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가 있는 경우만 기재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상급대장, 대장, 중장, 소장은 각각 미군의 대장, 중장, 소장, 준장에 상응. ※ 윗 첨자 † : 전사 ※ 윗 첨자 ok : 총사령관(Oberkommandierender) ※ 윗 첨자 s : 총사령관 대리(Stellvertreter) ※ 윗 첨자 c : 참모총장(Chef des Generalstabes) ※ 윗 첨자 m : 전쟁성 장관(Kriegsminister)
요제프 메츠거는 동갈리치아에 있는 베레츠자니(Brzeżany)[1]의 일반 서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1888년
테레지아 육군사관학교(Theresianische Militärakademie)에 입학하면서 군인의 길을 걸었고, 1891년에
황립 및 왕립 전쟁대학(k.u.k. Kriegsschule)입학하여 1년 후 소위로 임관하였다. 1896년에는
대위로 진급 그 후 1910년에
일반참모의 작전본부장으로 복무하다가 1911년에는
대령으로 진급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다.
그의 군사적 능력이 매우 유능한것을 비롯해서 참모총장
프란츠 콘라트 폰 회첸도르프의 부관으로서 콘라트에 대한 충성심이 높았고
콘라트와 독일 군부간의 분쟁을 중간에서 자주 조정했기 때문에 합스부르크 가문 휘하의 장교로서는 이례적으로 독일 장성들이 그를 상당히 높이 평가했다. 후에 메츠거는 카포레토 전투에서 제1보병사단을 지휘한 공로로 마리아 테레지아 기사십자훈장을 받으며 대외적으로도 유능한 부대 사령관임을 입증했다. 후에는 종전때까지
서부전선에 참전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메츠거는 1919년 1월 1일에 퇴역했고, 1921년 7월 28일 올러스바흐(Ollersbach)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