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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패러디 | 출시 전 정보 | 평가 | 사건 사고 | 리바이브 이전 | 주말농장 |
용족 종족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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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족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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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 수인 | 엘프 | 정령 | 유령 | 용족 | 마녀 |
트릭컬 리바이브의 등장 종족.
2. 설정
용족의 1인자 다야 |
- 모든 용족은 자신의 기원이 된 상징석이 존재하며, 이에 본능적으로 큰 애착을 지녀 상징석을 수집하는 것을 즐기고 주식으로도 해당 광물을 섭취한다.[3] 또한 잘 살펴보면 이름 또한 각자의 상징석에서 따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다야 - daya(diamond:금강석)
- 루드 - 루비 드래곤(ruby:적옥)
- 실피르[4] - silphir(sapphire:청옥)
- 비비[5] - vivi(argentum vivum:수은의 라틴어 표기)
- 키디언 - 히키 옵시디언(obsidian:흑요석)
- 골디 - goldy(gold:황금)
- 시스트 - 아메시스트(amethyst:자수정)
- 제이드 - (jade:비취옥)
- 리츠 - 반대로 아나그램한 leets(steel:강철)
- 다른 종족들이 두려워할 정도로 강한 종족이지만, 타 매체의 거대한 드래곤과는 달리 엘리아스 내 모든 종족들을 통틀어봐도 가장 체구가 작은 편에 속한다.[6] 엘프나 요정 등 다른 종족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나며, 키디언이나 제이드같이 용족 중에서도 유난히 작은 경우에는 실라나 아야 등 최장신 사도들의 가슴 쯤에 겨우 키가 닿는 모양새를 보이기도 한다.
- 종족 모티브는 서양 설화의 '욕심많은 드래곤'. 하지만 실제로는 진짜 드래곤보다는 정령의 친척뻘쯤 되는 종족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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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궁전 은하맥 |
요정이나 수인에 비해서는 비교적 철저한 계급 사회이기도 하여 다야가 용족들을 통치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루드와 실피르가 지하 내부를 순찰하는 등의 묘사도 있었다. 하지만 동굴에 머무르기보다는 엘리아스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시스트나 아예 다른 동굴에 거처를 마련해 혼자 생활하는 키디언같은 부류를 보면 모든 용족들이 규율에 얽매이지는 않는 듯.
같이 지하에서 생활하는 마녀들의 마녀 도시 벨리티엔과는 거리가 좀 있고, 마녀들이 딱히 세력권을 늘리지도 않는지라 딱히 지하의 용족들과 충돌하는 일은 잘 없다고 한다.
루드와 실피르 |
용족들이 추구하는 이 가치는 개인의 '강함'이 가장 큰 파급력을 가지는 모양새지만 그렇다고 모든 구성원들이 '강함'만을 가치있게 여겨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야, 루드, 실피르의 3강 체제에 밀려난 타 용족들은 점점 용족 내에서 최강자가 되기 위한 경쟁은 포기하고 다른 욕망을 찾아 해당 분야에서 '빛나는 것'을 주 목표로 삼으며 점점 서열 싸움을 포기하고 다른 목표를 찾아가는 용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다야 - 누구보다 가장 아름다워지는 것.
- 루드 - 누구보다 강력한 육체를 만드는 것.
- 실피르 - 다이아몬드처럼 투명하고 견고해지는 것.[10]
- 비비 - 지상으로 진출하여 타 종족들을 지배하는 것.[11]
- 키디언 - 밤 하늘의 빛나는 별처럼 반짝반짝해지는 것.[12]
- 시스트 -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재산을 모아 엘리아스를 통째로 사버릴 재력을 가지는 것.
- 골디 - 아직 스토리상 등장하지 않은 용족이지만 시스트와 마찬가지로 장사꾼인 관계로 이와 비슷한 유형의 욕망으로 추정된다.[13]
- 제이드 - 세상의 모든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 리츠 - 엘리아스 곳곳의 다양한 강자들에게 도전하는 것.[14]
우습게도 다야와 루드는 자신의 욕망만을 끊임없이 추구한 것일 뿐이었지만, 1인자와 2인자로 추대될 수 있는 강함은 이에 부수적으로 따라붙었다고 한다.
3. 서열 관계
-
다야
자연상태에서 가장 높은 경도를 지닌 보석의 용이라는 캐릭터성 덕분인지[15] 현재까지 1위의 자리를 위협받은 적이 없는 절대 강자로 묘사된다.
-
비비
전 2인자로, 한 때는 다야 입장에서도 위협을 느꼈을 정도의 강력한 용족.[16] 자신이 잠든 사이에 루드가 치고 올라온지라 다야가 번외 서열로 지정해 놓았다. 현재도 충분히 루드의 서열을 빼앗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비비 자신이 그대로 명예 서열에 남기를 택했다. 하지만 명예와 자존심은 그대로라 서열 싸움에 끼지 않는 약한 용으로 취급하면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
루드
다이아몬드가 득세하기 전 보석의 왕이라 불리던 루비의 캐릭터성을 부여받은 덕분인지 현재 서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실피르
자신이 2인자나 1.5인자라고 주장하지만 한 번도 루드를 이겨본적이 없는 만년 3위. 설정상으로는 루드와 강함의 차이는 거의 없고 마음가짐의 차이 정도에서 갈리는것이라고 한다.[17]
-
키디언
다야와 가치관의 차이로 다툰 후 패배하고 불길과 물길의 터를 떠나 따로 살림을 차려 틀어박혔지만 자신의 동굴에 다야, 비비, 리츠, 제이드를 제외한 모든 용족의 초상화에 도장깨기를 한 듯 수리검을 박아놓은 것과 다른 용족들은 다야에게 경어를 사용하지만 키디언은 동급인 것처럼 반말로 일관하는 점, 다른 용족들은 건너뛰고 곧장 1인자에게 도전하는 점 등을 보아 실제로는 다야와 맞붙을 만한 강자로 해석하는 의견도 있다. 현재는 용족 사회에서 벗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다야를 그냥 친구로 여겨 싸울 껀덕지가 없고 키디언 자신도 필요없는 싸움은 싫어하기 때문에 키디언이 얼마나 강한 용족인지는 알 수 없다.
-
골디
과거에는 황금의 용족이라고 불리는 매우 강력한 용족이었으나 비비와 2인자 위치를 놓고 다투다 뿔이 녹아버려 다시 세공하여야 했을 정도로 처참하게 패배했다.[18] 이후 시스트와 마찬가지로 서열 싸움 대신 상업에 욕망을 품고 지상으로 올라갔다.
-
리츠
서열 제도가 정립된 초기에는 꾸준히 서열 상승을 노리던 이름난 용족이었으나 다야에게 패배하고 비비가 리츠가 건 싸움을 회피하여 흐지부지되자[19] 심경의 변화와 더불어 더 완벽하게 싸움을 준비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동굴에 틀어박힌 채로 더 이상 상위 서열에 도전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성격이 소심해진데다 조심성이 많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실피르 등 상위권 용족들과도 충분히 싸워볼 만한 수준의 무력을 지녔는데, 서열은 과거 그대로인 하위권인지라 자신보다 더 서열이 낮은 용족들에게는 통곡의 벽으로 여겨졌다. 테마 극장 강철의 단련 이후 시점에는 비비나 시스트 등과 마찬가지로 명예 서열로 빠져 서열전을 포기한 상태.
-
시스트
한때 최강자의 자리를 노렸으나 자신의 한계를 일찌감치 깨달아 강함을 포기하고 골디와 마찬가지로 장사에 욕망을 품어 서열 싸움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다. 개그 보정을 받은 탓이겠지만, 자신의 사기행각이 드러나면 같은 용족은 물론, 마녀, 심지어 교주에게도 얻어터질걸 두려워하는 생태계 최약체로 묘사된다.[20]
-
제이드
키디언 이상으로 싸움을 싫어하고 책 읽는 데에 여념이 없어 혹여나 자신의 등수 때문에 싸움을 걸어오는 일 자체가 없게 하려고 일부러 최약체를 자처한다. 하지만 새로 태어난 용족들의 교육을 담당한다는 점과 온갖 마법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여 실제로는 일반적인 비네임드 용족들보다는 강한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광물에 강한 탐욕을 보이며 타 종족에 비해 짜리몽땅한 크기를 고려해봤을 때 마녀나 요정들이 그렇듯 트릭컬 내 용족들은 사실 드래곤보다는 타 매체의 드워프에 가깝다. 하지만 드워프의 짜리몽땅하다는 특징 정도만 가져와 용인의 형태로 다듬은 셈이라 외형적으로는 체감하기 어렵다.목도룡이나 근육인데용 등 일부 용의 모습을 한 몬스터의 툴팁을 보면 뒤틀린 용족이 몬스터로 변한다는 소문이 있는 듯 한데, 설정상 용족의 기원과 길어용의 설정을 확인해보면 이러한 몬스터들은 진짜 용족이 아닌 모습만 비슷할 뿐인 아룡이며, 그냥 이들 또한 용족이라고 싸잡아 부르는 것으로 추정된다.[21] 더불어 신규 보스 크레용사용이 추가되며 밝혀진 설정으로는 겟츄크레용에 나오는 크레"용"[22]들도 일단 용족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이세계의 용족인지라 엘리아스의 용족들과는 아예 다르게 생겼으며, 이름만 용족일 뿐 근본적으로는 다른 종족이다.
비비가 추가되면서 풀린 스토리를 보아 현재 용족 사이에서는 꽤 세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1세대 용족들로 다야, 골디, 비비, 키디언이 있었고 골디와 키디언이 은퇴한 후 비비가 잠들고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23] 태어난 루드, 실피르, 시스트, 제이드 등 신세대 용족이 용족 사회의 주류층으로 올라왔고 비비가 깨어나기 전까지 신세대 용족들은 그녀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체구가 작은 것 외에도 볼이 타 종족 사도들에 비해 더 둥글고 통통하다는 특징이 있어서 용족들은 게임 내 종족들 중에서 빵떡같이 생긴 외형 덕에 유독 귀엽다는 평을 들으며, 수인과 같이 개성적인 종족이라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많은 편. 수인과의 차이점이라면 두루두루 좋아하는 수인과는 달리 용족 캐릭터에 상당히 애정을 가지는 교주들이 많은 편이다. 이는 최악의 평가를 받는 제이드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덱의 핵심으로 쓰이는 고성능이라는 점도 작용한 듯하다. 하다못해 제이드 다음으로 최악의 평가를 받는 용족인 루드조차도 나름의 인기가 있을 정도.
리바이브 이전에는 지금의 학년 계급인 등급이 가장 낮을 경우에는 뿔과 날개가 없었다. 이후 등급이 올라가면 날개, 그 다음은 뿔이 생기는 구조였다.
5. 용족 사도 목록
사도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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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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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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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족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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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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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 구분선
[[이드(트릭컬 리바이브)|]][[엘레나(트릭컬 리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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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리바이브/캐릭터/1성#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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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 구분선
[[우이(트릭컬 리바이브)|]][[실라(트릭컬 리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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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트릭컬 리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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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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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리바이브/캐릭터/1성#메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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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 ##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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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트릭컬 리바이브)|
]][[키디언|
]][[리츠(트릭컬 리바이브)|
]][[시스트(트릭컬 리바이브)|
]][[제이드(트릭컬 리바이브)|
]][[실피르(트릭컬 리바이브)|
]]
마녀 ## 구분선
[[아야(트릭컬 리바이브)|]][[벨리타(트릭컬 리바이브)|
]][[프리클|
]][[벨벳(트릭컬 리바이브)|
]][[포셔(트릭컬 리바이브)|
]][[피코라|
]][[레비(트릭컬 리바이브)|
]]
- 다야 - 다이아몬드 용. 종족 내 1인자.
- 루드 - 루비 용. 종족 내 2인자.
- 실피르 - 사파이어 용. 루드와 2인자 자리를 놓고 다투는 관계이다.
- 비비 - 수은룡. 루드 이전의 용족 2인자였으며 테마 극장 유독성 실버타운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영원살이 용족.
- 키디언 - 흑요석 용.
- 리츠 - 강철 용.
- 시스트 - 자수정 용. 게임 내 일반 상점의 얼굴마담 NPC를 맡고 있다. 밀수꾼 겸 이동상인인데다 용족 내에서 가장 스토리에 많이 관여하는 사도이다.
- 제이드 - 옥룡.
- 골디 - 금룡. 게임 내 캐시 상점을 맡고 있는 논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초기에는 영원살이 용족으로 추측 했으나 비비가 업데이트 되면서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이름 불명의 동의 용 - 언급만 된 용족. 강철의 용과 달리 교주에 의해 동의 용족만 찾으면 운동회 삼신기를 들은 비비가 자신과 동의 용족을 비교하지 말라고 한걸보며 존재할 가능성이 크나 자세한 건 알려지지 않았다.
[1]
The Trickcal에선 요정을 안고 날아다니면서 마법을 발사하는 폭격기 역할을 맡았고, 리바이브에서도 실피르가 날아서 호수에 다이빙하는것을 즐긴다던가, 루드는 유산소운동이라 날지 않는다는등의 묘사가 나온다.
[2]
다른종족의 경우 정령인 실라가 비행하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종족의 특성이 아니라 바람의 정령이라 가능한 개인 특성으로 보인다. 유령의 경우 부유,순간이동,물질투과같은 온갖 능력을 보여주지만 의외로 비행을 하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3]
타 종족들과 마찬가지로 굳이 섭식 활동을 하지 않아도 딱히 사는 데에 지장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랫동안 상징석을 먹지 못하면 금단 증상의 말로로 자신의 뿔을 먹기도 한다고 한다.
[4]
개명한 이름으로 본명은
청금이다.
[5]
풀네임은 비비아나 아르겐툼.
[6]
어린 아이의 이미지가 아닌 성장이 끝난 성인 여성의 크기 자체를 줄여놓은 느낌이다.
[7]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동굴들이 포진한 지역이다. 각각 용족들의 상징석 색상과 동굴에서 나오는 빛의 색상을 맞춰보면 대충 어떤 용족이 어느 동굴에 보금자리를 꾸려 살고 있는지 유추할 수 있다.
[8]
시스트도 자수정이 엘리아스에서 금전적 가치가 낮다며 툴툴대기는 해도 내내 의식하는 등 타 보석들에 비해 각별하게는 생각하고 있기는 하다.
[9]
키디언의 일화를 예를 들면 다야가 키디언이 검은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답다고 칭찬한 적이 있었는데, 키디언은 다야의 말이 칭찬이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정체성 때문인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싸우게 됐다. 인간의 입장으로 비유하자면 흑인에게 명예백인이라고 칭찬한 것처럼 정체성을 모욕한 행위로 받아들여지는 듯. 이렇듯 자기 주장이 강한지라 키디언은 용족은 서로 싸우는 것이 운명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10]
겉으로는 루드를 이겨 먹고 2인자가 되려는 것만이 목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실피르가 2인자가 되려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선망하는 다야와 가장 가까이 있고 싶기 때문이다.
[11]
비비는 아야와 함께 영원살이 중에서 전생의 기억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 특이한 케이스로, 표면적인 욕망은 수단일 뿐 궁극적인 욕망은 지상을 정복한 후 자신 및 영원살이 자매들을 버린
세계수를 죽이는 것이다.
[12]
키디언 스스로의 말마따나 흑요석은 빛날 수 없고, 따지고 보면 보석도 아닌 광물이다. 이 모순적인 부분은 타 용족들이 추구하는 비교적 현실적인 욕망과는 거리가 있으며, 이룰 수는 없지만 꿈꿀 수 있는 소망에 가깝다.
[13]
시스트는 이동상인 겸 밀수꾼이 직업인지라 어두운 뒷세계 상인의 모양새지만, 골디는 자신이 담당하는 캐시 상점에서 마치 명품관 운영자와 유사한 행동거지나 언행을 보인다. 시스트처럼 음지에서 악착같이 돈을 쓸어담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기보다는 물품을 고상하게 판매하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을 수 있다.
[14]
테마 극장 강철의 단련 이후 서열 싸움을 포기하고 새로이 삼은 욕망으로, 과거에는 여타 용족들처럼 최강자가 되는 것이 목표였으나 다야에게 패배한 후 목표가 점점 흐려져 꽤 오랜 기간 방황하고 있었다.
[15]
실제 다이아몬드는 단단하긴 하지만 깨지는 성질이 있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단순히 강한 물질이라고 표현하긴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가장 단단하다고 오인하고 있어 많은 매체에서 잘못 묘사되고 있다.
[16]
댜야를 꼬드겨 현재의 서열 제도를 만들어 낸 주요 인물이 바로 비비. 타 용족의 투쟁심을 이용해서 지상을 정복할 목적이었지만 정작 비비 본인이 지상으로의 진출을 추진하다 다야의 반대로 무산된 이후 서열에 흥미를 잃고 잠들어버렸다.
[17]
루드의 광물인 루비와 실피르의 광물인 사파이어가 근본적으로 같은 강옥이지만, 붉은빛 강옥 루비가 푸른빛 강옥 사파이어에 비해 더 희귀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가치가 다르고 가격도 다름을 반영한 듯 하다.
[18]
과거에도 현재의 뿔 모양이라 현재의 상태로 세공한 것인지, 일반적인 뿔의 모양이었다가 현재처럼 골드바의 형태로 세공한 것인지는 불명.
[19]
비비의 주능력인 수은은 대부분의 금속을 아말감으로 만들어 녹일 수 있으나 강철은 아말감으로 변하지 않아서 비비의 천적이다.
[20]
다만 과거 서열전에 참여했던 반증인지 강력한 고위 유령인 림과 어거지로 싸우게 되자 공격을 이리저리 잽싸게 피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민첩성 하나는 수준급이라며 리츠에게 인정받기도 한다.
[21]
하지만 웃기게도 사실 근육인데용과 길어용이
드워프에 더 가까운 용족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드래곤과 용에 더 가깝다.
[22]
이들은 이세계인 도화지 신전에 살며 크레파스를 주식으로 삼는다.
[23]
키디언은 용족 사회를 떠난지 100년 정도가 아니라 용족 기준으로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