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임 지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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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국 제77대 대장대신 | |
| 일본국 제18·25대 내각관방장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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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3CA324> 일본국 제27-33대 중의원 의원, 제2대 참의원 의원 아이치 기이치 愛知揆一 | Aichi Kii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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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07년 10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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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도쿄시 고지마치구 (현 도쿄도 치요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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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73년 11월 23일 (향년 66세) |
| 도쿄도 신주쿠구 게이오기주쿠대학 대학병원 | |
| 학력 |
구제 미야기 제2중학교 (졸업) 구제 제2고등학교 (졸업) 도쿄제국대학 법학부 (정치학과 / 학사) |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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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선수 | 7 (중), 1 (참) |
| 의원 대수 |
27, 28, 29, 30, 31, 32, 33[1] (중) 2-3 (참) |
| 지역구 | 전국구 → 舊 미야기 1구 |
| 악력 |
대장성 공무원 중의원 의원 (제27-33대 / 舊 미야기현 제1구) 제16·25대 내각관방장관 제84-85대 문부대신, 제14-15대 과학기술청장관 제92-93대 외무 대신 전국경리학교협회 회장 도요여자단기대학 학장 제77대 대장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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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대장대신, 외무대신, 내각관방장관, 외무대신, 법무대신 등 요직을 역임하였다.2. 생애
1907년 10월 10일 일본 제국 도쿄도에서 교토대학 출신 물리학 교수 아이치 케이이치 (愛知敬一, 1880~1923)의 4남으로 태어났다. 1911년 아버지 케이이치가 도호쿠제국대학의 교수로 발령 났기 때문에 가족 일가가 미야기현으로 이주하였다. 어머니의 집안도 대대로 한학을 전공한 가문이었기 때문에, 집안 일가족이 학자 집안이라 불렸다.아이치는 구제 미야기 제2중학교 (현 센다이 중학교)와[2]구제 제2고등학교를 졸업, 학창 시절에는 지역에서 유명한 수재로 평가받아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도쿄제국대학 법학부에 입학했다. 이때 일본 형법의 대가인 마키노 에이이치(牧野英一, 1878~1970)의 수업을 듣고, 성적도 "우수" 과목을 10개나 휩쓰는 등 수재라고 할만한 일화가 전해졌다.
도쿄 제대 졸업 후 대장성(현 재무성)에 입사해 은행과에 배속되었고, 주로 재무· 국제금융 분야를 담당했다, 1930~ 1940년대 초기에는 런던 국제경제회의 수행원· 바바 에이이치 대장대신 비서·문서 과장을 맡았다. 전후 관방장, 은행장관을 역임하며 GHQ가 스미토모, 미쓰비시, 미쓰이 등 재벌 해체 정책을 펼치자 일본 금융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1950년 대장성을 퇴직, 요시다 시게루의 권유로 자유당에 입당해 제2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전국구 후보에 입후보 한 뒤 당선된다. 당시 대장대신 직을 맡고 있던 이케다 하야토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았고, 1952년 통상산업대신겸 경제심의청 장관에 기용되면서 첫 입각에 성공했다.
1955년 참의원 임기 종료후 중의원으로 전직해 유년 시기를 보냈던 구 미야기현 제1구에 입후보 한 뒤 당선된다. 같은해 자유민주당 창당에 참여했으며, 1957년 기시 노부스케 내각이 발족하자 내각관방장관, 법무대신 및 자치대신 직을 맡으며 여러 중요 직책 자리를 맡았다.
사토의 후계자를 둘러싸고 벌어진 각복전쟁에서는 다나카 가쿠에이를 지지하였다. 다나카는 적극재정론자였던 아이치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내각 출범 직후 그를 대장대신 자리에 임명하였다.
1973년 스미소니언 협정 체제가 붕괴될 조짐을 보이며 엔화의 변동으로 인해 거래가 크게 전환되었고, 그 시기 제3차 석유파동으로 인해 산유국에서의 석유 공급 삭감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건 부족의 정도가 심해지자[3] 당시 대장대신이었던 아이치는 적극적으로 각 국을 방문하여 경제 외교를 추진하는 등 물가 상승 대책을 세우기 위해 온 노력을 다했다.
이렇게 물가 대책과 이듬해 예산안의 편성으로 쉴 틈도 없이 바쁘게 뛰던 아이치는 격무의 피로로 인해 독감에 걸리게 되었고, 11월 22일에는 고열을 호소하고 그 다음날 저녁에 분쿄구의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병원에 도착하였을땐 이미 의식이 희미해졌으며,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이날 오후 9시 50분에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폐렴이었다.
25일 재무관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이치는 병원으로 향하는 구급차에서 "나는, 나는 이런 일로는 죽지 않을거야." 라고 말하는 가운데 무엇가에 홀린듯이 프랑스어를 읊고 있었다고 한다. 아이치의 사망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다나카 총리는 그의 시신 앞에서 "거성 추모... 이 시기에 아이치군을 잃은 것은 뼈아프다…" 라고 그의 죽음을 추모했고, 내각 개조를 단행한뒤 후임 재정부 장관에 균형재정론자인 후쿠다 다케오를 앉혀 일본 경제 동향에 영향을 주었다.
3.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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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1955 |
입당 정계 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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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 1972 |
합당[4] 사망 |
4.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50 | 제2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전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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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1,756 (29.05%) | 당선 (26위) | 초선 |
| 1955 | 제2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미야기 1구 | 56,385 (12.4%) | 당선 (4위) | 초선 | |
| 1958 | 제2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132,925 (28.3%) | 당선 (1위) | 재선 | |
| 1960 | 제2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06,737 (23.2%) | 당선 (1위) | 3선 | ||
| 1963 | 제3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96,116 (20.1%) | 당선 (1위) | 4선 | ||
| 1967 | 제3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04,718 (19.3%) | 당선 (1위) | 5선 | ||
| 1969 | 제3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17,210 (19.9%) | 당선 (1위) | 5선 | ||
| 1972 | 제3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27,216 (19.1%) | 당선 (1위) | 7선[5] |
5. 기타
- 아이치 부부는 친자식을 낳지 못해, 아내 토미코의 조카 아야코를 장녀로 삼았다. 기이치의 부인인 토미코는 2007년 향년 91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딸 아야코는 2020년 향년 7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1973년 그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의 기이치의 사위인 아이치 가즈오 (愛知和男, 1937-2024)가 지반을 이어 미야기 1구에서 당선되었다. 1993년 신생당 창당에 합류해 호소카와 내각에서 방위청장관, 하타 내각에서 환경청 장관을 지냈다. 이후 신진당 창당에도 참여했으나 당이 내분으로 인해 공중분해되자 다시 자민당으로 복당했다. 2005년 44회 중의원 선거에서 비례 도쿄 블록에 당선된것을 끝으로 정계를 은퇴했고, 2024년 코로나 19에 의한 합병증으로 향년 86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 손자인 아이치 지로 (愛知治郎, 1969~)도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뒤를 이어 2001년부터 참의원으로 재직중이었다. 그러나 2019년 선거에서 입헌민주당 이시가키 노리코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해 현재는 정치적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
[1]
재임 중 사망
[2]
1923년 기이치가 중학교 3학년일 당시 아버지 케이이치를
복어 독으로 인한
식중독으로 잃는 슬픔도 있었다.
[3]
특히
휴지 등과 같은 생활 물자 부족이 심각했다. 이 시기(대략 1972~1974년)를 회상하는 자료 화면이 나오면
슈퍼마켓에서 화장지를 하나라도 더 사기 위해 사람들이 서로 자리 다툼을 하는 장면이 단골로 나올 정도이다.
[4]
자유당과의 신설 합당
[5]
1973.11.23 임기 중 사망
분류
- 일본의 남성 정치인
- 자유당(1950년) 국회의원
- 자유민주당(일본) 국회의원
- 1907년 출생
- 1973년 사망
- 치요다구 출신 인물
- 제2대 일본 참의원 의원
- 제3대 일본 참의원 의원
- 제27대 일본 중의원 의원
- 제28대 일본 중의원 의원
- 제29대 일본 중의원 의원
- 제30대 일본 중의원 의원
- 제31대 일본 중의원 의원
- 제32대 일본 중의원 의원
- 제33대 일본 중의원 의원
- 도쿄대학 출신
- 일본 재무대신
- 일본 외무대신
- 일본 내각관방장관
- 일본 법무대신
- 일본 경제산업대신
- 일본 문부과학대신
- 일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 종2위
- 욱일대수장
- 폐렴으로 죽은 인물
- 공무원 출신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