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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러관계/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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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United Kingdom
러시아
''Россия Федерация''

1. 개요2. 2020년3. 2021년4. 2022년5. 2023년
5.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6. 관련 문서

1. 개요

2020년대, 즉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영국과 러시아 양국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서이다. 유로마이단사태,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돈바스 전쟁이 일어나자 영국은 유럽연합에 가입했을 당시에 러시아를 제재했고 러시아측도 영국에 대해 맞불제재를 했다. 그리고 영국에서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나자 영국은 러시아에 책임을 물어 러시아 외교관을 대거 추방하는 조치와 함께 제재했고 러시아측도 영국문화원 폐쇄[1]와 영국 외교관 추방 조치를 시행하면서 사실상 준단교 상태가 되었다.

2020년에 영국이 유럽연합을 완전히 탈퇴했지만, 여전히 대러재재는 고수 중인데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정도로 러시아에 대해 극한 대립에 있다.[2]

2. 2020년

브렉시트 이후에도 대러제재는 지속된다. #

영국 공군은 3월 7일에 러시아 전투기가 접근함에 따라 전투기를 출격시켰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적을 뒤쫓기 위해 영국 정치인 등을 매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영국 국립사이버안보센터는 7월 16일에 성명을 내고 러시아 정부가 후원하는 해커 집단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와 관련한 연구 성과 탈취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영국 하원의 정보·안보위원회(ISC)가 작성한 러시아 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 그리고 러시아가 개입했는데도 아무도 무관심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

7월 23일에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가 위성 공격용 무기를 우주에 띄워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협했다고 비난했다. #

러시아 해커들이 2019 총선 개입위해 리엄 폭스 전 국제통상장관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했다고 보도했다. #

푸틴 대통령의 측근이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영국 대형은행을 통해 돈세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

2020년에 나발니가 암살 미수 사건을 겪으면서 네덜란드와 영국은 러시아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어)

11월 21일에 러시아 외교부는 영국의 러시아 제재에 맞불을 놓기 위해 영국 당국자 25명을 제재 조치했다고 밝혔다. #

3. 2021년

4월 15일에 영국이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바이든 행정부의 러시아 제재에 지지를 표명했다. #

4월 26일에 영국 외무부는 1억6600만 파운드(약 2563억원) 규모의 부패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러시아인 14명에 제재를 가했다. #

6월 23일에 러시아 국방부는 흑해 함대가 크림반도 앞바다를 접근하려던 영국 구축함을 향해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히자 영국측은 경고사격은 없었다고 밝혔다. #

러시아측은 영국 구축함이 흑해에서 추가 도발시 포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

크림반도 접근시 러시아의 반응이 담긴 영국군의 기밀문서가 영국의 길(!)에서 발견됐다. #

러시아가 영국 항공모함 전단을 견제하기 위해 최신형 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시리아에 배치했다고 러시아와 영국 언론들이 전했다. #

러시아측이 모스크바 주재 BBC기자의 비자갱신을 거부했다. #

10월 26일에 푸틴 대통령과 존슨 총리가 전화로 영러 양자관계, 기후변화, 아프간사태, 이란 핵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

4. 2022년

영국과 러시아가 2월 22일에 회담을 갖기로 했다. #

1월 22일 영국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정치인을 포섭해 친러정권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1월 24일 존슨 총리는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재앙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1월 30일 영국의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

2월 7일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은 2월 10일에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

2월 10일 양국 외교장관 회담이 있었지만, 입장차만 확인했다. #

2월 11일 영국 정부는 대러시아 제재법을 통과시켰다. # 그리고 영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제재대상 기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존슨 총리의 웨이보계정이 푸틴 대통령에게 중국어로 경고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

영국 정부가 푸틴 대통령 등의 검은 돈 세탁 경로로 지목 받아온 황금 비자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

존슨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러시아 기업들이 달러, 파운드로 거래하는 것을 막겠다고 밝혔다. #

2월 29일 영국 국방부는 북극해에서 러시아 잠수함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대잠 초계기를 이용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

9월 9일 러시아 정부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고 대표자를 보낸다고 밝혔다. #

12월 5일, 영국범죄국이 돈세탁,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사업가를 체포했다. #

12월 21일, 메드베데프는 영국이 포클랜드 제도를 아르헨티나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밝혔다. #

5. 2023년

3월 3일, 영국에서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가 일어났다. #

5.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월 24일부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영국은 미국, 캐나다, EU, 호주, 일본, 대만과 함께 러시아를 비판했고 대러 제재에 나섰다. 2월 27일 브리티시 페트롤리엄은 로스네프트의 지분을 처분한다고 밝혔다. #

2월 28일 러시아 선박 입항을 금지하는 등 세컨더리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 #

3월 3일 영국 정부가 러시아 투데이(RT)에 퇴출 압박을 가하자 러시아 정부는 BBC에 대해 퇴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

3월 8일 폴리티코는 영국 정부도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발표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 영국의 석유기업 셸이 러시아산 석유, 천연가스의 구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

존슨 총리는 2022년말까지 러시아산 석유의 수입중단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3월 9일 영국 교통부는 러시아 여객기를 압수조치했다. #

3월 12일 프리미어리그 이사회는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이사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

3월 19일 영국의 지식인들이 푸틴 대통령을 전범으로 재판하라는 청원을 제출했다. #

3월 23일 미국과 영국, 캐나다의 수출신용기관들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신규 수출신용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3월 25일, 크렘린궁이 보리스 총리를 가장 반러시아적인 지도자라고 비판하자, 보리스 총리는 반박했다. #

3월 29일, 캐머런 전 총리는 푸틴 대통령은 사실상 전범이라고 비판했다. #

4월 5일, 존슨 총리는 FIFA 총회가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하자 항의했다. #

4월 6일, 영국 정부는 러시아가 보유중인 3,500억 달러를 동결시켰다. # 주 독일 영국 대사관에서 경비로 근무중인 직원이 러시아 정보당국에 내부 문서를 팔아넘긴 사건이 일어나 독일 경찰에 체포돼 영국으로 송환됐다. #

4월 8일, 영국 외무부는 푸틴 대통령과 라브로프 장관의 자녀들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 케이맨 제도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러시아 부호의 자산을 동결조치했다. #

4월 14일, 마리우폴 전투에서 러시아군에 항복한 영국 출신 해병대원이 러시아군에 의해 구타당한 모습이 공개됐다. #

4월 16일, 러시아 외무부가 보리스 존슨 총리와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 벤 월리스 국방장관을 포함한 고위 관료와 정치인 13명의 입국을 금지했다고 발표했다. #

4월 21일 마리아 자하로바 대변인은 영국이 우크라이나 무기 공급 중단을 촉구했다. # 영국 정부는 러시아산 은, 캐비어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 그리고 부차 학살에 연루된 러시아군 사령관 등 군 주요 인사 26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

4월 23일 러시아 정부는 영국 최정예 특수부대인 공수특전단(SAS)이 우크라이나에 파견돼 현지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주장했고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5월 4일. 영국 정부는 러시아 기업들이 컨설팅, 법률, 회계, 홍보 부문 영국 기업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

5월 6일, 러시아 외교부는 주러 영국 대사를 초치해 영국 정부의 범러시아 국영 TV와 라디오 방송사에 대한 제재를 포함한 대 러시아 제재 조치에 항의했고 대러 제재를 계속할 경우, 양국관계는 끝난다고 경고했다. #

5월 12일, 존슨 촌리는 푸틴 대통령과의 관계 정상화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 같은 날, 영국이 알리나 카바예바 등 가족·친구 12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

5월 27일, 존슨 총리는 러시아군이 돈바스에서 눈에 띄는 진전이 있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

6월 9일 러시아가 영국인을 비롯한 우크라이나군 진영 용병으로 참전한 외국인 3명을 사형시키겠다고 발표하였다.

6월 14일. 러시아가 영국의 주요 언론계 인사와 국방부 및 방위산업체 고위인사 등 49명에 대해 자국 입국 금지를 포함한 개인 제재를 가했다. #

6월 16일, 영국 외무부가 러시아 정교회 키릴 1세 총대주교를 제재 리스트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

6월 17일, 토니 라다킨 참모총장은 러시아가 이미 전략적 패배를 했다고 밝혔다. #

6월 21일. 러시아 당국이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사이트를 차단했다. #

6월 23일. 영국이 러시아에 제트기 연료와 연료 첨가물 등의 수출을 제한하는 추가 제재를 부과했다. #

6월 24일, 러시아의 구룰로프 장군은 "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면 런던을 먼저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에 대한 위협은 앵글로색슨족으로부터 오는 것이 분명하다"며 인종차별적 망언을 서슴지 않았으며, "러시아는 바르샤바, 파리, 베를린에서 (공격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며 영국을 위협했다. #

6월 29일. 니켈왕 블라디미르 포타닌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촌을 제재했다. #

7월 15일, 우크라이나에서 자원봉사중이던 영국인이 러시아군에 붙잡힌 뒤에 감옥에서 사망하자 영국 정부가 항의했다. #

7월 26일. 콘스탄틴 추이첸코 러시아 법무부 장관의 영국 입국을 금지하고 영국 내 자산을 동결했다. #

8월 1일, 러시아 외무부는 영국인 29명의 러시아 입국을 금지시켰다고 밝혔다. #

한국, 미국, 영국 등 42개국이 자포리자 원전을 점령한 러시아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

영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투표 협력자들을 추가 제재했다. #

11월 10일, 영국 저지섬 경찰이 아브라모비치가 소유한 부동산을 불법수색하다가 배상위기에 처했다. #

11월 15일, 리시 수낙 총리는 러시아를 비판했다. #

11월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동원령과 관련해서 데니스 만투로프 부총리 겸 산업통상부 장관 등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

12월 9일,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와 이란의 관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

12월 13일, 데니스 푸실린이 도네츠크주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주장했지만, 영국 측은 일축했다. #

12월 19일, 리시 수낙 총리는 러시아군의 철군없이는 펑화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

2023년 1월 5일, 푸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를 포함해 36시간 휴전을 선언하자 우크라이나 측은 비판했고 미국, 영국도 비판했다. #

'황금비자' 소지자 중 러시아 신흥 재벌 10명이 우크라이나 침공 후 제재 명단에 올랐다. #

1월 8일, 영국과 네덜란드 양국이 3월에 ICC 지원하에 러시아 전범재판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1월 12일. 러시아가 영국 정부, 사법기관, 언론사 등에 속한 인사 36명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

영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한 스톰 쉐도우 미사일이 러시아군 점령지를 타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국 외무부가 우크라이나 어린이 강제 추방에 가담한 11명을 포함해 우크라이나의 정체성을 파괴하려고 시도하는 러시아 인사 14명을 추가로 제재한다. #

러시아가 영국의 '적대적 행위'를 이유로 자국 내에 있는 영국 외교관들에 대해 여행 제한 조처를 내렸다. #

7월 31일. 영국은 반역죄로 25년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패소한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의 기소에 관여한 판사와 관리들에게 제재를 가한다 #

8월 8일. 영국은 이란 무인기 제조사를 포함해 러시아 군 공급업체 등 25곳을 제재한다. #

8월 14일. 영국 공군이 영국 북쪽에서 러시아 폭격기를 요격했다고 한다. #

8월 15일. 영국 경찰이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되는 불가리아 국적자 3명을 기소했다. #

지난해 러시아 전투기가 흑해 상공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영국 공군기를 격추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9월 5일, 영국 정부는 바그너 그룹을 테러단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

9월 28일. 영국이 러시아 지방선거에서 점령지에서 치러진 선관위 핵심 인사들을 제재했다. #

11월 8일. 영국은 "금, 석유, 전략 분야"를 통해 러시아 29명의 개인과 단체에 제재를 가했다. #

2024년 2월 25일, 리시 수낙 총리는 러시아 자산을 몰수하고 전부 우크라이나로 보내자고 밝혔다. #

3월 9일, 캐머런 외무장관은 훈련교관을 우크라이나로 파병하는 것에 대해 러시아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

3월 14일, 영국 국방장관이 탄 공군기가 칼리닌그라드 인근에서 전파공격을 받았다. #

6월. 영국이 북한에서 러시아로 군수품을 수송한 러시아 선박을 비롯한 50개 기업·개인에 대한 신규 제재를 가했다. #

9월. 영국 정부가 서방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우회에 사용되는 러시아의 이른바 '그림자 유조선 선단' 10척을 제재한다. #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러시아에 해가 되는 정보 활동을 벌였다는 이유로 주러시아 영국대사관 직원 6명을 추방했다. #

키어 스터머 총리는 푸틴 대통령이 당장이라고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10월 3일, 영국의 군사 전문가는 푸틴 대통령이 핵위협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

영국 정부가 러시아의 동결자산으로 우크라이나 군장비 구입 대출을 하기로 했다. #

6. 관련 문서



[1] 완전한 폐쇄가 아닌 대사관 내로 축소되었다. [2] 특히, 2024년부터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이 무기 지원에 대해 축소하는 동안 발트 3국과 더불어 여전히 무기 지원에 축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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