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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024f><colcolor=#ffffff>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 |
정식 명칭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AFC Champions League Elite |
창설 | 1967년 -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
1985년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 |
2002년 - AFC 챔피언스 리그 | |
2024년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 |
진출 자격 | 소속 리그에서 진출권을 부여받은 AFC 라이선스 클럽 |
하위 대회 | AFC 챔피언스 리그 투 |
최근 우승 구단 |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틀:국기| ]] 알 아인 FC (2023-24) |
최다 우승 구단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알 힐랄 SFC (4회) |
최다 우승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12회) |
최다 우승 선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안익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권순태 (3회) |
최다 출장자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살렘 알다우사리 |
최다 득점자 |
[[몬테네그로| ]][[틀:국기| ]][[틀:국기| ]] 데얀 다먀노비치 (42득점) |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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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시아 최고의 축구단을 가리는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다. 유럽의 UEFA 챔피언스 리그에 해당하는 대회이며 하위 대회로는 AFC 챔피언스 리그 투가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 구단에게는 FIFA 클럽 월드컵 및 FIFA 인터컨티넨탈컵 진출권을 부여한다.2. 내용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라 줄여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이를 더 축약해 '아챔 엘리트' 또는 '아챔'이라 줄여 부르기도 한다.1985년부터 1997년까지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에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 구단과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맞대결을 했다. 하지만 2000년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을 폐지하고 대륙별 최상위 클럽 대항전 우승 구단 간의 맞대결은 2005년부터 FIFA 클럽 월드컵이 대신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1994년부터 2001년까지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에 아시안 컵 위너스컵 우승 구단과 아시안 슈퍼컵에서 맞대결을 했다. 하지만 2002년을 끝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아시안 컵 위너스컵이 AFC 챔피언스 리그로 통합되면서 아시안 슈퍼컵도 폐지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통산 최다 우승 구단은 4회 우승의 알 힐랄이며 통산 최다 우승 국가는 12회 우승의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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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연맹 클럽 대항전 소개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권 국가들이, 참가국 수가 적었던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를 제외하고,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시즌이 있다. 일본은 1985-86 시즌 (1번), 카타르는 1987 시즌 (1번), 사우디아라비아는 1990-91 시즌 (1번), 이란은 1985-86, 1987 시즌 (2번), 중국은 1995, 1999-00 시즌 (2번), 대한민국은 1986, 1987, 1988-89, 1989-90, 1990-91, 1991, 1992-93, 1993-94 시즌 (8번)이다. 대한민국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초대 우승 이후, 무려 8회 연속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8번이나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현재까지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통산 최다 우승국으로 남아 있다.
3. 역사
3.1.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1967~1971)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는 아시아 축구 연맹(Asian Football Confederation)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초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다.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는 1967년 최초 출범하였다. 대회는 춘추제이며, AFC 가맹국 중 8개 국가의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 혹은 국내에 최상위 리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국내 최고(最高) 컵 대회 우승팀이 참가한다. 대회 진행 방식은 대회 참가 8개 팀이 4팀 1조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진행한다. 그리고 조별 리그 상위 2팀씩 4강에 진출한 뒤, 단판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승부를 가린다.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는 1967, 1969, 1970, 1971년 4회만 진행되고, 참가국 간 정치적 갈등과 참가 팀의 재정적 문제로 인해 1972년부터 열리지 않았다.3.2.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85~2002)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는 1985-86 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1]으로 재출범하였다. 대회의 시즌 방식은 초기에는 춘추제, 추춘제 일관되지 않았지만, 후기에는 추춘제로 정해졌다. 참가는 AFC 가맹국 중 22~26개 국가의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 혹은 국내에 최상위 리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국내 최고(最高) 컵 대회 우승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서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지역을 6개 조로 나누어 지역 예선 조별 리그를 진행한다. 지역별로 배분된 본선 진출권에 따라 각 조별 리그 상위 1~2팀씩 총 8팀이 본선으로 진출한다. 본선에 진출한 8팀은 4팀 1조 2개 조로 나뉘어 본선 조별 리그를 진행한다.[2] 각 조별 리그 최종 1위 팀이 결승에 진출하며, 1, 2차전 홈 앤 어웨이로 결승전을 치러 우승을 결정한다.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은 1990-91 시즌부터 참가국의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만 참가가 가능하고, 대회 방식이 본선 조별 리그 상위 2팀이 4강에 진출하며, 4강부터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1991 시즌부터는 지역 예선이 조별 리그가 아닌 1, 2차전 홈 앤 어웨이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은 1994-95 시즌부터 큰 변화가 생겼다. 우선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들만 지역 예선을 치러 본선으로 진출하도록 예선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국가를 포함해 AFC 가맹국 31개국이 참가한다. 대회 참가 31개국은 서아시아 조와 동아시아 조로 분리되며, 분리된 서아시아 조와 동아시아 조는 각각 16팀 1조 2개 조로 각각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각 조 토너먼트 승리 4팀은 상위 서아시아, 동아시아 조로 진출하며, 각 상위 조들은 조별 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별 리그 상위 2팀은 4강에 진출하고, 4강부터는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린다. 그리고 1994-95 시즌부터는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이 대회 본선 자동 출전권을 얻는 규정이 신설됐다. 이로 인해, 직전 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의 국가만 직전 시즌 해당국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직전 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등 2개 팀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 출전시킨다. 만약 직전 시즌 해당국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직전 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이 같다면 최상위 리그 우승팀 대신 준우승팀이 출전하게 된다.
3.3. AFC 챔피언스 리그 (2002~2024)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은 2002년 아시안 컵 위너스컵과 통합되면서 2002-03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로 재편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초대 대회에 한해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이 자동 출전하지 않고, 서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의 11개국이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국내 FA컵 우승팀 1~2개 팀씩 총 16개 팀을 출전시켰다. 16개 팀은 4팀 1조 4개 조로 조별 리그를 진행했고, 각 조별 리그 1위 팀이 4강에 진출해 1, 2차전 홈 앤 어웨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는 AFC 가맹국들은 2004년 출범하는 AFC컵에 참가하게 되면서, 대륙 클럽 대항전이 서아시아, 동아시아 지역 내 AFC 리그 랭킹에 따라 이원화 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두 번째 대회인 2004 시즌부터 제대로 된 틀을 갖추기 시작했다. 참가국은 서아시아에서 8개국, 동아시아에서 6개국이 참가하였으며, 춘추제로 진행되었다. 참가팀은 참가국의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국내 FA컵 우승팀이 참가하여 각 2개 팀씩 참가하였다. 대회는 서아시아 8개국 16개 팀이 4팀 1조 4개 조, 동아시아 6개국 12개 팀이 4팀 1조 3개 조로 총 7개 조를 구성하여 조별 리그를 진행했다. 그리고 각 조별 리그 1위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였으며, 남은 공석 하나는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이 자동 진출했다.[3] 8강부터는 1, 2차전 홈 앤 어웨이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2005 시즌부터는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시 같은 시즌의 FIFA 클럽 월드컵에 대한 출전권이 부여되었다.AFC 챔피언스 리그는 2009 시즌 다시 한 번 변화를 맞았다. 이전처럼 각국의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국내 FA컵 우승팀 총 2개 팀이 평등하게 참가하는 것이 아닌, AFC 리그 랭킹에 따라 출전권을 차등 분배 받게 되었다. AFC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리그들을 평가하여 리그 랭킹 상위 14개국에게 대회 참가 자격을 주고,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리그 랭킹 1~5위 국가에게는 본선 출전권 15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을 리그 랭킹에 따라 차등 분배하고, 6~14위 국가에게는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씩을 분배했다. 예선 플레이오프는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따로 진행했으며, 각각 1팀씩 본선에 진출했다. 서아시아는 4팀 1조 4개 조로 구성되었으며, 동아시아는 4팀 1조 4개 조로 구성되었다. 각 조는 조별 리그를 진행해 상위 2팀이 16강에 진출했다. 16강은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했으며, 8강과 4강은 1, 2차전 홈 앤 어웨이 토너먼트로 진행했다. 16강까지는 서아시아와 동아시아가 분리된 채 경기를 치렀으나, 8강부터는 양 지역 간 경기가 치러졌다.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진행해 우승을 가렸다. 2009 시즌부터는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을 대회에 자동 출전시키는 규정이 사라졌다. 그리고 2011 시즌부터는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의 수가 14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예선 플레이오프가 더 길어졌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2013 시즌부터 16강부터의 모든 토너먼트 경기를 1, 2차전 홈 앤 어웨이로 치르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분배되는 본선 출전권과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의 수에 변화가 있었다.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본선 출전권 14장과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 6장은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에 따라 배분되었는데, 1~2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4장, 3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3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4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2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5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6~8위 국가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이 주어졌다. 본선 출전권으로 채워진 각 지역의 조별 리그 14자리 외 비어 있는 조별 리그 나머지 2자리는 각 지역의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팀이 3라운드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 팀을 확정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2014 시즌부터 서아시아와 동아시아가 4강까지 분리된 채 치러지고, 결승에서만 양 지역이 격돌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본선 출전권과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다시 변화가 있었다.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 1~2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4장, 3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3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4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2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5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6~11위 국가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이 주어졌다. 2015 시즌에는 한 번 더 본선 출전권과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변화가 생겼다.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 1~2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3장과 플레이오 진출권 1장, 3~4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2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5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6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7~12위 국가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이 주어졌다. 이에 따라, 본선 출전권으로 채워진 각 지역의 조별 리그 12자리 외 비어 있는 조별 리그 나머지 4자리는 각 지역의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15팀이 3라운드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 팀을 확정하게 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2021 시즌부터 AFC 리그 랭킹 중하위권 국가들의 팀도 본선에 좀 더 쉽게 출전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규정을 변경했다. 우선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에 따라 차등 분배하는 본선 출전권과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의 수가 변경되었다.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 1~2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3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3~4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2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5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6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7~10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 11~12위 국가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이 주어졌다. 그리고 직전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AFC컵 우승팀에게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자동 부여되는 규정이 신설되었다.[4][5] 각 지역의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받은 11~13팀은 3라운드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4팀의 본선 진출 팀을 확정하게 되었다. 각 지역의 본선 출전권을 받은 16팀과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4팀 총 20팀은 4팀 1조 5개 조로 구성되어 조별 리그를 치르게 되었다. 각 지역의 조별 리그 1위 5팀은 16강으로 우선 진출하고, 조별 리그 2위 5팀은 승점>득실 차>다득점> 원정 다득점 순으로 상위 3팀을 선별하여 16강으로 마저 진출하게 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2023-24 시즌부터 추춘제로 전환되었다. 대회는 8월에 예선 플레이오프를 시작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조별 리그, 이듬해 2월부터 4월까지 16강·8강·4강 그리고 5월에 1, 2차전 홈 앤 어웨이로 결승을 치렀다. 그리고 2023-24 시즌부터 원정 다득점 원칙을 폐기했다. 1, 2차전 홈 앤 어웨이 합계 점수가 동률이라면 더 이상 원정 다득점을 따지지 않고 2차전 경기장에서 곧바로 연장전에 돌입한다. 연장전 전후반은 각각 15분씩 진행되며,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결정되지 않는다면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린다. 또한 2023-24 시즌부터 외국인 쿼터가 '외국인 3명 + 아시아 쿼터 1명' 출전에서 '외국인 5명 + 아시아 쿼터 1명' 출전으로 변경되었다.
3.4.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2024~ )
AFC는 새로운 포맷의 대회 운영 요강을 발표했다. # 아시아 대륙 클럽 대항전은 3개 대회로 재편되어 최상위 대회는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차상위 대회는 AFC 챔피언스 리그 투, 하위 대회는 AFC 챌린지 리그로 진행된다. #4.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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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 트로피 |
5. 로고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역대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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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즌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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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록
자세한 내용은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8. 진출 자격
AFC 챔피언스 리그 초기에는 비전 아시아 프로젝트에 의해 분류된 AFC 가맹 상위 14개국의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국내 FA컵 우승팀에게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현재는 AFC가 각국의 리그를 평가한 결과에 따라 국가에 진출권을 배분하며, AFC 클럽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 조건을 충족한 팀에게 진출 자격이 주어지고 있다.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우선 서아시아나 동아시아 각 지역에서 AFC 리그 랭킹 6위 안에 들어가는 리그에 속해 있어야 한다.
AFC 리그 랭킹 1위: 본선 진출권 3장
AFC 리그 랭킹 2~3위: 본선 진출권 2장,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AFC 리그 랭킹 4위: 본선 진출권 1장,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AFC 리그 랭킹 5~6위: 본선 진출권 1장
이외에 직전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팀에게는 본선 진출권, AFC 챔피언스 리그 2 우승팀에게는 예선 진출권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클럽이 속한 리그가 상위권에 속하더라도, 클럽마다 따로 부여되는 AFC 클럽 라이선스를 취득한 클럽만이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에 진출할 수 있다. AFC 클럽 라이선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클럽자격심의위원회에서 매년 자격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 통상 K리그1과 K리그2의 프로 구단이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김천 상무처럼 군경 구단이라 어차피 AFC에서 참가시켜주지 않는 등의 사정상 취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AFC 클럽 라이선스 규정이 2018년 강화[6]되면서 라이선스 자격 재심사를 위해 AFC에서 2017년부터 신청을 받았는데, 2018년 기준 일본, 중국 2개국만이 1부 리그 전 구단 라이선스 획득에 성공했고 대한민국도 어차피 ACL에 참가할 수 없는 군경 구단 김천 상무 빼고는[7] 다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와중에[8] 서아시아 지역은 단 한 국가도 1부 리그 전 구단 라이선스 획득에 성공하지 못했다. 심지어 대회 참가 이력이 있던 구단들도 탈락하면서 서아시아 지역 구단들의 운영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9. 상금
- 2024-25 시즌 기준[9]
구분 | ||
진출 수당 | ||
플레이오프 | - | |
리그 스테이지 | $800,000 | |
16강 | $200,000 | |
8강 | $400,000 | |
4강 | $600,000 | |
구분 | 상금 | |
준우승 | $4,000,000 | |
우승 | $10,000,000 |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로 개편되면서 2024-25 시즌부터 상금 구조가 크게 변경되었다.
- 기존에 지급되었던 원정 지원금은 예선 스테이지에서만 $50,000가 주어지며, 상위 라운드는 진출 수당만을 지급한다.
- 리그 스테이지 경기에서 승리 할 시, $100,000의 퍼포먼스 보너스를 지급한다.
- 우승 상금 및 준우승 상금의 5%[10]는 AFC에서 우승 클럽 및 준우승 클럽에 지급하지 않고 AFC 드림 아시아 재단에 출연하여 재단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10. UEFA 챔피언스 리그와의 차이
유럽의 경우 국가마다 차이가 있긴 하나 리그 내에서의 성적에 따라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인 UEFA 챔피언스 리그와 그 하위 대회인 UEFA 유로파 리그 진출권이 주어지게 되어 있다. 하지만 AFC 챔피언스 리그와 그 하위 대회인 AFC컵은 유럽의 경우와 관계가 조금 달랐으나, 새로 개편되면서 유럽과 유사해졌다.또,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경우 자국 리그 성적 내지는 전년도 대륙 클럽 대항전 우승 기록에 기초하여 참가 자격을 얻고, FA컵이나 코파 델 레이와 같은 FA컵 우승팀들은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나,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는 FA컵 우승팀들도 진출 자격을 얻는다. 이는 유럽의 FA컵 우승팀들의 대회인 UEFA 컵 위너스컵은 UEFA 유로파 리그(당시 UEFA컵)로 통합되었지만, 아시아의 FA컵 우승팀들의 대회인 아시안 컵 위너스컵은 AFC컵이 아닌, AFC 챔피언스 리그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2024년 이전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의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 경우, AFC 컵으로 해당 클럽의 소속 국가가 서아시아 혹은 동아시아 각 지역에서 AFC 리그 랭킹 6위 이하 국가인 경우에만 가능했다. 일례로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 세레스는 필리핀의 AFC 리그 랭킹이 11위라서 AFC컵 출전이 가능했지만, 2017년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 상하이 선화는 중국의 AFC 리그 랭킹이 3위인 관계로 참가 자격을 얻지 못했다.
11.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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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파트너 |
프리젠팅 파트너 | 글로벌 파트너 | |
네옴 | 카타르항공 | 비지트 사우디 |
글로벌 서포터 | ||
코나미 | 몰텐 | TECNO |
12. 중계권
- 대회 본선이 아닌 플레이오프는 해당하지 않는다.
통합 중계 방송사 | |||
국가 | 방송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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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국내 중계
현재는 해결한 문제지만 과거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중계를 대한민국 방송사로 볼 수 없었던 때가 있었다.2005년부터 2012년 초까지 AFC 챔피언스 리그 중계권은 IB스포츠가 갖고 있었다. 당시 자회사인 Xports로 경기 중계권을 재판매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들이 직접 방송하는 형태를 취하다가 2006년 4월 중계권을 SBS Sports로 재판매하면서 2개 채널에서 중계 방송되는 체제를 유지했다.
그러다 2009년 SBS미디어홀딩스가 Xports를 인수한 후 경제 채널 SBS CNBC로 변경하면서[13] 2010년도 경기는 사실상 SBS Sports 독점 중계 체제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하는데, SBS가 밴쿠버 동계 올림픽 중계에 올인하면서 AFC 챔피언스 리그 중계가 영향을 받게 된 것이다.
실제 SBS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의 답에 의하면 밴쿠버 올림픽 중계로 인해 ACL뿐만 아니라 KBL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EPL은 하루에 3번이나 방송해 줬으며[14], 올림픽 하이라이트 재방송까지 겹치면서 아챔과 KBL은 경기 중계가 되지 않는 피해를 봤다. 더욱 축구 팬들을 경악케 하는 건 성남 대 가와사키의 경기는 국내 구단이 하는 경기인데도 정작 한국에는 방송 중계를 하지 않았으나 아랍에는 방송 중계를 했다. 심지어 해당 중계 영상은 SBS가 촬영한 것이었다. 간단히 말하면 SBS가 중계 촬영을 했지만 그 영상을 국내에서는 방영하지 않고 타 국가에서는 했다는 의미다.
2011년부터 2012년 초까지 중계권을 MBC SPORTS+로 재판매하면서 당시 중계 방송을 MBC SPORTS+에서 제작했다. 다들 방송사 이름만 보고도 장탄식을 하며 중계 기대를 포기했다. 이후 지상파 3사에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AFC 패키지 중계권을 구매했다.[15] 그런데 2015년 iMBC에서 한국 클럽 전 경기 생중계를 해준다고 발표했다. 비록 KBO 시즌 전에는 MBC SPORTS+에서 중계하고, KBO 시즌이 시작하면 iMBC에서 해주긴 하지만 당시로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MBC SPORTS+ 2 채널이 새로 개국하여 AFC 챔피언스 리그를 생중계하기 시작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JTBC가 AFC 패키지 중계권을 구입하면서 JTBC, JTBC3 FOX Sports를 통해 독점 생중계했다.
아쉬운 점은 JTBC에서도 AFC 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적극적인 중계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K리그 구단만의 경기는 물론 생중계했지만 K리그 구단이 대회 중도 탈락할 경우 이후의 대회 중계 방송은 하지 않았다. 물론 국내 축구 팬들 중 아시아 축구 전반에 관심을 가진 팬은 드물긴 하겠지만 그래도 AFC 챔피언스 리그가 AFC 산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임을 감안한다면 실로 너무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16]
게다가 2017년부터 4년간 JTBC3 FOX Sports 단 한 채널에서 중계하는 것으로 확정됐기 때문에, 동시간대 경기 중 하나는 무조건 녹화 중계로 봐야하거나 아예 보지 못할 경우가 생겨 우려가 크다. 네이버와 다음에서는 JTBC3에서 송출하는 중계 영상을 똑같이 송출하기 때문에 별도 생중계는 꿈도 못 꾼다.[17]
2020년 1월 29일 CJ ENM이 AFC와 AFC 패키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AFC 챔피언스 리그뿐만 아니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2023 아시안컵 경기에 대한 국내 독점 중계권을 획득했다. # 이에 따라, CJ ENM은 자사 tvN, XtvN과 같은 TV 채널이나 OTT 플랫폼 TVING을 통해 중계 방송을 송출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CJ ENM이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것일 뿐, CJ ENM 계열 방송사에서 직접 스포츠 중계 방송을 제작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18], 직접 제작을 할지 중계권 재판매를 할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한다. tvN이 공개한 2021년 중계 편성에 유로 2020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만 예정돼 있을 뿐, 2021 AFC 챔피언스 리그는 예정돼 있지 않아 직접 제작은 불투명해 보였다. #
2021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 대해 CJ ENM 계열 방송사는 중계 계획이 없다고 밝혀지면서 대신 중계권 재판매가 이루어져 SPOTV에서 대신 중계하게 되었다. #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중계권 재판매 없이 CJ ENM 계열 방송사 tvN SPORTS, tvN SHOW, 네이버의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했다.
2025-26 시즌부터는 쿠팡플레이에서 AFC 패키지 계약을 맺어 온라인 중계가 이뤄진다. #
[1]
당시 국내 미디어에서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아시안 클럽컵', '아시안클럽선수권대회',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아시안클럽축구선수권대회', '아시아클럽축구선수권대회' 등 대회 명칭이 통일되지 않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2]
예선은 지역이 구분되어 조가 구성되지만, 본선은 지역이 혼합되어 조가 구성된다.
[3]
만약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과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 또는 국내 FA컵 우승팀이 같다면, 8강에는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이 자동 진출하고, 대회 출전권은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준우승팀에게 이양된다.
[4]
만약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 1~6위에 속하는 국가에서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 나왔는데, 이번 시즌 국내에서의 성적 부진으로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 우선순위 최하위 팀의 출전권이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에게 이양된다.
[5]
만약 AFC 리그 랭킹 7~12위에 속하는 국가에서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 나왔는데, 이번 시즌 국내에서의 성적 부진으로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출전권의 이양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추가로 부여받는다.
[6]
2018년 이전에도 AFC 클럽 라이선스는 존재했고 2015년부터 이미 AFC 클럽 라이선스가 없는 클럽은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할 수 없었다. 2018년에 신설된 AFC 클럽 라이선스 규정은 AFC 주관 대회에 참가하는 클럽들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격 조건을 강화한 것 뿐이지, 이전에 없던 규정을 갑자기 새로 만든 것은 아니다.
[7]
당시에는 상주 상무
[8]
징병제인 한국 법 특성상 사실상 전 구단 라이선스 획득 성공으로 취급한다.
[9]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대회 규정 54조 Financial Contribution 참조
#
[10]
우승 상금 천만 달러 중 50만 달러, 준우승 상금 4백만 달러 중 20만 달러
[11]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팔레스타인,
카타르,
시리아,
예멘
[12]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13]
이후 SBS 측에서 Xports 인수로 인해 동일 중계권의 계약이 2개의 법인을 통해 중복으로 체결한 형태가 되자 SBS CNBC는 장르 변경을 이유로 IB스포츠 측에 계약 해지를 요청함과 동시에 2010년도의 중계권료를 지불하지 않았으며 이 과정에서 계약 종료 시점에 대한 분쟁이 발생해 IB스포츠는 SBS CNBC와 SBS미디어홀딩스를 상대로 공급 대금(2010년도 중계권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대법원으로의 상고까지 거치며 2013년 3월
원고(IB스포츠) 승소 판결이 났다.
[14]
맨유 vs 웨스트햄 경기가 본방 이외에도 오전, 오후 재방송을 2번 했다.
[15]
2012년 6월 당시 지상파 3사와 중계권 대행사 월드스포츠그룹(WSG) 간의 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성인 남자 국가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 2경기(
카타르전,
레바논전)가
JTBC를 통해 임시 편성되기도 했다. 당시 지상파 3사 측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예선 중계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A매치뿐만 아니라 AFC 챔피언스 리그를 비롯한 여러 대회의 중계권이 함께 포함된 'AFC 패키지'의 중계권이었다. 이후 지상파 3사와 WSG 간의 재협상을 거쳐 2012년 9월 초에 계약이 체결되었다.
[16]
다만 이는
JTBC3 FOX Sports와
JTBC2,
JTBC4의 법인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JTBC3 FOX Sports는 제이티비씨스포츠,
JTBC GOLF는 제이티비씨디스커버리, JTBC2와 JTBC4는 제이티비씨플러스 법인 산하에 있다. 케이블 채널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중계 방송을 편성해 버리는 건 그 채널의 편성권을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인 간의 협의 없이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건 불가능하다. 게다가 JTBC GOLF는 골프 채널인데다 법인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타 종목이 들어갈 여지도 없다. 지상파 산하 케이블 채널의 경우에는 각각
KBS N,
MBC 플러스,
SBS미디어넷이라는 하나의 법인 아래 여러 채널들이 들어가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편성이 가능한 것이다.
[17]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의 전례도 있다.
[18]
2012년부터 2014년까지
XTM에서 KBO 리그를 중계한 적이 있지만, 직접 제작이 아닌 외주 제작(
SPOTV, 스포츠웍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