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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5:08:16

울펜슈타인 2: 더 프리덤 크로니클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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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덤 크로니클즈는 극중극이기에 본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윌킨스를 제외하고 작중에서 실존인물이 아닌 가상인물이다.[1] 다만 각자 모티브가 된 인물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주인공

파일:프리덤 크로니클즈.jpg
왼쪽부터 조셉 스탤리언,제시카 발리언트,제럴드 윌킨스 대위
미국이 나치에게 점령된 이후 팀원들이 전부 금발 백인인 나치 똘마니들로 구성된 미식축구 선수(말이 좋아 선수지 하는 짓은 깡패다.)들에게 얻어맞자 분노해 다 때려눕혔지만 그 대가로 체포되었고 바로 탈옥했다. 전 치과의사였지만 이제는 나치의 부역자이자 상급 지휘관이 된 멧체(Metze)를 살해하기 위한 이야기. 미식축구 선수답게 약한 벽을 태클로 파괴할 수 있고 적도 태클로 때려잡을 수 있다. 물론 돌격 추진체를 장착한 블라즈코윅즈마냥 적이 피떡이 되진 않는다. 이후 멧체에게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팀메이트들의 원수를 갚은 뒤 자신을 죽이러 온 나치들을 향해 돌격하면서 총잡이 조의 모험은 끝난다.
영국의 레지스탕스 조직인 크림슨 불독의 연락을 받고 나치 부역자이자 연예인으로 유명한 척 로렌츠, 나치 장교 게르하르트 둔켈 장군과 장교 한스 슈티글리츠를 암살하기 위해서 잠입하는 이야기다.[스포일러] 매우 유연한 몸과 민첩성을 지니고 있어서 압축 조임쇄 없이 엄청나게 좁은 통로를 가뿐히 지나갈 수 있다. 전용 병장으로 나이프 3자루를 지니고 있다. 엔딩에선 복수를 끝마치고 남편과 바랬던 브라질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미국 저항세력의 의뢰를 받고 미국으로 향해 저항 활동을 돕게 된다.
미 육군의 촉망받는 인재였으나 핵이 투하된 맨해튼에서 살아남은 극소수의 생존자이며 이제는 반백의 노장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조국을 위해 나치의 병기를 파괴하는 전형적인 영웅물의 주인공스런 인물. 제국령 알래스카에서 개발중인 조넨게베어를 파괴하는 것이 그의 이야기이다. 나치에게서 노획한 전장의 개척자(캄프원더러)를 장착하고 있다.
참고로 제럴드 윌킨스 대위는 전작인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도 언급된다. 초반부 수송기 기내에 있는 신문 기사에 "나치는 무기는 잘 만들지만 전술은 젬병이라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인터뷰한 내용이 있다. 어쩌면 작중 실제 윌킨스 대위의 활약을 적당히 각색해서 펴낸 게 윌킨스 대위의 놀라운 행적일수도 있다.

2. OSA

3. 연합군

4. 부역자

조상이 남북 전쟁 때 참전했다고 한다. 정황 상 그의 조상은 남부 군인으로 보이며 또 그의 부친은 목사이자 KKK의 간부인 '그랜드 드래곤'이었다고 한다.[8] 막판에 조를 기습해 치명상을 입히지만 승리에 도취되어 방심한 틈을 찔려[9] 조에게 태클당해 그대로 금성의 중력을 거스르지 못하고 밧줄 없는 번지점프를 즐기게 된다.

5. 제3제국


[1] 일단 영블러드 타임라인에서는 정사로 보인다. [2] OSS의 후신인 CIA 요원이다. [스포일러] 남편 잭 발리언트를 고문하고 살인한 철천지 원수들이다. [4] 작중 설정 상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라는 설정이다. 영화 단장의 능선의 유래도 그 단장의 능선 전투에서 중공군과의 혈투끝에 살아남아 공을 세운 것을 반영한 것. 작중 초반 패전으로 의기소침해 있었다는 공통점도 있다. 윌킨스는 2차 세계대전, 하이웨이는 베트남 전쟁. 마침 이때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나이도 제랄드 윌킨스보다 3살 어린 56세. [5] 특히 비욘드 캐슬 울펜슈타인 표지 우측 하단의 군인이 모티브일 가능성이 있다. [6] 그를 소개할때 국왕폐하가 아닌 여왕폐하의 가장 믿음직한 조력자라고 회상한 것을 보면 울펜슈타인 세계관의 조지 6세는 1945년에 영국 왕립 공군이 궤멸되는 타격을 입는 '런던 공습'으로 사망하여 엘리자베스 2세가 조기 즉위한듯 하다. [7] 작중 생김새도 로저 무어의 본드와 데이빗 니븐의 콧수염을 합친듯 하다. [8] 실제로 KKK단은 조직의 간부직 이름을 심히 중2병스럽게 짓는다. [9] 조에게 총을 겨눈 상태로 말 많은 악당 클리셰를 충실하게 구사한다. [내용누설2] 사실 클라이브 크로스란 이름도 진짜 이 이름을 가진 미군 병사의 군번줄을 훔쳐서 도용한 것이므로 본명도 아니다. 언제 도용했는지는 불명. 아무래도 오토 슈코르체니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어떤 의미로 보면 미국판 한스 그로스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