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서 FC

_{2024-25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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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b12a> 매카서 FC
Macarthur FC
<colcolor=#000> 정식 명칭	Macarthur Football Club
창단	2017년 3월
소속 리그	A리그 멘 (A-LEAGUE MEN)
연고지	뉴사우스웨일스주 사우스웨스턴 시드니
홈구장	캠벨타운 스타디움 (20,000명)
구단주	로이 마노네 (Roy Mammone), 마이클 제라세 (Michael Gerace)
회장	지노 마라 (Gino Marra)
감독	마일 스터요브스키 (Mile Sterjovski)
공식 웹사이트
우승/플레이오프 기록
A리그 챔피언 (0회)	-
A리그 프리미어 (0회)	-
FFA컵[1] (0회)	2022

1. 개요2. 역사

2.1. 창단과정2.2. 2020-21 시즌2.3. 2021-22 시즌

3. 선수단4. 여담

[clearfix]

1. 개요

2020-21시즌부터 호주 프로 축구리그인 A리그의 12번째 구단으로 참가하는 구단. 시드니 지역에 생기는 3번째 프로 축구팀이다.

2. 역사

2.1. 창단과정

2018년 A리그의 참가구단 확대를 바라는 호주 축구연맹에 2019-20 시즌부터 합류한 웨스턴 유나이티드 FC와 같이 신청을 해 가입하게 되었고, 맥아서 사우스웨스트 유나이티드 풋볼 클럽 이라는 가칭으로 창단 승인을 받고 가입했다. 2019년 5월에는 팀의 엠블럼을 발표했고, 애칭은 팀의 엠블럼을 따라 The Bulls로 정했다. 그러면서 호주 국가대표 수석코치를 지냈고 현재 호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있는 지도자 안테 밀리치치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창단 작업에 돌입했다.

창단 과정에서 많은 지원을 한 랭 워커(右)[2]

코치진 명단

보직	이름	국적
감독	안테 밀리치치 (Ante Milicic)	호주
코치	마일 스터요브스키 (Mile Sterjovski)	호주
코치	이반 졸리치 (Ivan Jolic)	호주
골키퍼 코치	글렌 모스 (Glen Moss)	뉴질랜드
풋볼 디렉터	켄 스테드 (Ken Stead)	스코틀랜드
퍼포먼스 코치	앤소니 크래 (Anthony Crea)	호주
컨디셔닝 코치	잭 그레이 (Jack Gray)	케냐
유소년 코치	에슬린 베치케크 (Eslyn Beckek)	카자흐스탄

홈 구장은 캠벨타운 스타디움이며 2만 석 규모의 중형 경기장으로, 럭비와 축구 경기장으로 혼용되는 곳이다.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가 홈 경기장 공사를 하던 2016-17 시즌에 리그 경기와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이곳에서 하기도 했다. 한동안 주인이 없이 중립경기장으로 쓰이다가 맥아서 FC 창단으로 경기장의 주인이 드디어 채워지게 된 것.

2019년 12월 창단 작업이 한창이며 그 과정에서 전북 현대 출신의 버니 이비니이세이와 전남 드래곤즈 출신 제임스 도나치,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 콰베나 아피아-쿠비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믿고쓰는 K리그산~~

2020년 1월 5일 구단 역사상 첫 프로 계약선수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의 호주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미 오어를 영입했다.

2020년 2월, 맥아서의 대주주인 랭 워커가 자신의 지분의 50%를 지역 사업가인 로이 마노네와 마이클 제라세에게 매각한다.

2020년 5월 18일,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오래 활약했던 수비수 알렉산다르 요바노비치를 영입한다는 보도와 센트럴코스트의 리암 로즈, 브리즈번의 제이크 맥깅을 영입한다는 보도가 동시에 나왔다.

2020년 7월 30일, EFL 챔피언십 스토크 시티의 백업 골키퍼였던 아담 페데리치를 영입했다.

2020년 7월 31일, 호주 국가대표팀 주장 출신이자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의 수비수 마크 밀리건을 영입했다.

2020년 8월 4일, 잉글랜드 U-21 대표 출신이자 블랙번 로버스, 올림피아코스 등을 거친 공격수 맷 더비셔를 영입했다.

2020년 8월 28일, 전 대구 FC 출신인 퍼스 글로리의 측면수비수 이반 프라니치를 영입했다.

2020년 8월 29일, SS 라치오 유소년 출신의 오스트리아 2부리가 SV 라프니츠의 공격수 밀리슬라프 포포비치를 영입했다.

2020년 9월 3일, 이탈리아 스포츠 용품업체 마크론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2020년 9월 7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의 2000년생 유망주 골키퍼 니콜라스 수먼을 영입했다.

2020년 9월 21일, 멜버른 시티 소속의 호주 U-20 대표 출신 윙어 무디 나자르를 임대로 영입했다. 임대 기간은 2020-21 시즌 종료까지 1년이다.

2020년 9월 29일, 팀의 유니폼이 첫 공개되었다.


HOME KIT	AWAY KIT

보통 때면 10월에 시즌이 시작했어야 되는데 COVID-19의 영향으로 맥아서의 리그 데뷔가 늦어지고 있다. 호주연맹의 계획에 의하면 2020년 12월 27일 개막예정

2020년 10월 2일, 전 부산 아이파크 소속 수비수였던 알렉산다르 수신야르가 FA로 영입되었다.

2020년 10월 8일, 시드니 FC 유스팀 소속 유망주인 제이크 홀먼을 영입했다. 1군에서 활용할 계획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 13일, 알렉산다르 요바노비치를 FK 젤레즈니차르에서 영입했다. 앞서 5월에 나온 이적 루머가 현실이 된 셈. 이로써 K리그에서 활약했던 두 알렉산다르[3]가 한 팀의 중앙 수비라인에서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나올수 있게 되었다.

2020년 10월 16일, 2019-20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에서 은퇴한 전 뉴질랜드 대표팀 수문장 글렌 모스를 팀의 골키핑 코치로 영입했다.

2020년 10월 19일, 팀의 두번째 외국인 선수로 프랑스 리그 2 레드 스타 FC 소속 미드필더 로익 푸요를 영입했다. 그리고 10월 21일, 키프로스 국적의 미드필더 2000년생 유망주 안토니스 마르티스를 덴마크 수페르리가 FC 미트윌란에서 1년 임대로 데려왔다. 다만 마르티스는 호주 이중국적자이므로 A리그 외국인선수 쿼터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2020년 10월 25일, 역사적인 맥아서 FC의 첫 친선경기가 있었다. NPL 4부리그 격의 팀인 캠든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두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아직 선수단이 완벽하게 꾸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명의 입단테스트 선수들이 맥아서 소속으로 뛰었고, 6골 중 3골은 아직 입단하지 않은 테스트 선수가 기록해 이 세 골에 대해 득점자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2020년 10월 26일,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리암 로즈, 그리고 역시 미드필더 마이클 루스를 하부리그인 시드니 유나이티드에서 데려왔다. 리암 로즈는 아르메니아 프리미어 리그 경력도 있는 선수다.

2020년 10월 28일, 브리즈번 로어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수비수 제이크 맥깅을 영입발표했다. 창단 초 나왔던 영입 루머들이 하나 둘 현실이 되면서 그 당시 이미 시즌 이후 영입을 확정하고 발표를 지금에서야 하는 듯 하다.

2020년 10월 30일, 선수단 초대 주장으로 마크 밀리건이 임명되었다.

2020년 11월 13일,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오래 활약했던 미드필더 베냐트 에체바리아를 FA로 잡아오는 대형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2020년 11월 17일,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호주 U-23 대표팀과 친선전을 가졌다. 후반전 입단테스트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78분과 79분에 연달아 골을 먹어 1-2로 아쉽게 졌다.

2020년 11월 18일, 역시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오래 활약했던 베테랑 윙어 마르켈 수사에타를 FA로 영입했다. 이로써 만만치 않은 외국인 선수진을 보유하게 되었다. 마르켈 수사에타는 2019-20 시즌에도 A리그 멜버른 시티에서 활약했던 경력이 있어 리그 적응 문제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1월 20일, 3명의 호주 국내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에서 찰스 음몸브와를, 웰링턴 피닉스에서 월터 스콧을 FA로 데려왔고, 자유계약 신분의 이안니 니콜로우를 역시 FA로 영입했다. 이중 월터 스콧은 호주 U-20 대표팀 경력이 있는 유망주다.

2020년 11월 26일, 또 한명의 K리그 출신 호주 선수인 앤서니 골렉[4]을 영입했다. 또한 미드필더 라클란 로즈도 영입해 전반적인 선수단 구성을 거의 마무리했다.

2020년 12월 9일, 호주 국가대표 출신 선수인 제임스 메레디스를 1년 계약으로 퍼스 글로리에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더비 카운티, 요크 시티 FC, 브래드포드 시티, 밀월 FC 등 6부리그인 내셔널리그 노스부터 2부리그인 EFL 챔피언십까지 한 단계씩 차근차근 잉글랜드 하부리그를 두루 거치면서 경험을 쌓은 레프트백이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호주 대표팀 본선 23인 명단에도 들었다.

2.2. 2020-21 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향으로 인해 2020-21 시즌 리그 일정이 두 달정도 늦어지면서 첫 경기를 12월 30일에서야 가지게 되었다.

12월 30일 창단 첫 리그 경기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를 1-0으로 잡는 파란을 일으킨다. 주장 마크 밀리건이 맥아서 FC의 공식경기 1호골을 넣었고 이를 잘 지켜 승리했다.

1월 17일 뉴캐슬 제츠와의 경기에서 로익 푸요의 환상적인 오버헤드 골이 나왔다. 2-1로 승리하며 2승째를 챙겼다.

위 영상 13초부터

3월 3일 현재 팀당 7~10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5승 2무 3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라있는 대 선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2월동안 5경기에서 3승 1무 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승리한 경기가 모두 무실점경기다. 정규리그 경기가 26경기인 것을 감안하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창단시즌부터 기대해볼법 하다. 현재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는 블랙번 출신의 잉글랜드 공격수 맷 더비샤이어가 4경기 연속골에 시즌 7골을 넣으며 A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결국 좋은 시즌 출발 덕에 정규리그 6위로 창단 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한다. 6강에서 만난 3위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0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준결승에선 정규리그 우승팀인 멜버른 시티 FC에게 2-0으로 무너지며 아쉽게 우승 도전은 무산이 되었으나, 창단팀으로는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다음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첫 창단 시즌을 나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5]

맷 더비샤이어가 리그 14골로 제이미 매클라렌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그러면서 시즌 베스트 11에 맥아서 소속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초대 팀 주장인 마크 밀리건은 이 시즌을 끝으로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2.3. 2021-22 시즌

시즌 종료 후 이반 프라니치, 로익 푸요, 월터 스콧, 이안니 니콜로우, 밀리슬라프 포포비치, 카일 시멘티 등 6명의 선수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또한 팀의 바스크 듀오였던 베냐트 에체바리아, 마르켈 수사에타가 동시에 전격 은퇴를 선언해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5월 17일, 웰링턴 피닉스에서 멕시코 국가대표 출신 울리세스 다빌라를 3년 계약으로 전격 영입했다.

6월에는 멜버른 시티 FC와 계약이 만료된 잉글랜드 국적의 크레이그 눈을 영입했다.

7월 들어 거물급 영입을 속속 성사시키고 있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인 토미 유리치와 K리그를 경험해 국내팬들에게도 낮익은 선수인 잉글랜드 미드필더 조던 머치가 맥아서 FC에 입단했다. 저번시즌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노장 공격수 맷 더비샤이어가 AEK 라르나카로 떠난 공백을 잘 메웠으며 베냐트 에체바리아, 마르켈 수사에타가 떠나고 비게 된 외국인 쿼터도 착실히 다시 채우는 모습이다. 또한 팀 내의 또다른 국가대표 선수인 제임스 메레디스와도 재계약을 체결했다.

10월, 팀의 노장 골키퍼인 애덤 페데리치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팀에 영입된 폴란드 출신의 골키퍼 필립 쿠르토가 페데리치의 뒤를 이어 세컨 키퍼 역할을 맡을 공산이 크다.

11월 말 또 한번의 대박영입을 성사했다. 자메이카 국가대표 수비수이자 EPL 경력이 오래된 아드리안 마리아파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 시즌 개막 직후 1승 1무로 순항하고 있는 팀 내 분위기를 더 끌어올릴만한 영입이다.

3. 선수단

2021시즌 매카서 FC 스쿼드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GK	아담 페데리치	Adam Federici	1985년 1월 31일	189cm, 90kg
2		DF	제이크 맥깅	Jake McGing	1994년 5월 22일	187cm
3		DF	앤서니 골렉	Antony Golec	1990년 5월 29일	191cm
4		MF	베냐트 에체바리아	Beñat Etxebarria	1987년 2월 17일	179cm
5		DF	마크 밀리건	Mark Milligan	1985년 8월 4일	178cm, 78kg	[C]
6		DF	알렉산다르 요바노비치	Aleksandar Jovanović	1989년 8월 4일	196cm, 83kg
7		DF	이반 프라니치	Ivan Franjic	1987년 9월 10일	180cm, 77kg
8		MF	데니스 젠리우	Denis Genreau	1999년 5월 21일	178cm, 68kg
9		FW	밀리슬라프 포포비치	Milislav Popovic	1997년 3월 6일	190cm
10		MF	로익 푸요	Loïc Puyo	1988년 12월 19일	182cm
11		MF	토미 오어	Tommy Oar	1994년 1월 6일	170cm, 64kg
12		DF	제임스 메레디스	James Meredith	1988년 4월 5일	185cm
13	[7]	MF	이안니 니콜러우	Yianni Nicolaou	?	?
14		MF	무디 나자르	Moudi Najjar	2000년 6월 20일	?	[a]
15		DF	알렉산다르 수신야르	Aleksandar Šušnjar	1995년 8월 19일	191cm, 81kg
16		GK	니콜라스 수먼	Nicholas Suman	2000년 2월 28일	?
19		MF	마이클 루스	Michael Ruhs	?	?
21		MF	제이크 홀먼	Jake Hollman	?	?
22		MF	리암 로즈	Liam Rose	1997년 4월 7일	175cm
23		DF	월터 스콧	Walter Scott	1999년 10월 2일	176cm
26		MF	찰스 음몸브와	Charles M'Mombwa	1998년 3월 14일	?
27		FW	맷 더비셔	Matt Derbyshire	1986년 4월 14일	178cm, 70Kg
29		MF	안토니스 마르티스	Antonis Martis	2000년 8월 9일	?	[b]
31		MF	라클란 로즈	Lachlan Rose	?	?
33		FW	마르켈 수사에타	Markel Susaeta	1987년 12월 14일	179cm, 68kg

4. 여담

2022년 10월, 시드니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해서 매카서 FC가 이겼는데, 이때 시드니의 팬들이 나치 경례와 히틀러 찬양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축구장서 나치 경례와 히틀러 찬양... 호주 전체가 발칵

[1] 호주축구협회컵 [2] 뉴사우스웨일스를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한 호주의 부동산개발회사 Lang Walker의 회장이다. 억만장자 [3] 다만 K리그에서의 등록명은 각각 알렉스와 수신야르로, 알렉산다르라는 이름을 달고 뛴 선수는 없었다. [4] 비록 한 경기도 안뛰고 조기 결별했지만, 2017년 부천 FC 1995 소속으로 짧게나마 한국축구를 경험했다. [5] 웨스턴 시드니는 2012-13 창단시즌에 무려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서 패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웨스턴 시드니는 이후 정규리그 우승 자격으로 나선 2013-14 A리그 그랜드파이널 준우승과 2014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두며 창단 2년만에 대륙 챔피언에 오르는 역사를 쓴 팀이 되었다. [C] 주장 [7] 키프로스 이중국적 [a] 멜버른 시티에서 임대 [b] FC 미트윌란에서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