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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8:51:36

쌍용 코란도 훼미리

파일:쌍용자동차 심볼.svg 쌍용자동차의 중형 SUV 라인업
코란도 훼미리 무쏘 카이런 [1] 토레스
파일:쌍용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파일:19940824_launching.jpg
Korando Family
SSANGYONG KORANDO Family[2] / Mekong Star[3]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1988 ~ 1991)2.2. 1차 페이스리프트 (1991 ~ 1992)2.3. 2차 페이스리프트 (1992 ~ 1994)2.4. 3차 페이스리프트 : 뉴 훼미리 (1994 ~ 1996)
3. 제원
3.1. 초기형3.2. 1차 페이스리프트3.3. 2차 페이스리프트3.4. 3차 페이스리프트: 뉴 훼미리
4. 여담5. 둘러보기

1. 개요

파워가 다르다. 생활이 다르다.
1995년에 발행된 뉴 훼미리에 나온 캐치프라이즈.

쌍용자동차에서 코란도의 이름으로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생산했던 5도어 스테이션 왜건형 중형 SUV이자 쌍용자동차라는 사명으로 출시한 첫 차종이다. 국내 최초로 SUV를 제한된 목적이 아닌 다목적 차량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끔 하여 대한민국에서 SUV 대중화에 큰 공헌을 한 차량 중 하나였다.

2. 모델별 설명

거화 시절인 1982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1984년에 무역박람회에서 공개한 고유 모델[4][5] 시제차인 KR-600이 원형으로 거화자동차 시절부터 추진되었던 프로젝트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듬해인 1984년에 (주)거화가 창업자의 원정도박에다가 창업자 부자 간의 경영권 다툼으로 인하여 어이없게도 흑자도산하여 회사 자체가 동아자동차로 넘어갔고, 1986월에 동아자동차가 무리하게 (주)거화를 인수했던 것이 화가 되어 쌍용그룹으로 팔려가면서 출시 이전의 개발 단계에서 두 차례나 주인이 바뀌고 말았다.

출시가 계속 지연되던 이유로 주인이 자꾸 바뀌면서 혼란스러웠던 회사 상황도 있었지만 당시 5공화국 정부는 2차 오일쇼크 이후 자동차산업 합리화조치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정부는 거화-동아자동차가 이 차를 개발하는 것을 보고 4륜구동 SUV를 넘어서 일반 승용차 시장에 진출하려는 꼼수로 보고 출시를 계속 불허했었다. 물론 거화-동아자동차 측에서는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의 4륜구동 SUV의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전 세계적으로 4륜구동 SUV는 기존의 지프차 형태 대신 이러한 스테이션 웨건 형태가 대세라고 정부를 설득하기는 했었지만... 이런 연유로 출시가 지연되다가 자동차산업 합리화조치가 해제되고 우여곡절 끝에 쌍용자동차로 사명이 바뀐 이후인 1988년 11월 21일에 겨우 출시될 수 있었다.

2.1. 초기형 (1988 ~ 1991)

파일:코란도 훼미리 전기형.jpg

이스즈에서 가져온 2.3L C223 엔진은 코란도와 동일했지만 코란도가 AMC 지프 CJ-5/7 기반이었던 것과 다르게 코란도 훼미리는 이스즈 트루퍼(빅혼)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해서 계보 자체가 다른 차종이었다.[6]

출시 당시는 3저 호황의 끝자락이었으며, 1988 서울 올림픽이 끝난지 두 달도 채 안 된 시점이었다. 19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로 임금도 급격하게 증가되어, 1인당 국민소득( GNP)이 3천달러를 넘기고 4천달러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민주화로 대통령 직선제가 막 도입된 시기다 보니 이전 대비 전반적으로 여유로워진 사회 분위기이었다.

차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패밀리카를 표방하던 코란도 훼미리는 여러모로 정말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여 당시의 시류를 제대로 타면서 가족 중심의 여유로운 레저활동에 관심을 가지던 중산층들의 새로운 패밀리카로 주목받았으며, 출고 대기기간이 3~4개월에 달했을 정도로 초기에는 판매가 호조였었다. #

사실 코란도 훼미리가 출시되기 전에도 지프 CJ-5/7 기반의 코란도 롱바디가 이미 12/9인승 훼미리라는 네이밍을 쓰고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CJ-5/7 기반의 코란도 롱바디의 후속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코란도 훼미리 출시 후에도 지프 CJ-5/7 기반의 9인승 훼미리가 계속 병행생산되어서 계보가 난해했다.

출시 이듬해인 1989년 10월에 파워 스티어링을 적용하고도 900만원대로 가격을 낮춘 보급형이 출시됐다.
파일:19900213_90_korandofamily.jpg
1990년 2월 13일 C223 엔진에서 DC23 엔진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수동변속기도 이스즈제 MSG에서 통일중공업(현 SNT다이내믹스)제로 바뀌었으며, 범퍼와 그릴을 살짝 변경하는 변화를 줬고, 쌍용의 트윈 SS 로고가 붙었다.

2.2. 1차 페이스리프트 (1991 ~ 1992)

파일:external/www.demarkarecambios.es/48-02.jpg
1991년 4월에 처음으로 앞모습을 크게 바꾸고 새로운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1991년형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대우중공업의 노사분규로 인하여 엔진 생산이 중단되어 엔진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자 거기서 엔진을 공급받았던 쌍용자동차에게도 그 먹구름이 드리우게 되면서 1991년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코란도와 코란도 훼미리를 한동안 생산하지 못했다.

엔진 수급 문제가 계기가 되어 쌍용자동차는 엔진 공급처를 다변화하기 시작하면서 1991년 7월에 이스즈 4ZE1 2.6L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RX 2.6i 트림[7]과 1991년 9월에 푸조 XD3P 2.5L 디젤 엔진이 들어간 RV 트림을 출시했다. 제원표상 DC23엔진 대비 마력은 1마력, 토크는 0.8kg.m 밖에 증가하지 않았지만, 실제 동력성능은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었는데, 이유는 DC23 엔진은 JIS 그로스 출력이었고, XD3P 엔진은 넷출력으로 기록된게 그 이유다. 두 엔진간의 성능차이는 실질적으로 12~15마력 정도의 출력차이가 난다는 쌍용 관계자의 이야기가 있었다. 옵션으로 알로이 휠과 사이드 스텝도 추가되었다. 에어컨시스템의 개선으로 냉방능력이 4,500kcal로 성능이 개선되었다.

1992년 10월 7일 범퍼가드 안개등, 바디 스트라이프, 유리 크롬 몰딩, 스테인리스 재질의 라디에이터 그릴, 천연가죽 스티어링 휠커버, 인조가죽 시트커버를 적용한 하이디럭스 모델을 선보였다.

2.3. 2차 페이스리프트 (1992 ~ 1994)

공전의 대 히트를 기록한 미쓰비시 파제로를 들여온 갤로퍼가 출시된 후, 코란도 훼미리를 넘어서 쌍용자동차 자체가 존폐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쌍용은 1992년 11월 13일에 무쏘의 출시에 앞서서 1993년형 훼미리에 마이너 체인지치고는 상당히 큰 폭의 변화를 주게 되었다. 갤로퍼를 다분히 의식한 듯한, 무려 전면부 전체를 감싸는 철재 캥거루 범퍼가드와, 측면부 사이드 데칼을 달아주었고,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 역시 광폭으로 바뀌었다.

실내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고, 에탁스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계기판에 연료경고등과 조명밝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이하게도 유리를 업그레이드 했는데, 앞유리는 솔라 컨트롤 글래스, 3열 유리는 하단부 블랙코팅이 적용된 사양으로 변경되었다. 편의장비로 좌석 도어트림의 암레스트가 추가되었고, RX 2.6iH(가솔린) 한정으로 아이신 AW30-80LE 4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가 선택사양으로 장착되기 시작했으며, 스포티지에 이어서 국산차로는 2번째로 달리면서 구동변환이 가능한 시프트 온 플라이 시스템을 장착했고, 여기에 맞게 앞바퀴의 록킹허브도 자동방식으로 바뀌었다.

섀시 및 프레임이 대폭 변경되었다. 섀시는 기존의 판스프링 리지드 방식이었던 리어 서스펜션을 5링크 코일스프링 방식으로 바꾸어 승차감을 대폭 개선시켰으며, 쌍용 연구소에 첫 도입된 고성능 컴퓨터 샤시해석 시뮬레이터로 강도가 떨어지는 부분에만 철판 한겹을 더 덧대어 부분 3중 구조로 보강한 프레임으로 바뀌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무쏘에 적용될 사양을 시험삼아 선행 적용한 파일럿 모델인 1993년형 코란도 훼미리를 출시해서 무쏘 출시 이전까지 시간을 잠시 끌었고, 1993년 8월에 후속 모델이라고 할만한 무쏘가 출시되어 갤로퍼에게 반격을 가한 후에도 코란도 훼미리는 무쏘보다 한급 아래의 차종으로 계속 생산됐으며, 이 시기에는 밴 모델이 더해졌다.

2.4. 3차 페이스리프트 : 뉴 훼미리 (1994 ~ 1996)

파일:19940824_launching.jpg
무쏘 출시 이후, 훼미리는 단종될 줄 알았으나 무쏘의 가격이 너무 비싸 저가시장을 도맡아 계속 생산한다는 결정이 내려지게 되었다. 덕분에 1994년 8월 24일에 훼미리의 마지막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요란하던 범퍼가드를 떼어버리고 안개등을 범퍼에 내장한 평범하면서도 단정한 앞모습으로 변경되었으며, 사이드미러가 승용타입의 폴딩미러로 변경되었다. 경쟁상대인 갤로퍼처럼 휠아치에 와이드 휀더 플레어 장착으로 전폭이 좀 더 넓어지게 되었다. 후미에는 리어스포일러가 추가되었고, 테일램프 테두리 커버 부착같은 소소한 변화도 있었으며, 짐 싣고 내리기가 좀 더 용이한 리어범퍼 스텝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디자인이 어설퍼 영 어울리지 않던 사이드 데칼은 사라졌다.

갤로퍼의 인기 원인을 분석하던 중 발견된 것인지, 아니면 레인지로버-디스커버리의 관계에서 힌트를 얻은 것인지 혹은 둘 다 어쩌다보니 참조가 된 것인지, 여하간 멋진 디자인을 위한 루프라인의 특성상 3열 시트를 적용하기 힘든 고급차 무쏘를 대신해[8] 이름에 걸맞게 좀 더 실내공간 활용성이 좋은 훼미리에 3열 시트를 추가한 6인승 모델이 출시되었다. 추후에 훼미리가 단종되고 나서 어거지로 끼워맞춰 출시된 무쏘의 7인승 3열 시트 나부랭이 따위는 감히 비교조차 큰 실례일 정도의 매우 정상적인 3열 시트가 장착되었다. 구티난다고 지적받던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도 무쏘와 비슷한 형태의 라운드형으로 싹 갈아엎어서 사이드미러 유리 각도조절 스위치와 우드 장식을 새로 추가했다.

별로 경쟁력도 없어보이는 엔진으로만 3가지나 있던 라인업은, 무쏘 601 트림에 들어간 직렬 4기통 2.3L 79마력 OM601 엔진으로 깔끔하게 일원화했다.

무쏘 출시 이후 훼미리는 상대적으로 비인기 차종이 되었지만, 당시 지프형 RV 열풍에, 합리적인 가격의 6인승 SUV로 단종될때까지 나름대로 팔려나갔으며, 끝물이었던 1995년 11월에 3열을 세로로 배치해 4명이 군용차처럼 마주보는 9인승 모델을 추가했으며, 당시 승합차 혜택을 봐서 세금이 매우 저렴했다.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코란도 훼미리는 1996년 연말에 또 다른 대 히트작인 뉴 코란도의 데뷔로 조용히 단종되면서 8년간의 모델 사이클을 마감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국내 최초로 도입된 스테이션 왜건형 SUV라는 컨셉이 오늘날 수많은 국산 SUV의 컨셉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쌍용의 부품수급 문제로 인해 이미 2000년대 초중반에 가벼운 사고에도 외장(특히 램프류) 부품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대거 수출 및 폐차됐다. 2024년 기준 경쟁 차종인 갤로퍼 초기형보다도 보기 힘들고 각 코란도 최후기형, 무쏘 초기형보다도 길거리에서 보기가 힘들다.

3. 제원

3.1. 초기형

KORANDO FAMILY
<colbgcolor=#344763><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20mm
전폭 1,680mm
전고 1,720mm
축거 2,640mm
윤거(전) 1,340mm
윤거(후) 1,370mm
공차중량 1,615kg
연료탱크 용량 75L
타이어 크기 215/75R15
구동방식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리프 스프링)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이스즈 C223 2.3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238cc 73ps 14.2kgf·m 5단 수동변속기
대우 DC23[9] 78ps 15kgf·m

3.2. 1차 페이스리프트

KORANDO FAMILY(F/L)
<colbgcolor=#344763><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90mm
전폭 1,690mm
전고 1,720 ~ 1,770mm
축거 2,640mm
윤거(전) 1,360mm
윤거(후) 1,390mm
공차중량 1,690kg
연료탱크 용량 75L
타이어 크기 215/75R15
235/75R15
구동방식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리프 스프링)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이스즈 4ZE1 2.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559cc 120ps 20kgf·m 5단 수동변속기
디젤
대우 DC23 2.3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238cc 72ps 14.8kgf·m 5단 수동변속기
푸조 XD3P 2.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498cc 79ps 15.8kgf·m

3.3. 2차 페이스리프트

KORANDO FAMILY(2nd F/L)
<colbgcolor=#344763><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65mm
전폭 1,690mm
전고 1,720 ~ 1,770mm
축거 2,640mm
윤거(전) 1,382mm
윤거(후) 1,406mm
공차중량 1,690kg
연료탱크 용량 75L
타이어 크기 215/75R15
235/75R15
구동방식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코일 스프링)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이스즈 4ZE1 2.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559cc 120ps 20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10]
디젤
대우 DC23 2.3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238cc 72ps 14.8kgf·m 5단 수동변속기
푸조 XD3P 2.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498cc 79ps 15.8kgf·m

3.4. 3차 페이스리프트: 뉴 훼미리

KORANDO FAMILY(3rd F/L)
<colbgcolor=#344763><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2명(밴) / 6명 / 9명
전장 4,590mm
전폭 1,750mm
전고 1,865mm
축거 2,640mm
윤거(전) 1,410mm
윤거(후) 1,406mm
공차중량 1,730kg
연료탱크 용량 75L
타이어 크기 215/75R15
235/75R15
구동방식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리프 스프링)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메르세데스-벤츠 OM601 2.3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299cc 79ps 16kgf·m 5단 수동변속기

4. 여담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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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레스 이전에 쌍용 D200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2013년 5월에 프로젝트 개발이 취소되었으며, 2009년 10월~2013년 5월까지 개발이 진행되었다. 그 이후 D300은 2019년 4월, 2013년 5월에 개발이 취소된 중형급(D세그먼트) SUV인 프로젝트 D200을 대신하여 D300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전해졌으나, 10월에 수익 악화로 개발이 취소되었다. [2]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하면 '패밀리'로 적어야 한다. [3] 한국, 일본, 베트남 합작으로 메콩오토에서 조립한 버전이 메콩 스타로 한동안 베트남에서 팔렸다. [4] 코란도 훼미리가 고유모델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 섀시와 파워트레인은 이스즈 트루퍼(내수명 빅혼) 1세대의 것을 썼지만 어퍼바디의 상당 부분은 미쓰비시 파제로 지프 체로키를 벤치마킹하여 자체 개발이기 때문에 고유모델(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스킨체인지 모델이다.)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 물론 실제로 보면 섀시와 파워트레인의 원주인인 트루퍼 1세대와 얼추 닮기도 했다(특히 옆모습)(1988년 당시 김석원 회장이 밝히기로는 당시 동아자동차가 트루퍼 구형과 신형을 평택공장에 놓고 개발 중인 것을 보고 최대한 트루퍼와 닮은 부분을 없애도록 지시한 일화도 있다.). 테일게이트도 트루퍼는 양쪽으로 열리는 형태(다만, 왼쪽 부분이 조금 더 컸고, 그쪽에 스페어 타이어가 있다.)였지만 코란도 훼미리는 왼쪽으로 열리는 형태다. 결정적으로 코란도 훼미리의 초기 프로토타입인 KR-600이 1984년에 공개되었는데, 이때도 이미 5도어 스테이션 왜건의 형태로 공개되었지만 트루퍼는 이때까지만 해도 5도어가 없었고, 롱바디 조차도 3도어였다가 이듬해인 1985년 6월에서야 뒤늦게 롱바디 5도어 모델이 출시되었다. 특히 무쏘가 등장하기 직전인 1993년형부터는 쌍용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3중 구조 강철프레임과 5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적용하면서 섀시까지도 트루퍼 기반의 것을 대신하여 독자기술로 해결하게 되었다. 쌍용자동차 측에서도 자사 최초의 고유모델로 인정하고 있지만 코란도 훼미리는 거화자동차 시절부터 추진된 프로젝트를 인수한 것이기 때문에 쌍용그룹 하에서 쌍용자동차 명의로 개발된 실질적인 최초의 고유모델은 무쏘라고 할 수 있다. [5] (주)거화 내부적으로는 미쓰비시 파제로의 디자인을 많이 참고했다는 설이 있다. 5도어 롱바디 모델도 파제로가 1983년 2월에 출시되어 트루퍼 5도어 롱바디보다 2년 먼저 출시되었고, 코란도 훼미리의 개발이 시작된 시기와 파제로가 출시된 시기도 얼추 비슷하며, 코란도 훼미리 초기형의 프런트 디자인의 경우 사각형 헤드램프는 1978년에 공개된 파제로 컨셉트카와 같은 것을 썼고(지프 체로키 역시 같은 것을 사용했다.), 코란도 훼미리의 테일게이트 디자인도 사실상 파제로를 좌우반전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흡사하다(체로키의 경우 위쪽으로 열리는 방식이라 코란도 훼미리와는 테일게이트가 많이 달랐다.). 그 외에 초기 모델의 앞뒤 범퍼와 도어 하단부의 장식은 체로키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 시제차의 경우는 측면이 토요타 스프린터 카리브와도 비슷했었다. [6] 트루퍼/빅혼의 프레임은 1981년에 출시되었지만 그것도 사실은 1년 앞선 1980년에 나온 이스즈 패스터 로데오라는 픽업트럭 프레임을 공유한 것이다. [7] 이 트림 한정으로 얇은 휠하우스 휀다가 장착된다. [8] 레인지로버도 3세대까지 3열 시트 장착 모델이 없었다가, 4세대 롱바디 모델이 데뷔하고 나서야 3열 시트 옵션이 추가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디펜더,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스포트 등 하위 모델에만 3열 시트가 존재했다. [9] 90년형부터 이스즈 C223에서 변경 [10] 아이신 AW30-80LE [11] 비공식적으로는 아시아자동차 록스타가 시판 이전인 1988년에 신차 홍보 및 개발참고 목적으로 랜드마스터라는 가칭으로 다카르 랠리에 참전하여 완주했지만 이쪽은 제한시간 내에 완주하지 못해서 리타이어하여 공식 완주에 실패하는 바람에 비공식 완주 기록이 되었다. 이는 1993년에 출전했던 스포티지도 마찬가지였다. 코란도 훼미리도 1991년에 다카르 랠리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이때는 규정변경에 따른 안전규정미비로 출전이 어려웠지만 주최 측의 배려로 정식 경기가 아닌 번외로 출전했기에 공식완주로는 간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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