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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64646> 시스템 | 게임 관련 정보 | 육성법 | 트로피 | ||
스토리 | 설정 | 지역 | 등장인물 | 수기 | 보스 |
아이템 | 무기 | 사냥복 | 아이템 | 카릴 문자 | 성배 던전 |
출처
1. 사냥꾼의 꿈
- 주인공 사냥꾼
- 조언자 게르만
-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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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使者)
소울 시리즈에서의 사인이 본작에서는 꼬물거리는 사자들로 표현되었다고 이해하면 쉽다. 생김새는 만화 모노노케 히메의 코다마를 연상캐 하는 모습이며[1][2] 보스전의 문에 회색 안개의 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사실 이들의 능력이라고 한다. 분수대의 사자와 계몽 거래의 사자와는 거래가 가능하다.
피...가 아니라 돈 맛을 아는지 어서 오라며 박수를 치는 모습은 팍팍하기 그지없는 본편에서 그나마 얼마 안되는 개그 요소. 초반에는 상점을 여는 사자의 수가 하나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종 증표를 획득하면 점점 더 사자의 수가 늘어나며 판매 품목이 다양해지고, 등불 역시 마찬가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더 많은 수의 사자들이 나타난다. 또한 상인의 자세를 갖춘(?) 유지로 거래를 하는 사자들과 달리 계몽으로 거래를 하는 사자들은 대단히 껄렁하고 귀찮다는 티가 팍팍 나는 것도 포인트.
사냥꾼의 꿈 구석의 그루터기의 사자와 대화하여 예약구매 특전, 혹은 게임 진행 중 얻는 모자 아이템으로 사자를 꾸며줄 수 있다. 그렇게 꾸며주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수기나 유영을 볼 때의 사자도 그 아아템을 착용한 것으로 나온다.
본편에서는 사자라고밖에 언급되지 않지만 위대한 자들과의 관계성도 조심스럽게 추측되고 있다. 그리고 왜인지 성배에서도 상점을 차리고 있거나 문 같은 곳에서 등불을 켜주곤 한다.
성우는 Ryan Morris와 Joe Simms로 로렌스의 성우도 맡았다.
2. 이오셰프카의 진료소
플레이어가 시작하게 되는 그 병원이다.-
피의 의료자(Blood Minister)
성우는 Peter Pacey[3]/ 우에다 요우지
게임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마주치는 NPC. 주인공에게 수혈을 해줘서 사냥꾼의 꿈에 사로잡히게 만든 노인이다. 게임의 도입부 영상에 등장한다. 이 영상이 끝나고 병실 밖으로 나가면 늑대가 그의 시체를 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사망한 상태. 발매 초기에는 이 사람이 이오셰프카이고 지금의 이오셰프카는 이 의사의 부인으로 예상되었다.
- 이오셰프카(Doctor Iosefka)
3. 야남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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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
야남 거리에서 구출 가능한 NPC. 개장이 모여있는 곳 다리 건너 바로 왼편에 있다. 처음 이 구역에 진입하게 되면 개 한 마리가 창문을 향해 짖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 집에 있다. 이 노파와 대화하지 않아도 피난처 이벤트는 발생한다.
진료소로 보낼 경우 괴물이 되며, 예배당으로 보내면 살릴 수 있다. 예배당으로 보낸 직후엔 첫 대화와 같이 괴팍한 태도로 일관하지만, 아멜리아를 사냥하고 난 후 밤이 찾아온 뒤 부터 극도의 불안증세에 시달리다 대화가 진행되면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주인공 사냥꾼을 자식으로 착각해 친절해진다.
'힘든 일이 있다'고 대화하면 진정제를 공짜로 준다. 계속해서 '힘든 일이 있다'며 진정제를 달라는 대화를 반복하다 보면 약이 다 떨어졌는지 기다려 달라고 한 후 '불안해하지 말고 기다리렴.'이라는 편지를 써놓고 어딘가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이 이벤트 후에 또 다시 진정제를 달라고 하면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두고 사라지는데, 옆쪽 문으로 나가보면 죽어 있다. 시체에선 진정제를 하나 얻을 수 있다. 거지를 성당으로 보내지 않아도 이 이벤트는 발생한다. 그 후 아가사에게 말을 걸면 어째서 죽었는지 모르겠다면서 슬퍼한다.[4]
플레이어를 자식으로 여기는 시점에서 살해할 경우 플레이어에게 '너도...네 아버지의 피 때문에...'라는 뉘앙스의 말을 남기는데, 제정신일 때 사냥꾼을 천대하고 경멸했던 태도를 보아 남편이 사냥꾼이었고 아마 피의 광기에 사로잡혔던 것으로 보인다.
성우는 Tilly Vosburgh/ 요노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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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소녀
야남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NPC. 개스코인 신부의 딸이다. 오르골 소녀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개스코인 신부 문서 참고.
성우는 Bo Chapman-Hailey/ 쿠로사와 토모요.
- 길버트
- 에일린
- 개스코인 신부
-
헨릭
개스코인 신부의 동료이자 장인어른으로 추정되는 늙은 사냥꾼. 톱 단창으로 무장했으며 까마귀 사냥꾼 이벤트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처치 후 그가 입고 있던 의복은 계몽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번개 피해 감소에 특화된 의복으로 검은 야수 파알 공략에 큰 도움이 된다.
처치한 뒤 고대 사냥꾼의 종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다. 야남의 그림자전과 우둔한 거미 롬전에서 소환 가능. 리그의 맹약자라서 소환 위치는 다른 소환자와 달리 좀 더 진한 붉은 색으로 표시된다.
4. 대성당, 교회 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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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돈 성당 거주자(Oedon Chapel Dweller)
성당 구역 영상 구석에 잠시 등장하며, 이후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엎드려 있다. 이후 대화 가능. 아가사라고 자주 불리지만 아가사라는 이름은 인게임이나 아트북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는다.
의심쟁이 남자의 대사나 영어가 아닌 다른 나라 더빙으로 보건데 성별은 남자. 대성당 구역의 안전지대인 오에돈 예배당의 주인으로 플레이어에게 야남 시가지의 생존자들을 예배당으로 보내줄 것을 부탁한다. 말 끝에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서 목소리만으로는 믿음직한 이오셰프카와 대비를 주려고 한 것 같다.
생긴 것은 음침 그 자체지만 대화하다 보면 사실 착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생존자를 예배당으로 여럿 구출한 후 대화하면 "새벽이 오면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거나, 주인공을 "당신이 사냥꾼이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기 때문에 믿는다"라고 하거나 하는, 정말 보기 드문 소시민적인 선인. 심지어 죽일 때에도 "난 그저 사람들을 돕고 싶었을 뿐인데..."라는 대사를 하고, 또는 구출해온 NPC를 한 명이라도 살해하면 팔을 올리고 벌벌 떨며 대화가 불가능해지는데 이 때 죽이면 "난 그저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라는 유언을 남긴다. 때문에 그를 죽이고 카릴 문자를 얻은 이후의 회차부터는 정말 죽이려 들고 싶은 마음이 들기 어렵기도 하다.
그가 있는 성당 위에는 야수들이 오지 않는 향을 피운다고 하는데, 그 향이 들어있는 항아리들을 부숴보면 어째선지 안에는 인간의 유골이 있다.
죽일 경우 카릴 문자 "형태 없는 오에돈"을 입수할 수 있으며 수은탄 최대 소지량을 올려주다보니 성배에 들어서기 전까지 대포나 교단의 대포, 개틀링을 좀 더 많이 쓴다거나 각종 비의들을 더 넉넉하게 사용하려고 할 땐 쓰지 않을 수 없는 카릴 문자.
그래도 죽이지 않아도 성당 위층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죽여서 얻는 카릴 문자는 수은탄 +3이지만, 상자에서 얻는 것은 +4 이기 때문에 굳이 죽일 필요가 없다. 만약 수은탄을 많이 쓴다면 두 카릴문자가 서로 탄수 증가량이 달라서 같이 쓸 수 있다. 참고로 상자에서 얻는 카릴 문자를 먹으면 게임 초반부터 "비밀문자를 통달한 자"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성우는 Daniel Fine[5]/ 나가타 마사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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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부 아리안나
대성당으로 가는 대정원 정문의 왼쪽 계단을 통해 내려간 슬럼가의 왼쪽 구석에 거주한다. 처음 대화로 알 수 있듯이 매춘부이며, 플레이어를 유혹한다. 플레이어가 여자일 경우 여자 손님은 안 받는다고 한다. 야수를 내쫓는 향이 다 떨어져가는 참인지라 곤란해하던 참에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한다.
구출 가능한 NPC로 피에 굶주린 야수 혹은 아멜리아를 사냥한 후 대화하여 예배당과 진료소 둘 중 한곳으로 보낼 수 있다. 진료소로 보낼 경우,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권속이 된다.
예배당으로 보낼 시 예배당에서 체력 및 스태미나 회복 효과가 있는 아리안느의 피를 제공한다. 그리고 붉은 달이 뜬 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을 처치하고 다시 만나 보면[6] 어느새 괴물을 낳고서 매우 망연자실하고 있다. 괴물을 죽이면 진 엔딩을 보기 위한 키 아이템인 세 번째 탯줄을 얻을 수 있다.
괴물을 죽이면 같이 쓰러지지만 잘 보면 눈도 떠있고 깜박인다. 실제로 죽었는지는 불명이나 일단 탯줄을 얻게되면 회차를 넘어가기 전까지 다시는 볼 수 없게 된다.
입고 있는 드레스가 카인허스트 폐성에서 얻을 수 있는 귀족의 옷인 점과 그녀에게서 얻을 수 있는 피의 설명을 보면 카인허스트와 어느정도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로 보인다. 만약 카인허스트의 후예가 맞다면 실로 기구한 팔자인데, 애나리스가 혈족들에게서 받은 피의 타락이 자신이 아닌 카인허스트의 후예인 아리안나에게 영향을 주어 위대한 자의 아이를 배게 된 것이라는 가설도 가능해 보인다.
그녀를 오에돈 예배당으로 보낸 후 성당 거주자에게 말을 걸어보면 자신에게 유일하게 말을 걸어줬다며(…) 훌륭한 여자라고 치켜세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직업 때문인지 꽤나 붙임성 좋고 편견없는 성격인듯 하다.
성우는 Pooky Quesnel/ 유키나리 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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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쟁이 남자
구출 가능한 NPC. 아리안나의 맞은 편에 살고 있다. 피에 굶주린 야수, 혹은 교구장 아멜리아를 사냥하고 아리안나에게 피난처의 위치를 알려준 후 대화하게 되면 예배당과 진료소 둘 중 한 곳으로 보낼 수 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의심이 많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말한 정보의 반대편으로 가게 된다. 즉, 예배당으로 보내려면, 진료소로 가라고 해야 한다.
문제는 이오셰프카와 대화를 하지 않아서 진료소가 선택지에 없고 예배당만 있는 경우, 예배당 선택시 진료소로 간다.[7] 진료소로 보낼 경우 권속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청개구리 특징은 그의 말에서도 나타나는데, '먹이사슬'의 맨 아래인 눈 먼자[8] 조심하라'던가, 아데라와 아리안나를 구출하게 되면 '밤의 여인을 조심해, 그녀는 그녀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성녀를 경멸한다.'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정반대이다.[9]
거지를 예배당으로 보낼 경우 거지에게 가장 먼저 살해당한다.
성우는 Lee Whitlock/ 오기노 세이로.
- 알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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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
성우는 William Houston[10]/ 타치키 후미히코
금단의 숲으로 통하는 문을 건너편에서 지키고 있는 NPC. 아무것도 없이 처음 가보면 암호를 대라고 하는데, 이때는 암호같은걸 알 리가 없으니 문을 열 수 없다. 교구장 아멜리아를 쓰러뜨린 후 로렌스의 해골을 만지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본 후에 돌아가서 암호를 대면 문을 열어준다.[11]
그런데 문 너머로 들어가보면 문지기는 없고 걸터앉은 채 죽은 시체만 있다. 가까이 가서 조사를 하면 사용시 계몽을 1 얻을 수 있는 '광인의 지식'을 루팅 할 수 있다.
만약 1.0 패치 상태에서 버그성 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 금단의 숲을 거꾸로 돌아가거나, 암호를 모르는 상태로 문 앞으로 가서 대화를 시도하면 그와 대화가 가능한데(문 앞이 아니라 정말로 죽은 해골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문앞에서 대화를 시도한 경우 볼륨을 높여야 한다.) 문 앞에서 암호를... 라는 대사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미친자의 실성한 웃음소리. 내지는 비트 박스 비슷한 것을 들을 수 있다. #
금단의 숲에서 루팅할 수 있는 묘지기 세트의 설명에 따르면 비르겐워스의 학장인 윌럼의 두 하인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윌럼을 따라 지하유적의 신비를 본 후 같이 미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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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허스트의 피투성이 까마귀(Bloody Crow of Cainhurs)
까마귀 사냥꾼 우호 이벤트를 진행할 경우 마지막으로 만나는 적대 사냥꾼.
- 교구장 아멜리아
5. 구시가지, 야하굴
- 늙은 사냥꾼 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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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의 사냥꾼
듀라가 거주하는 탑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사냥꾼. 무기는 톱 창과 야수 사냥꾼의 단총으로 주인공 사냥꾼을 보자마자 달려드는 적대 사냥꾼이다. 이 분도 듀라 못지 않게 AI가 고성능이고 체력도 많다. 맵도 상당히 거지같은데 듀라가 좁은 구역에서 싸워 자신에게 유리한 근접전을 치르게 한다면, 여기선 곳곳에서 타오르는 연기로 연막을 쳐서 톱 창의 사거리를 재기 어렵게 한다. 그래도 듀라보다는 쉬우니 무리하지 말고 연기에서 끌어내 침착히 싸우자.
듀라의 시야 내에서 전투를 벌이면 우호 상태여도 적대 상태로 변화해 개틀링을 쏘기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듀라의 동료로 추정된다.
6. 금단의 숲
- 거지
- 발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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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스 쌍둥이의 동생
발트르를 살해하거나 이벤트 클리어하면서 발트르가 사라졌을때 나타나는 적대 NPC. 도살자 세트에 야수 사냥 도끼에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살해하기 전에는 야남의 그림자나 혹은 우둔한 거미 롬 보스전에서 헨릭과 같이 소환이 가능하다. 살해 시 마다라스 휘슬을 드랍한다.
7. 폐성 카인허스트
8. 비르겐워스
- 학장 윌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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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Yurie, the Last Scholar)
학장 윌럼을 만나기 전에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학생 내지는 여사냥꾼. 복장이 성가대라서 성가대 출신으로 추정된다. 칼날 지팡이, 로즈마리누스, 이브리에타스의 전조, 공허로의 외침 등으로 공격해 온다. 쓰러뜨리면 피의 유지와 함께 푸른 비약을 얻을 수 있다.
행동반경이 비르겐워스 등불과 금단의 무덤 사이까지 올 정도로 무척 넓다. 귀환 AI를 이용해 처리할 생각이면 멀리 도망칠 것. 쉽게 잡는 방법이 있는데 어그로를 끌고 계단 밑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서 바로 롬을 잡으러 떨어지면 낙사 대미지를 받아 죽는다.
맞딜을 할 경우 적대형 사냥꾼이 대부분 그렇듯이 딜도 세고 체력도 많기에 정면으로는 안 된다. 패링 타이밍을 엿보거나[12] 넓은 곳으로 끌어내 경직도가 높은 무기로 치고 빠지기 전법을 사용하자.
9. 교실동 ~ 멘시스의 악몽
- 패치
- 성가대의 첩자 에드가(Choir Intelligencer Edgar)
- 미콜라시
10. 사냥꾼의 악몽
-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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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사냥꾼들
사냥꾼의 악몽에서 등장하는 선공형 적대 NPC들. 야수 사냥꾼 사이프, 야수 절단기, 폭발 망치로 무장하고 있으며, 종종 악몽 속의 시민들과 같이 다니기도 한다.
공격력도 높고 체력도 많기에 다굴당하지 않게 주의하면서 패링으로 천천히 공략하자. 특히 야수 절단기를 든 사냥꾼은 모션이 매우 커서 패링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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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야수
악몽 시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나타나는 적대 NPC. 야수의 발톱에 카릴 문자 야수의 포옹을 장비한 야수 형태를 하고 있다. 야수의 포효를 쓰면서 공격해오는데, 공속이 매우 빨라서 패링하기 매우 힘들다. 다행히 야수화 형태라 방어력은 낮으니 양손 무기에 불 인챈트를 해서 뚜까 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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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고의 고대 사냥꾼
흡혈곱등이들이 앞에 있는 동굴 안으로 들어가려 하면 친히 나와서 개틀링 기관총을 난사해 환상적인 딜로 유저들의 어이를 날려버리는 적대 NPC. 총알도 무한인 데다가 개틀링의 파워도 정말 어마무시하다. 그렇다고 체력과 공격력이 낮은 것도 아니다.
공략법은 푸른 비약으로 투명화한 뒤에 뒤치기 내장뽑기로 폭딜을 넣고 시작하는게 좋다. 죽이면 들고 있던 개틀링 기관총을 드랍하는데, 아이템 설명으로 보아 사냥꾼의 악몽으로 휩쓸려간 듀라의 동료 3인방 중 가장 젊은 사람으로 추정된다.[13]
이 녀석을 죽이고 동굴 안으로 들어가보면 구 시가지에서 볼 수 있는 야수들이 있는데, 아마도 듀라가 야수들을 지키려 주인공을 공격하듯이 바깥의 피에 취한 사냥꾼들에게 야수들을 지키려 동굴 입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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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치유 교단의 최초 설립자이자 초대 교구장이며, 최초 비르겐워스 소속이자 학장 윌럼의 제자였다. 자세한 배경상황 및 로렌스 인물에 대한 설정은 야수병 항목 및 해당 항목 참고. 성우는 Daniel Fine[14]/ 아오야마 유타카[15].
작중 내 등장 비중은 적으나 블러드본의 스토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인물. 위대한 자의 피로 인간을 치료하려 접근했다가 야수병만 폭증하게 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공방을 설립했으나 달의 존재와의 계약을 통해 되려 야남에 끝나지 않는 야수화와 지옥도만을 가져왔다. 인간을 위한다는 선한 본성이 있었으나 결과가 매우 참담한 비극적인 인물.
교구장 아멜리아를 처치하고 윌럼과 로렌스의 회상 장면을 볼 수 있는 짐승뼈가 바로 로렌스의 두개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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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루드비히의 장총, 루드비히의 성검에서 언급되는 교단 최초의 사냥꾼. 게르만과는 다른 노선으로 사냥꾼들을 이끌었으며,[16] 야남 시민들에게 사냥꾼이 되라고 호소하던 인물이다.
이렇게 아이템 설명으로나 언급되던 인물이었는데 DLC인 The old hunters에서 밝혀진 그의 현재 모습은...
성우는 Des McAleer/ 우에다 요우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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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
지하 시체더미에서 루드비히가 등장할 때 자비를 구걸하던 망자. 십중팔구 루드비히의 공격에 쓸려 죽어버리거나 플레이어가 루드비히를 잡다가 같이 죽는 경우가 다반사. 피의 유지를 얻을 수 있다.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말을 걸어도 아무런 말도 없이 웃는건지 우는건지 모를 이상한 소리만 낸다.
이 망자 말고도 보스전 진입 전 철창문을 필사적으로 힘없이 두들기고 있는 망자도 NPC 취급[18]으로, 일격에 죽일 수 있는데 피의 유지 대신 반드시 수혈액을 5개 드롭한다.
11. 지하 감방
- 브라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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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단의 사냥꾼&치유 교단의 사제
루드비히를 쓰러뜨린 이후 감옥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주인공을 맞이해주는 적대 NPC들. 사제 쪽은 지팡이검을 쓰면서 신비 공격을 마구 해대는데 신비 공격만 대쉬로 피하면 어렵지 않다. 문제는 사냥꾼 쪽, 루드비히의 성검을 쓰며 공격해오는데 딜은 딜대로, 체력은 체력대로 많다. 2:1로 싸우면 불리하니 사냥꾼 쪽만 감옥 복도로 유인해 싸워 처치한 이후 사제를 처리해주는 게 좋다. 참고로 사냥꾼 쪽은 처음 만날 시 사제의 오른편에 숨어 있는 상태이니 돌멩이로 유인하자.
아니면 사제 뒤의 제단 뒤로 가서 싸워도 된다. 그러면 사냥꾼은 쫓아오고, 사제는 제단 반대편에서 신비 공격만 해대는데, 제단에 신비 공격이 다 막힌다. 그래서 사실상 사냥꾼과 1:1이 된다. 다만 제단 뒤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 회피할 공간이 많지 않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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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굴 사냥꾼
닫혀 있는 감옥 문 중 하나를 열면 교단 피크로 공격해오는 사냥꾼, 모든 사냥꾼형 NPC를 통틀어 최강의 스펙을 자랑한다. 근데 그래서인지 듀라와 마찬가지로 공략법도 간단하다. 이 녀석이 있는 감옥 문을 열었을 시 열린 문 뒤에서 뒤치기를 준비중일 텐데, 그대로 감옥 바깥에서 긴 무기로 찔러주자.[19] 문에 끼여서 못 움직인다. 설령 실수해서 빠져나와도 루드비히와 싸웠던 곳까지 도망가면 귀환 AI가 발동해서 다시 문 뒤 쪽으로 돌아들어가 친히 끼여주니 쉽게 잡을 수 있다. 죽일 경우 교단 피크를 드랍한다.
이름이 야하굴 사냥꾼인 걸로 보아 아무래도 맨시스 학파의 사냥꾼으로 보인다. 인체실험에 필요한 사람들을 납치하다가 치유 교단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힌 듯 하다.
참고로 그를 살해할 시 검은야수 파알/다시 태어난 자 보스전에서 배반자 앤탈을 소환할수 없게 되는데 아마 이 야하굴 사냥꾼의 정체는 앤탈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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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무라
복수의 영광을 찾아 야수를 추격하다가 리그의 사냥꾼이 되었지만 들여다 본 리그의 부정이 그를 광기로 이끌었다고 한다. 야마무라가 갇혀있던 감옥의 열쇠 문구에 따르면, 이 감옥은 보지 않거나 몰라도 될 지식을 안 사냥꾼을 가두는 곳으로 표현된다. 블러드본에서의 광기는 위대한 자의 지식으로도 연결되는 만큼 정황상 야마무라 역시 알아서는 안될 것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소환 위치로 보아 아무래도 악몽의 비밀에 가장 근접했을 듯.
죽일 경우 살아있는 실패작들/다시 태어난 자/검은야수 파알 보스전에서 고대 사냥꾼의 종으로 소환할 수 있다. 애초에 야마무라 세트를 얻으려면 죽이기도 해야 하고...무장은 치카게와 철갑 소총.
블러드본을 암시한 다크 소울의 멋쟁이 체스터처럼 이 npc는 세키로를 암시한다는 추측도 있다. 우연인지 야마무라가 소속된 리그에서 없애려는 벌레의 생김새는 지네와 비슷하게 생겨서 후속작 세키로에서 등장하는 변약수 벌레와 비슷하다. 리그의 사냥꾼만이 벌레를 발견해 없앤다는 점도 세키로의 주인공인 늑대의 인살 중 몸 속 벌레를 찾아내고 뽑아서 잡는 모션이 있다.
또한 야수 피의 주인의 몸속에 있는 벌레도 리그에서 얘기하는 벌레이며 머리없는 버전은 벌레의 거대화되고 조종하는 버전인데 이 또한 세키로에 등장하는 보스인 사자 원숭이와 흡사하다. 야마무라가 입고있는 세트 또한 늑대의 복장과 유사하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직원인 야마무라 마사루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보인다. 해당 인물은 블러드본의 야마무라처럼 안경을 쓰고 있고, 블러드본의 개발에 참여했으며 미야자키의 뒤를 이어 아머드 코어 6의 메인 디렉터를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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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그라티아
루드비히 처치 후 바로 앞에 있는 지하 감방에서 기도하는 자세마냥 엎드린 시신으로 존재하는 여성 사냥꾼. 덩치가 필드에서 돌덩이로 사냥꾼을 패는 거인만하다. 왼손 무기 치고는 드문 근접 무기인 그라티아의 주먹을 루팅할 수 있다.
참고로 야마무라와 같이 사냥꾼의 감옥에 갇힌 신세로 보아 야마무라나 브라도르와 같이 알아서는 안될 비밀에 근접했던 사냥꾼중 하나로 보인다. 기도하는 자세는 아마 참회의 기도일지도...
12. 연구동
-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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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린
연구동의 대두 환자들 중 상대적으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여성 NPC. 다만 '상대적'으로 제정신이라는 것이다. 아데라처럼 피의 성녀였으며, 뇌수를 구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그녀의 피와 카릴 문자 양분의 침대를 얻을 수 있다. 퀘스트 영상 일어판 다이얼로그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13. 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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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사제
어촌 지역 처음 진입 시 비르겐워스의 후손들을 저주하고, 코스를 추모하는 말을 하며 등장한다. 카릴 문자 '양분의 침대'를 착용 후 대화 시 특수 사냥 도구 '저주받은 혼합물'을 얻을 수 있다.
14. 고대 사냥꾼 협력자
따로 만날 수는 없지만 각 지역의 보스전에서 도움을 주는 NPC들. 다크소울의 NPC 백령같은 요소다. 여기서는 사냥꾼 악몽 속 적대적인 고대 사냥꾼이 아닌 고대 사냥꾼의 종으로 소환되는 협력자 사냥꾼들을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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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에트(Henriette)
신사 복장을 착용한 여성 사냥꾼이며 소환 위치는 아멜리아 보스룸 가는길 도중 숏컷 부분, 사냥꾼의 악몽 저주받은 루드비히 보스 가기전 등불의 근처에 있다. 무기는 교단의 돌망치와 횃불을 들고 있으며 간혹 권총으로 바꿔서 쏘기도 한다. 특이사항으론 화염병을 꽤 자주 사용한다. 생각보다 맷집이 좋고 화염병으로 경직도 꽤 시켜준다.
단점은 너무 무난한 구성이다보니 특징이 없기도 하고 NPC 특유의 최저의 딜링으로 몸빵 이상의 역할은 해주기는 힘들다. 루드비히 전에서는 가뜩이나 정신사납게 날뛰는 루드비히에게 속터지게 화염병을 던져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같은 지역에서 소환되는 쌍둥이 형제나 발트르에게 우선도는 밀리는 편이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소환이 가능한 NPC 여성 사냥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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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스 쌍둥이의 동생(Younger Madaras twin)
동생만 등장하며 리그의 사냥꾼이다 보니 리그 카릴 문자 미 착용시 소환을 할 수 없다. 도살자 복장을 입었으며 무장은 사냥꾼의 산탄총, 사냥꾼의 도끼를 쓰고 비의 마다라스 휘슬을 사용한다.
소환 위치는 금단의 숲 야남의 그림자 보스룸 바로 앞, 비르겐워스 우둔한 거미 롬 보스룸 문 옆, 사냥꾼의 악몽 루드비히 가는 길목 거대 도끼를 든 촉수달린 거인이 나온 방향에 있다.
무장 자체는 매우 기본기가 있는 무장이다보니 꽤 잘싸워 주는 편이며 마다라스 휘슬이 적중된다면 꽤 대미지를 뽑긴 한다. 대신 이 휘슬의 특성 상 화려한 자폭쇼를 보여주기도 한다. 나중에 발트르 이벤트를 어떻게든 끝마친다면 밖으로 나갈 시 적대적인 상태로 조우하며 잡을 시 비술 도구인 마다라스 휘슬을 준다. 이벤트로 동생을 잡는다면 더 이상 소환이 불가능하니 주의 할 것.
여담으로 도살자 투구의 설명을 보면 어느정도 과거를 알 수 있다.
금단의 숲에 사는 마다라스 쌍둥이 중 나이가 많은 쪽의 것으로 보이는 복면
쌍둥이는 독사와 함께 자랐으며, 조용히 인간이 아닌 존재와 친족의 유대를 쌓았다.
이후 이들은 인간의 길을 익히고, 사냥꾼이 되었다.
쌍둥이가 사랑하는 뱀들 속에도 벌레가 있음을 깨달았을 때, 동생이 형을 죽이고 말았다고 한다.
쌍둥이는 독사와 함께 자랐으며, 조용히 인간이 아닌 존재와 친족의 유대를 쌓았다.
이후 이들은 인간의 길을 익히고, 사냥꾼이 되었다.
쌍둥이가 사랑하는 뱀들 속에도 벌레가 있음을 깨달았을 때, 동생이 형을 죽이고 말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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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시스 학자 데미안(Mensis Scholar Damian)
멘시스 학파답게 머리에 멘시스 우리를 착용하였으며 미콜라시처럼 학생옷을 입고있는 것으로 보아 비르겐워스에서 멘시스로 전향한 듯하다. 소환 위치 또한 우둔한 거미 롬,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 등 신비와 밀접한 곳에서 소환이 가능하다.
특이한 점은 작중 시점에서 사냥꾼과 적대적이며 꽤 맛이 간 사람들이 모인 멘시스 학파인데도 불구하고 협력자로 등장한다는 점이며 신비 그 자체로 보이는 롬과 이브리에타스를 때려잡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또한 유일하게 본편과 성배던전 모두에서 등장하는 NPC다.[20]
이 NPC의 진가는 바로 비술에 있다. NPC 특유의 무한 비술 난사로 공허로의 외침과 검은하늘 눈을 무한정 쏴대며 유저의 피통이 반피가량 달았을 시 하던거 전부 멈추고 옆으로 와서 성가의 종으로 빈사 상태의 유저도 풀피로 살리는 광역 힐을 해준다. 대미지로나 맷집으로나 협력자 중 상당한 고성능의 협력자이며 보스에게 일정 이상 거리를 두는 원거리형 협력자라는 특성과 무한정 힐이라는 안정성 측면에서 보면 전 NPC 협력자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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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탐사자 올렉(Tomb Prospector Olek)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으며 가끔 성배 던전에서 소환할 수 있다. 도굴꾼 세트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치유 교단 소속인 듯. 교단의 돌망치와 교단의 연발총, 횃불을 장비하고 있다. 간혹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나 화염병도 사용한다.
공격력은 별 의지가 안되지만 NPC 사냥꾼인 만큼 맷집이 괜찮은 편이나 성배던전 보스들 특성항 무식한 딜링이 주다 보니 그 맷집도 상당히 빛을 바래는 편. 무엇보다 성배 던전이 어두컴컴하다보니 보조 조명으로서의 의의가 있는 NPC.
그 외에는 NPC는 저주받은 성배 효과로 50%의 피통이 깍여나가는 효과를 받지 않기에 어그로 용도로 쓸만 하다.
사실 이 NPC의 최대 단점은 따로 있는데 이 NPC를 소환 시 블러드본에서 1, 2위를 다투는 상위 협력자인 여왕 살해자를 소환할 수 없게 된다. 여왕 살해자와 소환 위치가 상당 수 겹치기 때문에 알프레드 퀘스트를 못깻을때나 쓰게되는 비운의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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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스(Vitus)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으며 로랑 성배 던전 중 로랑의 검은 야수와 무서운 야수 보스전에서 소환할 수 있다. 고대 사냥꾼의 옷을 입고 있으며 사냥꾼의 권총과 야수 절단기를 착용하고 있다. 사냥꾼의 악몽 속 고대 사냥꾼들처럼 야수를 때려잡는데 혈안이 된 건지 비투스를 소환한다면 야수발톱 요제프를 같이 소환 할 수 없다.
무장인 야수 절단기 특성상 감쇄력이 높아 보스 경직시키는거 하나는 봐줄만 하지만 그 외에는 그렇게 좋다고 볼 수 없는 성능의 NP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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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발톱 요제프(Beastclaw Josef)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으며 로랑 성배 던전에서 등장한다. 맨처음에는 적대적인 상태로 보게 되며 거대 쥐들이나 야수인간들과 같이 등장하며 무장인 야수의 발톱이 공격 속도가 빠르다 보니 아차하다가 인디안밥 맞고 등불로 사출될 수 있으니 주의. 복장은 그을린 사냥꾼 옷과 검은 두건을 착용 하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무장은 야수발톱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항상 양손 변환 상태이며 행동 AI도 사냥꾼보단 야수에 가까운 AI이다.
상기한 비투스와 적대적인 것인지 요제프를 소환한다면 비투스를 소환할 수 없게 된다. 성능은 그저 그런 편이며 보스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았을 때 한정으론 어느정도 딜은 뽑아준다. 어그로가 끌린다면 무장의 사거리가 짧다보니 딜을 못넣어 영 시원찮아진다. 그 대신 보통의 NPC 보다 맷집이 좀 더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해외에선 NPC들 중 유일하게 보조무장없이 야수의 발톱만을 착용하고 수혈팩 외의 비술이나 아이템 같은 걸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점을 들어 협력자이긴 하지만 사냥꾼이라기보다 거의 야수에 가까운 상태가 아닌가 추측한다. 또한 듀라의 동료일수도 있다고 추측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듀라의 동료로 추정되는 사냥꾼들의 복장과 전부 동일한 검은 후드+그을린 사냥꾼 복장이며 처음 만남이 로랑 성배 던전의 야수인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인 점이 야수로 변한 인간들을 보호하던 동료들과 비슷하다는 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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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발라르(Madman Wallar)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으며 성배 던전에서 등장한다. 여러모로 특이한 NPC인데 광인 세트를 착용 중이며 아미그달라종의 팔과 루드비히 장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어떠한 NPC와도 같이 소환 할 수 있다.
광인 세트 설명으로 미루어 보아 치유 교단 소속 도굴꾼이었다가 너무 오랫동안 무덤을 돌아다니던 중 미쳐버린 듯. 적으로 나오진 않으니 그냥 적당한 수준에서만(?) 미친 듯 하다.
무장인 아미그달라종의 팔의 특성 상 무기 변형 시 전기가 광역 공격이다보니 잡몹처리에 꽤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변형 전 연타 능력도 준수한 편이다.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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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탐사자 그레미아 경(Tomb Prospector Gremia)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으며 소환 위치는 이즈 성배 던전 이브리에타스 보스전에서만 등장한다. 소환 위치가 위치다 보니 무심코 지나가서 존재 자체를 알기힘든 협력자 NPC이다. 또한 이 NPC를 소환 시 블러드본 상위급 협력자인 멘시스 학자 데미안을 소환할 수 없기에 알고 있다 하더라도 버려지는 비운의 NPC.
사실 조우 자체는 꽤 빠른 편인데, 첫만남은 적대적으로 등장하는 NPC이며 이 경우엔 이름을 알 수가 없기에 그냥 흔한 NPC형 몹인가 하고 넘어가는 편. 무덤 탐사자 올렉과 같은 도굴꾼 복장을 착용하였으며 루드비히의 성검과 횃불을 들고 있다.
로즈마리누스를 자주 사용하며 가끔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를 사용한다. 루드비히의 성검 능력치나 로즈마리누스의 대미지가 꽤 아픈 편이며 이브리에타스의 전조 또한 강력하다. 다른 NPC에 비해서 매우 저돌적인 AI를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본인이 맞던 말던 빠꾸가 없이 전진만 한다.
특이사항으로는 NPC 중 유일하게 비전투 시 달리기를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NPC는 데리고 다닐때 속도 조절을 해야되는데 이녀석은 그냥 전력질주로 달려도 잘 쫓아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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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살해자(Queen Killer)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으며 성배 던전에서 등장한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획기적인 NPC 인데 복장은 골드 아르데오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입질 않았으며, 무장 또한 로가리우스의 바퀴, 대포로 무장하였다. 소환 조건은 알프레드의 스토리 퀘스트를 완전히 끝마쳐야만 소환이 되며 이 점으로 미루어 보아 알프레드의 퀘스트 이후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골드 아르데오를 쓰고 있어 외모를 알 수 없지만 데이터확인 결과 알프레드의 외모에서 대머리 상태에 좀더 창백해진 모습이다.
성능면에서는 부정할 수 없을정도로 강력하다. 아무것도 입지 않았는데도 맷집이 좋은 편이며 NPC 무한탄창으로 이루어진 대포로 보스에게 강력한 딜링과 경직을 선사해준다. 가끔은 두 방 이상 연속으로 날릴때도 있는데 협력 NPC라고 생각되지 않는 폭딜이 들어간다.
로가리우스의 바퀴는 사실 상 유일한 패널티나 다름없는데 쓸데없이 변형을 켰다껐다 해서 자해를 하는 통에 맷집이 조금 약해질 때가 있다. 그래도 변형 상태에서 때려박는 딜도 꽤 강한 편. 소환 위치 또한 자비롭기에 모독 성배던전에서도 소환이 가능하다. 피통이 50%로 까여서 뭐든지 스치면 훅가는 모독 던전에서 영향을 받지 않는 NPC 특성 상 한방에 죽지 않고 어그로를 끌어주며 대포로 경직까지 넣어주니 상당히 수월하게 클리어하게끔 만들어주는 NPC이다. 자신이 모독 성배 진행 중 자주 죽는다면 소환해보도록 하자.
특이사항으로는 숨겨진 보스인 투메르의 여왕 야남 보스전에서 소환이 가능하다. 이 때 정말 여왕 살해자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NPC 특유의 구린 AI로 줄창 야남여왕의 속박만 걸리다 조기퇴근당할 수도 있긴 하다.
가끔 적대상태로도 등장하는데 이때는 충공깽의 성능을 주인공이 온몸으로 맛볼 수 있다. 간혹 투메르 일 대성배 3층에서 여왕 살해자를 소환하고나서 NPC가 먼저 사망할 때 혈정석을 주는데 적이 아니라 코옵에서 쓰러졌을 시 주는 아이템인 점이란 것이 특이하다.
15. 시민들
말 그대로 야남 일대에 살고 있는 거주민들, 야남 시내나 성당 구역등 맵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등불이 켜 있는 집문이나 창문 같은 것을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에 대화를 걸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직접 모습을 보이지는 않으며, 상술한 NPC 들을 제외하곤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단순한 이스터에그 내지 배경과 같은 존재들이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이들 또한 단순한 배경 정도가 아님을 알게 되는데...
직접 모습을 보이지는 않으며, 상술한 NPC 들을 제외하곤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단순한 이스터에그 내지 배경과 같은 존재들이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이들 또한 단순한 배경 정도가 아님을 알게 되는데...
게임 초반부엔 대부분이 외지인인 주인공을 꺼려 하거나 경계하는 정도의 대사만을 언급 하나, 밤이 된 시점 부터 말을 걸면 기괴한 웃음을 흘리거나, 무언가 공포에 찬 목소리를 흘리는 등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더니[21], 급기야 붉은 달이 뜨고 난 이후 부턴 짐승의 울음 소리를 흘리거나 아니면 아무 반응이 없는 '빈집'이 되어 버린다. 비단 오에돈 성당의 피난민들 뿐만이 아니라, 야남시 전체가 이번 사태로 인해 하룻밤 만에 완전히 몰락 했음을 알수 있게 해준다.
16. 미구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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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볼드(Archibald, アーチボルド)
블러드본의 미구현 컨텐츠 중 아치볼드의 대사가 존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치볼드는 검은 야수의 가죽에서 발생하는 번개의 연구에 평생을 쏟아부은 치유 교단 공방의 괴짜이며, 결국 번개 능력을 따온 토니트루스, 작은 토니트루스, 번개 부싯깃 등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멋대로 번개 사냥꾼 증표까지 발행해서 뿌리던 괴짜였으며, 그가 제작한 무기들은 인기가 없었으나 부싯깃은 선호도가 높았다고 한다. 이런 행동들이 어떤 의미에선 비르겐워스와 잘 어울리는 행동이라는 설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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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Oto, オト)
공방의 이단 "화약고"의 시초가 된 오토 공방의 설립자. 포격 망치 사냥꾼의 증표를 발행한 자이다. 오토 공방에서 제작된 사냥 도구로는 지연식 화염병, 지연식 밧줄 화염병, 철갑 소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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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교자 이지(Irreverent Izzy, 背教者イジー)
야수의 발톱을 무기로 사용한 공방의 사냥꾼. 이 무기는 공격으로 벌어진 상처와 자신에게 피가 튀면 야수성이 강해지며, 이를 거듭하면 사용자에게 힘과 쾌락을 준다고 한다. 또한 사냥 도구 '야수의 포효'는 이지의 손이라 하며 금지된 사냥도구이다. 이로 보아 야수의 영역에 발을 들여버린 사냥꾼으로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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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스(Dores, ドーレス)
사냥복 묘지기 세트에 언급되는 인물로, 비르겐워스 학장 윌럼을 모신 두 하인 중 한명이었다. 윌럼을 따라 지하 유적 투메르의 신비를 본 이후 함께 미쳤으며 그 이후 금단의 숲의 묘지기가 되었다고.[22] 미친 후에도 충실한 종자로 남았다고 한다.
[1]
물론 게임이 게임인지라 그쪽에 비해서 징그러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2]
만화
베르세르크에서 감옥에 갇혀 있는
그리피스에게
고드 핸드의 사명을 알리는 사자와 더 비슷하단 말도 많다. 애초에 사장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베르세르크의 팬이라 디자인적 오마주가 작품 전반에 굉장히 많다.
[3]
거지의 성우도 맡았다.
[4]
진정제의 설명을 보면 진한 인간의 피가 진정제인데 이것을 구하기 위해 피를 채취하다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5]
주인공 남성 기본 음성,
길버트, 로렌스의 성우와 같다.
[6]
앉아있던 의자에 핏자국만 남아있으며 예배당에서부터 오에돈의 지하묘지 방향으로 돌아가는 길의 사다리 밑에 위치하고 있다.
[7]
이 경우 이오셰프카와 말을 하면 그제서야 생존자를 보내달라 하는데 바로 다시 말을 걸면 생존자가 잘 도착했다고 한다.
[8]
그 다음에 대놓고 거지라고 지칭하여
이쪽을 지칭했다고 오인되지만,
정확히는 오에돈 성당 거주자를 가리킨 것이다.
[9]
오에돈 성당 거주자는 누군가를 등쳐먹으려고 한 사람이 아닌 그저 선량한 소시민이었을 뿐이며, 자신이 가지지 못한 피를 가진 자를 경멸하는 것은 매춘부 아리안나가 아닌 성녀 아데라이다.
[10]
늙은 사냥꾼 듀라의 성우도 맡았다.
[11]
암호의 힌트는 성당 구역 어딘가에 수기의 형태로 존재한다. 수기의 전문은 "암호의 문지기는 비르겐워스의 파수꾼 다만 대성당의 경구만이 그 문을 연다".
[12]
패링을 노릴 경우 로즈마리누스를 주의하자. 누적딜이 순식간에 들어온다.
[13]
나머지 한 명은 듀라가 있는 탑 아래의 구시가지의 사냥꾼으로 추정된다.
[14]
주인공 남성 기본 음성,
길버트, 오에돈 성당 거주자의 성우와 같다.
[15]
미콜라시의 성우도 맡았다.
[16]
게르만은 본래 사람인 그들에게 안식을 가져다 주기 위해 싸웠고, 루드비히는 야수들에게 위협받는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야수와 싸웠다.
[17]
피의 의료자의 성우도 맡았다.
[18]
코옵 중일 경우 협력자 시점에서는 죽일 수 없는 반투명으로 표시된다.
[19]
루드비히의 성검 변형 후 모드나 월광검 현형 전 강 차지공격을 추천한다.
[20]
엄밀히 따지면 알프레드도 본편과 성배던전 둘다 등장하는 협력자이나, 알프레드는 성배던전에선 여왕 살해자로 등장하며 무장 또한 이전에 소환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퀘스트 완료 후에야 성배던전에서 소환이 가능하단 점도 있다.
[21]
심지어 성당구역의 한 여성은 자신의 아기를 보고 가까이 오지말라며 공포에 질린 비명을 내지른다.
[22]
참고로 다른 한 명은 성당구역~금단의 숲에서 암호를 대라는 문지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