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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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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갑급 리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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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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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f2678><colcolor=#fff> 우한 싼전 | |
| Wuhan Three Towns F.C. | |
| 정식 명칭 | 武汉三镇足球俱乐部 |
| 창단 | 2016년 4월 20일([age(2016-04-20)]주년) |
| 구단 형태 | 기업 구단 |
| 소속 리그 | 중국 슈퍼 리그 |
| 연고지 | 후베이성 우한시 |
| 홈구장 | 우한 스포츠 센터 (56,201명) |
| 모기업 | 우한홀딩스 |
| 감독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수아레스 |
| 주장 | 렌항 |
| 역대 한국인 선수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지수 (2023~ ) |
| 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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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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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 리그 (1부) (1회)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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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급 리그 (2부) (1회) |
2021 |
[clearfix]
1. 개요
중국의 축구단. 2021년 중국 갑급 리그에서 우승하고 2022년부터 중국 슈퍼 리그에 참여하고 있으며 승격 첫 해 리그 우승을 달성한 신흥 강호다.구단주의 전폭적인 투자, 특급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승격 후 곧바로 1부 리그 우승 등 10년 전 혜성같이 등장한 광저우 헝다를 연상시키는 구단이다.
2. 역사
2016년 우한 샹웬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창단했다. 모기업인 우한홀딩스는 우한 시스무그룹의 자회사로 상수도, 하수도 사업을 하는 업체다. 창단 때만 해도 유소년 구단으로 운영했으나 2년 동안의 운영 후,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구단을 출범하며 중국 성인 축구 리그에 참가했다.2018년 4부 리그격인 우한시 지역 리그에서 2위에 오르며 전국 대회 출전권을 얻었고 그 해 열린 전국 아마추어 대회에서 11위에 올랐다.
이 성적으로 2019년 중국 3부 리그인 중국 을급 리그에 참여했고[1] 이 시기부터 지금의 우한 싼전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2019년 첫 참여한 리그에서 남부 그룹 6위를 기록하며 연착륙했고 코로나19 때문에 단축으로 치른 2020 시즌에는 남부 그룹 우승 후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하며 중국 갑급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2021년 처음 참여한 갑급 리그에서도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돌풍을 일으켰다. 알베르트 가르시아 시코타 전 감독을 시즌 도중 경질했으나 감독 대행으로 임명한 페드로 모리야 감독이 잘 수습했고 이에 정식 감독으로 채용했다. 빠르게 수습된 분위기 덕에 우한 싼전은 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2년 연속 승격과 함께 중국 슈퍼 리그에 입성했다.
이에 고무된 구단은 투자를 점점 더 늘리는 중이다. 2022년 쇼난 벨마레와의 협약을 맺고 선수 교류를 활발히 하기로 하는 등 기존 중국 구단이 줄줄이 해체되는 가운데서 그나마 중국 축구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2년 시즌 리그에서는 14승 2무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력이 느슨해져버린 광저우 FC를 6:0로 대파했다. 그리고 작년에 허베이 FC에서 영입한 말컹이 16골로 득점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연고지 구단인 우한 창장과의 더비 경기가 리그 4라운드에서 처음으로 성사됐는데 말컹이 멀티 골을 넣으면서 3:1로 승리했다. 결국 창단 이후 승격 1년 만에 중국 슈퍼 리그까지 우승했다.
2023-24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에도 출전하게 됐다. 조 편성 결과 포항 스틸러스, 하노이 FC,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한 조가 되어 쉽지 않은 경쟁이 될 전망이다. 우라와는 직전 시즌 디펜딩 챔피언, 포항은 2021 시즌 ACL 준우승 구단이다.
챔피언스 리그를 대비한 영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구단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주역인 말컹을 사우디 알 아흘리에서 임대로 다시 데려왔고 포르투갈 리그에서 수준급 수비수로 거듭났던 박지수를 아시아 쿼터로 영입해 왔다. 또한 중국 국대 윙어로 국내에서도 얼굴이 익숙한 웨이스하오를 영입하며 국내 선수 보강에도 성공했다.
홈경기 1차전 우라와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우한에겐 아쉬웠는데 2-1로 이기다가 막판 94분에 동점골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원정 경기 2차전 포항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야쿠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신광훈에게 얼마 안 가 동점골을 먹히고 나서 한 명이 퇴장 당했다. 결국 후반에 제카에게 2골을 먹고 3-1로 패배했다.
3. 역대 주요 선수
- 아데미우송 (2021~2023)
- 말컹 (2021~2022, 2023)
- 모지스 오그부 (2021)
- 덩주오샹 (2020~ ) - 2010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한국과의 경기에서 그 유명한 리오넬 메시 빙의 골을 터트려 짜장메시라고 불렸던 선수로 유명하다.
- 니콜라에 스탄치우 (2022~2023)
- 박지수 (2023~)
- 다닐로 아르볼레다 (2024~)
[1]
본래는 3부 리그 출전권이 없었으나, 이 당시 을급 리그에서 2개 구단이 해체되는 바람에 빈 자리를 채워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