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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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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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2ebf4,#0a434d><colcolor=#000,#ddd> 개발	Cygames
유통	Mobage
플랫폼	안드로이드 | iOS | PC(AndApp[1], 웹 브라우저)
장르	RPG
출시	2014년 3월 10일
언어	스크립트 일본어 | 영어 음성 일본어
심의 등급	12세 이용가 만 12세 이상 ( App Store)
가격	무료(부분 유료화)
공식 사이트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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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PV

3. 플레이

3.1. 플랫폼

3.1.1. 모바일

3.1.2. PC

3.2. 보조용 어플

3.2.1. 그라파스

3.2.2. 스카이리프

3.3. 한국에서의 플레이

4. 세계관

5. 스토리

6. 메인메뉴 & 시스템

7. 이벤트

8. 캐릭터

9. 직업

10. 소환석

11. 미디어 믹스

11.1. 그라부룻!

11.2. 방송

• 주소
• 니코동 공식 채널

11.3. 소설화

11.4. 애니메이션

11.5. 코믹스

11.6. 스핀오프 게임

11.6.1.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11.6.2.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RISING-

11.6.3.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12. 평가

12.1. 긍정적 평가

• 턴제 실시간 레이드
  그랑블루 판타지는 초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유사한 턴제 RPG 방식의 게임플레이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기믹과 패턴을 가진 보스들을 다양한 파티 빌드로 상대하는 본격적인 턴제 게임이다. 특히 턴제 게임이면서도 리얼타임 멀티플레이 레이드를 핵심 콘텐츠로 삼고 있다는 점이 주요한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PvE 턴제 게임은 장르적 특성 상 멀티플레이 구현이 어렵다고 여겨지는데, 그랑블루 판타지는 레이드 참가자 각자가 개별적으로 턴을 진행하는 방식의 게임 디자인을 통해 멀티 레이드를 구현했다.[22] 고난이도 콘텐츠에는 혼자서는 전부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기믹을 넣음으로써 여타 MMORPG에서의 레이드와 유사한 협동 경험을 제공한다.

• 다양한 빌드 육성 콘텐츠
  그랑블루 판타지에는 수많은 캐릭터 빌드가 존재한다. 완전히 독립된 6가지 속성 별로 목적에 따른 다양한 하위 빌드들이 있다. 각 빌드를 위해 필요한 캐릭터나 장비 세팅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실용적인 최신 빌드만 해도 수십 가지가 존재한다.
  특정 1티어 캐릭터가 없더라도 해당 캐릭터를 대체 가능한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본인 상황에 맞는 빌드를 짜는 재미가 있어, 육성 또는 덱빌딩을 좋아하는 성향의 게이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빌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모든 육성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넓은 캐릭터 풀이 필수적이라는 단점도 있다. 가챠 게임이기 때문에 후발 주자에게 높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

• 완성도 높은 아트 스타일
  그랑블루 판타지의 미려하면서도 통일성 있는 아트 스타일은 외주 위주의 제작 방식으로 인해 다소 난잡하게 구성되는 경우가 많았던 당시 캐릭터 게임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신 캐릭터 게임들이 외주를 지양하고 고유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선구자적 행보를 보였던 셈이다. 10년 남짓한 서비스 기간 동안 화풍이 꾸준히 변화해 온 점도 특징적이다.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기존 스타일의 특색을 잘 지켜냈다.
  아트 및 음악 면에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영향을 짙게 받은 점 또한 눈에 띈다. 스퀘어에서 일했던 그래픽 디자이너 미나바 히데오(皆葉英夫)가 제작에 참여[23][24]했는데, 화풍이 개량되기 전인 초기 일러스트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특유의 화풍이 짙게 묻어나온다.

• 오프라인 이벤트
  매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히 그랑블루 페스티벌 같은 경우 Cygames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그랑블루 판타지의 여러 성우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부터 2.5D 또는 홀로그래피를 활용한 공연 등 성우, 코스프레, 2.5D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가 풍성하다. 꼭 성우 등에 관심이 없더라도 그랑블루 판타지 유저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다. 다만 한국 유저에게는 접근성이 낮다는 것이 단점이다.

12.2. 부정적 평가

• 원조격인 가챠 BM
  그랑블루 판타지는 현재 서비스 중인 가챠 게임 중에서는 원로 격인 게임이다. 호평보다는 악평이 자자한 가챠 게임답게, 그 흐름을 일선에서 주도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악명을 쌓은 게임이기도 하다.
  원신 등에서 보여지는 소위 '정석'이 정립되기 전까지, 가챠 시스템의 과도기적 문제들을 일선에서 몸소 겪어왔다. 최근 가챠 게임에서 사실상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천장 시스템 또한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전파된 것으로 여겨진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

• 높은 진입장벽
  수많은 파밍 콘텐츠와 수백 명의 SSR 캐릭터 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게임이다.
  다만 대외적 이미지와는 다르게,[25] 최근의 그랑블루 판타지는 높은 수준의 과금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기도 하다.[26][27][28] 한정 캐릭터 위주로 수시로 1티어 캐릭터가 교체되기 때문에 주요 이벤트를 꾸준히 소화하면서 플레이하다 보면 최신 빌드를 맞출 수 있게 되는 식이다.
  올 콜렉션 같은 목표를 잡는다면 신규 유저는 수천 만 원의 과금으로도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을 기준으로 한다면 돈보다는 시간이 중요하다. 파밍 면에서도, 캐릭터 수집 면에서도 동일한 부분이다. 적어도 1~2년은 꾸준히 플레이해야 올드 유저들과 비슷한 레벨의 콘텐츠에 입문할 수 있게 되므로, 남들보다 뒤처져 있는 상태를 싫어하는 성향의 게이머에게는 커다란 단점이 될 수 있다.

• 심각한 밸런스 문제
  서비스가 장기화됨에 따라 장수 가챠 게임의 고질적 문제들도 겪고 있다. 소위 말하는 파워 인플레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29]
  매년 캐릭터 또는 무기의 성능 고점이 갱신되기 때문에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다면 금방 메타에서 뒤처지고 만다. 이에 더해 최신 엔드 콘텐츠를 소화하기 위해 요구되는 플레이타임이 상당한 편이다 보니, 바쁜 시기에 게임을 잠시 접었다가 복귀한 유저가 그간 벌어진 파워 인플레에 적응하지 못하고 게임을 떠나거나 소프트 유저로 전향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 뒤떨어지는 편의성
  HTML 기반의 구형 UI를 사용하는 웹게임으로, 신규 유입 유저들은 보자마자 숨막힌다는 평가를 하는 경우도 많다. 버튼이 상당히 많고 원하는 창을 찾아 들어가는 과정도 번거롭다.
  비효율적인 구조로 인해 렉이나 버그 문제도 많다.[30] Cygames에서도 주기적으로 편의성 업데이트를 하고는 있지만 아예 갈아엎지 않는 한은 한계가 있는 것인지, 괄목할 만한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12.3. 복합적 평가

• 파밍
  무한 파밍이 필요한 게임으로 악명이 높다.[31] 소위 졸업 단계까지 도달하는 것도 오래 걸리지만, 설령 오랜 시간을 들여 최신 세팅을 갖췄다 하더라도 파밍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초월 등 연 단위의 계획이 필요한 장기 육성 콘텐츠, 주기적인 시나리오 이벤트의 보상 파밍 등 사실상 끝없이 파밍할 거리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화룡점정은 기공단 간의 파밍 능력을 겨루는 경쟁전 콘텐츠인 고전장으로, 고전장은 고속 파밍만을 위한 고전장 전용 빌드를 짜서 파밍 속도 경쟁을 하는 이벤트이다. 최신 게임들의 트렌드와는 다르게 경쟁전임에도 풍부한 보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거르기도 어려운 이벤트이다.
  그랑블루 판타지에서는 파밍 또한 레이드나 육성과 같은 콘텐츠 중 하나로 여겨지며, 파밍 과정 자체를 즐기는 유저를 위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반복 작업을 즐기지 않는 게이머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게임이다.
  근래에는 고도의 자동전투 시스템이 지원되면서 파밍의 피로도 자체는 많이 낮아진 상황이다. 과거에는 끝없이 요구되는 파밍으로 인해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유저가 많을 정도였다. 여전히 시간을 많이 요구하는 것은 맞지만, 자동전투를 켜두고 다른 소일거리나 여가 활동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 스토리
  수 년 간 업데이트되어 온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사이드 스토리들이 존재한다. 장기간 서비스되어 온 게임인 만큼 그간 누적된 읽을거리의 양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많다.
  그러나 양이 아닌 질 면에서는 애매하단 평가가 지배적이다. 양이 양인 만큼 때때로 신규 스토리가 화제가 되는 경우는 있지만, 그랑블루 판타지를 두고 '스토리가 좋아서 하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하는 유저는 거의 없는 수준.
  아트 스타일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시대에 맞게 발전해 온 것에 반해 메인 스토리의 경우 오래된 게임의 느낌이 물씬 난다. 세계관 설정이 탄탄한 것에 비해 서사의 매력이 부족한 편. 읽는 것을 아예 포기한 유저도 많다. 벌써 10년 가까이 모험을 함께하는 중인 주인공 파티의 매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많다.
  한편 사이드 스토리 및 캐릭터 개별 에피소드의 경우 풀 더빙을 통해 캐릭터에 대한 이해나 몰입을 도와준다. 발렌타인데이 등 특별한 날에는 모든 캐릭터에게 짧은 미니스토리를 제공하는 등,[32] 캐빨 내지는 읽을거리 제공에 상당히 진심인 편이다.

13. 흥행

14. 사건 사고

15. 기타

• 전신 격인 신격의 바하무트와의 연결고리가 있다. 신격의 바하무트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일종의 멀티버스적 허용을 거쳐 그랑블루 판타지 스토리에도 등장하곤 한다. 대표적으로 오르키스 등이 있다.

• 남성향과 여성향이 확연히 구분되는 경향이 짙어진 최신 모바일 게임들과는 다르게 남성향과 여성향이 완전히 뒤섞여 있다. 적당히 중도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대놓고 여성 유저 수요를 저격하는 캐릭터부터 남성향 게임에 흔히 보이는 거유 캐릭터까지, 등장하는 캐릭터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편. 또한 최근들어 백합요소도 빈번히 등장하는데, 이게 단순히 남성향 서비스신용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여성 캐릭터 간의 우정이나 유대를 강조하는 쪽.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아예 대놓고 여여 키스신을 내보내면서 진짜 동성커플을 보여주기도 했다.

• 한동안 Cygames의 매출을 선두에서 견인하던 효자 게임이었으나 2020년대 들어서는 게임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평을 듣는다. 이 시기에는 Cygames 대표 키무라 유이토가 공식 행사에서 입장을 표명해야 할 정도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한 개발력 저하 여파가 심각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콘텐츠 고갈, 이를 무마하기 위한 무리한 파밍 콘텐츠 추가 등 기존 유저들이 이탈할 만한 사건들이 있었다. 이 시기는 원신(2020)이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2021) 등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 강력한 대항마들이 등장한 시기이기도 하다.

• 게임을 열심히 하다 보면 가끔씩 매크로 판별용 창이 뜨는데, 이때는 다른 거 누르지 말고 시키는 대로 입력해야 한다. 몇 번 틀린다고 문제되는 일은 없지만 그냥 닫아버릴 경우는 위험하다. 또한 계정이 정지당해서 문의해도 사유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 아무리 문제가 없다고 하든 간에 약관에 조금이라도 문제될 법한 빌미가 있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34] 그런데 일부 환경에서 매크로 판별용 창이 오작동 했는지 166개의 계정이 무고밴을 당했고, 이에 운영측에서 정지 해제 및 보상을 지급하며 사과문을 올렸다.

• 2018년 7월 생방송에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가 발표되면서 아이돌 마스터와 러브라이브를 둘 다 품은 게임이 되었다. Aqours 전원이 등장하며, 게임 내에선 학년별로 묶어서 1학년 팀, 2학년 팀, 3학년 팀 총 셋[35]이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 편성창 등에선 1명만 보이지만 스킨, 포즈 변경 설정을 통해 다른 캐릭터로 변경이 가능하다. 전투 중 볼 수 있는 sd에선 3명이 다 나온다.

• 2024년 3월 9일, 10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언급하기로 최초에는 단 4명이서 개발했다고 한다. 또한 릴리즈 직전 진행한 베타 테스트의 피드백에서 "전투가 시시하다"라는 내용을 보고 고민한 끝에 추가된 것이 "체인 버스트" 시스템이었다고 밝혔다.

15.1. 프로듀서 관련

15.2. 만우절 이벤트

• 2015년 만우절 이벤트는 주인공들인 그랑(남성 주인공 디폴트명)과 지타(여성 주인공 디폴트명)의 성우 배정[39]과 지타, 그외 3인방 아이돌 데뷔 이벤트와 PV. 카타리나의 망상 스위치이다. 비의 시점으로 본다는 이야기라서 그동안 벙어리였던 그랑/지타에게 성우가 붙은 것. 만우절 이벤트 한정이라 이후엔 나오지 않지만, 그랑블루 애니메이션 특전 스킨[40]은 보이스가 첨부되어 있다.
  
  지타 역의 카네모토 히사코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아이돌 마스터 관련 성우들이라 그런지 이벤트에서부터 아이마스 관련 드립이 마구 터져나온다.[41]
  
  
  곡명은 キミとボクのミライ(너와 나의 미래). PV 연출부터 이미 애니마스 오프닝틱한 화살표가 난무, 관련 이미지와 배너들도 신데마스의 배너들을 패러디한 것들이 많다.
  
  2016년 10월 14일에 개최된 데레스테 콜라보에서 정말로 데레스테 수록곡으로 추가되었다. 이벤트곡이나 한정곡이 아니고 무려 통상곡이다. 다만 부른 멤버는 데레스테측 오리지널 구성이라 많이 다르다.
  
  '카타리나의 망상 스위치'는 카타리나의 비군 사랑을 일부만 간접체험하는 시스템.
  온 되어있으면 주인공의 무기가 외관이 비가 무기화(!)된 것으로 변하고[42] 오의의 이펙트도 비로 변하는데 게이트 오브 바비-일론, 비슛, 오이라 빔 등의 여러개일 정도로 빗나간 정성이 들어가있으며 소환석의 소환 이펙트도 변해서 공으로 변한 비의 성층권 대폭발(!!)이나 근육사나이 비의 암석투척(!!!) 연출 중 하나가 대신 나온다.
  
• 2016년 만우절 이벤트는 아에 리듬게임으로 만들어놨다. 시어트리듬 시리즈 풍으로 만들었으며 1~5개의 노트를 이용하여 단타터치, 롱노트, 슬라이드를 사용한다.
  
• 2017년 만우절 이벤트는 평행세계의 비(정확히는 4컷 만화 그라부룻!의 비, 일명 오이라)가 차원을 넘어와 파워 특화형으로 깽판치는걸 저지하는 이벤트로 나왔다. 페리, 진, 카타리나도 세트로 넘어왔으며 정확히 4월 2일 0시에 돌아갔다. 챌린지 퀘스트와 솔로 퀘스트(하드~익스트림 난이도), 그리고 멀티 퀘스트(다크니스 난이도)가 있었으며 여태까지의 만우절 이벤트와는 달리 솔로 퀘스트의 오이라를 잡으면 나오는 트레저로 저 셋의 스킨을 얻을 수 있었다.[43] 카타리나와 진은 그라부룻에서 넘어왔기에 평소의 카타리나나 진에겐 볼 수 없던 고릴라같은 모습이나 변태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챌린지 퀘스트는 주인공에 카타리나 씨, 페리 쨩, 진 씨 이렇게 4명이 파티로 진행되었다. 오의 중 무작위 타겟에 999999 대미지를 여러번 입히는 '기탄' 공격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지만... 카타리나 씨는 오이라에게 대미지를 1밖에 받지 않고, 오의 대미지는 9999999라 오이라를 일격사 시킬 수 있다. 익스트림 난이도의 오이라를 쓰러뜨리면 다크니스 난이도의 멀티 배틀이 열리는데 공지사항에서 다크니스 난이도의 오이라에게 승리해도 얻을 수 있는 건 우월감 뿐이라 말한 것처럼 클리어 보상은 없었다. 드롭템도 장식용의 비 볼만 나오니 클리어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칭호 '비군 경찰' 및 칭호보상, 그리고 우월감뿐. 난이도 자체는 HP 4억의 압박이 크게 다가오지만 마비 내성이 매우 낮고 내성 상승도 거의 없어서 마비 무한 유지만 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다.
  
• 2018년의 만우절 이벤트는 무려 태고의 달인과의 콜라보가 이루어졌는데 구글 스토어/앱스토어에서 4월 1일 단 하루만 플레이할 수 있는 전용 어플을 받아 즐길 수 있었다. 만우절 콜라보임에도 불구하고 곡의 완성도나 디테일이 쓸데없이 고퀄리티였던 이벤트.
  
• 2019년 만우절 이벤트는 리얼 탈출 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SCRAP사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암호 해독형 퀴즈 이벤트 <나조블루>로, 각 시간대마다 새로운 문제가 공개되며 모든 문제를 풀어낸 선착순 100명에게 1만 보정석(약 1만엔 어치)을 선물한다는 발표를 내걸었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1만 보정석을 주겠다며 '앞으로의 그랑블루 4월호'에 다시한번 선언하여 거짓은 아닌것으로 보였으나, 이런 이벤트가 그렇듯 답을 알아낸 소수 인원이 지인들에게만 답을 공유하거나 자신의 부계정으로도 답을 입력해 보상을 독점할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모든 문제를 다 맞춘 최초의 1인이 나타난 뒤, 마치 약속한듯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선착순 100명이 채워져 친목질의 폐해를 여실히 드러낸 이벤트로 끝날 줄 알았으나... 곧바로 선착순 100명에게 1만 보정석을 주겠다는 말은 거짓말이며, 모든 답을 맞춘 전원에게 1만 보정석을 지급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44] 위아더월드로 사이게와 키무라를 욕하다가 단 몇 초만에 찬양일색으로 태세전환이 일어난 광경이 장관이였던 만우절 이벤트. 또한 이번에도 깊은 어둠의 비를 토벌하는 이벤트가 복각되었으며, 새로운 스킨(카토르, 루리아, 지크프리트)의 추가, PROUD 난이도 추가, DARKNESS 난이도의 개편이 있었다. 이 두 난이도에는 새로운 형태인 '참격형 비'가 추가되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DARKNESS 난이도의 BGM도 얼티밋 바하무트전 BGM인 ジ・アルティメット(더 얼티밋)으로 변경, 심지어 BGM이 바뀌는 구간이 얼바HL과 완전히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