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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2:54:22

아스팔트 9: 레전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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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54,#14151b><colcolor=#ffffff,#dddddd> 콘텐츠 차량 ( D · C · B · A · S) · 트랙 · 커리어 · 이벤트
기타 시스템 · 업데이트 · 문제점 및 사건 사고 · 출시 전 정보

1. 개요

아스팔트 9: 레전드의 트랙 목록이다.

트랙의 경우 큰 특징은 한 트랙 내에서 곁가지 트랙이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30\'\', 60\'\', 90\'\', 120\'\'와 같이 트랙의 길이도 구분해줘서 대충 어느정도의 소요시간이 예상될지도 가늠이 된다. 지름길이나 우회로 등이 많고, 노면 상태에 따라 속력이 달라지는 특성상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멀티플레이에서 등장하는 트랙은 굵은 글씨로 표기

2.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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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 사이를 질주하는 부분이 인상적인 도심 트랙. 일부 지역에서는 철로 사이를 달리기도 한다. 클럽 레이스 업데이트로 새로운 트랙인 터널 잼과 러쉬 미닛이 추가 되었다. 이 두 트랙의 가장 큰 특징은 중간에 나오는 터널의 한 차선이 막혀있다. 멀티할 때 여기서 녹다운 당하기 매우 쉽다. 주택가→고층 건물→해안가→금문교[1]→철로→터널[2]→공장(?)[3] 순서로 지난다.

3.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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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자연풍경을 잘 활용한 트랙으로, 폐선이나 물기 많은 해안가를 질주한다. 노면 상태가 영 좋지 못하고, 레이스 완료 후 차가 흙 범벅이 되기 일쑤다. 꽃밭 경사를 그대로 밟고 지나가면 감속이 되므로 점프대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4][5] 중간에 비가 오거나 천둥 번개가 쳐서 시야가 어두워질 수도 있다. 물에 빠지거나 바위에 부딪히지 않도록 잘 컨트롤하자.

4.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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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메마른 지형을 달리는 트랙으로, 일부 트랙은 절벽에서 출발하는 오프닝이 인상적이다. 산사태 맵의 경우 내가 달리고 있는 도로가 서서히 붕괴되니, 드리프트를 이용해야 한다. 동굴에 들어가서 점프대를 이용해 360도 회전을 하고 벽에 닿을 경우 초고속 360 회전 묘기를 선사할 수 있다.[6] 에어 타임과 스턴트를 하기 가장 좋은 맵이기도 하다. 최고 속도가 높은 차량들에게 가장 유리한 트랙이기도 하다.

5. 미국 중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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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와이오밍 주에 위치한 트랙으로,[8] 전작의 네바다 트랙처럼 황량한 미국 중서부를 표현하고 있다, 토네이도나 철도가 인상적이다. 플레이어 방향으로 달려오는 열차에 조심할 것. 절벽 위에서 달리는 코스도 있으며, 절벽에서 내려갈 때는 웬만하면 점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니트로도 차고 속도도 빠르고 파손될 위험도 적기 때문. 동굴 속에서 동굴을 받치는 버팀대를 부수기도 한다.

6.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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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베니스에 이은 또다른 이탈리아 트랙. 콜로세움 내부로 지나가서 유적지를 활보하는 루트가 인상적이다. 터치드라이브 튜토리얼에 사용되는 트랙이기도 하다. 맵 전체적으로 길이 좁고 직선주로가 많지 않을 뿐더러 테베레 강이 있는 곳에는 가드레일이 없어서 강에 빠지기도 쉬워서 난이도가 꽤 된다. 특히 티베르 스트림은 모든 트랙을 통틀어 가장 짜증나는 트랙 중 하나로, 방향 조준을 조금 잘못해 다리에 박거나 물에 빠지면 맨 처음 점프대로 리스폰돼서 자동으로 꼴찌 확정이다.

7. 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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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두바이가 사막 속 도심을 컨셉으로 잡았다면, 이 트랙은 전형적인 중동의 시가지와 피라미드 옆 사막을 달린다. 일부 트랙은 다리가 무너지는 곳을 달리는 곳이 있다. 급커브 구간도 있는데, 거의 10초간을 드리프트해야 한다. 감속되지 않기 위해 핸들링이 좋은 차량 사용을 권한다.

8.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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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작의 상하이의 리마스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야간에 휘황찬란한 고가도로 사이와 중국풍의 골목길을 질주한다. 아스팔트 7부터 즐긴 유저라면 추억에 젖을 수 있는 트랙. 도시 특성상 블룸 효과가 산재해있어 저사양 유저들에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렉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곡선 주로 부분에서 다른 차량들에게 추월당하는 경우가 생기니 차이를 좀 벌려 놓는 것이 좋다.

상하이의 코너 부분에 구조물이 있는데, 그 구조물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닮아 있어서 "게임로프트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발원할 것을 예측하고 있었다"는 농담으로 사용되고 있다. #

9. 카리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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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으로,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 특별 이벤트가 시작하기 전 출시한 휴양지 컨셉의 트랙이다. 해변가와 우림지역을 달린다. 업데이트 전에는 롤러코스터에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아직까진 그냥 트랙 장식.[9] 윈도우 버전 유저들에게는 렉이 걸리는 등 개적화로 악명이 높았는데 이는 1.7 업데이트에서 수정되었다. 물에 들어가면 속도가 점점 느려지다가 파손당한다. 심지어는 니트로 쇼크웨이브를 이용해 물속으로 돌진하면 투명 벽에 박고 차가 파손된다. 이쯤이면 물속에 숨겨진 지뢰가 있는 거다.커브 구간이 많기 때문에 핸들링 좋은 차량을 권한다.

10.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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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ly Beasts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으로, 리막 네베라 드라이브 신디케이트에서 나온 트랙이다. 고층 빌딩 사이의 고가도로와 공업 현장을 가로지르는 이 트랙의 가장 큰 특징은 길이 매우 구불구불 해서 이 트랙에 숙련이 덜 됐고, 정석 루트를 모른다면 기록을 내기 매우 어렵다. 중간에 골목길을 질주하는 파트에서는 얇은 벽에 박기 매우 쉽다. 게다가 고가도로에서 점프대를 뛰었을 때 옆으로 빠지면 그냥 포기하는게 편하다(...). 유명 아스팔트 9 유튜버인 Feuerrm은 이 트랙을 할때는 수동을 끄고 자동을 사용해서 연습하는 것을 추천했다. 멀티플레이 이외에는 이 트랙을 만나기 어려웠으나 커리어나 일일 이벤트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스즈키 허슬러를 조립 중인 공장에서 나온 직후에 터널같이 생긴 곳을 들어가면 로봇 팔이 바쁘게 돌아가는 장면도 목격할 수 있다. 쇼핑가 사이를 질주하기도 한다. 일부 트랙에서는 차량의 순위가 잘못 표시되는 버그가 있다.

11.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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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이다. 뉴욕의 지하철 선로를 달리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건물 높이부터가 다른 트랙보다 높다. 심지어는 건물 꼭대기에서 출발해 추락하는 트랙도 있다.

이 트랙의 가장 큰 특징은 트랙의 형태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거의 90도를 드리프트해야 하는 코스도 있는가 하면, 10초 이상을 일직선으로 주행하는 코스도 있다.

12. 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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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쓰로틀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으로, 아스팔트 8: 에어본의 네바다 트랙과 루트가 거의 같다. 따라서 해당 게임을 플레이해 온 유저라면 맵을 익히기가 수월할 듯하다. 맵 중간에 다리로 진입하는 부분에 있는 아스팔트 도로와 흙길이 전부 거친 지형으로 인식되어 감속을 먹어 퍼펙트 니트로를 사용하여 통과해야 하며 가속이 좋은 차량은 1단 니트로로 통과가 가능했으나 히트웨이브 시즌 업데이트로 이제 감속없이 지나게 수정했다. (링크) 중간에 급커브 구간도 많은데 드리프트 각이 좋은 차량은 드리프트, 그렇지 않은 차량은 니트로+벽타기로 지나가야 한다. 다리 부분은 최속을 유지하면서 점프대 구간이 많이 존재해 뉴욕처럼 좋은 최속과 드리프트 각이 모두 요구되는 맵이다. 맵 이름을 매우 대충 지은 것 같다.

13. 오클랜드(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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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웨이브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으로, 아스팔트 9 최초의 서킷이 배경인 트랙이다. 현재 이 사실이 밝혀지고 많은 아스팔트 팬들이 열광 중이다. 게임로프트의 공식 자료에 'Drive through the night on this high-speed track with no obstacles!' 즉, 번역하면 '장애물이 없는 이 고속 트랙에서 밤새도록 달려보세요!'라고 쓰여있는데, 그 말은 점프대와 중립차량이 없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출시되고 나서 보니 중립 차량만 없었다.

오류가 전체적으로 많은데 점프대 각도가 너무 낮아서 점프를 하면 뒤집어진 채로 바닥에 떨어지고, 1cm만 맵애서 벗어나면 리스폰된다. 그 외에도 자잘한 오류들도 많아서 처음에는 '게임로프트 간만에 일냈네...!' '진짜 잘 만든 듯' 이런 칭찬이 많았지만, 이런 문제점들이 드러나며 겜롶은 또 신나게 까이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은 다음 업데이트인 일렉트릭 시즌 때 그나마 고쳐졌지만, 여전히 자잘한 오류가 많다.

현재까지 경찰차가 나타나는 드라이브 신디케이트나 크레딧 하이스트에 대부분 모든 트랙은 나오지만 유일하게 오클랜드만 등장하지 않는다.

14. 부에노스 아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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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향연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이다. 커리어 모드는 영국 투어 시즌 커리어에 적용되었으며, 코닉세그 제메라 드라이브 신디케이트에서 나온 트랙이다. 코너가 상당히 많고, 일부 지점에 이중 급커브가 있는 트랙이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10] 핸들링이 좋은 차량들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전체적으로 트랙이 밝은 분위기여서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급커브 구간이 많아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다고 보고 있다. 멀티 플레이는 브리티쉬 투어 시즌부터 부에노스 아이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11]

15. 그린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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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이다. 커리어 모드는 뜨거운 열기 시즌 커리어에 추가되었으며, 부가티 첸토디에치 드라이브 신디케이트에서 나온 트랙이다. 한국어로 트랙명이 표기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이는 월드 투어 시즌에 고쳐지긴 했지만 여전히 영어로 표기되었고, 윈터페스트 시즌에 제대로 고쳐졌다. 전체적으로 트랙이 탁 트여있으며 설원과 해협, 그리고 화산 내부를 질주하는 트랙이다. 화산 내부에서는 특정 구간에서 360을 시전하느냐에 따라 경로가 달라지며, 간헐천이 솟아오르는 구간에서 간헐천을 지나면 자동으로 360 점프가 된다. 또한 공항도 지나는데 비행기가 착륙하는 동안 엄청난 기류가 발생하니 컨트롤에 주의가 필요하다. 멀티 플레이에는 윈터페스트 시즌부터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네바다와 비슷하다.

16.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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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시즌에 선공개되었고 빛의 도시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이다. 앞서 주행 테스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부에노스 아이레스처럼 막장 이중 급커브 구간과 그린란드의 화산 내부에서 특정 행동을 취해야 최단 루트로 갈 수 있는 특정 기믹이 없는 대신 직선 구간과 적당한 난이도의 코너가 많았다. 다만 지름길이 많아 최단동선을 외우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트랙 분위기는 잘 뽑혔다는 평.

빛의 도시 시즌 업데이트 후 멀티 플레이에 바로 추가되었는데 실제로 달려본 결과, 부에노스 아이레스만큼의 막장 이중 급커브 구간보다는 덜하지만 어느정도 난해한 코너와 지름길이 많아 주행하기에는 난이도가 있다고 평을 내리는 중이다. 또한 지하철 구간에서 지하철이 들어올 때 열차풍이 발생해 조작을 방해하니 주의를 요한다.

이스터 에그가 하나 있는데, 게임로프트 사무실을 통과할 수 있다. 거기서 차를 세우면 프론트 데스크 벽면에 게임로프트 로고가 새겨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17. 토스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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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준 7월 11일 디스코드에 나온 이 지도 사진[12]으로 신규 트랙이 예고되었고, Racing Through Fire & Hall of Flames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이며, 코닉세그 CC850 드라이브 신디케이트에서 나온 트랙이다. 포도밭, 전통 마을, 와이너리를 달리며, 전체적으로 맵이 구불구불해 핸들링이 좋은 차량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8.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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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e Sparks & Dragon Race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이며, 데벨 식스틴 드라이브 신디케이트에서 나온 트랙이다.

19. 싱가포르

2024년 7월 17일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될 트랙이다.

[1] 건너는 건 아니고 입구만 지난다. 들어가게 되면 바리케이드로 막혀 있고, 밑의 점프대를 이용해서 들어가려고 해도 자동으로 리스폰된다. [2] 안에 트럭들이 있어서 그 위를 짓밟고 지나가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3] 유리 천장을 깨고 지붕 위를 달리는 장면이 인상적. [4] 점프대 이용 중 풍력 발전기의 날개를 부수기도 한다. 그런데 기둥에 박게 되면 내 차가 부서진다. [5] 또는 퍼펙트 니트로나 쇼크웨이브를 키고 재빨리 꽃밭을 탈출하는 방법도 있다. [6] 다른 맵에서도 가능하지만 이게 제일 쉽다. [7] 이 영상을 따라하면 뒤로 가서 산을 등반할 수 있다. [8] 공식 홈페이지에 미국 중서부 트랙의 좌표값이 있다. [9] 롤러코스터가 지나가는 순간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다. [10] 어느 정도냐면 핸들링이 좋기로 유명한 콜벳 GS도 간신히 통과하는 수준이고, 마세라티 알피에리나 TVR 그리피스, 부가티 디보 같은 차량을 몰게 되면 주행조차 버겁다. [11] 이 트랙을 돌면서 축구장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축구장 안은 물론이고 관중석에도 사람이 없다. 또 이 곳을 지나면 점프대가 있는데 조정을 잘못하면 파손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2] 파일:IMG_52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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