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 127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3.1. 5번, 5-1번 시절(2000년 이전)

• 구 5번, 구 5-1번이 전신이다.

• 1998년경 공업탑 차고지[현]가 폐쇄되어 삼산까지 연장되었다.

• 5번은 학성초등학교를 지나면서 중구청 방면으로 빠지지 않고 학성공원으로 갔다. 그 후 남운학성타운, 복산육거리를 지나 복산1동사무소(성신고) 방면으로 운행하였다. 이 외에는 현재 노선과 동일하다.

• 이후 5-1번이 신설되었는데 경로는 현 127번과 동일했다. 여담으로 당시에도 127번이 있었는데 현 1127번이다.

• 복산육거리의 '학성공원 → 성신고' 방향 진입이 폐쇄되면서 5번은 복산육거리에서 울산MBC사거리까지 우회[3]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배차 간격을 맞추기 어려웠는지 결국 5-1번보다 먼저 폐선되었다. 5번(옥교사거리 - 복산육거리 - 복산1동주민센터)이 폐선되면서 11번 마을버스가 이를 대신하게 되었다.

• 1998년 6월 10일에 5번과 5-1번에서 각각 10대씩 차출해 운행 경로가 같은 105번, 106번 좌석버스를 신설되었다. 관련 기사 하지만, 수요가 저조했는지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다. 기존 5-1번 시기의 인가대수는 10대였다.

3.2. 127번으로의 변경 이후 지금까지

• 2003년 8월 개편 때 번호가 5번과 5-1번에서 127번으로 통합 변경되었다.

• 2005년 7월 4일에 문현관 대신 방어동사무소(당시 명칭)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0년 3월 1일에 공업탑을 경유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 2012년 8월 1일부터 401번과 더불어 앞문 상단에 카메라를 부착해 노선 내 주요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게 되었다.

• 2013년 12월 1일에 평일 막차가 23시 18분까지 연장되었다.

• 여객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운전자 연속 운전시간 제한 및 휴게시간 확보)에 따라 2017년 6월 6일부터 종점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회차하게 되었다.

• 2017년 7월 12일에 6대가 감차되어 26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7년 12월 23일부터 종점에서 바로 회차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게 되었다.

• 2018년 3월 2일에 432번으로 1대, 482번으로 1대, 712번으로 1대, 743번으로 2대가 넘어갔다.

• 2018년 8월 1일에 1대가 감차되었다.

• 2019년 4월 1일에 1대가 감차되었다.

• 2019년 7월 1일부터 남성여객에서 운행하게 되었다.

4. 특징

• 남성여객의 주력/간판 노선이며 인가대수가 가장 많다.

• 울산 중구와 남구 시가지를 ⊂자 형태로 훑는 노선. 공업탑 미경유나 복산동, 꽃바위 구간 등의 자잘한 변화는 있었지만 노선의 큰 틀은 최초 노선 신설 이후 꾸준히 유지되었다. 이 덕에 남구~중구~북구(현대자동차)~동구 연선의 주요 거점은 대부분 지나는 노선. 다만 노선 특성 상 성남동~학성공원 구간은 거치지 않으나 해당 구간을 지나는 다른 노선이 워낙 많은지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또한 이 덕에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 가장 배차간격이 좋은 노선이다.(최단 5분, 평균 7~8분) 현대자동차나 현대중공업을 지나가는 노선이 다 그렇지만 이 노선은 신호 한번 걸렸다 하면 2~3대씩 붙어버려 기종점에 가까워지면 4~5대가 경전철마냥 다니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며 그 와중에도 모든 차량에 승객들이 많은 빗자루질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렇게 버스철( ... )이 한 번 지나가면 수십분이 지나서야 버스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가장 짧은 배차간격에 걸맞게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들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하루 이용객 수가 약 2만 여 명 내외라고. 관련 기사

• 반면 이러한 노선 구조 상 각 지점과 지점을 최단거리로 잇지는 못한다. 이를테면 '반구사거리 - 우정사거리' 구간이 성남동 경유 노선 대비 두 배 정도 소요시간이 길다던지. 또한 경유지에 방어진, 시외터미널과 태화강역이 적혀 있어 동구와 남구를 오가려는 승객의 혼선이 빚어지기도 한다.
• 반구사거리~우정사거리 구간은 북정교차로를 경유하는 굴곡 구간인데 다른 노선들의 영 좋지못한 배차간격을 고려하면 차라리 굴곡이 있더라도 이 노선을 타는 경우가 나은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또한 이 굴곡 구간은 해당 노선의 사실상의 독점 구간이라 해당 구간의 수요도 상당하다.
• 후자의 경우 동구 구간이나 터미널 인근에서 기사들이 대놓고 '401번 타라'고 안내할 정도. 특히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낚이는 외지인이 많다. 이런 민원이 많이 발생했는지, 2010년경 롯데백화점 앞 태화강역 방향 정류장 표지판에는 방어진 가는 노선에 따로 음영을 주었으며 대다수 버스에서 노란색으로 방향을 안내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오승하는 승객들은 여전한지라.. 봉수로 ↔ 터미널, 공업탑 구간은 124번[4], 126번, 134번을, 방어진순환도로(일산~남목) ↔ 터미널 구간은 108번, 126번[공업탑][A], 133번, 134번[공업탑][A], 401번[공업탑]을 타는 게 훨씬 빠르다.
• 그 외에도 90년대 공업탑차고지 착발 노선의 흔적으로 2010년까지 공업탑 정류장을 왕복 경유했는데 이 때 양방향 정차에 따른 혼선도 꽤 있었다. 지금은 이에 따른 혼선은 없어졌지만 드물게 노선 변경여부를 모른 채 오랜 만에 울산을 방문한 외지인이 오승하는 경우는 있다.

• 과거 남성여객 블루시티 2호차가 이 노선에 투입된 적이 있었다. 지금은 다시 이 노선에 운행한다.[10]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 태화강역(무궁화호)
• 동해선 광역전철: 태화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