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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2022년 태풍)


2022년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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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태풍
제4호 에어리제5호 송다 → 제6호 트라세

1. 개요2. 발생 이전
2.1. 93W 열대요란
3. 발생 이후
3.1. 7월 28일3.2. 7월 29일3.3. 7월 30일3.4. 7월 31일3.5. 8월 1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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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제5호 태풍 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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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의 열대폭풍 ( KMA )
열대폭풍 ( JMA )
열대저기압 ( SSHS ) }}}}}}
위성사진
파일:Songda20220730.jpg
진로도
파일:Songda20220802track.png
활동 기간 2022년 7월 28일 21시 ~ 2022년 8월 1일 3시
영향 지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사츠난 제도, 규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제주도, 전라도, 경기도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상하이시, 장쑤성, 산둥성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태풍 등급 열대저기압[JTWC]
10분 등급 열대폭풍[JMA]
태풍 크기 중형(직경 930km)[3]
최저 기압 994hPa[KMA][5]
최대 풍속 1분 평균 15m/s
10분 평균 21m/s

2. 발생 이전

===# 99W 열대요란 #===
7월 9일 15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남중국해에 있는 99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9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남중국해에 있는 99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11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남중국해에 있는 99W 열대요란 표시가 사라졌다.

===# 90W 열대요란 #===
7월 11일 0시 30분, JTWC에서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는 90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고 감시를 시작했다.

7월 11일 9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는 90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11일 15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는 90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11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는 90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12일 3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는 90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12일 9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는 90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12일 15시, JTWC에서 90W 열대요란의 LOW를 취소하고 감시를 종료하였다. 그리고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도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는 90W 열대요란 표시가 사라졌다.

===# 92W 열대요란 #===
7월 23일 15시, JTWC에서 일본 이오섬 남남서쪽 해상에 있는 92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고 감시를 시작했다. 그리고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일본 이오섬 남남서쪽 해상에 있는 92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23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일본 이오섬 남남서쪽 해상에 있는 92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24일 3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일본 이오섬 부근 해상에 있는 92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24일 9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부근 해상에 있는 92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7월 24일 15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92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고 있다.

7월 24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92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고 있다.

7월 25일 5시, JTWC에서 92W 열대요란의 LOW를 취소되었고 감시를 종료하였다.

7월 25일 15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일본 이즈 제도 부근 해상에 있는 92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7월 26일 9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92W 열대요란의 열대저압부 표시가 사라졌다.

2.1. 93W 열대요란

7월 26일 2시 30분, JTWC에서 미국 북쪽 해상에 있는 93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고 감시를 시작했다.

7월 26일 3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미국 북쪽 해상에 있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26일 15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미국 북쪽 해상에 있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7월 26일 21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태풍발생예보를 시작하였다.

7월 27일 0시, 사이판 서북서쪽 해상에 있는 93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JTWC에서 MEDIUM으로 격상하였다.

7월 27일 3시, 일본 기상청에서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고 있다.

7월 27일 7시 30분, 미국 북서쪽 해상에 있는 93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JTWC에서 HIGH로 격상하였다.

7월 28일 3시, 일본 기상청에서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2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고 있다.

7월 28일 9시, 일본 기상청에서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2hPa, 10분 평균 풍속 15m/s, 최대 순간 풍속 23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고 있다.

3. 발생 이후

3.1. 7월 28일

2022년 제5호 태풍 송다(SONGDA) 7월 28일 21시에 중심기압 1002hPa, 10분 평균 풍속 18m/s, 강풍 직경 840km[6]의 열대폭풍으로 미국 북북서쪽 약 1,18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3.2. 7월 29일

7월 29일 3시에 강풍 직경이 840km에서 930km[7]로 커졌다.

7월 29일 7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해상에 있는 93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JTWC에서 MEDIUM으로 격하시켰다. 그리고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94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JTWC에서 HIGH로 격상하였다.

7월 29일 9시,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94W 열대요란을 JTWC에서 06W 열대저기압으로 지정하였다.

7월 29일 21시에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21m/s, 10분 순간풍속 31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3.3. 7월 30일

7월 30일 3시,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남해동부바깥먼바다[8]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9]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하였다. 그리고 중심기압 1002hPa, 10분 평균 풍속 18m/s, 10분 순간풍속 26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고, 강풍 직경도 930km에서 550km[10]로 작아졌다. 일부 수치 모델에서는 5호 태풍 송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뒤 수도권에 상륙한다는 예보도 있어서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7월 30일 7시,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제주도먼바다(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하였다. 그리고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제주도는 태풍 송다의 강풍 반경에 들어간 상태이다.

7월 30일 15시, 강풍 직경이 550km에서 495km[11]로 작아졌다. 이날 송다의 진행방향이 북동진해서 급 우회전하여 열대저압부 상태로 서해안으로 북상해서 평양까지 도달한다는 경로가 생겼다. 이로써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생겼다.[12]

7월 30일 18시,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18m/s, 10분 순간풍속 26m/s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조금 하강하였다.

3.4. 7월 31일

7월 31일 3시, 중심기압 998hPa, 10분 평균 풍속 18m/s, 10분 순간풍속 26m/s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조금 더 하강하였고, 강풍 직경이 495km에서 445km[13]로 더 작아졌다.

7월 31일 9시, 중심기압 996hPa, 10분 평균 풍속 18m/s, 10분 순간풍속 26m/s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조금 더 하강하였다.

3.5. 8월 1일

8월 1일 3시에 태풍 송다가 중심기압 998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일본 기상청에서 발표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기상청도 태풍 송다가 중심기압 998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고,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의 태풍주의보도 해제하였다.

8월 1일 9시에 JTWC에서도 태풍 송다의 마지막 정보를 발표함으로써 한미일 3개국 기상청의 공식 예보가 모두 종료되었다.

4. 여담

대한민국에 영향을 끼친 흔한 잡초 태풍이라고 여겨졌고, 실제 태풍 그 자체가 불러오는 기상현상은 굉장히 미미하나[14], 송다가 북상함으로써 발생한 현상이 꽤나 이례적이다. 또 마른 장마로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던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는 송다가 단비를 뿌리며 효자 태풍이 되었다. 그리고 송다로 인해 7월 30일에 서울은 36.1°C의 폭염이 나타났다.

북태평양 기단이 살짝 수축하면서 한반도로 수증기 통로가 열리게 되었는데, 제6호 태풍 트라세와 함께 무리를 지은 거대한 열대성 시스템 '몬순 자이어(몬순 저기압)'가 한반도로의 수증기 유입을 심화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적도 부근의 고온다습한 공기를 그대로 북상시킴과 동시에 트라세 또한 한반도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트라세의 경우에는 크게 발달하지 못하고 제주도 부근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잔존 비구름대들이 송다의 소멸 이후와 동일한 경로, 즉 수도권 혹은 북한 일대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가 어느 정도 예상되며, 두 태풍으로부터 비롯된 비구름대가 합쳐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세력이 강하지 않기에 강한 바람 또는 폭우는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일부 지역에만 간헐적으로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TWC] [JMA] [3] 북쪽 560km, 남쪽 370km [KMA] 중심기압 994hPa, 10분 최대풍속 20m/s [5] JTWC 관측 기압값: 997hPa [6] 북동쪽 560km, 남서쪽 280km [7] 북쪽 560km, 남쪽 370km [8] 일본 규슈 서부 해역 [9] 동중국해 [10] 북동쪽 330km, 남서쪽 220km [11] 북동쪽 330km, 남서쪽 165km [12] 우리나라엔 비만 뿌리고 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13] 북동쪽 280km, 남서쪽 165km [14] 물론 제주 산간에서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최대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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