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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Be The Justice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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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스테이지
3.1. 튜토리얼 스테이지: MANSION3.2. 1스테이지: SUBURB
3.2.1. 1스테이지 보스: 벨로럼(Velorum)
3.3. 2스테이지: MOUNTAIN
3.3.1. 2스테이지 보스: 지크발드(Zekevard)
3.4. 3스테이지: WATERSIDE
3.4.1. 3스테이지 보스: 바라네움(Balaneum)
3.5. 4스테이지: CANAL
3.5.1. 4스테이지 보스: X-1, X-2
3.6. 5스테이지: REMAINS
3.6.1. 5스테이지 보스: 에일라 & 데바론(Ayla & Devalon)
3.7. 6스테이지: VIADUCT
3.7.1. 6스테이지 보스: 고트프리드(Gottfried)
3.8. 7스테이지 보스: 데우스 & 레이나(Deus & Leina)
3.8.1. 1차전3.8.2. 2차전
3.9. 2주차: 보스 러쉬(Boss Rush)3.10. 스포일러
4. 익시드 (Exceed)5. 대회
5.1. 엔젤모드 스피드런 대회5.2. 노멀모드 스피드런 대회
6. 기타

1. 개요

파일:22121.png

총괄 프로듀서 인프루카& 구스타브, 그래픽을 담당한 5(+2)명[그래픽], 게임을 테스트한 3명[테스터][3], 총 12명이 참여한 인디 게임. I Wanna Be The Guy의 파생 팬게임으로, 2015년 12월 31일에 공개되었다. 2016년 4월 17일 기준 1.2 버전이 현재 최신 버전이다.

한국에선 주로 '저스티스 가이' 혹은 '저가'라고 줄여 부른다.

2. 설명

무기, 조작 방법은 I Wanna Be The Best Guy 4와 거의 동일하다. 그 외 점프 높이 조절이 가능한 IWTTT2 사양의 GUY와 높이 조절이 불가능한 IWBTBG4 사양의 GUY 총 2 종류의 GUY를 플레이할 수 있고, 랭크 및 점수 집계도 분리된다.

총 7(+1)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필드 액트 3개, 보스 액트 1개로 이루어져 있다.[4] 8스테이지는 각 액트마다 유물 수집 후 정화(보스 러쉬) 등 사실상 DLC 혹은 엑스트라 급이므로 정식 스테이지로 보기는 어렵다.[5]

1.2 버전 기준으로 모드가 3개로 구성되어 있다.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의 난이도 격차가 크고, 특히 7스테이지 보스는 다른 보스와 난이도 차가 굉장히 심해서 엄청난 시간을 들여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거의 모든 보스가 초살형이라 처음 할 때와 2회차 플레이 때의 난이도 격차가 굉장히 큰 편.

데우스&레이나 2페이즈와 라플라스전은 일단 한 번 들어가면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스테이지 선택 창으로 다시 나올 수 없게 되어있다. 다만 한 번 깬 뒤에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들락날락할 수 있으므로 난이도가 걱정된다면 엔젤 모드로 한 번 깨놓고 가는 것이 좋다.

전체 화면 시 화면이 깨지는 것 같은 노이즈가 끼는데 어느 정도 플레이하다 보면 사라진다.

여러 모로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영향을 아주 짙게 받은 작품이다. 메탈슬러그의 것을 베이스로 찍은 스프라이트들도 많고, 필드의 진행 방식도 메탈슬러그와 유사하다. 그 외에는 데몬 프론트에서도 영향을 받은 듯하다

3. 스테이지

3.1. 튜토리얼 스테이지: MANSION

"정신이 드셨습니까, 여행자여?"
"잠들어있는 동안 제가 당신에게 힘을 부여했습니다."
"가십시오. 이제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GUY가 현자 라플라스의 저택에서 깨어나면서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모티브는 블러드본 이오셰프카의 진료소 초입부인 듯 하다.

반정부시위에 참여했다가 폭력 진압으로 큰 부상을 입게 된 GUY를 현자 라플라스가 파편의 힘으로 살려냈다는 설정으로, 라플라스는 GUY의 복수를 도와주는 것과 동시에 사건의 원흉인 계승자의 존재도 알려줘 그들까지 모두 해치워달라 부탁한다.

라플라스의 부탁을 따라 1~7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것이 1주차 목표이자 이 게임의 본편.

라플라스와의 대화가 끝나고 오른쪽으로 저택을 빠져나오면 1스테이지, SUBURB가 열리게 된다.

3.2. 1스테이지: SUBURB

SUBURB, The Kingdom of Steel
철의 왕국. GUY가 반정부시위에 참여했다가 폭력 진압으로 크게 부상을 입은 곳이다. 많은 국민들이 희생 당했음에도 폭력 진압은 여전히 진행되는 중.

등장하는 적들은 아래 서술.

BGM: 소닉 더 헤지혹 화이트 아크로폴리스 스테이지 BGM 중 하나인 'Snowy Peak'.

3.2.1. 1스테이지 보스: 벨로럼(Velorum)



오른쪽으로 쭉 가면 쌓여있는 상자를 전부 날려버리며 임팩트 있게 전차가 등장하는데 전차의 이름은 벨로럼, 탑승자는 철의 왕국 통치자 프리미어이다.

프리미어는 데우스 & 레이나에게 파편의 힘을 나눠 받은 후계자[10] 중 한 명이며, 벨로럼은 그가 개발한 전투 겸 작업 차량이다. 철의 왕국에서 반정부시위의 폭력 진압과 무분별한 전쟁을 일삼고 있는 것은 전부 통치자 프리미어의 짓. 후계자 이전의 GUY가 크게 다친 직접적인 원인 또한 프리미어 때문이다.

BGM: 선더포스 IV의 'Evil Destroyer' 리믹스 버전.

디자인과 스프라이트는 데몬 프론트의 보스 철치아의 것을 모티브로 삼은 듯.

3.3. 2스테이지: MOUNTAIN

MOUNTAIN, The Kingdom of Sky
하늘 왕국. GUY가 철의 왕국에서 하늘 왕국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스테이지로 담아냈다. 기차를 타고 산을 등반하는 모습 등 여러 가지 연출 포인트가 많은 스테이지.

등장하는 적들은 아래 서술.

BGM: 'LIVIN' ON THE DECK'( 메탈슬러그 2/ X 3면 필드전이지만, 더 리듬 오브 파이터즈의 버전이 사용되었다.)

3.3.1. 2스테이지 보스: 지크발드(Zekevard)



새들이 전부 날아가는 도중 비행선 지크발드 등장. 기장은 하늘 왕국 통치자 마키나 경이며, 마키나 경 또한 프리미어와 같이 데우스 & 레이나에게 파편의 힘을 나눠 받은 후계자 중 한 명이다. 모티브는 프로기어의 폭풍 1면 보스 비행선 토비우오. 등장 연출마저 비슷하다.

계승자에게서 받은 파편의 힘으로 반역을 일으켜 왕을 죽이고 통치권을 가지게 되지만, 파편의 부작용으로 인해 통치에 거듭 실패하자 자신의 힘을 과시한 전쟁만 일삼고 있었다. 하늘 왕국 통치자답게 비행선 지크발드에 탑승해 GUY를 공격하며, 탄막형 패턴이 다소 존재한다. 자세한 패턴은 아래 서술.

패턴은 완전 무작위가 아니라 몇 가지 패턴 순서를 정해놓고 랜덤으로 뽑는 듯하다. 군인은 3번째 공격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그 후에는 기관총 패턴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때리면 기관총 패턴을 스킵할 수 있다.

BGM: 프로기어의 폭풍 일반 보스전 BGM.

3.4. 3스테이지: WATERSIDE

WATERSIDE, The Kingdom of Water
물의 왕국. GUY가 하늘 왕국에서 물의 왕국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스테이지로 담아냈다. 튜토리얼 이후 처음으로 물이 등장하며, 물 컨트롤을 해야 하는 스테이지도 등장한다.

등장하는 적들은 아래 서술.

BGM: 긴가포스 - 'Gallant Gunshot'.

3.4.1. 3스테이지 보스: 바라네움(Balaneum)



1차 헬게이트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보스.

숙련된 이후에도 이전 보스들과 달리 주의할 요소들이 상당하며, 개인차에 따라 후술할 4스테이지 보스 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

등장시 심해에서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생김새잠수함이 지면 위로 올라오면서 등장한다. 함장은 물의 왕국 통치자 우사코프. 우사코프 또한 데우스 & 레이나에게 파편의 힘을 나눠 받은 후계자 중 한 명이다.

프리미어와 마키나 경까지 쓰러트린 GUY를 저지하기 위해 잠수함 바라네움을 타고 등장. 잠수함이니만큼 GUY와 함께 잠수해서 싸우는 패턴도 존재한다. 자세한 패턴은 아래 서술.

지상에서 패턴 5를 시전할 때, 다리를 없애기 전까진 무적이므로 지상에서의 발악 패턴으로 보이나 패턴 하나하나의 딜링 타임이 긴 바라네움의 특징상 보통 바로 잠수 패턴으로 넘어갈 때가 많다. 특히 매우 긴 딜링 타임인 패턴 3을 시전할 때 체력을 834까지 깎아버리면 문어 다리가 나오자마자 바로 잠수해버린다(...) 물론 먹물도 뿌려지자마자 지워진다.

또한 저스티스 가이 노답 보스 3인방 중 한명으로,[12] 4스 보스와 함께 2연속 헬게이트를 이루고 있다.[13]

BGM: 벌레공주님의 보스전 BGM인 'Levi=Sense'.[14]

3.5. 4스테이지: CANAL

CANAL, Underground Way
지하 수로. GUY가 지하수로를 건너는 과정을 담은 스테이지. 지하수로에 국민들을 훈련&세뇌 시키는 '세뇌실'이 존재한다는 설정이다. 비밀스러운 지역이니 만큼 CCTV 시스템도 존재. ACT 키를 누르면 GUY가 박스 안에 숨고, 박스 안에 있으면 CCTV에 포착되지 않는다.

등장하는 적들은 아래에 서술.

BGM: 캐치 미 이프 유 캔 메인 테마.

3.5.1. 4스테이지 보스: X-1, X-2


엄청나게 까다로운 보스. 2차 헬게이트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매우 어렵다.[15][16]

나이는 20세, 8월 15일 생이다. 국가의 막장 통치에 휘말려 세뇌 당한 국민들 중 하나이며, 자신들을 이끌어줄 왕들을 GUY에 의해 전부 잃어버렸다. 세뇌 당한 국민들은 갈 길을 잃었지만, 후계자들의 막장 통치를 이어가려는 의지만큼은 서로 일치했기에 국민들 스스로 군대를 소집해 반정부 시위군을 모두 진압 시키고, 폭력에 의한 통치를 시도했다. 그 과정 속에서 GUY가 지하수로의 세뇌실을 찾아내었으며, 군대 소집을 주동한 X-1&X-2는 국민들의 원수이자 최대의 적인 GUY를 쓰러트리기 위해 군대를 총 동원해 싸우게 된다. 등장 시 X-2, X-1이 차례대로 등장하며, 차례대로 각각 첫 패턴[17]을 시전 후 군인 소환 등 여러 패턴을 사용하며 싸우기 시작한다.

이 보스들은 이전의 보스들과는 달리 2인조의 인간형 보스와 여러 군인, 탱크 등의 여러 잡몹으로 이루어져있어, 거대하고 강력한 하나의 보스를 혼자 레이드를 도는 느낌이 아닌 작고 약한 여러 명의 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덤벼오는, 적들이 가이를 레이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이 군대를 이끄는 보스들인 X 형제도 이전 보스완 달리 유동적이게 움직이고, 작고 체력과 방어력이 약하단 점이 가이와 비슷한 것까지 여러 모로 차별성이 느껴지는 보스.

각각의 패턴 수 자체는 적지만 다양한 적군 오브젝트가 출현하고 최악의 경우[18] 2인조 보스의 공격이 겹쳐지기까지 하는 그야말로 컨트롤, 순발력 둘 다 없다면 운이라도 좋아야만 깰 수 있는 무시무시한 보스이며, 인게임 보스들 중 거의 유일하게 초살이 아닌 컨트롤로 승부를 보는 보스이다.

물론 이런 흉악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보스들 중 최하위인 체력과 낮은 방어력이라는 단점이 있는 보스이긴 하다. 그러나 보스가 2, 3층으로 올라가 공격을 자주 하는지라 결코 공략하는 게 쉽지 않은 편.

X-1(빨강)은 라이플을 이용한 공격을, X-2(파랑)는 RPG, 샷건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한다.

둘 모두 공격을 마칠 때마다 1층에서 군인을 하나 소환한다.

여담으로, 보스전에서 나오는 소리는 유명한 FPS 게임의 것을 사용했다. 특히 사망 시 나오는 'Counter-terrorist win' 음성은 압권. 또 이 보스의 아이콘은 저스티스 가이의 게임 아이콘이다. 또 이 둘은 방독면 벗은 모습이 생각보다 잘생겼다. 참고로 2층에 있을 땐 샷건으로, 3층에 있을 땐 샷건 제외 다른 무기들로 이 놈들을 패는 게 가능하다!

BGM: 도돈파치 맥시멈의 3스테이지 보스전 BGM 'Darkened'.

3.6. 5스테이지: REMAINS

REMAINS, The Abyss of Forest
심연의 숲. GUY가 지하수로를 빠져나와 심연의 숲을 횡단하는 과정을 담은 스테이지.

정확한 명칭은 '세니비아 섬의 심연의 숲.' 세니비아 섬에선 훌륭한 마법사들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사회가 과학을 더욱 우선시하자 마법사들은 '이제 인류에게 마법은 필요 없다.'는 점을 내세우며 다들 종적을 감추었다.

이렇게 마법사의 수가 급격히 적어지자 마력으로 돌아가던 공중 섬의 에너지는 쇠약해져 소멸 위기에 맞게 되었고, 결국 현자 테치딘 세니비아는 가장 오래된 고목 데바론에게 모든 마법의 동력을 맡기며 섬의 유지를 자연에게 맡기게 되었다.

허나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과학 세력은 섬까지 찾아왔으며, 몇 차례의 전쟁 및 갈등을 통해 마법사들은 과학 쪽 난군 아래에서 시들게 되었고, 마법사의 영역이었던 세니비아 섬마저 군대가 점령하게 되었다. 숲 스테이지마저 군사가 등장하는 이유는 이러한 설정 때문.

이번엔 여타 다른 스테이지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부스터'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먹으면 플레이어의 의지와 관계 없이 GUY가 앞으로 돌진한다. 이를 이용한 필드 패턴이 꽤 존재하니 잘 활용해서 클리어할 것.

등장하는 적들은 아래 서술.

BGM: 크로노 트리거 'Corridors of Time'.[20]

3.6.1. 5스테이지 보스: 에일라 & 데바론(Ayla & Devalon)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뒷배경처럼 보이는 밤나무, 데바론이 공격을 시작한다. 데바론 주변의 여자 캐릭터는 마녀 에일라. 에일라는 데스 스마일즈의 보스&플레이어블 캐릭터 서큐라, 데바론은 늪지 스테이지 보스 숲의 환술사 우론의 패러디이다. 에일라의 기합, 웃음소리 보이스 역시 서큐라의 보이스와 비슷하다.

나이는 22세, 4월 5일 생으로,[21] 키는 베가 2, 베가 3, 베가 4, 저가의 남캐들보다 키가 더 큰 장신이라고 한다. 에일라는 현자 테치딘 세니비아의 딸이자 과거 마법이 사회를 통치하던 시절에 하늘섬에 살던 마법사 중 하나이며, 위에 서술했듯이 하늘섬이 과학 세력에게 점령 당하자 에일라는 더 이상 갈 곳 없는 방랑자가 되고 말았다. 그 사건 이후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건 물론이요, 자신의 고향까지 잃어버린 에일라는 이 끔찍한 사회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게 되고, 그런 에일라는 어느 날 빙하 유적에서 계승자 레이나를 만나게 된다.

에일라는 자신과 비슷하나 오차가 없는 레이나의 마법을 대단히 여기고 그녀를 따르게 되었으며, 레이나는 에일라의 이야기를 듣고 잘 공감해 주었고, 양녀로 삼게 된 에일라를 따뜻하게 보살펴 주었다. 즉, 레이나의 양녀는 에일라인 셈. 레이나가 지극히 아꼈다고 한다.

이후 에일라는 레이나의 마법이 파편의 힘 덕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에일라는 레이나에게 파편의 힘을 나눠 받아 후계자가 된다. 하지만 파편의 사악한 힘으로 인해 에일라의 사회에 대한 원망과 하늘섬을 되찾겠다는 야망은 극대화되게 되고, 결국 에일라는 파편의 부작용으로 미쳐버리고 만다. 에일라는 옛날부터 미웠던 고목 데바론의 마력을 모조리 흡수하고, 섬 안의 군대들을 세뇌 시켜 하늘섬을 독차지하게 된다. 이런 카오스 상태의 세니비아 섬, 심연의 숲을 횡단하던 GUY는 파편에 미쳐있는 후계자, 마녀 에일라와 마주하게 된다.

전투 시 에일라의 체력이 별도로 존재하는데, 에일라의 체력바를 다 깎으면 데바론의 체력이 900이 빠진다. 잘 활용할 것.

보스 취급은 데바론 혼자이기 때문에 데바론을 처치해야 클리어된다.

여담으로, 에일라와 데바론의 패턴이 겹치거나, 데바론이 소환한 애벌레까지 난입해서 패턴 중에 애벌레의 공격이 끼거나 해서 회피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나올 수 있기에 X 형제처럼 운도 약간 따라줘야 한다.

BGM: 데스 스마일즈- 'banquet of madness and blood colored by a lovely voice'.

3.7. 6스테이지: VIADUCT

VIADUCT, The Air Bridge
하늘 다리. GUY가 하늘 다리에서 순교의 탑까지 횡단하는 과정을 담은 스테이지.

갈곳 잃은 자들의 마지막 발악. 여기서 나오는 적들은 GUY에 의해 해체된 군 부대 잔당들이며,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후계자들이 이끌던 독재 정치를 포기하지 못하고 애꿎은 GUY 다리 잡고 늘어지고 있다고... 마지막 스테이지인 만큼 BGM도 서정적이다. 하늘 다리라는 컨셉에 맞춰 횡스크롤 방식의 필드 패턴이 다수 존재한다.

5스테이지의 '부스터' 아이템과 '모어 점핑' 아이템을 활용한 필드 패턴이 여럿 존재. 특히 모어 점핑 컨트롤이 없으면 굉장히 까다로운 스테이지이다.

등장하는 적들은 아래에 서술.

BGM: 데몬즈 소울 - "Return to Slumber"

3.7.1. 6스테이지 보스: 고트프리드(Gottfried)



GUY의 타입에 따라 발악 패턴의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보스.

오른쪽으로 쭉 가면 땅에 꽂힌 검에 검은 안개가 모이면서 나타난다. 고트프리드는 본체가 검이지만, 전투 시 인간 형체를 드러낸다. 등장 이벤트도 그렇고 다크 소울 2 연기의 기사가 모티브 인듯. 이름의 유래는 ' 고트프리트 폰 라이프니츠'. 미적분을 발견한 이의 이름을 따왔다.

본래 데우스와 라플라스의 아들이었으나, 라플라스와 데우스의 대치 도중 데우스의 갑작스런 파편의 힘 발현으로 고트프리드가 실수로 맞아 사망하게 된다.[23] 이런 불의의 사고로 라플라스는 데우스와 절연하게 되었으며, 이후 홀로 남은 데우스가 고트프리드를 어떻게든 되살리려고 시도했지만 이미 산산조각 나버린 영혼의 정수를 되돌릴 방도가 없었고, 데우스는 다른 방법으로 고트프리드를 검에다 빙의해 부활 시킨다. 허나 부활 도중 파편의 사악한 기운까지 들어가고 자아도 잃게 되어 반 송장이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부활 시키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아군이든 적군이든 가리지 않고 마구 공격한다고. GUY 또한 그러한 이유에서 고트프리드와 싸우게 된다.

다른 보스들과 달리 총알이 보스를 관통한다. 본체가 검이라는 설정을 반영한 듯. 데미지가 높게 들어가기에 데미지에 큰 차이는 없다는 제작자의 에스크 답변이 올라왔다. #

통상 패턴들이 대부분 반응이 빨라야 피할 수 있는 패턴들이라 넋 놓고 있으면 죽는다. 자세한 패턴은 아래 서술.
체력 625에서 나오는 발악 패턴은 바닥을 완전히 가려버려 캐릭터가 거의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에 점프를 하거나 위를 향해 총을 쏴야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문제는 2번째로 나오는 발악 패턴이다. IWTTT2 GUY는 점프 조절이 가능하므로 탄막을 피하기 용이하지만, IWBTBG GUY는 점프 조절이 불가능하므로 탄막 회피에 매우 불리하다.

BGM: 블러드본의 'Moon Presence'.

3.8. 7스테이지 보스: 데우스 & 레이나(Deus & Leina)



진 헬게이트.

생일은 각각 4월 20일(데우스), 4월 30일(레이나). 파편의 힘을 계승한 계승자들 중 2명이며,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 후계자들의 주인.

계승자가 되기 전 라플라스와 더불어 지냈으나 파편의 힘에 관한 의견 충돌로 라플라스와 갈라서게 되었고, 앞에 서술한 사건 이후 두 계승자는 라플라스와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

이후 데우스 & 레이나는 자신들의 꿈과 이상이었던 유토피아 건설에 박차를 가했지만, 파편의 부작용 때문에 거듭 실패한다. 이러한 실패 속에서 데우스와 레이나는 점점 절망과 광기에 미치기 시작. 서로를 감당할 수 없게 된 두 계승자는 세계를 다른 이들에게 넘겨주고 스스로를 감금하기로 한다. 그렇게 두 계승자는 파편의 힘을 세 통치자에게 나눠준 뒤 순교의 탑에 칩거하게 된다.

많은 시간이 흘러 어느 날, 계승자 데우스 & 레이나는 세 통치자와 그들을 따르던 잔당들까지 전부 해치우고 온 라플라스의 후계자, GUY를 마주하게 된다.

전 보스까지 쉽게 깨던 사람들도 이 보스에서 10시간 이상을 고전할 정도로 매우매우 어렵다. 또한 전 보스들을 힘겹게 깨가며 여기까지 왔다면 압도적인 초살 패턴으로 인해 플레이 타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전체적으로 레이나 패턴은 탄막으로, 데우스는 폭발 / 레이저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이나는 상황 판단력을, 데우스는 순발력을 요구하게 구성되어 있다.

1차전 BGM: 마비노기 영웅전 'Zecallion'.
2차전 BGM: Ace Combat Infinity - 'Blue Skies (Infinity Remix)'.

여담이지만, 여기에 나오는 데우스와 레이나의 모습이 각각 구스타브 인프루카의 오너캐와 상당히 유사하다. 데우스의 경우 검은색 양복을 차려입고 구스타브와 유사한 모션[24]을 보여주며, 인프루카도 마찬가지로 하얀색의 여자에다가 푸른색의 나비 이펙트, 일부 패턴은 IWTTT2의 최종보스 패턴과 비슷함으로써 아마도 각 제작자가 이렇게 분담하여 만들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하다.

3.8.1. 1차전


1차전은 레이나 & 데우스와 각각 1대1 단독 대결이며, 하나를 클리어하면 나머지 보스로 넘어가는 형식. 누가 먼저 나오는지는 랜덤. 패턴의 자세한 설명은 위에 서술된 부분을 참고. 특이사항으론 데우스와 레이나는 체력 750 이하가 되면 방어력이 상승하지만 레이나는 상승 정도가 높아 머신건으로 1씩만 박히게 된다. 총 체력 3000을 깎아내면 중앙의 문이 열리면서 2차전으로 넘어가게 된다. 2차전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자동 세이브 처리된다.

3.8.2. 2차전

2차전은 레이나 & 데우스가 동시에 싸운다. 그래도 둘 다 동시에 패턴을 같이 날리지는 않고 번갈아가며 한 명씩 날려대니 걱정하진 말 것. 피격 판정은 서로 따로지만 체력은 통합이니 겹쳐있을 때 샷건을 이용하면 피통을 상당히 많이 깎을 수 있다. 기존 패턴들을 강화하거나 그대로 사용하며, 아래에는 2차전에서 추가된 것만 서술했다.

참고로, 서로 피를 공유하는 보스지만 발악 패턴의 경우 보스당 HP가 정해져 한 보스의 HP가 750 이상 깎이면 각 보스당 발악 패턴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근데 데우스 발악 패턴은 레이나 발악 패턴만 보고 피가 500이면 스킵이 된다! 이 말은 레이나만 죽어라 때리면 마지막 발악으로 진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데우스의 방어력이 머신건에 1만 다는 상태가 되는지라 별로 효율성은 없다. 데우스 발악을 보고 나면 머신건에 피가 2가 다는 상태가 된다! 마지막 발악에서도 마찬가지. 레이나는 무조건 발악을 보고 나면 1씩 단다.

살짝 팁을 주자면 배경이 푸른색이면 레이나가, 붉은색이면 데우스가 공격한다. 다만 그렇다고 랜덤으로 공격하는 형식은 아니며, 서로 번갈아가며 보스기에 첫 부분과 보스 러시 이후만 보고 판단하면 된다. 보스 러시 패턴도 배경이 푸른색이면 타임머신의 보스가, 붉은색이면 베스트 가이의 보스가 나온다.[30]

3.9. 2주차: 보스 러쉬(Boss Rush)

"느껴집니다. 드디어 그들이 사라진 것을..."
"아직 이 세상엔 오래된 물건들, '파편'들이 남아 있습니다."
"실험실 아래, 당신이 다시 태어난 곳에서 사용해 정화시켜주십시오."
데우스 & 레이나를 처치하고 1주차 엔딩을 본 뒤 라플라스에게 말을 걸면 파편을 모아 정화해달라고 요구한다. 일종의 DLC. 앞에 서술한 데우스 & 레이나의 중간 보스 러쉬와는 다르다.

파편을 정화하는 과정은 그 해당 파편에 대응하는 보스들을 하나하나 클리어 하는 것. 총 18가지이며 보스 러쉬에서는 제작자 구스타브와 인프루카가 만든 관련 작품들의 보스들이 등장한다.

보스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 Wanna Be The Justice Guy/보스러쉬 항목 참조.

참고로 이 파편들은 해당 캐릭터의 유품이 아니라 캐릭터의 기억을 지니고 있는 마력의 물건이라고 한다. 파편을 자세히 살펴보면 해당 캐릭터를 상징하는 물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베켓의 안경이라던가, 스카디아의 만년설이라던가.

실상 보면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전부 파편 탓이다(...) 파편에 의해 계승자가 생겼고, 그 계승자가 만들어낸 후계자들도 전부 파편의 힘에 미쳐 돌았기 때문. 이쯤 되면 파편의 주인이 저스티스 가이의 만악의 원흉이라고 볼 수 있을 듯.

GUY가 18개의 파편을 전부 정화 한뒤 저택으로 다시 돌아오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GUY를 반겨주던 현자 라플라스가 사라져 있는데, 이 상태에서 튜토리얼 스테이지 어딘가로 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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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스포일러[33]


[34]
"파편의 계승자, 후계자들은, 절망을 이겨내지 못했다."
"너는 빛이 보이지 않는 이 어둠을, 이 절망을 이겨낼 수 있겠는가?"
" 나의 후계자, 나의 계승자여. 답을 증명해줄 때가 왔다."
이 게임의 진 최종보스이자 동시에 엑스트라 보스. 튜토리얼 때 GUY를 깨운 인물이며, 1회차 클리어 후 보스 러쉬를 모두 클리어한 뒤 저택 뒷마당으로 이동하면 그 곳에서 라플라스를 대면하게 된다.

참고로 이 전투에서는 화톳불이 없다! 한 번 전투를 시작하면 난이도를 바꾸지도, GUY를 변경하지도 못하고 라플라스를 클리어할 때까지 싸워야 한다! 라플라스 본체에도 몸박 판정이 있어서 뛰어 넘어야 하는 상황이 많고, 잔상 때문에 체공 시간을 요구하는 패턴도 있기 때문에 베스트 가이 쪽이 조금 더 유리하다.

10월 28일 생. 최후의 계승자. 라플라스 또한 파편의 힘을 계승 받은 자이며, 의견 충돌로 데우스 & 레이나와 갈라선 뒤 도망가던 도중 아들 고트프리드를 잃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 데우스와 완전히 틀어져 버리고, 오랫동안 숨어 지내며 파편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인체 실험 및 여러 가지로 파편의 힘을 연구했다고.

허나 사악한 힘, 파편을 온전히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곤 없었으며, 라플라스는 이러한 현실에 허무를 느끼며 연구에 대한 회의를 지니고 있었다.

라플라스가 이렇게 허무에 미쳐가는 도중, 철의 왕국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지만 강력히 진압 당하여 수천여 명이 죽었고, 평소보다 바깥이 시끄러운 게 신경 쓰였던 라플라스는 현장으로 찾아가게 된다.

끔찍하고 잔인한 현장을 목격한 라플라스는 생각보다 파편이 가져온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느끼고, '어떻게든 데우스와 레이나를 파편으로부터 해방 시켜야겠다'는 극심한 사명감에 시달리게 된다.

그런 와중에 죽기 직전이었던 GUY를 발견하며, 그에게서 기묘한 가능성을 발견한다. 원래대로라면 병자 및 사회에서 배제된 사람들에게 파편의 힘을 주입해 실험체로 쓰던 라플라스지만, 이번만큼은 실험이 목적이 아닌 영웅이자 진정한 후계자를 만들 목적으로 GUY를 살리게 된다. 이후 GUY가 라플라스의 저택에서 깨어난 뒤로는 튜토리얼 때와 동일.

자신의 부탁대로 후계자와 계승자들, 그리고 남아있는 파편마저 전부 정화한 자신의 후계자, GUY에게 계승자 라플라스는 자신의 의지를 본인 다음으로 이어주길 희망한다.

허나, 자신의 후계자인 만큼 라플라스는 마지막으로 GUY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GUY 앞에서 그 동안 숨겨두었던 파편의 힘과 검을 꺼내들었고, GUY는 라플라스의 시험에 응하면서 계승자와 후계자 간의 마지막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보스 네임은 피에르시몽 라플라스와 그 본인이 창안한 라플라스의 악마에서 따온 것. 모티브는 블러드본의 조언자 게르만이며 제작 중 비슷한 컨셉으로 등장한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에게도 일부 영향을 받은 듯하다. 또한 대사는 다크 소울 2의 보스전 돌입하기 직전의 원죄의 탐구자 안 딜이 하는 대사와 비슷하다.

여담으로 제작자 중 한 명인 구스타브가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제작 과정이나 컨셉을 짜는 데서 많은 애착을 갖게 된 듯.

BGM: 조언자 게르만의 제자였던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의 테마곡 'Lady Maria of the Astral Clocktower'.[41]

계승자 라플라스를 클리어하면 1주차 엔딩과 다른 2주차 엔딩이 나오게 된다. 실질적으로 이게 진엔딩인 셈.

라플라스의 의지를 이어받은 GUY는 자신의 정의를 따라 은거[42]했으며, 계승자와 후계자 덕에 엉망진창이 된 세계를 GUY가 앞으로 어떻게, 어떤 정의로 구원할 수 있을지는 플레이어의 생각 나름대로.

이렇게 2주차 엔딩을 통해 본편 저스티스 가이는 끝나게 되지만, 라플라스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모드 익시드 모드가 열리게 된다.

4. 익시드 (Exceed)

4월 17일, 숙련자를 위한 익시드 모드가 추가되었다. 엑스트라 보스인 라플라스 클리어 후 월드맵에서 익시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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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회

5.1. 엔젤모드 스피드런 대회


엔젤모드 스피드런 대회가 있었다. 영상은 7:15부터 시작. 참가자는 이미지박스, 시리미노, 대천사, JKSciFi, 데스티네이션.

대회 방식은 참가자 모두 방송을 틀어 라이브로 진행하였다. 중계자는 파쿠.

대회 내용을 요약하면

수상 목록은 이렇다.

여담으로, 상금 지급을 해야 할 사람이 총액 3만원에서 3500원만 지급하고 먹튀하는 바람에 상금 지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한다. 2월 말, 대천사에게 5천원이 지급되어 결론은 8500원이 지급되었다.

5.2. 노멀모드 스피드런 대회


엔젤모드 스피드런이 열린 후, 이야기가 오고 가다가 노멀모드 스피드런 대회 또한 열리게 되었다. 참가자는 이미지박스, 시리미노, 대천사PT, CosmicSense[44], Polaroid... 였으나 Polaroid가 잠적. 총 참가자는 4명이 되었다.

대회 진행 방식 또한 엔젤모드 스피드런 대회와 그리 다르지 않게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중계 또한 파쿠와 부천이 맡았다.

대회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원 수상은 1등이 5만원(=50달러), 2등이 3만원(=30달러), 3등이 1만원(=10달러)로 지급될 예정이었으나... 위에 적어놨던 대로 참가자 한 명이 잠적을 하여 3등상이 1등상으로 붙어 결과적으로 수상 목록은 이렇게 되었다.

6. 기타

대체로 아이워너 외에도 다크 소울 시리즈와 블러드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6스테이지 배경음악은 블러드본에서 나오는 OST이며, 고트프리드의 등장 시 효과는 다크 소울 2의 DLC 보스인 연기의 기사의 이펙트이다. 아예 엑스트라 보스는 조언자 게르만 포지션이며, 체력 게이지와 기타 요소들도 비슷한 점이 꽤 있는 편. 대체로 후반부로 갈수록 이러한 점이 더 강해진다.

보스전을 시작할 때마다 보스의 초상화가 뜨는데, 이는 프로기어의 폭풍의 보스전 시 나오는 초상화를 패러디한 것이다. 설정에서 이 초상화 연출을 끄는 옵션이 존재하니 참고할 것.

등장한 보스들은 한두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주님 곁으로 갔다고 한다. # 정황상 본래 인간이 아니라 고목나무였던 데바론과 이미 한 번 죽었다 되살아난 고트프리드로 추정.

7스테이지의 보스 중 한 명인 데우스, 4스테이지의 보스인 X 형제, 2스테이지 보스 탑승자인 마키나 경을 합치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완성된다.

어느 순간 테스터들의 영상을 통해 X 형제, 라플라스가 SH 모드라는 전작 루나틱이나 하드 모드와 같은 포지션의 난이도로 등장했는데 처음엔 제작자가 테스터들에게만 특별히 제작해 준 모드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여러 보스가 SH화로 업데이트 중으로 전작들처럼 하드 모드가 풀릴 기미가 보인다. 또한 이 SH 모드에서 라플라스가 추가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이 모드를 통해 스토리가 조금 더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

3월 28일, SH 모드의 예고편이 제작자 유튜브에 올라왔다. 강화된 보스들의 패턴이 동영상 전체 내용이다. 참고로 강화 대상은 보스들에게만. 18보스는 해당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고트프리드를 만든 구스타브 본인도 고트프리드의 없는 팔을 잘 모른다고 한다. 네? 에스크 답변.

8스테이지 보스이자 진 최종보스이며, 엑스트라/히든 보스이기도 한 라플라스 같은 제작자가 만든 다른 모 게임에서 깜짝 등장한다.

다 깨면 나오는 BGM은: 다크소울의 'Nameless Song'.


[그래픽] 누렝, 에이치, 랏코, 롤께끼, 지유, 렌쿠, 그건그렇고. [테스터] 스마, 즘서신, 뚄. [3] 스마는 베가 가이 테스터, 즘서신은 탐머 가이 테스터인 듯. [4] 예외적으로 7스테이지는 보스 액트만 존재한다. [5] 실제로도 8스테이지는 원래대로라면 배포 이전에 DLC로 나왔어야 했으나, 개발 기간이 늦어진 바람에 정식 배포에 합류되었다고 한다. [6] 필드 액트에서는 3개, 보스 액트에서는 5개. [7] 두 종류가 존재하는데,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쏘는 군인과 일직선으로만 쏘는 군인으로 나뉜다. [8] 모덴군 병사의 스프라이트를 베이스로 찍은 디자인이다. 사망 시의 음성도 모덴군의 비명소리를 살짝 왜곡한 것. [9] 여담이지만 초기 1.0 버전에서 헬기를 격추 시키면 가끔 가다 게임이 중지되는 버그가 존재했었다. 1.1 버전에서는 고쳐진 상태. [10] 계승자에게 파편의 힘을 받은 자들을 후계자라고 칭한다. [11] 체력이 1500~2500 사이일 때 시전되는 듯 하다. [12] 나머지는 X-1& X-2, 다른 하나는 당연히 데우스&레이나. [13] 아이러니하게도 우사코프, X 형제 둘 다 액자 테두리가 은 장식이다. 어려우면 은색 [14] 구스타브의 작품인 IWBTBG2의 보스 라크리스와 BGM이 같다. 하지만 라크리스는 어레인지 버전이고 바라네움은 오리지널 버전. [15] 3스테이지 보스와 함께 2연속 헬게이트 구간을 이루고 있다. 심지어 개인차가 꽤 있는 3스테이지와도 차이가 까마득한지라 극단적으로는 여기서 6시간 이상을 소비하는 경우까지 있는 편. [16] 우사코프랑 데우스, 레이나 등 다른 보스들의 경우에는 초살이 강하게 적용되고 패턴 자체가 어렵게 나오는 편이라면, 이놈들은 적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는 것으로 어렵다. [17] X-2는 무조건 샷건을 쓰고, 그 뒤에 공격하는 X-1은 일직선 사격, 유도 사격 중 랜덤으로 사용. [18] 말이 최악의 경우지, 그 짧은 전투 시간 내에서 정말 빈번하게 나오는 그림이니 평상 패턴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다. [19] 왠지 모르게 체력이 정확히 250일때 저격수가 안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저격수가 보스를 처치해도 저격을 해서 피할 수 없었으나 1.2 업데이트로 더 이상 이런 상황은 생기지 않게 수정되었다. [20] ' 바람의 동경'과 더불어 크로노 트리거의 명곡으로 알려진 ' 시간의 회랑'이다. [21] 본작과 세계관이 다른 IWBTBG3의 보스인 플레코와 동갑이며, 생일도 같다. [22] 이 패턴 도중 데바론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포탈 위치가 반전되어 피할 수 없게 되니 주의. [23] 보스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한쪽 팔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24] 제작과 설정을 통한 비화가 존재한다. 파편을 사용하면 할수록 파편의 주인을 닮아간다는 설정. [25] 고트프리드와 같은 패턴. [26] 6번 패턴은 효과음이 나지만 이건 나오지 않는다. 이걸로 구별하면 된다. [27] 펜으로 그리는 스프링을 상상하면 된다. [28] 가까이 있으면 나비에 맞지 않으므로 날먹 방지인 듯 하다. [참고] 엔젤 모드에서 이거 안 누르고 갈 생각 말자. 시간 지나면 체력 지속적으로 닳아서 죽는다. [30] 패턴을 마친 인물이 누구냐에 관련 없이 이는 무조건 랜덤이다. [31]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빨간 글씨로 써진 패턴들만 중간 보스 러시에 등장하는 패턴이다. [32] 데우스의 차례일 때만 발동한다. [33] 8스테이지 보스: 라플라스(Laplace) [34] 영상에서는 Laplras로 표기되었으나 버그이고 원래 표기는 Laplace이다. 저가 테스터 중 한 명인 '스마!'의 영상에는 익시드 라플 영상 빼고 설명란에 싹 다 이름 버그라고 Laplace가 맞다고 하는데 노멀 라플라스 샷건 플레이 빼고 영상 댓글엔 이름 Laplras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35] 시전 후 남아있는 1픽셀 때문에 사망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36] 고트프리드의 패턴과 동일. [37] 돌진 후 자세에서 뻗은 칼에도 피격 판정이 있다. [38] 패턴 도중 일정 시간 동안 프레임이 감소한다. [39] 주위에 떠다니는 배리어는 설정상 종이라고 하지만 베개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40] 돌진 패턴은 돌진 거리가 증가하며, 가로 레이저 패턴은 검을 들어올리기부터 레이저 발사까지의 간격이 약간 줄어든다. [41] 초기엔 코스의 버려진 자식 테마를 쓰려 했으나, 지금의 BGM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42] 2주차 엔딩 이후 타이틀로 돌아오면 GUY가 사라진다. [43] 이미지박스에게 주려 했으나 이미 베스트가이 상을 수상했으므로 주지 않았다. [44] 외국 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