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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2:44:21

알렉스 우드/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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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좌완 투수 알렉스 우드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조지아 대학을 졸업하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2라운드 지명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중간계투로 2013년에 콜업되었는데, 이 해부터 8.92의 K/9 수치와 3.13의 BB/9라는 무시무시한 수치를 보여주면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신성으로 등극하기 시작한다. 결국 2013년 후반기에 바로 선발로 전환, 이 해에 3승 3패 ERA 3.13으로 준수한 성적으로 보여주며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된다.

2.1. 2013 시즌

하지만 워싱턴 전 원정에서 데뷔하자마자 5회 1사 만루에서 볼넷 허용하자, 그 공이 한복판으로 던졌는데 주심은 스트라이크 반응이 없었다. 이 때문에 볼 판정으로 오심을 당하며 항의하다가 다음 타자랑 상대하면서 또 1실점 허용하고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했다.[1] 결국 데뷔 전에 좋지 않는 날을 보냈던 것. 이로써 메이저리그로 데뷔하자마자 오심 판정을 받은 선수 중에서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2.2. 2014 시즌

풀 타임 선발로 첫 데뷔를 한 2014년에는 11승 11패에 2.78의 ERA라는 준수한 기록을 보여주면서 2015년의 전망을 밝게 했다. 애틀랜타 팬들은 존 스몰츠, 톰 글래빈의 후예가 등장했다라는 기대,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영입된 셸비 밀러와의 원투펀치 듀오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2015 시즌에 보여줄 것이라고 보였다.

2.3. 2015 시즌

트레이드 이전까지 7승 6패, ERA 3.5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팀의 에이스 노릇을 하며 순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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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5 시즌

2015년 7월 30일, 헥터 올리베라, 파코 로드리게스, 잭 버드와 브론슨 아로요의 트레이드 딜 과정에서 루이스 아빌란, 짐 존슨, 그리고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톱 유망주 호세 페라자와 세트로 당시 선발 보강에 열을 올리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전격 이적이 결정되었다. 다저스에서는 3~4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질 것으로 보이며, 국내외 애틀랜타 팬들은 이 트레이드가 말이 되냐라면서 뒷목을 잡음과 동시에 멘붕을 하고 있는 중. 일부 브레이브스 팬들은 브레이브스의 단장 역할을 하고 있는 존 하트를 헥터 올리베라에 눈이 멀어서 이 짓을 한 거냐면서 신나게 까고 있다.[2] 아무리 올리베라에게 꽂혔다 치더라도 앞날이 기대받는 젊은 좌완 선발을 너무나도 쉽게 내주고, 탑 유망주까지 내줬다는 측면에서 빌 버베시 2탄이라고 까는 팬들도 있다.[3][4]

8월 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상대로 다저스에서의 첫 선발 등판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6⅓이닝 8피안타 2볼넷 8탈삼진으로 호투했으나 7회에 흔들리며 주자를 남기고 내려갔는데 뒤를 이어 나온 페랄타가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거한 방화를 저지르면서 1실점이 4자책으로 변하고 말았다.

8월 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그럭저럭 던져줬지만 7회말 대형방화를 불펜이 저질러버려 승이 날아갔다.

8월 14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조이 보토에게 1회에 적시타, 6회에 2점 홈런을 맞는 등 매번 위태로웠지만 6⅓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선방해줬고, 불펜이 이번에는 남은 이닝을 잘 막아주면서 타선이 5점을 뽑아줘 다저스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9월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는 8이닝동안 1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커리어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며 시즌 11승을 거두었다. 8회까지 투구수가 78개여서 완봉 도전도 가능했지만 마무리 켄리 잰슨의 컨디션 점검차 등판이 필요해서 내려오게 되었다.

10월 2일 정규 시즌 최종 등판이 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로 호투하여 시즌 12승을 달성하는데 성공, 개인 커리어 최다승을 얻는 데 성공했다.

3.2. 2016 시즌

이후 2016년에는 거의 안식년을 보내면서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였다.

3.3. 2017 시즌

5월까지는 거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낼 페이스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5월 첫째주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쿠어스 필드에서 6이닝 무실점 10K가 결정적이었으며, 잃어버린 구속과 제구가 돌아오면서 리치 힐의 공백을 쏠쏠하게 메우는 중.

이후에는 아예 선발 로테이션을 자리를 잡아버렸으며, 6월 24일 현재 8승 무패와 함께 ERA 1.86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잃어버린 구속까지 회복하면서 K/9과 BB/9, 그리고 H/9까지 모두 커리어 하이를 찍으면서 클레이튼 커쇼의 아성에도 도전하는 중.

7월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7이닝 10K 3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반기를 15경기(13경기 선발) 10승 방어율 1.67로 마쳤다. 이와 동시에 클레이튼 커쇼의 양보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5]

7월 15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11연승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7월 21일 친정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⅔이닝 9실점(7자책)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1회초 2실점 이후 잘 던지고 있었으나, 4회초 2사 2,3루 투수 하이메 가르시아 타석에서 내야 뜬공을 유도했는데 1루수 코디 벨린저가 타구를 잃어서 우드가 직접 처리하려 했으나 그 타구를 떨어트리며 어이없게 비자책 2실점을 추가했다. 이후 5회초 프레디 프리먼에게 솔로 홈런을 맞더니 2사 만루에서 다시 만난 하이메 가르시아에게 그랜드슬램을 허용하며 결국 5회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이 한경기로 연승행진이 끊긴 것은 물론 1.56이던 방어율이 무려 2.17로 폭등했다. 올 시즌 첫 패배. 다만 본인은 "그저 오늘은 여러 날 중 하나일 뿐이다."라면서 이렇다 할 핑계를 대지 않고 깔끔하게 인터뷰를 하면서 마무리. 계획대로 하지 못했음을 자책하면서 아쉬워한 것은 덤.

7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6회까지 1실점으로 준수한 피칭을 하다가 7회 코리 시거의 실책성 수비 한 방에 완전히 흔들리며 황재균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고 이후에 연달아 2실점을 더 하며 7이닝 4실점으로 QS에 두 경기 연속으로 실패했으나, 7회말에 바로 전 이닝 실책의 주인공 코리 시거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시즌 12승을 챙길 수 있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이다. 일단 삼진 비율이 크게 줄었으며, 땅볼 비율도 준수하긴 하지만 전반기의 우드에 비하면 매우 크게 줄었다. 거기에 홈런/뜬공 비율이 상승해 피홈런도 늘었다.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구속의 하락이다. 전반기 우드와 후반기 우드의 평균 구속 차이는 3 마일에 이르른다. 사실 후반기의 평균 구속이 우드가 앞선 커리어 동안 보여준 구속이며, 2017년 전반기의 구속은 우드가 커리어 동안 보여준 구속을 훨씬 뛰어넘는 구속이었다. 아무래도 초반 스퍼트를 하다가 후반기에 체력 고갈이 왔을 가능성이 높다. 후반기 우드의 부진은 포스트 시즌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다저스에게 하나의 숙제를 던져주고 있다.

비록 2017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는 4⅔이닝 3피홈런 3실점으로 부진을 했지만, 2017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는 5⅔이닝 1피홈런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피칭을 보여주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노 디시전을 기록하였음에도 9회 팀 타선이 폭발하면서 팀이 승리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값진 호투가 되었다.

3.4. 2018 시즌

3월 30일 선발 등판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홈) 8이닝 5K 무볼넷 1피안타 무실점 90구(65스트라이크) ND. 시즌 성적 0승 0패 0.00

첫 등판을 매우 훌륭하게 치렀지만 전날 개막전부터 이어진 타선의 침체로 득점 지원을 못 받아 승리는 챙기지 못한 호투였다. 다저스 타선은 개막 후 연이틀 1점도 못 내면서 18이닝 무득점이다.

4월 4일 선발 등판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원정) 6이닝 5K 무볼넷 6피안타 3실점 89구(62스트라이크) 패전. 시즌 성적은 0승 1패 1.93

4월 11일 선발 등판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홈) 3⅔이닝 5K 무볼넷 7피안타(1피홈런) 7실점 76구(54스트라이크) 패전. 시즌 성적 0승 2패 5.09

오클랜드 타자들이 우드가 낮게 제구하는 공에 철저히 준비하고 경기에 임한 것이 보였다. 낮게 들어오는 어려운 공들, 특히 너클 커브를 잘 공략해 우드를 무너뜨렸다. 우드는 4이닝을 못채우고 강판. 시즌 2패째를 안았다.

4월 17일 선발 등판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원정) 5⅓이닝 7K 1BB 2피안타 1실점 77구(50스트라이크) ND. 시즌 성적 0승 2패 3.91

5이닝은 훌륭하게 던졌지만 6회에 우드의 송구 실책으로 병살을 못잡고 1점을 헌납하면서 극히 흔들렸다. 그러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바로 퀵후크를 단행해 우드를 내렸다. 5회는 넘겼고 3-1로 리드하고 있었기에 승리 요건을 갖추고 내려왔지만 9회말 전년도 리그 최고의 마무리이자 팀내 최고 투수 중 하나인 켄리 잰슨이 방화를 일으켜 승리를 얻지 못했다. 다행히 팀은 연장 접전 끝에 승리.

4월 22일 선발 등판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6이닝 4K 2사사구(1몸맞는공) 6피안타(1피홈런) 3실점(2자책점) 96구(S65) ND. 시즌 성적 0승 2패 3.72

시즌 5경기째 첫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7실점을 한 11일 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를 준수하게 던지며 충분히 승리를 챙길 호투를 보여주었기에 안타까운 상황이다.

4월 28일 선발 등판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원정) 6이닝 4K 1볼넷 6피안타 4실점 85구(S59) 패전. 시즌 성적 0승 3패 4.11 시즌 두 번째로 퀄리티 스타트를 실패한 경기.

이후에도 시즌 첫 승이 없다가 5월 20일에 펼쳐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리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6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를 하면서 드디어 이번 시즌 첫 승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9월 13일 기준으로 전 시즌과는 영 다른 3.65의 자책점을 기록 (부상 복귀 후 하향세가 심하다.)하며 류현진 로스 스트리플링의 자리를 위해 불펜으로 보직을 옮겼다.[6]

불펜으로 간 뒤에는 의욕을 상실한 것 같은 모습과 불만이 가득한 인터뷰를 남겼다. 2018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도 3차전에서 결승 피홈런을 맞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지라 다저스와는 2019 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시점에서 결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7] 그러나 챔피언십 시리즈 로스터에 그대로 남았다. 대신 스캇 알렉산더가 빠지고 훌리오 유리아스가 합류했다. 그리고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에서 바로 홈런을 맞았지만, 다행히 그 이후에는 단 한 점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우려를 불식시켰고, 팀은 월드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월드 시리즈 1차전 7회말 2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 등판하여 에두아르도 누네즈에게 결승점이 되는 3점 홈런을 헌납한다.[8]

이후 2018년 월드 시리즈 3차전에서는 연장 18회에 등판하여 선두타자 샌디 레온에게 볼넷을 줬지만, 후속 타자 두 명에게 모두 땅볼을 유도하면서 이닝을 끝마쳤고, 이후 맥스 먼시가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면서 구원승을 기록했다.

4. 신시내티 레즈

2018 시즌 종료 후 선발진 정리를 위해 트레이드 매물로 올라갔고 결국 2018년 12월 21일 맷 켐프, 야시엘 푸이그, 카일 파머와 함께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했다.

4.1. 2019 시즌

등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7월 28일이 돼서야 첫 경기를 가졌다. 결국 2019 시즌은 겨우 7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5.80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기

2020년 1월 13일에 1년 400만 달러, 인센티브 포함 최대 1000만 달러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

5.1. 2020 시즌

2020년 정규시즌은 9경기 0승 1패 ERA 6.39로 작년과 비슷한 해를 보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0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에 등판하여 1⅔이닝 2볼넷 1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다음날 3차전 팀이 15-1로 크게 이기고 있는 8회말에 등판해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0년 월드 시리즈 2차전 팀이 6-3으로 지고 있는 7회초에 등판하여 2이닝 동안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차전 팀이 1-0으로 지고 있는 3회초에 등판하여 2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았고 이후에 타자들의 역전과 훌리오 유리아스의 호투로 첫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얻게 되었다.

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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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4일 1년 300만 달러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아웃 카운트를 10개 이상 기록한 등판 수에 따라 최대 300만 달러의 옵션이 걸려 있어서, 실제로는 최대 600만 달러까지 수령할 수 있는 형태의 계약. 자이언츠로 이적을 완료한 뒤 2020 시즌에는 자이언츠의 오퍼를 거절하고 다저스를 선택한 뒷이야기를 풀기도 했다. 기사 쉽게 말하면 자이언츠에게 2020 시즌에도 선발 보장이라는 오퍼를 받았지만, 다저스에서 우승을 먼저 마무리하고 싶어서 상대적으로 자이언츠가 더 나은 대우를 했음에도 이 시즌에는 다저스를 선택했었다고 한다.

6.1. 2021 시즌

4월 18일 마이애미전에서 샌프란시스코서 첫 선발 등판을 가졌고,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23일 오라클 파크 첫 등판에서 다시 마이애미를 상대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월 28일 콜로라도전 등판, 6회까지 1피안타 1볼넷만 허용하는 엄청난 피칭을 했지만 7회초 갑자기 무사만루를 만들고 내려갔다. 다행히 불펜진이 리드를 지키며 샌프란시스코 투수진 가운데 처음으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경기 성적은 6이닝 2실점.

5월 4일 더블헤더 2차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4점차를 못 지킨 불펜 제이크 맥기 카밀로 도발 때문에 노디시전.

5월 11일 텍사스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

5월 16일 피츠버그전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기록했다. 4회말 무사만루의 위기를 맞긴 했지만 1실점으로 탈출했다.

5월 21일 친정 다저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제 역할을 해줬지만 타선이 2안타로 침묵하면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5월 27일 다시 다저스전 등판, 홈런 3방을 맞으며 부진해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다음 날 다저 스타디움의 구단 사무실에서 제이크 맥기와 함께 2020년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수여식에 참여하여 우승반지를 인증했다.

6월 1일 에인절스전에 등판하였으나 4회초 2사만루를 만들고 내려갔고, 맷 위슬러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 3⅔이닝 7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피칭을 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3.48로 3점대에 진입했다. 투수였던 앤드루 히니에게 안타-볼넷을 내준것이 가장 치명적이었다.

6월 8일 텍사스전에 등판하였으나 5⅓이닝 4실점의 부진을 이어갔다. 평균자책점도 3.79까지 상승. 다행히 팀은 이겼다.

6월 14일 디백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5경기만에 시즌 6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6월 19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이닝 6실점으로 또 다시 부진했고, 평균자책점도 4.09로 처음으로 4점대까지 치솟았다.

6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5⅓이닝 1실점 8K으로 기록했다.

7월 2일 디백스전 등판, 5이닝 2실점 8K로 시즌 7승을 기록했다.

7월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7이닝 2실점 6K으로 시즌 8승을 기록하며 피스윕 위기의 팀을 구해냈다.

7월 20일 다저스전에서 5이닝 3실점 2사구 7K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지만 팀은 9회말에 역전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졌다.

7월 25일 피츠버그전에서 5⅓이닝 1실점 8K로 시즌 9승을 기록했다.

7월 31일 휴스턴전에서 5이닝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지만 팀은 홈런 5방을 터트리며 승리했다.

8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팀은 9회초에 4점, 10회초에 1점을 내며 5:4로 역전승을 하며 패전은 기록하지 않았다.

8월 10일 애리조나전에서 5회까지 단 1피안타를 허용하는 엄청난 투구를 이어갔지만, 6회에 순식간에 5실점으로 동점을 만들며 강판되었다. 최종성적은 6이닝 5실점 5K.

8월 15일 콜로라도전에서 6⅔이닝 2실점 6K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시즌 10승)

8월 20일 오클랜드전에서 5이닝 2실점 9K로 선방했지만 타선이 폭발하지 않으며 시즌 4패를 기록했다.

8월 26일 메츠전에서 6회말 1사에서 피트 알론소에게 동점 투런 홈런을 맞고 강판, 5⅓이닝 2실점 5K를 기록했다.

8월 30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신 존 브레비아 제이슨 보슬러가 콜업.

9월 18일 애틀랜타전에서 복귀했고, 3이닝 무실점 무피안타를 기록하고 내려갔다.

9월 24일 콜로라도전에서 4이닝 2실점 7K를 기록했다.

9월 29일 애리조나전에서 6이닝 무실점 6K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혹시 모를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타이브레이커 경기를 위해 휴식중이었지만, 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그대로 시즌을 끝마쳤다. 시즌 최종성적은 26경기 3.83 10승 4패 138⅔이닝 152K로, 쏠쏠하게 활약해주며 팀의 지구우승에 기여하게 되었다.

6.1.1. 포스트시즌

6.1.1.1. NLDS
10월 11일 3차전에서 4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6.2. 2022 시즌

2021년 12월 1일, 2년 $25M의 계약을 맺고 샌프란시스코에 잔류했다.

4월 11일 샌디에이고전에 등판해서 3회초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4회초 2사 만루를 만들고 주릭슨 프로파에게 동점 내야안타를 허용, 이후 5회초 1사에서 오스틴 놀라에게 역전포를 맞고 4⅓이닝 2실점 6K으로 강판되었다. 팀이 동점을 만들어 우드의 패전은 지워졌으나 결국 4:2로 패했다.

4월 1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5이닝 무실점 5K 호투로 팀의 스윕승을 완성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6회말 갑자기 마일스 스트로에게 안타, 오웬 밀러에게 볼넷을 내주고 강판당하는 우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뒤이어 올라온 잭 라텔이 위기를 삭제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4월 23일 워싱턴전에서 순항하다가 5회말 2사에서 갑자기 라일리 애덤스에게 홈런, 빅터 로블레스 레인 토마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흔들렸지만 후안 소토를 삼진으로 처리, 어쨌든 5이닝 2실점 5K로 호투하고 팀이 5:2로 승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월 29일 워싱턴전에서 1회초부터 후안 소토에게 홈런을 맞고 출발하더니, 2회초에는 빅터 로블레스 알시데스 에스코바에게, 3회초에는 마이켈 프랑코 레인 토마스에게 적시타 2방을 맞고 5이닝 5실점 3K의 최악의 투구를 하고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4.19까지 폭등했다.

5월 4일 다저스전에서 3회말까지 노히트를 이어가다 4회말 무키 베츠에게 안타, 프레디 프리먼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를 만들었고, 결국 트레이 터너 윌 스미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 6회말 무키 베츠에게 홈런을 맞고 5⅓이닝 3실점 7K로 강판되었다. 결국 팀도 1:9로 대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고, 자이언츠 이적 후 정규시즌에서 다저스전 등판시 팀이 모두 패배한다는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5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5회초까지 안타를 6개나 맞았지만 1실점[9]으로 꾸역꾸역 버텼고, 6회초 C.J. 크론에게 안타, 라이언 맥마혼에게 볼넷을 내주고 내려갔다. 이후 잭 라텔이 위기를 KK로 삭제해주며 최종적으로 5⅓이닝 1실점(비자책) 4K을 기록, 팀도 2:9로 대승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5월 16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말부터 브렌든 로저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시작, 4회말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잘막았지만 5회말 1사에서 코너 조, 요나단 다자, 찰리 블랙몬에게 3타자 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5이닝도 못채우고 4⅓이닝 3실점 5K로 강판당했다.

5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팀의 스윕패를 막기 위해 등판했으나 1회초부터 윌 마이어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점수를 내줬고, 2회초에도 김하성 오스틴 놀라에게 연속안타를 맞은 후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3회초는 실점없이 지나갔으나 4회초 오스틴 놀라에게 볼넷, 호세 아소카르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렸고, 결국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강판당했다. 이후 존 브레비아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3이닝 5실점 4K가 되었고, 팀은 10:1로 멸망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5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말부터 브랜든 드루리에게 안타, 타일러 스티븐슨에게 볼넷을 내주고 카일 파머에게 쓰리런을 맞았다. 그래도 이후 더 이상의 실점없이 5⅔이닝 3실점 6K 피칭 후 내려갔으나 팀은 끝까지 우드가 내준 점수를 만회하지 못하고 2:3으로 패배, 시즌 4패를 기록했다.

6월 2일 마이애미전에서 5⅓이닝 2실점 5K로 나름 호투해주었으나, 팀 타선은 샌디 알칸타라에게 꼼짝 못하고 0:3의 영봉패를 당하며 시즌 5패를 기록해 3경기 연속 패전을 이어갔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7이닝 1실점 5K 호투로 시즌 처음으로 6이닝 이상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팀이 10회말 루이스 곤잘레스의 끝내기로 승리를 거둬 호투가 헛되지는 않았다.

6월 13일 캔자스시티전에서 3회초 위트 메리필드의 희생플라이와 바비 위트 주니어의 법력타로 내준 두 점을 제외하고는 6이닝 2실점 5K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고, 팀도 우드가 내려가기 직전 이닝인 6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적시타로 역전을 만들고 2:6으로 승리하며 시즌 4승을 기록, 거의 1달 만에 승리를 따냈다.

6월 18일 피츠버그전에서 3회말 디에고 카스티요에게 쓰리런을 맞는 등 5⅓이닝 4실점 4K에 그쳤지만 타선이 5점을 지원해주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고, 불펜진이 리드를 잘 지켜내 7:5의 승리를 거두며 시즌 5승을 기록했다.

6월 23일 애틀랜타전에서 1회말부터 댄스비 스완슨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맞고 시작, 2회말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볼넷, 필 고슬린에게 내야안타,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에 몰리더니 마이클 해리스 2세에게 적시타, 댄스비 스완슨을 사구, 트래비스 다노에게 2타점 내야안타를 맞고 결국 2회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됐다. 이후 잭 라텔 마르셀 오즈나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책임주자 한 명이 더 들어왔고, 최종 1이닝 6실점 1K의 최악의 피칭을 보이며 평균자책점이 5.05까지 올랐다. 팀이 5회초부터 추격을 시작했으나 우드가 내준 6점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6:7로 패하면서 시즌 6패를 기록했다. 덕분에 1회말 트래비스 다노를 삼진으로 잡아 통산 1000K를 채운건 깔끔히 묻히고 말았다.

6월 2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회초 하비에르 바에즈에게 3루타를 맞은 후 미겔 카브레라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동점을 내줬고, 6회초 무사 1, 2루 위기에서 라일리 그린을 병살타로 돌려세웠으나 에릭 하스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강판당했다. 최종성적은 5⅔이닝 3실점 6K로,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3:2로 패해 시즌 7패를 기록했다.

7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1실점 4K로 호투해주었으나 팀은 8회말 도미닉 레온 카밀로 도발의 방화로 2:6의 역전패를 당하며 시즌 6연패 수렁에 빠졌다.

7월 1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다저스 시절 팀 동료이자 자이언츠 입단 동기이기도 한 제이크 맥기가 DFA되자 위기 의식이라도 느꼈는지, 7이닝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시즌 최고의 피칭으로 팀의 12:0 대승을 이끌었다.

7월 15일 밀워키전에서 4회초 2사까지 좋은 피칭을 보여주다가 콜튼 웡 조나단 데이비스에게 연속안타를 맞아 흔들렸다. 그래도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1루 땅볼을 유도해 이닝을 마무리시키는 것처럼 보였지만, 여기서 1루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러 실점 후 강판되었고, 뒤이어 올라온 타일러 로저스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5이닝 무실점 7K가 4⅔이닝 3실점(무자책)으로 변하고 말았다. 그리고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그대로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 몰렸지만, 9회말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6점을 뽑아내는 대역전극으로 패전을 면했다.

7월 23일 다저스전에서는 3회말 2사까지 5연속 탈삼진으로 호투하다가 무키 베츠- 트레이 터너에게 백투백 홈런을 얻어맞으며 4이닝 2실점 6K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9회초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얻으며 역전의 희망을 이어갔던 팀이 역전하지 못하고 패배하면서 자이언츠 이적 후 우드가 정규시즌에 다저스를 만나면 팀이 진다는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7월 28일 컵스전에서 6회초까지 노히트를 이어갔고, 7회초 2사에서 패트릭 위즈덤에게 투런포를 맞고 강판되었지만 6⅔이닝 2실점 3K의 호투로 팀의 7연패를 끊어내고 시즌 7승을 기록했다.

8월 2일 다저스전에서는 답이 없는 샌프란시스코의 수비에 불운까지 겹치며 4회까지 6실점을 하며 5⅓이닝 6실점 6K로 시원하게 털렸다. 팀은 4회말 5점을 내면서 타이트하게 갔지만 8회초 타일러 로저스 알렉스 영의 방화로 패배하면서 시즌 9패를 기록, 자이언츠 이적 후 정규시즌에 다저스를 만나면 팀이 무조건 진다는 징크스를 또 다시 깨지 못했다.

8월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회말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7회말 1사에서 브랜든 드루리에게 안타를 맞은 후 6⅓이닝 무실점 5K의 호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존 브레비아 김하성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챌린지로 판정이 번복되며 승리투수 요건을 지켰고, 결국 팀이 1:0으로 승리하며 시즌 8승을 기록했다.

8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다 5회초 제이슨 딜레이에게 안타, 케빈 뉴먼에게 볼넷을 내주고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고, 레이놀즈가 마이클 체이비스의 뜬공과 벤 게멀의 땅볼로 득점하며 3점을 내줬다. 그래도 6회초는 삼자범퇴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와 6이닝 3실점 9K를 기록,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7회말 곧바로 존 브레비아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승리가 날아갔다. 다행히 팀은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역전 끝내기 투런이 터지며 7:8로 승리.

8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는 쿠어스 필드를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2회말에는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3회말에는 코너 조에게 홈런을 맞았고, 5회말에는 이닝 시작부터 윈튼 버나드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았다. 브렌든 로저스를 삼진, C.J. 크론을 직선타로 막았지만 랜달 그리칙을 볼넷으로 내보내더니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쓰리런을 맞고 결국 4⅔이닝 7실점 3K로 강판, 팀도 4:7로 패해 시즌 10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4.54로 오르게 되었다.

8월 26일 미네소타전에서 1회말 시작부터 카일 갈릭에게 사구를 내주고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투런을 맞더니, 3회말에는 샌디 레온, 카일 갈릭,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3타자 연속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래도 호세 미란다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준 후 지오 어셸라를 삼진으로 잡아 단 1실점으로 위기를 탈출하나 싶었는데, 호르헤 폴랑코에게 사구를 내줘 다시 만루를 채운 후 길베르토 셀레스티노에게 싹쓸이 2루타, 게리 산체스에게 투런을 맞고 멸망했다. 닉 고든을 팝플라이로 처리한 직후 강판되었고, 3이닝 8실점 4K로 시즌 11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5.00까지 올랐다.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회초까지 퍼펙트를 이어갔으나 4회초 김하성에게 안타, 후안 소토에게 볼넷을 내준 후 조시 벨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5회초에도 윌 마이어스, 제이크 크로넨워스, 루이스 캄푸사노에게 3타자 연속안타를 맞고 이닝을 시작했다. 호세 아소카르의 희생번트 후 김하성을 사구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 후안 소토를 땅볼로 막았지만 투구수가 98개가 되면서 결국 강판, 뒤이어 올라온 잭 라텔 매니 마차도에게 인정 2루타를 맞아 최종성적 4⅔이닝 4실점 5K로 시즌 12패를 기록했다.

9월 3일 왼쪽 어깨 충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10월 3일 앤드류 바스케스의 자리 마련을 위해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시즌 최종성적은 26경기 5.20 8승 12패 130⅔이닝 131K로, 팀의 4선발 역할을 맡았으나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돈값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다만 FIP는 3.76일 정도로 운 역시 따라주지 않았다.

6.3. 2023 시즌

4월 6일 화이트삭스전에서 1회말부터 앤드류 본에게 볼넷, 제이크 버거에게 2루타를 맞아 2사 2, 3루에 몰렸지만 한저 알베르토를 직선타로 잡아 위기를 넘겼다. 2회말에도 1사에서 엘비스 앤드루스에게 볼넷, 세비 자발라를 유격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실책으로 출루시키고 로미 곤잘레스의 삼진 때 더블스틸이 나오며 2사 2, 3루에 몰렸고, 여기서는 팀 앤더슨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4회말 세비 자발라 로미 곤잘레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결국 3이닝 3K로 강판되었고, 이후 제이콥 주니스가 2사에서 앤드류 본에게 적시타를 맞아 3실점(1자책)이 되었다. 팀은 16득점 20안타로 불을 뿜은 타선 덕에 16:6의 대승을 거두었다.

4월 11일 다저스전에서 4회초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하다가 5회초 제임스 아웃맨 무키 베츠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 2루 위기를 맞았고, 여기서 프레디 프리먼을 1루수 땅볼로 잡아 2사 2, 3루를 만들고 제이콥 주니스와 교체되었다. 이후 주니스가 윌 스미스를 뜬공으로 처리해 최종적으로 4⅔이닝 무실점 5K를 기록,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후 팀이 0:5로 승리하면서 자이언츠 이적 후 정규시즌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등판한 경기에서 팀은 처음으로 승리를 올렸다.

4월 18일 마이애미전에서 첫 두 이닝을 실점없이 막으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3회말 제이콥 스탈링스에게 2루타를 맞고 진 세구라의 번트 타구를 처리하다가 몸에 불편함을 느끼고 교체되었다. 이후 제이콥 주니스 존 버티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실점이 늘어나며 최종성적은 2⅓이닝 1실점 3K가 되었고, 팀은 4회말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2:4로 패해 5연패에 빠졌다. 결국 다음날인 4월 19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5월 12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고, 당일 애리조나전에서 4:6으로 뒤진 7회말에 등판했으나 조시 로하스에게 2루타를 맞은 후 2사 2루에서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치명적인 실점을 했다. 그나마 닉 아메드를 볼넷, 가브리엘 모레노를 내야안타로 출루시키고 맞은 만루 위기에서는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던 도미닉 플레처를 삼진으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5월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회초 카일 슈와버에게 볼넷을 내준 후 알렉 봄에게 투런을 맞았다. 그래도 2회말 팀이 마이클 콘포토의 쓰리런 등으로 대거 6득점, 경기를 뒤집었지만 5회초 2사에서 4⅔이닝 2실점 4K로 강판되면서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5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1회초와 3회초에 호르헤 솔레어에게 홈런과 동점 적시타를 내주더니, 4회초에도 닉 포테즈에게 홈런, 5회초에도 1사에서 재비어 에드워즈 존 버티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결국 4⅓이닝 5K에 그치고 강판되었다. 뒤이어 올라온 존 브레비아 호르헤 솔레어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아 4실점이 되면서 평균자책점이 4.05까지 폭등했지만 다행히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고, 팀도 6회말 미치 해니거의 결승 적시타 등으로 5:7로 승리했다.

5월 26일 밀워키전에서 1회말부터 다린 러프에게 안타, 윌리엄 콘트레라스 윌리 아다메스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유격수 병살타, 오웬 밀러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1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넘기다 6회말 2사에서 오웬 밀러를 볼넷, 브라이언 앤더슨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5⅔이닝 1실점 5K로 제 역할을 다하고 내려갔다. 뒤이어 올라온 트리스탄 벡 마이크 브로소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자책점이 늘어나지는 않았고, 타선이 무려 12점을 지원해주고 15:1로 승리해 시즌 1승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5월 31일 피츠버그전에서 3회초 앤드류 맥커친, 로돌포 카스트로, 키브라이언 헤이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4실점하고, 4회초에도 2사 2, 3루 위기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적시타를 맞아 2실점하고 결국 4⅓이닝 6실점 3K에 그치고 강판, 팀이 9:4로 패하면서 시즌 1패를 기록했다.

6월 4일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월 1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선발 등판으로 복귀해 5이닝 3피안타 4K 무실점을 기록, 타선이 무려 15점을 뽑아내주면서 무난하게 시즌 2승째이자 자이언츠 이적 후 다저스 상대 첫 승리를 챙겼다.

6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회초 게리 산체스에게, 3회초 매니 마차도에게 쓰리런 두 방을 맞고 3⅓이닝 6실점 2K로 털려 평균자책점이 5.17까지 상승, 팀도 10:0으로 대패해 10연승이 중단되면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6월 27일 토론토전에서 2회말부터 등판해 5이닝을 무실점 7K로 틀어막는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7회말 돌튼 바쇼에게 선두타자 2루타를 맞고 내려간게 옥의 티였지만 타일러 로저스가 실점없이 막아주었고, 팀이 패트릭 베일리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적시 2루타로 3:0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다시 4.57로 내려갔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1:0으로 앞선 3회말부터 등판했으나 프란시스코 알바레스, 브랜든 니모, 토미 팸에게 4사구 3개로만 만루를 채우더니, 2사에서 피트 알론소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동점, 제프 맥닐의 2루수 땅볼에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송구를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가 놓치면서 역전을 내줬다. 이후 4회말에도 마크 칸하에게 홈런을 맞고 2사를 채웠지만 브랜든 니모에게 볼넷을 내주고 결국 강판되었고, 뒤이어 올라온 트리스탄 벡이 곧바로 토미 팸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최종성적 1⅔이닝 5실점(4자책) 3K를 기록해 평균자책점이 다시 5.20으로 폭등하고 팀도 4:8로 패해 시즌 3패를 기록했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2:2로 맞선 3회초부터 등판해 5이닝 무실점 3K로 호투했고, 팀이 4회말 블레이크 세이볼의 적시타와 5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의 투런으로 3:5로 승리해 시즌 4승을 기록하고 평균자책점은 4.68로 다시 낮아졌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2회말 2사 만루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내야안타로 점수를 내주는 등 오늘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4회말 2사에 제이슨 딜레이에게 볼넷을 내준 뒤 3⅔이닝 1실점 1K로 강판되었다. 팀은 연장 10회 승부끝에 8:4로 승리.

7월 21일 워싱턴전에서 1회초 J.D. 데이비스의 홈런이 나와 한 점을 지원받고 시작했음에도 1회말 CJ 에이브럼스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레인 토마스에게 홈런을 맞았고, 제이머 칸델라리오 조이 메네시스에게 연속 볼넷, 케이버트 루이즈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바로 역전을 내주고 2회말에도 2사에서 CJ 에이브럼스에게 홈런을 맞았다. 3회초 작 피더슨의 투런으로 다시 동점이 되었지만 4회말 스톤 개럿을 사구로 출루시킨 후 마이클 체이비스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다시 역전을 내줬고, 결국 5회말 CJ 에이브럼스에게 안타를 맞은 후 강판, 이후 라이언 워커가 승계주자를 불러들이며 최종성적 4이닝 5실점 1K로 오늘도 폐급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4패를 기록했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3:3으로 맞선 5회초에 등판해 토니 켐프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잭 겔로프를 유격수 병살타, 브렌트 루커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고, 6회초에도 JJ 블러데이를 우익수 직선타, 조던 디아즈를 3루수 땅볼, 라몬 로리아노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 7회초에도 제이스 피터슨을 2루수 땅볼, 셰이 랭글리어스를 3루수 땅볼, 닉 알렌을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3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그리고 팀이 6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의 역전 투런으로 3:8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0:1로 앞선 4회초부터 등판해 첫 2이닝을 잘 막았고 6회초에도 호세 에레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헤랄도 페르도모를 삼진, 케텔 마르테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해 2사를 채워 이닝을 넘기는듯 보였지만 폭투를 저지르고 코빈 캐롤에게 적시타를 맞아 강판되었고, 이후 올라온 루크 잭슨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2루타를 맞아 승계주자가 들어왔다. 결국 오늘도 2⅔이닝 2실점 2K의 폐급 피칭을 선보이며 팀의 불펜진 출혈을 초래했고, 팀은 연장 11회 승부끝에 4:3으로 패하고 말았다.

8월 8일 에인절스전에서 3:4로 뒤진 4회말부터 등판해 5회말 1사에 브랜든 드루리에게 홈런, 7회말 1사에 브랜든 드루리에게 2루타, C.J. 크론에게 안타를 맞고 1, 3루를 만든 후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4이닝 2실점 2K를 기록했다. 팀은 5:7로 패했다.

8월 12일 텍사스전에서 4:2로 뒤진 5회초 1사 만루 위기에 등판해 J.P. 마르티네스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 에제키엘 듀란에게 적시타를 맞아 2점을 내줬고, 조시 스미스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하고 이후 8회초까지 무실점으로 잘 틀어막았지만 9회초 마커스 시미언을 우익수 작 피더슨의 만세수비로 3루타로 출루시킨 후 코리 시거에게 적시타, 너새니얼 로우의 땅볼에 송구 실책을 저지른 후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결국 미치 가버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경기를 완전히 터트리고 4이닝 3실점 3K로 강판되었다.

8월 16일 탬파베이전에서 6:1로 뒤진 9회초에 등판해 얀디 디아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브랜든 라우를 2루수 땅볼,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이사크 파레데스를 중견수 플라이, 조시 로우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1:2로 뒤진 2회말 2사에 등판해 니키 로페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 3회말 에디 로사리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오스틴 라일리를 3루수 병살타, 맷 올슨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5:2로 앞선 7회말에 등판했으나 브랜든 마쉬에게 볼넷, 대타 에드문도 소사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카일 슈와버에게 볼넷을 내주고 강판되었다. 리드 상황에서 내려갔기에 홀드가 기록되며 시즌 1홀드를 기록했다.

8월 25일 애틀랜타전에서 4:0으로 뒤진 6회초 1사 3루에 등판해 맷 올슨에게 3루수 파울 팝플라이를 유도해냈으나 3루 주자 마이클 해리스 2세가 홈으로 들어와버리면서 점수를 내줬다. 그나마 9회초까지 팀의 남은 이닝을 모두 소화하고 3⅔이닝 무실점 2K를 기록했다.

9월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6으로 뒤진 3회말 2사 2, 3루 위기에 등판해 트렌트 그리샴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김하성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이후 6회말 2사까지 추가 실점없이 잘 버텼으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2루타를 맞은 후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포일을 저지르고 후안 소토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해냈으나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실책을 저지르며 결국 수비 때문에 비자책점 한 점을 내주고 강판되었다.

9월 6일 컵스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1회말부터 2사 만루에 스즈키 세이야에게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 3회말에도 1사에 이안 햅 코디 벨린저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이후 라이언 워커가 승계주자를 불러들여 최종성적은 2⅓이닝 5실점 2K로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피칭으로 시즌 5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다시 4.77까지 올랐다.

9월 13일 클리블랜드전에서는 5:1로 뒤진 5회초부터 등판해 4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 1K로 버티며 팀에게 반격의 기회를 제공했고, 이후 팀은 8회말 J.D. 데이비스의 동점 쓰리런에 이어 10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5:6 대역전승에 성공했다.

9월 19일 애리조나전에서 2:5로 뒤진 3회말부터 등판해 4회말 무사 만루에 케텔 마르테에게 2타점 적시타, 5회말 1사 3루에 가브리엘 모레노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5이닝 3실점 2K를 기록했다.

9월 24일 다저스전에서 2:2로 맞선 6회말 1사에 등판해 프레디 프리먼을 1루수 땅볼, 윌 스미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7회말 맥스 먼시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J.D. 마르티네즈에게 2루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9월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뒤진 2회초 1사부터 등판해 3회초 1사 1, 3루에 김하성에게 유격수 땅볼로 한 점 실점하고 4⅔이닝 1실점(무자책) 5K를 기록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29경기 4.33 5승 5패 97⅔이닝 74K로, 두 시즌 연속으로 돈값을 전혀 해내지 못하며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로스 스트리플링과 함께 팀의 투수 먹튀 트리오를 이뤘다.

시즌 후인 11월 2일 FA 신분이 되었다.

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4년 1월 27일, 오클랜드와 1년 8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7.1. 2024 시즌

3월 2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었다. 3⅓이닝 7피안타 1볼넷 3K 6실점으로 거하게 부진했다.

5월 1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도중 어깨 부상으로 강판된 뒤 시즌 아웃되었다.

8.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알렉스 우드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3 ATL 31 3 3 0 1 77⅔ 3.13 76 3 27 1 77 1.326 120 1.6 0.9
2014 35 11 11 0 2 171⅔ 2.78 151 16 45 6 170 1.142 128 2.9 3.9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5 ATL/ LAD 32 12 12 0 0 189⅔ 3.84 198 15 59 4 139 1.355 99 2.7 2.7
2016 LAD 14 1 4 0 0 60⅓ 3.73 56 5 20 3 66 1.260 108 1.1 0.4
2017 27 16 3 0 1 152⅓ 2.72 123 15 38 6 151 1.057 152 3.1 3.4
2018 33 9 7 0 1 151⅔ 3.68 143 14 40 8 135 1.207 105 2.4 1.2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9 CIN 7 1 3 0 0 35⅔ 5.80 41 11 9 1 30 1.402 81 -0.1 -0.2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0 LAD 9 0 1 0 1 12⅔ 16.39 17 2 6 3 15 1.816 70 0.0 -0.4
<rowcolor=#fd5a1e>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SF 26 10 4 0 0 138⅔ 3.83 125 14 39 16 152 1.183 108 2.5 1.7
2022 26 8 12 0 0 130⅔ 5.10 132 17 30 12 131 1.240 77 1.7 0.1
2023 29 5 5 0 1 97⅔ 4.33 98 9 42 8 74 1.433 97 0.2 0.7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4 OAK 9 1 3 0 0 39⅓ 5.26 51 6 19 5 33 1.780 76 -0.1 -0.2
MLB 통산
(12시즌)
278 77 68 0 7 1258 3.78 1211 127 374 73 1173 1.260 104 18.1 14.4

[1] 우선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하고 다음에 우드가 항의를 하면서 퇴장을 당했다. [2] 실제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헥터 올리베라를 오프시즌 당시에도 굉장히 눈여겨봤으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머니게임에서 밀려서 영입에 실패한 전적이 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이를 노리고 존 하트를 헥터 올리베라로 제대로 낚아버린 셈. [3] 결국 올리베라는 애틀랜타에서 계속 마이너에 전전하다가 심지어 2016년 4월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82경기 출장정지를 그해 7월 맷 켐프를 상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하자마자 바로 방출되었고 2017년 현재 독립리그에 가있다. [4] 2017 시즌이 끝나고 다저스와 브레이브스는 또 다시 트레이드를 진행하여 다저스는 샌디에이고로 떠난 후 애틀랜타에 가서도 계륵 신세가 된 맷 켐프를 다시 친정팀에 데려왔고, 브레이브스는 브랜든 맥카시, 스캇 카즈미어, 아드리안 곤잘레스 앤드류 프리드먼이 실패한 영입 선수 및 자리가 없는 노장을 영입하면서 2018 시즌을 대비한 로또 보험으로 쓴다.(곤잘레스는 프레디 프리먼 때문에 애초에 자리가 없을 걸 알았기에 새로운 팀에서 뛰려고 자발적으로 가서 자발적인 방출을 당했고, 카즈미어는 스프링캠프 때 방출, 맥카시는 2018 시즌 후 은퇴를 확정하면서 애틀랜타는 자연스럽게 로스터를 더 확보할 여유를 갖췄다.) [5]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클레이튼 커쇼가 마지막 경기에 등판하기로 결정되면서 우드에게 올스타를 양보하였다. 그리고 커쇼는 그 경기에서 99구 완투승. [6] 스트리플링도 부상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7] 사실 다저스 입장에서도 FA가 되는 시점에서 잡을 명분이 별로 없긴 하지만...... [8] 참고로 에두아르도 누네즈는 2018년 정규시즌에 출루율 3할을 넘기지도 못했고, wRC+는 단 78에 머무르고 있는 공갈포급 타자였다. [9] 4회초 2사에서 라이언 맥마혼 요나단 다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했는데, 맥마혼이 좌익수 루이스 곤잘레스의 실책으로 홈으로 들어왔다고 기록되며 비자책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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