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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0:21:41

재즈 치좀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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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28 웰스 · 39 트레비노 · 94 나바에스 · # 에스카라· # 로드리게스
내야수 11 볼피 · 13 치좀 Jr. · 19 버티 · 26 르메이휴 · 90 비바스 · 91 페라자 · 93 라이스 · 95 카브레라· # 더빈
외야수 12 그리샴 · 80 페레이라 · 89 도밍게스 · 99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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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치좀 주니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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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2022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22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70번
닉 앤더슨
(2019) 		→ <colbgcolor=#00A3E0><colcolor=#000000> 재즈 치좀
(2020) 		→ 루이스 마데로
(2021)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2번
조나단 비야
(2020) 		→ 재즈 치좀 주니어
(2021~2024) 		→ 결번
뉴욕 양키스 등번호 13번
조이 갈로
(2021~2022) 		→ 재즈 치좀 주니어
(2024~) 		→ 현역
}}} ||
파일:jazzchisholmjr24profile.png
<colbgcolor=#132448><colcolor=#fff> 뉴욕 양키스 No.13
재즈 치좀 주니어
Jazz Chisholm Jr.
본명 재스라도 프린스 허미스 애링턴 치좀 주니어
Jasrado Prince Hermis Arrington Chisholm Jr.
출생 1998년 2월 1일 ([age(1998-02-01)]세)
나소
국적
[[바하마|]][[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 83kg
포지션 유틸리티 플레이어[1]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ARI)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 (2020~2024)
뉴욕 양키스 (2024~)
계약 1yr / $2,625,000
연봉 2024 / $2,625,000
후원사 에어 조던
파일:MLB 로고.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마이애미 말린스
2.1.1. 2020 시즌2.1.2. 2021 시즌2.1.3. 2022 시즌2.1.4. 2023 시즌2.1.5. 2024 시즌
2.2. 뉴욕 양키스
2.2.1.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연도별 성적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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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양키스 소속 유틸리티 플레이어

2. 선수 경력

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 2016년부터 마이너 리그에서 뛰기 시작했다.

주목받는 유망주로 성장하여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선전에서는 영국 야구 대표팀으로 소집되기도 했고, 매 해 승격하며 2019년에는 더블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2.1. 마이애미 말린스

파일:말린스치좀.jpg

2019년 7월 31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잭 갤런의 반대급부로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1.1. 2020 시즌

2019 시즌 종료 후 40인 로스터에 등재되었으며, 2020년 9월 1일 빅 리그로 승격되어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대수비로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르고 다음날에는 빅리그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2.1.2. 2021 시즌

주전 2루수, 유격수로 출전하며 124경기 18홈런 23도루, .248/.303/.425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했다.

2.1.3. 2022 시즌

4월 8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개막전 3:4로 뒤진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카밀로 도발에게 역전 투런을 날렸다.

4월 2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애런 브룩스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기록했다.

6월 29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2022 NL 2루수 올스타 1위로 선정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않고 2위인 샌디에이고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출전하게 되었다.

결국 시즌 끝까지 복귀하지 못하며 커리어하이 페이스였던 시즌을 60경기로 마무리했다.

2.1.4. 2023 시즌

파일:말린스치좀23.jpg

루이스 아라에즈가 트레이드로 영입되면서, 중견수로 출전할 것이라고 한다. 내야수가 많고 외야수가 부족한 팀 사정을 감안하여 본인이 직접 중견수로 포지션 변경을 요청했다고 한다.

9월 16, 1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시리즈에서 이틀 연속 그랜드 슬램을 치는 기염을 토했다! 두 번 모두 담장을 간신히 넘기는 홈런이었으나 클러치 상황에서도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이애미 말린스의 중심 타선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홈런 하나 차이로 20-20에 실패했다. 기대치에 비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마이너스 활약은 안 했다.

2.1.5. 2024 시즌

2월 1일, 연봉 조정에서 패해 262만 5천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2.2. 뉴욕 양키스

2024년 7월 27일, 아구스틴 라미레스[2], 제러드 서나[3], 아브라한 라미레스를 상대로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2.1. 2024 시즌

외야에는 애런 저지, 후안 소토라는 태산들이 버티고 있고 남은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알렉스 버두고 역시 7월 들어 부진하긴 해도 내야를 지키고 있는 글레이버 토레스, DJ 르메이휴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내야수로 기용될 것으로 보였고, 결국 양키스 이적 후에는 주로 3루수로 출장하고 있다.

양키스 데뷔전이었던 펜웨이 파크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음날 7월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루수를 맡았으며, 첫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하는 등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7월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추격의 솔로 홈런과 역전 쓰리런 홈런을 날리는 등 이틀 연속 멀티홈런으로 맹활약하였다. 그러면서 양키스 소속 첫 3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런 활약이 이어진다면 전반기 막판 이후 침체되던 양키스의 성적 반등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트레이드 이후 12경기에서 3할 타율과 7홈런을 기록하는 등 대활약을 하는 중이다. 특히 메이저 데뷔 후 처음 하는 3루 수비인데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12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홈으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쇄도하다가 상대 포수의 다리에 왼팔이 걸려 부상을 입고 교체되었다. 해당 상황에서 세이프는 되었지만 팀은 무려 열두점을 내어주고 패하고 말았다.

13일 경기에서 무려 UCL 부상이 확인되었음이 발표되어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덕아웃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심각한 손상은 아닌 듯하다. 다만 15일짜리 IL에는 등재되었고 치료 후 복귀했다.

복귀 후 3루수 위치에서 한 이닝 2실책을 비롯해 많은 경기에서 실책으로 상대팀의 기회 창출과 클러치 득점을 돕는 심각한 역캐리를 하고 있다. 이 실책들이 포스아웃 상황에서 굳이 주자를 태그하다가 세이프를 내어주거나, 주자보다 한참 빨랐던 3루도루 저지 송구를 포구해 대충 땅바닥에 태그하다가 세이프를 내어주거나, 몸은 빠지고 팔만 가서 타구를 잡으려다 놓치는 등 성의도 기본기도 없는 분노유발형 본헤드 플레이들이라 팀과 팬들의 멘탈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9월 9일 1회초 첫 타자의 초구 타격 땅볼을 스탭을 한참 밟고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송구했지만 택도 없는 원바운드 송구가 되며 에러를 또 기록했다. 이 정도면 3루수로서 송구는 거의 KBO 2군에도 못 미치는 수준. 상대팀의 기회를 창조하는 심각한 역캐리는 이어지는 중이다.

그래도 어쨌든 24홈런 40도루 .760 OPS 2점대 후반의 WAR를 찍으며 점점 스텝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4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는 9회말 1점 만회하는 홈런포를 기록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경기 후 기자회견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 캔자스시티의 2차전 승리를 두고 “운이 좋았던 거다“라고 한 것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지역 언론과 팬들은 “1,2차전에서 경기를 그따위로 해놓고 그런 소리가 나오냐!?“는 반응들이 다수다. 다행히 팀은 3,4차전을 승리하여 ALCS 진출에 성공했다.

2024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가 2차전까지 진행된 가운데 애런 저지, 오스틴 웰스와 함께 타격에서 부진한 모습이다. ALCS 1차전은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고 2차전에서는 자신의 타격이 풀리지 않는 것을 의식했는지 수비상황에서 무리하게 타구를 처리하려다 앤서니 볼피와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졌다.

2024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초 1사에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상대로 안타로 출루한 후 연속 도루로 다저스의 내야를 흔들었고[4], 결국 앤서니 볼피의 유격수 땅볼에 득점을 올려 본인의 발로 팀의 귀중한 역전 점수를 만들어냈으나 팀은 10회말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가 2사 만루에서 프레디 프리먼에게 역전 끝내기 그랜드 슬램을 맞고 패했다.
월드시리즈 5차전서 홈런을 쳤으나 팀이 졌다. 따라 우승에는 실패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운동능력이 좋은 툴가이로서 2할 중반대 타율에 20홈런-20도루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Plate Discipline은 좋지 못한 편으로 높은 삼진률과 낮은 볼넷을 기록하는 타자이다. 수비는 유격수를 볼 때는 리그 하위권의 수비력을 보여주었으나, 2022 시즌에 2루수로 자리를 옮기면서 상당히 개선되었다. 다음 시즌은 또 포지션을 바꿔 중견수를 보게 되었는데 적응 기간 동안은 기초적인 실수가 많았지만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후반부부터는 첫 시즌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맡는 포지션을 찾았다는 반응이다.

한때 우완 상대 OPS는 .900 이상을 기록하는 동시에 좌완 상대로는 .512로 처참했었던 좌상바였었다. 그러나 연차가 쌓이며 현재는 개선된 상태.

양키스의 주전 중견수는 애런 저지고 유격수는 앤서니 볼피, 2루수에는 글레이버 토레스가 있어 주전 3루수로 기용되었다. 기본적인 수비력은 평균 이상. 다만 이해할 수 없는 주루플레이나 송구 실책을 간간히 보여주기도 한다. 도루도 30개 이상을 할 수 있을정도로 빠르나 성공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타고난 신체 능력에 비해 센스나 경험이 아직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슈퍼스타 기질 또한 치좀주니어를 상징하는 요소이다. 화려한 세레머니, 분위기 메이커, 조증을 의심케할정도로 밝고 쾌활한 모습,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 형광색의 글러브와 야구화 등 유쾌한 관종의 모습이다. 다만 성적이 좋지 않을 땐 비판의 화살이 쏟아졌었고 보수적인 뉴욕 양키스의 문화와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으나 성적과 인성, 리더십의 캡틴 애런 저지가 잘 제어하며 양키스의 좋은 팀 성적에 활기를 불러 일으키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 2022)

5.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재즈 치좀 주니어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00a3e0>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0 MIA 21 62 9 1 1 2 8 6 2 5 19 .161 .242 .321 .563 -0.2 -0.1
2021 124 507 115 20 4 18 70 53 23 34 145 .248 .303 .425 .728 1.8 2.5
2022 60 241 54 10 4 14 39 45 12 21 66 .254 .325 .535 .860 2.5 2.4
2023 97 383 88 12 2 19 50 51 22 26 118 .250 .304 .457 .761 1.9 1.2
<rowcolor=#fff>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4 MIA/ NYY 147 621 144 21 4 24 74 73 40 53 152 .256 .324 .436 .760 4.0 2.7
MLB 통산
(5시즌) 		449 1814 410 64 15 77 241 228 99 139 500 .249 .311 .446 .757 10.0 8.6

6. 여담

[1] 양키스 이적 이후론 3루수로 출장하지만 2루수, 중견수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2] 2001년생 포수 유망주 [3] 2002년생 내야수 유망주 [4] 월드 시리즈 연장 한 이닝 두 번의 도루는 1907년 월드 시리즈 1차전 지미 슬레이글에 역대 2번째로 무려 117년 만의 기록이고, 또한 6회초 도루를 포함해 총 3도루로 1909년 월드 시리즈 3차전 호너스 와그너, 1965년 월드 시리즈 5차전 윌리 데이비스, 1967년 월드 시리즈 7차전, 1968년 월드 시리즈 3차전 루 브록, 2008년 월드 시리즈 3차전 B.J. 업튼, 2016년 월드 시리즈 5차전 라자이 데이비스와 함께 월드 시리즈 한 경기 최다 도루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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