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부하 칠무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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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C00><colcolor=#000000> 에드워드 위블 エドワード・ウィーブル | Edward Weev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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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본명 | 에드워드 위블(エドワード・ウィーブル)[1] | ||
'자칭' | 흰 수염 Jr.(白ひげJr.) | ||
생일 | 12월 10일( 궁수자리)[A] | ||
나이 | 35세[A][4] | ||
신장 | 680cm[A] | ||
가족 |
아버지
에드워드 뉴게이트 어머니 미스 버킨 |
||
혈액형 | S형( O형)[6] | ||
출신지 | 위대한 항로[A] | ||
현상금 | 4억 8,000만 베리[8][9] | ||
좋아하는 음식 | 엄마가 만든 캐비어 주먹밥 | ||
능력 |
미공개[10] 패기(무장색, 견문색) |
||
그룹 | 前 왕의 부하 칠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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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국가 | 성우 | |
시오야 코조[11] | ||
정영웅(대원방송)[12] | ||
브룩 찰머스 |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들 머저리. 대화가 앙대!!
입을 한데 모아 이러더라궁!!
'흰 수염'의 아들들은 '흰 수염 해적단' 뿐이라고!!
옴─마, 옴─마. 나 있잖앙!!
'흰 수염' 아들 맞지잉!! 수염도 하얗구!![13]
입을 한데 모아 이러더라궁!!
'흰 수염'의 아들들은 '흰 수염 해적단' 뿐이라고!!
옴─마, 옴─마. 나 있잖앙!!
'흰 수염' 아들 맞지잉!! 수염도 하얗구!![13]
원피스의 등장인물. 전 왕의 부하 칠무해. 정상전쟁 이후 칠무해에 가입했다. 멍청하고 말이 어눌하다. 이명은 "흰 수염 Jr."로 저명하지만 생김새라고는 하얀색의 긴 수염과 특유의 괴력, 금발[14]을 제외하고 에드워드 뉴게이트를 닮은 구석이 조금도 없기 때문에 '흰 수염의 친아들'이라는 위블의 주장을 의심하는 사람이 무척 많다. 일단 본인은 흰 수염의 애인이었다고 자처하는 어머니 미스 버킨의 주장에 따라[15] 자신이 흰 수염의 아들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아빠를 '아봐(父ーたん)', 엄마를 '옴마(母ーたん)'라고 말한다.
'아봐'의 원수인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에게 복수하겠다며 이를 갈면서 벼르는 복수귀다. 다만 '복수는 1베리의 가치도 없다'는 어머니의 의향에 따라 정당한 상속자로서 마르코 등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들이 가지고 있을 흰 수염의 막대한 유산을 손에 넣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흰 수염의 아들은 흰 수염 해적단뿐"이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한다.[16] 난동을 부릴 때마다 마을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등 민간인에게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해군이 꽤나 골치를 썩이는 중이다. 하지만 칠무해로서 가장 중요한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블의 만행을 그저 방관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17]
2. 작중 행적
2.1.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첫 등장은 801화. 다만 700화에서 존재가 살짝 언급됐고 이후 사황과 칠무해, 해군본부, 초신성들의 실루엣이 등장했을 때 뒷모습이 나온다. 자신이 흰 수염의 아들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흰 수염 해적단 산하였던 'AO 해적단'과 마을을 전멸시키면서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사상자가 무려 600명.[18] 대화가 안되는 '머저리'들을 정리하고 투덜거리다 미스 버킨이 흰 수염의 사진을 보여주자 "엉? 거울이야?"라는 말을 해 흰 수염에게 거하게 고인드립을 선사했다. 그러던 중 밀짚모자 일당이 돈키호테 패밀리를 궤멸시켰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몽키 D. 루피라면 마르코의 행방을 알고 있을 지도 모른다며 "끝장내러 갈까?"라고 말했다.
2.2. 레벨리 편
903화에서 코비가 보는 신문의 뒤편 아래에 기사 사진으로 깜짝 등장한다. 기사에 쓰인 문구는 WANTED가 아니라 WARNING이다. 한 번에 600여 명의 사상자를 내버릴 정도로 위험한 인물으로 간주하면서 보이면 위험하니 피하라는 경고로 보인다.마르코와 네코마무시와의 대화를 통해 위블의 어머니인 버킨이 과거 해적이었고, 거의 40년 전에 흰 수염과 같은 해적단에 몸을 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단 마르코는 남녀간에 있었던 일을 나도 모른다며 위블의 주장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어 버킨이 흰 수염 해적단이 숨겼다고 굳게 믿는 흰 수염의 '막대한 유산'은 애초에 없고, 굳이 따지자면 흰 수염이 일평생 뒤에서 몰래 재건을 도운 흰 수염의 고향 '스핑크스'가 그가 남긴 유산이라고 말했다. 애초에 생전 흰 수염은 자신의 몫을 모두 마을 재건을 위해서 썼기 때문에 선원들에게 술을 사 줄 형편조차 아니었다고. 그러면서 에드워드 위블이 언제든 스핑크스를 노릴 수 있으니 이곳을 떠날 수 없다고 밝힌다. [19]
2.3. 와노쿠니 편
칠무해 폐지 이후 같은 편이라고 여겼던 해군들에게 포위되고 어떡하냐며 전전긍긍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어머니인 버킨이 해군들을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며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
진짜?! 그럼 다 박살낼 거야!! 흰 수염의 이름 아래!!
원피스 95권.
원피스 95권.
위블은 버킨의 말에 돌변하여 바로 해군들을 공격하려 든다.
2.4. 에그 헤드 편
우오오오오~\~\~\~\~!!! 아뽜의 고향에에!!! 손대지 마아아~\~\~\~\~!!![20]
원피스 1073화.
원피스 1073화.
1073화에서 위블을 체포하러 갔던 해군들을 혼자서 전멸시켰단 사실과, 마르코가 와노쿠니로 지원가느라 자리를 비운 동안 흰수염의 보물을 노리고 스핑크스 섬에 쳐들어왔던 해군들을 마찬가지로 혼자서 쫓아내고 스핑크스 섬을 끝까지 지켜냈다는게 밝혀졌다.[21] 그러나 마르코가 복귀하기 얼마 전 지원으로 찾아온 해군대장 아라마키에게 저항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체포된다.[22]
3. 전투력
<rowcolor=#FFF> |
해적들을 학살하는 위블 |
핏줄이야 어떻든······. 확고한 가치가 한 가지···!! 녀석은 해적으로서··· 압도적으로 강해···!! 흡사 흰 수염의 젊은 시절처럼······ 강함만 그렇긴 해도 말이야.
볼사리노, 802화 中
볼사리노, 802화 中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팔로 휘두르는 창의 위력은 병에 걸리기 이전의 흰 수염과 닮은,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한다.
비브르 카드.
덜떨어진 외모와 지능과는 달리 전성기의
흰 수염의 강함을 알고 있던 해군 대장
볼사리노가 "강함만큼은 젊은 시절의 흰 수염이 생각날 정도"라고 단적으로 고평가를 내렸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자다. 흰 수염과 대등한 실력과 입장에서 신세계의 패권을 두고 서로 치열히 싸우는 해적들이 바로 해적들의 정점인
사황들인데, 위블에 대해서 볼사리노가 직접적으로 젊은 시절의 흰 수염이 생각난다고 하였으니 얼마나 위블이 강한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23][24] 심지어 흰 수염의 오른팔이던 마르코조차도 흰 수염 해적단을 이을 자로는 설명되었지만, 흰 수염같다는 평가는 듣지 못했다.비브르 카드.
그리고 흰 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단 16개를 혼자서 궤멸시켰다.[25] 게다가 자신을 체포하러 온 해군들을 혼자서 괴멸시키기까지했다.
3.1. 전투력 논란
다만 최종장에서 아라마키에게 패배하고 끌려가면서 정말로 젊은 시절의 흰 수염만큼 강한 게 맞는지 전투력 논란이 생겼다. 아라마키가 해군 대장이라곤 하지만, 흰수염은 70대 고령에 지병으로 인해 몸 상태가 매우 악화된 상태에서도 정상전쟁에서 종횡무진 대활약했음을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흰 수염을 연상시키는 힘이라는 게 열매 능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26]에서 흰 수염과 비슷한 전투 스타일이어서 그렇게 언급이 됐거나,[27] 아님 지략, 스피드 등을 제외하고, 오로지 근력 혹은 패기와 같은 부분에서만 흰 수염에 필적할 만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위블의 원작에서 뚜렷한 전적은 아라마키에 패배한 것 외엔 흰 수염의 산하 해적단을 몰살시킨 것 밖에 없기 때문에 전투력을 평가할 만한 기준이 모호하다. 산하 해적단은 상당한 실력자들이긴 하지만 사최간 급 강자는 나온 적이 없고, 전 해군 대장 제파의 팔을 자른 전적이 있으나, 이는 극장판 스토리이기 때문.[28][29]
사실 저항하고 끌려갔지만, 둘이 전투해서 위블이 패배했다는 언급이나 흔적 또한 없기에 이는 후의 작품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3.2. 패기
4. 비판
자칭이지만 흰 수염의 아들이자 2부 시작 후 오랜 시간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마지막 칠무해였으나, 첫 등장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고 있다.-
비호감의 극치를 달리는 설정
등장할 때부터 민간인들의 희생이 엄청나다고 언급된데다, 흰 수염의 아들을 자칭하는 주제에 흰 수염이 누구보다 아낀 흰 수염 해적단과 그 산하 해적단들을 함부로 학살하고, 흰 수염의 적이었던 세계정부의 칠무해에도 당당히 가입했다.[32] 마샬 D. 티치를 증오하네 뭐네 하기 전에 본인이 그 검은 수염과 다를 바 없는 녀석이라는 것.[33] 물론 지금껏 거의 대부분의 천룡인들(특히 차를로스 성), 스팬담, 빈스모크 저지, 시저 클라운, 쿠로즈미 오로치, 오로치 오니와반슈 등 위블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악랄한 악당들이 여럿 등장했지만, 밑의 두 가지가 겹치니 문제가 됐다. 게다가 흰 수염 자체가 정상전쟁 종전 이후 독자들에게 맹렬한 인기를 받고 있는 캐릭터였는데, 갑자기 이런 놈이 나타나서 아들을 자칭하니 대부분의 독자들은 아예 흰 수염에 대한 모욕, 고인드립을 일삼는 캐릭터로서 인식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전설적인 해적 흰 수염의 이름을 팔면서 정작 세계정부 산하의 칠무해가 되어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들을 썰고 다닌다는 설정으로 독자들에게 어그로가 끌리는, 완전 비호감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34] 그래도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지독한 설정을 가진 악당으로서 그럭저럭 메리트가 있을 법 하지만...[35]
-
지나치게 형편없이 생긴 외모
첫 컷부터 체형, 얼굴, 표정에다 포즈 하나하나까지, 아주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호감 요소로 꽉꽉 채워진 외견이다. 물론 와포루나 데마로 블랙 등 충분히 추하게 생긴 캐릭터들은 전부터 있었지만 이정도까지 혐오스럽게 생기지는 않았고 이들은 못생겼다는 이유로 비판 받지 않았다. 위블에게서 유독 외모 논란이 나오는 이유는 괴악한 디자인이 많은 원피스 기준으로도 지나치게 혐오스러운 디자인 + 먼저 언급된 설정들과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점 때문이다. 저 3명은 '대단한 강자가 아닌 주인공 일행을 괴롭히고 독자들의 어그로를 끄는 찌질이' 역할이며, 그렇기 때문에 외모 논란이 아예 생기지도 않았다. 그런데 위블은 생전 시절의 흰 수염의 위상과 든든한 캐릭터 성과는 아들이라고 거론되는 인물이 실제와는 다르게 모습의 갭이 너무 커서 지적하는 사람이 안 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형편없게 생겼다. 원피스에 상체는 엄청 비대하고 하체는 부실한 이질적인 체형은 다소 많으나 위블은 그 중에서도 정점인데, 지저스 바제스나 쿠마보다도 다리가 부실해 보인다. 짧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가늘어서 상체를 지탱하고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 거의 찐 만두에 이쑤시개 두 개 꽂아놓은 형상이다. 비슷한 위치에 있으면서 외모가 형편 없게 생기기로는 검은 수염 해적단 몇몇 캐릭터도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이 쪽은 그럭저럭 위치에 걸맞은 포스라도 보여줬지만 위블은 그런 위압감도 주지 못했다. 하다못해 찌질한 추태를 보인 빈스모크 저지마저 외형은 꽤 그럴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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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개연성없이 강한 전투력
위블의 전투력은 막강하다. 세계 최강의 사나이라 불렸던 흰 수염의 전성기가 떠오른다고 볼사리노가 공인할 정도로 엄청나다. 이만한 강자가 대체 지금까지 어디서 뭘 했는지 전혀 밝혀진 게 없다. 잇쇼나 로쿠규처럼 규격외의 강자들중 일반인들도 분명 있었지만[36], 이들은 해군에 들어갈 정도로 악행과는 거리가 먼 인물들인데, 위블은 해적이 되었을 정도로 악행을 자행하던 인물이다. 그런데 이만큼의 괴물같은 강자가 정상전쟁에서 흰 수염이 죽고나서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한 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기존의 최강라인에 들어가던 세계 최강의 해적, 現 해군대장 등의 이름을 굳이 빌렸으며, 기존의 칠무해 팬들은 단체로 어리둥절하게 되었다. 요약하면 갑툭튀한 주제에 터무니없이 강하고, 그 강함에 개연성도 아직 없다.[37] 이 부분은 이후에 행적이 밝혀져야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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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에
초딩 미만의 정신연령[38]
사실상 가장 크게 까이는 이유. 처음 제파를 습격하고 그의 가르침을 받고 있던 해병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음이 언급될 때는 그야말로 "극악무도한 해적"으로서 손색이 없는 행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악당으로서 얼마나 사악한 카리스마와 야심을 보여줄지 기대받았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위블이 보여준 모습들은 지능이 없는 Ai 수준과 같이 부족한 머저리인 컴퓨터 게임 몹에다 치트 코드를 써서 엄청나게 세게 만든 뒤, 아군 적군 가릴 거 없이 썰고 다니는 모습에 불과한 것처럼 비춰졌다. 강함은 확실히 젊은 시절의 흰 수염을 연상시킬 정도로 강하지만 그뿐. 그 강함 빼고는 내세울 게 아무것도 없다. 오죽했으면 볼사리노조차도 "힘뿐이지만."이라고 깔 정도. 실제로 노블 A에서 흰 수염은 그 삶이 최강의 해적이라고 할 만큼 외적 강함뿐만이 아닌 포용력, 부하들에 대한 애정 등으로 작중 인물들에게 인정받았다. 반면 현재의 위블은? 그저 어머니에게 이용당하는 힘만 짱 센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선악을 막론하고 원피스의 등장인물들은 이상이나 신념, 목표가 강함에 정비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독자들은 이런 놈이 흰 수염 해적단을 압도할 정도로 강하다는 사실에 일종의 불합리함까지 느끼게 된다. 이러니 안티가 끝없이 나오고 전 세계 각국의 커뮤니티에서는 문자 그대로 욕이 난무했다.[39][40]
칠무해라는 강자의 위치에 있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목표와 이상, 그리고 간지가 있던 지금까지의 칠무해들과 너무 대조되었던 것도 반발의 이유 중 하나이다. 초기 칠무해인 징베, 쥬라큘 미호크, 크로커다일,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보아 행콕, 바솔로뮤 쿠마의 포스를 떠올리면 거의 로 정도를 제외한 현 칠무해가 예전 칠무해와 비교해 봤을 때 얼마나 큰 괴리감이 느껴지는지 알 수 있다.[41][42]
팬덤은 두 가지 의견으로 양분되는데, 하나는 아마도 의도적인 캐릭터 설정일 것이며 뭔가 숨겨둔 요소가 있을 거라는 의견. 다른 하나는 그냥 이게 전부라는 의견이다(...). 떡밥에 관한 내용은 후술.
5. 인조인간설
그러나 최종장으로 들어오면서 세라핌의 존재와 위블의 행동을 지시하는 미스 버킨의 행적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베가펑크와의 연관성이 부각되며 재평가의 여지도 보이고 있다. 그의 부족한 지능과 미성숙한 정신, 흉측한 외모 등은 여지껏 몰리(원피스)의 외모나 언행처럼 그저 작가의 악취미나 장난으로 여겨져왔지만, 위와 같은 떡밥들이 풀리면서 위블이 단순히 매력이 없는 게 아니라 인조인간이라서 이러한 부작용을 짊어지고 태어난 것일 가능성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만약 그러하다면 위블의 이런 면모들은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과도 흡사한 중요한 캐릭터성으로 재해석될 가능성도 있다.[43]이를 토대로 위블이 사실 흰수염을 복제한 초창기형 세라핌이 아닌가하는 가설이 나오고 있다. 버킨이 해군의 세라핌 프로젝트에 흰수염의 유전자를 제공했고, 해군이 흰수염의 유전자를 토대로 위블을 제작한 뒤 버킨이 해군으로부터 위블의 통제권을 빼았는 데 성공했다고 가정한다면 위블-버킨은 모자관계로 볼 수 있다.[44]
미스 버킨의 본명이 록스 해적단 멤버인 미스 버킹엄 스튜시였고, CP0의 여성요원 스튜시의 정체가 MADS에서 만들어진 클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위블 역시 세라핌이나 클론임이 거진 확실시되어가는 분위기. 정황상 버킨 역시 베가펑크, 시저와 함께 MADS의 일원이었고[45] 클론 연구의 성과물로 탄생한 위블을 데려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는데, 다만 베가펑크의 복제인간 기술력은 원본의 외형을 완벽하게 복제하는 경지이기에 베가펑크가 직접 제작한 클론일 가능성은 낮게 점쳐지고 있다. 미스 버킨이 과학자라 자칭하는 것을 보면, 미스 버킨이 어설프게 흉내내서 그랬거나 베가펑크는 위블을 성공적으로 제작 할 수 있었으나, 제작도중 버킨이 실수나 트롤링을 하여 불완전하게 복제가 됐다해도 개연성이 있다.[46] 베가펑크가 실패작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도 개연성이 없진 않은데, 베가펑크가 아무리 일류 과학자라지만, 실패작을 만들거나 실험 도중 오류가 나는 모습을 작중에서 여러 번 보여줬기 때문에 스튜시나 세라핌을 만들기 전에 제작한 실패작이라고 봐도 이상할 것은 없다.[47] 즉, 흰 수염의 강함과 (고향을 지키려는) 이타심이 포함된 선한 인품은 어느정도 구현했지만 외모와 지능은 구현하지 못한 것.
위 내용대로 전개가 될 경우 위블이 세라핌의 프로토타입/실패작이라면 그의 덜 떨어진 면모는 의도치 않게 인격이 불완전하게 구현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위블이 흰수염의 복제가 맞다면 혈액형이 같아야 할텐데 위블은 S형, 흰수염은 F형으로 다른데 이 또한 버킨이 S형이고 버킨이 위블을 '나와 뉴게이트의 아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버킨이 본인의 유전자를 섞어서 만들었다고하면 개연성이 생기고 유전적으로는 정말로 둘의 자식이 된다.
1073화에서 아라마키에게 잡혀간 위블을 보면서 오열하는 버킨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마르코에게 " 베가펑크가 위블이 흰수염의 자식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라고 호언장담을 한 것을 보아 위블이 흰 수염의 아들이라는 것은 생판남이 자칭 하는것이 아니라 유전적 연관이 있는 것은 확실시 되는 분위기.
같은화에서 흰 수염의 아들다운 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무려 흰 수염의 고향이라는 이유로 스핑크스 섬을 떠나지 않고 있다가 아라마키에게 체포되었다. 최소한 자기 자신은 흰 수염의 아들이라는 자각이 확실한 모양. 게다가 아빠의 고향에 손 대지 말라고 외쳤는데 흰 수염의 생전 행적을 감안하면 그 행위는 실로 흰 수염의 아들다운 행동이다. 아버지의 고향을 지키려는 모습과 세라핌의 초기형이라는 설정이 밝혀진다면 위에 나열 된 비호감 외모와 행적들에 대한 비판들이 해결된다.
6. 기타
- 키가 680cm인데 어머니는 그의 1/10인 68cm다.
- 80권의 표지가 공개되었는데, 위블보다 등장 분량이 훨씬 적은 버기는 1/2 정도의 지분을 차지하는 데에 비해[48] 위블은 굉장히 작게, 그것도 얼굴의 반만 나왔다.
- 83권 SBS에서, "아무리 흰 수염의 친아들이 공개되었다곤 해도 위블은 가짜겠죠?"라는 질문에 작가가 "음~ 정말 아들일지 아닐지도 모르겠는 이상한 녀석이 칠무해가 되었습니다만, 당신의 생각은 제가 의도한 그대로입니다. 훗훗훗."이라고 답했다. 이 말의 의미는 정말로 가짜라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친아들이 맞으며 독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작가가 유도했다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일단 위블의 진짜 정체가 어찌 되었든 독자들이 '저런 이상한 디자인의 비호감 녀석이 흰수염의 친자식일 리가 없다'라고 생각하게 유도하는 것이 작가의 의도인 것은 확실하다.
- 우스꽝스러운 외형과 낮은 지능에 비해 말도 안되는 파괴력을 가진 괴물, 그 괴물을 부려대는 지략 스타일의 작은 파트너가 있단 점이 마치 드래곤볼의 등장인물인 마인 부우와 바비디 콤비와 매우 빼닮았다. 마침 성우도 마인 부우를 연기했었던 시오야 코조로 동일인물. 오다가 드래곤볼의 광팬인 것을 생각한다면 못난이 설정도 의도된 것으로, 차후 개심할 여지도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검은 수염이라는 공동의 적이 있기도 하고 말이다.
-
일단은 본인이 강하게 주장하고 있기도 하고 흰수염의 아들임과 동시에 흰수염을 동경하고 있기 때문에 훗날 검은수염과 대면했을때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티치가 흰수염을 살해한 장본인이고 게다가 흔들흔들 열매까지 흡수해 갔기 때문에 위블이 이를 보며 분노하는 장면이 기대받고 있다.[49] 따라서 최종장이 전개됨과 동시에 위블의 서사가 진행된다면 티치를 토벌하기 위해서 위블이 밀짚모자 일당의 아군이 되거나 키드 처럼 일시적인 동맹을 맺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
[1]
위블은 영어로
바구미라는 뜻이다.
[A]
출처 : 비브르 카드 ~천성의 전사 모코모 공국의 밍크족~
[A]
[4]
럭키 루와 동갑.
[A]
[6]
ABO 혈액형 기준 O형
[A]
[8]
극장판의 언급에 따르면 위블은 1년 전에 칠무해가 됐다고 나온다. 그러니 이 현상금도 1년 전의 수치일 가능성이 높다.
[9]
칠무해 철폐 이후의 현상금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료쿠규에게 바로 체포되면서 소멸했을 수도 있다.
[10]
원피스 필름 Z에서 가프가 능력자라고 언급했다.
[11]
겐조와
파파구도 맡은 경력이 있다. 어벙하다기보단 다소 거칠고 유쾌하면서도 위협적인 연기톤으로 연기하였다.
[12]
일본판과는 달리 어벙함에 중점을 둔 연기를 잘 살리며 호평을 받았다.
[13]
대원방송 더빙판: 이노미고 저노미고 다들 머저리라서 대화가 앙대. 나쁜 놈들. 나한테 모라고 했는지 아라? 끄으응...! '흰 수염'의 아드른
흰 수염 해적단 놈들 뿐이라는 고야. 옴-마, 옴-마, 나 있다낭. '흰 수염' 아들 맞딩? 수염도 하얗다나.
[14]
실제로 최전성기 당시의 흰 수염의 머리카락 색상은 금발이었으며, 현 시점(2년 전)의 흰 수염은 노쇠하여 머리카락이 다 빠졌기에 묘사되지 않은 것 뿐이다.
[15]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애인(愛人)은 뜻이 매우 다르다. 부인을 뜻하는 낱말은 더욱 아니며, 되려 정부(쉽게 말하면 불륜녀)와 비슷하다. 일본어에서 한국의 애인에 가까운 말은 恋人(こいびと), 즉
연인이다.
[16]
그리고 지금까지 이런 말을 했다가 위블의 손에 당한 흰 수염 해적단 산하 선장들의 수는 16명이나 된다.
[17]
그나마 칠무해가 폐지된 이후에는 염려된 만큼 위블이 적이 되었지만 신병기도 있겠다 없애버릴 명분도 세웠으니 토벌하는 쪽으로 바꿨다.
[18]
매 전투마다 이 정도의 사상자를 냈다고 가정하면, 흰 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단 16개를 처치하는 데만 9,6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만든 것.
[19]
1073화에서 나온 위블의 성격을 보면 아버지의 고향이자 실질적 유산인 스핑크스는 지켜야 할 대상이었지 노릴 대상은 아니었지만 이 당시엔 그게 밝혀지기 한참 전.
[20]
더빙:우오오오오~! 이놈들, 우리 아빠의 고향에. 손대지 마아아~!
[21]
이전까지 어머니에게 이용당하듯 함께했던 얼빵한 모습과 달리 눈을 부릅뜨며 진지한 표정으로 진심으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22]
전투 장면은 나오지 않고 체포되었다고 언급만 된다.
[23]
버기마냥 행운이나 오해라고 볼 여지도 없는 게 해군 대장인 볼사리노가 직접 언급한 것이기 때문이다.
[24]
만약 과대포장될 가능성이 딱 하나 있다면 볼사리노는 1부 시점 당시 자신한테 발차기 한 방이면 충분한
초신성들을 보고도 억대 현상범들은 하나같이 괴물이라고 할 정도로 의외로 립서비스가 후하다는 것 정도. 그렇다고 해도 정도가 그리 심한 건 아닐 것이다. 애초에 볼사리노의 저 초신성 관련 발언은 초신성들이 괴물만큼 강하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복용한 열매의 능력이 독특(기괴)하다는 의미에서지 결코 실력적 부분에서 고평가를 한 것이 아니다.
[25]
앞서 정상전쟁 당시 산하 해적단 선장들의 실력은 신세계에서도 살아남을 정도로 꽤 강했다. 이러한 선장들이 이끄는 산하 해적단을 단신으로 그것도 무려 16개나 궤멸시켰다는 점에서 현재 시점의 위블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게다가 흰 수염 해적단은 본대 1600명, 43개의 산하 해적단을 전부 합치면 5만에 달하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근데 그중에 16개를 몰살했다면 숫자만 어림짐작해도 2만 명이나 되는 흰 수염 해적단을 단신으로 쓸어버렸다는 소리.
[26]
무기술 등.
[27]
물론 이런 경우에도 어느 정도 전투력이 있어야 이런 말을 들을 수 있긴 하다.
[28]
애당초 제파의 설정이 본편에서 유지되는지 자체가 불명이다. 본편에서
쿠잔은 신병 시절에 "교관들에게는 더 이상 배울 만한 게 없다"면서
가프에게 제자로 삼아달라고 요청하는데, 이는 극장판 설정과는 모순되고, 이외에도 극장판에서는 쿠잔이
사카즈키,
볼사리노보다 2년 후배로 나왔으나, 원작에서는 사카즈키와 쿠잔이 동기라는 설정이다.
센토마루 또한 극장판에서는 제파의 제자였지만, 원작에서는 볼사리노의 제자라는 설정. 제파 관련 설정이 전부 비정사로 확정된다면 당연히 '전직 대장 제파의 팔을 자른 엄청난 강자'라는 위블의 설정도 날아간다.
[29]
설령 제파의 설정을 정사로 가정한다 해도 그의 팔을 자른 것이 정면 승부로 이룬 결과인지, 아님 기습+부하들을 지켜야 하는 불리한 상황을 이용해 성공한 것인지부터 불명이니 위블의 강함을 해군 대장 이상으로 평가할 근거가 되기에는 부족하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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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반면 로저의 친아들인 에이스는 칠무해 가입을 거부했다.
[33]
또한 티치는 위블과는 다르게 오히려 지능형 악역에 가깝다. 오히려 티치는 첫 등장 시 말했던 명대사와 이후 보여준 사악한 모습 때문에 위블과 달리 나름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34]
거기에 극장판 오리지널인 필름 Z까지 더하면, 해군을 키워낸 교관이자 전 대장인
제파의 오른팔을 자르고 제자들을 몰살한 쓰레기인 점까지 더해진다.
[35]
사실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아들이 꼭 선역이어야 할 이유는 없기는 하다. 악역이라도 흰 수염급의 포스를 보여주는 악역이었다면 이정도로 욕먹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36]
해군에 징병되기 전까지는 일반인이었다.
[37]
그나마 어머니 쪽도 젊은 시절 록스 해적단 소속이었다 하니 조금은 개연성이 생겼다. 실제로 젊은시절 베가펑크와 만났다고 하여 흰수염의 세라핌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지만 세라핌의 특징(흰머리,날개,팔의 그린 블러드가 들어가는 위치,별모양 눈동자)이 없으며 복제인간 스튜시를 생각하면 아들도 흰수염의 복제인간일 가능성이 높다.
[38]
더 심각 한건 위블은 30대 중반이다.
[39]
정신상태가 위블의 가장 큰 문제점이란 사실을 가장 명확하게 반증하는 캐릭터는
마샬 D. 티치다. 티치 역시 극악무도한 짓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모습은 위블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외모 역시 위블에게 뒤지지 않는 비호감형이다. 허나 그는 깊게 품은 범상치 않은 야망과 집착을 강하게 어필했고, 철두철미한 계략으로
해군과 사황의 대규모 전쟁을 배후에서 이용해
최대 수혜자가 되며
순식간에 세력을 불리는 등 그 힘과 사악함에 뒤지지 않는 정신력과 지략, 야망을 제대로 선보였다. 거기다 그걸 이루기 위해 수십 년간 참은 끈질김도 보였다. 즉, 위블이 욕먹는 3조건 중 무려 두 개를 충족하고 있는
비호감이긴 해도
최종 보스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거물급 악역다운 스케일은 제대로 보여주었다 평가받은 것이다. 허나 위블은? 어느 쪽으로도 최종보스는 커녕 중간보스급의 인상조차 못 내고 있다.
[40]
7번 극장판인 '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에 등장하는 악역인 라체트도 찌질한 데다가 엄청난 마마보이긴 하지만 적어도 얼굴은 잘 생기기라도 했고, 비록 신체 능력은 평범한 인간 수준이어도 발명과 관련해 천재적인 재능이라도 있었으며, 그 기계들을 이용한 세계 정복이라는 야망도 있는 캐릭터였다. 하지만 위블은 피지컬적으로 강함 외에는 잘난 게 아무것도 없다.
[41]
물론 개그캐인
버기도 칠무해에 있긴 하지만, 이쪽은 해적왕
골 D. 로저의 선원이자 루피와 같이
임펠 다운에서 241명이나 되는 죄수들을 탈옥시켜 부하로 삼는 등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고, 허세긴 하지만 처세술로 죄수들을 자신에게 충성하게 만든 점을 보면 자기 엄마한테 꼭두각시로 이용당하는 위블보다는 카리스마가 있다. 더욱이 애초에 아무리 개그씬이자 악우 사이라지만 전쟁 때문에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사황인 샹크스의 멱살을 잡고 '네놈이 뭔데 이제 와서 설치냐'고 소리치는 인간에게 카리스마가 없을 리가. 이는 원피스 세계관에서 같은 사황인 카이도 혹은 빅 맘의 멱살을 잡고 소리치는 것과 진배없다.
[42]
칠무해의 자리에 있었던 자들 중 제일 저평가받는 인물인
겟코 모리아조차 얻어맞아 그로기 상태임에도 죽기 싫으면 그림자를 내놓으라는
로라의 말에 "진짜 해적에게는 죽음조차 위협이 되지 않지"라고 받아치거나, 정상결전이 끝난 직후 칠무해에서 제명되어
도플라밍고와
파시피스타들에게 공격받았음에도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기는 커녕, 오히려 누가 사주했냐고 물으며 도플라밍고를 노려보는 등 카리스마가 아예 없지는 않았다. 더불어 한때 호각으로 싸웠다는
카이도의 스펙이 드러나기 시작한 현재는 과거의 강함이 재평가된데다
자신의 부하가 사황 검은 수염의 영토에 잠입했다가 연락두절이 되자 검은 수염한테 잡힌 걸로 판단하고 사황의 영토에 단신으로 처들어가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43]
하늘에 의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이라 어딘가 추하고 모자람을 가지고 있다는 것. 물론 원작의 크리쳐는 외모가 기괴할 뿐이지 멍청하지는 않고 굉장히 지적이지만, 현대에는 여러 창작물에서 순박하고 멍청한 괴물로 그려질 때가 많다. 일본 만화인
괴물군, 우리 나라에서는
두치와 뿌꾸등을 보면 현대의 크리쳐의 캐릭터가 어떤지 대충 알 수 있다. 위블과 비슷한 캐릭터로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맥스 하스가 있다.
[44]
위블이 아버지인 흰 수염의 복수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이루고자 하고 싶은 욕망이 있으나 미스 버킨이 복수는 가치가 없다며 말렸고 미스 버킨의 말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모습은 세라핌과 파시피스타가 명령 권한을 가진 자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45]
이건 표지연재에서 스튜시를 닮은 뒷모습이 미리 복선으로 보여졌다.
[46]
일단 MADS에서 버킨은 '식객'으로 나온다.
[47]
사용하면 벌레가 꼬이는
빔 샤벨은 확실한 부작용이 있는 실패작이며,
코즈키 모모노스케가 먹은
인조 악마의 열매역시 색깔을 구현하지 못해 실패작 취급을 했다.
에그헤드에서 첫 등장시에도
워프 장치의 실험 실패로
에메트에 끼어있는 것을 루피가 구출했다.
[48]
다른 캐릭터들에게 가려졌지만 망토가 그려진 부분을 확인해보면 표지의 절반은 충분히 된다.
[49]
반대로 티치의 시선에서 보자면 지금으로써는 위블이 뉴게이트의 아들인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고 그저 본인에게 있어 위블은 능력을 사냥하기 위한 타겟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여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