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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1:08:34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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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SLC Airport Diagram/AIRAC 2411.jpg
공항 다이어그램(2024/11 기준)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
IATA : SLC ICAO : KSLC
활주로 16L/34R 3,658m (12,002ft)
16R/34L 3,658m (12,000ft)
17/35 2,925m (9,596ft)
14/32 1,491m (4,893f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LC_airport,_2010.jpg
▲ 예전 모습
파일:SLC New Terminal.jpg
▲ 현재 공사 중인 터미널 최종 조감도

1. 소개2. 노선
2.1. 국제선
3. 교통4. 관련 문서

1. 소개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에 있는 국제공항.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까지는 약 4마일(6.4 km) 정도 떨어져 있다. 대부분의 대도시들 공항과 비교하면, 시내 중심(다운타운)까지 먼 편은 아니다.

델타 항공 노스웨스트 항공과의 합병 전부터 델타 항공의 허브였으며, 예나 지금이나 델타 항공 미국 서부의 주요 메인 허브 공항 중의 하나다. 노스웨스트 항공과의 합병 전에 델타 항공이 서부 기지로서 많이 애용했으며, 합병 이후 델타 항공 LA를 허브로 삼고 시애틀을 주요 포커스 시티로 삼은 현재도 서부의 중요 허브 중의 한 곳으로 성업 중.

터미널은 2개가 있었으며 델타 항공은 둘 다 사용했지만 주로 쓰는 터미널은 터미널 2. 2019년 기준으로 새로운 터미널이 건설 중이며, 2020년에 1단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고 2024년까지 새로운 터미널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기존 터미널은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2027년 완공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예전 터미널이 완전히 철거되었고 한 개의 터미널에 탑승동 A, B로 나뉘어져 있다. 탑승동 A는 완공되었고 탑승동 B는 왼쪽만 사용하고 있다.

제일 긴 활주로가 약 3,659m 정도이므로 A380도 무리없이 취항 가능하지만, 수요가 없다.[1]

편의 시설은 웬만한 것은 다 있는 편이다. 미국 내 기타 다른 공항에 비해 프랜차이즈점이 많이 들어서 있는 편. 비록 유타 주 몰몬교의 영향을 받아 커피, 술 등을 절제하고는 있지만 공항 내에는 다 입점하고 있다.[2] 스타벅스도 있고 술 파는 레스토랑도 여럿 있다. 한편 공항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몰몬교의 영향일수도 있다. 공항 전체가 금연구역이고 흡연실도 따로 없다. 흡연자들은 공항 바깥으로 나가서 피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이곳도 덴버 공항처럼 미국 중간 즈음인 입지 덕에 환승 장사를 노려볼만도 한데,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델타 항공을 타지 않는 이상 올 일이 별로 없다. 대신 여기서 갈아타게 되면 덴버보다도 널널하다. 덴버 공항이 복잡한 공항도 아니지만... 다만, 덴버는 솔트레이크에 비해 좀더 고산지대라 겨울 날씨에 결항될 확률이 더 높다. 또한 이 공항은 관리가 잘되는지는 몰라도 다른 공항에 비해서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연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따라서 항공편 자체는 적어서 환승이 쉽지 않지만 새 터미널도 갖추고 있으므로 만약 환승을 해야 한다면 이 공항을 강력 추천한다.

2. 노선

솔트레이크 시티의 인지도가 낮다보니 국제선은 멕시코[3], 캐나다[4] 그리고 파리, 그나마 매일 운항에다가 태평양[5], 대서양 노선[6]은 다 있기는 한 게 위안이다. 그리고 2015년 5월부터 델타 항공 암스테르담 직항편을 취항하기로 결정하였다. 첫 2주 간은 주 5회, 5월 14일 이후로는 매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온다면 시애틀 등지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델타 항공 대한항공과의 조인트밴처 이후 인천국제공항을 새로운 허브로 삼아 새로운 직항 노선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었는데 마침내 취항이 확정되어 2025년 6월 13일에 A350을 투입하여 직항 노선을 띄울 예정이다.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의 노선 대부분은 미국 국내 도시행 노선이다. 그래도 델타 덕분에 미국 내 주요 대도시에는 대부분 논스탑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델타 항공의 신임 CEO가 SLC에 대한 투자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노선 증편을 기대해봐도 될 듯.[7]

이 외에도 사우스웨스트 항공, 제트 블루, 프론티어 항공 등의 저가 항공사들도 여러 노선을 운항 중이다. 다만 얼리전트 항공은 프로보(Provo)와 오그던(Ogden)이라는 솔트레이크 시티의 위성도시에만 취항하고 있다. 둘다 솔트레이크 시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다. 솔트레이크 시티 자체가 대도시인데다 델타의 주요 허브이기까지 한 만큼 대형 항공사와의 격전지를 회피하는 전략을 쓰는 얼리전트 입장에선 별 가치가 없긴 하나, 솔트레이크 시티 자체가 겨울 스키 관광으로도 유명한 만큼 중소도시 주민들의 관광수요를 노린다면 계절편만이라도 띄워 볼 법도 한데 그럴 생각은 없는듯.

2.1. 국제선

항공사 국기 코드 목적지
델타항공 서울(인천), 벤쿠버, 캘거리, 토론토, 칸쿤, 멕시코시티, 푸에르토바야르타, 산호세델카보, 파리, 런던(히스로), 암스테르담
에어캐나다 토론토
아에로멕시코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KLM네달란드 항공 암스테르담

3. 교통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까지는 솔트레이크 시티 경전철인 TRAX(Transit Express)를 이용할 수 있다. 터미널 1의 서쪽 부근에 TRAX Green Line을 탈 수 있는 플랫폼이 있고, 약 20~30분 안에 다운타운까지 연결된다.

현재 솔트레이크 시티에서는 공항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 역의 플랫폼을 확장하는 리노베이션을 수행하고 있다. 추후에는 더 편리하게 TRAX를 이용 가능할 듯 하다.

4. 관련 문서


[1] 공항 활주로가 150ft 폭이므로 747-8이나 A380등 F급 항공기는 착륙이 불가하다. [2] 유타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몰몬교 신자가 아니라면 절제를 강제하는 점은 전혀 없고 술이나 커피 사 마시는데 별 지장이 없다. 인구 다수가 몰몬교라서 혼자 술 사고 있으면 약간 뻘줌할 때가 있을 뿐이다. [3] 멕시코시티, 칸쿤, 과달라하라(차터 운항) [4]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5] 하와이 호놀룰루 착발 노선 [6] 서유럽 주요도시 착발 노선 [7]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운항 편수를 늘리고, 보안 검색대 등을 증설하여 탑승 시간을 줄일 계획이라고 한다. 리차드 앤더슨의 뒤를 이어 새롭게 취임한 CEO는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취임 후 인천 - 애틀랜타 복항, 대한항공과의 코드셰어 확대 등의 행보로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임 CEO와 다른 행보다.리차드 앤더슨 이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