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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4:41:46

스탠스테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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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아가디르, 페스, 마라케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덴마크 빌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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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툴루즈, 보베, 마르세유, 보르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몰타 몰타
그리스 아테네, 하니아, 코르푸, 로도스, 테살로니키 라트비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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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그단스크, 카토비체, 크라쿠프, 포즈난, 브로츠와프, 뱌르샤바(모들린) 오스트리아
영국 런던(스탠스테드), 스토포드, 브리스톨, 버밍엄, 본머스, 브린디시, 이스트미드랜드, 에든버러, 에어, 리즈/브래드퍼드, 리버풀, 런던(루턴), 맨체스터, 뉴캐슬
이탈리아 로마, 바리, 볼로냐, 브린디시, 칼리나이, 카타니아, 라메지마 테르메, 나폴리, 팔레르모, 피사, 밀라노(말펜사), 밀라노(베르가모), 로마(참피노), 트라파니, 토리노, 베네치아, 트레비소
스페인 마드리드, 알리칸테, 바르셀로나, 이비사, 말라가, 팔마데마요르카, 산티아고팔레스테라, 세비야,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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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테드 공항
Stansted Airport
파일:London Stansted Airport 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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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코드
IATA STN
ICAO EGSS
주소
잉글랜드 에식스 스탠스테드
개항
1943년 8월 7일
활주로 길이
04/22 3,049m X 46m
운영기관
Stansted Airport Limited
홈페이지
스탠스테드 공항 홈페이지

1. 개요2. 운항 노선
2.1. 여객 노선2.2. 화물 노선
3. 특징4. 연계 교통5. 환전6. 국적기 취항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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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런던 중심부로부터 68km 떨어진, 북동부에 위치한 런던의 공항이며 히스로 공항, 개트윅 공항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에식스 스탠스테드 마운트피쳇 마을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영국 전체로 계산해도 히스로, 개트윅, 맨체스터에 이은 4위의 공항이다. 많은 저비용 항공사, 특히 라이언에어가 대폭 취항하여 슬롯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배낭 여행자들이 저비용 항공사로 영국을 들어올 때는 이 공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1] 페덱스, 카고로직 에어 등 화물기들도 이곳을 주로 이용한다. 2018년 미국행 노선도 생겼는데 얼마 못 가 항공사가 망한 건 안비밀
주로 유럽 북아프리카행 중단거리 노선이 취항하지만,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행 노선이 생기는 등 장거리 노선이 확충되고 있다.

2. 운항 노선

2.1. 여객 노선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영국항공 파일:영국 국기.svg 계절편 차터 칼비
TUI 에어웨이즈 파일:영국 국기.svg BY 그란 카나리아, 샤름엘셰이크, 테네리페(남) 계절편 : 안탈리아, 샹베리, 코르푸, 달라만, 이라클리온, 이비사, 인스브루크, 케팔로니아, 키틸래, 메노르카, 팔마 데 마요르카, 파포스, 로도스, 잘츠부르크, 토리노, 자킨토스
이지젯 파일:영국 국기.svg U2 암스테르담, 벨파스트-인터내셔널, 에든버러, 글래스고
제트투컴 파일:영국 국기.svg LS 알리칸테-엘체, 안탈리아, 아테네, 파루, 푸에르테벤투라, 푼샬, 그란 카나리아, 란사로테, 라르나카, 말라가, 파포스, 테네리페(남), 로마(피우미치노)
계절편 : 보드룸, 부르가스, 카타니아, 샹베리, 하니아, 코르푸, 달라만, 두브로브니크, 제네바, 지로나, 그르노블, 이라클리온, 이비사, 인스브루크, 이즈미르, 저지, 칼라마타, 케팔로니아, 코스, 몰타, 메노르카, 미틸레네, 나폴리, 니스, 올비아, 팔마 데 마요르카, 프레베자, 레우스,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로도스, 잘츠부르크, 산토리니, 스키아토스, 스플리트, 테살로니키, 티바트, 베로나, 자킨토스
라이언에어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FR 올보르, 오르후스, 아가디르, 알리칸테-엘체, 안코나, 아테네, 바르셀로나-레우스, 바리, 벨파스트, 베르가모, 베르제락, 베를린, 비아리츠, 빌룬, 볼로냐, 보르도, 브라티슬라바, 브레멘, 브린디시, 브르노, 부쿠레슈티, 부다페스트, 비드고슈치, 칼리아리, 카르카손, 카스테욘, 카타니아, 클루지나포카, 쾰른-본, 코펜하겐, 코크, 도르트문트, 드레스덴, 더블린, 에든버러, 에인트호번, 에사우이라, 파루, 페스, 푸에르테벤투라, 푼샬, 그단스크, 제노바, 지로나, 예테보리-란드베터, 그란 카나리아, 프랑크푸르트(한), 함부르크, 헬싱키, 카를스루에/바덴바덴, 카토비체, 카우나스, 케리(아일랜드), 클라겐푸르트, 크녹, 코시체, 크라쿠프, 라메지아 테르메, 란사로테, 라로셸, 라이프치히-할레, 리모주, 리스본, 우치, 타르브 루르드, 룩셈부르크, 마스트리흐트, 마드리드, 말라가, 몰타, 마라케시, 마르세유, 메밍겐, 밀라노(말펜사), 무르시아, 낭트, 나폴리, 니스, 뉘른베르크, 올슈틴-마주리, 외레브로, 오슬로(가르데르모엔), 오스트라바, 와르자자트, 팔랑가, 팔레르모, 팔마 데 마요르카, 파포스, 페루자, 페스카라, 피사, 플로브디프, 포드고리차, 푸아티에, 포르투, 포즈난, 프라하, 리가, 로마(치암피노), 제슈프, 잘츠부르크, 산네피요르드, 산탄데르,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세비야, 섀넌, 소피아, 스톡홀름(알란다), 스톡홀름(베스테로스), 슈체친, 탈린, 탐페레, 탕헤르, 테네리페(남), 테살로니키, 툴루즈, 투르, 트라파니-마르살라, 트리에스테, 토리노, 발렌시아, 벡셰, 베네치아, 베로나, , 비고, 빌뉴스, 바르샤바-모들린, 브로츠와프, 자그레브, 사라고사, 팔랑가
계절편 : 알게로, 알메리아, 베지에, 브리베, 하니아, 코르푸, 그르노블, 이비사, 헤레즈 데 라 프론테라, 칼라마타, 케팔로니아, 코스, 메노르카, 뉴키, , 오시예크, 페르피냥, 폰타 델가다, 프레베자, 풀라, 레우스, 리예카, 리미니, 로도스, 로데스, 로바니에미, 산토리니, 자다르, 자킨토스
알바윙즈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2B 계절편 티라나
에어 알바니아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티라나
코렌돈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PC 계절편 안탈리아
아나돌루제트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계절편: 안탈리아
페가수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PC 앙카라, 안탈리아,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이즈미르
선 익스프레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이즈미르
에어 몰도바 파일:몰도바 국기.svg 키시너우
플레이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위데뢰에 항공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WF 베르겐
에미레이트 항공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EK 두바이

2.2. 화물 노선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아시아나 카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Z 밀라노 말펜사,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서울 인천
ASL 항공 벨기에 파일:벨기에 국기.svg 3V 리에주
아스트랄 항공 파일:케냐 국기.svg 8V 나이로비 조모 케냐타
카고로직에어 파일:영국 국기.svg P3 애틀란타, 멕시코시티
카고룩스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CV 홍콩, 룩셈부르크
카고룩스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C8 밀라노 말펜사
중국남방항공 카고 파일:중국 국기.svg CZ 광저우, 프랑크푸르트
페덱스 익스프레스 파일:미국 국기.svg FX 쾰른-본, 더블린, 이스트 미들랜즈, 인디애나폴리스, 멤피스, 파리 샤를 드골
FedEx 피더 파일:미국 국기.svg ## 암스테르담, 글래스고, 맨체스터
마르틴에어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MP 암스테르담, 보고타, 마이애미
판알피나 파일:스위스 국기.svg ## 헌츠빌, 룩셈부르크, 과달라하라
카타르 항공 카고 파일:카타르 국기.svg QR 바젤, 브뤼셀, 도하, 프랑크푸르트
로얄메일 파일:영국 국기.svg ## 벨파스트, 에든버러, 엑세터, 건지, 저지
터키 항공 카고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TK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UPS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5X 쾰른-본, 홍콩, 뉴어크, 루이스빌

3. 특징

1940년대 영국 공군이 쓰던 이착륙장을 민간용으로 전환하면서 만든 공항이다.

공항 구조가 특이한 편인데 공항 평면도, 입/출국장, 면세점 등이 포함된 여객터미널과 탑승동(Satelite terminal) 3개가 섬처럼 서로 떨어져 있고 이 중 터미널과 가장 떨어진 좌측 탑승동은 셔틀트레인으로, 나머지 중앙/우측 탑승동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2]. 이 구조의 문제는 각 탑승동과 터미널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승객들이 게이트 정보를 확인하기 전에 터미널의 면세구역에서 움직일 수는 없는 데 반해 게이트까지 도착하는 데 소요시간은 길어져 게이트 정보를 빨리 확인해야 하다 보니, 면세구역 중앙의 대기장에서 하염없이 전광판만 바라보고 기다려야 한다[3]. 더구나 이 공항에 주로 취항하는 저가 항공사들은 다이어를 매우 빡빡하게 짜기 때문에 일반 항공사에 비해 게이트 정보는 늦게 뜨고, 게이트 폐쇄는 빨라서 승객들의 긴장도가 더욱 높아진다.[4]

이러한 구조는 공항 확장의 용이성 및 면세구역 매출 극대화를 위한 것으로 보이나, 실제 운영상황은 저렇다 보니 어지간해 일찍 도착하지 않으면 승객 입장에서 맘편히 면세점이나 식당을 이용하기도 힘들어 돈을 쓰기 어렵고, 탑승동의 상점과 식당들은 손님들이 터미널에서 부랴부랴 건너와 탑승하기 바쁘니 파리가 날린다. 원래 인천국제공항 확장계획도 이와 유사한 형태로 탑승동을 추가 건설해 수속을 마친 후 승객들이 터미널에서 셔틀트레인을 이용해 각 탑승동으로 이동하는 동선으로 계획되었었으나, 상기한 문제를 비롯하여 운영상의 여러 우려가 있어 결국 탑승동을 추가 건설하지 않고 제1여객터미널 반대편에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그나마 영국은 현지법상 목적지와 무관하게 출국심사 절차가 존재하지 않아 보안검사장만 통과하면 바로 면세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어 시간을 약간 벌 수 있다. 다만 입국 심사의 경우 EU 국적이 아니거나 E-gate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나라에 대해서는 다소 까다로우니 주의할 것.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E-gate를 통한 자동 입국심사가 허용되어 자동 입국심사 게이트 작동이 중단되는 새벽 시간 도착이 아니라면 빠르게 입국 가능하다.

현재 노숙하기에는 여러모로 최악의 공항이 되었다. 새벽의 스탠스테드는 난민촌이 된다. 무료 와이파이는 1시간 밖에 되지 않으며, 콘센트는 없다시피 하고 밤을 샐 의자도 많이 없다. 상기한 구조적 문제로 게이트 근처 등지로 퍼져 조용히 잠을 청하기도 어렵고 모두가 면세구역 중앙에 몰려 있어야 하니 환경이 더욱 좋지 않다. 밤새 코스타 커피가 문을 여나, 그 곳은 이미 조금이라도 편하게 쉴 곳을 찾아온 사람들로 인해 만석이 되어있을 것이다. 새벽 4시가 되면 청소하는 공항 직원들이 바닥에 널브러진 승객들을 깨운다.

이렇듯 정말로 별 것 없는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출국장 바로 옆에 작은 카지노를 설치해두었다. 안에 들어가면 슬롯머신들이 널려있고 새벽에는 지키는 사람도 없다. 이 카지노는 무료 와이파이 시간이 끝났으나 잠들지 못한 여행자의 돈을 무자비하게 뺏어가버린다. 그냥 잠이나 자자. 어차피 대한민국 국적자는 강원랜드 외 카지노에 들어가면 큰일난다. 아니면 애초에 스탠스테드에서 노숙을 하는 일정을 만들지 말자.

4. 연계 교통

2019년 기준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와 내셔널 익스프레스, 에어포트 버스 익스프레스가 런던 시내까지 연결해주고 있다. 시간은 대략 1시간이다.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를 타면 런던 동부의 리버풀가 역으로 데려다주고, 버스는 리버풀가, 스트랫포드 역, 베이커가 역,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등지를 이어준다.

5. 환전

공항에 있는 환전소에서는 시내 환전소와 동일한 환율로 환전해 주며, 환전소에서 파는, 상당히 자세한 2파운드짜리 런던 시내지도를 살 경우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도 한다.

6. 국적기 취항

현재 국적기는 화물 노선으로만 취항 중이다.

대한항공의 화물기가 스탠스테드에서 이륙한 후 기내 의사소통 문제로 귀중한 인명과 보잉 747-200F 1대를 날려먹은 흑역사가 있다. 현재 대한항공 히스로 공항에서 화물을 처리하는 중. 2023년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기가 스탠스테드에 취항하고 있다.

7. 기타

모던 워페어 3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사건인 런던 가스 폭탄테러에서 사용된 화학탄이 이 공항을 통해 반입되었다. 물건의 발송지는 리비아의 트리폴리. 다만 직접적으로 게임상에서는 나오지 않고, 등장인물의 기록에서 밝혀졌다.

의외로 영국인들도 철자를 Stanstead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영국 곳곳에 -stead로 끝나는 지명이 많아서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스탠스테드는 Stansted가 맞는다.


[1] 이지젯은 런던에서 주로 개트윅 공항 루턴 공항을 이용한다. [2] 셔틀트레인은 중앙 탑승동과도 연결되어 있으나, 이곳은 동선 분리를 위해 입국 시에만 이 트레인을 타게 된다 [3] 실제로 가 보면 각 터미널별 복도로 갈라지기 전에 위치한 면세점/식당가 중앙의 거대한 대기 장소가 승객들로 가득차 흡사 난민촌을 방불케 한다. [4] 전광판 정보가 바뀌자마자 도보 약 10분 거리를 걸어 게이트에 도착하면 곧 출국수속을 시작하는 수준의 빡빡함이다. 이런 상황에서 식사 중이거나 잠시 한눈을 팔아 확인이 늦었다고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