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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2:29:11

전남 드래곤즈/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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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시즌
2016 시즌 2017 시즌 2018 시즌
Jeonnam Dragons

1. 코칭스태프 명단2. 양식3. 리그
3.1. 26라운드 이전3.2. 2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3.3. 27라운드, 수원 삼성3.4. 28라운드, 강원 FC3.5. 3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3.6. 31라운드, 수원 삼성
4. FA컵5. 총평

1. 코칭스태프 명단

전남 드래곤즈 2017 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직책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국적 생년월일
감독 노상래 Roh Sang-Ra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0년 12월 15일
수석코치 김현수 Kim Hyun-S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3년 2월 14일
코치 김효일 Kim Hyo-Il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8년 9월 7일
GK코치 이광석 Lee Kwang-Su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5년 3월 5일

2. 양식

기록
홈/원정
결과 승/무/패
전남 드래곤즈 상대팀
득점 0 0
득점자 득점한 선수(시간) 득점한 선수(시간)

3. 리그

3.1. 26라운드 이전

팀내 헝가리 출신 최초의 용병인 페체신 로베르토[1]를 영입했고, 자일 유고비치, 토미가 잔류했다. 이외에 신태용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유스 출신 이유현이 합류했다.

3라운드가 지난 현재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전북을 상대로 슈팅 수에서 앞서며 분전했으나 1:2패배, 강력한 신병으로 채운 상주에게 1:3 역전패, 더블 스쿼드의 섬 깡패 제주에게 0:2 패배다. 페체신의 연계와 결정력, 헌신적 모습과 한찬희의 분전이 빛났건만 팀 운영에 영향이 간다는 3연패의 늪에서 시작한다. 유고비치, 김영욱, 현영민, 양준아 등 수비진을 보호하며 연결고리가 되거나 수비의 축인 주전들의 줄부상은 덤. 19일 제주전에서 신태용호에서 활약중인 신인 이유현이 데뷔전을 치렀다.

4라운드 제철가 더비에서 1:3으로 졌다. 부상 당했던 유고비치와 현영민 등이 돌아왔지만 전반은 정신 없이 중원에서 밀리며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허용준을 투입하며 반코트에 가깝게 포항을 미는 와중에 역습을 맞고 추가골을 내줬다. 이슬찬으로 페체신을 교체하는 강수로 추격골을 넣었으나 이지남이 포항의 역습을 막으려다 퇴장 당했고, 쐐기골을 내주며 졌다.

시즌 시작하자마자 5연패를 당했지만 이후 인천, 울산을 연속으로 잡았다.

6월 기준으로 어찌어찌해서 강등권 위에 남았다. 그러나 현영민의 연계에서의 한계, 페체신과 공존하지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알 수 없는 공격진 구성의 문제[2], 토미를 고생시키는 센터백 . 이로 인해 반등이 정말 쉽지않다.

3.2. 2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기록
원정
결과
전남 드래곤즈 제주 유나이티드
득점 1 3
득점자 한찬희(80분) 이창민(13분, 57분)
마그노(83분)
한 명 퇴장당한 상대에게 완패했다.

3.3. 27라운드, 수원 삼성

기록
결과
전남 드래곤즈 수원 삼성
득점 0 3

3.4. 28라운드, 강원 FC

기록
결과
전남 드래곤즈 강원 FC
득점 3 3

2골을 먼저 넣고, 3골을 먹히고 극장 동점골...

3.5. 3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기록
결과
전남 드래곤즈 인천 유나이티드
득점 0 0

3.6. 31라운드, 수원 삼성

기록
결과
전남 드래곤즈 수원 삼성
득점 0 1

로베르트 페체신 대신 허수아비형 공격수 배천석이 뛰었다. 심지어 앞으로 드리블 치려는 동료를 가로막는 장면까지...그나마 이유현, 박대한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4. FA컵

8강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패배

5. 총평

8승 11무 19패, 최종 순위 10위로 뒤에서 2등, 상무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최하위나 다름 없는 성적으로 마무리한다.
전남의 신의 한수라고 불리던 이호승은 수비진과 함께 폭망. 건질건 20골에 근접한 자일 뿐이다.

하지만 2018시즌보다는 양반이였다.


[1] 헝가리어는 우리말처럼 성이 먼저다. 유럽이라고 인구어식 이름표기는 말자. [2] 자일은 치고 들어가다가 안되면 무리하게 주고, 허용준, 최재현은 잘 주고 받다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는 지들이 때리거나 뺏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