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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9 20:26:36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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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戯☆王デュエルモンスターズ8 破滅の大邪神 / Yu-Gi-Oh! Reshef of Destruction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동료 듀얼리스트3.2. 레세프 일당3.3. 네오 구울즈3.4. 기타
4. 동봉 카드
4.1. 공략본 동봉 카드
5. 평가
5.1. 전작에서의 개선점5.2. 전작에서의 개악점5.3. 게임 밸런스5.4. 스토리5.5. 장점
6. 기타

1. 개요

플레이 영상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의 8번째 작품.

시리즈상 최후의 넘버링 타이틀이며, 장르는 전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7 결투도시전설과 마찬가지로 맵을 이동하여 대전 상대와 듀얼로 승부하는 '듀얼 RPG'.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 OCG 룰을 채용하고 있다.

스토리는 오리지널이며, 사라진 천년 아이템 신의 카드를 되돌리고 부활한 대사신 레세프를 봉인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전작의 속편적인 요소가 강하며, 문제점도 전작에 기인한 것이 많다.

2. 스토리

무토우 유우기가 아침에 눈을 뜨자 천년 퍼즐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주인공, 죠노우치 카츠야와 함께 천년 퍼즐을 찾으로 밖으러 나가니 대사신 레세프 이시즈 이슈타르에게서 신의 카드의 힘을 빼앗고 부활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대사신을 다시 봉인하려면 신의 카드가 필요불가결. 힘을 잃은 신의 카드에게 다시 힘을 되찾기 위해 천년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세 명은 또 하나의 유우기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전세계를 돌아다니게 된다.

3. 등장인물

3.1. 동료 듀얼리스트

3.2. 레세프 일당

3.3. 네오 구울즈

3.4. 기타

4. 동봉 카드

4.1. 공략본 동봉 카드

5. 평가

요약하자면 이상할 정도로 빡센 난이도, 라의 익신룡을 먼저 꺼내는 쪽이 이기는 운빨겜 요소, 캐릭터 게임으로서는 꽤 괜찮은 의외의 장점을 통틀어 카드는 덤인 게임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5.1. 전작에서의 개선점

5.2. 전작에서의 개악점

몇 가지 추가 요소가 오히려 게임 템포를 낮춰버렸다.

5.3. 게임 밸런스

한 마디로 개판이다. 밸런스로 좋지 못한 소리를 들은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이상으로 평이 좋지 못하며, 지나치게 간단했던 전작과는 반대로 모든 요소가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게 작용되도록 개변되었다. 밸런스 조정을 그냥 대충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수준.

5.4. 스토리

세계 각지가 무대가 되는 등 이야기의 스케일은 커졌다. 전투 난이도가 매우 높은 탓도 있지만 본편의 볼륨은 전작에 비하면 늘어난 편이다. 하지만 심부름 이벤트로 뺑뺑이 돌리는 것은 여전하다.

5.5. 장점

6. 기타

전작의 악평으로 인한 영향인지, 매출은 전작의 절반 이하가 되면서 사실상 듀얼몬스터즈 넘버링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차후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익스퍼트 3부터 넘버링이 사라졌다.

본작의 최종보스인 대사신 레세프는 본작 발매 후 몇 년이 지나서야 OCG화되었다. 성능은 본작에서의 위엄에 비하면 개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nicovideo(sm716716)]

특정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최종보스가 고에몽 임팩트로 바뀐다.

이후 연재된 유희왕 R은 본작의 텐마 타이요를 방불케하는 텐마 야코가 등장한다는 점, 그리고 작중 주요 빌런 카드가 사신이라는 점에서 본작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설이 있다.


[1] 원작에서 덱 마스터로 사용한 몬스터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격류장, 만능지뢰 회색안개, 황산의 함정 속으로, 보이지 않는 피아노줄 등을 풀로 투입해도 9장에 760 코스트가 드는데, 공격력 2000대의 하급 몬스터는 2장만 넣어도 그와 비슷한 코스트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