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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0:41:10

스웨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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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2.2. 특수 대사
3. 레전드 오브 룬테라4. 구 대사

1. 개요

"네가 못 보는 힘. 그것이 진짜 공포다."
"그건 현명한 게 아니다. 비겁함일 뿐."
2018년 2월에 리메이크되면서 대사량이 많아졌다. 녹서스의 최고 통치자 중 한 명이며 뛰어난 정보력과 통찰력을 가진 사령관이라는 설정과 악마의 힘을 얻어 희생양의 영혼을 흡수해 그 기억을 엿볼 수 있다는 컨셉답게 대사에 떡밥이 많으며, 리메이크 당시 시점에서 차후 등장하거나 리메이크될 챔피언에 관련된 스포일러도 있다. 한참 뒤에나 나온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감시단의 비상과 관련된 대사까지 있는 것을 보면 대사 하나하나가 복선이었던 셈.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왕좌에 앉아있기만 하면 통치가 되는 줄 알아? 덜떨어진 녀석들."
"녀석들이 군대를 몰고 왔을 때 이미 결과는 정해졌지. 난 악마를 몰고 왔으니까."
"여길 본 적이 있어. 전쟁에 대한 예지였지."
"내가 악당이라고? 그래, 내 계획이 전부 실현되면 뭐라고 부르나 보자."
"역시 들었던 대로군. 녀석들을 살려둘 걸 그랬나?"
(스웨인 테마곡을 휘파람으로 부른다.)

"암살자들이 쫙 깔렸군. 르블랑이 날 이렇게 좋아한다니까?" (적 진영에 르블랑이 있을 때)
이동
"내가 저지른 악행을 모두 읊어보라고. 그럼 내가 승리의 대가를 알려줄 테니."
"우린 전쟁 중이다. 명심하도록."
"내가 말로만 죽음 운운하는 것 같나? 난 충분히 노력했다."
"운명이 전진하는군. 여느 인간처럼 말이지."
"날 없애려고 노력할수록 내가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게 분명해지지."
"역사는 희생양의 피로 다시 쓰이는 법이지."
"선택은 불변의 법칙이다. 진실도 예외는 아니지."
"우리 제국의 그림자가 내 까마귀들의 날개를 타고 뻗쳐나간다."
"상황만 잘 파악하면 승리는 따라온다."
"날 두려워할 줄은 아는 멍청이들이라 고마워해야 하나?"
"녹서스인이라면 제 주제와 의무를 알고 있지."
"오래된 상처의 고통은 좋은 깨우침이지."
"선택엔 결과가 따르는 법. 잘 알고 있다."
"공정하게 싸우라고?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나?"
"흠, 멍청이들에게 일일이 설명하는 걸 즐기는 편이랄까?"
"다 죽여도 그만이지만, 결국 내가 옳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걸?"
"악마와의 거래는 금기다. 내면의 악마로 삼을 거라면 더더욱."
"전선을 보면 미래를 읽을 수 있지. 뭐라도 읽을 줄 안다면 말이야."
"깨우치려면 아직 다섯 수는 남았군. 난 열 수 앞서있는데 말이야."[1]
"귀족으로 태어났고, 전사로 거듭났지."
"결국 어떻게 될지 알려줘도 저렇게 싸우자고 덤빌까?"
"모두가 두려워하는 암흑. 난 그 암흑을 통해 본다."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그 순간, 비밀 역시 스쳐가지."
"신비로운 수수께끼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숨겨져 있다."
"예언? 흥, 내가 못 보는 것, 그게 진짜 두려움이다."
"이미 예상하고 있는 위험은 아무 문제도 아니다."
"녹서스는 강해지는 것만으론 부족한가?"
"내 앞에서 멍청이들이 나뒹굴고 있으면, 내가 어떻게 이끌 수 있겠나?"
"저들은 이 세상의 냉혹한 규칙을 못 보고 있군."
"곧 전투가 끝나면, 까마귀들이 포식할 거다."
"수많은 악마 위에 악마 하날 더 얹는 게 뭐 대수라고."
"군화의 핏자국은 진흙이 덮어줄 거다."
"대의를 위해, 희생은 불가피하지."
"다들 날 뭐라고 부르던데... 마지막 유언을 그렇게 낭비하다니."
"그림자 속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
공격
"이런 하찮은 싸움질은 하찮은 인간이나 하는 거지."
"외교술은 일종의 섬세한 예술이랄까?"
"감히 내 인내심을 시험하려 들다니."
"제국. 그보다 중요한 건 없다."
"내 몸이 불편해 보인다고?"
"훈련이 부족하군."
"전쟁의 끝은 죽음뿐이지."
"지루하기 짝이 없군."
"패전국은 충성을 다하기 마련."
"무능함의 끝을 보는군."
"힘. 그 이상의 가르침은 없다."
"주제도 모르고 덤비시겠다?"
"내 까마귀가 찾기 전에 죽는 게 나을 텐데?"
"통치할 권리는 내 손 안에 있다."
"이런 건 애들 장난이지."
"정 죽고 싶다면, 뭐."
"무릎 꿇어라."
"희생은 불가피한 것."
"허약한 몸에 허약한 정신이 깃지."
"감히 녹서스에 맞서는 게냐?"
"동정심은 다른 데 가서 찾아라."
"방해하는 녀석은 봐주지 않겠다."
"품위라도 지키고 죽으시지."
"선물이라고 생각해라."
스킬
"느바..."
"두..."
"크라..."
"나즈..."
"팔람..."
농담
"그래서 누가 누구한테 반했었다고?"
"어디 보자. 베아트리스가 누구더라?"[2]
"까악, 까악, 까악, 까아아악! 이제 됐나?"
"까마귀 밥 줄 시간이군."

농담 반응
"이게 웃는 걸로 보이나? 살아있는 게 용하군."
"내 까마귀들도 너보다 똑똑하겠어."
도발
" 녹서스는 내 발 아래에서 내 의지의 표상으로 거듭나고 있다."
"항상 사소한 일에 악마가 도사리고 있는 법이지."
"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안 시킨다."
"모든 결속에 이유가 있듯, 모든 인간에겐 죽음이 있지."

"그렇게 믿어줄 필요는 없지만, 여튼 고맙네." (아군 다리우스)
"시간 문제일 뿐일세, 다리우스. 자네 맘대로 하게." (적 다리우스)

"내가 버림받았을 때 곁에 있어줬기에 자네가 만취했을 때 옆에 있어준 거네." (아군 드레이븐)
"명성에 대한 네 집착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만." (적 드레이븐)

"이 정도면 같은 편에서 싸울 만한... 적이겠군!" (아군 르블랑)
"큰 게임판에서 우린 모두 한 수를 뒀지만, 보라고, 내가 이기고 있는걸."
"내 단점을 모두 꿰뚫고도 눈 하나 깜빡 안 했지? 딱히 현명한 행동은 아니군."
"깜짝 놀랄 일이 없이는 삶이 꽤 지루하겠지. 덕분에 재밌게 살고 있군." (적 르블랑)

"바스타야 아가씨, 유혹보단 공포가 효과적이래도." (적 아리)

"현자라고들 하던데, 웬 이불 뭉치밖엔 안 보이잖아?" (적 바드)

"장미 가시는 내 쪽에 있는데 그쪽 장미꽃은 봐줄 만하더군." (적 검은 장미단 챔피언)

"카시오페아, 오랜만이군. 대놓고 뱀이 된 건 너무 뻔하지 않나?" (적 카시오페아)

"암흑의 생명체들이 숙주에게 힘을 부여한다고? 너무 뻔하잖아?" (적 다르킨 챔피언)

"모든 길은 녹서스로 통하지만, 모든 예지는 데마시아를 비추는군."
"데마시아는 어디 한 구석 신경 쓸 가치도 없어 보이긴 하지만, 뭐." (적 데마시아 챔피언)

"인간의 죄에 기생하는 악마여, 여기 쓸 만한 죄인이 있네." (적 악마 챔피언)

"이 화려한 도시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초석 위에서만 건재할 뿐." (적 필트오버 챔피언)

"내 불쌍한 왼팔의 복수를 하러 왔냐고? 웃기지도 않는군." (적 이렐리아)[3]

"진짜 무기는 정신에 있는 거다. 넌 무장도 안 돼있군." (적 잭스)

"그래서, 누가 살인자인지 밝혀냈나? 아직도 내 탓을 하던가?" (적 카타리나)[4]

"날 해치면 녹서스엔 진짜 악마만 남게 되는 걸 알고는 있지?" (적 킨드레드)[5]

"온 세상이 암흑에 잠식당해도, 녹서스는 건재하리라." (적 녹서스 챔피언)

" 영웅을 찾겠다는 작자들은 정작 필요한 게 악당이라는 걸 모르더군." (적 뽀삐)

"바스타야의 피는 네 혈관이 아닌 내 손을 따라 흐른다." (적 라칸)

"최고의 방어는 잊혀지는 거라던데. 리븐, 자네는 걱정 없겠어." (적 리븐)

" 한 손을 저울에 올리고선 수평이 유지되길 바라는 거냐?" (적 )

"이 자가 왜 아직 살아있지? 다크윌이 일을 엉성하게 처리했군." (적 신지드)[6]

"까마귀를 조심하라고? 악마도 모르는 멍청이의 주절거림일 뿐." (적 사이온)[7]

"네 달변은 그저 먹고 또 먹기 위해 소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군." (적 탐 켄치)

"네 진짜 힘은 네 말 속에 있는 거다. (한숨)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적 우르곳)

"애들이나 노는 얕은 물에서 허우적대는 꼴이라니." (적 자운 챔피언)

도발 반응
"다 떠들었으면 이제 무기 좀 들어보실까."
"그 입 좀 다물지?"

"자기 입에서 나온 말을 그 지경으로 맹신하다니." ( 다리우스)

"내 악행을 일일이 읊어대다가 질식하지나 말라고." ( 우르곳, 사이온)
귀환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더 무서운 거야."
" 악마에 맞서 싸우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도 악마가 되고 말지."
"더 깨우칠수록 더 많은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되지."
"그림자에 속삭인 비밀은 내 귀로 들어오는 법."
"난 예지 속에서도 목숨을 앗아가곤 하지. 눈 감고 있을 땐 조심하라구."
사망
"죽음... 그것뿐이다..."
부활
"불멸의 요새에서 난 이미 죽음의 강을 건넜다."
"자기들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건가? 딱하군."
"일보 후퇴일 뿐. 착각하지 마라."
"다시 태어난 거냐고? 진실은 언제나 복잡한 법이야."
"여전히 지켜보고 있다."
"전투가 끝난 고요 속에도, 내 안에도, 있다."
처치
"죽음은 그 자체로 예언이지."
"승리가 눈 앞에 있다."
"자, 한 마리는 치웠고."
"그래, 그렇게 죽음에 굴복하는 거다."
"바닥이 드러났군."
"까마귀는 곧 죽음이니까."

"이거 너무 큰 신세를 졌군."
"제법이군."
"진급시킬 만하군. 지금 속한 부대는 마음에 드나?" (어시스트)

" 이건 내 최종 형태도 아니야." (궁극기로 마무리)

"라이벌이라고? 어디 건방지게."
"너희들이 하는 게 늘 그렇지, 뭐." (데마시아 챔피언)

"내부의 적은 하나 줄었고."
"넌 더 이상 쓸모가 없었어." (녹서스 챔피언)
와드 설치
"까마귀는 눈이 밝지."
"정보를 수집하는 거다."
"까마귀도 쉴 틈이 필요하니까."
"난 절대로 계획을 멈추는 법이 없대도?"

2.2. 특수 대사

게임 시작
"망자의 이야기는 오직 내 귀에만 들리지."
"자비는 집어치워라, 어리석은 녀석들."
"빌지워터의 파도 위로 까만 깃발이 날리는구나. 내 까마귀들의 날개가." (빌지워터 스킨)

"인간들을 보면 그저 푸짐한 진수성찬이 보일 뿐."
"이 벌레들을 어서 해치우자고."[8]
"나약한 인간이 지배를 잘 할 리가 없지. (웃음) 난 인간이 아니니까." (폭군 스킨)[9]

“한때는 용에 맞서 싸웠으나 이제는 용과 하나가 되었지.”
“드디어, 용 사냥꾼들에게 내 존재를 드러낼 수 있겠군.”
“이 세계를 불길로 뒤덮어, 화염으로 다스려주마.”(용 지배자 스킨)
기지에서 첫 이동[10]
"녀석들을 전장에서 쓸어 버리자구!"
"이대로 가즈아!!"
"도대체 누구랑 싸우는 거지? 도망만 치니까 원."
"승리를 외쳐대는 녀석들은 패배하기 마련이지."
"도망치는 녀석들은 그냥 놔두자고."
"녀석들은 우리가 닦은 길을 밟고 도망치게 될 거다."
"한 번만 더 압박하면 저들은 무너질 거다." (유리할 때)

"봐주면 지는 거다."
"전리품을 챙기면서도 꽤 빠르게 움직이는군."
"우리 목을 겨냥한 칼날을 잡고 있는 손이 떨리는 게 느껴져."
"이겼다고 착각하는 녀석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녹서스가 겨우 이 정도라고?"
"정복은 중요치 않다. 생존을 위해 싸워라!" (불리할 때)

"전세는 아직 기울지 않았다."
"참는 데도 한계가 있지."
"유리한 전세는 우리가 마음 먹기에 달렸다."
"교착 상태라니, 어이없군."
"패배도 아니지만, 승리도, 아니군."
"내 사전에 휴전은 없다." (비등할 때)
공격
"이 녀석들을 빨리 해치워야 이 황량한 폐허를 떠날 수 있지." (북부전선 스킨으로 프렐요드 챔피언 공격)

"녀석들의 목숨은 전리품에 불과해."
"레비아탄 호는 내 거다!" (빌지워터 스킨으로 빌지워터 챔피언 공격)[11]
처치 및 파괴
"각오해라. 승리가 임박했다."
"모두 계획한 대로다."
"팔이 하나뿐인 자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야 하는 법이지."
"영웅은 행동으로 말하는 법."
"이것이 녹서스의 힘이다!"
"괜찮은 승부였군."
"승리의 기념비가 되겠군." (에픽 몬스터 처치 또는 적 건축물 파괴)

"야수를 교화시켰군."
"녹서스는 인간만 굴복시키는 게 아니지."
"이 녀석의 힘도 우리 것이다."
"제아무리 사나운 짐승도 죽음을 피할 순 없지."
"이 야수가 불쌍할 지경이군."
"야생의 포효를 잠재웠군."
"축하할 일이군. 야만의 생명체를 한 수 앞섰으니." (에픽 몬스터 처치)

"이제 이 전쟁의 종지부를 찍자."
"숨을 곳이 하나 줄었군."
"적군의 방어가 무너졌다."
"이따위 돌로 뭘 하겠다는 거냐?"
"녹서스가 빼앗은 건 녹서스가 지킨다."
"돌무더기 속에서 희망이라도 건지길." (적 건축물 파괴)
영혼 파편 수집[12]
"목숨을 내놔라."
"죽음의 손길이지."
"죽음. 그 안에서 모든 게 밝혀지지."
"영혼의 속삭임이 머릿속을 간지럽히는군."
"어디, 까마귀들이 뭘 가져왔나?"
"아직 볼 일 안 끝났다."
"네 영혼은 애당초 내 거였다."

"서리 여왕의 무덤가에서 찾았다고? 하! 그걸 믿다니." ( 애쉬)[13]

"이게 뭐야... 피붙이가 있어?" ( 아우렐리온 솔)[14]

"검은 안개의 자취가 땅 위에만 남는 줄 아나? 바닷속을 못 보셨군." ( 빌지워터 챔피언)[15]

"이런이런. 그래서 케이틀린은 아직 모른다는 건가?" ( 카밀)[16]

"검은 장미의 가시가 슈리마의 고통 깊숙히 박혀 있군." ( 카시오페아)[17]

"딸을 버리고 군사들을 택한 건가?" ( 다리우스)

"인간의 형상을 본떠 빚어진 존재." (악마 챔피언)

"초 단위로 여기저기 들여다보느라 고생 많다." ( 에코)

"유물은 간 데 없고 시체만 즐비한 거미굴이라니." ( 엘리스)

"구혼자들을 줄줄이 퇴짜놨다지? 마음이 딴 데 있었군." ( 피오라)

"눈밭에서 저들끼리 아웅다웅하느라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다니." ( 프렐요드 챔피언)[18]

" 이 녀석의 비밀은 석상 속에 묻혀버렸군." ( 갈리오)[19]

"자기가 어떤 마법으로 전투에 임했는지조차 모르다니. 역시 데마시아답군." ( 가렌)[20]

"아이오니아의 대지엔 과연 마법이 넘쳐흐르는군." ( 아이오니아 챔피언)

"이 녀석의 몸뚱아리에선 피밖엔 쓸모있는 게 없어." ( 자르반 4세)[21]

" 불길 속의 아련히 사라지는 얼굴들. 모두 네 탓이었군." ( 징크스)

"에 대한 첫 번째 맹세. 음, 그래." ( 칼리스타)

" 그 소녀에 대한 소문을 들었군. 공허에서 살아 돌아왔다지?" ( 카사딘)[22]

"네 아비는 네가 할 수 없는 일을 시켰어. 날 죽이라니. (웃음)" ( 카타리나)

"증오밖에 모르던 아이는 그걸 사랑이라 착각하는 거지." ( 케인)

"마법을 숨기고 전장에 뛰어든 건 차라리 다행이었군." ( 럭스)

"수 세기에 걸친 살육의 토대 위에 세워진 제국이지." (검은 장미단 소속 챔피언)

"왜 그렇게 영웅을 못 찾아 안달인지. 어디, 그 망치 이야기 좀 더 해보라고." ( 뽀삐)

"그래서 네 철천지 원수는 상아뿔 괴물...이라고? 품격하고는." ()[23]

"죽어가는 동료의 손을 잡아주는 건 너도 데려가 달라는 거지?" ( 리븐)

" 몰락한 왕은 안개 속에 남고 대적할 자가 진군하는구나." ( 그림자 군도 챔피언)

"영혼의 메아리는 오직 고통으로 깨울 수 있는 법." ( 사이온)

"뭐, 다 알고 있던 거군." ( 스웨인)

"넌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걸 두려워하고 있구나. 네 자신 말이다." ( 탈리야)

"이 마법 생물체들은 자신들이 짊어진 저주를 좀처럼 모른단 말이야." ( 바스타야 챔피언)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는군. 생존방식을 터득했어." ( 공허태생 챔피언)

"그 여자아이는 네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 있었다." ( 워윅)[24]
도발
"네 영혼은 내가 직접 맛봐주마." (폭군 스킨 전용)

3. 레전드 오브 룬테라

소환
"패전국은 충성을 다하기 마련."
"내면의 악마를 다스려라."
"내 손으로 녹서스를 일으키리라."
"영광? 용기? 전쟁의 구실일 뿐."
"귀족으로 태어났고, 전사로 거듭났지."
"네가 못 보는 힘, 그것이 진짜 공포다."
"대의를 위해 희생은 불가피하지."
"예지력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공격
"충성이 아니면 죽음뿐!"
"진정한 힘을 목도하라."
"우린 전쟁 중이다."
"모조리 빼앗아라."
방어
"훈련이 부족하군."
"감히 녹서스에 대항하다니."
"지루하기 짝이 없군."
"네 주제를 알아라."
"변명거리는 있나?"
사망
"내 유산이!"
"우리 예지는…"
"으아아아…"
승리
"감히 누가 날 거역하겠는가?"
"역사가 우릴 기억할 것이다."
"필요한 일을 했을 뿐."
"녹스토라[25]를 쌓아 올려 오늘을 기념하라!"
패배
"잠시 물러설 뿐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효과 발동
"하찮기 짝이 없구나."
"내 손으로 부숴주마."
"녹서스를 위해 피를 흘려라!"
주문
"희생은 불가피한 것."
"반드시 승리하리라!" (녹서스의 열광)

"전투가 끝나면, 까마귀들이 포식하겠군."
"감사할 줄 알아야지!" (굶주린 새떼)

"심판의 시간이다."
"하찮은 졸병들 주제에."(죽음의 손길)

"숨을 곳이 하나 줄었군."
"모조리 짓밟아주마!" (학살)
레벨 업
"제국, 그보다 중요한 건 없다."
"무릎 꿇어라!"
"승리가 눈앞에 있다!"
"이것이 녹서스의 힘이다!"
아군 상호작용
"돌무더기 속에서 희망이라도 건지길."
"정확한 조준 앞에 용기가 무슨 소용인가."
"저들의 성벽은 무너질 것이다." (도시파괴자)

"한심하게 성벽만 믿고 있다니."(강철 쇠뇌)
"무너져내리는 도시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놈들을 모조리 정복해라." (레비아탄)
"승리는 수단을 정당화하지."

"아주 요란한 녀석이군." (무장 상아뿔기수)
"파괴의 화신으로 다시 태어났구나."

군단 참전 용사 "젊은이들을 그저 제 몸뚱이를 위해 싸우지."
스웨인 "녹서스는 단순히 싸우는 게 아니야. 전쟁을 선포하는 거지."

군단 참전 용사 "내가 바로 녹서스의 개국공신이다."
스웨인 "그럼 정복의 대가를 잘 알고 있겠군."

군단장 "모두 녹서스 앞에 무릎 꿇으리라!"
스웨인 그 눈에 전쟁이 서려 있군."

군단장 "나의 군대가 기다린다!"
스웨인 "네 공로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제국군 폭파 전문가 "제국을 위해!"
스웨인 "대의를 위해 희생은 불가피하지."

제국군 폭파 전문가 "공병! 보고드립니다."
스웨인 "저들에게 제국의 선물을 보내줘라."

스웨인 "내 손으로 녹서스를 일으키리라."
제국군 폭파 전문가 "대장군, 승리로 이끌어주세요."

레비아탄 "명령을 내리시죠."
스웨인 "군대를 진격시켜라."

스웨인 "내 손으로 녹서스를 일으키리라."
레비아탄 "대장군!"

번개뿔 오록 "저들의 나약함이 느껴집니다."
스웨인 "그 나약함을 전략으로 삼도록."

번개뿔 오록 "제국, 그리고 끊임없는 전투."
스웨인 "역시 내 제자답군."

다리우스 "내가 처리하지."
스웨인 "실망시키지 말라고."

다리우스 "명령은 내가 내리겠소."
스웨인 "이런 게 믿음직한 병사지."

드레이븐 "진짜 행사를 시작해보실까?"
스웨인 "명성에 대한 네 집착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만."

스웨인 "녹서스의 가치를 알려주지."
리 신 "녹서스에 가치가 웬 말이요."

리 신 "협조가 용서를 의미하진 않소."
스웨인 "나라고 널 곱게 보진 않아."

갱플랭크 "대장군이라고? 복장은 형편없는데?"
스웨인 "넌 돈을 택했지만, 난 힘을 택했거든."

갱플랭크 "가질 수 없다면 모조리 불태워주마."
스웨인 "딱히 교양은 없어 보여도 파괴력 하난 굉장하군."

스웨인 "오늘은 나와 함께, 내일을 나를 위해 싸울 거다."
퀸 "꿈도 야무지군."

스웨인 "새를 아끼는 친구를 보면 기분이 좋단 말이지."
퀸 "감히 날 엮으려고 해? 으웩, 이 역겨운 녀석."

퀸 "지금 나보고 녹서스랑 나란히 싸우란 거야?"
스웨인 "네 사과는 승리 후에 받아주지."
적군 상호작용
스웨인 "아이오니아에는 지배가 아니면 파멸뿐이다."
리 신 "이 땅을 정복할 순 없소."

스웨인 "저항한다면 죽음뿐이다."
리 신 "난 이미 예전에 결정을 내렸소."

리 신 "녹서스는 뿌린 대로 거둘 것이오!"
스웨인 "아, 승리 말인가?"

리 신 "당장 내 땅에서 물러나시오."
스웨인 "불은 뿜을 줄 아는 용이로군."

퀸 "데마시아를 지켜내리라!"
스웨인 "하찮은 땅을 애지중지하기는."

스웨인 "항복해라. 보잘것없는 데마시아 녀석."
퀸 "죽어라. 이 사악한 녹서스 녀석."

스웨인 "데마시아의 성벽이 무너지리라."
퀸 "덕분에 널 쏘기도 쉽겠네."

스웨인 "명분도 잃은 채 왜 싸우는 거지?"
마오카이 "나 아니면, 누구도 안 하니까."

마오카이 "녹서스는 그림자 군도를 넘볼 수 없다."
스웨인 "굳이 그럴 생각은 없는데."

스웨인 "빌지워터에 녹서스의 깃발이 휘날리리라!"
미스 포츈 "내가 있는 한, 어림도 없지."
'특수 대사
"인내심은 책략가의 필수 자질이지." (플레이어가 오랫동안 시간을 끌 경우)

"망설임은 나약함의 씨앗이다." (적이 오랫동안 시간을 끌 경우)
불명
"주제를 똑똑히 가르쳐주마."
"무능함의 끝을 보는군."

4. 구 대사

선택 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터뜨리는 법이지."
공격
"예측된 위험일 뿐."
"내 새가 배고파하는군."
"흠 잡을 데 없는 판단이야!"
"누가 감히 녹서스에 대적하는가?"
"기꺼이."
"이 벌레들을 해치워라!"
이동
"녹서스인은 꾸물대지 않지."
"내 목적지는 명확하지!"
"명령을 따르도록 하지."
"승리가 기다린다."
"난 너보다 다섯 수는 앞서있다!'
"그래야만 한다면."[26]
"내 생각과 같군."
"너무 뻔해."
"효율적인 전략이군."
도발
"새로운 적이라……. 새로운 실망일 뿐."
"너는 겁쟁이 맛이 날 거 같은데?"[27](굶주린 새떼 변신 중)
농담
"만약 우리가 전략적으로 배후를 노린다면……. 아, 집어치워, 그냥 변신한 다음에 다 먹어 치워 버리자고."
"악마 새에게 농담 따위를 기대하는 거냐?"(굶주린 새떼 변신 중)
"진짜…… 또야? 그만 둬!"(굶주린 새떼 변신 중)
"단 일 초만이라도 논리적으로 생까악 까악 까악 까악!"(굶주린 새떼 변신 중)


[1] 리메이크 이전의 '난 너보다 다섯 수는 앞서 있다'를 패러디한 대사. [2] 베아트리스는 리메이크 전 항상 스웨인의 어깨에 앉아있던 까마귀의 이름이다. [3] 이렐리아의 리메이크보다 먼저 나왔다. 그래서 이렐리아와 스웨인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고, 결국 이 대사에 맞게 이렐리아의 배경도 바뀌었다. [4] 결국 코믹스에서 카타리나의 아버지가 살아있음이 밝혀짐으로써 스웨인의 말이 맞음이 입증되었다. [5] 피들스틱 리메이크로 스웨인와 계약한 악마가 라움인 게 밝혀지고 나서는 "진짜 악마"가 라움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원문은 "If you take me, you will leave Noxus with something far worse.(네가 날 데려가버리면, 넌 녹서스를 훨씬 더 나쁜 놈들과 함께 남겨두게 될 거다.)"이다. 그가 경계하는 녹서스 내부의 적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이는 타락한 귀족들과 검은 장미단, 혹은 불멸의 요새 깊은 곳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이나 저승에서 부활을 획책 중인 모데카이저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 라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6] 신지드는 녹서스와 아이오니아의 전쟁에서 녹서스 쪽 화학자로 있었는데, 전쟁이 끝난 후 녹서스에서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7] 다크윌이 사이온에게 해준 말. 리메이크 전의 의미는 그저 까마귀=스웨인을 의미하며 주의하라는 것이었지만, 스웨인의 까마귀 베아트리스가 악마로 설정이 바뀐 이후에는 꽤나 의미심장한 발언이 되었다. [8] 리메이크 전 대사인 "이 벌레들을 해치워라."를 셀프 패러디했다. [9] 이 스킨은 스웨인의 IF 스킨으로 스웨인이 자신의 악마인 라움에게 완전히 지배되었을 때의 모습을 나타낸 스킨이다. 그래서 자신이 대놓고 인간이 아니라 말하는 듯. [10] 보통 귀환이나 사망해서 부활 후에 듣게 된다. 유불리는 킬 스코어로 따진다. [11] 레비아탄 호는 스웨인의 개인 기함이자 녹서스 함대의 위엄과 같은 상징으로, 녹서스에 적대적인 갱플랭크가 레비아탄 호를 탈취한 탓에 스웨인은 갱플랭크를 죽이고 싶어 한다. 단편소설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서 현재 레비아탄 호는 학살의 부두에 정박된 채 썩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12] 챔피언 전용 대사는 그 챔피언이 처치당하고 남은 영혼 조각을 획득할 때에만 출력된다. [13] 애쉬의 애병인 아바로사의 활에 대한 이야기. 즉 애쉬가 대외적으로 알린 것과 달리 실제 진상은 다를 수도 있다. [14] 원문은 "What is this about... siblings?" 으로 'sibling'은 형제 또는 자매를 뜻한다. 개발 초기엔 아우렐리온 솔은 중력과 우주물질을 다루는 두 마리의 용이었다는 초기안이 있었고 이후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다른 우주용들이 더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15] 노틸러스 파이크의 경우를 말하는 듯. [16] 원본 대사는 "My-my, does your dear grandniece know what 'C' has been up to?"으로, 번역하면 "이런이런, 너의 소중한 종손녀는 C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아나?"이다. 한글판에서 이를 꽤 직설적으로 번역했는데, 둘을 합쳐보면 케이틀린은 카밀의 종손녀이며 과거 케이틀린 부모님의 납치범을 사주한 괴도 C가 카밀(Camille)이라는 이야기다. 진범이 따로 밝혀졌다.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의 인물 관계 참조. [17] 이게 뭔 말인가 싶겠지만 설정상 카타리나와 카시오페아의 친모는 르블랑의 검은 장미단의 일원이었다. 즉 이들의 친모를 검은 장미로, 그녀의 자식인 카시오페아를 가시로 빗댄 것. [18] 냉기 주시자들을 주축으로 프렐로드로 다가오는 공허의 군세들을 알아볼 생각도 안 하고 부족 간의 삼파전으로 힘 낭비나 벌이고 있는 그들의 실태를 꼬집는 대사. 또한 스웨인이 저 멀리 있는 프렐요드의 공허와 냉기 주시자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19] 원문은 "His secrets died with his sculptor."로 "그의 비밀들은 그의 조각가(듀란드)와 함께 죽었다."라고 번역하는 게 맞다. 이후 사일러스가 공개된 후 이 '비밀'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사일러스의 수갑과 갈리오를 만든 원료인 페트리사이트는 사실 마법을 무효시키는 것이 아닌 흡수 및 방출시키는 것이었다. [20] 가렌을 비롯한 데마시아인은 마법을 극도로 혐오하는데, 정작 자기네들 또한 마법을 쓰는 것을 비꼬는 것이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가렌의 궁극기 그 자체가 마법인데도 그걸 모르는 가렌의 이중잣대 행태를 비판한 것. [21] 자르반 4세의 피로 사이온을 부활시키는 데에 쓰인 것을 의미한다. [22] 카이사 출시 이전에 나왔던 떡밥 대사였다. 이후에 카이사가 출시되고 카사딘과 공허의 배경도 바뀌었다. [23] 퀸의 남동생 케일럽을 죽인 게 상아뿔 괴물(Tuskvore)이다. [24] 워윅의 징크스에게 하는 상호작용 대사가 의미심장하다는 점 때문에 징크스로 추측된다. 혹은 워윅의 배경 스토리에서 워윅이 갱단을 유인하기 위해 미끼로 사용한 여자아이를 의미할 수도 있다. [25] 녹서스가 정복한 땅에 짙은 빛깔 바위를 쌓아 올려 만드는 관문. 이는 케인의 배경 소설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26]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 [27] 원문은 I bet you taste like chicken. "tastes like chicken(닭고기 맛이 난다)"이라는 말은 음식의 맛을 표현하기 애매할 때 흔히 쓰는 숙어로, 여기서는 chicken의 또 다른 의미인 '겁쟁이'와 엮어서 말장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