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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1 15:08:47

야스노 키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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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ccee2,#010101><colcolor=#f4579b,#eee> 야스노 키요노
[ruby(安, ruby=やす)][ruby(野, ruby=の)] [ruby(希, ruby=き)][ruby(世, ruby=よ)][ruby(乃, ruby=の)] ｜ Kiyono Yasuno
파일:yasuno_kiyono2110.jpg
출생 1989년 7월 9일 ([age(1989-07-09)]세)
교토부
출신 미야기현 토다군 와쿠야초[1]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가수
신체 157cm | A형
가족 양친(외동딸)
양성소 에이벡스 아티스트 아카데미 (성우 연예인 코스)
소속사 에이벡스 픽쳐스
레이블 에이벡스 픽쳐스[2]
활동 시기 성우 | 2011년 ~ 현재
가수 | 2017년 ~ 현재
데뷔 성우: 2011년 애니메이션 《키즈나 일격》
가수: 2017년 미니앨범 涙
취미・특기 자전거 타기, 노래
별명 키요농, 야스키요, 야스키치[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오피셜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아티스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팬클럽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4. 여담5. 출연작
5.1. 애니메이션
5.1.1. 2010년대5.1.2. 2020년대
5.2. 극장판5.3. 게임5.4. CD5.5. 라디오5.6. 기타
6. 음반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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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벡스 픽쳐스 소속인 일본의 여성 성우. 과거 명의는 메자와 키요노(目澤 希世乃)였다.

2. 활동

커리어 초창기에 키즈나 일격에 출연하고 이후 아이카츠! 시리즈에도 캐스팅되는 등 푸쉬는 어느 정도 받았지만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다 2015년 1분기작인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1기에서 인기 히로인 카토 메구미를 담당하며 커리어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이후 마크로스 Δ의 파생 유닛 왈큐레 멤버로 활약하며 가수로서도 인지도가 올라갔고, 애니메이션에도 꾸준하게 레귤러로 캐스팅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기색은 주로 귀여운 미소녀나, 아가씨 캐릭터가 주였지만, 데레마스의 키무라 나츠키로 거친 캐릭터도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게다가 키타오지 사쿠라와 키무라 나츠키에선 완전히 상반된 연기를 선보였다. 카토 메구미나 쿠메가와 보탄 같은 캐릭터에선 자신의 본래 목소리 톤을 반영하여 조곤조곤한 연기를 했지만, 사라 골드에서 보여 주었듯 성숙한 목소리로도 연기를 했다. 그 외에도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 배역까지 각기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상황에 따라 잘 소화해낸다.

2017년 4월 1일 만우절에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실사화에 야스노 키요노가 나온다고 장난스레 발표하였다. 게다가 Flying Dog 레이블에서 솔로 데뷔한다는 공지도 있었다. 그런데 4월 2일에 솔로 데뷔가 만우절 장난이 아니라 실제였음이 밝혀졌다. 7월 26일에 미니앨범 涙를 냈다. 이세계 식당 엔딩 테마곡을 포함한 7곡을 실었다.

2018년 방영작인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의 2번째 오프닝을 불렀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FM요코하마에서 <푹신푹신한 이야기 할까, 어떻게 할까>를 진행했다. 28회에 첫 게스트로 토야마 나오가 출연했다.

2019년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의 주역 캐릭터인 아마미야 에레나 역에 캐스팅되었다는 사실을 자신의 트위터에 적어 올렸다. 팬클럽도 생겼다. #

2019/5/17 -19에 시카고에서 열렸던 Anime Central에 게스트로 참가했다. 처음으로 미국에 간 것이라고 한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 캐릭터는 전형적인 록 컨셉을 가지고 있는 키무라 나츠키이다. 본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는 해당 캐릭터에 성우가 배정되지 않았으나 2015년 7월 7일, TV 애니메이션 2기 PV에서 성우가 공개되며 합류하였다. 아오키 루리코가 맡고 있는 또 다른 록 컨셉의 캐릭터 타다 리이나와 자주 엮이는 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캐릭터에 새롭게 성우가 배정되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CINDERELLA MASTER 시리즈를 통해 해당 캐릭터 명의의 솔로 싱글을 내면서 합류하는 과정을 따랐다. 그러나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던 시기에는 일종의 특별 채용이 있어서, 솔로 싱글 발매를 하지 않았던(즉, 성우가 배정되지 않았던) 캐릭터가 TV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면서 바로 성우 배정되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 야스노 키요노가 맡은 키무라 나츠키는 후자에 속하는데, 단역이라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화에 걸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면서 특채 출신 캐릭터로서는 드물게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CINDERELLA MASTER 시리즈를 내지 않았음에도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싱글곡 Rockin' Emotion을 배정받은 유일한 케이스이자 고유의 CM 넘버를 가지지 않았던 첫 케이스.[4]

원래부터 야스노는 신데렐라 걸즈에 관심이 있었던 부류로, 데뷔하던 2011년도 마침 신데렐라 걸즈가 발족한 해이기도 했다. 당시 출시된 신데렐라 걸즈를 보며 자신도 참가하고픈 욕구를 느껴 소속사 매니저에게 '출연하고 싶은데 오디션이 있습니까?'라고 직접 묻기도 했었다고. 아쉽게도 당장 배역 오디션이 없었던 시기였는지 매니저는 '영업하러 갔다올게!'라는 답변만 전했고, 이후 야스노의 손에 신데렐라 걸즈의 오디션 원고가 들리기까지 반년이 소요된다.[5] 오디션 기회를 얻은 것은 좋았지만 고전을 면치못해 카미야 나오, 사사키 치에등 쿨속성 배역에서 줄줄이 낙방하며 고배를 마시던 와중, 운명처럼 찾아온 배역이 바로 키무라 나츠키.[6] 당시 오디션 과제곡은 Star!!. 처음 인지한 시점부터 신데렐라 팀에 발을 들이기까지 약 3~4년이 걸렸던 셈이지만 그렇기에 합류가 결정되었을땐 무척 기뻐했다. 이런 긴 합류과정을 겪었기 때문인지, 2015년 3rdLIVE부터 참가해 팀 내에선 어엿한 선배진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후배 마인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모양.

나츠키는 야스노의 가용 가능한 최대치의 어른스러움을 짜내야만 비로소 성립하는 캐릭터로, 그녀의 완성된 인격과 품성에서 오히려 연상인 자신이 본받을 점이 많을 정도인지라 끊임없는 공부를 반복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실 야스노 자신의 목소리는 이렇다할 특징이 없는 쪽이라 생각하며 살았던지라, 나츠키와의 만남을 통해 본인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잠재된 가능성을 발굴해준 배역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초기엔 락에 어울리는 나름대로의 낮은 톤 및 강렬한 창법을 도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지만,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이제는 나츠키라면 이렇게 할 것이라는 이미지가 머리속에서 자연스레 완성될만큼 나아간 상태. 앞으로도 나츠키에게 부끄럽지 않을 연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더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기본적으로 키무라 나츠키의 톤을 살리며 노래를 부르기 위해 톤을 낮게 잡고 있지만 고음도 문제없이 소화가 가능한 훌륭한 가창력의 소유자.[7] 아이돌 마스터는 일반적으로 톤이 높은 성우가 소화하기 쉬운 곡이 다수 존재하고 실제로 많은 성우들이 높은 톤을 가지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야스노 키요노는 꽤나 유니크한 자원으로서 신데렐라 걸즈 성우진 내 몇 안되는 낮은 톤을 주로 구사하는 성우에 해당하며, 갖추고 있는 성량도 좋기에 다수가 부르는 곡에서 두께감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다. 깨끗한 발성과 안정적인 비브라토 처리 등 흠잡을 데 없는 기교와 기본기를 통해 솔로에서든 합창에서든 가창의 다양성을 부각시키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부족한 어딘가를 적절하게 채워주는 높은 잠재력의 소유자. 특기할만한 부분으로 신데렐라 걸즈의 경우 각 아이돌의 사인을 담당 성우가 만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8] 키무라 나츠키의 사인을 완벽하게 연습, 언제든 출력이 가능하게끔 준비해 둔 몇 안되는 성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TV 애니메이션의 종영 후 개최된 신데렐라 걸즈 3rdLIVE를 통해 정규 주년 라이브 데뷔를 성사. 해당 캐릭터는 CINDERELLA MASTER 시리즈에 포함되지 않는 캐릭터이면서도 TV 애니메이션에서 솔로곡이 공개된 덕에 솔로 공연 또한 배정받을 수 있었다. 라이브에 참가한 감상을 블로그에서 세 개의 글에 걸쳐 자세히 기록하고 있으므로 관심이 있는 팬이라면 꼭 읽어보자. 감상1 감상2 감상3

2016년 9월, 4thLIVE 고베 공연 의상, SSA 2일차에 참가. 단일 공연에 참가하는 것만을 위해서 과감히 염색까지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이브를 앞두고 키무라 나츠키에 다가가고 싶다며 염색을 하고 싶다고 요청한 야스노에 소속사 매니저는 한 공연을 위해 염색까지 허용해야 하는가에 고민이 들기도 했으나 키무라 나츠키에 대한 그녀의 성실한 마음가짐 및 자세에 수락할 수 밖에 없었다. 본래 야스노는 고베 공연의 출연 리스트엔 없었고 서프라이즈 게스트도 아니었다. 그러나 엔진으로서 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열망이 강해 한 곡만이라도 함께 부르고 싶다고 관계자들에게 계속해서 요청을 하였고, 그 열망에 따라 중도에 계획이 변경되어 출연하게 되었던 것. 성우들의 요망을 자주 피드백하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라 한들 출연 일정까지 자유롭게 조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야스노의 고베 공연 출연은 요행히도 스케줄 등의 현실적인 조건들이 갖추어짐과 함께 본인의 진정어린 요구가 만들어 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5월, 5htLIVE 이시카와 공연부터 참가하여 시즈오카, 그리고 SSA 2일차에 출연. 여느때와 다름없이 흠잡을데 없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참가하는 공연마다 큰 활약을 펼쳤다. 발탁 후 정기 주년 라이브 무대에 오르는 것이 3년차에 접어들었기에 안무 등에 다소 낯설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고, 무엇보다도 팀 동료들과의 거리가 크게 좁혀진 것이 눈에 띄었다. 원래 야스노의 성격 자체가 정이 많기에 이미 안면이 있던 이들과는 더욱 깊게, 처음 마주친 이들과는 벽을 허무는 식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려 노력했다. 또 누구보다 자신이 담당하는 아이돌들을 아끼고 여러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땀흘리며 노력하는 동료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6thLIVE 메트라이프 돔 공연에 출연, 다양한 유닛곡에 참가해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공연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1 #2
파일:external/pbs.twimg.com/Crcf-3-VIAAYfqV.jpg 파일:external/pbs.twimg.com/Cu_Av8gVYAAcZXT.jpg 파일:external/pbs.twimg.com/DA_OqzCVwAAPrSV.jpg 파일:ysn1809-1.jpg 파일:1811-cg6th-ysn.jpg 파일:1911-cg7th-ysn.jpg
2019년 11월, 7thLIVE 나고야 돔 공연에 출연, 댄스가 테마인 공연이었던만큼 시원한 보컬을 충분히 피로하며 흥을 돋구었다. 오리지널 멤버가 모이지 않은 다양한 악곡에 용병마냥 가세해 많은 이들을 매료시킨 점도 인상적.[9] 나츠키가 오리지널인 공상탐사계획은 야스노의 보컬을 강조하고자 다른 출연진이 돌림 파트를 분담하는 형식을 취했는데, 이전과도 한꺼풀 다를 정도로 기백마저 느껴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팬들의 화제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 #2 나츠키하면 떠오르는 락이 테마였던 20년 2월 오사카 공연은 다른 스케줄이 겹치며 아쉽게도 출연이 불발되었는데, 후에 남긴 블로그의 게시글을 통해 자신의 몸이 두 개였다면 얼마나 좋았겠냐며 안타까운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2020년 7월 7일, 나츠키의 CV로 공표된지 5주년을 맞이해 그간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느낀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 등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
사실 애니메이션에서 합류했고 솔로곡도 CM을 거치지 않은 특수한 케이스인데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신데렐라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인 대표적 모범적인 케이스. 시원싹싹하고 털털한 성품으로 어떤 동료와도 거리를 좁히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고, 작품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의 진정성은 물론 동료들에 대한 애착과 관심은 피상적이라고 보기엔 어려울만큼 성실함이 돋보였던 인물. 그래서인지 2015년 첫 무대 데뷔 이래 2016년 4thLIVE를 거쳐 2017년 5thLIVE 투어 시점엔 이미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인물 중 하나로 꼽힐만큼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뒤늦게 합류한 동료들과도 허물없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곧잘 보이며 이는 사석에서까지도 일관되게 이어진다. 공연 준비 단계부터 본 공연까지 자신의 바쁜 시간을 쪼개어가며 최대한 자리를 지키려 노력하기에 신데렐라 걸즈가 등장하는 다양한 장소, 다양한 인물들의 입에서 야스노의 이름이 오르내리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

4. 여담

5. 출연작

주연급 캐릭터는 볼드체.

5.1. 애니메이션

5.1.1. 2010년대

5.1.2. 2020년대

5.2. 극장판

5.3. 게임

5.4. CD

5.5. 라디오

5.6. 기타

6. 음반

2017년 7월 26일 첫 미니 앨범 涙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2020년 현재 3장의 미니 앨범과 2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7. 관련 문서


[1] 교토에서 태어나 생후 1주일만에 하코다테, 얼마 안되어 미야기현으로 이사하여 3세부터 11세까지 미야기현 와쿠야초에서 지냈고 초6 때부터 도쿄에서 살고 있다. [2] 2024년 3월 20일자로 이적. 다만 라이브를 포함한 음악 제작은 기존 소속 레이블이었던 Flying Dog이 지속해서 담당한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맡고 있는 캐릭터인 키무라 나츠키의 애칭 '나츠키치'와 원래 있던 애칭인 야스키요를 합친 것. [4] 이 때문에 형평성 차원에서 이후 두 번째 솔로곡이 발매될 때 CM을 통해 발매될 가능성은 있다. [5] 긴 기다림끝에 신데렐라 걸즈의 오디션 원고를 받아든 야스노는 감격해 울었다고. [6] 사실 야스노 본인은 쿨P였고,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 또는 연기폭을 감안할때 나츠키는 멀게 느껴졌던 쪽이라고 회상한다. [7] 그 비교를 하기 좋은 곡이 야스노의 대표 캐릭터인 카토 메구미의 캐릭터송인 ETENAL과 키무라 나츠키의 Rockin' Emotion. 부드러운 발라드의 조근조근한 목소리와 락풍의 거친 보이스가 전혀 같은 사람이 불렀다고 믿기기 어려울 정도. [8] 많은 숫자와 순차배정이라는 환경상 아이돌의 사인들이 제작진에 의해 사전 제작되었다. [9] 그중 하나인 안녕 안드로메다의 경우, 공연을 관전했던 해당 악곡의 작곡가 이노우에 타쿠가 그녀의 퍼포먼스에 탄복을 금치 못하며 다시보기 위해 공연의 BD를 구매해야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10] 오덕 물품이지만 패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옷이나 장신구 등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다. [11] 도호쿠지방 소재 6개의 NHK 방송국이 합작하여 만든 동일본대지진 부흥기원 단편 애니메이션. 원문은 想いのかけら. [12] ED을 부른 가수이기도 하다. [13] 월드 오브 워쉽 2차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14] 월드 오브 위쉽과의 콜라보를 통한 음성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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