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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2:45:10

어학원

1. 개요2. 영어학원
2.1. 형태2.2. 대한민국의 유명한 영어학원 목록
3. 중국어학원4. 일본어학원5. 국가기관 어학원6. 기타 어학원

1. 개요

語學院

외국어를 가르치는 사설 교육기관. 한국에서 외국어를 가르치는 기관이 대부분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라 보통은 영어 학원을 지칭하지만, 다른 외국어를 가르치는 곳도 여기저기 있다.

근래에 중국어 일본어 학원의 수가 늘고 있기는 하지만, 영어 학원이 워낙 많아서 한동안은 넘기 힘들 듯. 중국어 학원은 한 동네에 많다면 서너곳 정도. 일본어 학원은 두개나 있다면 운이 좋은 편이다.[1]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의 경우, 대도시가 아닌 이상 거의 없다시피 하고, 심지어 서울에서도 몇 개 없다.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사교육 업계가 그렇듯, (젊은) 여자 강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직업적 안정성이 떨어지는 건 덤이다.

2. 영어학원

2.1. 형태

2.2. 대한민국의 유명한 영어학원 목록

웹사이트가 있는 학원만 기재.

3. 중국어학원

4. 일본어학원


일본이 이웃나라인 만큼 은근히 수요가 있으나, 한국에서 영어 중국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많이 밀리는 편이다. 영어 중국어를 가르치는 어학원의 숫자와 비교하면 대도시에도 한 두군데 남짓 있을 정도로 드물며, 지방권에서 가장 드물다.

다만,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인 부산의 경우에는 대학가 서면에서 일본어 학원을 제법 볼 수 있다. 지리가 지리인지라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인도 많고, (코로나19 이전까지는) 일본 여행을 가는 부산시민들도 굉장히 많았다.

주로 기초일본어, JLPT, JPT 등의 시험대비나 일본어 회화를 가르친다. 수강생 대부분이 일본기업과 거래를 자주하는 직장인, 일본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는 오타쿠 등인데, 확실히 영어관련 수업 반보다 인원수가 적기에 (시험대비반 제외)[11] 잘만 고르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5. 국가기관 어학원

6. 기타 어학원



[1] 다만, 부산의 경우 도시의 특성상 일본어 학원이 좀 있는 편이다. 당장 서울보다 일본까지 거리가 더 가까운 곳이니 당연한 일. [2] 아니다. 한국어로 가르치면 입시교육에는 좋으나 회화를 할 땐 항상 머리속으로 번역을 하며 배우기 때문에, 언어의 본질인 (우리가 한국어를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다. [3] EiE는 Express In English라는 뜻으로 표현영어를 가르치는 고려대어학원의 모토이다. [4] 박정 문서에 있는 국회의원 박정이 박정어학원의 CEO 박정과 동일인물 맞다. [5] "너 아직도 ~" 라는 공책을 나눠주는 학원이 바로 이 학원이다. [6] 사실상 어학계의 끝판왕 급으로 대한민국에서 접할 수 있는 어지간한 영어시험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공무원 시장까지 진출했다. [7] 크레버스에서 만든 어학원으로, 레벨을 다 끝내면 청담어학원에 갈 수 있다. [8] 대전 캠퍼스에서 자살 사건이 일어난 양영학원의 산하 학원이다. [9] English Education 의 약자이다. [10] 前애크미플러스어학원 [11] 그래도 토익반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