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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8:39:20

상하이 하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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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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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하이강
Shanghai Port FC
<colbgcolor=#ab1c18><colcolor=#fff> 정식 명칭 上海海港足球俱乐部
별칭 붉은 독수리 (红鹰)
창단 2005년 12월 25일([age(2005-12-25)]주년)
구단 형태 기업 구단
소속 리그 중국 슈퍼 리그
연고지 상하이시
홈구장 변천 상하이 스타디움 (80,000명)(2009~2019)
위안선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16,000명)[1]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 (2021~ )
라이벌 상하이 선화, 광저우 FC, 베이징 궈안
모기업 상하이 국제 항만 신탁 유한공사 (SIPG)
구단주 장민(张敏)
감독 케빈 머스캣
주장 오스카 (Oscar)
역대 한국인 선수 김주영 (2016~2017)
공식 웹사이트 파일:상하이 하이강 로고.svg
우승 기록
중국 슈퍼 리그 (1부)
(3회)
2018, 2023, 2024
중국 갑급 리그 (2부)
(1회)
2012
중국 슈퍼컵
(1회)
2019

1. 개요2. 건바오 축구교실 (2000-2005)/상하이 둥야 (2005~2014)3. 상하이 상강 (2015~2020)4. 시즌
4.1. 2017년4.2. 2018년4.3. 2019년4.4. 2020년4.5. 2021년4.6. 2022년4.7. 2023년
5. AFC 챔피언스 리그
5.1. 2016년5.2. 2017년5.3. 2018년
5.3.1. 조별 리그5.3.2. 토너먼트
5.4. 2019년
5.4.1. 조별 리그5.4.2. 토너먼트
5.5. 2020년
5.5.1. 조별 리그5.5.2. 토너먼트
5.6. 2021년5.7. 2022년 (기권)5.8. 2023-24년
6. 주요 성적7. 주요 선수8. 기타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상하이를 연고로 하는 중국의 축구단. 2005년 상하이 둥야라는 이름으로 창단해서 2015년 상하이 상강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2021년에는 상하이 하이강으로 이름을 다시 변경했다. 2010년대 중반 매섭게 부는 중국발 차이나 머니 구단 중 하나다.

2. 건바오 축구교실 (2000-2005)/상하이 둥야 (2005~2014)

원래는 중국 축구계의 원로인 쉬건바오(徐根宝)가 2000년에 설립한 유소년 축구 영재학교인 건바오 축구교실(根宝足球基地)이었다. 쉬건바오는 문화대혁명 직후에 재건된 중국 인민해방군 81팀(八一足球俱乐部)[2]에서 선수 활동을 했고, 이후 상하이 선화 다롄 완다에서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상하이로 돌아와 자기의 팀을 설립하기로 마음 먹고, 축구교실을 설립한 것이다. 쉬건바오는 중국 각지에서 여러 축구 영재들을 수소문해 축구학교에 입교시켰고, 이 축구학교 출신을 데리고 프로축구에 참가할 구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상하이둥야집단(上海东亚集团)과 건바오 축구교실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졸업생들을 주축으로 해서 본격적으로 2006년 정식 축구 클럽으로 창단한다. 그리하여 이렇게 창립된 상하이 둥야의 초기 멤버(대표적으로 우레이, 장린펑 등)는 대부분 건바오 축구교실 출신이다. 바로 슈퍼 리그로 올라올 수 없어서 을급 리그부터 시작했는데, 이당시 멤버들이 14~17세였다. 우레이는 이런 건바오 출신으로 14세에 데뷔한 것이다.

이들은 2008년 을급 리그에서 우승하고 2009년 중국 갑급 리그에 참가했다. 이어 2012년 갑급 리그를 우승하고 중국 슈퍼 리그로 승격했다. 특히 건바오 출신들이 중국 국대 U-20, U-23, 그리고 성인대표팀으로 계속 성장하면서 상하이 상강의 실력도 급신장, 리그에서 2013년 9위, 2014년 5위를 기록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상하이 상강이 그저 특급 용병을 사모아 전력을 키운 황사머니 팀으로 알려져 있는데[3]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강팀이 된 이유는 특급 용병을 데려온 모기업의 자금 뿐만 아니라 유스 시스템이 훌륭하여 내국인 선수들의 실력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3. 상하이 상강 (2015~2020)

파일:상하이 상강 로고.svg
상하이 상강 시절의 엠블럼
2014년 11월 부임한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이 팀을 리빌딩하기 시작한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FC 서울의 김주영, 광저우 헝다에서 뛰었던 다리오 콘카를 영입했고, 여름에 가나 국가대표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을 영입하면서 막강한 선수진을 갖추게 된다. 2015년에 리그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광저우 헝다로부터 엘케손을 영입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그 뒤로 FC 크라스노다르로 부터 오딜 아흐메도프를 영입하였다. 6월 30일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뛰던 헐크를 이적료 5580만 유로(한화 약 715억)에 영입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 이적료는 아시아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2016년 여름 이적시장 이적료 순위 3위를 기록했다.[4] 경기마다 중국 국가대표 우레이와 외국인 선수들이 맹활약 해주고 있다.
중국 슈퍼 리그 2016에서 최소 4위를 확보함으로써 2017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5]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의 후임으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가 선임이 발표되었다.

4. 시즌

4.1. 2017년

2016년 후반기에 영입한 헐크의 활약으로, 2017년 6월 현재 선두 광저우 헝다와 승점 2점 차이의 리그 2위를 마크하고 있다. ACL에서도 4강까지 오르는 등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정규 리그에서는 광저우 헝다에 밀린 2위, 아챔에서는 우라와 레즈에게 준결승에서 패해 4강에 그쳤다.

중국 FA컵에서도 라이벌 상하이 선화에게 3-3(0-1, 3-2) 동률을 이뤘으나 어웨이골 룰로 트로피를 헌납하였다. 3대중 하나의 컵도 차지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지고 빌라스보아스는 재계약없이 떠난다고 발표했다. 상하이 구단 측은 1년 계약 연장 오퍼를 냈으나, 빌라스보아스는 다카르 랠리에 참가하고 싶다며 거절했다고.

2017년 12월 구단측은 신임 감독으로 비토르 페레이라을 선임했다. 2013년 사우디 알 아흘리 SFC 감독을 역임할 당시 ACL 출전으로 한국 원정을 온 바 있다. 또한 공교롭게도 전임 빌라스보아스 아래서 포르투의 수석코치를 맡은 바 있으며, 빌라스보아스가 EPL로 떠나자 후임으로 FC 포르투를 맡은 바 있다.

4.2. 2018년

전년도 중국 갑급 리그 승격팀인 다롄 이팡과의 홈 개막전에서 우레이 오스카르의 더블 헤트트릭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8-0으로 대승했다. 다롄 이팡은 돈을 풀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야닉 카라스코 니콜라스 가이탄, 웨스트햄에서 조세 폰테를 영입했는데도, 이렇게 속절없이 당한 것. 이런 화끈한 공격력 때문에 2018년 슈퍼 리그 우승팀 후보로 가장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이런 막강 전력으로, 4월 중순 슈퍼 리그 6라운드까지 6승 전승을 달리고 있다. 2위는 4승 1무 1패인 광저우 헝다.

4월 28일 창춘 야타이 원정에서 1-2로 첫 패배를 당했다. 상하이는 우레이의 동점골이 무효가 된 데다가, 헐크가 페널티킥을 실축, 처음으로 패했다. 그래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2위는 산둥 루넝.

더 안 좋은 점은 5월 2일 중국 FA컵 베이징 런허전에서 상하이 중원의 핵인 오스카르가 부상을 당해서 상당 기간 못나온다는 점이다.(경기 자체는 0-0에 승부차기 4-3으로 이겼다.) 고액 용병에 전력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중국팀 사정을 볼 때, 리그는 물론 ACL까지 위험해질 정도.

5월 5일 베이징 궈안에게 2-1로 지며 홈 첫 패배와 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5월 6일 경기에서 산둥 루넝이 승리하면 1위를 내주게 되었지만, 산둥이 약팀 베이징 런허에게 비겨서 공동1위가 되었다.

5월 20일 장쑤 쑤닝과의 월드컵 브레이크 마지막 경기를 2-0으로 이기고 산둥과 함께 공동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6]

그런데 헐크와 오스카르의 부상으로 후반기 초반에는 2위로 내려갔다. 1위는 베이징 궈안.

9월 18일 숙적 광저우 헝다와의 13라운드 경기에서 우레이, 엘케손의 골로 파울리뉴가 한골을 만회한 것에 그친 광저우를 2-1로 격파,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11월 4일에 벌어진 28라운드 경기에서 숙적 광저우 헝다를 5-4로 간신히 이기고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광저우 헝다와 승점 차이가 2(62, 60)점이었기 때문에, 이 경기를 졌으면 광저우에게 선두를 빼앗길 뻔 했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스벤예란 에릭손 콩라인으로 2년 연속 2위를 하는 콩라인을 보였는데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10월에 나온 영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상하이 상강이 EPL 뉴캐슬의 베니테즈를 노린다는 설이 있는데 페레이라가 우승을 했기 때문에 교체하기 힘들 듯하다.

4.3. 2019년

우레이 RCD 에스파뇰로 떠났는데, 특별한 보강은 없고, 외인 4명도 그대로 가는 듯. 다만 엘케손의 귀화설이 있긴 하다. 엘케손이 귀화한다면[7], 외인 쿼터 한 사람이 비어서 좋은 외국인 선수를 한명 데려올 수 있지만, 중국인 쿼터로 들어가면 엘케손이 샐러리캡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가능성의 희박할 듯.

3월 1일 1라운드 상하이 선화와의 상하이 더비에서 시원하게 4-0 원정 승리를 거두었다. 2라운드 홈개막전 장쑤전에서는 3골을 넣으며 앞어갔지만 주전수비수들의 이탈로 수비진이 흔들리며 3-2로 가까스로 이겼다.

8라운드까지 마친 4월말 현재 베이징 궈안, 광저우 헝다에 뒤이은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아챔도 초반에는 도박사들이 꼽은 우승 1순위 팀이었지만, 시드니나 울산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무딘 공격력으로 봐서는 우승은 힘들 듯 하다. 아무래도 우레이가 빠진 공백이 컸다.

4.4.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중국 리그는 7월에 개막했으며, 경기 수를 줄이기 위해 양대 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로 체제가 바뀌었다. 양대 리그제에서 상하이 상강은 B조에 소속되었으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올라갔지만 준결승전에서 장쑤 쑤닝에 패하면서 (1-1, 1-2) 3, 4위전으로 전락했다.

3, 4위 전에서도 베이징 궈안에 패하여 (1-2, 1-1) 4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최근 5년간 가장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경질설이 나돌고 있다.

4.5. 2021년

구단측은 ACL 부진의 책임을 물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하고 로열 앤트워프 FC의 이반 레코를 선임했다.

4.6. 2022년

리그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4.7. 2023년

오스카가 건재한 가운데 에스파뇰에서 돌아온 우레이가 18골을 넣어서 2021년에 떠난 헐크의 공백을 메꿈으로서 CSL에서 5년만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다만 일부 팬들은 이번 우승이 중국 축구 협회가 중국 축구 국대가 다수 포함된 상하이 하이강을 우승하도록 밀어줬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리그에서 상하이 하이강에 유리한 편파판정이 있었으며, 리그를 제외한 FA컵이나 ACL PO에서 졸전을 벌여서 패배하는 바람에 이런 의혹을 뒷받침 한다고 한다.

5. AFC 챔피언스 리그

5.1. 2016년

2015년 중국 슈퍼 리그 준우승팀 자격으로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과거 광저우 헝다의 아시아 제패의 주역 다리오 콘카와 엘케손을 앞세워 첫번째 진출임에도 조별리그에선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 줬는데, 멜버른 빅토리 원정에서 패하며 삐끗하나 싶었지만 그 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홈에서 잡고 이어 감바 오사카를 홈과 원정에서 모두 이기겼으며 멜버른을 홈에 불러들여 복수에 성공함으로써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지었다. 16강 1차전에서 FC 도쿄에게 1:2로 패했고 2차전 경기 종료가 가까울 때까지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탈락 위기에 놓였으나 막판 극장골을 만들어내 1:0 승리를 얻었고 원정 다득점으로 8강 진출에 가까스로 성공하였다. 2016년 6월 9일 추첨을 통해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모터스가 8강 상대로 책정되었다.

8강전 1차전 홈경기에서 전북과 0-0으로 비겼다. 그리고 2차전 전북 원정에서 0-5 완패하고 탈락했다.

한편 한국에 원정 응원온 상하이 상강 서포터즈는 그동안의 중국 원정 팬들의 비매너 악명을 의식한 듯,[8]이나 관람석의 쓰레기들을 자기들이 치우고 가는 등 팀 및 서포터즈들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5.2. 2017년

2017년 2월 21일, ACL F조(FC 서울, 상하이 상강, 우라와 레즈,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원정 경기로 FC 서울과 맞붙었는데, 헐크(축구선수)의 결승골로 1:0 으로 승리했다. 조1위로 16강에 올라갔고, 같은 중국팀인 장쑤 쑤닝을 격침시키고 8강으로 올라갔다.

이어 8강전에서도 라이벌 광저우 헝다를 1차전에서 4:0으로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우레이와 헐크가 맹활약. 2차전에서 1-5로 참패했으나, 승부차기에서 승리, 4강으로 올라갔다.

4강에서는 우라와 레즈를 만나서 1차전 홈경기에서는 1-1로 비겼으나, 2차전에서 0-1로 패배, 4강에서 멈추었다. 나름 아시아 무대 데뷔 첫해에 ACL을 먹으려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의 야망도 좌절.

5.3. 2018년

2018년 1월 30일, 플레이오프에서 태국 치앙마이를 위하이의 골로 1-0으로 꺾고 조별리그에 진출, 가와사키 프론탈레, 울산 현대, 멜버른 빅토리와 함께 F조에 소속되었다.

5.3.1. 조별 리그

5.3.2. 토너먼트

5.4. 2019년

5.4.1. 조별 리그

5.4.2. 토너먼트

5.5. 2020년

1월 28일 플레이오프에서 태국의 부리람 FC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여 조별리그에 진출하였다.

5.5.1. 조별 리그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중국 슈퍼 리그 팀들의 경기가 중단되었고 세계적 범유행으로 이어지며 모든 일정이 중단되었다. 그러다가 서아시아 지역은 9월에, 동아시아 지역은 11월에 카타르에서의 중립 구장 경기로 재개되었다.

5.5.2. 토너먼트

토너먼트는 단판 승부로 치러졌다.

5.6. 2021년

2021년 6월 23일, 플레이오프에서 필리핀의 카야 FC에게 0-1로 패배하면서 조별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 팀들이 중국 슈퍼 리그와 일정이 충돌한다는 이유로 모두 2군급 선수를 내보내면서 일어난 일.

5.7. 2022년 (기권)

2021 시즌 중국 슈퍼 리그 준우승 자격으로 조별리그에 다이렉트로 진출했으나, 상하이의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인해 봉쇄조치가 시행되면서 정상적으로 대회를 소화할 수 없게 되자 기권했다.

5.8. 2023-24년

플레이오프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이고르 세르게예프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2-3 패, ACL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 경기를 치르기 전 상하이는 2경기 연속 무승이긴 했지만 압도적인 기세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었던 반면, 상대인 빠툼은 태국 리그가 막 개막한 시점에 공식전 2경기를 치른 게 전부라 실전 감각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 와중에 상하이의 홈 경기였으며, 오스카르, 우레이, 브라우닝, 장린펑, 옌쥔링 등 리그 베스트급 주전 선수들을 총동원했음에도 전력상 한참 아래로 평가했던 동남아 팀에게 패배한 것이다. 한때나마 아시아 축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중국 머니 시대의 종언을 고하는 경기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6. 주요 성적

7. 주요 선수

8. 기타

9. 둘러보기

상하이 하이강 2024 시즌 선수 명단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이름 한자이름 로마자 이름 (셔츠 프린팅) 생년월일
1 파일:중국 국기.svg GK 옌쥔링 颜骏凌 Yan Junling (Yan J. L.) 1991.1.28
2 파일:중국 국기.svg DF 리앙 李昂 Li Ang (Li A.) 1993.9.15
3 파일:중국 국기.svg DF 장광타이 蒋光太 Jiang Guangtai (Jiang G. T.) 1994.5.27
4 파일:중국 국기.svg DF 왕선차오 王燊超 Wang Shenchao (Wang Sh. Ch.) 1989.2.28
5 파일:중국 국기.svg DF 장린펑 张琳芃 Zhang Linpeng (Zhang L. P.) 1989.5.9
6 파일:중국 국기.svg MF 차이후이캉 蔡慧康 Cai Huikang (Cai H. K.) 1989.10.10
7 파일:중국 국기.svg FW 우레이 武磊 Wu Lei (Wu L.) 1991.11.19
8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오스카르 奧斯卡 Oscar 1991.9.9
9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구스타부 Gustavo 1994.3.29
11 파일:중국 국기.svg FW 뤼원쥔 吕文君 Lyu Wenjun (Lyu W. J.) 1989.3.11
12 파일:중국 국기.svg GK 천웨이 陈威 Chen Wei (Chen W.) 1998.02.14
13 파일:중국 국기.svg DF 웨이전 魏震 Wei Zhen (Wei Zh.) 1993.1.27
14 파일:중국 국기.svg FW 리성룽 李圣龙 Li Shenglong (Li Sh. L.) 1993.1.13
15 파일:중국 국기.svg DF 리선위안 李申圆 Li Shenyuan (Li Sh. Y.) 1997.10.2
16 파일:중국 국기.svg MF 쉬신 徐新 Xu Xin (Xu X.) 1994.4.19
17 파일:중국 국기.svg FW 천빈빈 陈彬彬 Chen Binbin (Chen B. B.) 1998.6.10
18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마테우스 주사 Matheus Jussa 1996.3.22
20 파일:중국 국기.svg MF 양스위안 / 양세원[a] 杨世元 Yang Shiyuan (Yang Sh. Y.) 1994.03.11
22 파일:중국 국기.svg GK 두자 杜佳 Du Jia (Du J.) 1993.5.1
23 파일:중국 국기.svg DF 푸환 傅欢 Fu Huan (Fu H.) 1993.7.12
24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W 마티아스 바르가스 巴尔加斯 Matias Vargas (Vargas) 1997.5.8
27 파일:중국 국기.svg FW 펑진 冯劲 Feng Jin (Feng J.) 1993.8.14
28 파일:중국 국기.svg DF 허관 何贯 He Guan (He G.) 1993.1.25
29 파일:중국 국기.svg MF 장화천 张华晨 Jang Huachen (Jang Hu. Ch.) 1998.3.16
32 파일:중국 국기.svg MF 리솨이 李帅 Li Shuai (Li Sh.) 1995.6.18
33 파일:중국 국기.svg MF 류주런 刘祝润 Liu Zhuren (Liu Z.R.) 2001.10.6
36 파일:중국 국기.svg MF 아블라한 할리크[b] 阿布拉汗·哈力克 Ablahan Haliq (Ablahan H.) 2001.4.26
모기업:상강그룹 / 감독: 케빈 머스캣 / 홈구장: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

[a] 조선족 [b] 위구르족



[1] 원래 홈구장은 56,000명 규모의 상하이 스타디움이었으나 2018년 새로운 홈구장인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 건축에 들어갔고 2020년에 완공 예정이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장소로 선정되어 해당 시즌 동안 임시로 사용한다. [2] 홈구장은 장시성 난창시에 위치한 난창빠이체육장(南昌八一体育场) [3] 라이벌 구단인 상하이 선화가 자주했다. 아넬카 드록바처럼 유럽 빅클럽 용병을 데려오면서 황사머니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도 선화가 시초이다. [4] 1위는 폴 포그바, 2위는 곤살로 이과인. [5] 원래는 3위까지 진출권을 얻지만 중국 FA컵 결승전이 리그 1, 2위인 광저우 장쑤의 맞대결이므로 4위로 시즌을 마감해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6] 득실차에서 상하이가 앞선다. [7] 7년간 중국 리그에서 계속 뛰었기 때문에 귀화 요건은 어떻게 되는듯. [8] 2009년 상하이 선화 서포터즈는 수원 원정때 비둘기를 죽이고 그 시체들을 수원 서포터에게 던지고 일반석 관중한테도 여러차례 시비가 붙어서 경기끝나고 수원 서포터와 싸운 사건, 2010년 허난 젠예 서포터가 감바 오사카전 원정 경기서 감바 오사카 서포터 자리 한가운데 통로를 오성홍기를 들고 가로질러 다니다 경찰에 끌려가던거나, 2014-2015년 광저우 헝다 서포터가 전북, 성남 원정 경기에 지고 물병등 쓰레기를 그라운드에 대량 투척한 사례가 있다. [9] 우레이가 거품이라면서 "헐크와 오스카가 우레이에게 떠먹여줘 득점왕을 한 것이다"는 썰을 푸는 사람이 있는데, 상하이 상강의 경기를 한경기라도 본 사람인지 의문. 우레이가 특히 오스카의 어시스트 덕을 많이 본 것은 사실이지만(오스카는 2018년 중국리그 어시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자기 앞으로 온 공을 골대로 확실히 넣는 것은 아무 선수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떠먹여줬다"는 식의 표현은 축알못이나 할 수 있는 주장이다. 그리고 우레이는 PK나 프리킥골 전혀 없이 필드골만 27골이나 넣었기 때문에(상하이 전담 키커는 헐크) 우레이가 거품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10] 주심이 상하이 뿐만 아니라 전북의 거친 플레이에도 관대했으니 아주 편파적이라고는 보기는 힘들었는데, 전북이 우세한 경기를 했기 때문에 전북의 공격의 맥이 상하이의 거친 플레이에 자주 끊겼다. [11] 전북 원정팬은 100명 정도로 적어서 이들의 목소리는 아니다. [12] 다롄 스더 만큼은 아니지만, 상하이 선화는 베이징 궈안과도 매우 과격한 라이벌 관계라 상하이 선화와 경기가 있는 어느 날엔 중국 인민해방군도 파견된 적이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