후 들리는 관중들의 대사 중 하나가 '그 류자키가 아무것도 못 하고 지다니' 였다. [11] 여담으로 다른 결계 사용자들과는 다르게 결계의 문장이 새겨질 때 꽁지머리가 살짝 움직이는 연출이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꽁지머리를 들춰내서 보여주는 식으로 연출된다 [12] 인섹터 하가도 마찬가지인 듯. [13] 물론 하가가 도발을 하도 심하게 많이 했었는 데다가 당시 어둠의 유우기에게는 여유가 없다시피 했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14] 죠노우치가 자신도 계속 형편없이 깨지고 지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면서 지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강해진다고 말하자, 류자키는 네가 말하는 그 노력과 도전을 다른 사람들도 모두 죽어라 하고 있으며, 모두가 너처럼 성공하는 건 아니라고 씁쓸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그리고 그렇게 뼈 빠지게 노력하면서도 결국 성공하지 못한 자신들의 마음을 성공해 버린 죠노우치는 알지 못할 거라고 주장한다. 죠노우치도 이땐 마이와 너희들을 똑같이 취급하지 말라고 말했을 뿐 류자키의 주장에 대한 명쾌한 반박은 하지 못했다. 이후에야 죠노우치는 마이 2차전에서 승패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으며 절망하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고 비로소 대답을 내놓게 된다. [15] 부전승은 아름답지 않다면서 자기 입으로 하가와 류자키를 한꺼번에 상대해 주겠다고 말했다. CCTV를 쳐다보는 것으로 보아 카이바에게 도발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16] 원작에서는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훔쳐 갔다. 그 대신 바쿠라에게 얻어맞는 건 동일. [17] 배틀 시티와 달리 듀얼리스트 킹덤은 안티 룰이 정식 룰이 아니다. 본인이 말을 바꾸어 안 주고 버텼다면 비겁하단 소리를 들을지언정 카드를 받아가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듀얼을 한 건 아니지만 하가는 죠노우치의 덱에 기생충 카드를 몰래 섞어놓은 짓을 한 꼬마에게 자신이 했던 약속을 어기고 레어 카드를 주지 않았다. [18] 이쪽은 듀얼 자체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니 비겁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음에 드로우할 카드까지 모두 알고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판도라가 괜히 블랙 매지션 카드에 특수한 처리를 한 것이 아니다. [19] 이후 안티 룰로 인해 죠노우치 카츠야 소유의 카드가 된다. [20] 애초에 엑시즈 소환 자체가 DM으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야 나온 소환법이다. [21] 류자키가 사용한 카드 중 두 머리의 킹렉스와 시체를 먹는 용이 이 범위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