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2:38:40

서천특화시장 화재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color=#fff> 서천특화시장 화재
파일:k-240122-09.jpg
<colbgcolor=#bc002d> 발생일 2024년 1월 22일
발생 위치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소재 서천수산물특화시장
유형 화재
원인 -
인명피해 없음
진화율 100%
재산 피해 건물 14채, 차량 14대 전소
동원현황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인원 361명
장비 45대

1. 개요2. 상세3. 논란
3.1. 윤석열 대통령 방문 관련 논란
4. 여담5. 관련 보도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4년 1월 22일 오후 10시 52분경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시장의 점포 227곳이 소실되었다. #

2. 상세

파일:서천특화시장.jpg
화재발생 이전의 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

서천특화시장은 2004년 9월 개장하였고 수산물동을 비롯해 농산물동, 일반동으로 이루어진 종합시장이다.

1월 22일 오후 10시 52분경 수산물동 1층 상가 안쪽에서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기계가 화재 감지 시 자동적으로 신고하고 스프링클러를 통해 완진하는 시스템인데 자동 감지 시스템이 빨리 작동하지 않아 화재 발생 16분이 지난 오후 11시 10분경에서야 신고가 접수됐으며 신고된 지 3분만에 소방차가 도착했다. 불꽃이 일고서 소방차가 출동하기까지 채 20분도 걸리지 않았고 건물 내부의 스프링클러도 작동한 것으로 보이지만[1]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데다 작은 점포가 밀집돼 있었으며 하필 대설특보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던 터라 소방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서천과 인접한 7개 시, 군의 소방 인력 360여 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2시간만에 가까스로 불길을 잡았다. 화재 9시간만인 1월 23일 오전 8시경 완진됐다.

1월 23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자세한 피해 상황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CCTV 복구 작업에 착수했으며 1월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 합동감식이 진행됐다. 경찰, 소방, 국과수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화재가 시작된 1층 점포 일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건물 전체가 모두 타 정확한 화재 원인이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상인들은 설 대목을 앞두고 성수품을 많이 준비해 놓은 터라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가 더 컸다고 말한다. 피해 상인들은 임시 가설시장 설립을 추진하는 등 복구를 위해 조금씩 힘을 내 봤지만 대다수는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허탈함에 망연자실해 했다.

자치단체는 임시 시장을 준비하고 있으나 복구에는 큰 비용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피해를 본 상인 대부분이 나이 많은 서민들이라 막막함이 더 컸다.

충청남도는 점포당 200만 원의 긴급 재해구호금을 지급하는 한편 대통령에 특화시장 신축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서천군도 473억 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행정안전부는 특교세 지원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피해복구를 위해 20억 원 상당의 특교세를 먼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재 직후 소방당국은 지난 1일 연말연시 소방 합동점검 당시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1월 25일 MBC에서 당시 점검 결과지를 입수해 살펴본 결과 불이 시작된 수산동에서는 결로로 인해 누전 차단기가 손상되어 있고 일부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적혀 있으며 냉각기 회로의 배선이 난잡하고 방화셔터도 수동 조작이 불량하다는 점이 지적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합동점검은 서천군 공무원과 소방,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참여했는데 약식 점검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점검을 나왔으나 개별 점포에 대한 소방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누전차단기 문제가 지적됐으나 보름 뒤 서천군이 한 점검에서는 오히려 차단기와 계량기에 부적합 항목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왔다.

경찰은 내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가 현장 감식에 나섰으며 불꽃과 스파크가 포착된 발화 추정 지점 인근에서 열이나 전기 불꽃으로 끊어진 것으로 보이는 전선 3개를 수거해 정밀 감정을 맡겼다.

3. 논란

3.1. 윤석열 대통령 방문 관련 논란



화재 발생 다음날인 1월 23일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시장을 방문하였다. 윤 대통령은 화재 피해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파일:윤석열-한동훈 갈등봉합.jpg

윤석열-한동훈 갈등 논란 국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곳에서 만나 화해 하였는데 굳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극적으로 만나서 화해하고 폴더인사를 받는 장면을 화재 현장에서 연출했다는 점에서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

그러나 윤석열과 한동훈이 서천시장 화재 현장에 체류한 시간은 약 20여 분 정도로, 대통령 일행은 불이 번지지 않은 먹거리동 1층을 둘러보고 특화시장상인회장 등을 만나기도 했으나 당시 2층에 모여있던 상인들 대다수와는 접촉하지 않았다. # 2층에서 대기하던 피해 상인들은 대통령을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 분노를 터뜨렸다. 한 상인은 “처음에 (오후) 1시에 온다고 하길래 아침 7시에 모여 밥을 쫄쫄 굶으며 기다렸다”고 말했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건물 1층으로 내려가려던 상인들을 경호원들이 막아서자 상인들은 분노했다. #

대통령이 떠난 뒤 장관들도 모두 자리를 떠 만남이 불발된 상인들은 정부 관계자 누구한테도 구체적 지원 대책을 듣지 못했다고 한다. #

피해 상인들은 도청· 군청 관계자와 상의 결과 건물 2층 강당에 모여서 대통령을 기다리면 대통령이 짧게 말하고 가기로 사전조율이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한 경위로 건물 2층 강당에는 피해 상인 2백여 명이 모여 윤 대통령을 기다린 것이었다. #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상가에서 상인들을 만난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상인 150여 명에 지원책을 설명하고 위로했다."면서 1층에 있던 상인들은 만났다고 해명했다. # 대통령실 관계자는 "건물 구조상 올라가기가 어려웠고, 불이 난 상황에서 피해자들의 불만이 많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



그러나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 등장한 이들은 대부분 현지 상인이 아니라 국민의힘 관계자들로 드러났다. 한편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2층에 상인들이 있는 줄은 몰랐다. 알았다면 대통령을 모시고 갔을 것"이라며 만나지 못한 상인들을 만나 적극지원을 약속했다며 해명했다.
[ 뉴스 기사 모두 보기 ]
윤석열·한동훈, 정면충돌 이틀 만에 '전격 만남'…줄곧 밀착 행보
일정 당겨 내려갔다 올라올 땐 '깜짝 동승'…"꼬인 것들 풀렸다"
'예상 못한 만남' 이례적 생중계…화해 수습에 적극적, 왜?
윤 대통령에 '90도 인사'한 한동훈 "존중·신뢰 변함 없다"
윤 대통령과 화재현장 점검…한동훈 "대통령에 존중·신뢰"
윤-한 충돌 이틀 만에…서천시장 화재현장 '회동' 속내는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위원장과 서천 화재 현장 함께 방문
윤-한 ‘현장 동행’…이틀 만에 갈등 봉합 수순
"정치쇼"-"정치공세"‥윤·한 회동 서천 시장서 무슨 일이

4. 여담

5. 관련 보도

6. 둘러보기

문서가 있는 대한민국의 화재 목록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990년대 이전
한양 대화재 (1426)V, 행촌동 화재 사고 (1922년)?,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A, 부산 용두산 대화재 (1954년)H, 1960년 서문시장 화재 (1960년)A,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년)A 대연각호텔 화재 (1971년)A,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A, 뉴남산관광호텔 화재 A, 대왕코너 화재사고 (1972~1975년)A, 1975년 서문시장 화재 (1975년)H, 청량리 가스 폭발 사고 (1983년)A,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4년)H,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1987년)A
1990년대
혜영 용철 사건 (1990년)H, 1990년 연쇄 방화사건(1990년)V, 거성관 방화 사건 (1991년)V,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고 (1992년)V, 봉대산 불다람쥐 17년 연쇄 방화사건 (1994년~2011년)V,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1995년)V, 남포동 노래방 화재사고 (1995년)H, 1996년 고성 산불 (1996년)H,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1996년)V, 부천 다세대주택 가스 폭발 사고 (1997년)V A,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1999년)A,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1999년)H
2000년대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2000년)H, 군산 화재 참사 (2000~2002년)?, 홍제동 방화 사건 (2001년)V, 예지학원 화재 사고 (2001년)H, 2002년 청양-예산 산불 (2002년)H, 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V,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2004년)V, 하얀성 화재 사건 (2004년)H,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 (2005년)V, 2005년 양양 산불 (2005년)?, 2005년 서문시장 화재 (2005년)A, 대구 달성터널 폭발사고 (2005년)A, 잠실 고시원 화재 사고 (2006년)V,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2007년)H,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2008년)H, 서천 슈퍼 화재사건 (2008년)V, 숭례문 방화 사건 (2008년)V,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 (2009년)H,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 (2009년)H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1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ffff,#1f2023> 2010년 우신골든스위트 화재A
2011년 호남고속 차고지 화재사건V, 설봉호 화재 사고A , 2011년 충북 청주시 낭성면 산불?
2013년 인사동 식당밀집지역 화재V,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방화사건V, 포항 산불사고V, 2013년 울주 산불?
2014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H, 2014년 서문시장 화재?,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V,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V, 2014년 대전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2015년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H,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건A
2016년 춘천중앙교회 화재 사고?,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A, 김포 상가건물 공사현장 화재 사고H, 2016년 서문시장 화재A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A,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사고H, 2017년 5월 강릉-삼척-상주 산불H, 강릉 석란정 화재 사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수원 광교 오피스텔 공사현장 화재사고?
2018년 종로 여관 방화 사건V,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A, 세브란스병원 화재 사고H, 인천 이레화학 화재E, 60대 가평군청 방화사건V,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V, 세종시 아파트 공사장 화재 사고A, 인천 세일전자 화재 사고E,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A, 진관동 편의점 화재 사고H,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화재 사고H, 종로 고시원 화재 사고H,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 수원 골든플라자 화재 사고?
2019년 양양 산불H,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V, 원주 중앙시장 화재A, 경북 구미 모텔 화재사고?,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사고?, 고양 성석동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사고?, 대구 사우나 화재 사고A, 불광동 모델하우스 화재?, 부산 해운대구 산불H, 포항 산불?, 고성-속초 산불A, 강릉-동해 산불A, 인제 산불H, 은명초 화재H, 김포 요양병원 화재 사고A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2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20년 2020년 1월 춘천 산불H,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 화재A, 울산 웅촌면 산불?, 울산 두서면 산불?, 제석산 산불A, 2020년 4월 경기도 수원 광교산 산불?, 군포 물류창고 화재 사건H, 2020년 안동 산불H,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A, 2020년 5월 고성 산불A, 2020년 6월 양산 산불A, 파주 드라마 스튜디오 화재 사건?,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사고A, 죽굴도 화재 사건H,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 사건A, 인천 초등학생 형제 방임 및 화재 사건H,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아파트 화재 사고?, 남양주 수진사 방화 사건V, 인천 남동공단 화장품 공장 화재?, 군포 아파트 화재사건E, 서울 마포 모텔 방화 사건V
2021년 2021년 2월 양양 산불?, 2021년 정선 산불?, 2021년 하동 산불?, 2021년 안동 산불H, 2021년 영동 산불A, 2021년 예천·영주 산불?, 2021년 논산 산불?, 이천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사고A, 천안 주상복합 지하주차장 화재사고A, 고양 화정동 달빛마을 4단지 화재사고?, 2021년 11월 양양 산불H, 2021년 순천 산불?, 한마음마트 봉담점 화재사고H
2022년 창원 반도체 금형부품 공장 화재?,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화재 사고?, 강원도 인제 남면 산불H,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현장 화재 사고A , 2022년 경북 영덕 산불A, 2022년 구례 간전면 산불H, 2022년 대구 달성군 주암산 산불V, 제주드림타워 화재 사고?, 옥수역 화재 사건A, 2022년 울진-삼척 산불H, 2022년 3월 영월 산불?, 2022년 합천-고령 산불?, 2022년 강릉-동해 산불V/?, 2022년 남한산성 산불V?/H?, 2022년 경북 봉화 산불H, 2022년 4월 양구 산불H, 2022년 경북 군위 산불?, 2022년 대구 달서구 학산 산불?, 울산 에쓰오일 화재사고?, 2022년 5월 울진 산불H, 2022년 5월 밀양 산불? , 전북 남원 식품 공장 화재?,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V, 이천 관고동 병원 화재?,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사고?, 대구 동구 율암동 섬유공장 화재?, 강릉시 현무-IIC 미사일 낙탄 사고A,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A,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사건? , 순천 폐기물처리시설 화재 사건? , 원주 폐기물사업장 화재?, 대구 가스충전소 폭발사고A , 2022년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화재? , 2022년 서울 남대문시장 화재? ,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A
2023년 부산 부전동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E , 구룡마을 화재?, 고양 존속살인 사건V , 예천 산불H , 김천 산불? , 영양 산불H , 순천 월등면 산불H, 대구 산불? , 인천 현대시장 방화 사건V , 합천 산불H , 부여-보령 산불H , 하동 산불?, 광주 산불H ,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 상주 산불H, 양동시장 방화 사건V , 평창 산불H, 순천 별량면 산불H , 서천 산불H, 안동 산불?, 화천 하남면 산불H, 강화 산불?, 안산 선부동 빌라 화재사고A, 아산 둔포면 폐기물 야적장 화재?, 화천 화천읍 산불?, 포천 산불H, 제천 산불H, 홍성 산불H, 옥천 산불H, 군위 산불H, 당진 산불?, 서울 산불?, 대전-금산 산불H, 보령 산불H, 고창 산불?, 인천 부평구 상가건물 화재 사고?, 함평 산불A, 순천 송광면 산불?, 영주 산불A, 서울 방이동 오피스텔 화재 사고?, 강릉 산불A, 화순 백재활요양병원 화재 사고?, 밀양 한국카본 2공장 화재?, 김포 통진읍 열풍기 제조 공장 화재 사고?, 화성 팔탄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 안동 북후면 식품 가공 공장 화재 사고A, 완주 알루미늄 가공품 생산공장 화재?, 인천 귤현동 비닐하우스 화재 사고?, 대구 중리동 재활용 공장 화재?,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화재?, 화성 향남읍 자원순환시설 화재A, 부산 좌천동 목욕탕 폭발사고?, 부산 개금동 아파트 화재 사고?, 자승 분신 사건V, 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사고?,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고E
2024년 평창 LPG 충전소 연쇄 폭발 사고A, 경북 울진군 다세대주택 화재 사고?, 서천 청소년 방화 사건V, 서천특화시장 화재A,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파주 오락기 공장 화재?,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322-3 산불 사건? }}}}}}}}}
H: 사람에 의한 실화, V: 고의적 방화, A: 누전, 장비 고장, 가스 누출 등에 의한 사고, E: 그 외, ?: 원인 불명/조사중 }}}}}}}}}



[1] 단선으로 정상작동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2] 공무원, 공무직 모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