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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6:29:32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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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시인성을 위해 표제명의 '어쌔신 크리드'가 생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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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Assassin's Creed Revelations
파일:ACR_Boxart.jpg
개발 <colbgcolor=#fff,#2d2f34>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오리지널
PS3, X360, Windows
리마스터
PS4[1], XBO[2]
장르 잠입 액션 어드벤처
출시
오리지널

2011년 11월 15일 PS3, Xbox 360
2011년 11월 29일 PC
리마스터
2016년 11월 15일 PS4, Xbox One
엔진 앤빌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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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작과의 차이점3. OST4. 줄거리5. 등장인물
5.1. 12~13세기5.2. 16세기5.3. 2012년
6. 지역
6.1. 마시아프6.2. 아틀라스 마을6.3. 콘스탄티노폴리스6.4. 카파도키아
7. 전작과의 차이점 & 특징
7.1. 이글 센스7.2. 장비7.3. 암살단 관리
7.3.1. 은신처 쟁탈7.3.2. 은신처 방어
7.3.2.1. 암살단의 병력 및 장비7.3.2.2. 템플러의 병력 및 장비
7.3.3. 신입 암살단 모집, 육성7.3.4. 지중해 방어전
7.4. 경비병
7.4.1. 세력7.4.2. 병종
7.5. 길드와 도전과제
7.5.1. 암살단7.5.2. 용병단7.5.3. 도적단7.5.4. 로마니
8. 평가9. 데스몬드의 여행10. 기타
10.1. 숨겨진 요소10.2. 멀티 플레이10.3. DLC10.4. 버그
11. 소설

1. 개요

E3 트레일러 영상[3][4]
Answers(해답)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개발하고 유비소프트가 유통하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4번째 메인 시리즈 타이틀 메인 시리즈이자, 에지오 아디토레 3부작의 마지막 작품.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주 무대로 하는 중동 일대를 배경으로 하며, 시기는 1511년 ~ 1514년으로 나이 50이 넘은 에지오의 중년기 행적을 다룬다. 게임 부제인 레벨레이션은 '(종교적 의미의) 계시', '(비밀 등)을 드러냄', '뜻밖의 사실' 이라는 의미이다.

윈도우 10에서 실행할 경우 화면이 수시로 직전 장면으로 되감기며 심하게 흔들리는 버그가 있어 해결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진행이 힘들 정도이다. 하필 게임 초반부의 현대 파트가 애니머스 고장으로 시작해서 해당 흔들림이 일부러 넣은 글리치 효과인줄 알다가, 과거편 본 스토리가 시작되고 나서도 계속되는 걸 보면서 버그인걸 깨닫는 유저가 많다. 임시적인 해결법은 게임이 설치된 폴더로 가서 systemdetection.dll라는 이름의 파일을 systemdetection_0.dll으로 변경하거나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해당 파일을 삭제하면 된다.

2. 전작과의 차이점

어쌔신 크리드 2와 브라더후드에 비하면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어둡고 진지한 편. 에지오도 나이를 먹어서 젊은 시절의 쾌활함이 줄었고, 배경이 중동권으로 바뀌어서인지 도시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이미지이다. 챕터의 컷씬마다 거의 대체로 노을진 석양이 비추는 시간대로 나와 차분하고 우수에 찬 느낌이며, 이는 인생의 황혼기에 있는 에지오의 극중 시점을 대변하는 분위기이기도 하다. 물론 하고다니는 일이나 액션만 비교하면 2, 브라더후드와 비교해도 더 과격하면 과격하지 덜하진 않은데도 불구하고 플레이 내내 굉장히 정적인 느낌이 든다.

인터페이스의 디자인도 안전모드로 가동중인 애니머스라는 설정이라, 컴퓨터 안전모드 같이 딱딱하고 기계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어크2, 브라더후드와 그래픽 엔진은 같지만 보기에 굉장히 깔끔해진 편. 특히 건물에 비치는 광원 효과나 인물들 모델링 디테일이 훨씬 개선되었다. 그에 반해 사양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한글화의 퀄리티가 나쁘진 않은데 좀 상황에 안 맞는 번역이 종종 보인다. 그랜드 마스터이자 중년의 나이인 에지오가 유수프에게 존댓말을 쓰고 유수프는 반말을 쓴다던가. 초반 파쿠르를 해야하는 지형에서 나이든 에지오가 '예전엔 쉬웠는데(It used to be easy)' 라고 한 걸 '쉽군'이라고 한다거나, 템플러 중 몇명이 에지오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쓴다던가. 아무리 나이가 훨신 젊다고는 해도 일국의 왕자인 슐레이만과 왕인 셀림 1세에게 에지오가 대놓고 반말을 쓴다던가, 심지어 먼저온 자들 중 하나인 쥬피터는 고대인 답지않게 현대의 여고생같은 뉘앙스로 대사를 쳐서 보는 이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다.[5] 심지어 피리 리이스의 폭탄 재료를 얻는 지중해 공략 미션이 SURVEY THE REGION인데 이걸 '제국에 봉사하기'라는 식으로 불건전한 번역을 한 부분도 가끔 있다.

2017년 7월 11일 공식 한글화가 이루어져 스팀으로 구매해도 한글 자막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위에 쓰인 자막에 대한 문제점들이 깔끔하게 보완되었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영문판과 비교해 일부 내용을 빼먹고 넘긴 경우가 보인다. 예를 들어 예니체리에 대한 내용 중 기독교 소년들을 선발한다는 내용 등등, 찾아보면 많다.
빼먹은 내용 뿐만 아니라 갈라타 타워에 대한 번역처럼 엉망도 많다. 오스만 제국에 의해 많이 해체되었다는 내용을 오스만 제국을 막기 위한 용도로 오역하였고, 화재관찰용(spot fires)으로 쓰이고 있는 것을 봉수대라고 멋대로 번역하는 등 역시 많다.

또한 콘솔판(플스4, XBOX ONE) 에지오 컬렉션의 레벨레이션에서 아이템 획득시 한글이 깨져 이름이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 2020년 10월 현재 해결방법이 전혀 없어서 엔딩까지 그냥 진행해야 하는 상황.

3. OST


제스퍼 키드가 만든 OST(어쌔신 크리드 2, 브라더후드의 OST)가 워낙 훌륭한지라, 컨셉부터 달라진 레벨레이션 OST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있었으나 한스 짐머 팀과 전작 작곡가 제스퍼 키드와 함께 작업, 전작들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OST로 평가받았다. 무거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살렸고 어쌔신 크리드 1의 오마쥬격인 아라비아풍의 음악도 들어갔다.

4. 줄거리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스토리

5. 등장인물

5.1. 12~13세기

5.2. 16세기

5.2.1. 암살단

5.2.2. 템플 기사단

5.2.3. 기타

5.3. 2012년

5.3.1. 암살단

5.3.2. 템플 기사단

6. 지역

6.1. 마시아프

Masyaf

레반트 암살단의 본부. 본작의 스토리가 알타이어의 행적을 좇아 알타이어의 도서관을 여는 열쇠(Masyaf's Key)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내용이라 초반과 후반, 그리고 중간중간 '마시아프의 열쇠'를 획득하면 볼 수 있는 알타이어의 기억 속에서 방문하게 된다. 스토리에서 정해진 곳만 갈 수 있을 뿐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없다.

6.2. 아틀라스 마을

Atlas Village

마시아프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산골짜기 마을. 본작 초반부에서 레안드로스가 에지오와 함께 마차라이딩을 하며 쫓기던 끝에 여기에 숨었지만, 결국 살해당한다. 그 이후엔 메모리 리플레이 외에는 다시 갈 수 없다. 멀티플레이에선 맵 중 하나로 등장한다.

6.3. 콘스탄티노폴리스

Constantinople
본작의 주요 무대로 동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던 시절이다. 아직 이스탄불이라 불리지 않으며[11] 콘스탄티노폴리스, 오스만 인들에겐 코스탄티니예(Kostantiniyye)라고 불리고 있다. 전작의 로마와 비슷하게 갈라타(Galata), 콘스탄틴(Constantine), 바예지드(Bayezid), 임페리얼(Imperial) 4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참고: 유비소프트 포럼에서 지역과 랜드마크를 표시한 글)

6.4. 카파도키아

파일:어크 레벨레이션 카파도키아.png
Cappadocia
옛 소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했던 지역으로, 지금은 터키의 "카파도캬"라고 불린다. 본작에서는 그 지방에 있는 비밀도시인 데린쿠유(Derinkuyu)만을 돌아다니게 된다. 마시아프와 다르게 해당 시퀀스 플레이 중에는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지만, 다시 콘스탄티노폴리스로 돌아온 이후로는 자유롭게 갈 수 없다.

에지오는 여기서 샤쿨루와 마누엘 팔라이올로고스를 쫓아다니며, 템플 기사단의 영채에 있는 화약을 폭발시켜 데린쿠유를 통째로 불바다로 만든다. 이후 이곳의 부두에서 에지오는 팔라이올로고스를 추적하여 암살, 정확히는 제압 후 사살에 성공한다.

사실 작중 등장하는 데린쿠유의 모습은 완전한 창작의 영역으로, 실제 지하도시인 데린쿠유는 협소한 굴이 지하 십수층에 걸쳐 파여있는 개미굴 같은 형태이지 저렇게 탁 트인 완전한 도시의 모습이 아니다. 때문에 시퀀스 후반부 에지오가 데린쿠유에 불을 지렀을 때 저렇게 넓은 공간에서 연기 좀 났다고 사람들이 탈출하고 질식으로 죽어가는 모습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지는데,[15] 실제로는 사람 몇명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통로가 대부분인 폐쇄적인 공간에서 연기가 밀려들어오고 화마에 굴이 무너지니 그런 것이다. 소설판에서는 개미굴같은 모습과 굴 안에서의 화재로 인한 피해도 잘 묘사되어있으므로 세계관 내 정사도 이쪽이고 게임 내 모습은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타협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7. 전작과의 차이점 & 특징

7.1. 이글 센스

7.2. 장비

장비는 주무장과 부무장으로 나뉘었다. 1~4번 슬롯에 지정하여 쓸 수 있으며 부무장은 부무장 버튼으로 발동한다. 콘솔 기준으로 무기 선택 창에서 주무장 선택은 왼쪽 컨트롤러, 부무장 선택은 오른쪽 컨트롤러로 한다.
비살상 퀘스트에 주로 사용된다.[23] 더 이상 주먹 데미지 업그레이드가 없다. 반격공격은 무기 뺏기와 반격 던지기로, 무기뺏기로 적을 무장해제해야 하는 퀘스트가 몇 있다. 반격 던지기는 잡기가 통하는 적이면 그대로 잡아찍어서 일격사시킨다.
인트로에서 왼쪽 암살검이 튕겨 나가버리면서 극초반 훅블레이드 입수할 때까진 하나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초반에도 권총, 독침 전부 사용 가능. 묘하게 창은 반격살해가 잘 안 된다.
시작부터 에지오는 왼쪽 암살검이 튕겨 나가버리면서[24] 유수프 타짐에게서 훅블레이드를 받게 된다. 이것을 파쿠르에 응용할 수도 있고 경비나 사람들을 뛰어서 넘어갈 수 있으며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기도 하고 암살검과 함께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덤으로 훅블레이드의 존재 때문에 기존 태클은 없어졌다. 이 설정화에서 보이듯, 훅블레이드는 기존의 히든 블레이드에 덧씌우는 형식. 사용자 필요에 따라 기존의 날만 사용하거나 훅만 사용하거나, 둘 다 동시에 사용 가능하게 되어 있다.[25]
부무장으로 독립하여 다른 무기를 쏘는 도중에도 쉽게 발사 가능하다. 조준 속도가 빠르고, 전작과 달리 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난전 중에서도 쓸모있어졌으나 당연하게도 예니체리는 한방에 죽지 않는다.
주무장으로는 근접공격, 부무장으로는 독침 발사를 할 수 있다. 초반부터 의사에게 효과빠른 독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적들이 보고 있는 바로 앞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상 발각되지 않고 중독된 적이 신명나게 봉산탈춤 추느라 시선을 끌어주기에 폭탄만큼이나 고마운 무기. 그리고, 괴물 같은 피통을 자랑하는 예니체리와 알모가바르도 얄짤없이 원킬낼 수 있는 최종병기.
해당 항목 참조. 이전작들이 연막탄만 있었으나 이번작에서는 폭탄 종류만 크게 3가지로 자세히 들어가면 조합을 통해 무수한 종류의 폭탄을 만들 수 있다. 전작의 연막탄에서부터, 소음탄, 파편 수류탄, 지뢰(!), 혼란 조성용 피 폭탄(!), 심지어 돈 폭탄(!!!)까지 만들 수 있다. 부무장으로, 부무장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지정된 곳에 투척할 수 있고, 한번 누르면 자신이 서 있는 곳에 떨어뜨린다. 전략적으로 매우 유용한 무기. 폭탄 상인에게서 구입하거나 직접 폭탄 작업대에서 조합해 만들어야 하며, 재료는 시체를 루팅하거나, 폭탄 작업대, 맵에 표시되지 않는 보물 상자에서 구할 수 있다.

'폭탄'이라는 컨텐츠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게임 플레이 방식이 약간 특이해졌다. 여러 종류의 폭탄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적들을 루팅하거나 상자를 열어봄을 통해서 폭탄 재료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폭탄 컨텐츠를 너무 밀어주어서 그런지 시민이나 모든 적들을 루팅했을 때 거의 다 폭탄 재료가 나올 정도로 재료 인플레이션이 심하다. 이 때문에 게임과 폭탄간의 부조화가 심하다는 유저도 간혹 있으며, 폭탄들의 성능이 워낙 강력한지라 게임 난이도 하락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검, 망치, 철퇴가 해당된다. 대장간에서 사거나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가장 평균적인 스탯을 자랑하는 올라운드 무기. 한정판 무기들은 대장간에서는 재장비하는 게 불가능하며 어쌔신 은신처로가면 전시되어있는 무기로 재장비하는 게 가능하다.
의류점에서 양손무기용 칼집을 사면 착용 가능하다. 특수 공격으로 투척이 가능. 무식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어차피 데미지 약한 무기로도 일격사가 가능하고 적들이 풀스윙 때릴 타이밍도 잘 안내줘서 예니체리에게 잡아던져서 조질 때 말고는 그다지 쓰이지 않는다. 어차피 전투 조작에 숙달되면 무기에 관계없이 학살자가 되니, 크고 아름다운 무기를 좋아하면 사용하자. 지급되지 않기에 별도로 사야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격 속도가 빠르고 빈틈이 적은 게 장점. 데미지가 낮은 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어차피 연속킬, 카운터킬만 하면 티도 안나는 단점.
이 게임에서 팔리는 단검 이름엔 왠지 오스만제국 황제 이름이 은근 많이 붙어있다... 바예지드의 단검, 메메드의 단검 등등...
전작의 투척 단검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다. 브라더후드에서처럼 투척 단검 투척키를 누르고 있다가 떼면 여럿에게 발사된다. 투척 자체가 대부분의 적을 한방에 쓰러트릴 수 있고 연사력도 좋아졌으며, 이젠 높낮이 다른 적, 움직이는 적도 잘 제거하게 되어 여기저기서 유용하게 쓰인다. 십자궁이 워낙 비싸 초반에 구하기 힘들고, 무엇보다 부무장으로 독립되면서 특유의 빠른 연사력을 살려 전투 중에 틈을 타 슥슥 던져주면 효과가 좋다. 예니체리, 알모가바르, 비랑 시위대는 한방에 안 죽는다.
전작처럼 대장간에서 사야하는 원거리 무성 무기.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하지만, 예니체리 때문에 전작만큼은 쓸모있지 않다. 전작에 비해 성능은 변한 게 없는데, 권총과는 달리 적이 무기로 볼트를 튕겨내고 괜찮아! 튕겨냈다!,[28] 엄청난 돈[29]을 주고 사기엔 초반엔 부담된다. 근데 없으면 허전해서 돈 좀 벌면 사게 된다. 성능도 사실 괜찮은 편이다. 다만 적들이 너무 강해지고 폭탄이 나와서 그렇지... 십자궁의 경우 발사 후 딜레이가 긴 편인데 십자궁으로도 반격살해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큰 부담은 없는 편으로 그래도 쓸만한 좋은 무기다.
브라더후드 때와 마찬가지로 대장간을 재건하거나 시퀀스가 넘어갈수록 추가된다. 또는 마스터 어쌔신 미션을 다 완전동기화하지 못할지라도, 남쪽 항구 암살단 은신처 마스터 암살단 임무 파트 1을 클리어한다면 마스터 어쌔신의 갑옷이 언락된다.

7.3. 암살단 관리

7.3.1. 은신처 쟁탈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의 보르지아 탑과 비슷한 개념.

콘스탄티노폴리스 곳곳에는 전략적인 위치에 은신처가 있으며, 템플러 진영과 암살단 진영이 서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장악하기 위해 이 은신처들을 두고 쟁탈전을 벌인다.
템플러가 장악한 은신처 근방에서는 가게를 열 수 없으며, 열려있는 가게는 가격을 10% 비싸게 부른다.

7.3.2. 은신처 방어



에지오의 지명도가 풀로 찬 상태에서 지명도가 오르는 행동을 하면 템플러들이 은신처를 공격해온다. 말이 이렇지 대학살극을 벌이고도 느직느직 한참을 기다려야 온다. 템플러들은 죄다 게으름뱅이들인가... 해당 은신처는 맵에 노란색 표시로 경고 표시가 뜨니 서둘러 가 방어전을 치러야 한다.
특이한 점은 이 방어전은 지붕 위에 각종 화기들로 무장한 신입들을 배치하고 임시 바리케이드를 건설하여 템플 기사단의 웨이브를 막아내어야 한다. 에지오는 그냥 가만히 서서 명령만 내리고 총쏘고 대포 발사 위치를 지정한다. 어디선가 본 것 같지 않은가? 바로 타워 디펜스다. 그리고 이게 감점 요인이 되었다.그냥 에지오 혼자가서 무쌍 벌이면 보병은 막을 것을...[31]
에지오가 직접 사격도 가능하며, 쿨타임이 있는 포격을 요청할 수도 있다.[32] 직접 사격해주면 적 병력 감소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므로 적극적으로 제거하자. 참고로 에어 어쌔신등이 적병과 근접전을 벌이는 와중에 포격을 쏘면 아군도 대포에 맞아 죽는다. 그리고 동료 어쌔신의 당황함 + 다급함이 섞인 목소리로 아군이 맞고 있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그리고 시체에서 수확도 가능하다. 사기가 올라가거나 죽인 놈이 장군이라도 되나 아이템이나 돈이 나오므로 수확해주자

그리스의 불 병기가 초반에 나올때는 닥치고 총질 + 포격을 가해 부수도록 한다. 그리고 대포가 나오는 3번째 방어전에선 연발총 방벽을 짓지 말고 사기 포인트를 아껴두었다가 후반에 병력을 대거 집결시키면서 포격으로 소총병을 없앤 후 바리케이트를 계속 깔아서 대포사격을 버텨가며 대포를 부수면 쉽다.

그런데 타워디펜스할 것 없이 그냥 뺏기고 다시 찾는 편이 더 쉽다.
참고로 모든 은신처의 리더가 마스터 암살자 등급으로 승급하면, 은신처 지키기를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어도 DNA메뉴 암살자 길드의 '은신처 지키기 0/3'부분이 완료가 된다.
7.3.2.1. 암살단의 병력 및 장비
7.3.2.2. 템플러의 병력 및 장비

특정 은신처의 경우 건물위로 적 템플러 병력이 올라와 저격수나 석궁병이 순살당하기도 한다. 적절히 권총으로 쏴주자.

7.3.3. 신입 암살단 모집, 육성

브라더후드에서 추가된 암살단 육성모드가 좀더 심화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전작과 비슷하여, 은신처 하나를 쟁탈할 때마다 암살단에 넣을 수 있는 신입의 수가 하나씩 늘어나고, 여기저기로 임무를 주거나 호출로 적을 죽이면서 얻은 경험치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병사들과 싸우고 있는 시민을 도와주거나, 각각 독특한 방법으로 신입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이미 어느 정도 랭크가 오른 신입을 받을 때도 있으며, 최대 레벨도 15로 상승. 또한 브라더후드에서 암살단원을 부르면 말을 타고 오거나 말에서 내려서(...) 싸우느라 반응이 느릴 때도 있던 반면, 이번작에서는 진짜로 암살자 분위기에 맞게 어디선가 날아와서 한번에 제압을 해버리는 멋있는 연출을 보여준다. 지중해 방어전 덕분에 실제로 '고용' 가능한 신입은 20명 이상이라서, 호출을 불러낼 어쌔신을 남겨두고 지중해 방어전을 수행할 수 있다.

신입 어쌔신은 호출로 불러내 사용하거나, 여러 도시에 미션 파견을 보내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이 가능하다. 레벨 10이 되면 정식 어쌔신이 되며, 은신처 지부장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은신처 지부장이 된 어쌔신은 별도의 동행 미션을 같이 수행하게 되며, 최고 레벨 15까지 올라 마스터 어쌔신이 될 수 있다.

마스터 어쌔신이 되면 해당 은신처는 '잠긴 은신처'로 표기되며 템플러가 침입하지 않는다. 다만 은신처의 개수에 한계가 있다보니 신입 전부를 마스터 어쌔신으로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나머지는 레벨 10 어쌔신에 머물러야 한다.

7.3.4. 지중해 방어전

신입 어쌔신들을 지중해 곳곳의 대도시에 파견하여 미션을 수행시킬 수 있다. 이 도시들은 템플러의 지배하에 있는데, 어쌔신들의 공작으로 템플러들의 영향력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아주 고난이도 미션인 '도시 쟁탈'을 통해 해당 도시를 어쌔신이 점령할 수 있다.
점령된 도시는 일정량 돈과 폭탄 재료를 보내준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어쌔신 영향력이 감소하며, 영향력 0%가 되면 템플러들이 탈환전을 벌이기 때문에 방어 병력을 보내주어야 한다. 지중해를 전부 해방시켜놓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템플러들이 여기저기 찔러대므로 조심.
미션을 수행하는 것 외에도 각 대도시에 암살자를 '배속'시켜 영향력 감소를 늦추고 수입을 늘릴 수 있다. 이렇게 배속된 암살자는 암살자 리스트에서 아예 사라지기 때문에, 다시 또 암살자를 고용할 수 있다. 다시 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방어+영향력 관리+미션용으로 저렙 암살자 보내두고 에지오는 만렙 암살자만 데리고 다녀도 된다. 근데 그 반대가 귀찮아도 효율이 좋다. 마스터 어쌔신은 미션을 잘 수행해서...

7.4. 경비병

7.4.1. 세력

이번에는 경비병 세력이 크게 비잔틴과 오스만으로 나뉘었다. 오스만은 플레이어가 딱히 이상한 짓을 벌이거나 전투 중이 아니면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고, 비잔틴은 플레이어를 발견 즉시 공격함에 따라서, 이전보다 좀더 복잡한 플레이를 하게 된다.

7.4.2. 병종

7.5. 길드와 도전과제

전작처럼 에지오를 도와주는 세력들. 다만 전작들처럼 주 스토리에 깊게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 퀘스트를 깨는 건 어디까지나 옵션.
각 길드는 관련 도전과제가 각각 3세트씩 있으며, 각각 보상이 있다.

7.5.1. 암살단

7.5.2. 용병단

고용하면 적과 싸우게 만들 수 있으며 에지오가 공격당하면 자동으로 싸움에 임한다. 전작만큼 잘 싸우지만 예니체리 같은 괴물 몹이 자주 등장하기에 예전만큼 힘을 못 쓴다...는 무슨. 1대1로 예니체리 처바르는 게 용병단이다. 게다가 다굴빵을 치면 예니체리고 뭐고 순식간에 죽어나가는데다 일단 붙여만 놔도 예니체리가 용병에 집중하게 만들어 즉사기 유발시키기에 좋기 때문에 전반적 길드원 취급이 안 좋아진 이번작에서도 꽤 쓸만한 편.

7.5.3. 도적단

소매치기들. 고용후 적에게 보내면 시비를 걸고 도망간다. 파쿠르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붕 위에서도 에지오를 따라다닌다. 다만 상성이 나쁜 적이 많아지면서 전투에선 예전만큼 힘을 못 쓰기 때문에 안 그래도 길드원들 써먹을 데가 없는 이번 작에선 도적단은 입력 실수할 때 아니면 아예 안 쓰게 된다. 그나마 쓸 곳이라면 템플러구역 지붕청소할 때 정도. 그래도 에지오 대신 시체 주머니도 수색해주기 때문에 은근히 편하다. 어그로 끈 다음 이놈들 까지 와서 수류탄으로 몰살시키고 고용해주자. 돈 은근 잘벌린다.

7.5.4. 로마니

집시. 전작의 매춘부를 계승한다. 마찬가지로 고용하면 에지오를 따라다니며 은닉지역을 제공해준다. 경비병에게 보내어 시선을 끌 수 있으며 경비병과 가까워지면 2명씩 자동으로 떨어져나간다. 여담이지만 로마니를 고용한 후 소매치기를 마음껏 하고다니면 주머니를 털린걸 알아차린 시민들을 소리치건 그냥 가건 덤벼들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존내 패버리는데, 로마니가 아니라 깡패네 시민을 주먹 두 방에 그냥 눕힌다.

그 잘난 예니체리도 일단은 사람이길 포기했다지만 중요한 부분은 아직 인간의 그것을 갖고있는 지라 로마니들을 보면 박수치며 다가간다(...) 로마니의 춤에 호응하며 엉덩이를 실룩거리는 예니체리의 추태(...)도 감상포인트.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assins-creed-revelation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assins-creed-revelations/user-reviews|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assassins-creed-revelation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assassins-creed-revelations/user-reviews|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assassins-creed-revelation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assassins-creed-revelations/user-reviews|
7.3
]]

다른 에지오 트릴로지 작품인 어쌔신 크리드 2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와 다르게 이번 작은 이탈리아가 아니라 현재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해당하는 콘스탄티노폴리스[41]이 주 배경이다.

시리즈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잘 구현해 호평이 많다. 어쌔신 크리드의 주인공인 알타이어 이븐 라'아하드의 행적을 쫓는 에지오 아디토레 이야기를 담고 있고, 두 주인공의 마지막 여정을 담고 있기 때문에, 1부터 레벨레이션까지 모든 작품을 해 본 팬들에겐 여운이 상당한 작품. 전작보다 크게 발전한 연출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로 추가된 훅 블레이드는 파쿠르와 전투 양 쪽 다 응용할 수 있으며, 레벨레이션을 제외한 다른 시리즈에선 아예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이 든다. 훅 블레이드를 통해 짚라인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파쿠르가 편리해져 좋다는 평이 있다.

다만 새롭게 추가된 적인 예니체리가 상대하기 까다롭고 은신처 방어도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아서인지 후속작에선 사라졌다.

9. 데스몬드의 여행

데스몬드의 1인칭 시점으로 실체화된 데스몬드의 기억을 거치며 그의 독백을 듣는 미션. 당연히 기존 게임과 느낌이 심히 다르다. PC판의 경우 아예 다른 프로그램에서 구동된다.[42] 특정 장애물들을 통과할 때 블록을 생성해서 움직이는 게 특이점. 나중에 가면 레이저처럼 빨간색으로 빛나는 지형들이 나오는데, 거기서는 블록을 생성할 수 없다. 추락사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죽지 않고 체크포인트 이전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몇 번 하다보면 쉽게 깰 수 있다.

5개를 모두 완료하면 데스몬드 의상이 언락된다.

대사집은 데스몬드 마일즈 항목의 아랫부분 참고(스포일러 주의).

또한 DLC로 나온 "로스트 아카이브" 역시 이것과 동일한데, 이것은 실험체 16호의 관점에서 진행된다. 이것의 대사집을 보려면 실험체 16호 항목의 아랫부분 참고. 물론 이쪽도 스포일러가 있다.

10. 기타

데스몬드는 폐인이 되었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esmonds_New_Face.png
이 폐인 생김새 때문에 외국에서는 저 모습을 보고 "이게 어딜 봐서 데스몬드야, 암만 봐도 니코 벨릭인데!!"라며 원성이 자자하다(근데 이미 설정부터 정말 폐인)[43] 그리고 애니머스가 아닌 SEAL을 통하여 기억을 회생시킨 알테어는 데스몬드의 얼굴이 아닌 고유의 아랍인 얼굴을 지니게 되었다.

출시전에 유출되어서 스키드로우가 발매 1주일 전에 PC판 크랙에 성공하였다. 유비소프트는 U플레이라는 DRM만을 믿고 있었는지, 레벨레이션의 파일 구조가 브라더후드와 크게 다르지 않아 크랙하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았다고 한다. 거기다 위 발언에 착안을 얻어 브라더후드처럼 한글패치를 시도해본 결과 성공, 출시 1주일 전에 이미 한글화까지 끝나 각종 웹하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단, 데스몬드 여행 파트는 튕긴다고 한다. 정품의 마지막 자존심 콘솔은 얼마 뒤에 출시되어 제대로 플레이 가능했기 때문에 정품 유저도 충분히 작성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하지만 PC판 유저는 스포일러 피하느라 정신 없었다. 스팀 프리오더만 해놓고 손가락만 빨았다고 유비 개객끼

10.1. 숨겨진 요소

전통에 따라 숨겨진 의상이 존재한다.
치트키 역시 존재.

10.2. 멀티 플레이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멀티플레이

10.3. DLC

Ancestors Character Pack: 멀티 플레이 캐릭터 추가 팩.

The Lost Archive: "데스몬드의 여정"과 같은 형식으로 실험체 16호 루시 스틸만에 대한 진실을 풀어 나가는 DLC. 덤으로 한정판/예약구매판 동봉 의상들을 전부 언락해준다. 저 DLC만 구매하면 게임 내 제공되는 모든 의상을 전부 사용 가능.

Mediterranean Traveler Map Pack: 멀티 플레이 맵 추가.

10.4. 버그

윈도우 10 이상의 환경에서 시점이 튀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게임을 설치하고 아무 문제 없다가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했더니 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카메라가 순간이동하듯이 깜박거리는데, 물가에 있으면 탑승 가능한 보트가 물 위를 제멋대로 튀어다니는 것도 볼 수 있다. 게임 진행에 큰 문제는 없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경우 달리면서 진행 방향이 제멋대로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지장이 생기기도 한다. 해결법은 게임을 종료한 상태에서 설치한 폴더로 이동하여 systemdetection.dll 파일의 이름을 바꿔버리는 것.[45]

이제는 멀티코어가 아닌 CPU가 없지만, 개발 당시에는 멀티코어 환경이 그리 일반화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시퀸스 7을 진행하는 중, 샤쿨루와의 전투에 돌입하면 게임이 튕긴다. 다행히 윈도우 작업관리자에서 코어 수를 제한할 수 있다.
1. 게임을 시작하기 전,[46] 작업표시줄을 우클릭하고 작업 관리자를 클릭한다.
2. 작업 관리자 창이 뜨면 게임을 실행한 뒤, Alt + Tab으로 작업 관리자로 돌아온다.
3. 세부 정보 탭을 클릭하고 ACRSP.exe 항목을 찾아 우클릭한다.
4. 선호도 설정을 클릭한다.
5. <모든 프로세서> 칸의 체크를 해제하고 CPU 0만 선택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6. 게임으로 돌아와 메모리에 진입한다.
7. 샤쿨루와의 전투를 마친 다음 다시 작업 관리자로 돌아온다.
8. ACRSP.exe 항목을 다시 우클릭하고 선호도 설정을 클릭한다.
9. <모든 프로세서> 칸을 체크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2024년 3월 26일의 뜬금없는 업데이트로, Lost archive가 실행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1, 2를 참고하여 일부 해결 가능하다.

11. 소설

파일:어크 레벨레이션 표지.png

작가 올리버 보든, 옮긴이 구세희.
현대 파트를 제외한 순수 에지오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최근에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어쌔신 크리드: 시크릿 크루세이드에서 이어진다. 책의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의 기본 스토리부터 원작에 추가되지 않은 스토리, 그리고 어쌔신 크리드: 엠버즈까지의 스토리[47]를 담고있으며, 게임 트레일러에서 마시아프에 도착하기 그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에지오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에지오의 최후까지 읽어볼 수 있다는 요소가 있다.


[1]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콜렉션 수록. PlayStation 4 Pro 대응. [2]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콜렉션 수록. [3] 배경 음악은 프랑스 뮤지션 Woodkid Iron. 유니티의 트레일러와 더불어 최고의 어크 트레일러로 꼽힌다. [4] 해당 트레일러는 국내 모 게임회사에서 표절하여 논란이 되었다. # [5] 제대로 번역했다면 에지오가 유수프에게는 하오체를, 유수프는 에지오에게 존댓말을 썼어야 한다. 그밖에 에지오와 슐레이만은 상호간에 존댓말을 사용하는 게 작중 정황상 맞으며, 셀림 1세는 에지오에게 하오체를, 에지오는 셀림 1세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게 작중 상황과 문맥상 옳다. [6] 이름만 언급된다. [7] 레이스가 이미 투르크어로 '제독'을 뜻한다. 피리 레이스 제독이라고 부르는 건 피리 제독 제독이라는 식으로 읽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그냥 피리 제독이나 피리 레이스로 부르면 된다. [8] 여담으로 이 지도는 원래 암살단 내부에서 먼저 온 자들 유적지들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지도이다. [9] 이샤크 파샤라고 번역돼있지만 터키식발음으로 이스학 파샤라고 한다. [10] 실제로는 알바니아인이다. 문서참조 [11] 이스탄불이라는 이름은 지금의 터키 공화국이 세워진 이후 바뀐 이름이다. [12] 터키어에서는 C를 영어의 J발음으로 읽는다. [13] 다만 사실일 가능성은 낮다.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정복한 메메드는 하기아 소피아를 황실 모스크로 삼았고 이후의 황제들은 막장 황제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군사 원정 중이라거나 중병에 걸려서 자리에 누웠거나 하는 등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지 않는 이상 매주 금요일마다 하기아 소피아로 행차하여 기도를 올렸다. 한편 파티흐 모스크는 상징적인 의미는 있지만 하기아 소피아만한 대접은 못 받았다. [14] 정발판에서는 토프카프 궁으로 번역됐다. [15] 사실 작중에서 에지오가 불을 지른 곳이 화약고라서, 그냥 질식의 우려가 아니라 동굴 자체가 무너져서 깔려 죽을 위험이 있었다. [16] 최신 버전에서는 카파도키아에서 돌아오자마자 스토리 미션을 진행하지 않고 은신처 본진으로 직행하면 서브미션 마크가 뜬 것을 볼 수 있고 그대로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이는 어디까지나 깜짝 이벤트일 뿐 꼭 볼 필요는 없고, 도전과제도 책들을 모두 사는 순간 완료된다. [17] 예니체리는 카운터 한방에 죽지도 않고 연속 처형에도 안 죽는다. 창병의 경우는 반격이 거의 안된다. 우주 방어만 하다보면 일반병들도 발차기한다! [18] 에치오 3부작에서 암살단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 수 있다. 2에서는 중범죄자였지만 브라더후드에서는 로마의 구원자로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다. 레벨레이션 시점에선 이미 시민들도 암살단의 존재를 알고 있으므로 수배지의 의미가 사라진 것. 그래서 신입 등용 미션 중에는 암살단을 자칭하는 신입도 나온다 [19] 음악가는 시퀀스 중 나오긴 한다. 음악가들을 흠씬 두들겨 패서 옷을 뺏지만(...) 전작에서 거지, 정신병자, 주정뱅이, 음악가들에게 시달린 복수 [20] PS판은 세모버튼, PC판 E [21] 뷰 포인트 동기화를 하려다가 습관적으로 보조무기 버튼을 눌렀는데 피가 가득 든 전술 폭탄이 그 키에 있어서 피칠갑(...)을 했다던가, 거지에게 돈을 뿌리려고 했는데 암살을 해버렸다든가(...) 등등. [22] 그러나 발동 후 이동하는 건 자유다. 정확히 말하면 발동 순간 다른 키/버튼을 조작하면 안되는 것. 그러니까 어디로 낙하하거나 기어올라가는 모션 도중에 쓰면 전작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 어쨌든 불편하다. [23] 그런데 완전동기화 조건 등에서 '죽이지 마시오'라는 조건이 있을 땐 주먹으로 때려눕혀도 실패한다. 공갈치는 애니머스 [24] 탈출 이후 암살검을 재입수하는데, 오른쪽과 왼쪽을 바꿔 끼운다. [25] 여담이지만, 맨 위의 사진에는 오른 손목에 있어야 할 훅블레이드가 왼쪽 손목에 있다. [26] 묘한 부가 성능이 있는데, 전투 중 다른 무기를 쓰다 이 무기로 교체하면 적들 중 한둘 정도가 겁먹고 도망친다. 심지어는 샤쿨루를 비롯한 제거대상과의 전투에서도 제거대상들마저 도망가는 경우가 생긴다. 예니체리들도 얄짤없이 겁먹고 도주하는 것을 보면 유수프는 동료들에겐 매우 유쾌한 사람이지만 적병들에겐 자비가 없는 귀신...? [27] 예를 들면 칼을 입에 꽂은다음에 그대로 쑤셔넣어버리는 식의 잔인한 연출이다. 피니쉬를 쓸 때 적의 사기를 꺾어 도망치게 만드는 특징이 숨어있다. 또한 이 효과는 암살검에도 적용이 된다. 즉, 암살검으로 싸우는 동안에도 적이 도망가고 피니쉬모션도 추가되는 것. [28] 뿐만 아니라 암살 타겟도 십자궁으로 사격하면 튕겨내는 경우도 있다. [29] 19000아케. 에지오 목에 걸린 현상금보다 더 비싸다(...) [30] 정확히는 신호탄이다. 탑을 불태워 '이 지역에서 보르지아의 영향력이 사라졌다'고 알리던 브라더후드와 달리 본작에서는 '퇴각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 실제로 색깔이 있는 연기가 피어오른다. [31] 보스(?)로 공성 병기가 나온다.(보병만 줄창 나오는 경우도 있다.) 공성 망치라든지, 화염차 공성 화염 방사기라든지(...) 꼴에 비잔티움 제국 잔당이라고 그리스의 불은 갖고 다니나 보다. 동,서양의 교차로 한가운데서 이게 뭔짓거리들이야. [32] 이 대포 포격은 암살자 신호를 사용한다. 당연하지만 신호가 없으면 대포를 쏠 수가 없다. [33] 브라더후드부터 에지오에게 도입된 방어가 풀린 적을 연속적으로 공격하면 처형되는 시스템 [34] 정확히는 싸움이 벌어졌을 때 이야기이다. 전투중이 아닐 때는 오스만 순찰대를 그냥 지나치는 비잔틴 기사단을 볼 수도 있다. 템플러 은신처를 털기 전에 터키 경비병들의 어그로를 끌고 나서 템플러 점령지 안을 신나게 돌아다니면 에지오를 추격하던 터키 병사들이 템플러 병사들이랑 신명나게 싸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혼란을 틈타 경비대장만 조용히 잡아주자. [35] 에지오가 비잔틴 기사단원들과 싸우는 도중에 조우하면 역시 비잔틴 기사단과 우선적으로 싸운다. 하지만 템플러들이 다 죽으면 에지오를 의심하기 시작하니 교전이 끝나면 빨리 자리를 뜨자. [36] 지붕 위에서 뛰어다니기, 경비를 폭행 혹은 살해 등등 [스포일러] 에지오가 타릭 바레티를 살해한 이후 [38] 해당 메모리에서 얘네는 에지오를 의심하는데, 에지오는 예니체리 코스프레 제복을 훔쳐입고 예니체리들 사이에 '섞여들어야 한다. 게다가 예니체리보다 똑똑해서 더욱 곤혹스럽다. [39] 예를 들어 폭탄으로 오스만 진영의 경비병들과 싸움을 붙여서 죽게 만든다던가. [40] 전작의 총병이 Arquebusher였던 것에 비해 Rifleman이다! 16세기 라이플의 특성상 소총수들은 사실상 저격수들이었다. [41] 하지만 비잔티움 제국이 오스만 제국에게 함락당해 이스탄불로 변해간다. [42] 싱글 플레이가 ACRSP.exe, 멀티 플레이가 ACRMP.exe에서 구동되는 것과 달리 ACRSP.exe에서 데스몬드의 여행을 들어가면 프로그램이 꺼지고 ACRPR.exe가 실행된다. 여행을 마치면 다시 싱글 플레이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43] 브라더후드 엔딩 직후, 혼수 상태에 빠졌는데 그동안 애니머스에 처박혀있었다(...) [44] 본작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 알테어가 있기 때문인지 해당 의상을 착용하면 에지오가 파쿠르나 전투 도중에 본인의 목소리가 아닌 알테어의 으윽! 하는 신음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하단의 알테어의 그랜드 마스터 로브도 동일하다. [45] 예를 들면 systemdetection_0.dll 식이다. [46] 시작하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다른 프로그램이 아무것도 실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에서 바탕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이 없다. [47] 샤오 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