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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09:11:10

스즈키 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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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에 대한 내용은 스즈키 치히로(1999)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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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1913><colcolor=#fff> 스즈키 치히로
[ruby(鈴, ruby=すず)][ruby(木, ruby=き)] [ruby(千, ruby=ち)][ruby(尋, ruby=ひろ)] | Chihiro Suzuki
파일:남자_성우_스즈키_치히로.png
출생 1977년 2월 17일 ([age(1977-02-17)]세)
출신 야마가타현
직업 성우
신체 165cm, 50kg, A형
애칭 치-쨩, 치-군, 치
소속 아임 엔터프라이즈 (1998~2003.03.31)
아트비전 (2003.04.01~2010.01.31)
프리랜서 (2010.02.01~현재)
활동 시기 1998년 ~ 현재

1. 개요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1.1. TV 애니메이션2.1.2. OVA/극장판2.1.3. WEB 애니메이션
2.2. 게임2.3. 드라마 CD2.4. 라디오 CD2.5. 라디오2.6. CM2.7. 더빙2.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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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 13기 특대생으로 아임 엔터프라이즈를 거쳐 아트비전 소속이었으나 2010년 2월 1일자로 프리로 전향. 1998년 그와 그녀의 사정의 남주인공 아리마 소이치로 역으로 데뷔하였다.

어머니가 아마추어 연극 활동을 하고 있어 어린 시절부터 무대에 익숙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센다이 전문학교에서 1년, 도쿄의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에서 2년간 배운 후에 성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가 은행원이고 집안이 공무원 출신이라 처음에는 성우라는 불안정한 직업을 갖는 것에 대해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전문학교를 다니던 1년간 아버지와는 거의 말을 나누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하지만 도쿄 양성소의 입소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상경을 허락받았다고 한다.

안노 히데아키가 감독을 맡은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카레카노의 주역 아리마 소이치로 역으로 데뷔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도 침착한 우등생 타입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런 정형화된 역에 그치지 않고 청년, 소년 역에서부터 철부지 주인공, 과묵한 악역, 고고한 왕자님, 가벼운 양아치 역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므로서 넓은 연기폭으로 이름을 떨쳤다. 고음과 저음을 능숙하게 나누어내고, 침착한 톤부터 빠른 어조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내는 이러한 능력은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두 주인공, 루크와 애쉬의 1인 2역에서 유감없이 그 진가를 발휘했다. 사실 데뷔작이었던 모 게임에서부터 주인공을 포함해서 1인 2역을 했었다고 한다.

디지캐럿에 출연한 이후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 사에키 토모와 함께 성우 유닛 P.K.O를 만들어 활동했다. 사에키 토모가 병의 요양을 위해 휴식기에 들어간 이후에는 토리우미와 둘이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노래 실력은 나쁘지 않은 편인데 고음과 저음의 폭이 넓어 따라부르기는 어렵다. 카미오 아키라의 캐릭터송인 'perfect game'의 경우, 고음부는 여성 음역으로도 부르기 어려울 정도. 그러나 본인 입으로는 박치에 반음을 못잡는다고...

성실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의 말에 곧잘 맞장구를 쳐주고, 토크 등지에서 대화에 열심히 참여하려는 기색을 보인다. 올곧은 성격으로 연기하게 되는 작품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전부 읽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BL 관련의 연기를 하게 될 때도 작품을 전부 읽어가곤 한다고 한다. 심지어 감수성이 풍부해 연기할 것을 생각하며 이별 장면 등을 읽다가 실제로 울어버리기도 했다고. 이러한 성실성 때문인지 그의 연기는 대체로 호평받는 편이다.

목소리 톤만 들으면 침착하고 차분한 어조를 연상하기 쉽지만 실은 말이 매우 빠르다. 테니스의 왕자 라디오 방송인 온 더 라디오에서는 빨리 말하기 코너에서 4주 연속 우승을 했을 정도. 본인은 빠르게 말하는 것이 특기인데, 침착한 역이 많다며 아쉬운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빠른 어투때문에 테일즈 라디오에서는 게스트로 온 유카나에게 말이 빠르다며 지적받고 반성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곱슬머리가 아니었는데 어린 시절 파마한 후에 곱슬머리가 되어버렸다던가 하는 믿기 어려운 에피소드가 있다. 천연파마가 돼버려 일어났을 때 머리가 지독해져 평소에는 모자를 쓰고 있었다. (현재는 스트레이트 펌을 한 듯 직모가 되었는데 곱슬머리 때와 비교해서 신수가 훤해졌다).

영감이 있어서 몇 번이나 가위에 눌렸다고 한다. 자다가 일어났는데 침대 발치에 누군가가 서 있길래 말을 걸었는데, 그대로 스윽 사라진 경험도 있다고. 테일즈 라디오에서 마츠모토 야스노리가 '유령을 보고 싶어'라고 말하자 '보지 않는 편이 좋아요'라고 가볍게 대꾸해 영감을 가진 사람의 고충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비치기도 했다.

여동생이 있으며 여동생은 보육원[1] 선생님을 하고 있다는 모양이다. 여동생에게 무척 다정한 오빠인지, 좋아하는 단어 열 개를 꼽으라는 말에 '여동생'을 넣기도 했다. 이와 별 상관은 없겠지만 사이토 치와로부터는 '스승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성우계의 애견가 중 한명으로 유키(♂)와 후쿠(♀)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견종은 2마리 다 빠삐용. 한자로는 각각 幸, 福이라고 쓴다고 한다.

밥을 먹고 나면 잠이 오는 체질인지라, 일이 있을 때는 안먹고 일이 끝난 이후에 먹는다고 한다. 한때 몸무게가 48kg까지 빠진 적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저 이유에서 그랬을 거라고 추정.

단 음식을 좋아하는데 군것질을 하면 밥을 안 먹게 되므로 될 수 있으면 자제하려고 하는 것 같다. 커피도 꽤나 즐기는 편으로 요즘은 직접 커피콩을 갈아 마신다고 한다. 손은 많이 가고 시간도 걸리지만 맛있는 커피가 나오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18금 계열에서는 무라사키바라 하루카 / 紫原遥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165cm & 50kg의 체격인데, 이게 여성의 스펙이었다면 환상의 신체 비율이었을거라는 우스갯소리도 존재한다.

연기색이 조금이지만 미야타 코우키와 비슷하다.

크게 휘두르며에 출연할 때 쯔음 요나가 츠바사와 함께 누가 더 목소리가 높은지 겨뤘다는데 결국 요나가 쪽이 이겼다고.[2]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1.1. TV 애니메이션

2.1.2. OVA/극장판

2.1.3. WEB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드라마 CD

2.4. 라디오 CD

2.5. 라디오

2.6. CM

2.7. 더빙

2.8. 기타


[1] 일본의 탁아, 보육 시설. 우리나라의 어린이집 정도. [2] 참고로 요나가는 여성 흉내도 낼 수 있을 정도로 음역이 높다. 이길 수 있을리가(...) 물론 스즈키 역시 하이톤의 미성을 가졌지만 요나가 쪽이 넘사벽이라서. 한국 성우로 비유하자면 요나가는 이경태와 같은 중성적인 하이톤의 미성이고 스즈키는 엄상현, 전광주, 홍범기, 최승훈 등과 같은 바리톤의 미성이다. [3] 어린 시절은 나바타메 히토미. [4] 1편에서는 타카기 모토키가 담당. [5] 애니메이션은 후쿠야마 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