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6:41:26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공항 파일:공항 픽토그램.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D1D1D,#E2E2E2
<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000000,#E5E5E5> 북동부
뉴잉글랜드 <colbgcolor=#CCCCCC,#323232> 파일:메인 주기.svg
메인
포틀랜드 제트포트 · 뱅고어
파일:뉴햄프셔 주기.svg
뉴햄프셔
맨체스터-보스턴
파일:버몬트 주기.svg
버몬트
벌링턴
파일:매사추세츠 주기.svg
매사추세츠
보스턴 로건국제
파일:로드아일랜드 주기.svg
로드아일랜드
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 블럭 아일랜드
파일:코네티컷 주기.svg
코네티컷
하트퍼드국제 · 브래들리 · 뉴헤이븐 · 워터베리-옥스포드 · 댄베리 · 그로튼 · 브릿지포트
중부 대서양 파일:뉴욕 주기.svg
뉴욕
존 F. 케네디국제 · 라과디아국제 · 스튜어트 · 롱아일랜드 맥아더 · 버팔로 나이아가라 · 올버니 · 로체스터 · 시라큐스(핸콕) · 웨스트체스터 · 리퍼블릭 · 브룩헤이븐 · 프란시스 가브레스키 · 이스트햄튼 · 몬탁
파일:뉴저지 주기.svg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국제 · 테터보로
파일:펜실베이니아 주기.svg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국제 · 피츠버그국제 · 스크랜턴 · 리하이 밸리 · 해리스버그
남부
남부 대서양 파일:메릴랜드 주기.svg
메릴랜드
볼티모어 워싱턴국제
파일:버지니아 주기.svg
버지니아
워싱턴 덜레스국제 · 워싱턴 내셔널 · 리치몬드 · 노퍽
파일:노스캐롤라이나 주기.svg
노스캐롤라이나
롤리 더럼국제 · 샬럿 더글러스국제 · 그린스보로(피드몬트 트라이어드)
파일:사우스캐롤라이나 주기.svg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 그린빌-스파르탄버그 · 머틀 비치
파일:조지아 주기.svg
조지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국제 · 서배너
파일:플로리다 주기.svg
플로리다
마이애미국제 · 포트로더데일 할리우드국제 · 올랜도국제 · 올랜도 샌퍼드 · 올랜도 멜버른 · 탬파국제 · 사우스웨스트 플로리다 · 잭슨빌 · 새러소타-브레이든턴 · 팜비치 · 펜사콜라 · 세인트피트-클리어워터 · 데이토나 비치 · 포트마이어스국제
동남 중앙 파일:켄터키 주기.svg
켄터키
신시내티 노던국제 · 루이빌 · 렉싱턴(블루 그래스)
파일:테네시 주기.svg
테네시
멤피스 · 내슈빌국제 · 녹스빌(맥기 타이슨) · 채터누가(메트로폴리탄)
파일:앨라배마 주기.svg
앨라배마
버밍햄-셔틀스워스 · 헌츠빌 · 몽고메리 리저널 · 터스칼루사 리저널(내셔널)
서남 중앙 파일:아칸소 주기.svg
아칸소
리틀록(빌 앤 힐러리 클린턴 내셔널) · 페이엇빌(노스웨스트 아칸소)
파일:루이지애나 주기.svg
루이지애나
알렉산드리아 · 라피엣 리저널 · 배턴 루지 메트로폴리탄 ·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국제
파일:오클라호마 주기.svg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시티(윌 로저스 월드) · 털사
파일:텍사스 주기.svg
텍사스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국제 · 휴스턴 하비 · 댈러스-포트워스국제 · 댈러스 러브필드 · 오스틴 버그스트롬국제 · 샌안토니오 · 러벅(프레스톤 스미스) · 미들랜드-오데사 · 엘패소
중서부
동북 중앙 파일:미시간 주기.svg
미시간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국제 · 플린트 · 그랜드래피즈(제럴드 R. 포드) · 랜싱
파일:오하이오 주기.svg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홉킨스국제 · 톨레도 익스프레스 · 존 글렌 콜럼버스 · 리켄배커 · 데이튼 · 애크런-캔턴
파일:인디애나 주기.svg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 사우스 벤드
파일:위스콘신 주기.svg
위스콘신
밀워키 미첼 · 매디슨(데인 카운티)
파일:일리노이 주기.svg
일리노이
시카고 오헤어국제 · 시카고 미드웨이국제 · 시카고 록포드 · 미드아메리카 세인트루이스국제 ·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
서북 중앙 파일:미네소타 주기.svg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국제
파일:아이오와 주기.svg
아이오와
디모인 · 시더 래피즈(이스턴 아이오와)
파일:미주리 주기.svg
미주리
캔자스시티 · 세인트루이스 램버트
파일:네브래스카 주기.svg
네브래스카
에플리 에어필드
파일:캔자스 주기.svg
캔자스
위치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서부
산악 파일:몬태나 주기.svg
몬태나
보즈먼(옐로스톤)
파일:아이다호 주기.svg
아이다호
보이시
파일:콜로라도 주기.svg
콜로라도
덴버국제 ·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뉴멕시코 주기.svg
뉴멕시코
앨버커키 · 로즈웰 · 홉스
파일:유타 주기.svg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국제
파일:애리조나 주기.svg
애리조나
피닉스 스카이 하버국제 ·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 투손 · 파이널 에어파크
파일:네바다 주기.svg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국제 · 리노-타호
태평양 파일:워싱턴 주기.svg
워싱턴
시애틀 타코마국제 · 킹 카운티(보잉 필드) · 페인 필드 · 스포케인 · 프리데이 하버
파일:오리건 주기.svg
오리건
포틀랜드국제
파일:캘리포니아 주기.svg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국제 · 버뱅크 · 온타리오 · 존 웨인 · 롱비치 · 샌프란시스코국제 · 오클랜드 · 산호세 · 샌 카를로스 · 샌디에이고국제 · 새크라멘토 · 팜스프링스 · 프레즈노 · 모하비
파일:하와이 주기.svg
하와이
호놀룰루(다니엘 K. 이노우에)국제 · 코나 · 카훌루이 · 리후에 · 힐로
파일:알래스카 주기.svg
알래스카
앵커리지(스티븐스) · 페어뱅크스
해외 영토
태평양 파일:괌 기.svg
아가나(A.B. 원 팻)국제
파일:미국령 사모아 기.svg
아메리칸 사모아
팡오팡오
파일:북마리아나 제도 기.svg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국제 · 티니안 · 로타
카리브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푸에르토리코
루이스 무뇨스 마린국제
파일:미국령 버진아일랜드 기.svg
US 버진아일랜드
시릴 E. 킹
국제 : 국제선이 존재하는 공항 }}}}}}}}}}}}

파일:bwi airport.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91px-KBWIDiag.png
공항 다이어그램
Baltimore/Washingt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 BWI ICAO : KBWI
활주로 10/28 3,201 m (10,503 ft)
15L/33R 1,524 m (5,000 ft)
15L/33L 2,896 m (9,501 ft)

1. 소개2. 관련 문서

[clearfix]

1. 소개

공항 홈페이지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 근처에 자리잡은 공항. 영어로 된 정식 명칭은 Baltimore/Washington International Thurgood Marshall Airport(볼티모어-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이다. 이름의 유래는 바로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미국 연방대법원 판사였던 서굿 마셜로서, 그는 볼티모어 출신이다. 인종의 벽을 넘은 그의 업적을 기념해 그의 이름을 붙였다.

공항 이름 자체는 볼티모어와 워싱턴 DC가 둘다 들어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볼티모어가 더 가깝다. 볼티모어의 공항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워싱턴은 볼티모어만으로는 아무래도 장사가 잘 안 될듯 하니 어떻게 DC행 승객들 조금 끌어볼까해서 덤으로 붙인 수준. 다른 동네 공항을 가도 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볼티모어 행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워싱턴 DC까지는 열차로 40여분 거리. 암트랙 노스이스트 리저널(이하 NR) 이용시에는 $11에 갈 수 있다. 물론 몇 주 전 예약은 필수다. 전날 혹은 당일 표를 사려하면 40분 거리의 암트랙 통근열차를 $40 이상 주고 탈 수도 있다. 30분 안에 가고 싶다면 아셀라를 타면 되지만 NR보다 두 배 이상 비싸니 타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배차간격이 약 1시간정도 이긴 하지만(NR은 20~40분) 예약 필요없이 정가 운임이 $8인 메릴랜드주에서 운영하는 볼티모어와 워싱턴 DC간 통근열차인 MARC Train Penn Line이 운행중이니, 시간만 맞는다면 굳이 NR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단, 배차간격이 긴 만큼 배차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통근열차라고는 하지만 NR과 동일한 40분. 정말 시간을 기가막히게 잡아 몇 없는 급행 Penn line을 탈 경우, 아셀라와 똑같이 2~30분내에 주파할 수 있다. 이처럼 시내-역간 거리가 사실상 덜레스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시간과 목적지에 따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보다 이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1] 하지만 한국 항공사는 볼티모어로 안 오는걸 주말에는 배차간격이 더 길어질 수 있으니 주의. Penn line 시간표[2]

바로 전 문단에서 열차편을 통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설명했는데, 한가지 복병은 BWI 기차역이 볼티모어 공항에서 약간 떨어져 있다는 것. 열차를 통해 BWI에 가려는 경우,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무료 셔틀으로 갈아타 공항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시간까지도 고려해야 한다.[3] 셔틀 안내 페이지

MTA MARC Train 통근열차나, 암트랙 열차나 모두 워싱턴 유니언 역으로 들어간다. 볼티모어 시내가 목적지라면 싸고 편리한 경전철도 있으니 입맛에 따라 골라 타자.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준허브 역할을 하며 에어트랜을 먹으면서 볼티모어의 지배자로 거듭났다. 여기서 제일 멀리 가는 항공편은 단연 영국항공. 런던 히스로 공항으로 직항한다.

워싱턴 D.C.에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싶으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IAD)로 가야 한다. 절대로 여기로 오면 안 된다. 애초에 이 공항은 국제선 노선 자체가 적다. 물론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DCA)로 가는 뻘짓도 하면 곤란하다.[4]

대한항공은 볼티모어 공항을 오가는 노선이 아예 없고 단 한 번도 이곳에 들어간 적이 없었는데, 현지시간 2020년 4월 20일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배송하기 위해 대한항공 여객기가 역사상 최초로 이곳에 착륙했다. 메릴랜드 래리 호건 주지사와, 그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의 한국산 진단키트 요청으로 인해 성사된 진풍경.[5]

2. 관련 문서



[1] 다만 2022년 워싱턴 메트로 실버선 덜레스 국제공항역이 개통하면서 워싱턴 DC 시내가 목적지라면 그냥 IAD에서 지하철 타는 게 더 싸고 접근성이 좋다.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버지니아주가 목적지라면 더더욱 그렇다. [2] BWI Rail station이 볼티모어 공항역이다. [3] BWI 기차역과 볼티모어 공항간에는 걸어서도 갈 수 있는 하이킹 코스가 있으나 약 2키로정도 떨어져 있으니, 얌전히 무료 셔틀을 타도록 하자. [4] 단 돈을 절약하기 위해 에어 캐나다와 같은 외항사를 타고 환승하여 한국을 오가는 경우에는 DCA나 BWI도 충분히 좋은 대체제가 될 수 있다. [5] 다른 주 공항에 착륙시켰다가는 연방정부에게 키트를 강탈당할 위험이 있어 일부러 메릴랜드의 공항에 착륙시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