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특징

1. 개요

2. 카드 업무

• 다른 카드사처럼 신한카드 분실신고해제 전용 ARS와 앱이나 웹에서 분실신고/해제가 가능하다.[1]

• 다만 기괴한 점이 하나 있다면 신한은행 외 계좌에 연결된 체크카드[2]의 분실해제가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웹이나 유선상으로는 절대 분실해제가 불가능하다. 이 말인 즉슨 타행연결카드를 분실해제하기 위해 신한은행에 방문해야 한다는 희한한 결론이 나오는데, 신한카드가 현금카드 탑재도 지원할 정도로 타행연결에 관대한 것에 비해 이래저래 골치아픈 부분. 특히 영업점 시간을 맞추기 힘든 직장인에게 있어서 굉장히 악조건인 것은 틀림없다.

• 전화 상담이나 챗봇 상담 이외에도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 Tops 등급이 없는 회원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시 신한은행 ATM을 이용해도 이자와 별도로 ATM수수료 700원을 뜯는다. 보통 이것은 비금융지주 전업계 카드 3사에서 많이 걷는 수수료[3]인데, 금융지주회사 계열사 신용카드사인데도 국민카드- KB국민은행과 함께 단 2곳에만 존재하는 수수료다. 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에서는 자사 계열은행 ATM 이용시 수수료가 없다. 다만 인터넷뱅킹으로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Tops 회원이면 그 700원을 뜯지 않는다.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신한카드 지부는 민주노총 소속이다.

• 카드 신청 과정에서 신분증 사진 촬영을 하지 않으면 카드 수령 전까지 앱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신한카드 외 다른 카드사들은 카드 신청 과정에서 사진 촬영 외에도 주민등록증 발급년월일/운전면허증 번호만 입력해도 바로 앱카드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상당히 기괴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어플)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1일 1카드 신청 제한을 받는다. 신용/체크카드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하루에 한 장만 카드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유선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해 발급하면 여러장 발급이 가능하다. 이 또한 국내 카드사들 중 유일하게 신한카드만 고집하고 있는 기괴한 시스템이다.

• 카드 신청시 높은 확률로 전화가 온다. 신용/체크카드, 신규/추가발급을 따지지 않고 카드를 신청했다면 높은 확률로 심사(본인 확인)전화가 온다. 이 또한 국내 카드사들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신한카드를 제외한 다른 카드사들은 신규 발급시에만 심사 전화를 하고, 추가 발급시에는 간단한 신용조회만 한다.

• 다른 카드사와 동일하게 24시간 연중무휴로 VIP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영업시간(평일 09:00~18:00) 외에 연결할 경우, FDS 팀이나 분실/도난/사기피해 신고 상담센터로 연결된다. 이 점도 다른 카드사와 동일하다.

• 체크카드의 경우 자행→자행계좌로 바꾸는 게 아닌 이상은 결제계좌를 바꿀려면 무조건 카드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다른 은행계 카드사인 국민, 하나, 우리체크카드는 앱 내에서 결제계좌를 변경 가능한데 신한체크카드만 유일하게 이렇게 유지되고 있다.

• 카드 영문이 성 이름이 반대로 나온다 [4]

3. 카드 발급

• 체크카드의 경우 신한은행 외의 여러 은행에 연결이 가능한 상품이 매우 많다. 그리고 해외신판도 지원해 주는 폭이 넓다.[5] 단, 은련 체크카드만큼은 신한은행에만 연결된다.

• 은련(銀聯)으로 선택하여 체크카드 상품을 발급하면, 타 신용카드사와 달리 천단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나온다.[6]

• 
  주로 국내전용 카드에만 탑재되는데, 최근 신한카드가 국내전용카드를 거의 발급하지 않아(특히 체크카드) 찾아보기 힘든 편이다.

• 카드 뒷면에 현금카드, 전자통장, 공인인증서 문구가 있으면 전자통장이나 공인인증서를 등록할 수 있다.[7]

• 국가 사업에 이것저것 참여하는 일이 많다. 국방부와는 나라사랑카드 1기 사업, 국가보훈부와는 국가유공자 복지카드 사업, 국민연금과는 국민연금카드 시범사업, 보건복지부와는 아이사랑카드 1기 사업과 국민행복카드, 고운맘카드 사업, 장애인 복지카드 사업을 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실업자 중 교육 수강자에게 출결 및 결제, 보조금 지급을 위한 신한 체크카드(브랜드는 내일배움카드)를 의무적으로 발급받도록 하고 있다.

• 미성년자 비대면 온라인 체크카드 발급을 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카드사이다. 2023년 기준 다른 카드사들은 만 17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비대면으로 카드를 신청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전화로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8] 신한카드는 법률상 체크카드 발급 가능 나이인 만 12세부터 본인 명의 신분증[9]과 주민등록 초본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고, 심지어 후불교통도 법정대리인 신분증과 기타 서류[10], 그리고 법정대리인 인증과 법정대리인 정보[11]만 있다면 카드에 탑재 가능하며,[12] 서류 제출도 신청서 작성 완료 후 신한카드 대표번호로 오는 문자의 링크를 들어가 제출하면 된다.

•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와 달리 프리미엄 카드 중 극히 일부에만 메탈카드가 지원[13]되어 프리미엄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싸보인다[14]는 비판을 받는다. 메탈카드 지원 기준도 연회비가 기준도 아니라서 [15] 빈축을 사고 있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메탈카드와 같이 특수소재 플레이트로 발급되는 카드는 다음과 같다.
• The PREMIER GOLD EDITION^{메탈(두랄루민 도금)}
• 위버스 신한카드^메탈

• 2024년 2월 7일부터 점자 플레이트가 하나로 통합이 되면서 모든 카드 상품들이 점자 플레이트 발급이 가능하다. 비자 혹은 마스터카드인 경우, 각 카드사의 지침에 따라 EMV Contactless가 강제로 탑재된다. 사실상 컨택리스를 탑재하지 않는 카드 상품들의 컨택리스 탑재 우회 수단인 것이다. 점자 플레이트 발급과 더불어 상품 안내장 또한 A4크기와 스프링제본으로 바뀐다.
• 프리미엄 카드 중 극히 일부 상품은 자재 부족 등을 이유로 점자카드 발급이 어렵다. 모든 프리미엄 카드가 점자 카드 발급이 가능한 시기는 4월 이후부터라고 한다.

• 대부분의 프리미엄카드 및 American Express 카드[16]의 EMV Contactless 탑재에 상당히 소극적이다. 특히 프리미엄카드의 비접촉 결제기능 및 American Express의 비접촉 결제기능 탑재도 여러 사용자가 여러 날에 계속 문의해본 결과 기간이 계속 달라지는 것[17]을 보면 아직 언제 탑재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1. 연회비

• 2019년 6월 이후 출시된 카드[18]부터는 모두 카드별 연회비를 각각 따로 받으며, 그 이전에 출시된 카드들은 5,000원은 기본 연회비로, 5,000원을 초과하는 연회비는 서비스 연회비로 계산하여 따로 받는다. 헷갈리면 이메일상담으로 물어보자. 이메일상담 보내놓으면 기본/제휴 따로 알려주고, 추발받았을 때 예상 총 연회비까지 계산해서 답변이 온다.

• 이 사항은 기존 카드의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소급적용되지 않는다. 물론 유효기간 끝나면 살길은 탑스클럽 연회비 면제 뿐이지만 국방전자카드, 국방복지카드의 경우 당사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부사관 이상의 군 간부가 되면 무조건 발급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연회비 면제이다.

3.2. 신용 한도

• 연체에 민감한 카드 회사임에도 불구하고[19] 한도 상향만큼은 시원시원하게 올려 준다. 최초 발급시 신용/현서 한도가 100/10이었는데 3달만에 1,000/400으로 10배가 뛰어버린 사례도 있다. 다른 카드사들처럼 안 올려주는 사람은 안 올려주지만[20] 신한처럼 한 번 올려주기 시작하면 시원시원하게 올려주는 곳은 드물다. 2016년 8월 평잔으로 카드 발급받았고 직장 정보를 기입 안해서 최초 한도액이 150만원이었는데 2년도 안 돼서 1,000만원 이상까지 올려준 일도 있다.

• 만 29세 미만의 청년층인 경우 해당 연령대 특성상 연체율이 극도로 높아 신한에서 리스크 관리를 민감하게 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한번 한도 상향 대상자로 선정되면 3~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상향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한도 상향이 더딘 편.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는 드문 편이므로 걱정하지 말도록 하자. 한도 상향이 급하면 전자 민원을 통해 재차 요청한다면 기존 연체 이력이나 기대출이 과다하지만 않는다면 해주는 편이다.

3.3. 카드 혜택

•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 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국내 카드 중에서 1000원 당 1.5마일이라는 가장 높은 적립률을 가지고 있다. 해외결제 시 2배로 적립된다. 50만원 전월실적이 요구되지만 적립 한도가 없다.

• 나노와 S-MORE를 잘 조합하면 145-250만원 사용시 매월 5만원의 캐시백을 주는데 이 정도 혜택을 주는 카드사가 많지 않다.

• Hi-Point 카드 시리즈 중에서 나노 시리즈와 S-More 시리즈는 단종되었다. 관련 체크카드의 적립률은 짠 편이였지만 신용카드 상품의 적립률이 좋아서 인기가 있었다는 점에서 아쉽다.

• 신한 Love 카드 시리즈는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에 출시된 카드 상품군 중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아울러서 피킹률이 가장 좋은 상품이였다. 특히, 신용카드 상품의 경우 할인과 더불어서 모든 가맹점에 대해서 적립 혜택까지 있다는 것은 파격적이였다.[21] 그 뒤로 개악화의 길을 선택하며 급격하게 혜택을 줄인 상품들만 출시해서 원성을 사고 있다.

• 신한카드의 상품들은 신용카드에 비해 체크카드의 혜택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편이다. 체크카드 상품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다른 카드사들의 상품과 비교해도 신한 체크카드의 전반적인 혜택은 처참한 수준이다. 특히, 체크카드의 경우 Love 체크카드 출시 이후로 사실상 거의 깡통 카드만 출시하거나 생색내기 식의 혜택만을 제공하는 상품들만 연달아 찍어내고 있다. KB국민카드가 노리 체크카드에서 건당 최소 조건을 완화한 노리 2 체크카드를 출시하며 혜자 카드사라는 평을 듣는 것과 대조되는 행보다.

• Hey Young 체크카드는 Love 체크카드의 정신적 후속작 격인데 20대를 겨냥해서 출시한 상품치고 전월 실적 뿐만 아니라 건당 1만원이나 2만원 이상 결제할 것을 강요하고 있어 호갱용 카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Deep Dream 체크카드는 혜택의 조건으로 건당 최소 금액을 요구하지 않지만 신용카드 상품에 비해서 적립률이 썩 좋지 않아 아쉽다는 것이 중론이다. 요즘 웬만한 카드사에서 출시하는 적립형 체크카드 상품들이 적립률이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립률 자체는 무난하지만 할인형 체크카드에 비해서 피킹률이 확 낮아지는 것은 단점이다.

• 카카오페이 콘 신한 체크카드는 The More 카드와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짭모아)와 더불어 소액결제 분야에서 혜자 카드로 취급받고 있다. 짭모아의 체크카드 버전이라고 하여 짭모아 체크카드 또는 짭짭모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더모아와 짭모아의 피킹률에는 못 미치지만 체크카드 상품들 중에서는 피킹률 5.71%를 찍어 어지간한 신용카드 상품들은 견주지도 못할 수준의 효율을 보여준다.

• 무이자할부 포인트 적립(0.5%)은 Combo 상품을 구입하면 해준다. 1만원에 1년간 해주며 원금 기준 200만원 이상 할부 구입할 때 사용하면 좋고 콤보 상품 추가 가능한 카드만 된다. 구형 더 클래식 카드는 무이자할부에 마일리지가 무조건 적립되는 마지막 신용카드였고 더 클래식 플러스는 불가. 현재 Combo 상품은 단종되었다.

• LG카드와 LG 트윈스의 관계는 밀접했는데 신한금융지주 인수 후에도 지속되어 2007년 제휴카드인 LG트윈스 LG카드와 LG트윈스 신한카드를 발매했다. 카드 등급은 플래티넘에 기본 연회비 1만원, LG트윈스 홈경기 무실적 할인 등 파격적인 구성의 상품인데 NC백화점(광주점)카드(구 현대백화점광주점카드)와 함께 유명하다. 현재도 지속되는 LG트윈스 경기 할인 제도가 있으며 LG트윈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로 3천원 할인이 되고 기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2천원 할인이 현재도 지속 중으로 예매시에도 가능하다. 현재 발급가능한 체크카드로는 2030/Lady 계열[22]과 빅플러스 계열[23] 정도. 전 좌석 할인은 아니고 그린/네이비/레드/블루에 한해 할인이 되며 한 경기당 1좌석에 한해서만 된다. 과거 티켓링크 시절에는 여러 할인 조합[24]이 안 먹혔는데 16시즌부터 인터파크로 예매처가 바뀌면서 할인 조합이 가능하니 참고. 한때 홈런존 후원을 하기도 했으며 잠실 야구장에서 LG트윈스 홈경기 때 LG 타자든 상대 타자든 신한카드 홈런존으로 홈런을 치면 신한카드에서 1홈런당 100만원씩 기부하는 제도였다.

4. 포인트 제도

• 
  신한카드는 (구) LG카드의 포인트 제도인 마이 LG 포인트를 리브랜딩하여 마이 신한 포인트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 가맹점은 체인이나 온라인 등을 포함해 약 80,000개.[25] 전신인 MyLG 포인트가 깔아놓은 가맹점망 덕분에, 평상시에는 몰랐는데 자기 집 주변 가게들 중에서 사용되는 것이 의외로 많다. 유효 기간은 5년이다.

• 최근에는 KB국민카드에게 포인트제도는 밀리는 감이 있다. 워낙에 막강한 상품들이 많이 출시된 영향도 있다.

• 마이신한 포인트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 이용하면 포인트 사용이 불가능하고 카드 상품마다 마이신한 포인트의 적립 여부가 다를 수 있다. 다만, 마이신한포인트는 카드 결제대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어디서 포인트 소비 가능한지 굳이 찾아다닐 필요는 없다.

• 신한 플러스 등급은 언감생심이지만 어떻게든 현금으로 포인트를 써먹고 싶다면, 1만점 이상이면 1,000원 단위로 청구 금액 갚을때 1:1로 털 수도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여러분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카드이용대금도 의심할 나위 없이 현금이다. 그런고로 처음에는 번거로울 거 같지만, 쓰다 보면 포인트를 모으는 재미가 늘어난다. 포인트 계열 체크카드 같이 쓰고[26], 이 모두에 가족카드 엮고[27] 참고로 모은 포인트는 한 사람에게 몰아 주는 것도 가능.

• 홈페이지의 포인트전환 메뉴를 통해 신용공여액 차감,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전환 등을 할 수 있다. 신용공여액을 차감하는 데 이용하고 싶으면 영업일 동안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다. 특히 마이신한 포인트를 이용하여 신용공여액을 차감하고 싶으면 자신의 결제일 도래 2영업일 전에 신청하는 게 좋다. 당연히 주말휴일에는 절대로 안 된다. 2022년 현재 시점에는 제약이 많이 걸려 전환하는 것이 좋을 게 없는 경우가 많다.

• 어떠한 제약도 없이[28] 1포인트 1원으로 바로 계좌로 현금 캐시백이 된다. 현금 전환 방법은, 신한페이판 앱 > 신한플러스 > 계좌로 입금 신청 하면 된다.

4.1. 주요 가맹점

• 11번가 : 0.1%

• CGV : 0.5%

• CJ오쇼핑

• GS수퍼마켓 : 0.35%[29]

• 갤러리아백화점 : 0.2%. 2017년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제휴 카드 이용시에만 마이신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 롯데닷컴

• 롯데시네마 : 0.2%

• 메가박스 : 0.2%

• 미니스톱 : 0.15%[30]

• 서울랜드

• AK플라자 : 0.2%. 2016년 8월부터 AK플라자 제휴 카드 이용시에만 마이신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 옥션/ G마켓 : 0.1%

• 이마트24 : 0.2%[31]

• 정관장

• YES24 : 0.8%[32]

• 홈플러스 : 자체 멤버십 카드 사용시 신용카드는 2%(계열사)/0.5%(비계열사), 체크카드는 1%(계열사)/0.1%(비계열사). 이 포인트는 1000점이 넘었을 경우 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계열사의 편의점인 365PLUS는 해당 멤버십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계열사 포인트가 바로 적립되고, 추후에 비계열사 포인트도 적립되므로 참고할 것.

4.2. Love 포인트

• 신한 Love 카드 및 Love Platinum#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마이신한포인트와 더불어 Love 포인트가 별도로 적립된다. Love 체크카드에는 Love 포인트 적립 혜택이 없다.

• Love 신용카드는 일부 복지 카드를 제외하고 단종되었다. 현재로써 Love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카드는 Love Platinum# 카드가 유일하다.

•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에 S-More 포인트 통장이라는 게 있어서 마이신한 포인트를 S모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현금과 1:1의 전환비를 가진다. S-MORE 카드와 함께 별도로 만든 은행 통장으로 넣어 주는 포인트다. S-MORE 포인트는 포인트라고 쓰고 진짜 현금이다.

• 이자가 붙는 유일한 포인트 제도였다.

• 전환을 신청하면 신청일의 다음 영업일에 통장으로 들어온다.[33] 출금이 가능한 요구불예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전자금융을 신청해 두면 현금화가 무시무시하게 간편하다. 게다가 현금카드에도 S모어 포인트통장의 등록을 신청한 후 ATM에서 조회/출금/이체해도 되며, 이 때는 현금카드에 6자리의 핀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 현재 S-More 포인트 제도는 종료되었고 마이신한포인트에서 현금으로 바로 캐시백이 가능하다.

4.3. 포인트 자동 입금

• 신한카드 The More: 신한은행 외화 예금 ( USD), 신한투자증권 해외 주식 계좌 지정 가능

• 신한카드 Eats More: 신한은행 외화 예금 ( USD) 지정 가능

5. 제휴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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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쇼핑몰 제휴 링크로 올댓 서비스라는 것을 운영하는데[34] 올댓쇼핑 사이트를 경유하여 구입하면 대한민국에서 영업하는 웬만한 규모의 쇼핑몰 결제 금액을 실적에 상관없이 마이신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 쇼핑 내 플러스 파트너라는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부터 백화점계 쇼핑몰, 티몬/ 쿠팡/위메프 등 소셜 쇼핑, 영풍문고를 제외한 온라인 서점[35] 같은 전문 쇼핑 사이트까지 제휴를 맺고 있다.

• 제휴 업체별로 적립 및 할인률이 다르고 할인 조건도 제각각이므로 세부 내용을 읽어 볼 필요는 있다. 예를 들면 결제일 할인은 체크카드[36]나 신한BC[37]는 불가능하다거나 하이포인트 계열 카드로 도서 쪽을 이용하면 올댓 적립만 되고 자체 적립은 안 된다거나[38] 도서 카테고리에 결제일 할인이 붙을 경우 카드 자체의 결제일 할인 서비스와 중복 이용할 수 없지만 카드 자체의 즉시할인 계열 캐시백은 적용되는[39] 등.

• 제휴하는 가맹점이 많은 대신 다른 카드사들보다 제휴쇼핑 할인/적립률이 적은 편이다. 도서정가제 개정 이후 도서 카테고리의 즉시할인 계열 혜택이 모두 결제일 할인으로 바뀌었다. 체크카드 사용자는 올댓 안내에서는 체크카드의 경우 결제일 할인이 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용시 체크할인캐시백P로 적립된 후 매월 결제일에 결제 계좌로 환급해 주기 때문에 방식만 변경한 것이다. 카드 혜택 외에도 신한은행의 외화 환전 쿠폰도 있었지만 최근 들어 써니뱅크를 통한 환전 혜택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

6. 국내전용카드 해외이용 서비스(종료)

7. 온라인 결제

• 신한 SOL페이 결제와 "다른결제" 두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신한 SOL페이 결제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한 결제 방식으로, 타사의 앱카드 방식과 거의 같다. "다른결제" 방식으로는 ARS결제, 카드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일반결제, 결제ID와 SMS로 인증하는 Smart결제(현재 신규등록은 중지되어 기존 사용자만 사용이 가능하다) , 패스워드 결제, 그리고 네이버페이, PAYCO, L.pay[40]가 있다.

• 온라인 결제방식의 경우 타 카드사 대비 여러가지 방식을 지원하는 편이다. 이후 모종의 사유로 카드 결제를 취소하게 되면 체크카드의 경우 다른 카드 사는 영업일 2일에서 5일 이상 기다려야 하나, 당일 취소시 바로 환불이 되는 등, 빠르게 전산처리가 이루어진다.

8.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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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CI는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왼쪽이 오리지널 CI이고 오른쪽이 베이직 CI이다. 베이직 CI는 2022년 9월에 시행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CI 개편 작업에 의해 탄생했다. 단색으로 쓰인 색상은 신한 블루 (Shinhan Blue). 컬러 코드는 #0046FF. 신한금융그룹의 지침에 따라 오리지널 CI는 중요한 문서에서만 쓰이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베이직 CI가 그대로 쓰이거나 여기에 색상을 바꿔서 활용된다.

• 2009년 금융업계 최초로 걸그룹( 소녀시대)이 모델로 채택되었고 이때부터 캐치프레이즈 "생각 생각 생각 생각"을 사용했다. 2012년 12월부터 스마트 파워, 2014년 5월부터 Code9 시리즈를 밀고 있다. 2017년 9월 중순부터는 Deep Dream 카드[41]를 밀고 있다. 2019년에는 박성웅을 모델로 "초능력가족" 광고를 런칭했고, '3초의 발견’이라는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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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코트는 2016년부터 펭귄 캐릭터 '판귄'을 사용 중이며, 2019년 8월 새롭게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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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부터 2020년 12월까지는 신한세빛 폰트가 쓰인 BI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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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원신한 폰트가 도입되어 해당 폰트로 리뉴얼 된 BI가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