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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3 02:22:48

로스 스트리플링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3831><tablebgcolor=#003831>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엠블럼.svg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5 시즌 40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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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831,#c6fff8
<colcolor=#ffffff>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efb21e,#e1a310> 19 밀러 · 29 애덤스 · 30 왈디척 · 35 보일 · 38 시어스 · 40 스펜스 · 45 비도 · 46 메디나 · 47 오타네스 · 56 히메네스 · 63 H.해리스 · 64 클라인 · 65 퍼거슨 · 66 바소 · 67 홀먼 · 68 에스테스 · 70 · # 켈리 (1)
포수 23 랭글리어스 · 52 맥캔
내야수 2 에르나이스 · 5 윌슨 · 10 알렌 · 12 슈먼 · 20 겔로프 · 21 소더스트롬 · 77 B.해리스 · # C.알렉산더
외야수 1 루이즈 · 4 버틀러 · 15 브라운 · 22 안두하 · 25 루커 · 33 블러데이
''' 파일:미국 국기.svg 마크 캇세이''' 파일:미국 국기.svg 대런 부시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알드레티 · 파일:미국 국기.svg 토미 에베리지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크론 파일:미국 국기.svg 스캇 에머슨 파일:미국 국기.svg 바비 크로스비 · 파일:미국 국기.svg 에릭 마틴스 파일:미국 국기.svg 댄 헙스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라몬 에르난데스 파일:미국 국기.svg 마커스 젠센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윌킨 카스티요 ·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휴즈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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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포츠 도박 규정 위반 1년 출장 정지 }}}}}}}}}}}}}}}
로스 스트리플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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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68번
론 로니키
(1992~1993)
로스 스트리플링
(2016~2020)
앤드류 바스케스
(2021)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48번
브라이언 모란
(2020)
<colcolor=#ffffff> 로스 스트리플링
(2020~2022)
스펜서 호위츠
(202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48번
호세 알바레즈
(2021~2022)
로스 스트리플링
(2023)
데릭 힐
(202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36번
스펜서 왓킨스
(2023)
로스 스트리플링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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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애슬레틱스스트리플링.jpg
<colbgcolor=#003831><colcolor=#fff>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No.36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
본명 토마스 로스 스트리플링
Thomas Ross Stripling
출생 1989년 11월 23일 ([age(1989-11-23)]세)
펜실베이니아 주 블루벨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캐롤 고등학교 - 텍사스 A&M 대학교
신체 191cm | 99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1년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288번, COL)
2012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76번, LAD)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6~2020)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0~20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4~)
계약 2023 - 2024 / $25,000,000
연봉 2024 / $12,500,000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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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캐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1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에 지명되었지만 프로 입단 대신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 그후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대학 생활후에 다시 드래프트에 참가, 다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파일:Ross_Stripling.png

2.1.1. 2016 시즌

마이너 시절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로 2년 가량을 날리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데뷔가 늦어지다가 2016년에 개막 5선발로 낙점이 되며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으며 데뷔 첫 선발등판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하여 7이닝 노히터를 이어가는 등 인상에 남는 활약을 펼쳤으며[1] 시즌 22경기 출장, 12경기 선발등판하여 100이닝, 3.96 ERA, 삼진 74개, 사사구 33개를 기록하며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등판하는 마당쇠의 모습을 보이며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시즌을 마감했다.

2.1.2. 2017 시즌

팀 선발진이 과포화된 상황으로 시즌을 출발, 2경기 땜빵 선발로 등판한 경기를 제외하면 전경기 릴리버로 출장하였고, 전년보다 9이닝당 탈삼진을 2개 이상 끌어올리며 달라진 모습을 과시 했으나 피홈런율도 덩달아 오르며 전체적인 성적은 지난해와 비슷한 3승 5패, 74⅓이닝, 3.75 ERA, 삼진 74개, 사사구 23개를 기록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한 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창단 첫 우승을 바라봐야만 했다.

2.1.3. 2018 시즌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류현진이 모두 크고 작은 부상으로 결장하며 지구 최하위까지 찍던 폭망 초반기 다저스의 당당한 1선발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주며 선발진의 한 축을 든든히 맡아주고 있다.

선발진의 연쇄적인 부상으로 릴리버로서 0점대의 ERA를 기록하던 그는 4월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4이닝 8피안타 2탈삼진 1볼넷 4실점 패전을 기록하며 불안한 선발등판을 보였지만, 5월 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에서는 4이닝 4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질주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5월 들어서는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는 중인데, 커쇼와 힐과 류현진이 모두 빠진 다저스 선발진에서 알렉스 우드 워커 뷸러와 함께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트리플링과 뷸러는 불펜 혹은 유망주이기에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5월 내내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며 다저스의 5월 후반 반등의 든든한 축이 되고 있다.

5월 1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5⅓이닝 6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 호투하였으며 5월 1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호투를 통해 시즌 첫 승을 수확하였고 특히 이 경기에서 커브의 대단한 낙차를 선보이며 해설진들의 탄성을 이끌어내는 놀라운 피칭을 하였다.

5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6⅔이닝 6피안타 10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비자책으로 호투하며 2연승, 특히 저번 경기부터 탈삼진은 산처럼 쌓고 사사구는 전혀 내어주지 않는 빼어난 피칭으로 클레이튼 커쇼가 에이스의 역할을 해 주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

5월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2볼넷 1실점 호투를 또다시 선보이며 올해 최다이닝 소화 경기를 만들어냈다. 단, 사사구를 주지 않던 지난 경기들과는 달리 볼넷을 2개 허용했고 홈런도 한방 맞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이번 경기에서는 보여주었고 시즌 3승째를 수확.

6월 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시리즈에서 5이닝 4피안타 무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수확하며 시즌 4승째이자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경기는 피츠버그 타자들의 끈질긴 커트와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 투구수가 늘어나 많은 이닝을 소화해내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사구 7탈삼진을 엮어내는 활약으로 또 다시 다저스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살아난 선발진으로 지구 1위 경쟁에 불을 붙이며 팀의 대단한 도움이 되고 있다. 뷸러와 함께 보여주는 이런 대단한 모습에 다저스 팬들은 아주 만족하는 모양새다.

6월 1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6⅔이닝 4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5연승이자 시즌 5승째를 거두었고, 피홈런 2개를 제외한 어떠한 실점도 용납하지 않고 이번에도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는 대단한 제구력과 구위를 과시하며 한번에 무너지지 않는 피칭을 선보였다. 집중타와 볼넷이 없다는 점에서 경기를 대단히 빠르게 이끌어가며 그렇게 아낀 투구수로 조기에 끊어주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며 에이스로써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4월 말 첫 선발등판하여 5월 이후로 제대로 각성하여 7경기 선발등판, 5승에 40⅔이닝 평균자책점 1.33를 마크하였다. 볼넷을 준 경기보다 주지 않은 경기가 더 많을 정도의 폭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기간 사사구를 단 4개만 내어주며 53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는 여느 팀 에이스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대단히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였다. 홈런도 단 세 개만 맞는 등 피칭 자체의 질이 무척 높다. 거기에 해당 기간 스트라이크 비율 69%의 닥치고 존에 던지는 피칭을 함에도 회전수가 늘어나고 각도가 예리해진 커브볼과 그것과 호흡을 맞추는 하이 패스트볼, 기존 주무기인 슬라이더에 체인지업까지 자리잡으며 특정 구종에 대한 의존도라는 약점마저 없는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있다. 물론 시즌 초반이고 데뷔 후 메이저리그 최다이닝이 100이닝에 불과하다는 점에 후반기에 페이스가 떨어지겠지만, 복귀하는 커쇼, 힐과 류현진 등 다른 선발자원들까지 돌아와 부담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도 롱런할 가능성이 충분한 시즌.

6월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6⅓이닝 4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개인 6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팀은 3:2로 승리하였고 ERA는 종전 1.65에서 1.76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단 89구로 6⅓이닝을 소화하는 효율적인 피칭을 이어갔고 이는 역시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는 공격적인 승부와 뛰어난 제구력에 의한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갑작스런 선발 전환에 따른 피로감 호소는 생각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6월 20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의 QS 피칭을 해 냈지만 팀이 컵스의 투수진에게 단 한점도 뽑지 못하는 물타선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은 0:4로 패했고 스트리플링도 개인 6연승이 중단되며 시즌 2패째를 기록하게 되었고 ERA는 1.99로 다시 소폭 상승하였다.

6월 26일 다시 만난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컵스 타자들의 끈질긴 타격에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삼진 1실점의 힘겨운 피칭 끝에 대타로 교체되며 내려갔고 팀은 리드하고 있던 와중 불펜 투수들의 집단 방화로 스트리플링을 ND로 만들어버리며 4:9로 패배하며 ERA를 1.98로 소폭 내린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7월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등판하였지만 6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삼진 4실점의 피칭으로 오랜만에 4실점 경기를 경험하였으며 6월 10일 경기에서부터 시작된 연속경기 피홈런 기록을 경기로 늘리는 등 부진했으나 팀은 콜로라도 불펜진을 붕괴시키며 스트리플링에게 좋은 의미의 ND를 남겼고 경기를 6:4로 승리하면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7월 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프리웨이 시리즈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7삼진 1실점의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시즌 7승째를 수확하였고 팀은 3: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고 ERA는 2.22로 소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도 피홈런을 맞으며 연속경기 피홈런 기록을 6경기로 경신했으며 피홈런에 대한 문제점이 조금씩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7월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6피안타 1볼넷 5삼진 무실점의 오랜만의 무실점 투구로 시즌 8승째를 손에 거머쥐었으며 ERA를 2.08까지 떨어뜨렸고 이번 경기에선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으며 연속 경기 피홈런 기록을 종료 시켰고 팀은 3:2로 가까스로 승리하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1위 경쟁에서 다시 앞서나갔고 이번 경기로 규정이닝에 진입, NL ERA 2위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또한 대체선수로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게 되어 데뷔 첫 올스타의 감격을 누렸고 올스타 게임엔 9회 2아웃에 등판하여 위기상황을 잘 막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애리조나의 잭 그레인키, 패트릭 코빈이 올스타 게임 직전 등판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표현하며 극적으로 동점을 만든 10회에도 등판한 그는 알렉스 브레그먼, 조지 스프링어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는 등 작년 월드시리즈의 악몽이 떠오르게 만드는 부진으로 3실점을 하며 10회를 마쳤고 결국 팀 내셔널리그가 역전하지 못하며 패전 투수로 첫 올스타 게임을 마감했다.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선발로서의 한계를 점점 드러내기 시작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투구폼이 무너진 모습을 보이면서 9월 경기에서는 12일, 16일, 21일 모두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강판 당했으며, 콜로라도에게 반경기차로 추격당하는 상태이던 26일 애리조나전에서는 1⅔이닝 3실점을 하며 강판당해 패전과 함께 팀이 다시 반경기차로 콜로라도에게 1위를 빼앗기는 원인을 제공하면서 2018년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포스트시즌 하위 선발 로테이션 경쟁자였던 류현진이 부상 복귀 이후 좋은 페이스를 보이며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도 먹구름이 낀 것을 생각하면 여러 가지로 본인에게도 아쉬운 시즌. 결국 디비전 시리즈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가 챔피언십 시리즈에 올라가면 7전 4선승제니 길게 던질 롱맨 역할을 해줄 투수가 필요하다며 스트리플링이 로스터에 합류 가능하다는 투로 이야기를 남겼다. 만약 챔피언십 시리즈 로스터에 합류한다면 알렉스 우드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계속 실망스러운 피칭 및 언해피 인터뷰를 한 영향이 있을 걸로 보인다.

2.1.4. 2019 시즌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워커 뷸러 등의 줄부상과 알렉스 우드 트레이드로 인해 개막전 시리즈 애리조나 상대로 2선발로 등판하게 되었다. 5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으나, 76구 밖에 안 던졌는데도 이른 시간에 강판당했고, 조 켈리가 불을 지르면서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가 날아갔다.

리치 힐이 부상에서 복귀하자 불펜 투수로 전환되었다. 불펜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하는 중.

리치 힐이 부상으로 후반기를 빠지자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하였다.

선발로 복귀한 7월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시리즈 2번째 경기에서 5이닝 동안 68구를 던지며 1실점으로 리그 최강 타선인 보스턴 타선을 틀어막으며 1승을 챙기며 연패스토퍼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2.1.5. 2020 시즌

시즌 전 류현진이 FA로 떠나고 2월 4일 마에다 겐타 무키 베츠 삼각 트레이드로 미네소타 트윈스로 떠나면서 5선발 경쟁을 할 것이라는 여론이 있었다. 그런데 마에다가 미네소타로 떠난 지 얼마 안 되어 작 피더슨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빅리그 선발 한 명도 에인절스로 넘어간다는 얘기가 나왔다. 팬들은 시종일관 스트리플링이 갈 것이라는 예상을 했고 아니나 다를까 2월 5일 피더슨 트레이드 카드로 끼어 에인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에인절스가 선발이 약한 만큼 5선발이 들기에는 충분하다는 의견.

그러나 문제는 무키 베츠 트레이드가 보스턴의 유망주 추가 요구로 지연되면서 성사가 늦어졌고 결국 베츠 트레이드는 성사됐으나 그러는 사이 에인절스의 아르테 모레노 구단주가 트레이드 성사가 늦어지자 인내심을 참지 못하고 변심하여 다저스와 에인절스 간의 트레이드가 아예 취소되면서 결국 다저스에 잔류한다.

단축시즌을 앞두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는데, 바로 COVID-19의 영향으로 스프링 트레이닝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음을 감안해도 자신이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서 후순위로 등판이 예정되어 있었고 그로 인해 제대로 참가하지 못했던 것을 아쉬워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정확히는 구단에서 먼저 자신에게 알려주기 전에 언론을 통해 안 것을 아쉬워한 것.[2]

7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서 선발등판하여 7이닝 동안 7K 4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시즌 첫승을 챙겼다.

다만 이후의 피칭 내용은 상당히 좋지 않았다. 매니 마차도에게 만루홈런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두 자릿수 피홈런에 5점대의 ERA, 7점대의 FIP 등으로 불펜진을 고생시키면서 그가 등판하는 날은 득점 지원을 많이 받아도 쫄깃한 경기가 대부분이었을 정도.

결국 8월 31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토론토 행이 확정되어 팀을 떠나게 되었다. 댓가는 추후지명 선수 두 명. 이 중 한 명은 토론토의 2019년 2라운더 투수 유망주 켄달 윌리엄스로 결정되었다.

2.2.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ross.jpg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선발 수집에 열을 올리던 토론토 행이 확정되었고, 맷 슈메이커, 네이트 피어슨 등이 부상으로 빠져 어려움이 있는 토론토 선발진의 한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사장은 이 트레이드를 추진한 이유에 대해 유망주 토니 곤솔린을 로테이션에 완전히 포함시키려는 것이었다는데, 그러면서 스트리플링을 다시 불펜으로 보내고 싶지 않아서 이 트레이드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0 시즌에는 성적 자체는 못미더웠지만 선수의 나이와 입장을 고려해서 선발 기회를 받을 팀으로 길을 열어준 것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토론토로 오면서 작년까지 같은 팀 동료이던 류현진과 다시 동료로 재회하게 됐다. 본인도 이적 소감 인터뷰에서 류현진을 언급하며 재회를 반가워했다.

2.2.1. 2020 시즌

9월 1일 기준으로 게릿 콜과 함께 메이저리그 최다 피홈런(12 피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피홈런이 급격하게 증가함으로 인해 성적이 나빠져서 다저스에서 선발 자리를 보장 받지 못했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파일:자이언츠스트리플링.jpg

2022년 12월 13일, 샌프란시스코와 2년 2,5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3.1. 2023 시즌

시범경기에서부터 6경기 ERA 7.43 1승 2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찍었다. 특히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인 3월 27일 오클랜드전에서 5이닝동안 11피안타 9실점을 하는 최악의 피칭으로 서지오 로모의 은퇴경기를 완전히 망쳐놓았다.

4월 2일 양키스전에서 3회말에는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4회말에는 카일 히가시오카에게 홈런 3방을 맞아 5이닝 4실점 6K에 그치며 시즌 첫 패를 기록, 시범경기에서의 부진을 이어갔다.

4월 8일 캔자스시티전에서 1:5로 앞선 7회초 션 머나야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프란밀 레예스에게 홈런을 맞았다. 그래도 이후 비니 파스콴티노, 마이클 매시, 헌터 도저를 모두 잡아내고 8회초에도 카일 이즈벨를 땅볼, 바비 위트 주니어를 포수 블레이크 세이볼의 호수비 덕에 뜬공으로 잡아내며 안정감을 되찾은듯 했으나 갑자기 에드워드 올리바레스 MJ 멜렌데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 2루에 몰렸고,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아 션 머나야의 승리를 날리고 존 브레비아와 교체되었다. 결국 이후 팀은 9회초 카밀로 도발의 폭투로 6:5의 대역전패를 당하면서 경기의 최대 역적이 되었고, 현재까지 6⅔이닝 5피홈런으로 무려 9이닝당 피홈런 6.8개이다. 계약 첫 해부터 배팅볼 기계화한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는 중으로, 전 시즌의 호투가 FA로이드가 아니었나 하는 의문도 생겼다.

4월 12일 다저스전에서 8:3의 역전을 당한 6회초 2사에 등판해 7회초 미겔 바르가스에게 볼넷을 내준 후 트레이스 탐슨에게 투런을 맞고 오늘도 피홈런을 적립했다. 그나마 이후 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남은 3이닝만큼은 추가 실점 없이 막아냈다.

4월 18일 마이애미전에서 2:4로 뒤진 6회말부터 등판해 2⅓이닝 무실점 3K를 기록하며 자이언츠 이적 후 처음으로 밥값을 해냈다. 8회말 루이스 아라에즈 호르헤 솔레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 2루를 만들고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내려갔고, 뒤이어 올라온 테일러 로저스가 이닝을 막으며 실점은 기록하지 않았다.

4월 23일 메츠전에서 선발로 등판, 2회초 1사 만루의 위기를 프란시스코 알바레스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막았지만 3회초 2사 후 스탈링 마르테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했고, 4회초에는 제프 맥닐에게 내야안타, 대니얼 보겔백에게 볼넷, 브렛 베이티에게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우선 프란시스코 알바레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테일러 로저스 마이클 콘포토의 실책으로 주자 2명을 불러들이며 최종성적은 3⅓이닝 3실점(2자책) 1K가 되었다. 다행히 뒤이은 4회말 블레이크 세이볼의 동점 적시타로 패전이 지워졌고, 팀도 8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결승 적시타가 터지며 4:5의 승리를 거두었다.

5월 1일 휴스턴전에서 1회말에는 호세 아브레우에게, 5회말에는 마우리시오 듀본에게 각각 적시타를 맞았지만 그외에는 잘 던지면서 5이닝 2실점 5K로 선전했지만, 팀은 7회말 션 젤리가 5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리면서 3:7로 패했다.

5월 7일 밀워키전에서 2회초 로우디 텔레즈에게 볼넷을 내준 후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투런, 3회초 크리스티안 옐리치 제시 윈커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윌리 아다메스에게 희생플라이, 5회초 2사에서 제시 윈커에게 볼넷을 내준 후 다시 윌리 아다메스에게 투런을 맞으며 5이닝 5실점 3K의 답없는 투구 후 마운드를 내려갔고, 팀도 결국 7:3으로 패해 4연승이 끊기면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5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초 작 피더슨의 투런, 2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솔로포로 3점의 든든한 득점 지원과 함께 2회말부터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가브리엘 모레노에게 안타, 닉 아메드에게 볼넷을 내준 후 1사에서 도미닉 플레처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았고, 3회말에도 에반 롱고리아에게 역전포를 내줘 오늘도 피홈런 2개를 적립하는 쓰레기같은 투구를 보여주면서 평균자책점이 7.14까지 올랐다. 그나마 5회말 1사까지 추가 실점은 내주지 않아 3⅓이닝 4실점 2K 후 마운드를 내려가고 5회초 J.D. 데이비스의 동점 적시타 덕에 패전투수가 될 일은 없었지만 팀은 결국 5:7로 패했다. 현재까지 션 머나야, 마이클 콘포토, 미치 해니거와 함께 팀의 민폐가 되어가고 있다.

5월 1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회초까지 순항했으나 4회초 트레이 터너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한 후 갑자기 브라이스 하퍼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안타, 카일 슈와버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에 몰리고 J.T. 리얼무토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은 이후 허리에 이상을 느껴 3⅓이닝 2K에 그치고 강판, 뒤이어 올라온 션 머나야 알렉 봄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3실점이 되면서 평균자책점은 7.24까지 더 올랐다. 다행히 팀은 8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 윌머 플로레스의 적시타로 3점을 뽑고 4:7로 승리해 필리스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결국 5월 19일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월 25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고, 6월 28일 토론토전에서 1:5로 뒤진 6회말부터 등판해 복귀전을 치러 7회말 조지 스프링어에게 적시타를 맞고 3이닝 1실점 3K로 남은 이닝들을 정리했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무실점 2K를 기록하고 내려갔다. 하지만 팀은 뒤이어 올라온 알렉스 우드의 방화로 4:8로 패배.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초부터 1사에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내야안타, 라이언 맥마혼에게 투런을 맞았다. 2회초에도 1사에 랜달 그리칙에게 2루타,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안타를 맞아 1, 3루에 몰렸지만 브렌튼 도일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했고, 3회초는 삼자범퇴, 4회초 엘리아스 디아스를 중견수 플라이, C.J. 크론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3⅔이닝 2실점 3K로 강판되었다. 이후 6회말 브랜든 크로포드의 동점 투런으로 패전은 지워졌지만 팀은 결국 7회초 타일러 로저스 에제키엘 토바에게 쓰리런을 맞고 5:2로 패했다.

7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후반기 첫 경기의 선발로 출장, 4회말까지 피츠버그 타선을 봉쇄했으나 5회말 최지만에게 홈런, 제러드 트리올로 투쿠피타 마르카노[3]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순식간에 1점차 무사 1, 3루 위기에 봉착, 닉 곤잘레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보크로 동점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이후 오스틴 헤지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4⅔이닝 2실점 6K로 강판되었다.

7월 19일 신시내티전에서 3회말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 타일러 스티븐슨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윌 벤슨에게 쓰리런을 내줬고, 이후 6회말까지 추가 실점 없이 막고 6이닝 3실점 2K로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타선이 새로운 천적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에게 6이닝 2실점으로 묶이며 2:3으로 패배하면서 결국 시즌 3패를 기록했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회말부터 1사에 라일리 그린에게 2루타를 맞은 후 스펜서 토켈슨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실점했고, 3회말과 5회말에는 2사에서 케리 카펜터에게 연타석 적시타를 맞아 오늘도 6이닝 10피안타 3실점 3K에 그쳤다. 팀도 윌머 플로레스의 솔로포로 단 한 점에 그치고 1:5로 패하며 6연패 늪에 빠졌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2회초 2사부터 등판해 6회초까지를 단 3피안타 무실점 3K로 틀어막으며 호투했다. 7회초 아쉽게 애덤 듀발에게 홈런을 맞고 강판당했지만, 그래도 4⅓이닝 1실점 3K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을 5.52로 내렸다. 비록 자이언츠 이적 후 첫 승리는 8회초 타일러 로저스 저스틴 터너에게 역전 투런을 맞으며 날아가버렸지만, 팀은 11회말 작 피더슨의 끝내기 안타로 3:4로 승리했다.

8월 5일 오클랜드전에서 5회말 조던 디아즈에게 홈런을 맞긴 했지만 그외에는 오클랜드 타선을 완벽히 봉쇄하며 5⅓이닝 1실점 7K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5.21까지 내렸다. 하지만 타선이 폴 블랙번에게 6이닝동안 무득점으로 묶이며 오히려 패전위기에 몰렸고, 8회초 작 피더슨의 동점 희생플라이로 패전은 면했으나 팀은 결국 8회말 스캇 알렉산더 세스 브라운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아 1:2로 패했다.

8월 11일 텍사스전에서 2회초부터 등판해 호투하다가 6회초 2사에 갑자기 너새니얼 로우 미치 가버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았다. 그래도 J.P. 마르티네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5이닝 2실점 3K로 나름 준수한 투구를 했으나 타선이 끝까지 답답한 모습을 보여 팀이 2:1의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면서 결국 시즌 5패를 기록했다.

8월 16일 탬파베이전에서 2회초부터 등판했으나 4회초 조시 로우에게 솔로포, 5회초 브랜든 라우에게 투런, 이사크 파레데스에게 적시타, 6회초 루크 레일리에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4]을 맞고 오늘도 홈런을 3개나 얻어맞아 피홈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6이닝 11피안타 5실점 3K의 최악투를 했고, 팀은 당연히 6:1로 완패했다.

8월 19일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 15일 복귀했고,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5로 뒤진 5회말 2사 만루에 등판해 복귀전을 치렀으나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고, 브렌튼 도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급한 불은 껐지만 6회말 1사에 놀란 존스에게 3루타, 에제키엘 토바에게 적시타를 맞고 실점, 7회말 2사에도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볼넷, 브렌튼 도일에게 안타와 도루 허용 후 오스틴 윈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실점하며 복귀전부터 3⅓이닝 3실점 3K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피칭을 보여주었다.

9월 23일 다저스전에서 0:3으로 뒤진 5회말부터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오스틴 반스에게 내야안타, 무키 베츠에게 볼넷, 프레디 프리먼 맥스 먼시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경기를 터트렸고, 이후 7회말까지 추가 실점없이 버텼지만 8회말 1사 1, 2루에서 무키 베츠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고 오늘도 4이닝 4실점 4K의 끔찍한 피칭으로 평균자책점이 5.57까지 오르며 먹튀질을 이어갔다.

10월 1일 다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5:0으로 뒤진 6회초 2사 1루부터 등판해 남은 3⅓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2K로 잘 수습하며 본인과 팀의 2023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22경기 5.36 0승 5패 89이닝 70K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내고 돈값을 전혀 해내지 못하며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알렉스 우드와 함께 팀의 투수 먹튀 트리오를 이루면서 팀의 시즌을 망친 주범 중 한 명이 되었다.

2.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4년 2월 2일, 조나 콕스를 상대로 오클랜드로 트레이드되었다.

3. 피칭 스타일

파일:StriplingCB.gif
최고 95마일, 평균 9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87마일대의 종 변화가 뛰어난 슬라이더, 84마일대의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18시즌 들어 낙폭과 회전수가 대단한 80마일대의 커브볼을 구사한다.

2018 시즌 이전까지는 구질이 가볍다는 평가를 받으며 탈삼진을 많이 잡아내지 못하나 괜찮은 제구력으로 리그 평균 이상 정도의 피칭을 하는 투수에 불과했으나 18시즌부터 같은 팀의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커브의 회전수를 늘리는 변화를 주었고 철저한 하이 패스트볼 / 낮은 커브볼의 상하단을 공략하는 피칭으로 낮은 탈삼진율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고 제구력 또한 공격적인 피칭으로 9이닝당 볼넷이 1개에 머무를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수위급 우완 투수로 성장했다.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로스 스트리플링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6 LAD 22 5 9 0 0 100 3.96 96 10 30 1 74 1.260 102 1.0 0.9
2017 49 3 5 2 4 74⅓ 3.75 69 10 19 0 74 1.184 110 0.6 0.6
2018 33 8 6 0 3 122 3.02 123 18 22 1 136 1.189 128 2.2 2.4
2019 32 4 4 0 3 90⅔ 3.47 84 11 20 2 93 1.147 119 1.9 0.8
<rowcolor=#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0 LAD/ TOR 12 3 3 1 0 49⅓ 5.84 56 13 18 1 40 1.500 76 -0.2 -0.5
2021 TOR 24 5 7 0 0 101⅓ 4.80 99 23 30 2 94 1.273 93 0.2 1.0
2022 32 10 4 1 0 134⅓ 3.01 117 12 20 2 111 1.020 129 3.1 2.8
<rowcolor=#fd5a1e>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3 SF 22 0 5 0 0 89 5.36 104 20 16 2 70 1.348 79 -0.3 0.1
MLB 통산
(8시즌)
226 38 43 4 10 761 3.96 748 117 175 11 692 1.213 104 8.4 8.0

6. 기타



[1] 이 때 7회에 투구수 문제로 강판을 시키는 바람에 꽤 말이 오갔고, 이 경기는 결국 2-3으로 자이언츠에게 끝내기 패배를 당했었다. 그럼에도 당시 스트리플링의 가족은 구단 코칭스태프에게 "우리 아들의 팔꿈치를 지켜줘서 고맙다."면서 당시 코칭스태프의 강판 결정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당시 스트리플링은 토미 존 수술에서 복귀한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인 것을 생각한 듯. [2] 다만 2016 시즌부터 꾸준히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에는 고질적으로 스태미너 문제를 드러낸 것을 고려하면 구단도 선택지가 사실상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무래도 스트리플링 본인도 이제 30줄인데다가 팀 내에서 젊은 선발투수 유망주들이 계속 치고 나와서 이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하는 사정이라. [3] 원래 1-2 카운트에서 5구가 존에 들어오며 삼진이 되었어야 정상이었으나, 조던 베이커 주심이 볼로 판정하고 결국 이후 안타를 맞았다. [4] 평범한 장타가 공이 담장을 타고 옆으로 흘러버리는 바람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