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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8:59:27

손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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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로고.svg 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여자 농구 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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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colbgcolor=#ddeeff,#001933> 파일:KBS 로고.svg 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남현종, 김진웅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김기웅, 권성욱, 박재범
해설자 파일:KBS 로고.svg 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김은혜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하은주, 손대범
}}}}}}}}} ||

파일:손대범 해설.jpg
<colbgcolor=#d34f1f> 이름 손대범
Daebum Son
출생 1980년 1월 23일 ([age(1980-01-23)]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농구 칼럼니스트, 농구 해설위원
경력 루키 편집장 (2004~2006)
점프볼 편집장 (2008~2020)
KBS N SPORTS 농구 해설위원 (2013~), KBS 농구 해설위원 (2019~)
쿠팡플레이 농구 해설위원 (2023~)
학력 상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경영정보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뉴미디어 / 석사 졸업)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출연 프로그램4. 저서5. 여담6. 농빠7. 참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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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원히 농구 기자로 살고 싶습니다. 환갑을 넘어 일흔이 되어도 농구경기 현장을 다니고 기사를 쓰면서 늙고 싶습니다."[1]
손대범

대한민국의 농구 해설위원 및 농구 칼럼니스트. 대한민국 농구 기자 중 비선수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농구 팬들에게는 최고의 농구기자로 알려졌다. 2008년부터 2020년 7월까지 월간 점프볼의 편집장을 맡았으며 현재 점프볼 편집인으로 자문을 맡고 있다. 한국의 몇 안 되는 NBA 전문가이며, 농구 팬들에게는 농구학자를 줄여 농학이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2]

2. 상세

1998년에 인터뉴스 NBA 기자 생활을 시작. 2000년부터 2002년까지 XXL 편집장을 맡았다. 2001~2002년까지 iTV NBA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NBA 잡지 루키의 편집장을, 그 사이에는 수퍼액션 NBA 해설위원을 맡았다. 2006년에는 농구 전문잡지 점프볼에 입사해 2008년까지 취재팀장을 맡았고, 그 사이에 2007~2008년 동안 KBL 인터넷 중계 해설을 맡았다.

2008년부터 2020년 7월 까지 점프볼 편집장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KBS N 스포츠에서 WKBL(2013~2016, 2018~)과 대학농구리그(2017~) 담당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선출은 아니지만 워낙 농구 하나를 파는 스타일이라 농구 지식이 풍부하다. KBL, WKBL, NBA에 모두 능통하며, 실제 국가대표 감독들에게 상대할 국가들 영상을 구해주는 역할도 대부분 손대범 편집장의 일이었는데 최근 한국 농구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한국 농구 원로들에게 찍히기도 했다고 한다.[3] 농구에 대한 지식은 풍부한테 선출이 아니다 보니 선수들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은 잘 모른다고 인정하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네이버 파울아웃과 여농시대 진행자이기도 하며[4], 간혹 바스켓 카운트에도 출연한다.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서 해설을 맡았으며, 스포츠 대작전 농구편에도 출연하였다.

네이버 손대범 칼럼에는 국내 농구 팬들이 접하기 어려운 NBA 드래프트 현장이나, 중국의 NBA 초청 경기 등, 좋은 내용이 가득하다. 오늘의 NBA를 연재하고 있는 노예 염용근과 함께 국내 농구 칼럼의 양대산맥.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 이들에 대한 애정은 단적으로 2014년 11월 6일자 파울아웃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같이 진행하는 조현일 편집장이 코비를 레이커스에 민폐끼치는 할배라고 까자 감정이 격해져 쉴드를 치기도 했다. 싫어하는 선수는 러셀 웨스트브룩. 선수 자체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을 싫어한다.[5]

2020년 8월호를 마지막으로 점프볼 편집장을 그만두고 점프볼의 계열사인 SNC 스튜디오라는 회사의 대표 기획자로서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한다. 글보다 영상 위주의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점프볼은 이사로 후배 기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추가로, 점프볼의 라이벌 업체인 루키 더 바스켓의 영상에도 기자들과 KBL과 WKBL 프리뷰 및 리뷰를 함께하고 있다.

유튜브 & 팟캐스트 'Basketball Show! 일리걸스크린'에서 활약을 하게 된다.

US 바카 시절 호흡했던 염용근 기자와 같이 맡게 되었고 이외 오종원,한상욱과 함께 매주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NBA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asketBall Show 일리걸스크린

현재 일리걸 스크린의 유튜브 라이브는 손대범, 염용근, 이형근 3명 체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세부 방송일정은 방송 1~2일 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한다. 2022년부터는 농구대학이라는 새로운 채널을 런칭했다. 농구 저서를 매년 내고 있는데, 이태원 나이키와 함께 수익을 중고등학교 유망주에게 기부하고 있다.

2023년부터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경기와 해외농구가 포함된 쿠팡플레이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3. 출연 프로그램

4. 저서

5. 여담

6. 농빠

7. 참고문서



[1] 본인의 도서인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농구스타 22인 지은이의 말 중에서. [2] 정작 본인은 이 별명을 정말 낯간지러워한다. 더 대단한 선배님들도 계신데 부끄럽다고. [3] 어떤 일로 인해 총재와도 감정이 상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대화를 통해 풀게 되었다고. [4] 아재개그가 폭발한다. 단 여농시대에서는 김기웅 캐스터가 잘 받아주지 않아 자제하는 편이다. [5] 플레이 스타일이라기보단 포지션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이었다. 웨스트브룩이 포인트 가드임에도 엉뚱한 것에 욕심을 부린다며 탐탁지 않아했는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며 쿨하게 인정하고 있다. [6] 스포츠 스포츠 자체는 예전부터 '농구장 가는길' 코너에 계속 출연했었다. 새 코너가 생기면서 다시 고정으로 출연한다. [7] 소개된 선수는 카멜로 앤서니,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던컨, 디르크 노비츠키, 케빈 가넷,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폴, 케빈 듀란트, 드와이트 하워드, 제임스 하든, 조아킴 노아, 데릭 로즈, 라존 론도, 존 월, 블레이크 그리핀, 카이리 어빙, 스테판 커리, 드마커스 커즌스, 앤서니 데이비스, 데미안 릴라드, 제레미 린, 폴 조지. [8]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격 자체가 신중하고 사려깊은 모습을 보이는지라 안티도 거의 없다. 대표적인 해설자들인 최연길이나 조현일, 이승기 등은 이런저런 사건으로 크고작은 반감을 산 적이 있는데, 손대범은 그런 경우가 없다시피하다. [9] 최연길과 한기윤 등 농구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들도 언급되었는데 가장 자주 언급된 것은 박세운이었다. 세 명 모두 자신의 이상형이지만 그중 그것에 가장 가깝고 높이사는 기자인 듯. [10] 뒷통수를 때렸다고 한다. [11] 네이버스포츠 팟캐스트 바스켓카운트를 몇 회만 들어봐도 바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12] 사실 안드레 이궈달라는 미국서도 인터뷰 및 팬서비스가 개판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조현일 기자도 손대범 기자가 그렇게 쌍욕 한 거 처음 본다고 할 정도 였다... [13] 다만 한땐 방송 한정으로 앞잡이란 별명이 있었다. [14] 발롱도르를 모른다던가, 박주영이 은퇴한 줄 알고 있기도 했었고, 야구에는 아예 관심이 없을 정도. 데릭 지터의 은퇴를 2016년에야 알았다. [15] 유로 2000 가이드북이었다는데 이름 표기와 관련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한다. 이를테면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의 N’Golo 같은 이름은 은골로가 아니라 엔골로로 미국식 발음으로 해서 본의 아니게 악플 세례를 받은 적이 있었다. 특히 티에리 앙리 헨리로 표기해 편집장에게까지 호되게 당했다고 한다. 축구팬들은 대충 미국식 발음을 선호하는 농구팬들에 비해 선수 이름을 원어식으로 부르는 경향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