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펜리트 (2004) エルフェンリート Elfen L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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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SF, 고어 | |
원작 | 오카모토 린 | ||
감독 | 칸베 마모루 | ||
시리즈 구성 | 요시오카 타카오 | ||
캐릭터 디자인 | 키시모토 세이지(きしもとせいじ) | ||
총 작화감독 | |||
메카 디자인 | 타이가 히로유키 | ||
미술 설정 | 아오키 토모유키(青木智由紀) | ||
미술 감독 | 이토 아키라(伊藤 聖) | ||
색채 설계 | 나카다 료타(中田亮大) | ||
촬영 감독 | 시라이 히사오(白井久男) | ||
편집 | 세야마 타케시(瀬山武司) | ||
음향 감독 | 시미즈 카츠노리(清水勝則) | ||
음악 |
코니시 카오(小西香葉)[1] 콘도 유키오(近藤由紀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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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모리지리 카즈아키(森尻和明) 타무라 마나부(田村 学) 코시나카 오사무(越中おさ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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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 | 암스 | ||
제작 |
VAP 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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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간 | 2004. 07. 25. ~ 2004. 10. 17. | ||
방송국 | AT-X / (일) 22:30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전13화 + 미방영 1화 | ||
시청 등급 | 정보 없음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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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카모토 린의 만화 엘펜리트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칸베 마모루, 방영 시기는 2004년 7월.애니메이션은 총 13화 완결 + 스페셜[2]로 구성되어 있다.
2.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
자세한 내용은 엘펜리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fff,#ffffff> 등장인물 | 성우 |
코우타 | 스즈키 치히로 |
뉴 (루시) | 코바야시 사나에 |
유카 | 노토 마미코 |
마유 | 하기와라 에미코 |
나나 | 마츠오카 유키 |
쿠라마 | 호소이 오사무 |
반도 | 나카타 조지 |
3. 설정
자세한 내용은 엘펜리트 문서의
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주제가
4.1. OP
자세한 내용은 Lilium 문서 참고하십시오.
OP Lilium[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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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ff0000,#ff0000><colcolor=#ffffff,#ffffff> 노래 | 노마 쿠미코(野間久美子) | ||
작사 |
코니시 카오(小西香葉) 콘도 유키오(近藤由紀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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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0000,#ff0000><colcolor=#ffffff,#ffffff> 콘티 | 칸베 마모루 | |
연출 | |||
작화감독 | 키시모토 세이지(きしもとせいじ) |
4.2. ED
ED be your girl[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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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ff0000,#ff0000><colcolor=#ffffff,#ffffff> 노래 | 카와베 치에코(河辺千恵子) | ||
작사 | 히나타 메구미(日向めぐみ) | ||
작곡 | 카토 다이스케(加藤大祐)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0000,#ff0000><colcolor=#ffffff,#ffffff> 콘티 | 칸베 마모루 | |
연출 | |||
작화감독 | 키시모토 세이지(きしもとせいじ) |
5.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요시오카 타카오
- 전화 총 작화감독: 키시모토 세이지(きしもとせいじ)
<rowcolor=#ffffff,#ffffff> 회차 | 제목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rowcolor=#ffffff,#ffffff> TVA | |||||
제1화 |
邂逅 해후 BEGEGNUNG |
칸베 마모루 |
무토 와자야미 (武藤技闇) |
2004.07.25. | |
제2화 |
掃討 소탕 VERNICHTUNG |
와타나베 스미오 (渡辺純央) |
핫토리 켄지 | 2004.08.01. | |
제3화 |
胸裡 흉리 IM INNERSTEN |
사도하라 타케유키 (佐土原武之) |
시마다 토시히코 (嶋田俊彦) |
2004.08.08. | |
제4화 |
触撃 촉격 AUFEINANDERTREFFEN |
이와나가 아키라 | 양광숙 | 2004.08.15. | |
제5화 |
落掌 낙장 EMPFANG |
오오니시 케이스케 (大西景介) |
핫토리 켄지 | 2004.08.22. | |
제6화 |
衷情 충정 HERZENSWÄRME |
아베 타츠야 (あべたつや) |
시즈노 코분 | 무토 와자야미 | 2004.08.29. |
제7화 |
際会 제회 ZUFÄLLIGE BEGEGNUNG |
와타나베 스미오 |
후카자와 마나부 (深澤 学) |
2004.09.05. | |
제8화 |
嚆矢 효시 BEGINN |
사도하라 타케유키 | 시마다 토시히코 | 2004.09.12. | |
제9화 |
追憶 추억 SCHÖNE ERINNERUNG |
이와나가 아키라 |
사와자키 마코토 (澤崎 誠) |
2004.09.19. | |
제10화 |
嬰児 영아 SÄUGLING |
오오니시 케이스케 | 핫토리 켄지 | 2004.09.26. | |
제11화 |
錯綜 착종 VERMISCHUNG |
아베 타츠야 | 쿠사카와 케이조 |
무토 와자야미 아베 타츠야 (阿部達也) |
2004.10.03. |
제12화 |
泥濘 이녕 TAUMELN |
와타나베 스미오 |
후카자와 마나부 핫토리 켄지 호소야마 마사키 (細山正樹) 모리타 미노루 (森田 実) |
2004.10.10. | |
제13화 |
不還 불환 ERLEUCHTUNG |
칸베 마모루 |
키시모토 세이지 (きしもとせいじ) |
2004.10.17. | |
<rowcolor=#ffffff,#ffffff> OVA | |||||
제14화 |
通り雨にて 或いは、少女はいかにしてその心情に至ったか? 지나가는 비 속에서 혹은, 소녀는 어떻게 해서 그 심정에 이르렀나? ERLEUCHTUNG |
칸베 마모루 | 키시모토 세이지 | - |
6. 평가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쓸데없이 잔인하고 선정적인 묘사로 인해 일본과 한국에서는 마이너급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미나 유럽에서는 메이저급 명작으로 칭송받는다. 밝은 톤의 오프닝과 그림체만 보고 시청한 사람은 예상을 초월하는 고어성에 혹평을 내리지만, 또 끝까지 본 사람은 저평가된 명작이라고 극찬하는 경우가 많다. 방영될 당시엔 그러하였으나 이후 잔인한 묘사를 보이는 애니가 속속 등장하면서 반목이 약해졌다. 당시 이 애니는 목과 팔다리가 기본적으로 날아다니고[5] 장기 자랑도 흔하며 1화 첫장면부터 잘린 팔을 보여주고 시작할 정도로 잔인한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온다.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신체 절단 부분은 잘린 부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던 초반과 달리 그냥 빨간 액체만 터지며 시체가 쓰러지는 식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묘사되어 보는 데 불편함이 줄어들 수도 있다. 이는 초반부 루시와 연구기관의 죽고 죽이는 고어한 전투보단 코우타와 루시의 과거를 중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코우타와 루시 둘 간의 감정적인 요소가 중점으로 다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격한 묘사에 대한 일화로, 본 애니메이션의 편집을 담당한 베테랑 편집기사 세야마 타케시(瀬山武司)[6]는 1화 애프터 레코딩 전 커팅 작업에서 본인의 작업실에서 프로듀서 코시나카 오사무와 감독 칸베 마모루에게 직접적으로 심각하게 과격하다며 원작을 질책했을 정도. 공식 홈페이지 프로덕션 리포트에서 프로듀서 오사무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엘펜리트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용서와 구원이다. 이러한 용서와 구원을 상징하는 캐릭터로는 루시와 쿠라마 실장이 있다. 쿠라마 실장의 경우도 처음에는 루시를 어떻게든 제거하려는 악의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나나와 마리코와의 관계를 통해 용서와 구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나와의 관계에선 인간으로서 희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과거 회상을 통해 자신이 이런 일을 꾸민 이유와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화에선 과거의 대한 마리코에게 용서를 빌며 이러한 자신을 용서하는 마리코와 함께 최후를 맞이하며 구원을 받는다. 이때 폭발 직전 하얀 빛과 함께 만약 마리코, 쿠라마 실장 그리고 죽은 아내가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이었다면 그렇게 됐을 것 같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짧게 지나가는데 굉장히 감동적인 장면이다.
작중 주인공으로 볼 수 있는 루시의 경우는 작중 내내 수위 높은 잔혹성을 통해 의심할거 없는 순수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한평으로는 또다른 자아인 한없이 순수하고 천진만난한 뉴의 모습으로 보여준다. 이렇게 순수악의 상태인 루시와 순수선의 상태인 뉴를 교착적으로 표현하면서 루시의 진짜 모습에 대한 의문점을 던져주면서 코우타와의 과거 회상을 통해 루시가 처음부터 인간에 대해 적대심과 잔혹성을 가진게 아니며 가질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보여준다. 이 부분에서 원작과는 달리 과거 회상을 화를 거듭할수록 단면적으로 짤라 진행하는 연출을 사용하며 궁금증과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최종화에 이르어 루시와 코우타의 과거 관계가 전부 드러남과 함께 코우타가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는 루시를 용서함으로써 루시는 구원을 받고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척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홀로 전투에 나서는 모습과 루시가 카에데장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장면을 보여준다.[7][8] 즉, 엘펜리트는 똑같은 상황, 각자 다른 선택을 하는 인물들을 통해 용서와 구원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와 함께 특유의 고어함과 연출로 다른 애니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적나라하고 과감하고 장면들을 수위 높게 전달하면서 진정한 용서와 구원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애니판 엘펜리트가 호평받는 이유는 만화판에서는 어쩔수 없이 거대해진 떡밥의 회수와 불필요한 설정[9]으로 인해 지루해질 수 있는 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토리구조가 짜임새있고 깔끔한 편이고 결말이 여운이 남을만큼 감동적이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반대로 혹평받는 점으로는 거기까지 가는데 지나치게 고어하다는 점이다. 플롯은 좋은데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지나칠 정도로 과격하게 묘사되었다는 점[10]과 떡밥을 전부 풀지 못하고 급마무리성 결말을 냈다는 점[11] 등이 있다.
일본 내에서의 애니메이션의 판매량은 집계 불가능한 권들이 상당히 많으며 평균 900장 미만으로 상당히 저조한 판매량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그러나 일본 내에서의 저조한 판매량과 별개로 미국 등 서양에서의 DVD 판매량은 높은 편이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까지 무려 4개국어 더빙판이 존재한다. 디비언트아트에서는 수제 봉제 인형도 등장할 정도. 그리고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종 팬아트와 코스프레 사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감독 칸베 마모루의 대표작 중 하나라 평가받고 있다.
7. 원작과의 차이점
원작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요정의 노래 엘펜리트'의 유무라 할 수 있다. 후고 볼프(Hugo Wolf)의 동명의 가곡(Elfenlied)과는 별개의 작품으로, 원작 5권에서 노조미가 뉴에게 가르친 것이 작품 후반이 되어서야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원작 완결되기 훨씬 미전인 6권에서 애니화가 결정된 것도 있고 분량 조절에 관한 문제도 있어서, 애니메이션은 7권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하여 루시의 구제와 코우타의 기억을 중점으로 초점을 바꿨다. 따라서 기획 단계 당시 원작에서 별 활약도 없고 어떤 전개를 보일지도 알 수 없었던 노조미와 '엘펜리트'에 관한 설정은 완전히 삭제했는데 아에 도입부에서 언급되는 카메오로 전락했고, 대신 본작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된 ' Lilium'이 마지막에 코우타와 루시를 화해시켜주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만 나온다.
캐릭터 묘사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 유카의 경우는 코우타에 대한 애정씬[12]이 더 부각된다.
- 쿠라마 실장의 경우 원작에서는 마리코의 사후 자살을 시도하다 반도한테 저지당한 뒤로 폐인에 가까운 상태가 되는 것으로 나온 반면, 애니판에서는 자기 의지로 마리코와 함께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는 결말을 맞는다.[13]
- 반도의 경우는 원작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아 마유에게 돌아오지만 애니판에서는 루시가 놓아준 후 등장하지 않는다.
- 원작에서 카쿠자와 장관은 루시한테 말 그대로 끔살을 당하고 아라카와 조수는 백신의 개발로 전세계에서 구세주로 추앙받지만 애니판에서는 둘 다 정확한 최후가 나오지 않는다. 정황상 루시가 무사히 살아돌아온것을 보면 아라카와 조수는 몰라도 카쿠자와 장관은 원작과 같이 죽었을 것이 확실하다.
- 루시의 경우에도 원작에서는 뉴, 루시, DNA가 별개의 존재로 묘사되지만 애니에서는 뉴와 루시가 기억의 차이만 있는 동일인물이고 DNA는 인격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원작에서 마리코의 폭발 당시 폭풍에 휘말려 뿔이 부러진 뒤로 루시의 인격이 조만간 깨어나지 않게 되었지만, 애니판에서는 마리코의 사후 자신을 노리는 경관과 대치하던 중 총격으로 뿔이 부러진 뒤 생사불명이 되는 것으로 나온다.
- 엔딩에서 카에데장 현관에 루시로 보이는 실루엣이 나타나며 끝이 나는데, 이 때의 그녀가 루시인지 DNA인지 다른 무언가인지는 시청자의 상상의 맡기는 형태로 열린 결말을 맺었다. 이때 작중 내내 루시가 뉴였을 당시 고치려고 시도했던 복도의 시계가 다시 작동됨으로써 루시의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복선의 역할을 한다.
- 그밖에도 6화 후반 구명정에서 나나가 까막눈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원작에선 편지였던 것을 녹음 메시지로 바꾸는 등 설정 오류도 일부 해소시켰다.
8. Blu-ray BOX
애니메이터 '린신(りんしん)' 새로그린 블루레이 박스 재킷 일러스트 |
9. 기타
- 오프닝이자 작중의 중요한 OST인 Lilium이 서양권에서 아주 유명하다. 올라와 있는 대부분의 피아노 반주나 노래가 서양인이 한게 대부분일 정도
- 잡지 '아니메스타일(アニメスタイル) VOL2'에서는 칸베 감독이 각본가 요시오카와의 대담을 통해 제 2부 제작을 부정했다. 또한 원작자 오카모토 린은 해외 팬들로부터 '시즌 2는 없냐'라는 질문 메일을 받았다는 사실을 2007년 8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지만, 그 시점에서 2부 제작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
2012년 12월 19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
원작자인 오카모토 린이 직접 그린 특별판 만화가 추가된다. 작화 붕괴가 넘치는 엘펜리트 원작으로부터 꽤나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훨씬 깔끔하고 -
귀여운- 그림체로 엘펜리트가 새로 그려진 셈이다.
-
애니메이션 방영 후 오랜 시간이 지나 2017년에 작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어느 성우가 '정말로 이런 작품에 참여하고 싶지 않았다.'란 투의 글을 블로그에 쓴 탓에 당시 상당히 불편함을 느꼈다는 내용의 트윗을 쓴 바 있다.
해당 트윗[번역1]
해당 트윗 2[번역2][16]
그런데 수위를 생각하면 그럴 법도...
-
디시 애갤러스와 디씨에서 엄청난 세력을 자랑하던
일애갤의
리즈 시절의 대세작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정상인사람들이 엄청난 고어에 아연실색하여 "낚였다!"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는데 추천한 이들은 진심으로 명작이라는 면에서 추천한 거란 점에서 또 아이러니.(...) 하지만 고어 장면을 빼면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을 오마쥬한 오프닝에 대한 세세한 해석글들이 개념글로 올라가기도 했고 케모노즈메같은 마이너작도 덩달아 같이 언급되기도 했다.
[1]
MOKA☆라는 팀으로 활동 중. 엘펜리트가 첫 TVA 데뷔작이었다.
[2]
나나가 뉴(루시)에 대한 적개심을 어느 정도 누그러뜨리는 10화 이후, 그리고 11화 시점에서 35번 마리코가 루시와 나나를 제거하기 위해
가마쿠라에 오기 전인 중간의 내용이라 10.5화 혹은 11.5화로 불리기도 한다. 스페셜답게 이 만화에선 절대 나오지 않을 듯한 일상(?) 전개가 나오지만 그것보다 여기서 강력한 떡밥이 등장한다(루시가 첫화에서 쿠라마 실장을 죽이지 않고 넘어간 이유). 이유는 등장인물 문단 중 타카다 아이코 참고.
[3]
장면에 따라 오르골 버전, 여성 버전, 남성 버전으로 편곡된 버전이 플레이 된다. 이 오프닝은 작중에서 코우타가 산 오르골의 음악으로 코우타와 루시가 이 음악을 좋아하고 둘을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매개체로 나온다. TVA 방영 당시 원작에서는 마지막 권에서야 해소되는 타이틀 '엘펜리트'에 대한
떡밥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당시 7권 발매)였기 때문에 택한
고육지책이었지만 결과적으로 Lilium이란 곡을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했다.
[4]
이 노래는 힐러리 더프의 So yesterday를 많이 참고해서 만든 듯 하다.
[5]
잘렸을 때 속의 뼈와 근육까지도 노골적으로 나와서 섬뜩하다.
[6]
한국 애니 마니아들에겐 인지도가 없지만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들과 아키라,
은혼, 진 마징가 Z편 등 여러 네임드급 일본 애니와 기타 애니들의 편집기사로 활약했으며, 현재까지도 활동 중이다.
[7]
이때 작중 내내
루시가 고치려고 시도했던 복도의 시계가 다시 작동됨으로써
루시의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역할을 한다.
[8]
다만 루시는 그 과정에서 용서가 아닌 복수를 택했다. 정황상 군인들과 연구소 내 사람들은 몰살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군인들과 연구소가 한 짓이 루시를 죽이려 든 것이기에 용서는 화해를, 복수는 폭력을 낳는다는 교훈을 준다.
[9]
물론 대부분의 SF만화들의 문제점이다.
[10]
이러한 부분들이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는 보기 힘든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 장점이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한편 이로 인해 2004년 당시에 방영한 고어 애니메이션은 엘펜리트를 제외하면 모두 잊혀졌다. 엘펜리트에게 밀려서 잊혀진 동시기 고어 애니로는
간츠가 있다.
[11]
13화라는 짧은 분량 문제로 인해
[12]
신사에서의 키스신
[13]
이때 폭발 직전 하얀 빛과 함께 마리코, 쿠라마 실장과 아내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짧게 지나가는데 굉장히 감동적이다.
[번역1]
엘펜리트 당시에 어떤 성우분이 사실은 이런 작품에 나오고 싶지 않았다 같은 말을 블로그에 적은 적이 있었는데, 그럼 만약 내가 나중에
원피스를 그려도 절대로 다시는 이 성우분께 부탁하지 않을 거고, 여기서 원피스 같은 소리를 하는 자신의 빈대 같음에 리스트컷 합니다.
[번역2]
피해 망상이 아니라, 엘펜리트 당시에는 정말로 성우분께서 이 녀석이 이런 끔찍한 만화를 그리는 놈이냐는 눈빛으로 바라봤던 기억.
극흑의 브륜힐데 당시엔 전혀 없었습니다.
[16]
나카타 죠지 성우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본인이 직접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