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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6:40

요르문간드(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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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HCLI社 헥마티아르 가문
2.1. HCLI사 호위부대
3. 킬러집단
3.1. 오케스트라3.2. 이탈리아노
4. 대성해공사 (大星海公司)5. CIA
5.1. 오퍼레이션 언더샤프트 팀
6. 무기상 CCAT7. T공화국
7.1. 인권을 위해 발언하는 의사단(Outspoken Doctors for Human rights:ODH
8. 메르헨 회사9. UAV 경쟁관계자10. SR반11. 엑스칼리버 사12. 그 외

1. 개요

만화 요르문간드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뒤의 캐스트명은 드라마 CD.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Jormungand_characters

2. HCLI社 헥마티아르 가문

파일:스크린샷(336).png
요르문간드의 주역들. 작중 이 가문 소속 인물들의 외관적 특징은 백금발 + 벽안인듯.[1]

세계적인 해운왕의 자식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세계를 떠돌며 무기를 팔아왔다. 작중 후반부에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코코는 무기를 싫어하면서도 상품으로 파는 일종의 애증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캐스퍼는 무기상인 일 자체를 즐기는 전형적인 매체에서의 흑막으로서의 군수업자 스타일이다.

일단 같은 회사에 속해있고 혈연관계이기도 하고 활동 영역도 가깝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가를 주고 받으며 서로 업무 관련으로 돕는 일이 많은 편이다. 두 사람의 부대원 또한 교류가 잦은 편으로 묘사된다.

파일:Jormungand 05 (2).png
오빠인 캐스퍼 쪽은 늘 미소를 띄고 있는 편이고 작중에서 그가 미소를 띄지 않는 경우는 SR반 건의 크게 놀랄 때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도 성격이 제법 느긋한 편이고 멘탈도 강하다. 무장대원들과 함께 무기를 팔러 다니는 일을 매우 즐거워하고 있으니 말 다 한 셈. 외부의 자극에도 감정이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상황을 받아들여버리는 의연함을 자주 보여주곤 한다. 작중 최후반부에 요르문간드 계획의 실체를 알게 되었을 때에도 보통의 무기상인이라면 자신의 상권이 크게 손상된다는 것에 반발할 수 있었겠지만 오히려 그는 결과적으로는 이득이라며 중립을 지키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에 비해 동생인 코코 쪽은 오빠와 같이 어느 정도 미소를 기본적으로 깔면서도 감정기복이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과거 헥스 부대에 의해 에커트를 잃게 된 것을 계기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감정기복이 심하고 표정변화 또한 그에 따라 심한 편이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UAV에피소드에서 아마리아 토로호브스키와의 대화 도중 웃는 얼굴을 풀어버리고 순식간에 어두운 표정으로 변해버리는 장면. 즉 웃는 얼굴 쪽이 가면이고 실제 그녀의 얼굴은 어두워진 표정 쪽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도로 미소 짓는 쪽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작중 묘사로 보면 사실상 두 남매끼리 무기를 뿌리는 것만으로 세계가 난장판이 되는 수준이다. 캐스퍼쪽은 아예 의도적으로 분쟁을 일으키기 위해 무기를 팔아온 듯 하다.

2.1. HCLI사 호위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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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HCLI사 호위부대는 캐스퍼 헥마티아르에게도 존재하는 등 여러 부대가 있다. 하지만 극중에서는 코코 헥마티아르의 부대만 주로 나오기 때문에 HCLI사 호위부대라고 하면 코코 헥마티아르의 부대로 봐도 좋다. 구성원들이 실력은 좋으나 전직이 하나도 겹치지 않는 등[2][3] 중구난방인지라 연재 중반까지 각자 무기가 달랐으나 7권부터 전원이 장비를 교체. Magpul MASADA PRO2022 시리즈가 지급되었다.[4]

작중 코코 휘하의 PMC 부대원들은 평소에는 사병답지않게 밝은 분위기고 그들끼리의 만담은 요르문간드의 주요 유머포인트다. 요르문간드 계획 관련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코코의 부대원들 관련 에피소드들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크다.

3. 킬러집단

3.1. 오케스트라

3.2. 이탈리아노

4. 대성해공사 (大星海公司)

5. CIA

5.1. 오퍼레이션 언더샤프트 팀

CIA가 코코를 이용하여 HCLI사의 정보망을 군의 병참지원요소로 활용하려는 작전을 담당한 팀이다.

6. 무기상 CCAT

주로 소화기의 판매를 담당하는 잉글랜드의 무기상. 후반부에서는 식당을 개업한 것으로 보인다.

7. T공화국

이니셜만 나와서 정확히 어떤 곳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이름은 트란실바니아(Transylvania)로 추정된다. 모티브는 세르비아인듯. 정작 트란실바니아는 루마니아에 있는게 함정

7.1. 인권을 위해 발언하는 의사단(Outspoken Doctors for Human rights:ODH

모델은 국경없는의사회로 추측된다.

8. 메르헨 회사

독일의 장난감 메이커.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공장은 코코가 실행하려는 계획의 주요 시설이다.

9. UAV 경쟁관계자

10. SR반

일본의 비밀첩보조직. 60~70년대에 동남아시아에서 정보 공작, 활동 자금 마련을 위한 무기 밀거래를 했다. 자위대에 소속되어 있으며 헥마티아르 남매와 부하들을 습격했지만 히노키 대령을 제외하고는 전원 몰살.

11. 엑스칼리버 사

잉글랜드에 거점을 둔 PMC. 이라크에서 HCLI의 수송을 경호한 경호업체. 열린 무선으로 음담패설을 하는 것은[32] 그렇다 치더라도 명백히 위험성이 없는 민간인 차량에게 사격을 퍼붓거나, 민간인에게 강제로 폭탄을 입히고 적진으로 가라는 막장들(작중 표현으론 싸구려, 3류)이다. 결국 코코가 해고하자 3류 악당들답게 부대를 학살하고 코코를 납치해 몸값을 뜯어보려고 하지만... 설치한 폭탄은 와일리가 해체해서 반송, 습격팀은 사병이 정리, 저격수는 루츠가 제거, 이후 마지막으로 보낸 인간폭탄도 와일리가 해체한뒤 습격때 죽지 않은 엑스칼리버의 사장에게 달고 반송시켜서 궤멸되었다.

12. 그 외



[1] 언뜻 보면 은발벽안으로 보이기도 한다. [2] 사실 렘과 와일리는 델타포스 출신으로 같은 부대이다. 그러나 와일리가 델타에서 활동한 기간은 매우 짧을 것으로 추측된다. 와일리가 코코의 호위부대에 들어오게 된 이유가 렘 때문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 [3] 전술적인 이유를 위해서 다양한 보직의 인물로 구성한걸 수도 있다. [4] 마지막 장면에서는 다른 총을 들고 있는 대원들도 있다. [5] 부모님도 건축관련 전문가이고 할아버지도 역시 건축관련 전문가라서 자신도 그 길을 걸으려고 했지만 어느순간부턴가 자신은 건축물을 파괴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6] 그들이 돌아다니는 나라의 언어는 모두 다 알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7] 엄밀히 말하면 트랩에 걸린건 진로를 믹으면서 차량을 멈추라고 방송하던(에니메이션판에서는 그냥 나란히 달리기만 한다.) 국경수비대의 LAV차량 [8] 작가가 단행본 9권 머리에서 요르문간드는 본래 11권이 아니라 10권짜리로 기획했었다는 인사말을 토대로 보아 분량이 늘어나면서 설정변경이 있었던 캐릭터로 보인다. [9] 다만 3권 African Golden Butterflies 에피소드에서 해적선을 폭탄으로 날려버리는 장면이나 5권 Dragon Shooter 에피소드에서 마오가 와일리의 폭파 테크닉은 무섭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설정 자체는 잡혀있었거나, 구체적으로 자신들을 노리는 폭탄에만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다만 이는 경찰이었던 경력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덜 비정해보이는 것 뿐 무기 거래에 돈이 아닌 마약을 들고 왔다가 몰살된 마피아들의 뒷처리를 하면서 이에 대해 말하는 알에게 이 마피아 놈들이 멍청한 짓을 했고 멍청하게 죽은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11] 5권에 등장한 곡사포는 모양새로 보아 2A18로 보인다. [12] 이는 코코가 제안한 것이다. 우리는 무기상이며 명백한 이라는 이유로 [13] 렘은 이 때문에 포네틱 코드와 겹친다며 쓰지 말라고 말했다. [14] 이때 코코는 치나츠의 신뢰를 얻기 위해 귓속말로 요르문간드 계획을 알려준것 같다. 이에 치나츠는 심각한 표정으로 넌 미쳤다고 한다. [15] 나중에 코코는 나의 계획은 죽은 사람 아니면 알려주지 않는다 하는데 그녀는 어차피 치나츠는 복수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다. [16] 코코에게 치마를 들춰서 입증한다!!! [17] 킬러보단 레스토랑이 더 낫지 않겠어?라는 코코의 말이 결정타가 된다. [18] 작중에서 유일하게 산탄총을 쓰는 인물이기도 하다. [19] 코코 암살 작전을 짤 때 자위대가 뭐야? 라고 묻는데 이에 그레고가 일본 군대야라고 설명해준다. [20] 발메의 소대가 평화 유지를 위해 주둔하고 있던 곳은 현재 대해성공사의 유정이 되었다. 아마 습격은 이것을 위해 한것일 것이다. [21] 그중 한명은 요나의 블러핑에 낚여 멋대로 사격을 가해 위치를 드러나게 한 탓에 카렌에게 총살당하는데, 카렌은 총살당한 병사에게 "그러고보니 캐스퍼때도 네녀석때문에 일어난 거였지? 저승에서 사죄하도록."라는 말을 남겼다. [22] 이때 마음만 먹으면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던 발메와 요나를 없앨 수 있었지만 그냥 냅두고 간다. 첸이 은퇴하고 정치적으로 변한 모습을 보면서 이미 차츰차츰 마음이 멀어졌던듯 하다. [23] 그 유명한 SVD 드라구노프를 불펍 방식으로 만든 러시아 저격소총이다. 내무군이 사용하며, 특이하게도 자동사격기능이 있다. [24] 코코나 요나를 호의적으로 대하며 스케어크로우의 말에 따르면 코코의 부대원들과 호의적인 듯 하다. 코코 역시 쇼콜라데를 꽤 호의적으로 대하는 편. [25] 발메는 과거 자신의 부대를 습격했던 첸 궈멘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26] 독일어로 마녀. [27] 코코쪽의 '목줄'은 발메와 토죠가 나무 위에서 덮쳐서 포박하는 제압으로 끝났다. [28] 히사우 마이야 마리나 이스마일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29] 작중에서 그렇게 잡고 싶어 하던 나비는 엔딩 작화에서 요나가 던져 부숴버린 소총 위에 앉아 있다. [30] 토조는 서류상 위장 결혼인줄 알았으나... [31] 철판으로 밑창을 보강한 부츠를 검로에 들이대서 흘려버렸다. [32] 발메랑 한다던지, 코코를 납치해서 피투성이로 만든후 성폭행하겠다고 하는 등... 곧 후회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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