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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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 중열 후열 모든 열 딜러 탱커 서포터 |
자타공인 최고의 비서 아멜리아 Ame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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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9b2e><colcolor=white> 종족 | 엘프 |
좋아하는 것 | 엘레나, 엘레나… |
싫어하는 것 |
복지 탄원서 야근 |
취미 | 일기 작성 |
소원 |
|
성우 |
김가령[1] |
[clearfix]
1. 개요
캐릭터 출시 순 | ||||
{{{#!folding [ 리바이브 이전 ] | 벨리타 | 에르핀 | 디아나 | 엘레나 |
실라 | 셰이디 | 다야 | 림 | |
네르 | 프리클 | 아멜리아 | 나이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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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피르 | 가비아 | 벨벳 | 포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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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 루포 | 베니 | 로네 | |
멜루나 | 제이드 | 스피키 | 에스피 | |
레비 | 마고 | 코미 | 버터 | |
쥬비 | 페스타 | 빅우드 | 마에스트로 2호 | |
리카롱 | 듀듀 |
- [ 오픈 41 사도 ]
- ||<tablebgcolor=white,#191919><table bordercolor=#d8d8d8,#272727>
벨리타 ||
에르핀 ||
디아나 ||
엘레나 ||
실라 셰이디 다야 아야 림 네르 프리클 아멜리아 루드 이프리트 시온 더 다크불릿 에슈르 가비아 벨벳 포셔 키디언 칸나 시스트 마리 마요 루포 베니 로네 멜루나 제이드 클로에 스피키 에스피 레비 마고 코미 버터 쥬비 페스타 빅우드 마에스트로 2호 우이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인물 소개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조교 아멜리아입니다.
무슨 일로 소환하셨습니까?
엘프 도시 모나티엄의 시장 비서.
엘레나를 대신해 모나티엄을 운영하는 워커 홀릭.
종종 '엘레나'에 끔찍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본 모두 입을 모아 무섭다고 말한다.
무슨 일로 소환하셨습니까?
엘프 도시 모나티엄의 시장 비서.
엘레나를 대신해 모나티엄을 운영하는 워커 홀릭.
종종 '엘레나'에 끔찍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본 모두 입을 모아 무섭다고 말한다.
취미는 일기 작성 - 입교 허가서 TMI
||
|
아멜리아의 연구실 |
2.1. 공식 사도 소개 PV
3. 인게임 정보
|
아멜리아 |
|||
<rowcolor=white> 성격 | 역할 | 공격방식 | 배치 | |
냉정 |
서포터 |
물리 |
후열 |
3.1. 스킬
|
저학년 스킬 : 새틀라이트 전술폭격[2] 새틀라이트 신호탄을 발사해 레이저 폭격을 떨어트려 적들에게 범위 물리 피해를 입히고 감전을 건다. 감전 : 공격 및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
Lv.1 |
물리 피해 : 285% 감전 지속시간 : 6초 |
Lv.10 |
물리 피해 : 550% 감전 지속시간 : 6초 |
Lv.13[A] |
물리 피해 : 640% 감전 지속시간 : 6초 |
|
고학년 스킬 :
초전도 레이저 캐논 재사용 대기시간 : 29초 최신형 레이저 캐논을 발사해 직선 범위에 9회 범위 물리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 타격에 더 큰 피해를 입힌다. 적이 감전 상태일 경우 기절을 건다. 감전 : 공격 및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기절 : 행동불가 상태가 된다. |
Lv.1 |
물리 피해 : 125% (PvP : 62%) 마지막 타격 물리 피해 : 501% (PvP : 251%) 기절 지속시간 : 4초 |
Lv.10 |
물리 피해 : 242% (PvP : 121%) 마지막 타격 물리 피해 : 968% (PvP : 484%) 기절 지속시간 : 4초 |
Lv.13[A] |
물리 피해 : 275% (PvP : 137%) 마지막 타격 물리 피해 : 1100% (PvP : 550%) 기절 지속시간 : 4초 |
|
기본 레이저를 발사해 적들에게 범위 물리 피해를 입힌다. 강화 일정 확률로 강화 레이저를 발사해 적들에게 범위 물리 피해를 입히고 감전을 건다. 감전 : 공격 및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
기본 | 물리 피해 : 60% |
강화 |
물리 피해 : 90% 감전 지속시간 : 3초 |
3.2. 어사이드
|
왕자 엘레나 | |||
아멜리아의 눈에 비치는 엘레나의 모습이다. 순정 만화의 왕자님 같은 모습. |
||||
저학년 고학년 스킬 상한선 증가 Lv.13 |
|
왕자님의 은총 착용한 사도의 최대 HP, 물리 공격력, 치명타, 치명 피해가 증가한다.
|
최대 HP 증가: 6% 물리 공격력 증가: 6% 치명타 증가: 6% 치명 피해 증가: 6% |
|
초고속 썬더 레이저 공격 속도가 증가하며, 강화 공격 시전 확률이 올라간다. |
공격 속도 증가: 10% 강화 공격 시전 확률 증가: 20% |
|
지원 요청의 건 후열 아군의 SP 회복량을 증가시킨다. |
SP 회복량: 4 |
모나티엄 연구실에서 업부를 보던 중에 엘프 관리자를 다급하게 부른다. 공정이 80% 개선되었다고 보고 했는데, 아멜리아가 검사하니 기록된 것에 고작 8% 밖에 안되었다고 따진다. 아멜리아는 소수점 표기로 8.0%로 기록해 꼼수를 부리는 업무 태만을 근거로 엘프 관리자의 급여를 감봉 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교주가 아멜리아의 깐깐함에 조금 무서워 한다. 이때 '엘레나?'가 와서 느끼한 말투로 아멜리아를 부른다.알고보니 아멜리아의 어사이드가 발현되어 작은 엘레나가 소환된 것. 영춘이는 느끼한 엘레나의 말투 때문에 기분 나빠한다. 교주는 외계인인데도 발현된 것에 대해 의아해 하는데, 영춘이는 일단 엘프가 엘리아스에 와 있으니 마찬가지로 세계수의 영향을 받는 것이라고 추측한다. 더불어 아멜리아의 어사이드의 발현된 정도가 디테일하다보니 아멜리아의 욕망이 에르핀과 동일한 수준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런데도 아멜리아가 자신의 어사이드를 의식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그러다 아멜리아가 교주에게 다가와 어린애도 아니고 현장학습하러 온거냐며 교주에게 갑자기 연구실에 견학 온 이유를 묻는다. 그러더니 교주도 자신을 맴도는 가짜 시장님을 알고 있냐며, 자신도 일찍이 어사이드를 의식하고 있음을 교주에게 밝힌다. 눈치가 빠른 아멜리아의 행동에 교주는 어사이드에 대해 설명해주려 했는데, 아멜리아는 이미 어사이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었다.
그리고 아멜리아는 지구에 있었을 때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말한다. 상상속의 친구와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 엘리아스 생활이 익숙지 않아 취약해진 정신으로 다시 발현된 걸로 판단한다. 그래서 자신의 나약해진 정신을 두고 '진짜 시장님'의 비서로써 실격이라고 자책한다. 아멜리아의 오해에 교주는 환각 같은게 아니라고 해명해주려 했지만, 아멜리아는 이 말을 믿지 않고 이걸 빌미로 자신을 이용해 먹으려고 한다며 경계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취향이 환각으로 보이는 상태에서도 이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자신은 쉽게 굴복하지 않을거라고 저항한다.
교주는 그런게 아니라고 해명하고 어사이드에 대해 정확하게 가르쳐준다. 그러나 아멜리아는 교주의 설명이 낙관적이라며 믿지 않지만 원래 심리상담은 기분 좋아지라고 하는 거니 그쪽으로는 괜찮았다고 칭찬한다. 정 안되면 힐데한테 상담받으려 했는데, 교주의 말을 듣고 자존감을 지켜 자기합리화로 면죄부를 받았다며 나름 긍정한다. 어쨌든 아멜리아는 본업에 집중해야 하니 교주한데 돌아가라고 말한다. 교주도 자기 나름대로 적응하는 아멜리아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걱정해하지 않고 돌아간다.
순수 진영의 에르핀과 더불어 높은 평가를 받는 어사이드. 서폿에 걸맞지 않게 공속 증가에 강화 평타 주기가 더 빨라진것만 해도 냉정 덱을 더 강하게 만든다며 에르핀과 함께 밸런스 문제로 지적되었다. 물론 어사이드 하나로 생존력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3성에 후열에 SP 충전량을 증가 시키는 효과로 후열의 딜러 에스피와 힐러 피코라의 스킬 주기까지 빨라지다보니 냉정 조합의 운영 순환이 더욱 안정적이게 되었다.
다만 중열 라인을 보조하는 역할은 없는지라 중열 라인에 서는 사도와의 조합에 영향은 없다. 하지만 냉정은 중열이 부실한 대신 후열조합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편. 냉정을 주로 다루는 교주라면 반드시 3성까지 찍게된다.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2성이나 3성 효과보다 어사이드 발현 그 자체로, 기존에 스킬들은 우수했으나 너무나도 낮은 스팩이 발목을 잡았던 아멜리아의 체급을 상당하게 끌어올려서 이제서야 견뎌볼만한 맷집과 다른 딜러들을 압도 할 수 있는 화력을 갖추게 되어 비로소 확실한 1인분을 하게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3.3. 대사
친밀도 | |
친밀 레벨 1 | 올바른 사회는 올바른 통제 아래에서 이루어집니다. |
엘레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곧 옳음 그 자체입니다. | |
전 못하는게 없는 만능 조교입니다. 무엇이든 시켜주세요. | |
친밀 레벨 2 | 전 해킹도 잘합니다. 지금도 엘레나님 개인 PC를 해킹하는 중입니다. |
친밀 레벨 3 | 언젠간 다들 인정할겁니다. 엘프가 최고의 종족이라는 걸. |
친밀 레벨 4 | 인간들이 우주선에 바이러스를 설치하지만 않았어도 침공이 실패하지 않았을텐데. |
친밀 레벨 5 | 언젠간 엘레나님을 뛰어넘고싶지 않냐구요? 이단입니다! |
친밀 레벨 6 | 엘프의 성공은 끊임없는 자기정진과 엘레나님의 전신 브로마이드 보유 유무에 달렸습니다. |
친밀 레벨 7 | 흐헤헤– 엘레나님– 헷– |
상호작용 | |
볼 당기기 | 교주님이 볼 당긴 횟수 1회 추가 (기본 사복) |
잘 놀고 있는데, 꼭 이러셔야 합니까? (해변의 비서)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10 미만) | 인간의 손길은 어색하군요. (기본 사복) |
노는 기분 내시는 건가요? (해변의 비서)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10 이상) | 솔직히 만족스럽지만, 뭔가 부족하군요. (기본 사복) |
모자가 흐트러질텐데요. (해변의 비서)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20 이상) |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십시오! 엘레나님을 상상 중입니다. (기본 사복) |
보지 못한 엘레나님 대신이라면⋯. (해변의 비서) | |
스킬 강화 | 조준된 좌표를 재조정했습니다. (기본 사복) |
해수욕장에서도 저는 최고의 비서입니다.(해변의 비서) | |
보드 색칠 | 바로 가겠습니다. (기본 사복) |
햇빛을 피해서 이동합니다.(해변의 비서) | |
장비 장착 | 새 사무용품인가요? 아닌가? (기본 사복) |
피서용품 준비하시는 겁니까? (해변의 비서) | |
레벨 업 | 좀 더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합니다. (기본 사복) |
이번 휴가로 더 유능해졌습니다. (해변의 비서) | |
승급 | 비서 이상으로 올라가고 싶지는 않은데.... (기본 사복) |
휴가 중에도 승진이 가능합니까? (해변의 비서) | |
어사이드 발현 | (기본 사복) |
휴가도 업무의 일환입니다. (해변의 비서) | |
어사이드 승급 | 일을 더 빨리 처리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 사복) |
오늘도 사적인 편지를 거절당했습니다. 휴 언젠간 제 마음을 알아주시겠죠. (해변의 비서) | |
전투 | |
덱 편성 | 꼭 맞는 톱니바퀴가 되겠습니다. |
앉을 책상은 없나요? | |
스테이지 진입 | 임무 개시. |
등장 | 조교 아멜리아입니다. 무슨 일로 소환하셨습니까? |
출장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
일반 공격 | 타겟이군요. |
강화 공격 | 정밀 사격 하겠습니다. |
저학년 스킬 | 새틀라이트 전술폭격! |
위성 레이저, 발사합니다. | |
화력지원을 요청합니다. | |
고학년 스킬 | 초전도 레이저, 캐논! |
저항하지 마십시오. | |
엘프의 기술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
엘프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 | |
쓰러짐 | 긴급 귀환 프로토콜 발동... |
더... 잘할 수 있었는데...! | |
승리 대사 | 승전 보고서 작성 시작하겠습니다. |
조금 더 유능했습니다. | |
패배 대사 | 시장님에겐 비밀로 해주시는 겁니다? |
패배 기록 소거 중입니다. | |
PVP 패배 반성문 | 엘레나 님께 자동화 반성문 작성 기기 빌려와야 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아르바이트 | |
아르바이트 시작 | 개인 용무로 자리 비웁니다. |
아르바이트 성공률 높음 | 금방 끝내겠습니다. |
아르바이트 성공률 보통 | 조금 어려울 것 같군요. |
아르바이트 성공률 낮음 | 자리비움 취소합니다. |
아르바이트 성공 | 성공은 늘 즐겁군요. |
아르바이트 대성공 | 아주 뿌듯합니다. |
아르바이트 실패 | 갈 면목이 없습니다. |
엘프 시청 창문 닦이 | 덕분에 쾌적하네요. |
기타 | |
교단 | 시장님, 어디 가셨지⋯ |
엘레나: 지구 놈들은 흉악해⋯ 아멜리아: 언젠가 다시 정복을⋯ 엘레나: 절대 안 가! |
|
엘레나: 아~ 로봇 만들고 싶다. 아멜리아: 천재적 발상이십니다. 엘레나: 그럼 걔가 네 상사야. |
|
로네: 으으⋯ 납땜이 무서워요⋯ 아멜리아: 그 치욕 잊을 수 없습니다. 로네: PTSD⋯ PTSD⋯ |
|
로딩 화면 | 효율적인 휴식이군요. (자타공인 최고의 비서) |
관심 사도 지정 | 시장님께 보고드리고 오겠습니다. |
관심 사도 해제 | 다시 시장님만의 비서가 될 수 있겠군요. |
3.4. 연회장 선호 음식
<colbgcolor=#bfdc7f,#27292d>
매우 좋아함
|
<colbgcolor=#fff,#191919>
ANSA 우주식량 |
<colbgcolor=#fffadd,#27292d>아멜리아는 취식효율, 맛의 효율, 영양효율! 세 부문 모두 만점이라며 리뷰 평점 별 다섯 개를 주고 갔다. |
좋아함
|
우주식량 |
|
초콜릿 아이스크림 |
아멜리아는 마침 당이 떨어졌다며 이 메뉴를 맛있게 먹어주었다. | |
송편 |
모양과 크기 때문에 좋은 간편식이 될 것 같다며 시장 조사에 들어갔다. | |
새콤비타F |
아멜리아는 이 음식을 엘레나가 좋아할 것 같다면서 엘레나가 올 때마다 음식에 섞어달라고 부탁했다. | |
얌얌비타C |
아멜리아는 이 음식이 일과 시간에 자기 서랍에 넣어놓고 먹고 싶은 맛이라고 한다. | |
부쉬 드 노엘 |
서류를 보면서 식사하던 아멜리아는 무슨 음식인지도 모르고 맛있게 먹는다. 알려주지 말아야 겠다. | |
아몬드 로쉐 |
훌륭한 맛이라는 극찬 이후, 주문 제작은 받지않느냐고 물었다. 엘레나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금액을 듣고 설득당할 뻔했다. | |
떡국 |
아멜리아는 떡의 물렁한 식감이 우주식량과 닮아서 친근감이 든다고 했다. | |
에심당 뽈사탕 |
사탕 중에 엘레나의 모습이 그려진 것도 있다. 아멜리아는 사진을 찍고, 진공 포장을 한 뒤, 주머니에 넣어 챙겨갔다. | |
싫어함
|
코코넛 솔잎죽 |
아멜리아는 귀중한 식사 시간에 땅바닥 잔디를 뽑아 음식을 만들어줬다며 분노했다. 그날 식당은 리뷰 평점 별 -3개를 받았다. |
쌀밥 한 공기 |
아멜리아는 과거 시절 백반을 좋아했던 기억이 있지만, 지금 반찬 없이 이걸 어떻게 먹느냐며 나에게 클레임을 걸었다. |
3.5. 친밀도
교주의 기록 |
<bgcolor=#f7f3e4,#191919>
|
<bgcolor=#805b2e> . |
'''{{{#!wiki style="background-color:#6B8E23; margin: 1px; border-radius: 5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add; font-style: normal; width:270px; text-align: center"''' |
일감을 잔뜩 던져주는 줄 알고 막막했는데, 중간에 작은 메모지에 써진 감사 편지가 한장 끼여있다. |
3.6. 피규어
3.7. 사복
3.7.1. 해변의 비서
|
|
해변의 비서 | |
출시일 | 2024 / 06 / 06 |
가격 | 9,900 |
아멜리아는 휴가 중이지만 전혀 쉴 생각을 하지 않는 듯하다. 주변에서 쉬라고 말할 때마다 이것이 자신의 휴식 방법이라는 새침한 말을 할 뿐. |
아멜리아의 첫 스킨. 로비 내에서 쓰다듬기, 볼당기기 및 레벨업, 스킬 강화, 승급 등의 대사가 변경된다.
여름 이벤트 시기상 리바이브 이전에 기획되었던 아이돌 스킨보다 먼저 추가되었으며, 여름 휴가를 맞이한 직장인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나풀나풀한 가디건과 바캉스 모자, 예쁜 수영복 등의 고급스러운 외양 덕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엘레나땅을 늘 챙겨다니거나, 변경된 대사에서도 계속해서 엘레나를 찾는 등 아멜리아다운 모양새는 여전한 편.
4. 평가
장점-
감전 특화
모든 공격이 감전을 부여하며 공격 범위도 상당해 적들에게 감전을 부여하기 좋다.
-
사기적인 고학년 스킬과 이에 기반한 최상급 광역 딜링
아멜리아의 고학년 스킬은 높은 물리 계수 다단히트를 전체 대상으로 입히고[5] 감전시 무려 4초 씩이나 광역 기절 효과를 내어 유틸성이 좋다. 모카롱 던전인 '비밀의 베이커리'에선 아멜리아의 고학년 스킬이 맵 끝까지 도달하고 몹들의 방어력은 낮아 맵 청소에 기가막힌 효율을 보여준다. 타수가 많아서 엘리아스 프론티어에서 MEOW의 타수제한 패턴을 끊는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쓸데없는 딜레이가 많은 제이드, 아야와 달리 거의 즉시 시전된다는 점도 상당한 장점. 저학년 스킬은 하필 가장 가까운 대상을 조준하기에 많은 타겟에 제대로 잘 박히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광역기 치고는 SP 대비 우수한 딜계수를 가지고 있다. 평타 또한 관통이라 화면 끝까지 도달하며, 덕분에 광역딜링이 필요한 곳에서는 대체불가능한 캐리기물로 활용된다.
단점
-
특이한 평타범위
평타가 직선 관통형 레이저라 넓은 범위를 커버하지만 Y축으로는 좁은 범위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대체적으로 제자리에서 투사체 형식의 공격을 하는 원딜러들과 달리 같은 직선 라인에 적이 없다면 평타를 치기 위해 위아래로 자주 이동을 해야한다. 엘레나 역시 관통형 레이저인 저학년 스킬 탓에 자주 이동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서포터의 낮은 체급
후열인걸 감안해도 독보적으로 낮은 치명 저항 스탯을 가지고 있어 치명타 저항이 2~3성 중 꼴찌이며 치명 피해 저항 스탯도 낮아 치명타에 취약하다. 서포터 포지션으로 잡힌 영향인지 공격 관련 스팩이 낮아 전투력도 떨어지는 편이며 스킬들의 준수한 딜계수로 이를 커버치고 있다. 어사이드 추가 이후에는 타 어사이드 미보유 딜러들에 비해 스탯이 더 높아진지라 어느 정도 해결되었으나 어사이드 레벨이 낮을 경우에는 여전한 단점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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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 속성의 낮은 밸류
아멜리아는 어사이드 출시 이후에는 급변해버린 게임 밸런스 때문에 냉정 속성 중에서 이드와 함께 단 2명 뿐인 3성 값을 하는 냉정 캐릭터라고 꼽히고 있다. 그런데 이드와 마찬가지로 냉정 속성의 부실한 어사이드 및 힐러 문제 때문에 여러가지 억제기에 묶여버린다. 시온 같은 후열저격에 제대로 된 힐러없이 노출당한다던지, 다른 속성 딜러들한테 파티 전체 보너스 때문에 역전당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한마디로 냉정덱의 투톱을 담당하는 캐릭터인데, 단독 용병으로 쓸만큼의 체급은 안되고, 냉정 속성이라는것이 큰 단점으로 꼽힐만큼 속성파티의 지원이 허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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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스킬 의존도
고학년 스킬이 발동하기 이전에 무력화되었을 경우 전체적인 능력이 예상보다 떨어진다. 낮은 체급으로 인한 일반공격의 약세, 전반적인 냉정파티 자체의 낮은 내구력과 부실한 유틸리티 문제 때문에, 냉정파티는 아멜리아의 고학년에 적이 쓰러지지 않는 상황을 만나면 딜/탱/힐이 모두 무쓸모한 덱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PvP에서는 아멜리아의 고학년 스킬을 무력화 하는 전술이 매우 많고, PvE에서는 어찌됐든 쿨타임이 존재하는 제한적인 스킬인데다 아멜리아의 4학년 승급 이전까지 냉정파티의 광역 컨텐츠 포텐셜이 굉장히 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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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지원력
서포터 포지션이지만 감전 부여 말곤 별다른 디버프 및 지원이 없으며 오히려 딜에 치중 된 딜러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이 부분은 단점이라기보단 포지션 설정 오류에 가까운 특징.
종합
준수한 냉정 성격의 후열 감전 서포터...이지만 딜러의 면모가 강해 사실상 서포터의 탈을 쓴 딜러. 모든 공격이 감전을 묻힐 수 있으며 고학년 스킬이 공격 범위와 나름대로 높은 계수 대비 쿨타임이 짧은 편이라 고학년을 찍게 될 시에 위력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감전 상태의 적에게 고학년 공격을 하면 추가로 기절 시키고 엘레나와 조합하면 엘레나의 감전 지속시간이 2배가량 늘어나는 연계도 나름 좋은 편.
본래 서포터 포지션인 만큼 스탯이 낮게 잡혀있는 단점과 최상위권인 스킬범위가 조합되어 강적에겐 약하고 잡졸에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유저 스펙 및 장비들이 상향 평준화되고 평타 계수 및 물리 공격력, 공격 속도 등이 상향 되면서 저점이 상승한 덕분에 냉정덱의 메인 광역딜러로 안착하였다.
침략 등 다대다 전투에서는 단일 대상 공격에만 치중된 스킬셋의 실라나 서포터에 가까운 아야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엘레나와 함께 아멜리아가 주력 광역 딜러로 쓰이며, 단일 대상 토벌이 주가 되는 엘리아스 프론티어와 차원대충돌에서는 보스 딜링 자체는 엘레나와 실라에 밀리지만 보스들에게 잡졸을 소환하는 패턴이 추가되면서 PVE 보스전에서도 잡몹 처리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드 출시 이후에는 한동안 냉정 딜러들이 안정적으로 딜을 할수있는 환경이 되었다. 단일 딜링 보스전에서도 어사이드를 찍으면 후열 마나회복을 제공해주고 저학년이 핵심인 에스피나 피코라와도 궁합이 매우 좋아 마나토템 역할도 가능하다.
특히 PVP인 줘팸터에서는 PVE 이상의 핵심 딜러로, 아멜리아의 딜링이 냉정덱 전체 딜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더불어 2024년 중순 기준 용병으로 자주 쓰이는 광기 성격의 리뉴아와 디아나의 하드카운터이기 때문에 다른 성격에서도 용병으로도 자주 채용되기도 했다. 어사이드 추가 이후로 냉정덱의 최대 핵심 사도이기 때문에 냉정 교주라면 이드와 함께 가장 우선적으로 육성해야할 사도로 꼽힌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점이 되려 냉정덱이 오랫동안 억까를 당해오며 순수와 함께 몰락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다만, 반대로 아멜리아를 무력화할 수 있다면 냉정덱을 쉽게 카운터할 수 있다. 아멜리아가 없는 냉정덱은 PvP 및 광역 딜러가 필요한 컨텐츠에선 현재로선 가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PvP에서도 강력하지만 PvE에서도 광역 딜러가 중요한데, 아멜리아의 고학년 스킬이 무력화 된다면 냉정덱은 실질적으로 범위 딜러가 없는 수준이다. 덕분에 다른 덱에서는 아멜리아만 저격하면 되기 때문에 냉정덱을 카운터하는 방법이 쉬운편.[6]
5. 작중 행적
5.1. 메인 스토리
엘레나와 만담을 하며 등장. 이후 티그에 의해 M.E.O.W가 격파되어 엘레나가 끌려가면서 모나티엄의 행정을 맡긴 뒤 등장 및 언급이 없다.그러다가 챕터 5에서 고위 정령의 반란을 일으킨 이프리트를 진압하기 위해 공장에서 대치 상태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엘프 진압반들을 이끌고 칸나와 함께 대치했을 때 마침 나타난 교주와 협력해서 이프리트를 타도하기 시작한다. 교주는 이프리트의 명분 있는 반란에 마음이 흔들리지만, 아멜리아는 하위 정령들의 행동은 불편한적이 없다며 반박한다. 이프리트의 거센 저항을 해결하기 위한 교주의 방법을 토대로 거대한 댐에 이프리트를 유인하였고, 어느정도 시전 행동은 했으나 이프리트가 커진 만큼의 물을 증발시켜 실패한다. 그나마 이프리트의 크기가 본래대로 돌아왔지만 불길은 여전히 강했고, 나중에 뜬금 없는 녀석이 이프리트를 무력화 시켜서 반란 사건이 일단락 되었다.
나중에 챕터 6에서 화산 지하에서 길을 헤메고 있던 교주 일행의 교신으로 재등장한다. 알고보니 교신이 되는 위치는 에르핀이 가지고 있던 엘프 쪽에서 요정 마을로 자꾸 보내는 괴상한 행운의 편지가 진압반 주파수의 교신기로 위장하고 있었던 것. 아멜리아는 송수신 확인되면서 도움을 요청한다. 바로 자신의
이 때문에 교주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정령산에 당도했을 때 연락했는데, 때마침 교주와 같은 방향이라 좋은 상황이었다. 이상한 과정이었으나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되었고, 그 사이에 엘프 진압반은 나이아도 만났는데, 다짜고짜 물 쏴대길래 공격 태세인줄 알고 정령 포박기로 잡아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나이아는 이상 없이 잘 있는 상태라 문제가 덜하게 되었다.
정령산 정상에 도달했을 때 묶여 있는 엘레나를 발견하였고, 재갈 물린 모습이 나쁘지 않은 거 같다며 기분이 이상해(...) 하고 컬렉션이라며 사진도 찍어간다. 이때 실라가 모습을 드러내 험악해진 분위기로 자신들을 없애겠다는 실라의 선전포고를 받고 교전을 벌이게 된다. 바람의 기세가 꺾이지 않아 밀리고 있는 이 때 진압부의 교신기에 미확인 주파수가 침입하고 거기서 낯선 목소리로 엘프단에게 거래를 하기 시작한다.
주파수가 노출된 것에 처음엔 낯선 목소리에 경계를 했으나, 일단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도와주겠다며 목표 제압을 조건으로 아멜리아에게 금전을 요구한다. 낯선 목소리에 아멜리아는 별 다른 선택이 없어 조건에 응한다. 그리고 정령산 바깥에서 날라온 비장의 한방으로 실라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일이 마무리되자 아멜리아는 보수를 요구하는 낯선 목소리를 그대로 무시하며 통신을 꺼버리는 것으로 뒤통수를 친다. 아멜리아 왈, 사격 실력은 출중한데 협상 능력은 형편없다고...
그 사이 나이아가 실라의 이상 행동으로 인해 엘프들에게 추긍을 했으나, 사실을 토대로 하위 정령들을 착취하지 않았다고 반박을 한다. 나중에 사건의 배후가 나타나면서 엘프의 말은 거짓이 아님을 다시한번 더 증명한다.
이후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정령들의 분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장이 교주와 요정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한다.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엘레나에게 호출할수 있는 비상 교신기를 교주에게 주고 본국으로 귀환한다.
5.2. 이벤트 스토리
5.2.1. 유독성 실버타운
엘레나와 붙어서 계속 등장하는데 실드를 치는건지 실드로 치는건지 모르겠는 이상한 방식으로 계속 엘레나를 칭찬하는 모습을 보인다.[7] 하지만 엘레나에게는 지극 정성이라 피를 뽑는다는 말에 엘레나 대신 자신의 피를 두번 뽑으라던지 병에 걸려 고통받는 엘프 병사에게 엘레나와 같이 아픈 것을 영광으로 알라는 등 스토리 내내 엘레나 덕후의 모습을 보여준다.5.2.2. 발칙 전위적 엑스-마스
산타가 나왔다는 말에 PTSD가 도져서 엘레나의 명령도 못 듣고 구석에서 벌벌떠는 모습이 나온다. 어느정도로 심하냐면 엘레나가 바로 옆에서 소리쳐도 멘붕한 채 움직일 생각을 못한다. 산타 분장의 로네를 알아보지 못 하고 엘레나와 벌벌 떨다 끝내 기절해버린다.5.2.3.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
나타의 과거 영상에서 엘레나와 함께 등장. 과거의 시점은 엘리아스에서 불시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을 때로, 엘리아스 세계관이 죽음이 부정되거나 수명의 무한함을 발견한 직후에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동안 수명 연장 목적으로 만든 나타를 생산 중단하고 엘레나의 명령으로 전량 폐기 처분하자는 내용을 다룬다. 엘레나는 혹시나 오차 범주를 의식해 여분의 개체를 남길까 생각했으나, 아멜리아의 적극적인 의견과 인공지능의 불신 문제로 처분 절차를 강행한다.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 현재, 여전히 엘프들은 엘리아스에서 장기 표류중인 상태였다. 어느날 엘레나의 휴가로 시장직이 공석이었을 때, 페스타의 아멜리아 돌려까는 방송을 진심으로 찬양하는 방송이라 착각하며(…) 모나티엄을 임시적으로 관리하고 있었을 때 일이었다. 느긋하게 커피한잔 하며 보고 자료를 조사[8]하는 중에 에르피엔 인근 숲에서 미등록 개체가 발견된다. 미등록 개체라는 사실에 혹시나 엘레나의 발명품이 아닌가는 기대감을 품고 확인 절차에 들어간다. 알고보니 오래전에 전량 폐기 처분 대상이었던 LLEL-S가 생존해 있었던 것을 발견해 깜짝 놀란다.
나타를 발견하자 처분 절차를 맡았던 아멜리아는 엘레나에게 실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패닉에 빠져 버린다. 그리고 탈출한 로그 AI[9]가 있다는걸 엘레나에게 들켜서는 안 된다며 독단적으로 그냥 등급으로 보안 권한 적용 뒤, 남아있는 개체 처분 절차를 그냥 관리자의 기준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그리고 작전은 기밀 절차로 진행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칸나에게 긴급 호출 한다.[10] 그리고 자초지종 설명한 뒤,[11] 기밀 작전명 '그냥급 작전'을 수행해 칸나 혼자 요정 마을로 가서 작전 절차를 수행하도록 명령한다.[12]
그리고 명령을 받은 칸나는 목표물에 다가온 후 아멜리아에게 무전 통신으로 보고한다. 보고 받은 아멜리아는 칸나에게 명령해 EMP 탄을 발사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탄환이 튕겨져나가고, 목표물이 도망쳐버려 첫번째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마지못해 일전에 한번 도움을 받았던 다른 종족의 어느 용병을 고용하여 암살 작전을 지시한다. 칸나의 탄환을 대체할 수 있는 마탄을 사용하는 용병이었기에 고용된 것. 용병은 작전 중 목표 외의 타겟과 만나 절차 과정의 변수로 목격자 처리 과정이 붙어버려 추가금을 요구한다. 철저한 거래에 마지못해 일단 추가금을 선입금하게 되고, 곧 용병은 손 쉽게 목표물까지 추격해 나타를 제압하고 타겟을 제거할 일만 남았다.
그런데 갑자기 용병의 변심으로 인해 목표물은 결국 제거되지 않았고, 아멜리아가 직접 교단에 들어와 조사한다. 교주가 나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아멜리아가 직접 교주에게 따지지만 엘레나에게 이 일이 알려지는게 꺼리는걸 간파당해서 약점을 잡히고 나중에 말을 맞춰주는 조건으로 나타의 처분을 취소하고 모나티엄으로 돌아가는 걸로 일단락 된다.
5.2.4. 반쪽 세상의 글러브
직접 출현은 적지만 이번 테마극장 발단의 근원. 리스티가 우연히 아멜리아의 관리자 권한을 해킹해서 리뉴아에 대한 정보를 엿보게 되었다.이벤트 초반에 해킹을 한 흔적이 남아서 아멜리아가 리스티의 민증에 박힌 칩을 추적해서 직접 나타나 보안법 위반으로 리스티를 교도소로 보내려 한다. 리스티가 모나티엄 교도소 대접이 나쁘지 않다고 들었다며 겁을 먹지 않는데, 사실 접대가 후한 건 엘리아스 주민뿐이고 같은 엘프끼리는 모성의 법률에 따라서 별도의 '그냥 교도소'가 따로 있었다. 리스티가 겁을 먹자 장착된 현실 조작 글러브가 사용자 보호 기능을 발동해서 아멜리아를 공격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다.[13]
아멜리아는 리스티에게서 저 장갑이 엘레나의 발명품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갑자기 눈이 뒤집혀서 당장 내놓으라고 협박한다.[14] 어떻게든 현실 조작 글러브의 소유권을 이양 받은 아멜리아가 리스티에게 구체적인 기능을 묻는데 리스티가 '잘은 몰라도 다가오는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다'라고 말하자 흥분하기 시작한다. 아멜리아의 최고 관리자를 향한 측정불가 수치의 흑심을 감지한 글러브가 자폭하려 들자 아멜리아는 침착하게 백도어 코드를 입력해서 시퀀스를 취소시킨다. 평소 엘레나의 일상을 지켜봤기에 가능한 방법이었으며[15] 이덕에 아멜리아는 장갑이 엘레나의 발명품이 맞다고 확신한다. 그리고는 음흉한 생각을 하면서 역대급 광소를 터뜨린다.
이때 리뉴아가 직접 나타나 그 안에는 각성 직전의 Ai가 탑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아멜리아는 글러브가 대단히 위험한 물건임을 알게되고 파괴를 고려하지만 자신의 사욕 때문에 장갑을 포기하질 못했고 결국 리뉴아의 손에 의해 장갑은 원격으로 기폭하게 된다. 이때의 앙심으로 다음에 리뉴아를 만나면 반드시 교도소로 보내버릴 거라며 분개하며 이야기에서 퇴장한다.
이후 리뉴아의 언급과 각종 정황을 조합하면 원래 현실 조작 장갑의 주인은 다른 차원의 아멜리아인데[16] 다른 차원의 아멜리아가 적극적으로 장갑을 사용한 탓에 세상 하나가 멸망했었다고 한다. 장갑이 아멜리아에게 아무 효과가 없었던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때 리뉴아에 의해 본의 아니게 아멜리아는 자신의 미래를 엿듣게 되었는데, 그녀의 마음은 장치에 의존하지 않아도 언젠가 엘레나에게 인정받게 된다고 한다.
5.2.5. 언젠가 다시 찾아온 타이밍
리스티의 극장 스토리 때 품은 원한을 갚으러 엘레나와 같이 리뉴아의 은거지를 기습한다. 순전히 원한 때문은 아니고 크리스마스에 있었던 일과 메인스토리의 사건을 겪으면서 엘리아스의 주민 중에 유독 특별한 존재가 있다는 걸 깨닫고 그들을 연구하기 위해 소재를 찾고 있었는데, 엘리아스 프론티어 전투 때 엘프들은 가상현실 훈련이라는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고 시공간 여행이라는 걸 이미 눈치챘으며 핵심 인물인 리뉴아에 대해 조사하다가 그녀가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라는 사실을 눈치채버렸다. 그리고 리뉴아를 납치 후 표본을 분석해서 클론 부대를 만들 작정이었다.하지만 교주가 벨리타와 함께 당당하게 리뉴아를 자기 권한으로 그냥 구해냈고,[17] 이내 전투 능력 제한이 해제된 리뉴아에 의해 깐프 듀오의 계획은 침몰하고 모나티엄은 또 폭발한다. 아멜리아는 그 와중에도 본인이 어렵게 모아온 '큐티 큐트 엘레나 앨범'(...)을 개인 하드에 백업할 시간을 달라고 하지만 소용없었다. 이벤트 내내 온갖 개드립이 나오는데 엘레나와 오랜만에 같이 등장해서 그런지 아멜리아의 개그 지분이 유독 높은 편이다.
반 만년 뒤의 미래에 녹화된 영상에도 잠깐 언급되는데, 엘레나가 주말농장으로 가기 직전에 유언으로 아멜리아를 부르며 다시 만나기를 회고한다.
5.2.6.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
엘레나가 요정왕국에 도배해둔 감시 카페라와 도청장치 덕분에 죠안에게 쫓겨난 교주의 상황을 이미 알아채고 엘레나의 접선을 위해 마중 나오는 역할로 나오게 된다. 이후 각 종족의 지도자들과 연락책[18]이 전부 모이게 된다. 브리핑이 끝나고 교주가 결의를 다지자 엘레나와 함께 "축하해"라며 박수를 쳐준다.[19]후반부에는 수인연합군, 엘프 진압군과 함께 등장하는데 연합군에 밀리던 죠안이 꿈결 형태로 변해 전세가 뒤집히자[20] 후퇴하자고 하는데 엘레나는 물러날 차원도 돌아갈 차원도 없다며 거절하게 된다. 이후 마법으로 엘레나의 목을 조르던 죠안을 마녀와 정령 연합군이 등장하자 엘레나를 위해 물러서며 아야에게 사과하고 후퇴를 결정한다.[21]
5.3. 사도 이야기
-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 루포 스토리 에피소드 2 : 엘레나의 연구소에 침입한 사료스탕스 중 베니가 보안 요원 호출 버튼을 누르자 등장. 빡쳐서는 수인들의 멍청함을 비웃으며 보안 요원들과 함께 교주와 사료스탕스를 체포하려고 달려든다. 그러나 이후 3편에서 언급 되기론 되려 역으로 털려서 기절했다고 한다.[22]
- 시온 더 다크불릿: 시온이 편의점 알바도중 교주와 만나서 서로 당황하던 와중에 교주를 찾으러 편의점에 들어오고는 교주에게 뭐하냐고 묻는다.
- 힐데 스토리 에피소드 2 : 본인이 등장한 것은 아니고, 간호사 엘프 모습을 대신해서 아멜리아의 스탠딩 CG 실루엣이 사용되었다. 볼을 당기면 아멜리아의 대사가 그대로 출력된다.
- 힐데 스토리 에피소드 6 : 엘레나의 연구실에서 등장한다. 외출한 엘레나를 찾는 교주의 앞에 나타나서 까칠하게 굴며 용건만 빠르게 말하기를 종용한다. 이후 교주가 근황을 묻거나, 좋아하는 것을 물어보면서 뜸을 들이는 것을 바로 눈치채고선 곧이어 교주의 본심이 병원과 힐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을 알아내자마자 닥터의 칭호는 엘레나만 쓸수 있다며 격하게 화를 낸다. 이후 엘레나와 함께 등장한 힐데를 보면서 격분하려고 하나 엘레나가 수차례 말리면서 간신히 진정한다.
- 리뉴아 스토리 에피소드 2 : 계속 극장에서 지켜보다 리뉴아가 물어보자 시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부탁한다고 말했고, 리뉴아는 진상들이 보고 말 안하는걸 추천했는데 아멜리아는 미래의 시장님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 영화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하자 미래의 시장님이 뭘 좋아할지 궁금해서라고 말한다. 아멜리아는 미래의 시장님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고, 리뉴아는 미래를 만들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무덤덤한 시선이 거슬리는건 사실이라면서 시장님의 역작이라고 하면서 미워할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생각에서 어딘가 모르게 무표정한 모습이 누구와 닮았는데, 그게 누구지라고 생각하고, 리뉴아를 구성하는 일곱 샘플이 합쳐졌을때, 기본 베이스가 되는 유전자는 누구의 것이었을까 의문을 품는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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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헤어스타일은 앞머리를 벼머리로 땋았으며 파이널 CBT까지 헤어스타일이 장발이었지만 정식 오픈 후에는 생머리 역시 벼머리로 땋아 묶은 머리가 되었다. 달 모양 머리핀이 포인트. 또한 리바이브 이전엔 엘레나가 아멜리아 덕후라는 설정이었지만 지금은 반대가 되었다.[23][24] 저 머리를 푼 모습은 5월 패스 근로자의 날 기념 피규어를 통해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
- 데이터 다운로드 중에 '아멜리아 커피 내리는 중...'이라는 멘트가 나온다.
- 교주 정보에서 프로필 코멘트를 수정할 때 등장하기도 한다. 다른 메뉴에서 등장 하는 사도들처럼 상호 작용은 없다.
- 교단의 생산 랩 연구실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아멜리아가 보낸 보고서나 커피는 받지만 편지는 튕겨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때 편지를 튕겨내는 순간 아멜리아는 울고 엘레나는 웃는다.
- 어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왕자님 같은 엘레나가 나오는데 의외로 해당 엘레나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어사이드 개념은 모르나 지구 시절 때 스트레스 때문에 상상 친구를 만들어서 지낸 적이 있었기 때문.
- 성격 분류도 냉정이고, 표정과 성우의 연기톤 모두 쿨하지만 실상은 이 게임에서 4차원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괴짜스러운 인물이다. 입에서 나오는 대사들 중에 개드립이 안 섞이는 평범한 말이 오히려 드물 지경. 엘레나하고 같이 등장하면 평범한 대사가 아예 없다시피 하다.
- 리스티의 테마극장에서 다른 차원의 아멜리아가 세상을 멸망시켰다는 언급이 있으며, 진행되고 있는 차원 스토리에서 'R-41 리뉴아'가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는데 이 리뉴아는 아멜리아가 모나티엄을 철권 통치하는 차원에서 왔다. 저쪽에서는 아멜리아가 엘프들의 시장이며, 엘레나가 아멜리아의 커피 심부름이나 하는 하급 시민 신분. 이것도 어디까지나 저쪽의 리뉴아가 엘레나에게 관심이 없어서 아는 바가 없을 뿐, 저쪽의 아멜리아가 과연 커피 심부름만 시킬지 의문이다. 그리고 이 리뉴아와 아멜리아의 목적은 자신들 이외의 모든 차원 파괴. 이런 전적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엘리아스의 멸망을 막는 조건으로 엘레나에 의해 아멜리아의 광기가 제어되는 것도 변수로 작용하는게 아니냐는 소리도 나온다.
- 이런 아멜리아도 다른 엘프들처럼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는 정색하고 두려워한다. 지구 시절의 PTSD가 유독 심한지 산타로 분장한 로네를 보자마자 그자리에서 졸도할 정도.
- 성우는 우이와 가비아를 맡은 김가령 성우. 가비아야 원체 대사가 없어서 비교가 힘들다지만 우이와 같은 성우라는 것을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음색이 다르다.
7. 크레이지 사이코 레즈
트릭컬은 직접적인 외모나 성별에 대한 묘사가 없는 교주 정도를 제외하면 현재로써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여성 캐릭터만 나오는 게임이며, 사도들간의 호감 묘사 또한 우스갯소리로 '볼빔'이라고만 불릴 뿐 인게임 내에서는 대체로 우정 선에서 그치는 편인데, 아멜리아의 엘레나를 향한 감정은 진짜 연애적 사랑이다.- 엘레나가 납치 당했을 때부터 카메라를 준비해 대놓고 엘레나의 모든 모습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엘레나의 머리부터 발끝의 단점까지 의식하는데, 이는 엘레나의 행동마다 실책이든 활약이든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 엘레나의 갖가지 모습에 환장한다. 더불어 어사부터 이미 엘레나에 대한 연모 그 자체를 형상화 시킨건데, 본인의 자각으로 엘레나가 진짜가 아니라며 맴도는 엘레나를 애써 무시하며 인내하는데, 그만큼 엘레나의 진짜 모습을 진심으로 사모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 중증 엘레나 빠순이로 엘레나의 실패작으로 인한 폭발도 폭발 정도를 잴 정도고 실패작이라고 내다버린 것도 보관해서 박물관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이 감정이 존경을 넘어선 그 이상이라는 암시가 여러 곳에 깔려 있는데, 세계수 굴착기지로 가는 곳에 엘레나와 아멜리아의 SD피규어가 나란히 놓여있는데 아멜리아 위에 하트가 떠있다. 연구를 진행하면 아멜리아가 엘레나에게 커피랑 보고서 외에 편지를 보내기도 하는데 엘레나는 편지를 튕겨내고 아멜리아는 울상을 짓는다.
- 엘레나 관련 얘기를 하거나 엘레나 생각을 할 때마다 얼굴을 붉히며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연출이 있다. 그 묘사의 정점은 반쪽 세상에 글러브 테마극장에서 나오는 광소.
- 아멜리아가 자기 감정을 숨길 생각도 안 하는지라 엘레나는 아멜리아를 비서로서 매우 신뢰하지만 은근히 부담스러워하고 있다.[25]
- 엘레나의 조수가 된 이유도 본래 아멜리아는 엘레나의 카피캣 발명가였고 이를 못 마땅하게 여긴 엘레나가 각자의 발명품으로 결투를 신청했는데, 아멜리아는 들뜬 나머지 실수로 엘레나의 모습을 본뜬 로봇, 엘레나땅 마크17을 가지고 와버려서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난 죽음을 택하겠다를 외치며 부전패 했기 때문.[26]
- 에스피의 연회장 대사 패턴 중 에스피가 꿈이 제일 재미있을 것 같은 녀석이 누구냐고 물을 때 "따분해 보이지만 반전이 있을 것 같은 아멜리아?"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으윽! 그 녀석은 항상 추잡한 꿈만 꾼다고! 한 번 봤다가 트라우마 걸릴 뻔했어!" 라고 질색한다.
- 도감 설명에서 언급되는 아멜리아의 방은 엘레나의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으며, 심지어 엘레나 1:1 사이즈의 스태츄까지 있다고 한다.
[1]
우이,
가비아와 중복.
출처
[2]
스킬 아이콘은
히오스의
아르타니스 궁극기
정화 광선의 패러디이다.
[A]
어사이드 발현시 어사이드 성급당 1레벨 강화 가능
[A]
[5]
단 중앙 라인에서 사용해야 전체를 공격할 수 있다.
[6]
특히 기절과 후방침입이 대표적이다. 아멜리아가 냉정덱 포텐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포셔나 셀리네 같은 기절 캐릭터에 매우 취약하다. 광기덱의 셰이디 역시 어그로를 돌려 고학년 스킬을 헛방으로 빼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시다. 키디언이나 루포 역시 뒤로 올 수 있으므로 고학년 스킬을 낭비시켜버리는 수 있는 요주의 캐릭터이다. 냉정덱이 워낙에 약체이며 힐러조차 개판이기 때문에 이드만으로는 적절한 대처가 어려울 때가 많다.
[7]
"악독하고 교활해서 굉장히 대단하다"라는 식으로 그야말로 아동 만화 삼류 악당 간부나 좋아할 법한 칭찬 아닌 칭찬을 한다.
[8]
요정 왕국에서 상당한 양의 식량 비축을 보고 비밀 군대 양성을 의심하고 있다. 출처는
로네의 보고서로,
여왕놈의 식량 비축 목적이라는 내용이다. 사실 틀린말은 아닌(...)데, 아멜리아는 로네의 자료를 거짓 정보로 의심해 로네의 급여를 감봉 시켜버린다.
[9]
엘프의 정책상으로 모나티엄에서 탈출한 개체를 지칭할 때 쓴다. 이는 AI가 생명체에 저항해 생명체를 지배할 수 있는 우려가 있어 발견되면 싹부터 처분하도록 정했다.
[10]
이때 칸나에게 연결되는
핫라인의 알람소리가 아주 끔찍하다. 엘프들이 미국물을 먹어서 미군의 Reveille이 나온다.
[11]
칸나는 대원 몇명을 선출하려 했으나 아멜리아가 1차 패닉으로 거절되었고, 기밀 작전이니 로네를 부르려 했으나 아멜리아의 2차 패닉(...)으로 또 거절되면서 칸나 단독 선발로 작전이 결정된다.
[12]
계속 '그냥'이라는 언급이 많은데, '그냥급'이라는 작전 등급 자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도 엘레나에게 의심받게 안하려고 만든 아멜리아의 자체 개별 비밀 등급인 것으로 보인다. 막상 코드명은 만들지 않아서 코드명도 이름 그대로 '대충'이다. 그 이후로도 이 작전의 보고에는 '대충과 그냥'이 항상 붙는데, 결론은 그냥 대충 작전인 거.
[13]
현실 조작 글러브에 당한
비비는 ~
버버~ 정신이 유아퇴행했고 비슷한 현실 조작 능력이 있는
우이는 어느 정도 견뎌내다가 두통을 호소하는 등 만만찮은 영향을 받았었다.
[14]
이때 장갑에 탑재된 Ai가 이 엘프는 위험하니까 당장 자신을 넘겨야만 한다고 리스티에게 조언한다.
[15]
엘레나가 자신의 계좌 비밀번호를 잊어먹고 계속 틀리는 바람에 계좌가 압수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시민들 돈 빨아먹으려고 만든 법에 본인이 당한 것. 물론 본인은 그러자
세금을 올린 뒤, 거기에서 생활비를 빼서 사용했다.
[16]
리뉴아가 주인에게서 글러브를 빼앗은 격이라고 말하며 원래 주인이 아멜리아임을 암시한다.
[17]
이에 대해 엘레나가 아멜리아에게 화를 내자 아멜리아는 교주의 권위가 엘레나보다 높은 것 아니냐며 그래서 교주를 그냥 들여보냈다고 한다.(...)
[18]
중립을 표방한 수인 디아나, 그리고 연락이 두절된 유령 셰이디와 림을 제외한 나머지.
[19]
다른 종족들은 그냥 분위기를 타서 쳐준다.
[20]
엘레나가 믿던 리뉴아까지 나서지만 시간을 멈추는 것조차 무효화 하고 땅에 쳐박아 버린다.
[21]
비겁해보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엘프는 마법을 사용하는 종족이 아니기에 죠안이 마법을 휘두르는 시점에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다. 이는 아야가 직접 언급하며 지금까지 활약해 시간을 끌어준걸 고마워했다.
[22]
근데, 이건 아멜리아와 보안 요원들이 약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티그와 수인들이 강력한 것이다. 티그는 메인 스토리에서 엘레나의 역작 M.E.O.W를 완력으로 파괴한 전적이 있는 강자이다.
[23]
사실 리바이브 이전 설정의 경우 커플링 서사를 쌓기 약간 곤란한 문제가 있다. 권력자를 사모하는 비서라는 설정은 닿을 수 없는 인물에게 닿으려 하기 때문에 여러 시행착오로 서사를 쌓을 수 있지만, 비서를 사랑하는 권력자라는 설정은 그냥 권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기 때문.
[24]
게임이 하루만에 주말농장으로 가버렸으므로 저 시절의 아멜리아의 성격이 어땠을지는 추측할 단서가 거의 없는데. 고양이 악세서리를 덕지덕지 단 유료 스킨에서 아멜리아가 치맛자락을 늘리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있고 뒤에 데포르메 된 엘레나가 형광봉을 흔들고 있었다. 지금 아멜리아가 고학년 스킬을 쓸 때 드론으로 호출하는 추가 파츠 중에 뜬금없이 고양이 귀도 나타나는게 이 시절의 잔재.
[25]
그래서 엘레나가 아멜리아와 엮이는 팬아트나 영상은 이런 식으로
부담스럽게 만들어질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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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엘레나땅은
마크42까지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