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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23:31:57

아스트로시티 미니

복각판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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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시티 미니 시리즈
아스트로시티 미니 아스트로시티 미니 V
アストロシティミニ
Astro City mini
파일:아스트로미니.jpg
<colbgcolor=#5aaeff><colcolor=#ffffff> 개발사 세가
제조사 세가 토이즈
종류 복각판 게임기
발매일 2020년 12월 17일
가격 파일:일본 국기.svg ¥12,8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55,000원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
파일:CERO A.svg CERO A
##
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
파일:PEGI 3.svg PEGI 3
##
파일:USK 0 로고.svg USK 0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
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파일:ACB Refused Classification.svg ACB RC
##
파일:GSRR G 로고.svg GSRR G
파일:GSRR PG 12 로고.svg GSRR PG 12
파일:GSRR PG 15 로고.svg GSRR PG 15
##
파일:CADPA-8+.png CADPA 8+
파일:CADPA-12+.png CADPA 12+
파일:CADPA-16+.svg CADPA 16+

1. 개요2. 사양3. 특이사항4. 수록 타이틀
4.1. 제1탄4.2. 제2탄4.3. 제3탄4.4. 제4탄
5. 액세서리
5.1. 아스트로시티 미니 컨트롤 패드5.2. 아스트로시티 미니 게임 센터 스타일 키트5.3. 아스트로시티 미니 아케이드 스틱
6. 바리에이션
6.1. 아스트로시티 미니 핑크 버전
7. 단점8. 아스트로시티9.7

[clearfix]

1. 개요

세가가 2020년에 발표한 복각판 게임기. 동사의 오락실용 케이스 아스트로시티[1] SNK 네오지오 미니와 마찬가지로 축소시켜 제작한 소형 아케이드 게임기다.

게임은 1985~1994년작을 기준 총 36+1개의 게임이 수록될 예정이다. 수록 게임은 아래의 영상[2] 참조.

세가 토이즈 제품으로 메가 드라이브 미니 M2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 한국에선 유니아나에서 수입, 토이저러스에서 발매하였다.

후속 복각기로 세로 스크롤 화면인 아스트로시티 미니 V가 발표되었다. 세로 스크롤답게 슈팅 게임이 많지만, 세가가 아닌 다른 게임 회사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도 많으며 의외로 유명한 게임도 좀 들어가있다.( #) [3]

2. 사양

3. 특이사항

4. 수록 타이틀

4.1. 제1탄

버추어 파이터 판타지 존 골든 액스 골든 액스: 데스 애더의 복수
다크 엣지 에일리언 스톰 에일리언 신드롬 컬럼스 2
탄트~R 수왕기

4.2. 제2탄

코튼 시노비 섀도우댄서 E-SWAT
크랙 다운 게인 그라운드 뿌요뿌요 컬럼스
보난자 브라더스 이치단트~R 원더보이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원더보이 3 몬스터 레어

4.3. 제3탄

썬더포스 AC 아라비안 파이트 소닉 붐[5] 청춘 스캔들
콰르텟 2 뿌요뿌요 2 스크램블 스피리츠 래드 모빌
스택 컬럼스 플리키 닌자 프린세스 알렉스 키드 with 스텔라 - 더 로스트 스타즈
스페이스 해리어

4.4. 제4탄

도트 리쿤[6]

5. 액세서리

5.1. 아스트로시티 미니 컨트롤 패드

아스트로 시티 미니 전용 컨트롤러이며, USB Type-A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십자키, 6버튼, 크레딧 버튼, 스타트 버튼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메가 드라이브 미니 패드 또한 기기와 호환되며,[7] 그 외에 다른 컨트롤러들에 호환 여부는 이 곳을 참조하자. 조작감의 경우 전에 나온 메가드라이브 미니 패드보단 십자키와 버튼키감이 부드럽다. 사실상 메가 드라이브미니 패드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된다.
가격은 34,000원.

5.2. 아스트로시티 미니 게임 센터 스타일 키트

하단부, 미니어처 의자, 간판, 스티커로 구성된 제품으로 아스트로 시티 미니에 조립해서 오락실 캐비넷 게임기처럼 꾸밀 수 있다. 하단부에 있는 동전투입구에 실제로 동전을 투입할 수가 있으며, 이는 저금통 외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다. 500원 동전 기준으로 약 500개까지 투입이 가능하며, 밑면에 뚜껑이 있어 투입된 동전을 꺼낼 수 있다. 가격은 48,000원.컨트롤 패드보다 비싸다
이걸로 오락실 디오라마를 만들기도 하였다!

5.3. 아스트로시티 미니 아케이드 스틱

아스트로 시티의 아케이드 스틱 부분만 있는 듯한 디자인이며, 아스트로 시티 미니에 연결해서 즐길 수 있다. 레버, 6버튼, 크레딧 버튼, 스타트 버튼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다. 아스트로시티 미니 게임들은 6버튼을 모두 활용하는 게임이 거의 없고, 격투 게임이라고는 다크엣지와 버추어 파이터 밖에 없다. 확장성조차 꽝이라서 평가는 안 좋은 편이다. 가격은 12800엔이다.[8]

6. 바리에이션

6.1. 아스트로시티 미니 핑크 버전

파일:아스트로시티 미니 핑크버젼.jpeg.jpg

아스트로시티 미니에 스틱과 버튼을 2P 컬러로 바꾼 한정판. 컨트롤 패드와 아케이드 스틱 또한 핑크 버전이 나왔다. 12월 17일에 발매 되었으며, 한국에는 정발되지 않았다.

7. 단점

화면 크기는 4인치이지만 LCD는 네오지오 미니와 같은 16:9 가로 세로비의 3.5인치 크기이다. 그에 비해 게임 영상의 가로세로비는 4:3이기 때문에 좌우에 큰 필러박스가 있으며, 베젤도 커 비판을 받았다.

스틱과 버튼에 대해서는 평이 좋지만 동전 투입과 스타트 버튼 (노란색 버튼 2개)은 굉장히 딱딱하며 기본 버튼과의 조작감의 괴리가 크다.

6버튼을 지원하지만 6버튼을 사용하는 게임이 없다.(다크엣지, 썬더포스, 스크램블 스피리츠에 한해 6버튼을 지원하나 원래 3버튼 게임이다)

난이도 조절을 비롯한 딥 스위치 조작을 전혀 할 수 없다. 그래서 고정된 난이도로만 플레이해야 해서 일부 게임은 상당히 어렵다.

몇몇 세로 스크롤 게임은 HDMI 단자로 모니터와 TV에 연결하지 않으면 가독성이 떨어져 플레이하기 어렵다.

출력 해상도가 낮은 탓에 대형 TV에서의 화면 출력시 품질이 나쁘다.

요즘은 복각판 게임을 내놓을 때 지역별 버전을 모두 수록하는 것이 기본 사양이 되어가는 추세인데 아스트로시티 미니는 일본판만 수록되어 있다. 시스템 언어를 바꿔도 일본판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8. 아스트로시티9.7

일본의 한 블로거가 공개한 3D프린팅을 이용해 제작이 가능한 미니바탑이다.

정식 발매품과 다르게 9.7인치 4:3액정으로 제작하게 되어있어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도 용이한 장점이 있다.

추가적인 아크릴판넬 주문이 필요하고(아크릴 출력물이 없으면 완성도가 확 떨어져 보인다) 내부에 어떤 부품을 탑재할지는 유저의 선택이다.

조립 난이도는 쉬우나 출력물을 별도로 주문하거나 다양한 부품이 필요하므로 제작비용은 적지 않은편..

하지만 제작 후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추천할만한 제작품 중 하나이고 인테리어 효과도 대단한 편!



[1] 정확하게는 아스트로 시티는 내부의 기판이 아니라 외부게임기통을 지칭하던 이름이다. 아스트로 시티 미니에 내장된 게임들이 사용하던 기판은 SYSTEM시리즈나 MODEL1등의 기판이다. [2] 나레이션은 미츠요시 타케노부, 음악은 Hiro가 담당. [3] 라이덴, 스트라이커즈 1945 [4] 실물을 비교해보면 네오지오 미니와 다르게 상당히 크고 육중해보인다. 다만 16:9 LCD 를 채용으로 실제 게임 화면의 크기는 작은 편 [5] 세로 스크롤 슈팅 게임이며 같은 회사에서 만든 동명의 게임과 다른 것이다. [6] '돗토리 군'으로도 제목을 읽을 수 있는 팩맨류 게임인데, 게임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버튼 입력 및 색상 출력 테스트 기능도 겸했다. 일본의 이상한 규제로 인해 모든 어뮤즈먼트 기기는 게임을 내장한 상태로 판매해야 했는데, 여기에 세가의 JAMMA 캐비닛 테스트용으로 제작되었던 이 게임을 넣어서 일단 출하한 뒤 주문받은 게임 ROM을 덧씌워 공급하는 꼼수를 사용했다고 알려졌다. # 테스트용인만큼 당연히 상업용으로 쓰이지도 않았고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도 않았었다. [7] 6버튼 패드만 호환된다. 아스트로시티 미니의 패드는 메가 드라이브 미니와 호환되지 않은, 메가 드라이브 미니 2와는 호환이 가능하다. 스틱도 마찬가지. [8] 한화로 15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