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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독일 내 영국 교육부 산하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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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조지 스쿨 뮌헨 세인트 조지 영국 국제학교[1]St. George's School Mun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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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B0000> 이관 | 2017년 | |
유형 | 국제학교 | |
언어 | 영어[2], 독일어 | |
형태 | 사립 | |
교장 | Peter Dickinson | |
교감 | Malcolm Fraser-Lewis | |
관할 교육청[3] | 영국 교육청[4] | |
관할 교육청[5] | 바이에른 주 지역 교육 관할청[6] | |
주소 | Heidemannstraße 182, 80939 München | |
홈페이지 |
세인트 조지 스쿨 뮌헨의 전경 |
세인트 조지 스쿨 뮌헨 교문[7]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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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George's School Munich |
세인트 조지 스쿨 뮌헨(St. George's School Munich)은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설립된 영국 국제학교이다. 뮌헨 국제학교, 바이에른 국제학교와 함께 뮌헨 내 국제학교 3인방을 이루고 있다.[8] IB 디플로마 졸업률 97%를 유지하고 있는 학교이다.
'세인트 조지 스쿨'이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명이고 이 문서는 뮌헨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학교만을 서술한다. 다른 지부의 위치는 쾰른, 뒤스부르크. 독일어와 제2외국어 수업 제외하곤 100% 영국식 영어만 사용하는 사립 국제학교다. 한국인이 프랑크푸르트나 쾰른에 비해 많이 없는 뮌헨의 특성상 IB와 GCE A Level의 외국어 과목 중에 한국어는 없다. 대신 중국어 코스는 있으니 본인이 다른 언어는 정 모르겠다 싶으면 정서적으로 비슷한 중국어를 골라도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다.
정식 명칭은 St. George's The British Internation School Munich 이지만 줄여서 St. George's School Munich라고도 부른다.
2. 시설
현 학교의 반 전경.[9] |
체육관 전경[10] |
학교가 전체적으로 엄청 깔끔하다.
해당 학교를 구 뮌헨 지역에서 이관한지가 얼마 안됐기 때문이기도 하고 청소 업체에서 고용한 스태프들이 알아서 청소해준다. 이들이 청소하는 구역은 거의 학교 전체다. 다만 이 학교 정문 밖을 나가자마자 대형 광고들이 판을 쳐서 미관을 망친다. 해당 지역은 학교가 관할하는 지역이 아니라서 함부로 항의할 수가 없는듯.
체육관은 대부분 고학년, 저학년들이 많이 쓴다. 체육관이 본관에서 분리가 되어 있어서 밖으로 나간 다음 해당 건물로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는길 중간에 탁구대 2개가 있는데, 해당 구역은 쉬는시간마다 고학년들의 아지트가 된다. 학교가 끝나면 저학년들의 아지트가 되는데, 하교할 때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해당 학교의 놀이터는 학교 내부 야외 공간에 있다. 다만 축구할 수 있는 공간은 3층 옥상에 있는데, 여기도 사람들이 가끔 지나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좋지만 어떤 부도덕한 학생들에 의해 변기도 아닌 바닥에 배설물이 발견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의 사건사고 참조.
3. 교복
이 학교를 곧 다닐 예정이거나 다니고 있다면 이 문서를 참조해보자. 영국 학교이다 보니 교복 규정이 매우 엄격하다교복 종류 | 필요성 | 부가 설명 |
넥타이 | 필수 | 선생님이 잡을거다. |
바지 | 높음 | 비슷한 것도 안된다. |
와이셔츠 | 보통 | 사복 와이셔츠 가능. |
마이 | 낮음 | 무필수 교복 |
가디건 | 낮음 | 무필수 교복 |
조끼 | 낮음 | 무필수 교복 |
교복은 2022년 기준 스쿨블레이저[11]에서 시키면 된다. 아는 지인이 있으면 굳이 웹사이트에서 비싸게 구매하지 말고 중고로 받아서 써도 학교에서 뭐라 안한다.[12]
위에도 있지만 정말 엄격한 규율 중 하나로는 넥타이를 항시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사이즈 같은 경우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확실한 건 한국에서 입던 대로 시키면은 정말 큰 코 다칠 수 있다. 정사이즈로 시켰다가는 낭패를 보는 경우가 다반수이며 특히 바지가 정말 심각하게 난관이다. 주로 추천하는 건 반사이즈 또는 한사이즈 크게, 아니면 두사이즈 정도.
더 정확하게는 정말 두껍고 스판끼라곤 1도 없는 공기구멍 하나 없는데다가 여름에는 푹푹 찌는 더위에 하다못해 나중에 벗을때 엄청 오래 걸린다. 정 못 입겠으면 마리엔플라츠 가서 회색 슬랙스 하나 장만하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와이셔츠는 아무거나 입어도 모르기 때문에 학교가 지정하는 업체에서 따로 주문[13]하지 말자. 마리엔플라츠에 있는 잡의류점 TK Maxx라는 곳에서 엄청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여기서 구매하는 게 비싼돈+배송비 내고 1~2주일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낫다.
본인이 겨울에 학교를 다닐 예정이면 아우터도 구매하는 게 좋다. 물론, 학교가 윗 옷을 허락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물다. 때문에 의지할곳은 두터운 속옷[14]이나 마이일텐데, 어쩔 수 없다. 나머지 잡동사니로는 가디건, 조끼 등이 있지만 별로 필요하지 않다. 구매를 안 해도 된다.
4.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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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학교 12학년 IBDP 수강생의 일과를 찍은 브이로그 영상[15] |
다른 학교와 달리 8시 반까지 교실에 착석하기만 하면 지각이 아니여서 적당히 여유는 있다. 1교시는 8시 35분에 시작하며 마지막 교시는 3시 30분에 종료한다. 학교생활이 그렇게 힘든 편이 아니며 매일 6교시 수업이다.[19]
학교 재학생의 거의 60~70%가 독일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본인이 반에서 유일한 외국인이 될 수 있다.[20] 이렇게 되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지고 외로워진다. 자고로 전에 영국에서 학교를 안 다녔거나 영국 억양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이 학교에서 통용되는 영어를 대개 못 알아들을 확률이 높다.[21] 대개 국제학교가 그렇지만 전에 영어권 국제학교를 안 다녀봤거나 영어 회화 경험이 전무하다면 많이 힘들수도 있다.[22]
비행 아이들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아예 없지는 않다. 이런 비행 아이들은 대개 독일인들이 주류를 이룬다.
5. 입학과정
위에 있는 링크에서 Admission과정을 통해 입학할 수 있다. 비용은 학년마다 천차만별[23]이지만 근처에 있는 바이에른 국제학교나 뮌헨 국제학교 보다는 저렴하다.중~고등학생 기준으로 처음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학교측에서 전체적 스펙을 검토한 뒤 시험지를 보낸다. 간단한 시험지인데, 주로 영어랑 수학 (그외 독일어 등) 을 위주로 시험을 보고 난 뒤 이메일로 재제출해야 한다.
이렇게 다 끝내면 그 이후부터는 학교측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6. 대입교육
이 항목에서는 현재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대입교육과정을 서술한다. IBDP나 IBCP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후술.6.1. IBDP
제일 보편적인 대입교육 중 하나.[24]IB Diploma Programme의 줄임말. 총합 점수 45점이다. 한 과목 당 7점이 만점인데 총 6과목이니 다 만점 받는다는 가정하에 42점이다.[25] 중간에 Extended Essay라는 졸업 논문도 무조건 써야하는데, 매우 어렵고 귀찮다.[26] 과목들은 후술.
- SL: Standard Level, 기본 수업이다. 본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목들이 있다면 추천.
- HL: Higher Level, 좀 더 어려워진다. 대학 진학할 때 특정 과목 HL 졸업자를 선호하는 경우 꼭 들을것.
- 필수과목. 본인이 특례 전형으로 지원하거나 영연방 대학교를 간다면[27] 꼭 수료할 것. -
- 과탐 -
- Chemistry {{{#7a88ff SL}}}/{{{#ff7a7a HL}}}
- Biology {{{#7a88ff SL}}}/{{{#ff7a7a HL}}}
- Physics {{{#7a88ff SL}}}/{{{#ff7a7a HL}}}
- 사탐 -
- History {{{#7a88ff SL}}}/{{{#ff7a7a HL}}}
- Economics {{{#7a88ff SL}}}/{{{#ff7a7a HL}}}
- Visual Arts
- Design & Technology
6.2. IBCP
IB Career Programme의 줄임말. IBDP가 너무 어렵거나 Business 쪽으로 갈 예정이라면 이걸 듣자. 오히려 더 좋을 수 있다. IBDP과목 최소 2개에서 3개를 골라야 한다. 나머지 3~4개는 자유.- BTEC[30]: 경제 및 Business 부분을 담당한다. 다른 과목들 다 제치고 순수 BTEC 과목만 최고 등급인 Distinctive+를 받으면 무려 킹스 칼리지 런던에 진학할 수 있다.[31]런던 명문대 라인[32]}}}을 나란히 하고 있는 학교다.] 한국에 있는 과목으로 따지면 경제랑 비슷하다.
- RP[35]: IBDP엔 Extended Essay가 있다면 여기는 Reflective Project가 있다. 단순히 말해서 졸업 논문이다. 다만 좋은 점수를 받기가 상당히 어렵고 매우 귀찮다. 대학 논문을 쓴다고 봐야 한다.
7. 교통
FC 바이에른 뮌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가 위치해 있는 프뢰트마닝 역 바로 다음인 키페른가튼 역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 게 특징이다. U6 및 버스 132번 등을 이용하면 뮌헨 중심가인 마리엔플라츠로부터 상당히 빨리 올 수 있다. 배차 간격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오히려 더 빠르다고 할 수 있다.문제라면 교통수단들이 파업을 밥먹듯이 한다. 따라서 U반이 일시적으로 정지되었거나 버스가 한동안 안 오는 걸 느꼈을 때는 이미 늦었다. 교통수단이 막혀서 늦더라도 지각으로 처리된다. MVG앱을 따로 깔아서 가는 걸 추천한다.
지하철: 키페른가르텐(Kieferngarten) 역
버스[40]종착지다.]: 베른슈타인베크(Bernsteinweg) 역
- N40
- 140
- 170
- 180
8. 사건사고
- 2021년 6월 7일 사상 최초로 Sixth Form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이 의무화 됐다. 독일의 꾸준한 확진자 상승 때문에 적용한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바이에른 교육청은 불만을 나타내는 중.
- 2022년 2월 3일 3층 정수기 쪽 화장실 바닥에 배설물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변기 커버가 박살났고 바닥에 담배, 음식물, 변기 파편등이 발견되어서 현 학교 교장인 피터 딕킨슨이 Sixth Form 학생들을 모아서 경고를 줄 만큼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다. 아직까지도 누가 그랬는지는 확인이 안됐지만 대다수의 교사 및 학생들은 12학년 학생들이 그랬을거라고 믿고 있다.[41]
- 2022년 2월 24일 러시아 주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한 탓에 애꿎은 러시아 학생들이 린치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대해 몇몇 학생들은 같은 러시아인 학생에게 가능한 해당 사건을 언급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이미 반러 감정이 극도로 높아진 독일인들 사이에선 이는 불가능해보인다. 이에 반해 우크라이나인 재학생들에게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
St. George's The British International School Munich
[2]
영국식 영어로만 한정
[3]
명목상
[4]
형식상 교육(
IB,IGCSE)에만 한정
[5]
사실상
[6]
교육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만 한정
[7]
차로 픽업은 되도록 자제할것, 학부모 및 자가용 타는 고학년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8]
셋 다 괜찮은 학교이다. 차별화를 좀 둔다면 이 학교는 영국식 교육 및 영어를 쓴다는 것
[9]
다만, 모든 반들이 이렇게 생긴건 아니다. 평균적으로 이렇다.
[10]
건물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본교에서 밖으로 나가야 한다.
[11]
www.schoolblazer.com
[12]
다만 구하기가 독일 내부에서도 희귀 레어급으로 엄청 어렵다. 대부분 졸업하고 앞으로의 면접을 위해 가져가거나 다시 팔아서 엄청난 리셀가로 구매해야 한다.
[13]
다만 완벽히 무지여야 한다. 당연히
브랜드
로고나
패턴이 들어가 있으면
입구컷 및 얄짤없다.
[14]
삼각팬티 등
팬티 종류,
주니어
브래지어
[15]
2개월 뒤 이 학생은 IBCP로 바꾼다. 사유는 DP과정이 너무 어려웠다고...
[16]
31분부터 문이 닫힌다.
[17]
주차할 곳이 모자라서 아예 교문 앞에 내려주고 가는 학부모들도 있다.
[18]
이는 수업이 없는 시간도 포함된다. 앉아서 컴퓨터를 해도 되고 책을 읽어도 된다.
[19]
다만 이건 Sixth Form 기준이고 저학년은 좀 더 일찍 하교할 수 있다.
[20]
유일 한국인이 아니라 유일 외국인이다. 돈 많은 독일인 자녀 부모들은
김나지움 갈 성적 안 나와서 다 여기로 보내는 듯
[21]
예를 들어
Student를 Pupil이라고 하질 않나...
[22]
여기서 힘들다는 뜻은 매우 빡센
시험을 본다는 것도 한몫하지만 그 시험을 맨날 영국 영어로 본다고 상상을 해 보자. 일반 한국인이라도 못 푸는 건 아니지만 힘든 건 사실이다.
[23]
교복이나 애프터스쿨 클럽, 과목에 따라 비용이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계산은 어렵다.
[24]
AP,
SAT와 더불어 가장 보편적인 대입교육 중 하나다
[25]
+가산점 3점
[26]
이 논문에 따라 대학 입학 결정 여부가 걸릴 정도로 정말 매우 중요하다. 대충하다간 수시가 아닌 정시러가 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
[27]
영어권 대학은 English를 HL수업으로 들을것. 좋게 봐준다.
[28]
A는 영어가 모국어이거나 정말 잘하는 사람, B는 잘하지만 교육을 더 받아야 하는 사람. 독일인들이 대부분 B수업을 듣는다.
[29]
미국식 영어는 s가 뒤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학교는 영국식 교육을 받는 학교이니 무조건 Mathematics라고 해야한다.
[30]
Business and Technology Education Council
[31]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런던제국대학과 함께 {{{#ffa500
[32]
골든 트라이앵글에 속해 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33]
Personal and Professional Skills
[34]
초등학교 때 배우는 과목이긴 하지만 가장 비슷하다.
[35]
Reflective Project
[36]
Language Development
[37]
바이에른 뮌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 및
뮌헨공과대학
[38]
마리엔플라츠 및 의과대학 행
[39]
다만 U3는 정말 가끔식 온다
[40]
정착지이기도 하며
[41]
12학년 대거가 담배 및 도박을 일삼고 있고, 성격이 괴팍하기 유명하다. 자기 고참인 13학년한테 대드는 애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