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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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FC 크라스노다르 | |
FC Krasnodar | |
<colbgcolor=#004a22><colcolor=#fff> 정식 명칭 |
ФК «Краснода́р» Football Club Krasnodar |
별칭 | Byki(황소) |
창단 | 2008년 2월 22일 ([age(2008-02-22)]주년)[1] |
소속 리그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
연고지 | 크라스노다르(Krasnodar) |
라이벌 | FC 로스토프, PFC 소치 - 남부 더비[2] |
홈구장 |
크라스노다르 스타디움(Стадион ФК "Краснодар") (34,291명 수용) |
회장 | 세르게이 갈리츠키(Sergey Galitsky) |
감독 | 무라드 무사예프(Murad Musayev) |
주장 | 에두아르트 스페르챤(Eduard Spertsyan) |
부주장 | 공석 |
공식 웹사이트 |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존 코르도바 (Jhon Andrés Córdoba) (2021년, From 헤르타 BSC, 20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마트베이 사포노프 (Matvey Safonov) (2024년, To 파리 생제르맹 FC, 2000만 €) |
최다 출장 | 주앙지뉴 (João Natailton Ramos dos Santos) - 217경기 (2011-2018) |
최다 득점 | 표도르 스몰로프(Fedor Smolov) - 59골 (2015-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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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골송 |
1. 개요
FC 크라스노다르(FC Krasnodar)는 2008년에 창단된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의 축구 팀이다. 창단역사가 짧은데도 몇몇 시즌을 제외하면 항상 5위 안에 들어오는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축구팀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승이 가능한 승점이 만들어지면 꼭 후반기에 미끄러져 우승에는 실패한다 쉽게 생각하면 러시아판 토트넘같다. 지역 라이벌로는 FC 쿠반 크라스노다르가 있었지만, 자금난으로 해체되어, 현재 팬들이 만든 아마추어 구단이 5부리그에서 뛰고 있다. PFC 쿠반 크라스노다르는 이 구단과는 다른 구단이다.2군
2. 역사
원래 1928년에 창단한 쿠반 크라스노다르 외에 신생 러시아로 독립 직후 창단한 콜로스 크라스노다르 등이 창단되었으나 얼마 안가서 제정 문제등 여러가지 문제로 파산해버리게 되었고 안정적인 시기인 2008년에 드디어 제대로 된 정식 구단이 창단되었다. 창단 당시 2008년 러시아 3부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러시아 2부리그인 퍼스트 디비전으로 승격하였다. 2010년 2부리그에서 5위를 차지하면서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였다. 2011-12에 승격당시 예상을 뒤집어 9위를 달성하였고 당시 8위인 쿠반 크라스노다르와의 라이벌 관계가 최악의 시기에 다다랐다. 그러다가 2012-13 시즌에는 10위를 기록하는 등 중위권에서 머물렀으나 2013-14 시즌 15승 5무 10패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고, UEFA 유로파 리그 진출 티켓을 처음 획득하였다. 역시나 같은 연고지팀 쿠반 크라스노다르와는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4]2.1. 2014-15 시즌
2014-15 시즌에는 유로파 리그 2차 예선에서 칼레브를 맞아 1차전 4:0, 2차전 5:0의 완승을 거두고 3차예선에 진출하였고, 3차 예선에서도 디오슈죄르 VTK를 맞아 3:0, 5:1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 프리메라 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와 맞대결을 하였다. 의외로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고, 원정경기에서는 0:1로 패하며 합계 스코어 3:1로 처음 유로파 리그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유로파리그 48강 조예선에서는 에버튼,볼프스부르크, 릴과 같은 조가 되어 에버튼 원정에서 1-1를 비롯하여 초반에 2무를 거뒀으나 이후 VfL 볼프스부르크를 만나면서 홈, 원정 두 경기 모두 큰 점수차로 패배하면서 부진에 빠지며 1승 3무 2패로 3위로 탈락했다. 리그에서는 그대로 순항을 이어가게 되는데 3위를 거두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로 나가게 되었다. 물론 러시아 컵에서는 커다란 고배를 마셔야했다.2.2. 2015-16 시즌
리그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2015-16시즌에 공격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표도르 스몰로프를 영입하였다. 그 결과 시즌 4위를 달성하게 되었는데 원조 강팀인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그대로 짓누르고 신흥 러시아의 주요 강호로 자리매김하였다. 유로파리그에서는 첫경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을 1-1로 끝나가는가 했는데 90분에 박주호에게 헤딩골이라는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졌다. 그래도 도르트문트를 홈에서 1대0으로 육탄 수비 전술로 격파하였고 PAOK FC, 카발라 등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 이긴 탓에 도르트문트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32강에 진출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유러피언 클럽 국제대회에서 2라운드를 진출했다. 32강전에서는 스파르타 프라하에게 0-1로 원정에서 진 것은 위안이 되기를 바랐지만 홈에서 0-3으로 충격적으로 탈락하였다. 2016년부터 새로 지은 경기장에서 활동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경기장은 월드컵에 사용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5]이 때부터 표도르 스몰로프의 빅클럽 이적설이 뜨기 시작하였는데 일단 헤프닝으로 끝났고 주전 공격수로 계속 활용하기로 하였다.
2.3. 2016-17 시즌
유로파 리그 예선전에 참가하여 비르키르카라 FC, FK 파르티자니 티라나를 큰 점수차로 꺾고 진출하게 되었다. 샬케 04에게 패배하여 탈락할 것으로 보여졌지만 레드불 잘츠부르크, OGC 니스를 꺾고 32강에 진출하였으며 페네르바흐체 SK를 1대0으로 꺾고 16강까지 진출하게 된다. 16강에서 셀타 비고를 만나 아쉽게도 8강 진출은 좌절되어버렸다. 다만 표도르 스몰로프의 활약은 유럽의 쟁쟁한 클럽들에게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있었을 만큼 크게 주목받았다. 컵에서는 일찍이 탈락해버렸고 리그에서 전 시즌과 똑같이 4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 반데르송을 영입하게 되었다. 또 다시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전에 나가게 되었다. 이때부터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순위가 5년만에 다시 6위를 탈환하게 되어 4위가 플레이 오프로 나가는 팀은 없다고 예상했지만.......2.4. 2017-18 시즌
결국은 그 플레이 오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3차 예선전을 무난하게 통과했지만 세르비아의 전통 강호인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만나는 바람에 힘든 혈투 끝에 결국은 탈락하였다. 지난 3시즌동안 연속으로 유럽 대항전에 참가한 것과 비교하면 초라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대신에 자국 리그와 컵에 집중하기로 하였는데 컵에서 또 다시 일찍이 탈락해버렸고 리그에서는 초반에 부진을 무릅쓰다 다시 4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물론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가 UEFA 리그 순위에서 2017년에 6위를 탈환했는지라 플레이오프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17-18시즌이 끝난 시점에 컵 우승팀인 FC 토스노가 제정문제로 갑작스럽게 파산하는 바람에 리그 4위인 크라스노다르가 유로파 리그 조별 예선전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5위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무재배를 연속으로 하는 바람에 본선진출이 자동진출이 확정된 것. 이 때부터 빅토르 클라에손 등 안정적으로 경기를 플레이하는 선수들을 영입하여 경기력을 한 층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었고 크리스티안 쿠에바를 영입하였다.2.5. 2018-19 시즌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2018-19 시즌 시작 전에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가 자국 리그로 복귀하였고 수준급 선수들이 FK 아우스트리아 빈 등 임대하게 되었다. 물론 시작 후 얼마 안가서 표도르 스몰로프가 전 시즌 우승팀인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로 이적하게 되었고 내년 1월까지 남아있는 선수들로 경기를 꾸려나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는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는데 아리, 빅토르 클라에손, 페레이라, 반데르송등 수준급 선수들의 활약은 예상 밖이었고 결국에는 시즌 중반까지 리그 2위를 달리게 되었다. 유로파 리그에서 세비야 FC, 스탕다르 리에주, 악히사르 벨레디에 스포르와 한 조로 이뤄 경기를 펼치고 있고 현재까지 4승 1패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방심할 수 없는 것이 세비야 FC가 스탕다르 리에주에 발목 잡혀 확정되지 않았지만 세비야 FC 원정에서 큰 점수차로만 패배하지만 않는다면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임했으나 결국에는 3대0으로 원정에서 져버리고 조2위로 32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올해 원래 브라질 사람이었던 아리가 러시아로 국적을 귀화하여 크라스노다르는 외국인 선수를 어렵지 않게 추가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AIK 포트볼에서 뛰고 있던 크리스토퍼 올손을 영입함으로써 빅토르 클라에손과 짝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영입한 후에는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32강전에서 원정 다득점으로 16강에 진출하였다. 다만 이 때의 경기력은 탈압박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욱이나 리그 후반기 얇은 스쿼드로 경기를 치를 위기에 16강에서 라리가의 강호 중 강호인 발렌시아 CF를 만나게 되었다. 다행히도 원정경기가 먼저 있는지라 크라스노다르 입장에선 원정가서 걸어잠그는 축구를 한 뒤 홈에서 첫 8강을 노릴 것이 가장 최선의 시나리오이자 현실적인 대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쟁쟁한 축구선수인 파벨 마마예프가 폭력행위로 구금되어 있고 로만 쉬쉬킨이 크릴리야 소베토프로 임대갔고 크리스티안 쿠에바 또한 산투스 FC로 임대 간 만큼 팀 내의 플레이 메이커인 빅토르 클라에손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부족한 얇은 스쿼드로 발렌시아 원정을 나서게 되어 힘든 경기를 치러야 했다. 다만 2대1로 패배한 덕분에 홈에서 반전을 이루고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은 열어두고 있다. 발렌시아 원정에서 빅토르 클라에손의 활약으로 그나마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거기다 원래 2군 팀이던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낮은 실점율을 보여주게 되었고 결국에는 1군 팀으로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2차전 홈에서 잘 버텨내면서 술레이마노프의 골로 8강 진출로 거의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경기 끝나기 30초 전에 곤살루 게드스의 극적인 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둬 아쉽게 무산되었다. 특히나 골 결정력이 아쉬운 경기로 남았긴 했으나 어린 골키퍼인 사포노프의 능력과 술레이마노프의 슈팅 능력이 빛을 발휘하였고 이 날의 경기는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그러나 FC 오렌부르크전에서 홈에서 무승부해버렸고 로코모티프에게 패배하였다. 물론 그 이유가 팀에 중요한 순간 결정력이 있는 선수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2대3으로 패배하였고 디나모 모스크바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달성하였다. 당연하게도 2위 자리를 연승하고 있던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게 내주게 되었다. 다만 아직 리그전 2경기가 남은 상태인지라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2위자리 가능성은 남아있다. 하지만 후반기 추세로 봐서 FC 아르세날 툴라의 기세가 유로파 리그 본선을 확정짓겠다는 마인드인지라 비교적 수월한 2경기를 남겨놓은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 비해선 걸림돌이 된 것이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툴라 원정에서 3골을 넣어 크게 승리하였고 역전 2위를 차지하여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직행으로 갈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더욱이나 마지막 상대가 최근 경기력이 하락세인 루빈 카잔과의 홈 경기인지라 무사예프 감독은 마지막 경기를 통해 확실하게 본선 직행을 잡아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승점은 같은 상황에서 러시아 컵 우승팀에게는 밀릴 수 밖에 없는 처지였고 결국에는 3위를 달성하였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부터 참가하게 되었다. 물론 크라스노다르 입장에서는 아까울 만하지만 팬들은 만족하는 편이다. 시즌이 끝나고 마우리시오 페레이라와 샤를 카보레가 팀에서 나왔고 다음 행선지는 어디로 이적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아직 경험이 부족한 브라질 선수 한 명을 영입함으로써 팬들은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 다음 시즌에 지켜볼 일.
2.6. 2019-20시즌
최종전에서 아흐마트를 상대로 승리하며, 3위를 수성하였고,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2.7. 2020-21시즌
지난시즌 2위 로코모티프가 지난 시즌 막판에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이번시즌에 2장으로 줄어든 챔스티켓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개막전에서 우파에게 3대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카벨라가 미친 슈팅으로 2골을 넣었다.
2라운드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경기는, 비슷한 실력으로 평가받는 두 팀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는데, 로코모티프가 맹공을 퍼부었고, 알렉세이 미란추크의 엄청난 골로 1대0으로 패배하였다.
3라운드 아르세날 툴라를 상대로는 가볍게 2대0으로 승리하였다.
4라운드 우랄 예카테린부르크 전에서는 포드베료즈킨이 엄청난 골을 넣었고, 그 후 우랄이 자신들의 강점인 단단한 수비조직력을 살려 크라스노다르의 공격진을 완전히 잠갔다. 카이우의 퇴장과, 카벨라, 완데르송의 부상이 크라스노다르의 공격에 속도와 결정력을 불어넣어주지 못했다.
5라운드에서는 PFC CSKA 모스크바를 상대했다. 전반 중반에 쿠차예프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CSKA가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에 크라스노다르가 맹공을 퍼부었지만, CSKA는 지속적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80분에 완데르송의 원더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아킨페예프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후에 CSKA도 역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슈팅을 때렸지만, 사포노프의 선방에 막혔다.
6라운드는 FC 로스토프와의 남부 더비 경기였다. 서로 한 두번씩 공격을 주고받다가 63분 마티아스 노르만의 골로 로스토프가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지속적으로 동점골을 넣기 위해 노력하였고 71분 마르쿠스 베르그의 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무라드 무사예프 감독이 심판 앞에서 박수를 치면서 말을 했는데, 무슨 말인진 알 수 없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퇴장을 당했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PAOK FC 또는 SL 벤피카를 상대하게 되었다. 벤피카가 올라온다면 꽤나 까다로울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는 유럽대항전 예선단계에서 유일하게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7라운드 크라스노다르 전은 로토르의 선수단이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선수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가 연기되었다. 이 경기는 크라스노다르의 3대0 몰수승 결정이 내려졌다.
이후, PAOK가 벤피카를 잡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PAOK와 만나게 되었다. 전력상으로 봤을 때, 크라스노다르로서는 이득이지만, 최근 경기력을 봤을 때는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8라운드 힘키 전에서는 그냥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7대2 대승을 거뒀다. 2실점도 원더골과 애매한 판정으로 내준 실점이라 충분히 참작 가능하다.
주중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PAOK와 서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양팀 다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노출했지만, 결국에 크라스노다르가 힘겹게 2대1 승리를 거두었다.
9라운드에서는 PFC 소치와의 나름 남부 더비에서 1대1로 비기면서 승점을 1점씩 나눠가졌다. 전반 3분만에 페널티킥으로 소치가 득점에 성공하였지만, 이후 크라스노다르가 계속 공격을 전개해갔고 54분에는 소치의 자이카가 퇴장을 당하였다. 페도토프 감독도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심판으로부터 레드 카드를 받았다. 결국 이러한 일련의 사건이 터지자마자 크라스노다르는 혼란을 틈타 세르게이 페트로프가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서로 이렇다할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경기가 종료되었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PAOK와의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포트 3을 배정받았다. 세비야 FC, 첼시 FC, 스타드 렌과 함께 E조에 편성되면서 험난한 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라운드는 감독대행 상태인 FC 디나모 모스크바를 상대하게 되었다. 12분에는 박스안에서의 혼전 상황을 디나모가 만들어냈으나, 클린통 은지와 그룰료프가 서로 충돌하면서 마무리를 제때 짓지 못해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37분, 세바스티안 시만스키가 박스바깥에서 때린 공을 사포노프가 펀칭했으나, 이 공이 그룰료프 앞에 떨어지면서 득점을 허용하였고, 디나모가 1대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57분에는 다니일 레소보이를 향해 뒷공간을 노리는 패스가 갔으나 짧아서, 상대 센터백인 마르티노비치가 충분히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실수를 범하면서 키퍼와 1대1 상황을 연출하게 되었고, 점수는 2대0이 되었다. 다니일 레소보이의 디나모 이적 후 첫 골. 이후에 크라스노다르는 사기를 잃었는지 어떠한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경기는 이대로 2대0 디나모의 승리로 끝났다.
11라운드는 홈에서 FC 루빈 카잔을 상대하였다. 전반 7분에 데니스 마카로프의 컷백이 박스안에서의 혼전 상황을 만들며 루빈이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골키퍼가 잡아내는데 성공하였다. 전반 44분에 크라스노다르가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 과정에서 주심이 VAR 프로토콜을 어겼다는 논란이 있었다. 일단 레미 카벨라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크라스노다르가 1대0으로 앞서나갔다. 52분에는 수비진영에서 공을 따낸 뒤 걷어내는 과정에서 루빈의 실수가 나온 뒤 크리스토페르 올손이 이를 낚아채었고 골키퍼까지 속이면서 편하게 득점을 하였다. 이후 59분에도 다시 한번 수비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3번째 골을 허용할 뻔했다. 88분에는 술레이마노프의 헤딩이 골대를 강타하였다. 93분, 유리 듀핀을 맞고 나온 슈팅을 마르쿠스 베리가 골로 연결하면서 3대0이 되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는 듯 싶었지만, 94분에 루빈 카잔이 상대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어내었고, 칼 스타펠트가 헤딩으로 만회골을 넣는데 성공하면서 3대1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역사적인 구단 첫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는 스타드 렌 원정이었다. 렌이 리그앙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레미 카벨라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난데다가, 공격진 용병 대부분이 부상을 당하면서 풀백을 윙어로 쓰고, 후보 7명이 2골키퍼와 5유스로 구성되었고, 감독인 무사예프 감독까지 이 경기를 감독할 수 없는 총체적 난국이었으나, 골키퍼 사포노프의 미친 선방쇼와 라미레스의 원더골로 겨우 1대1로 비겼다. 원정에서 스타드렌을 상대로 비긴것은 매우 좋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12라운드에서는 까다로운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만났다. 빅터 모지스가 첫 선발 출장을 하였다. 12분에 에세키엘 폰세가 크라스노다르의 흔들어진 수비진을 뚫고 선제골을 넣었다. 33분에는 측면에서 데굴데굴 굴러온 크로스를 빅터 모지스가 받아 수비수 2명을 발기술로 제치고 골망 구석으로 집어넣었다. 스파르타크 소속 데뷔골. 59분에는 레온 사부아가 프로 소속 첫 출전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점수는 2대1이 되었다. 63분에는 마르티노비치가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아 경고를 받았다. 81분에 코코린의 패스를 받은 조르단 라르손이 터닝 슛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점수는 3대1이 되었고, 이후에 91분에 마르티노비치가 아이르통에게 깊은 태클을 넣으면서 퇴장을 당했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었다. 크라스노다르는 전 시즌처럼 계속해서 꾸준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대거의 주전 선수들이 코로나19나 부상 여파로 출전하지 못한다는 점도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첫 홈 경기에서는 첼시를 맞아 전반 초중반에는 실수가 많은 첼시의 수비진을 상대로 나름대로 공격 기회도 만들고 흐름을 가져왔으나, 사포노프의 실수로 허드슨오도이에게 선제 실점을 한 뒤, 후반전에는 완전히 집중력을 잃으면서 4대0으로 대패하였다.
13라운드는 FC 아흐마트 그로즈니를 만났다. 최근의 오락가락한 경기력을 극복해야하는 크라스노다르였다. 27분에 다니일 우트킨이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51분에 뱌체슬라프 리트비노프가 아흐마트 선수의 목을 밀치면서 경고를 받았다. 54분에는 아흐마트 진영에서의 롱볼이 전개되면서 기회를 잡았는데 카이우가 의도적으로 밀치면서 경고를 받았다. 66분 아흐마트가 코너킥을 찼고, 1차 헤딩을 사포노프가 완벽하게 막았으나, 이게 윌케르 앙헬의 발 바로앞에 떨어지면서 결국 실점을 하고 말았다. 81분에는 이스마에우 시우바가 엄청나게 빠른 중거리슛을 때리면서 아흐마트가 2대0으로 앞서나갔다. 사포노프는 아예 움직이지도 못했다. 아흐마트의 2대0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한명이 퇴장당한 세비야를 상대로 전반에 2대0으로 앞서나가다가, 후반에 3골을 내리 실점하면서 패하였다.
14라운드는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상대하였다. 전반 15분에 웬데우가 페널티 박스에서 걷어내려는 공이 팔에 맞았다는 어필이 있었고, VAR 리뷰가 진행되었다. 팔보다는 몸쪽에 맞은 것으로 보였으나 주심은 PK 선언을 하였고, 마르쿠스 베리가 PK를 성공하면서 점수는 1대0이 되었다. 이후 제니트는 쥬바가 최근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공격 찬스를 만들어냈다. 전반 종료 직전에 제니트의 코너킥 상황에서 카이우가 데얀 로브렌을 팔꿈치로 찍었다. 주심은 처음에 포착하지 못하였으나, VAR실에서 포착에 성공하면서 제니트에게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하지만 사포노프가 선방에 성공하였다. 후반전에 제니트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닥공을 펼쳤다. 64분에 달레르 쿠쟈예프의 박스 구석으로 들어가는 절묘한 골로 동점골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79분에는 오즈도예프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쥬바가 득점에 성공하였다. 크라스노다르는 3명이 쥬바를 마크하고 있었지만 득점을 막는데 실패하였다. 이후에도 93분에 제니트가 역습을 하였고, 알렉세이 수토르민이 득점에 성공하였고, 3대1로 제니트가 승리를 거두었다.
15라운드는 FC 탐보프를 상대하였다. 전반 16분에 레미 카벨라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탐보프가 킥오프가 시작하자마자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동점이 되는 듯 싶었으나, 탐보프가 전개한 롱볼에서 아주 미세한 차이로 오프사이드를 범했다는 것이 VAR로 밝혀지면서 득점이 취소가 되었다. 이후 크라스노다르가 공격을 펼쳤으나, 리지코프가 신들린 선방으로 막아내었다. 32분에 예고르 소로킨이 거친 공중볼 다툼으로 경고를 받았다. 49분에는 인터넷에서 잠시 화제가 되었던 바라즈다트 하로얀이 경고를 받았다. 60분에 소로킨이 상대 발목을 밟으면서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하로얀도 거친 팔동작으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10대10이 되었다. 크라스노다르가 1대0으로 오랜만에 승리하긴 하였지만, 전력 상으로 한참 열세인 탐보프를 상대로 힘겹게 승리를 챙겼다는 것은 부정적이다. 무사예프가 사임할 수도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주중 세비야와의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서는 전반전에 상대 선수가 1명 퇴장당하고, 찬스를 많이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찬스마다 득점에 성공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으나, 후반전 엔네시리의 미친 듯한 활약으로 2대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대2로 패하였다. 후반전 너무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16라운드는 최근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FC 힘키를 상대하였다. 반면 크라스노다르는 모든 대회 통틀어 최근 8경기에서 단 1승만을 챙기고 있다. 경기는 최근 모스크바 주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크라스노다르가 공격 찬스를 계속 만들어냈으나, 마르쿠스 베리 등 공격진들의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하였다. 67분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모하메드 코나테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코나테의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데뷔 골이다. 91분에 교체로 나온 아리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지면서 크라스노다르가 PK를 얻는 듯 했다. 하지만, 주심은 아리의 시뮬레이션을 선언하면서 경고를 건넸다. 이렇게 힘키의 1대0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무사예프를 비롯한 많은 크라스노다르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아리에 대한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결국 무사예프 감독은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하였다.
챔피언스리그 5차전 스타드 렌과의 무조건 이겨야하는 홈 경기에서는 전반전부터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내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레미 카벨라의 롱볼이 상대 수비의 실수로 마르쿠스 베리에게 연결되었고, 이를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승리를 하게 되었다. 이 승리로 크라스노다르는 조 3위를 결정지었다. 또한,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팀의 유럽 대항전 본선 첫 승리다.
17라운드는 SC 로토르 볼고그라드를 상대하였다. 크라스노다르는 무사예프 감독 없이 경기를 치렀다. 14분만에 근 1년만에 아리가 리그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16분에 안드레스 폰세와 토니 빌레나가 다툼을 벌여 둘 다 경고를 받았다. 이후 로토르가 공격을 몇차례 펼쳤지만 사포노프가 선방으로 막아냈다. 30분에는 안드레스 폰세가 발로 상대 발을 찍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였다. 40분에는 박스안에서 아리가 샤피 술레이마노프에게 패스를 하였고, 이후에 샤피가 슈팅을 하는 과정에서 솔로몬 크비르크벨리아의 팔에 맞았다. 이후 VAR 리뷰를 통해 PK가 주어졌다. 아리가 침착하게 밀어넣으면서 2대0이 되었다. 43분에 박스 바깥에서 마고메트샤피 술레이마노프가 본인의 주특기인 절묘한 중거리슛으로 3대0을 만들었다. 85분에는 교체로 나온 빅토르 클라에손이 각이 없는 상황에서 유일한 각으로 밀어넣으며 4대0을 만들었다. 89분에는 예브게니 체르노프가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다시 PK가 선언되었고 클라에손이 성공시키면서 5대0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베스트11을 들고 나와 해당 시즌에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게 될 첼시를 상대로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4분 후에 페널티킥을 얻어 맞아 1대1이라는 무승부가 아쉽지만 강팀 상대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18라운드는 홈에서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를 상대하였다.
유로파리그 32강에서는 비시드팀이 되었지만, GNK 디나모 자그레브를 상대로 배정받으면서 일단 5대리그 팀은 피하게 되었다. CSKA 모스크바가 당한 설욕을 같은 러시아 팀으로서 복수해줘야할 때이다.
19라운드에서는 FC 우파를 상대한다.
겨울 휴식기 이후 첫 경기가 리그 경기가 아닌 유로파리그 32강이 되었다. 휴식 이후 경기력을 완전히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1차전 홈 경기에서는 무사예프 감독의 단점이 전형적으로 나왔다. 공격력은 준수하지만, 수비진에서의 미숙한 처리와 조직력과 함께 경기운영에서의 미스가 나왔다. 3대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
주중 러시아 컵 경기에서도 소치에게 패하면서 무사예프의 경기 운영능력에 관한 의문점이 나오고 있다.
결국 유로파리그 2차전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에서도 백업 키퍼 악카체프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1대0으로 패하였다.
20라운드에서는 홈에서 우랄 예카테린부르크를 상대하였다. 11분만에 클라에손이 올린 크로스를 마고메트샤피 술레이마노프가 골로 완성시켰다. 크라스노다르는 상대진영에서의 간결하고 빠른 패스를 즐겨 사용했다. 31분에 예브게니 체르노프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앙브루아즈 오용고로 교체되었으나, 오용고도 결국 하프타임에 십자인대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준비운동을 제대로 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35분에 이고리 스몰니코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다. 이후 51분에 라파우 아우구스티니아크가 강한 중거리슛으로 1대1을 만들었다. 59분에 라파우 아우구스티니아크가 다시한번 비슷한 유형으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본인 커리어 사상 첫 한경기 2득점이라고 한다. 86분에 레미 카벨라가 페널티박스에서의 완데르송의 헤더를 받아 다시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2대2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21라운드는 FC 크라스노다르를 상대했다. 전반부터 스파르타크는 강한 압박을 통해 크라스노다르의 수비진을 흔들었고, 단 63초만에 우먀로프의 크로스를 소볼레프가 헤딩골로 완성시켰다. 전반 8분에는 모지스의 패스를 받은 조르단 라르손이 뒷공간을 파고드는 퀸시 프로머스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를 전달했고, 득점으로 이어지며 프로머스는 복귀 첫골을 신고하였다. 12분에는 우먀로프의 크로스를 조르단 라르손이 헤더로 연결시켰으나 골대를 살짝 빗겨나갔다. 이후 크라스노다르는 정신을 차렸는지 몇차례의 공격을 통해 분위기를 살짝 반전시켰다. 후반전 초반에도 그 분위기는 이어졌으며, 47분에는 스파르타크 선수진들이 총동원 되어 실점하지 않기 위해 라인 근처를 다 막고 있었다. 55분에 유리 가진스키가 엄청난 원더골을 터뜨리며 점수는 2대1이 되었다. 하지만 이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60분에 스파르타크가 라르손-프로머스-소볼레프로 이어지는 간결하고 빠른 역습을 통해 3대1을 만들어냈다. 63분에는 크라스노다르의 코너킥 상황에서 우먀로프가 공을 받아내 롱볼로 연결하였고, 조르단 라르손이 이를 받아 완전히 비어있는 크라스노다르의 진영으로 돌파한 뒤 득점을 만들어내며 4대1이 되었다. 75분에는 교체로 나온 에세키엘 폰세가 알렉스 크랄의 완벽한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연결시키며 5대1을 만들었다. 82분에는 모지스의 중거리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왔고, 조르단 라르손이 가볍게 마무리하며 6대1이 되었다. 이후, 스파르타크는 지칠줄 모르며 공격을 하였지만 경기는 6대1로 종료되었다. 단연 이번시즌 크라스노다르 최악의 경기라고 할 수 있었다. 이 경기 이후 무라트 무사예프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왔으나, 크라스노다르 단장이 직접 남은 경기를 다 져도 경질시키지 않는다고 말하며 무사예프 감독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22라운드는 FC 탐보프를 상대하였다. 리지코프가 은퇴를 선언하며 비탈리 시초프가 선발 골키퍼로 탐보프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26분에 알렉세이 이오노프가 당한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레미 카벨라가 직접 프리킥으로 득점을 완성시켰다. 67분에는 짧은 코너킥 상황에서 빌레나가 올린 크로스가 소로킨의 머리를 맞은 이후 탐보프 수비수의 머리에 맞으면서 원래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가진스키가 득점에 성공하였다. 75분에는 카벨라의 패스를 받은 올손이 3대0을 만들었다. 88분에는 이오노프가 PK를 얻어낸 뒤 성공시키며 4대0을 만들었다. 편하게 크라스노다르가 지배하며 승리를 거뒀다.
3. 선수
3.1.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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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키릴문자 성명 | 비고 |
1 | GK | 스타니슬라프 악카체프 | Stanislav Agkatsev | Станислав Агкацев | |||
3 | DF | 비토르 토르메나 | Vítor Tormena | Витор Тормена | |||
4 | DF | 지에구 코스타 | Diego Costa | Диего Коста | |||
5 | MF | 케빈 카스타뇨 | Kevin Castano | Кевин Кастаньо | |||
6 | MF | 케빙 레니니 | Kevin Lenini | Кевин Ленини | |||
7 | FW | 빅토르 사 | Victor Sa | Виктор Са | |||
8 | MF | 다닐라 코즐로프 | Danila Kozlov | Данила Козлов | |||
9 | FW | 존 코르도바 | Jhon Córdoba | Джон Кордоба | |||
10 | MF | 에두아르트 스페르챤 | Eduard Spertsyan | Эдуард Сперцян | 주장 | ||
11 | MF | 주앙 바트시 | João Batxi | Жоао Батчи | |||
13 | GK | 유리 듀핀 | Yuri Dyupin | Юрий Дюпин | |||
15 | DF | 루카스 올라사 | Lucas Olaza | Лукас Оласа | |||
18 | MF | 유리 가진스키 | Yury Gazinsky | Юрий Газинский | |||
19 | FW | 표도르 스몰로프 | Fedor Smolov | Фёдор Смолов | |||
20 | DF | 조반니 곤살레스 | Giovanni Golzalez | Джованни Гонсалес | |||
31 | MF | 카이우 판탈레앙 | Kaio | Кайо | |||
33 | DF | 게오르기 하루튜냔 | Georgiy Harutyunyan | Георгий Арутюнян | |||
40 | FW | 올라쿤레 올루세군 | Olakunle Olusegun | Олакунле Олусегун | |||
53 | MF | 알렉산드르 체르니코프 | Aleksandr Chernikov | Александр Черников | |||
88 | MF | 니키타 크립초프 | Nikita Krivtsov | Никита Кривцов | |||
90 | FW | 모지스 코브난 | Moses David Cobnan | Мозес Кобнан | |||
96 | FW | 알렉산드르 코크샤로프 | Aleksandr Koksharov | Александр Кокшаров | |||
98 | DF | 세르게이 페트로프 | Sergei Petrov | Сергей Петров | |||
<colbgcolor=#005F36> 구단 정보 | |||||||
감독: 무라드 무사예프 / 홈구장: 크라스노다르 스타디움 | |||||||
출처: 트랜스퍼마르크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7월 18일 | }}}}}}}}}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 유명 선수
- 러시아
- 유리 가진스키: 2013~2022
- 로만 시로코프: 2014,2015[6]
- 드미트리 토르빈스키: 2015~2017
- 표도르 스몰로프: 2015~2018
- 스웨덴
-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2013~2018
- 빅토르 클라에손: 2017~2022
- 마르쿠스 베리: 2019~2021
- 아이슬란드
- 라그나르 시구르드손: 2014~2016
- 우즈베키스탄
- 오딜 아흐메도프: 2014~2016
- 조지아
- 토르니케 오크리아슈빌리: 2016~2018
4.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0 -10px" {{{#fff,#b69c6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2008년 ~ 현재 | ||||
1대 볼체크 |
2대 하쿠노프 |
3대 타슈예프 |
4대 무슬린 |
5대 코노노프 |
|
6대 샬리모프 |
7대(대행) 무사예프 |
8대 포멘코 |
9대 마트베예프 |
10대 무사예프 |
|
11대 곤차렌코 |
12대 파르케 |
13대 스토로주크 |
14대 이비치 |
15대 무사예프 |
5. 테마곡
할리우드의 유명한 작곡가인 한스 짐머에게 의뢰해 테마곡을 만들었다. 선수가 입장할때 나오지만, 가사가 없어 응원가로 쓸 수 없다는 점은 아쉽다.
[1]
#
[2]
쿠반 크라스노다르가 해체된 이후, 리그에서 이 둘과의 라이벌 관계를 남부 더비로 밀어주고 있다.
[3]
2021-22
RPFL 참가포기
[4]
라이벌 팀이 재정문제로 파산하는 바람에 크라스노다르는 원맨 팀이 되었다. 쿠반 크라스노다르는 현재 5부리그에 있지만, 우로자이 크라스노다르가 이름을 바꾼 새로운 쿠반 크라스노다르는 현재 2부리그에 있다.
[5]
그 대신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이전부터 연습 경기장으로 이용했다.
[6]
2014, 2015년 둘 다 임대생활